맞아요 조계사 도로건너서 관훈동 골목으로 들어가면 인사동 탑골공원 뒷길나가면 피카디리 단성사 서편제 장군의 아들~ 그리우면 지금도 가끔 가봅니다 종로서적쯤 에서 삼양라면 시식 하라고 행주입은 아주머니들 이 지나가는 아저씨들 붙잡으니도망가고 나는 먹어보 싶었는데 학생은 안데려가서 못먹은게 지금도 그곳 가면~ 추억이 내나이73살 생각에 젖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솔국농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종로3가에는 여행자를 위한 조그만 모텔/호텔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국일관 15층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고 올 계획을 세워봅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을이라 결실을 걷어들이느라 한창 바쁘시겠습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국농원님
Wonderful Later Life 선생님 제가 (지금은) 전혀 모르던 동내를 소개해 주셔서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실이 저는 아주 너무 먼 곳에 있어서 거기, 종로에 가볼 기회가 없지만, 저의 아주 옛날의 종로 추억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참말 좋은 프로를 많이 해 주셔서 항상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모든 일이 아주 잘 되시기를 빕니다. Wonderful Later Life 선생님을 좋아하는 (친구)가 감사를 드립니다. BYE! BYE!!!
파파홍님 ! ㅎㅎㅎ 참 재미있는소재 ! 좋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종로 5가에 우리 학교가 있어서 3가까지는 잘 다녔었지요. 지금은 잠실로 학교가 이사갔지만요. ㅎ 탑골 공원에서 졸업 사진도 찍었었구요... 아 ~ 그립다 ! 그시절이... 설레이는 가을이 성큼 , 다가오니 더욱 더... # 파파홍님 ! 일요일 아침 , 날씨도 제법 선선하여 따끈한 커피 한잔이 간절 합니다..ㅎㅎ - 파파홍님과 같이 하고 싶어요. -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는 -Cafe Royal ! 🌈☘️🍵🍵☘️🎻🎼🎶😊 October 22, 2023 -
나 학생때도 뻔질나게 다녔던 곳 역시 종로3가. 그 유명하고 유서깊은 전자상가 때문에. 당시 외국제품의 컬러TV가 신문물로 구경거리. 그리고 고급 오디오 기기에 군침흘리기도 하고. 전자부품 구하러 노상 다니고, 낙원동의 악기상가 역시 신세계. 그 주변엔 수많은 학원들. 인사동 역시 유명한 젊은이들의 관광명소. 그 일대가 꼭 노인들만의 놀이터가 아니죠.
탑골공원은 6.25 직후부터 60, 70년대까지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고도 합니다. 서울에서 돈없이 하루 시간을 죽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어서 많은 실업자들이 여기로 모여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60년 대 중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면서 점차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제 그 시절의 사람들이 노인이 되고, 다시 연금을 받는 실업자(?)가 되어 과거의 추억과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종로2가 학원가 고등학교때 대일학원 제일학원 YMCA 학원 단과반 주로 다님 라면 한그릇 얼른먹고 대학들어가서는 관철동에서 놈 ㅋㅋㅋ 국일관 나이트에서 여자꼬셔서 ㅋㅋㅋ 대학 말기때는 거의 이태원에서 놈 79학번 서울 모의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의예과 2년은 열심히 놀고 본과가서는 4년간 토요일 일요일은 학교 도서관에서 살았음
지금 노인들의 추억의 거리가 종로 ... 탑골 공원은 가장 무경치한 후진 공원... 주변 식당가는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낮을 것 같고... 오후 1시까지는 노인들이 거리를 차지 하지만, 그 후에는 젊음도 많은... 옛날의 최고 유행지에서 60년대 모습 변하지 않고 그데로 있는 것 같은 종로 ...
서올의 종로 2가 3가 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근본을 심어놓은 곳이 아닌기 싶씁니다 동묘.황학동 도 우리의 옛풍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런데 인사동 에. 재개발로 인해서 대형 빌딩들만 들러 서서 우리 선조들의 정치를 읽는것 갓타서 매우 안타 깝다.우리나라도 프랑스.영국.독일 같튼 나라와.같치.전통한옥 옛풍경 옛고전품들을 국가 에서 보존 을 해야 합니다.
국일관 9층이 노인들의 극락세계입니다 바로 콜라텍 12시부터 3시까지 약 남녀 3000 여명이 바글바글합니다. 거기 중독자이신 선배가 거기단골인데 하는말이 여자들과 3초정도 눈이맞으면금발 커플이 된다나요? 듣기만 했는데 대단하다더군요 그리고 청량리에도 큰 콜라텍이있다고하는데 양대 산맥 이라는군요
종로는 60ㆍ70 청년시절을 보냈던 우리들 세대들의 고향같은곳 그시절 젊은이들 통금해제되는 연말엔 서울의 모든 젏은이들의 해방구였고 시그니처 고향같은 곳 종로는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시대를 초월한 한국의 몽마르뜨 로 재 탄생되어도 부족함이 없는 곳 종로를 개발하지 말아야한다
베트남 사는 63세 교민 입니다,,1년에 8회 정도 한국에 오곤 합니다,,,이 방송 자주 보는데,,,전 종로가 고향이고 제가 7대 우리애들이 8대 손주들이 9대 입니다..향수에 젖게 한 이방송 감사 드려요^^
종로3가 말씀 듣고 보니
새로운 문화가 있내요
지나만 다니면서 보니 모르겠든데 말씀 듣고 보니 만히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0년초. 단성사 피카다리 암표줄이. 비원중간까지. 줄섰는데옛추억이. 새롬 새롬
맛깔난 이야기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일대를 다녀온듯 합니다.
원더풀 선생님의 분석 정보 대단한 능력 파워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왜 몰리기를 좋와할까요 습관입니다 내일죽더라도 한그루에 나무를 심자 집안에 서 즐기는것도 얼마나행복한대 공기가 최악으로 나쁜장소에 가는것도 운명이겠지요 깨끗이 구석구석
치우면서 맛있는음식 한가지라도 해놓고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면 행복합니다 심심하면 산책 섭섭하면 카페에서 혼자즐기며 커피마시고 집에귀가 심심할새가전혀없읍니다
나도 20대를 종로3가, 을지로 입구, 삼일빌딩 주변에 살다시피 했어요, 어느덧 72세나 되었네요. 지난 시절이 새삼 그립읍니다. 영상 재밋게 잘 봤읍니다. 최고예요.😊😊👍
에구..그러셨군요..삼일빌딩..대단했죠. 글구 종각에 서점 유명했었는데요..ㅎ
맞아요 조계사 도로건너서 관훈동
골목으로 들어가면 인사동 탑골공원 뒷길나가면 피카디리
단성사
서편제 장군의 아들~
그리우면 지금도 가끔 가봅니다
종로서적쯤 에서 삼양라면 시식 하라고 행주입은 아주머니들 이 지나가는 아저씨들 붙잡으니도망가고
나는 먹어보 싶었는데 학생은 안데려가서 못먹은게 지금도 그곳 가면~ 추억이
내나이73살
생각에 젖어봅니다
예전에mbc도 그근처에 있었어요 탑골공원 단성사 피카디리 아련한 1960대 중학생시절이 추억되네요
@@user-chilsoojung6934 맞아요 mbc 중학생 때봤요
종로 3가.
노래방도 엄청 많았는데.
참.추억이 떠오르네요.
말씀 참 구수하고 재미납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이런 영양가높고 고품격스런 이야기를 요즘세상에 들어 보겠습니까?!.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럽 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를 축원합니다.
잘 보고 듣고 있어요.
모르고 있었네요
@@김귀수-j8c 괜찮아요.이젠서야 알면 돼죠요.
파파홍님🎉
初村老의
몰랐던상황 알게 해주셔,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아침부터 무료급식하는나라,
대한민국말구 또있나요.
여러모로
참멋진나라,
좋은나라대한민국
남한에 태어난것자체에 행복을 느낍니다.
탑골공원과 국일관에 꼭함가보고싶습니다.
남ㆍ여형제, 네형제가
서울에 있지만,연락안하고
버스타고가서 탑골공원주변
구경하다가 숙소에서 1박하고 국일관에 가서 차한잔하고올계획을
세워봅니다.
살아生前 좋은추억이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솔국농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종로3가에는 여행자를 위한 조그만 모텔/호텔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국일관 15층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고 올 계획을 세워봅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을이라 결실을 걷어들이느라 한창 바쁘시겠습니다.
아무리 바쁘셔도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국농원님
@@wonderfullaterlife 감사합니다.
사모님과함께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Wonderful Later Life 선생님 제가 (지금은) 전혀 모르던 동내를 소개해 주셔서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실이 저는 아주 너무 먼 곳에 있어서 거기, 종로에 가볼 기회가 없지만, 저의 아주 옛날의 종로 추억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참말 좋은 프로를 많이 해 주셔서 항상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모든 일이 아주 잘 되시기를 빕니다.
Wonderful Later Life 선생님을 좋아하는 (친구)가 감사를 드립니다. BYE! BYE!!!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들의 홍대라는 Title에 우연히 안견하였읍니다!! 저는 1980년 주재원으로 미국에온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낙원상가와 가까운곳에있는 종로2가 고려당에서 단팥도너츠를 엄청 즐겨먹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했죠! 진짜 오랫만에 제기동,청량리,경동시장, 탑골공원 예기를 들어보니 그옛날 학창시절의 옛추억이 생각나 그리움이 쌓이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보감사 합니다
지난달에 오라카이 호텔 2박3일 묷으면서
탑골 공원 종묘 명동 성당 인사동 구경잘하고 왔어요 넘좋았어요❤
우리들은 젊었을때 명동 무교동
다동 종각근처 많이가고 놀았지요!
영화는 스카라 허리우드 외화를
많이보고... 생맥주집 음악다방
이제는 그냥 집에만있어요! 좋은정보
였네요!
아...스카라극장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명보극장도 있지요
@@류상현-d7y 명보 국도 대한극장은 충무로쪽
파파홍님 !
ㅎㅎㅎ
참 재미있는소재 !
좋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종로 5가에 우리 학교가 있어서
3가까지는 잘 다녔었지요.
지금은 잠실로 학교가
이사갔지만요. ㅎ
탑골 공원에서 졸업 사진도
찍었었구요...
아 ~ 그립다 !
그시절이...
설레이는 가을이
성큼 , 다가오니 더욱 더...
# 파파홍님 !
일요일 아침 ,
날씨도 제법 선선하여
따끈한 커피 한잔이
간절 합니다..ㅎㅎ
- 파파홍님과 같이 하고 싶어요.
-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는
-Cafe Royal !
🌈☘️🍵🍵☘️🎻🎼🎶😊
October 22, 2023 -
청년시절 종로에서의 추억 참 많았습니다.~^^
멀리 타국에 사시는 분이 서울 태생이고 현재 종로3가,경동시장,청량리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저보다 더 잘 아시고 제가 궁금했던 것을 시원히 설명해 주시죠~^^
파파홍님 최고!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 ‘원더풀…‘. 너무너무 정확한 분석입니다! 👏👏👏 🙆🏻♂️🙆🏻♀️🙆🏻
저도 궁금했어요
지난 9월 고향친구 네명
모임했는데 어르신들이
참 많으셨어요
공감입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옛날 국일관 구천원 생각나네 맥주다섯에 크, 영감들이 쫄아서 파고다에 많이도 안게시던 시절이지요, 종로2가 낙지골목에 군대 막나와 취해 돌아다니던 낙엽같은 추억이 아직도 있어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노인들의 홍대🎉🎉
응원합니다🥤🍭
중고등학교 다닐때 중간고사 끝나면 학교에서 단체로 종로3가 단성사, 피카디리 등에서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소외속에 사는 노인. 세상사는 존재감 동질감을
느끼러 그곳에 가는겁니다.
좋은 정보 ㅡ 너무 감사합니다
집단에 이끌리기보단 혼자만의 시간 중요하지요
넘 좋아요~😂❤
나 학생때도 뻔질나게 다녔던 곳 역시 종로3가.
그 유명하고 유서깊은 전자상가 때문에.
당시 외국제품의 컬러TV가 신문물로 구경거리.
그리고 고급 오디오 기기에 군침흘리기도 하고.
전자부품 구하러 노상 다니고,
낙원동의 악기상가 역시 신세계.
그 주변엔 수많은 학원들.
인사동 역시 유명한 젊은이들의 관광명소.
그 일대가 꼭 노인들만의 놀이터가 아니죠.
탑골공원은 6.25 직후부터 60, 70년대까지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었다고도 합니다.
서울에서 돈없이 하루 시간을 죽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어서 많은 실업자들이 여기로 모여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60년 대 중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면서 점차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제 그 시절의 사람들이 노인이 되고, 다시 연금을 받는 실업자(?)가 되어 과거의 추억과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로하면지나치기만했는데 다시카페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꼭가봐야겠읍니다🥰
나두 오래간만에 종로한번 가봐야겠네요^^
맞아요 ㅡ 저도 종로가 추억의 거리에요 ㅡ 옛날에 친구들과 약속하면 무조건 종로에서 만났어요 ㅡ 종로와 명동이 젤 유명 했죠
아~ 그렇군요..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잼있네요
재밌다. 감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홍대도 종로3가도 ㅋㅋ
거기다가 관광 명소인 인사동이 이웃해 있어서 기웃기웃 구경거리가 많지요.
혼자서 자유를 즐기면 마음맞아 부담없는 친구들을 만나 적은돈으로도 함께 즐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 윗 세대이신 분들(58-62정도)에겐 종로일대는 그들의 추억장소이죠. 종로서적,국일관.코아빌딩 피카디리 극장 등등. 그 후 이태원, 방배동 명동시대로(본인포함) 그런 후 강남역 주변이 본격 활성화 되었지요.(지방 분교 학생의 집합지역)😀
당신도 가게될꺼야!
감사합니다
탁월한표현력
대단하네요ᆢ
종로에 약국도 많고 오래된 가게도 많고 옛추억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명동도 가깝고 대학로. 인사동. . 이십대때 종로 3가에서 직장생활을 한 저한테도 추억이 깃든곳입니다.저도 오십대 중반을 넘어가는 중늙은이가 되었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굿.........
노인들이 젊은날 자주갔던 성지
극장 미드나이트클럽
먹거리가 많아서 좋왔죠
국일관나이트 무등산나이트 그시절 종삼 나가면 잘나갔지요 ㅋ
엄 니가 을지로 3가에
장사를 오래하셨으니
자주 갔지요
원래는 지금의 노인들이 젊을때부터 종로2가파고다공원(탑골공원)이 노인분들이 많이 계셨었지요! 당시 노인분들은 거의돌아들가셨구
그시절에 젊은이들이 어느덧 노인이되어서
옛시절도 그립구 이런저런 이유로 모이는거겠지요 거의
서울출신분들이겠지요!
젊은 시절 아련한 추억의 거리입니다. 세운상가 오디오질하러 뻔질나게 들락거렸지요.
저는 상점에 숨겨놓고 암암리로 팔던 12mm 성인 비디오 테프 구입하러 한번씩 갔던 ㅎㅎ
박카스 얘기를 하실까봐 조마 조마 했는데 역시 수준이 높으신 분은 치부를 건드리지 않으시는 품위가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치부를 흥미거리로 떠벌리는 건 미덕이 아니지요
바카스 나도 예전에 즐겨마시던건데 요즘은 별로 안먹어봣네요
@@윤댄-i6f박카스가 그 박카스가 아닌데ㅎㅎ 궁금하시면 찾아
보세요
박카스는 묻어둡시다 노년에도 욕정은 존재합니다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박카스 사건의 개기 가 과거 종로 3가 쪽에 나비촌 이라는 전국 최대 집창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재개발과 단속으로 망해서 뿔뿔이 흩어지고 남은 여자들이 박카스 됐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biko45 동아제약의 히트상품 박카스도 모르시면 한국사람 아니신가?
저는 종로2가 학원가 고등학교때 대일학원 제일학원 YMCA 학원 단과반 주로 다님 라면 한그릇 얼른먹고
대학들어가서는 관철동에서 놈 ㅋㅋㅋ
국일관 나이트에서 여자꼬셔서 ㅋㅋㅋ
대학 말기때는 거의 이태원에서 놈
79학번 서울 모의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의예과 2년은 열심히 놀고
본과가서는 4년간 토요일 일요일은 학교 도서관에서 살았음
원더풀에 식견 놀람
나는 서울에서50년이상 살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에이그 내나이 72헛살았어 답답한이몸 에구
오잉? 서울도 서울 나름..그래도 7,80년대 종로 많이 나왔는데..희안하네요
부근에 허리우드극장도 있죠 2,000원이면 영화1편 관람가능 한곳!
탑골공원은 언제나 무료였습니다.
해방직후 저의선친이 적산 품들을 놓고
첫 장사밑천을 마련한 곳이였죠.
또 유명했던 것은 집창촌도 있었죠.
종3하면 집창촌이였으니까요
탑골 처음가보고
놀랬어요
국수전하는지 알었어요
지금 노인들의 추억의 거리가 종로 ...
탑골 공원은 가장 무경치한 후진 공원...
주변 식당가는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낮을 것 같고...
오후 1시까지는 노인들이 거리를 차지 하지만, 그 후에는 젊음도 많은...
옛날의 최고 유행지에서 60년대 모습 변하지 않고 그데로 있는 것 같은 종로 ...
서올의 종로 2가 3가 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근본을 심어놓은 곳이 아닌기 싶씁니다 동묘.황학동 도 우리의 옛풍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런데 인사동 에. 재개발로 인해서 대형 빌딩들만 들러 서서 우리 선조들의 정치를 읽는것 갓타서 매우 안타 깝다.우리나라도 프랑스.영국.독일 같튼 나라와.같치.전통한옥 옛풍경 옛고전품들을 국가 에서 보존 을 해야 합니다.
1978年 허리우드 극장의 크리스마스 개봉작 “로미오와 쥴리엣” 을 3번 봤던 高1, 그 시절이 아련히 그립습니다,,
이발비가 6000원 임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옛날추억이 있어요
근처에 가까운 심플 실버타운이 생기면 딱 이네요. 비싸지 않은 주거지! 꿈일까요?
맞읍니다 인사동 까지 모두 노인네들 그기서 밥까지 해결 하던데요 줄을서서 기다립니다
70대 맞어요 종로쪽
다방ㆍ극장ㆍ 등등
이었던 추억 그러네요ㆍ
원더풀 대표님 어디서사세요 ? 미국에 사시는줄 알고 있는데 한국에대해서 어찌그리많이아시나요?
페리칸
남편이랑
자주만나던다방인데
이젠
혼자남았네요
그립습니다
그진한커피맛도
잘생긴우리남편도.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국일관 9층이 노인들의 극락세계입니다 바로 콜라텍 12시부터 3시까지 약 남녀 3000 여명이 바글바글합니다. 거기 중독자이신 선배가 거기단골인데 하는말이 여자들과 3초정도 눈이맞으면금발 커플이 된다나요? 듣기만 했는데 대단하다더군요 그리고 청량리에도 큰 콜라텍이있다고하는데 양대 산맥 이라는군요
아~가보고싶다
아. 그러고 보니 30년전 반지하 고고장 가서 놀고 헌팅하고. 새벽에 을지로쪽으로 내려가 해장국먹고 출근하던... 아직 노인은 아니지만 곧 .. ㅜㅜ
30년전 지저분하게 사셨군요
@@윤댄-i6f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그분들이 아지트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
종로 3가는 노인 천국? 1.교통이 좋다 2.추억이 깃든 지역 3.끼니 해결이 쉽다 4.국일관 골목은 돈 있는 노인 천국 5.공원과 친구가 있다.
6.여성분들은 청량리역: 경동 시장등 먹거리
며칠 전 낙원상가에 갔었는데 노인들 주취문제가 좀 있습니다 대낮에 술이 취해 큰 소리로 노래부르시는 노인들이 좀 있더군요
구수 하군요.
노인들의 명동이지!!!
10년전 보석감정학원 다녔는데 정말 모든게 저렴해 좋더군요 당시 이발비3500원 사람사는 냄새가물씬 풍기는곳이죠 경복궁도 있고 제가 42인데 나도 늙으면 저기서 놀려나 그땐 노인들 진짜 바글바글 하겠지? 선생님 마주치면 구독자로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요즘은 70은 되야 저기 낀다는데.
저 보시면 꼭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따뜻한 국밥 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nderfullaterlife ㅎㅎㅎ
저도 같이 꼽사리로
끼어 주시면 안될까요 ?..🤣🍀✌️
제나이67세 저기가면 완전 물심부름 해야할거 같네요 그래도 국일관라인은 가보고싶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원더풀선생님이 흥신소 를 차렸더라면 흥신소기업회장님이 되었을터인데요 ㅎㅎㅋㅋ
외람된 얘기지만 두달전 탑골공원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박카스 파시는분들이 싸그리 없어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종로에지하철역은 노인들의성지 서울에는노인만사나 했내요
ㅎㅎ 아주 잘파 악하셨네요
종로는 60ㆍ70 청년시절을 보냈던 우리들 세대들의 고향같은곳 그시절 젊은이들 통금해제되는 연말엔 서울의 모든 젏은이들의 해방구였고 시그니처 고향같은 곳 종로는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시대를 초월한 한국의 몽마르뜨 로 재 탄생되어도 부족함이 없는 곳
종로를 개발하지 말아야한다
여담으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국보 1호가 남대문(숭례문)인데 국보2호가 거기 탑골 공원에 있는 원각사지 십층석탑 입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네이버 카페 가보고싶네요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Ig2QZdn
좀전에 가입 했어요
서울올라와서 직장생활하면서 종로 대학로 명동 남산에서 청춘보냈는데, 결혼후 송파에살면서 이젠,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잠실 남한산성 송파애서먼 놀고있네요.60넘었지만..
저는 시흥에사
는데
가끔의료기 사구
아니면
경동시장을 ㅎ 갑니다
감사합니다 넘버원이 사창가지요 다음영상에 을페쥬셔요❤
홍대거리 기억하고 돌아가는 귀소본능 노인들? 좋은 일이네요
아하 ㅡ 잼나네요 ㅡ 지하철 ㆍ먹거리ㆍ 공원 ㅡ
저는 종로3가를 의료기 종합 집합소잔아요
"태고적 시작된 우리 사랑아
영원으로 가는 우리 사랑아"
🎵
노래ㅡ이종득
가봐야겠네
탑골 공원은 옛날부터 노인들의 쉼터.
1970년대까지인가?
종로3가는 일명" 종삼이라고 서울시내 3대 사창가이었다.
서울역 앞 양동일대, 청량리역 588.
그리고 종삼은 알아주는 사창가 이었다.
혹시나 옛 친구라도 만날수
있을까
문학 동호획 를 찾습니다, 안내 부탁 드립니다,,,
한번 가보고 떠드는지 궁금합니다
아 몰랐던 사실을 말씀해 주네 길 건너 남북으로 갈린 같은 연령대 다른 문화 . . 캬아 ~~~~
저는 모로코에서 한의사로 35년을 살면서...코로나때문에 일을 안할때 우연히 종로3가의 국일관에 들러서 춤을 유튜브에 올렸는데...그 인연으로 상대를 알고 ...지금은 댓글을 통해 애인도 생기고...인생은 죽는날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꿈과 희망을 잃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