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서울의 밤거리 선술집 골목에서 (퇴근길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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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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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초 서울시내 먹자골목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술 한잔으로 푸는 셀러리맨들
    BGM - 신병하 "소나기"
    #옛날거리 #옛날밤거리 #옛날야경

КОМЕНТАРІ • 1,9 тис.

  • @ooa3ikk482
    @ooa3ikk482 Рік тому +2

    저 영상 속 동일한 시간 어느 하늘 아래에선, 우리 아버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계셨겠지요? 어느새 저도 이제 아버지가 되었어요. 자식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 @user-jn4wi7kz1d

    하늘나라가신 우리 아버지 보고싶어요😢😭

  • @user-ol6fo3py3b
    @user-ol6fo3py3b Рік тому +17

    아빠왔다 하는소리에반가웠는데 항상

  • @user-kt9yr6tz8f
    @user-kt9yr6tz8f Рік тому +23

    아버지보고싶다.. 아무일없이, 언능 건강해지셔서 퇴원하셨음 좋겠어요ㅜ

  • @user-oi6gz1dy4p

    배고프고 가난했어도 아버지 엄마가 젊은 저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user-rk1ew1dy9w

    다시 태워나면 저 시대로 다시 가고 싶다 못살앗도

  • @pongpi4060

    70대, 80대 어르신들. 열심히 치열하게 우리나라를 이만큼 살수있게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중반이 되니 아버님세대들의 희생 덕분에 저희가 이만큼 풍요롭게 살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또 자식세대들이 똑같은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저역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mikantachibana2647

    저 시절에 살아보고싶다

  • @yyj3317
    @yyj3317 Рік тому +4

    문어숙회 맛있겠다 ㅋ ㅋ

  • @lightmoon4561
    @lightmoon4561 Рік тому +3

    뭘까 이 기분....

  • @user-ci6zy7jp5q

    다동골목의 유명했던 장안문,태성골뱅이,대원집등 단골로

  • @user-fr7iw8iy3d

    80년대 초반이면.. 내가 초딩 때였는데.. 저런 풍경이 기억나네요.

  • @user-dm4ll5bu7z

    저당시 우리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 @user-bs6ui1lr6n

    저때가 나의 최애 황금기였었지. 통행금지 풀려서 동창들과 밤새워 어깨동무 하고 겨울날 해뜰때까지 통금기념 으로 시내를 휘졋고 다녔었지요.

  • @jjwon439
    @jjwon439  +222

    이 영상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20대 청년시절 수원에서 꼭 저런 곳에서 저렇게 친구 동료들과 소주잔 기울이며 힘들었지만 낭만이 있었고 꿈이 있었던 아련한 그리움에 마음이 울컥해 집니다.

  • @yijulie1268
    @yijulie1268 Рік тому +443

    저 시절 저렇게 한잔 하신 아버님들이 집에 돌아오시는 길에 시장통에서 파는 통닭 한마리 사오시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해하던 아이들이 요즘의 50대 부모 세대들이죠. 지금보다 훨씬 가난했지만 오히려 더 행복했을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 @tedkim4020

    멋진 대한민국을 만드시는데 일조하신 분들이시군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현재 편안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user-sw5jw4bg8f

    퇴근 후 한잔 걸치시고 기분좋게 귀가하신 아빠의 양복에선 숯불고기냄새가 배어있었고 한손엔 치킨 봉투가 들려있었는데...

  • @thebestwoman.9035

    운치있고 낭만이 있던 70~80년대가 참 그립습니다~

  • @roy_saucedoge3226
    @roy_saucedoge3226 Рік тому +42

    자랑스러운 아버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