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 중 관우, 조운, 허저 등의 거구 장수들의 키는 과연 몇 m일까요? | 현대 도량형과 고대 도량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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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31

  • @스페셜원-d6r2b
    @스페셜원-d6r2b 29 днів тому

    진시황의 무덤에서 나온 병사들 실제 고증 장난아니라던데 병사들 키 얼마나 되려나

  • @edgelee6761
    @edgelee6761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당시의 척관법중 고대 척관급은 1척이 23센티

  • @즐기는사람-l1s
    @즐기는사람-l1s Рік тому +1

    지나의 영역이 어느시대 기준인지 모르겠으나, 요동지역이 계속 지나의 영역으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도 동북공정에 이용당하는 것 아닌가요? 검증된 지도를 쓰시죠

    • @thirstforknowledgement
      @thirstforknowledgement  Рік тому

      우리나라가 중국 영토로 표현된 그런 지도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그냥 영역 표시가 안된 세계지도를 확대해서 썼으며 그럼 인접국가인 우리나라는 당연히 옆에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즐기는사람-l1s
      @즐기는사람-l1s Рік тому

      @@thirstforknowledgement 색으로 영역표시되어 있잖아요. 연나라 영역이 요동까지도요.

    • @thirstforknowledgement
      @thirstforknowledgement  Рік тому +1

      한사군이 표현된 지도 말씀이군요. 시기가 삼국시대니 아직 고구려가 요동으로 진출하기 전이기는 한데요. 다음부터는 한사군이 표현 안된 지도로 제작을 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world_truth
    @world_truth Рік тому

    사람은 변치 않는다
    지금 중국보면 주작투성이다
    고로 과거도 주작질인게 뻔하다

  • @연개소문-k8e
    @연개소문-k8e Рік тому

    우리가 고대역사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가장 착오를 일으키는 것이 영토면적을 나타내는 "리"라는 척도와 인물신장을 나타나는 '척" 이라는 기록에 대한 왜곡된 해석이 많습니다. 일단 그시대가 아닌 후대가 지은 역사기록에서 좀 과정된 부분도 있지만, "리" 나 "척" 모두 현대도량개념보다 헐씬 작은 도량으로, 현대도량으로 해석해서 오는 오류라고 봅니다. 환단고기에서 한국의 영토가 오만리라고 한다고 해서 위서라고 몰아 붙이는 말! 이는 하늘을 모시는 샤오미즘사상을 가진 북방유목민의 이동 전파로 봐야 합니다. 그들이 전세계로 흩어져 인류문명을 이룩하였지요. 인류가 아프리가에서 시작했는 지 모르나 고대민족의 갈래를 보면 1만년전부터 북방에서 유럽, 중동, 중국, 만주로 이동할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중 한민족이 가장 먼저 정착해서 하늘을 모시는 사상을 가진 가장 문명화된 민족이 되었고 이는 환단고기에 나타난 것이지요. 연나라의 고조선 침입, 만리장성, 천리장성의 개념도 마찬가지이고? 인물신장을 나타나는 척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인물중 신장이 대단한 큰 사람을 9척장신이라고 표현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도량형을 계산해보면 2m을 넘어 3m 가까운 거인이나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하지만 남들보다 무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개 북방민족들이 신장이 켰지요. 하지만 2m 이상은 말이 안됩니다. 그 시대라도 거인족이 별도 존재할 수 없어요. 개중에 물론 지금 농구선수처럼 특별나게 2m도 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왕이나 장수로 역활하기에는 글쎄요? 9척이라도 아마 최하 180cm 이상 195cm 이하였겠지요. 당시 남성평균키가 약 160cm 정도 이하일둣! 당시 장수들은 지금의 장군처럼 안전한 후방에서 지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봉에 서서 전장을 누비던 시대입니다. 아마 용력과 무술, 기마실력이 특출났겠지요. 무기자체가 무거운 칼과 창, 도끼를 휘두르는 시대라 힘이 장사이어야 하며, 지휘관으로서 위압감이 있어야 함으로 신장이 특출나게 크다고 봐야 하나, 무술과 기마실력이 뛰어나야 하므로 대단한 순발력 또는 민첩성이 요구되기에 너무 거인이면 장애가 됩니다. 이는 관우가 2m가 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국가를 이룩한 기마민족최강이었던 몽골족의 신장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마술을 쓸 수가 없어요. 당시 고구려도 신장이 거대하게 묘사된 왕들이 존재하지요. 태조왕, 동천왕, 고국천왕, 미천왕, 광개토태왕, 장수왕, 평원왕입니다. 고국천왕을 제외하고 모두 전장을 누빈 왕들입니다. 이중 중국의 삼국시대와 유사한 시대였던 고국천왕의 신장은 관우와 같이 9척 장신이라고 정확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 @SSG브루어스
    @SSG브루어스 Місяць тому

    관우랑 주윤발이랑 비슷할듯

  • @파자마아저씨
    @파자마아저씨 Рік тому +3

    괜히 장군감이 아니었을겁니다
    체격이 이미 남다른 사람들이 역시 힘도 장사였을 거고 그래서 역사에 남은 영웅이 된거 아닐까요?

  • @user-el5jc4vf3o
    @user-el5jc4vf3o Рік тому

    중국의 구라를 믿나
    그리고 지금저럼 잘 먹는 시대도 느려터져서 싸움을 못 한다

  • @kylelee1506
    @kylelee1506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대의 척은 20cm였고 당시 평균 남자 키가 130대 였지

  • @정춘현-l5i
    @정춘현-l5i Рік тому

    170cm이정도 되었겠지요 옛날사람들 그런큰키가있을까요?

  • @user-cho3990
    @user-cho39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럽도 북유럽은 키가크고 장대하며 남유럽(지중해 연안나라들) 이태리(남부쪽 사람들이유독) 스페인 남부프랑스 백인들은 대체로 키가적은편 중앙아시아도 북방과 남방사람들 신체나 기질이다름

  • @gogoory
    @gogoory 7 місяців тому

    위오촉 삼국의 역사는 50년 남짓
    고구려 백제 신라에 비하면 조족지혈의 역사 일 뿐입니다

  • @hanswoody19xx
    @hanswoody19xx Рік тому +15

    중국의 허풍으로 봤을때
    이름난 무장이나 인물은 9척 8척이라고 하고 쫌 덜 이름난 무장은 7척 이름이 조금 알려졌거나 무명소졸의 경우는 6척 5척이라고 중국인 이중텐이 말했음
    특히 관우는 신으로 추앙받기 때문에 9척이라고 한거라고 함

  • @깡기-f9x
    @깡기-f9x Рік тому

    정사에관우에대해 호색한에 출세욕이강한 사람으로나옴 소설속관우를생각하면안되요 그리고 안량 문추를 밴적도없울뿐더러 유비 관우 장비 도원결의도없던일입니다 구냥 주군과부하관계였고 중국인들보면 삼귝지소설을 진짜인냥 믿는사람들이너무많더라고요

  • @originalnuclear
    @originalnuclear Рік тому +1

    중국의 허풍은 세계가 다 알아주는것...영웅은 뭐던 크고 거대하게 표현하지...하지만 실제 있는 모습 그대로 기록한 기록물에는 보통사람 모습보다 못한 이도 많았고 평범한 키기 대부분이거나 더 작은이도 많았다고 함. 열등감이 큰 업적을 만들거나 더 단련하게 한듯.

  • @tajo1348
    @tajo1348 6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은 유튜브를 보았지만
    이 영상이 척관법을 가장 세세하게
    다루고 있네요.
    삼국지는 후한척에 해당하므로
    그 당시 척관법에 의하면 1척이
    23.7cm였습니다.
    그리고 연의에서는 여포, 전위등이
    10척까지도 언급되고 있으나
    정사에서는 이들 모두 기록이 없습니다.
    정사에서 8척이상인 장수들을 보면
    조운 제갈량 허저 정욱등이고
    그 중 정욱이 8척 3촌으로 가장 큽니다.
    지금키로는 196.7cm입니다.

  • @geragongju
    @geragongju Рік тому +1

    키가 커면 말을 타지 못한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 말이 견디지 못합니다.
    ..깡 보병으로 뛰어야 한다.
    중국에서 키가 커다는 것은 100% 뻥입니다..
    뻔한 거짓말을 그냥 말합니다.

  • @Cst3305
    @Cst3305 Рік тому

    중국 고전집에서 봤는데 태어나서 어릴적부터 또래보다 몸이 크면 장군감으로 키울려고 엄청 잘먹인다고합니다. 그래서 지금과는 더 거구가 많다고 합니다.
    당시 잘커는 어린이를 음식을 강제하면 최홍만한 친구들이 종종생겨난다.

  • @manggua4989
    @manggua4989 Рік тому +1

    지금은 영양상태가 좋아서 상류층이나 일반 서민이나 키 차이가 별로 없지만 옛날에는 지배층과 일반 백성은 키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났슴. 귀족들이야 지금처럼 잘 먹어서 덩치가 컸지만 일반 백성은 1년에 고기 몇 번 먹지고 못하고 흉년이 들면 굶는게 다반사여서 신장이 작아서 외모만으로도 신분을 대체로 알수 있었고 따라서 평균으로 신장을 논하는 건 오류임. 왜냐하면 키가 작은 일반 백성이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 @kylelee1506
    @kylelee1506 Рік тому +1

    항우도 180 정도 당시 남자 평균 신장이 140대 였음

  • @정연수-h4u
    @정연수-h4u Рік тому +1

    뙈놈들 허풍은 비교불가
    소설이던 영화던 붕붕 날아다니고, 완전 미친거지!

  • @Chllnv
    @Chllnv Рік тому

    한자가 30cm인데
    옛날엔 20cm정도라 하던데
    9척이라도 180cm정도 되겠지~

  • @안형진-q7x
    @안형진-q7x Рік тому

    중국인들은 워낙 뻥이심했지요,관우 키가2미터 라고 가정하면 몸무게가 약 120~150kg, 무기가약50kg, 갑옷 무게 40kg ,최소240kg,최대280kg, 적토마?,280kg을 등에 실고 달리는말? 일으설수나 있었을까요?
    1~200미터 나 걸을수 있었을까?

  • @엥이이잉
    @엥이이잉 Рік тому

    중국 과장이죠

  • @새소년-s7c
    @새소년-s7c Рік тому

    하여간 과장과 부풀리기는 중공 못따라간다

  • @SharpLince
    @SharpLince Рік тому

    정사에 없는 내용에 연의에 있는 내용만 가지고 관우의 키 이야기 하긴 그렇긴 합니다.

  • @GNG45
    @GNG45 Рік тому +3

    그냥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 체구,체격을 나누는 등급으로 사용했다고 봐야죠. 키 180cm이상이면 9척, 170cm이상 8척등등 그당시 신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눈대충으로 그만큼 체격이 크다는 의미라고 봐야죠

  • @안준영-k6k
    @안준영-k6k Рік тому

    그리고, 절대적으로 밀가루를 먹어서가 아니고, 밀가루라도 먹어서 키가 커진게 더 맞습니다. 수제비로 끼니를 떼운 사람들 보다 그 시대에 잘살아서 고기와 쌀 외에도 골고루 잘먹고, 마음 편하게 산 사람들은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키와 몸집이 컷고, 그 자식들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넘겨줬습니다. 지금 3020세대만 봐도 키175가 작다고 합니다. 지금 현대가의 서울대 나와 정치도 하고 축구도 하는 분을 봐도 얼마나 몸이 좋습니까? 그리고, 밀이 몸을 크게 해준다는 논리는 밀가루 장려하던 시대때 다분히 명분화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라면도 귀했던 시대이고, 서울을 벗어나면 정말 라면도 귀했던 지역과 시대가 있었습니다. 육류섭취가 높은 지역이나 사람들은 성욕도 높아지거나 문란해지며, 좋게 과대 평가하면 성적으로 개방적인 성향으로 가게 됩니다. 서양이 그랬고, 현재 우리나라도 결과적으로는 순식간에 자제가 되지 못하고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밀이 쌀보다 부피에 관여하는 성질적 차이가 있는 것이고, 의외로 간과된 효과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육류도 양과 소가 근육과 뼈의 질과 부피에 기여도가 높고, 돼지는 낮으므로 양과 소는 밀과 같은 효과가 있으면서 음양의 조화가 있고, 돼지와 쌀은 영양학적으로 훌륭하나 부피와 내구성에 기여도가 낮으면서 역시 음양의 조화가 있습니다.

  • @heeseunglee1881
    @heeseunglee1881 Рік тому +46

    옛날 옛적에 신체검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누가 유명 인물을 불러다 자로 키를 쟀을 리도 없으니 기록을 남긴 사람 마음이었을 겁니다.

    • @sseung1954
      @sseung1954 Рік тому +2

      길이 높이 넓이 척도는 저당시에도 있었습니다. 1800년전이 무슨 신석기 시대도 아니고..

    • @SuperPassek
      @SuperPassek Рік тому +8

      @@sseung1954 "누가 유명 인물을 불러다 자로 키를 쟀을 리도 없으니" 라는 말은 자가 없었다는 뜻이 아닌 것 같습니다.

    • @tms7163
      @tms7163 Рік тому +5

      @@SuperPassek 그러게요. 대놓고 장군들 프로필이 있던 것도 아니고ㅋ
      갑옷 맞추는 일꾼이나 정확히 알았겠지,
      주변에선 대략적으로 짐작하는 수준이었을 테고.

    • @김고니사장
      @김고니사장 Рік тому

      도량형이 통일 되었는데 자가 없어 못잰다라 참 뇌피셜 오지네 기준은 달랐지만 개인장비를 사용하기에 나름정확했을듯요

    • @AccKhan
      @AccKhan Рік тому

      9척 8척 7척으로 가다가 7척도 작지만 6척은 난쟁이임...

  • @clletool
    @clletool Рік тому

    척 표현을 키로생각하는건 재미로보면상관없겠지만 직역으로 해석하는건 조금무리입니다 사학을 조금배우다말았지만 많은역사가들이 이런표현일거라고 동의하는게 현대관점의 키가 아니라 등급이라보면될겁니다 정사나 연의에서 실제 전부 키를 재본것도아니고 실제 밑에 댓글도 있지만 몇척이다 기준은 어느정도 장수였나는 등급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많은 역사학자가 얘기하지만 9척은 키도 그시대평균보다 좀크고 A급장수이며 통솔력이 뛰어난 장수를 현대기준으로는 S급 A급이라 하지만 그시대에는 9척이다는 표현으로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8척 7척 이라 적혀있는건 용맹하고 괜찮은 장수였다 그저그런장수다 이런쪽으로보는게 맞습니다
    또한 그시대때 척단위가 20~24여센치라해서 관우가 9척 약 185~190사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않는게 장료보다허저가 정사에도기록되어있듯이 더크고기골이더장대하고 소꼬리를잡고 100여보를 걸었다는 기골장대한 괴력의 장수였지만 장료는 9척표현이있지만 허저는없고 우금 악진은 덩치는좀작은편이지만 아주 용맹하고 날렵했는데도 연의에 8척이다는표현이 있는거보면 키보다는 그장수의 기량 등급을 그런씩으로 표현했다는게맞을겁니다

  • @topjimmy9687
    @topjimmy9687 Рік тому +1

    관우 실제 키 175 내외임

  • @gwakts
    @gwakts Рік тому

    18-90 정도, 많이 커도 2미터 내외가 현실적일 듯

  • @블랙탄-w8p
    @블랙탄-w8p Рік тому +1

    제각각이니 쉽게 말하면 관우 키가 190Cm 이상으로 보면 되겠네요!

  • @amolal3885
    @amolal3885 Рік тому +6

    9척인 관우는 187 정도였을 듯 하고, 8척들은 178정도였지 않을까 싶네요.

  • @하마의정점
    @하마의정점 Рік тому

    중국은 뭐든지 뻥튀기가 너무 심함 맨날 백만대군

  • @gammalee2685
    @gammalee2685 Рік тому +4

    실제 키를 얘기한다기보단 일종의 체급을 얘기한 게 아닐까?
    뭐랄까? 7척은 미들급, 8척은 헤비급, 9척은 무제한급... 이런 식으로...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Рік тому

      축구... 독일 장신 선수들 사이에서 오히려 자기가 밀고 다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 생각해보면 어쩌면 맞을지도 ㅋㅋㅋ

  • @bluestonejim2500
    @bluestonejim2500 Рік тому +14

    관우의 얼굴이 붉은색깔인건 맞는 말일것 같네요
    서구 백인들 보면 흰색이 아니라 복숭아빛 처럼 빨간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던데
    관우의 선조가 백인계 갈족....이었을듯 합니다
    그래서 키도 엄청 클수도 있겠네요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Рік тому +1

      오오...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Рік тому +1

      글쎄요....관우 얼굴이 붉은색이라는건 나관중의 창작 및 후대 경극으로 각색된 것이지 사서의 기록에는 없습니다. 붉은색은 충성심을 상징합니다. 단심(붉은마음:충심)이라는 표현도 중국에서 고대부터 쓰이던 표현이지요. 비슷한 예로 송나라의 포청천(포증)도 얼굴이 검다고 묘사되었는데, 검은색은 강직함과 공정함을 상징합니다.

    • @와일드바디-q4r
      @와일드바디-q4r Рік тому

      지식을 뽐내고 싶으셨나 보네 급기야 백인설까지 ㅋㅋ

    • @user-cho3990
      @user-cho39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북유럽 바이킹족계통?

    • @하록과노을
      @하록과노을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답입니다😊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Рік тому +4

    옛문헌을 아무리 뒤져보아도 지금 학교에서하는 것처럼 신체검사를 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말은 평생 누구도 직접 자로 키를 제는 일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래서 모 교수님은 삼국지에 나오는 척관법은 그냥 육안으로 보았을때의 느낌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가장 타당하다고 보인다. 옛날 사람의 경우 약간 평균보다 크면 8척이라고 했으니 당시 성인 남자의 평균이 160-165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대략 8척이라고 하면 약 170Cm정도 내외로 보는게 타당하고 9척장신은 지금으로 보면 180정도거나 178정도가 타당하다.그라고 옛날 말중에 남자를 가리켜 일반적으로 7척남아대장부라고 하는 걸보면 7척은 평균키인 160-163정도로 보는게 타당하다 . 이걸기준으로 보면 관우는 178-180정도고 유비나 재갈량은 170 정도로 보면 된다.
    관우의 키를 270으로 믿느니 옛날사람은 다 장풍을 쓸줄알아서 장풍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고 경공신법으로 하늘을 날아 다녔다는 걸 믿는게 더 낮다.
    거기에 중국인 특유의 뻥도 많이 들어 가있으니 ,오죽했으면 자신들도 뻥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서 인지 전국시대의 장평 전투에서 백기가 42만을 다 죽였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장평이 있던 엣지엮에서 아파트 공사를 위해서 땅을 파다 대량의 유골이 나온걸 보고 나서야 믿게 되었을 정도다.

  • @바람처럼-p9e
    @바람처럼-p9e Рік тому +1

    동물은 적도로갈수록 작고 식물은 적도쪽으로갈수록 크다

  • @서서-s8e
    @서서-s8e Рік тому +10

    그시절 7척이 어른이라했으니까
    8척은 그보다 한뼘 9척은 두뼘 더 큰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 @박진석-j6w
    @박진석-j6w Рік тому

    고대인들과 현대인들의 키차이가 거의 없을꺼라고 하는 부분은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대한민국 기준으로 1900년대 초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남자의 평균 신장이 160대 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백년전이 지금이랑 별차이없다???
    단순히 1950년대생들과 지금의 성인남자 평균키만 비교해 보더라도
    5센치 이상 차이가 납니다...

  • @MJC_IiiiIiiiIi
    @MJC_IiiiIiiiIi Рік тому +5

    키 좀 크네=8척, 와 거인인가=9척

  • @anwlri-h7n
    @anwlri-h7n Рік тому +1

    그 정도 키밖에 안됬다면 보고 모든 장수들이 기겁을 했다는 얘기가 코메디 같은 이야기다. 자료 한번 찾아봐라 청나라 시대 거의 3M 정도 되 보이는 실제 장수의 실재 사진들만 여러장 있다. 일본의 1980년 영회에 출연햇던 실제 거인도 키가 3M는 족히 더 되 보인다 . 실제 영상들이 있으니 찾아봐라... 😔😔
    아무리 과장이 좀 있었다고 한들 최소한 당시 일반인들이 아닌 그 시대의 내노라는 각국의 장수들이 관우라는 인물은 보기만 해도 기가 질릴 정도의 인물이니 생각 좀 하고 컨텐츠를 만들어라.

  • @park8878
    @park8878 Рік тому +1

    그 당시 칼의 크기와 무게를 보면 대강 알수 있을텐데...

  • @allenyoo57
    @allenyoo57 Рік тому +8

    관우의 키가 212cm이면 당시의 말 중 서역에서 가져온 대완구종 말이 아니면 탈 수가 없었을겁니다. 당시 동아시아 말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았을거니까요. 그런데 조조가 여포가 타던 적토마-대완구종이 분명한-울 관우에게 주기 전까지는 보통 중국의 말을 탔읉텐데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안녹산의 체중이 152kg이면 아마 말을 타지 못하고 가마를 타고 다녔어야 할겁니다. 그런데 말을 타는 장군이었으니 그것도 좀 이상한 수치지요

  • @불야성-w8l
    @불야성-w8l Рік тому +4

    관우 얼굴이 홍시처럼 붉다는 표현, 즉
    백인은 햇빛에 타면 얼굴이 토마토 색처럼 붉어 지는데 아마 투르크 계통 사람 아닐까? ㅎㅎ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2

      임용한 박사님 영상보면 그동네가 중앙 아시아계 민족 피가 섞여서 체격이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관우가 백인이었으면 묘사가 백인처럼 묘사가 되었겠죠. 그런데 그런 묘사는 없는거보니 동양인은 맞는듯.
      다만 중앙 아시아 투르크족 혼혈로 키나 덩치가 매우 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투르크면 백인보단 알타이계통일 가능성이 크죠.
      백인이면 이란계 소그드나 토하라, 사카, 사르마트 계열일테니...

  • @백승준-o5q
    @백승준-o5q Рік тому +24

    그당시 1척은 대략 20센치라고함 그러므로 관우는180 제갈양은 170에서168정도 그당시 평균키가 155정도였으니 평균보다 월등히 큰거임

    • @1004UFO
      @1004UFO 8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 @aboutme7810
      @aboutme781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 옛날이여도 장군이나 귀족들은 지금하고 별차이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잘먹어서

    • @세근김-l1t
      @세근김-l1t 4 місяці тому

      그당시 1척은25cm였읍니다 그게 학계정설 입니다

    • @aboutme7810
      @aboutme7810 4 місяці тому

      @@세근김-l1t 23cm 입니다.

    • @kss1215
      @kss1215 3 місяці тому

      머 지금 2미터넘는사람들정도일뜻

  • @Magician-wy7oq
    @Magician-wy7oq Рік тому

    인간이 과거로 갈수록 작았던것은 팩트이며 확실한 물증이 미라임... 동서양 할것 없이 신장이 작았고,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전만 해도 평균키가 지금보다 15cm 나 작았슴..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 결국 잘먹고 잘살아야 신장이 커진다는 얘기.. 그렇기 때문에 열악했던 과거에 삼국지와 같은 큰 신장은 나올수 없는것.. 신장의 계산법이 다르거나 허구이거나

  • @가시고기아빠
    @가시고기아빠 Рік тому

    삼국 시대 당시 평민에 평균키는 남성 150- 155 이고 여성은 145 150 사이 였습니다. 보통 위인 관리층 , 영양적인 충분한 섭취가 가능한 계층이 평균신장이 컷고
    그런 사람들이 평균 키보다 큰 160-170 사이 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장군들 대부분이 이 평균보다 더 컷고 지금 현대인에 키로 비슷하게 환산한 데이터로는
    당시 키가 몇척이다 컷다 라고 할수 있는 대부분에 인물들은 170- 180 센치 부근으로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을 돚보이게 부각시켜야 하는 점때문에
    평균 키보다 10 센치 정도 더 오버 했을것으로 추측 된다고 합니다. 관우 경우 실제키 180 부근 소설속 9척 2 메다 ㅋ 라고 해도 아래서 바라보았을때 충분히 큰키로 장신인건
    매한가지 인거죠 ( 전투 일지 내용상 관우에 언얼도를 휘두를때 3-4 명이 나가 떨어진다 라고 표현 하였는데 , 관우에 언얼도 크기를 보았을때 거의 180 이 정설입니다.)
    지금도 현대인들 키 , 연예인 들 키가 대부분 4-5 센치 정도는 기본으로 업 시켜서 프로필을 만들고 있고 특정 여성분들은 7-8 센치 까지도 스펙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키 180 라면 당시 평민에 평균키 로 볼때 상당히 큰 장신 입니다. 그당시 유럽인들도 평균키가 160 정도 였으므로 당연히 위인들에 키가 장신이라 볼수 있는것입니다.
    당시 유골이 남아 있어서 화석으로 남는 경우는 특정인이 대부분입니다. 화석이 남았다고 하여서 그 데이터가 전체 데이터로 오인하면 안됩니다.
    지금에 공룡 수치는 대략적인 환산 수치로 거의 오차율이 어마무시 합니다. 그냥 아무말 대잔치 라고 봐도 될정도에 오차이지요 시대가 바뀌고 과학기술이 더 발전되서
    유전자 과학에 비밀이 오픈되면 엤날 공룡에 멸종에 적확한 원인과 실제 크기 를 어느정도 사실에 가깝게 오차를 줄일껍니다.

  • @Alex-v1i3t
    @Alex-v1i3t Рік тому +1

    삼국지 등장인물로 농구팀 만들어도 되겠다

  • @3333-j1x
    @3333-j1x Рік тому

    중국건 믿으면안됨 과장도
    심하고

  • @foxpaper8543
    @foxpaper8543 Рік тому +1

    [ 삼국지에 나오는 키는 모두 거짓..] - 일반인 평균 150.. 삼국지 잘 쳐도 165정도...
    관우는 단 한번의 일기토도 해 본적 없는 인물...너무 부각된 인물 중 하나..
    그리고 그의 무예는 접근전을 무서워 했기 때문에 휘졌기 좋은 긴 무기가 적합 그래서 언월도를 사용하게 된 것 뿐..
    특별히 싸움을 잘 하는 스킬이나 능력이 있었던건 아님..(민첩, 속도, 반사신경등 모두 뒤쳐짐..그저 언월도 하나 믿고 덤비는 스타일...)

  • @왕악어-q6o
    @왕악어-q6o Рік тому +4

    우리 동이족이 제일컸습니다
    그래서 고구려 기록에도 보면 고대 지나인들을 어린아이 덩치정도로 묘사해놨습니다
    실제 역사학자들에의해서도 어느정도 증명이된 사실이 당시 고구려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180센티정도 되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 @크릉-y8s
      @크릉-y8s Рік тому

      고구려인들 쭈구리고 앉아있는 거 좋아했다는데 그 키에 그 자세면... 지금봐도 무서웠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user-ew8qs7zl8p
      @user-ew8qs7zl8p Рік тому +1

      아님 몽골이 그때도 제일컷고 우리나라는 몽골에 강제로 계속 교배당해 커진거임

    • @왕악어-q6o
      @왕악어-q6o Рік тому

      @@user-ew8qs7zl8p 역사를 똑바로 알아보고 댓글 달아라
      아무런 문헌 자료없이 떠드는 니 생각은 그냥 개짖는 소리란다

  • @pkim5957
    @pkim5957 Рік тому +7

    최홍만 218, 야오밍228, 하승진 221. 최홍만은 조금 느리지만 두 농구선수는 nba에서도 통하는 피지컬이니, 관우도 이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예상해 보네요.
    그 이상으로 크면 태우고 다닐 말도 없거니와 말위에서 일기토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일거라 생각합니다. 1척은 20~25cm정도 예상되네요.

    • @oopswow
      @oopswow 3 місяці тому

      그 키면 말을 못타요

  • @데이빗핫셀호프
    @데이빗핫셀호프 Рік тому

    허참...거인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왜 꼭 옛날 사람은 작다고 단정 짓는거야? 골리앗이 2미터 넘는건 확실한데

    • @HI-tg3ji
      @HI-tg3ji Рік тому

      골리앗은 거인급 이고
      일반인 인간은 더작지요
      울나라가 평균 조선시대160대엿다고하고
      아시아서 제일컷다고합니다

  • @큰활
    @큰활 Рік тому

    지도는 동북공정에서 말하는 지도를 고대로 쓰고 있네

  • @안준영-k6k
    @안준영-k6k Рік тому

    ​@touchme6097 나는 님 의견에 동의하고, 님이 위에 어떤 어린 몇명이 열폭한다고 했지만 전혀 열폭한게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밀에 대한 님의 얘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시작된 얘기인데, 요새 2030은 이해하기 힘들고 알지도 못하는 얘기에요. 요즘 친구들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육류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이고, 그정도 아는것도 다행인 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합니다. 나이먹은 사람이 어린 사람에게 이 친구, 저 친구 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더구나 어느정도는 예의를 지킨 표현인 것입니다. 페미들이 바로 그 표현을 잘못된 것으로 만들고 있으며, 잘못된 것으로 302010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얘기가 길어지기에 컷트합니다. 다만 정상적인 의식이 남아있다면 누군가의 설명이 필요없이 어느 정도는 페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님의 발언의 의도는 제 지적과 달리 다른 의도였을 것이라 짐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에게 열폭한다거나 자기말이 다 맞다는 부류라고 조롱하는 애들은 요즘 어린 친구들입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열폭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저는 밀섭취에 세월이 흐르며 육류,우유섭취까지 포함되며 키와 몸집이 더 커졌다고 보며, 지형적 조건도 크게 작용하고, 환경과 지형에 따라 얼마나 열량소비를 더 하느냐, 노동을 해도 얼마나 열량소모를 덜 하느냐까지 계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40대 후반만 되도 아는데, 한국의 지형은 굉장히 험하고 산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산들을 다 밀어서 없앴고, 도로가 많아지고 좋아져서 어린 친구들이 그런걸 모르고 그래서 유튜브나 보고 조선인들이 대식가라고 놀라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80년대~90년까지만 해도 밥그릇 크기가 작아졌지만 그때까지의 밥그릇과 밥의 양은 지금의 3~4배가 되었습니다. 밥 외에는 먹을 것이 없으면서 일을 안해도 열량소비가 많았기에 뛰지도 말라고 했었고, 심한 경우 말도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조선인은 대식가라고 놀라는 애들은 자신이 어린애라고 떠드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 친구가 님에게 이 친구, 저 친구 하며 어설픈 어그로를 끄는 것은 가소롭고, 예의가 없는 일이나 윗사람(이 표현도 못쓰게 세뇌를 할 것임)이 나중 사람에게 격식까지 갖춰 이 친구, 저 친구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적이라기 보다는 정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dowcho-g8w
    @dowcho-g8w Рік тому

    허나,삼국지연의는 소설입니다.

  • @yealk9725
    @yealk9725 Рік тому

    삼국지는 과장된 소설에 불과하다.

  • @jjabjjab80
    @jjabjjab80 Рік тому

    그래도 관우의 삼국지에서의 활약을 보면, 키가 컸던 것은 사실인 듯. 관우는 190 정도는 되었을 듯. 당시 최고의 무장이었으니. 장비도 185 정도는 되었을 듯. 유비도 키가 컸다고 하니 한 180 정도는 되지 않았을지....여포도 185 정도는 되었을 듯 하고..당시 유명한 무장들은 체격이 당연히 컸을 듯. 당시에도 중국 전체의 인구가 상당하였을텐데....이 정도 키는 되어야 당시 최고의 무장들이 될 수 있었을 듯. 하지만 관우가 서장훈(206~7)보다 컸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당연히 현대 한국인들처럼 키 뻥튀기가 아닌, 맨발 기준으로)

  • @믿음윤-h5s
    @믿음윤-h5s Рік тому +1

    그당시 전세계 평균키 2m 50 체중 200 이순신 장군 3m

  • @VitorJKhan
    @VitorJKhan Рік тому +1

    주척은 24~25 센티입니다.

  • @artist8504
    @artist8504 Рік тому +3

    그냥 중국인들은 지들은 위대하다는 개념이 깔려서 키도 다 크다고 해놨을듯

  • @supermandcu
    @supermandcu Рік тому

    관우 조운은 북방출신이라 키 컷을듯. 장비도 고기 많이 먹고 자랐을태니 커도 뭐...

  • @mma3511
    @mma3511 Рік тому +9

    중국인특: 구라 가 심하다

  • @ysy294
    @ysy294 Рік тому +1

    중국이 배경이란걸 알면
    딱 절반만 믿고 받아드리시길..
    이것이 펙트 !

  • @user-ub2-1971
    @user-ub2-1971 Рік тому +3

    관우가 이미터가 안될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고대의 인류도 이미터가 넘는 유골도 있네요.

  • @myself6996
    @myself6996 Рік тому

    어차피 정사 기록도 아니고, 연의 기록이라 큰 의미가 있을꺼 같지 않은데, 관용적으로 9라는 표현은 존나게 크다라는 표현입니다. 예를들면 들면 9만리는 실제 길이가 아닌 걍 존나게 멀다라는 뜻입니다. 9척은 걍 존나게 크다는 표현이지 당시 척관법 환산 이과적 계산이 아닌 문과적 관용적 표현임을 먼저 아심이. 그러면 이런 진지한 영상을 만드실 필요가.

  • @youngsickjang3936
    @youngsickjang3936 Рік тому

    3척동자도 3척동자는 어린아이를뜯하는데... 9척이면 커봐야.. 180ㅡ190정도겠지.라고 생각했는데 3척이 66센치라고 하니까 2미터 좀 못미치네 9척이면. 그당시로는 장신중에 장신이겠군

  • @junny3741
    @junny3741 Рік тому

    중국은 과장의 민족임. 적벽대전 100만대군 100만대군 이러지만 실제 10만이나 되려나.
    키도 마찬가지. 170도 당시에는 엄청 큰 키였을거임

  • @leopardofkilimanjaro
    @leopardofkilimanjaro Рік тому

    관우의 얼굴이 붉은 것으로 보아 간경화증이나 간염들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어린왕자-1
    @어린왕자-1 Рік тому +2

    네안데르탈인은 4m가 넘는 유골도 있다는데...네피림!
    아마도 거인족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말이 어떻게 저렇게 큰 사람을 태우고 다녔냐는 것이다.

    • @백호헬퍼
      @백호헬퍼 Рік тому

      서양의 말과 동양의 말의 품종은 차이가 났으니 유럽과 가까운 서량이나 강족들이 타고 다닌 말이면 가능은 할듯합니다. 근데 역사는 승자의 편이니 아마 뻥의 요소도 섞였을듯 합니다

  • @한마음-n5b
    @한마음-n5b Рік тому

    당시 조조의키가 지금의 키로 163센치 정도였다고 들었고 그키로 싸움좀 하고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163센치가 그시대 평균키라고 봤을때 9척 정도면 180~185센치 정도?

  • @kephas7772
    @kephas7772 Рік тому

    삼국지연의라는 소설 속 키의 내용은 믿을게 못됨...200년 이 후 1000년 동안 관우가 황제나 나중 무신의 지위까지 중국인들 숭상의 대상이 되다보니...자꾸 부풀려져 소설에 그리 넣었을 것으로 여겨짐...한 말 200년경에 청룡언월도는 나오지도 않을 무기인데도 나관중 시대나 겨우 보일 만한 무기들을 마치 그 당시 사용한 것처럼 꾸며 사람들에게 인식되게 만들었듯이...

  • @seraph2007
    @seraph2007 Рік тому +28

    과거의 척은 현재보다 짧았습니다.
    관우는 180정도 유비,제갈량등은 170대였습니다. 그 시대에는 상당한 장신이었죠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9

      관우는 정사에 키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조운, 허저, 제갈량은 8척이라고 나와있는데 지금으로치면 184정도 되는 장신이죠.
      삼국지 연의에서 9척 8척하는건 그냥 관용적 표현으로 봐야합니다.
      9척이면 A급 8척이면 B급

    • @샤를이스핀
      @샤를이스핀 Рік тому +3

      저시대때 사람들 평균키 130정도 아니었나요?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Рік тому +2

      사견으로 관공이 190대 이상은 맞을 것 같은게 적진을 '그냥' 뚫고 안량에게 무작정 다가가는데다 목까지 베어서 돌아오려면 페로몬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부터 병졸들이 두려움을 느껴야 합니다. 평균키가 작다고 해도 더더군다나 옛 사람들 등신비가 지금보다 좋지 않아서 어지간히 유전자로 비롯된 비율이 좋지 않으면 이 원거리 시야에서부터의 선천적 위화감이나 두려움은 만들어내기 힘들어요. 항적이나 여포같은 케이스들도 늘 최전방에 섰기 때문에 부하장수들이 불만이 있어도 평소에 말조차 못 걸었다는데 항적이 185 정도라고 추정하지만 실제로는 더 컸을 수 있다고 봐요. 주윤발씨를 보고 아 이게 피가 어디 안 가는구나 느꼈는데 제갈량의 후손이라는 여성 모델분도 키가 상당히 크시더군요.. 제갈량 역시 고기를 못 먹을 입지는 아닌, 호족이었으니 180대 충분히 가능은 하겠죠. 평균 170대인 현재 시점에도 195까진 키가 좀 많이 큰, 같은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관공이 정말 머리 두 개는 차이가 나야 무섭지 않나 싶거든요.
      +결정적으로 말싸움을 하려면 잘 했던 제갈량 본인조차 유비에게 돌려말해야 했을 정도의 위압감이니 관공은 정말 컸을 겁니다.

    • @이름귀찮아-n8j
      @이름귀찮아-n8j Рік тому +2

      @@샤를이스핀그정도는 아니에요…성인은 그래도 160정도는 되었습니다.

    • @샤를이스핀
      @샤를이스핀 Рік тому

      @@이름귀찮아-n8j 아하 감사합니다!

  • @오수진-k2l
    @오수진-k2l Рік тому

    ㄷㄷ

  • @전두훈-d1y
    @전두훈-d1y Рік тому

    연의는 그냥 창조물임 역사서로 보는게 잘못된거

  • @조영민-t4y
    @조영민-t4y Рік тому

    과거 중국에서 서양사람을 면철인 얼굴이 철에녹처럼 붉은 사람이란뜻으로 관우가 서양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Рік тому +6

    나관중이 살던 원나라는 개방적인 국가라 서역에서 다양한 인종이 들락거렸던 만큼 중국인이 보기엔 특이한 외모를 많이 접해 삼국연의의 인물 묘사에 영향을 줬을 듯... 격투기면 몰라도 장수들은 마상무예 실력이 우선이기에 너무 큰 체격은 기동력을 떨어뜨리기만 할 뿐이라 오히려 문관보다도 키가 작은 경우도 흔해서 관우도 제갈량 보다 키가 작았을수도 있음...

    • @wemakenewworld
      @wemakenewworld Рік тому +1

      뇌피셜은 자제해라 관우가 쓰는 칼 무게는 아는가?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Рік тому +1

      @@wemakenewworld 명나라 때 장수들 헬스용으로 쓰던 그거?

  • @hellohowareyou8295
    @hellohowareyou8295 Рік тому +6

    갑옷만 봐도 알 수 있음. 프랑스 박물관에 있던 가야시대 판금갑옷만 봐도, 상체가 굉장히 큰 인물로 추정됨. 적어도 키 175~180에 몸무게 80~90은 됬을법한 정도의 상체형 판금갑옷이었음...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Рік тому

      갑옷은 지금처럼 속옷위에 입는게 아니라 옷을 다 입고 그 위에 덧데서 입는 옷이라 크게 만들어 집니다.

  • @hakshinyi5266
    @hakshinyi5266 Рік тому

    관우 키가 문제가 아니라 뭐야! 지도상으론 평양까지 중국땅이었단 거야? 이거 뭔....

  • @파맛-o8p
    @파맛-o8p Рік тому

    그냥 급으로 보는게 편합니다 8척 9척 굳이 정확히 재기보다는 아 최상급이구나 상급이구나 정도로

  • @qkdwhtknam8293
    @qkdwhtknam8293 Рік тому

    뻥쟁이 관중이의 말을 어떻게 다 믿을 수 있나. 적당히 감안하고 들어야지.

  • @유희재-h7v
    @유희재-h7v Рік тому +11

    중국이라 과장이 심해서 2미터는 개오바고 한 9척관우가 185정도 되고 8척인 인물들이 178~180정도 될듯

  • @wolfwind1741
    @wolfwind1741 Рік тому +8

    관우는 상류층은 아닐 확률이 큽니다
    그가 사고를 쳐서 도망을 다닌 정황, 그의 원래 자를 보면 그는 하층민 출신일 것입니다
    관우의 원래 자는 장생, 오래 살라는 뜻이고 아주 서민적이죠, 관우가 맘에 안들어 같은 의미지만 글자는 다른 수장으로 고쳤고 또 마음에 안들어 운장으로 고쳤다 합니다
    관우는 자신의 신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평생 사대부들에게 오만했고 동질감으로 병졸들에게 관대했습니다
    관우의 학문은 겨우 춘추좌씨전 한권을 뗀 수준이라 학문도 겨우 하나 얻어배운 수준이죠

    • @wolfwind1741
      @wolfwind1741 Рік тому +9

      반면 장비는 자기 가문이 몰락했지만 귀족이었다는 자의식이 강했기 때문에 무식했으면서도 평생 사대부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했고 "난 너희와 달라" 식으로 신분이 낮은 병사들을 학대했습니다

    • @touchme6097
      @touchme6097 Рік тому +6

      @@wolfwind1741 잘알고 계시네요. 관우는 윗선에 삐뚤 부하들에게 관대.장비는 문관들에게 예의바르고 부하들을 엄청 사람취급안했죠.
      장비는 원래 돈도 좀 벌었던 토호였고 인물도 잘생겼다합니다. 근데 술버릇나쁘고 하는짓이 그래서 대우를 못받았슴

    • @조정형-j6s
      @조정형-j6s Рік тому +2

      ​@@touchme6097대우를 못받고 살지 않았던듯요~ 그의 딸들이 유선이랑 혼인을 하고 또 하후집안이랑 사돈도 맺지 않았었나???

    • @touchme6097
      @touchme6097 Рік тому +7

      @@조정형-j6s 틀린말은 아닌데 직위나 금전같은 대우라기보단 별로 존경을 받진 않았다는 뜻입니다. 부하학대하다가 죽은건 사실이구요
      아빠를 닮아서 딸들이 미모가 뛰어나 유선맘에 든건 장비의 인품이랑 상관이?...

  • @bulsae
    @bulsae Рік тому +13

    공자 아버지가 장군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공자 아버지가 풍채가 좋으셨을거라고 추측되기에 공자가 키가 큰게 이상하지는 않아보여요

    • @안강현-u2e
      @안강현-u2e Рік тому +10

      공자의 아버지는 '숙량흘'이라는 장수였는데 말씀대로 엄청난 거구에 엄청난 장사였다고 합니다. 혼자서 성문을 떠받쳤다고 하죠.

    • @김관철-t1y
      @김관철-t1y Рік тому

      현대 기준으로 봤을때 유비 210cm, 조운 222cm, 관우 250cm, 여포 255cm, 올돌골 320cm라는 게 중론이죠. 공자는 243cm정도입니다.

  • @SungLingsTV
    @SungLingsTV Рік тому +4

    아무도 모릅니다. 정확한 키.

  • @브루스리이
    @브루스리이 Рік тому

    어차피 소설인데 키가 3미터면 뭐할건데....

  • @갓필드-e2l
    @갓필드-e2l Рік тому +2

    아니 중국 소설에 나오는 숫자는 형용사의 개념이지 수학적인 개념이 아니야!!!!
    9척=떡대가 최상급으로 크다. 8척=9척보단 작지만 한 덩치 한다. 7척=평균 덩치. 또 100만대군은 실재로 100만명이 란 뜻이 아니고 전병력을 총 동원했다란 뜻임. 50만대군은 전체 전력의 50%정도 출격했다 이런 식임

    • @스페셜원-d6r2b
      @스페셜원-d6r2b 29 днів тому

      그건 아님 50만 대군이 무슨 50프로야 ㅋㅋ
      그건 아니고 실제 군대에 ×2배에서 3배정도 하는거 같음 실제 적벽에서 형주군 10만 조조군 20만 정도였나 근데 이게 실제 군사만인건지 뒤에 식량나르고 하는 군사까지 포함한건지가 중요하고
      실제로 수양제때는 상당히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100만대군이 맞다고들 생각합니다

  • @최병택-k9i
    @최병택-k9i Рік тому +10

    그옛날 고전에는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키가 더컸었군요.

    • @명경태-l6y
      @명경태-l6y Рік тому

      중국만 그렇대요.
      중국이 동양 대표라면 할 말 없지만.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5

      중국 북쪽 사람들이 중앙 아시아 사람들 피가 섞이면서 그동네가 키가 커진 것이죠. 지금도 동북3성은 평균키가 176정도입니다

  • @KoreanGigoro
    @KoreanGigoro Рік тому +5

    저도 1척은 됩니다😅

    • @socool9270
      @socool9270 Рік тому

      좃만하시네 나는 183입니다

  • @말하는고양이-s1l
    @말하는고양이-s1l Рік тому

    중국뻥에 논리를 적용하지말길

  • @거침없이파닭
    @거침없이파닭 Рік тому

    구라 중국 ㅋㅋㅋ 180정도 과하다

  • @An-e3f
    @An-e3f Рік тому +2

    고대인들은 키가작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고대에도 키가큰 사람도 있었고 키가작은 사람도 있었다

  • @a182312718
    @a182312718 Рік тому

    1척이 30센치 9척이모 270센치

  • @이까묵
    @이까묵 Рік тому +1

    적토마를타고 마상전투에 능했다고하니, 말크기와 당시 평균신장을 고려해봤을때 180cm근처라고 보면 되겠네요. 당시엔 엄청 큰키였겠죠.

  • @하마의정점
    @하마의정점 Рік тому +4

    1척 20cm로 계산하면 답나올듯

  • @Yunjin_Kim
    @Yunjin_Kim Рік тому +3

    좀 크다 싶으면 8척 더크면 9척

  • @김현성-l5h
    @김현성-l5h Рік тому

    그래도 중국애들은 허풍이 엄청나지…

  • @JungDam_0
    @JungDam_0 Рік тому +1

    촉나라의 최대 적폐는 관우. 장비는 그냥 바보라 그렇다 쳐도 관우는 용서가 안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