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 치자면 1.소수 스타트 기업에서 국내3대기업 까지 키운 조조 회장 (높은 연봉 좋은 복지 나 이런회사 다녀 라는 자부심 높은 연봉 단 눈에 나가리 되면 바로 해고 ex)스타트 기업때 부터 같이했지만 사업하나 반대했다고 짤린 순욱 부회장) 2.사업 단 하나만 기막히게 하는 여포 사장 (사장이 기가막히게 사업은 잘해서 회사 가 적어도 적자는 일어나지는 않음 단 여포 사장은 욕심이 너무 많아서 월급을 안주는 경우가 있음) 3.국내에서 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는 유명한 중 소 기업 유표 사장(회사 갑질 없음 상사들 적당히 능력있고 착함 안정적인 직업 단 사장이랑 경영진 은 이 이상 회사를 키울생각 이 없음)
허준님과 임박사님의 삼국지 영상인데, 조예가 사마의를 고명대신 삼으면서 유언으로 자기 아들 잘 보살펴 달라고 했을 때 허준님이 익살스럽게 "암 다 해주죠. 지장도 찍을까?" 이런식으로 농담하셨던 장면인데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한 회사에서도 팀별로 다양하죠... 조조 - 부장이 승진 성과에 불타는데... 일도 잘하고 많이 함... 밑에 직원들도 같이 죽어라 해야됨. 여포 - 뭔가 하고는 싶고 의욕은 앞서는데... 잘 모름... 밑에서 일하다보면 첨엔 '잘하면 내가 크겠는데??' 싶다가 어느순간 뒤치닥거리하다 빡침. 유표 - 할일만 하는 상사... 밑에 직원들도 나름 자기 역할 잘함... 평화로운 분위기... 하지만 밑에 직원들 끌어주질 못함...
능력이 있는데 조조 밑에 있을경우 무관: 원술 장수 원소 유표 손권 유비 마초..본인이 직접 참전함 옆에 있으면 같이 맨날 원정뛰어야함 허구헌 날 외근에 집에 붙어있을 경우가 없음..죽기직전까지 허저가 맨날 붙어다녔음 서황 장료 장합 등등 늙어 죽을때까지 전투만 했음 문관: 전투에 필요한 병력동원에 군량동원 인사추천 및 반란 어디 일어났는지 농지개발 진척도 등등 모조리 보고해야함 죽을맛...이거 순욱이 다함.
유표도 그렇지만, 유장도 비슷한 노선을 타서 뭐 그럭저럭 평화 속에선 괜찮은 리더였을 것 같네요. 공손찬도 뭐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은데...그러고 보면 유우도 괜찮은 리더가 되었을지도요. 이렇게 쓰다보면 유씨가 의외로 정치를 그럭저럭 잘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하구 있어용 ㅋ 다들 제갈량이 뭣도 없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강제로 당했다고들 하는 뭐 그런 정신없는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유표 산업 ㅋㅋㅋㅋ 일 끝나면 부장님 과장님 대리님 어울려서 술마시구 적당히 잘 놀고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 불안한 조조 주식회사에 가긴 정말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 깔깔거리며 웃으며 마눌님하고 같이 봤습니다 ㅋ
삼국지게임할때 유비 밑에서 일하면 답답 갑갑합니다! 다 만들어놔도 그거 아니라고 하고 쳐들어오면 후퇴하라고 하고 치자고 하면 도리상 안된다고 하고 얘 뭐야!! 이렇게 되고 조조 밑에서 일하면 뭐 할새도 없이 자꾸 이거해라 저거 해라 공략해라 해서 정신없어서 얘 뭐야!가 되서 결국은 내가 혼자 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삼국지 인물 중에선 조비나 원술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빌런같음
현실에도 조비,원술같은 인물이 많으니
현대로 치자면
1.소수 스타트 기업에서 국내3대기업 까지 키운 조조 회장 (높은 연봉 좋은 복지 나 이런회사 다녀 라는 자부심 높은 연봉 단 눈에 나가리 되면 바로 해고 ex)스타트 기업때 부터 같이했지만 사업하나 반대했다고 짤린 순욱 부회장)
2.사업 단 하나만 기막히게 하는 여포 사장 (사장이 기가막히게 사업은 잘해서 회사 가 적어도 적자는 일어나지는 않음 단 여포 사장은 욕심이 너무 많아서 월급을 안주는 경우가 있음)
3.국내에서 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는 유명한 중 소 기업 유표 사장(회사 갑질 없음 상사들 적당히 능력있고 착함 안정적인 직업 단 사장이랑 경영진 은 이 이상 회사를 키울생각 이 없음)
1번 일론머스크
2번 악독한 연예소속사 사장
3번 중소도시 업력 오래되고 사장이 지역유지라 거래처 못끊는 광고업체
유표 밑에서 가늘고 길게, 어제같은 오늘과 오늘같은 내일로 살고 싶어요
ㅎㅎㅎ 허준님 너무 좋습니다. 감초와 양념같이 잘 믹스를 해줍니다.
게임에 한해서 유표는 그럭저럭 낫고 그 삼국지 장수제 할 때 밑에서 일해 봤는데 제일 힘든 상관은 원술이었습니다. ㅋㅋㅋ
동탁 하위호환;
두분 캐미는 어디서든 좋아요 ㅎ
ㅋㅋㅋㅋㅋ 너무재밌습니다 두분같이하시는 컨텐츠는 전부다 보고있습니다 저에게 인문학 전쟁사를 알려주신 임용한소장님과 그 컨텐츠를 재밌게 만들어주신 준이형님 항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살면서 교훈도 너무 많이배우고요
허준님과 임박사님의 삼국지 영상인데, 조예가 사마의를 고명대신 삼으면서 유언으로 자기 아들 잘 보살펴 달라고 했을 때 허준님이 익살스럽게 "암 다 해주죠. 지장도 찍을까?" 이런식으로 농담하셨던 장면인데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준이형이 그런 연기 잘 하죠. ㅋㅋㅋ 전국시대 히데요시가 이에야스 등 오대로에게 아들 히데요리를 부탁할 때도 허준형이 그런 연기했던 것 같기도 하고...ㅎㅎ 무슨 보증인들 못하겠냐고. 혈서도 써준다고. ㅎㅎㅎ
@@Marksomali 생각해보니 삼국지가 아니라 토전사 일본 전국시대였네요 ㅎㅎ 몇 번씩이나 정주행한 영상인데 자꾸 생각이 안 나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noahkim0621 ㅎㅎ
저는 학술회의를 보기 싫습니다. 이런 내용이 좋아요!!
허준이 나오는 다른 채널의 일부 편협한 역사 강의에 실물이 나서 여기에 오게 되었네요...역시 임용한 박사님의 역사 강의가 제일 믿음직 스럽네요.
신물
허준님 임용한님 채널에서 보니깐 반갑네요~
조조 같은 리더 밑에서 삶이 어떤지 알려면 지금 일론 머스크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잘 알 것 같습니다. 일단 합병 기업 직원 80프로 해고......
이거 진짜 삼국지를 관통하는 좋은 컨텐츠네요 ㅎㅎㅎ 삼국지를 꼭 읽어야하는 이유....인간 천태만상이 다 있으니 인사능력이나 통찰력을 길러준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임박사님 전략삼국지 꼭 읽어볼게요~
한 회사에서도 팀별로 다양하죠...
조조 - 부장이 승진 성과에 불타는데... 일도 잘하고 많이 함... 밑에 직원들도 같이 죽어라 해야됨.
여포 - 뭔가 하고는 싶고 의욕은 앞서는데... 잘 모름... 밑에서 일하다보면 첨엔 '잘하면 내가 크겠는데??' 싶다가 어느순간 뒤치닥거리하다 빡침.
유표 - 할일만 하는 상사... 밑에 직원들도 나름 자기 역할 잘함... 평화로운 분위기... 하지만 밑에 직원들 끌어주질 못함...
조조 전형적인 대기업 삼성같은 거고
여포는 연예인 중소기획사 사장느낌
유표는 걍 공무원
능력있는 상사는.. 내가 능력이 있다는걸 알고 있음.. 반면 무능한 상사는.. 내가 능력이 있다는걸 모름.. 그래서 대우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음.. 나를 싫어할지라도.. 능력있는 상사는 나를 무시하지 못함..
능력이 있는데 조조 밑에 있을경우
무관: 원술 장수 원소 유표 손권 유비 마초..본인이 직접 참전함 옆에 있으면 같이 맨날 원정뛰어야함 허구헌 날 외근에 집에 붙어있을 경우가 없음..죽기직전까지 허저가 맨날 붙어다녔음 서황 장료 장합 등등 늙어 죽을때까지 전투만 했음
문관: 전투에 필요한 병력동원에 군량동원 인사추천 및 반란 어디 일어났는지 농지개발 진척도 등등 모조리 보고해야함 죽을맛...이거 순욱이 다함.
무관을 예시로 들자면 해외지사로 파견가는거고 순욱을 예시로 들면 행안부장관 포함하게 내부쪽 장관직 9개 수행했다는 격임
유포는 이 탄탄기업의 분야로 저 대기업이 슬슬 들어오는데 여전히 하던데로 하려는 그런 기업이내요 그러니 직원들도 알아서 저 대기업에 잘보여 좋은 자리 얻으려고만 하겠내요
삼국지 형님 임용한!!!
5:53 '사람은 착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주위에 민폐 끼치는 사람'인 경우가 많죠.
보증 서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가 집 날리는 가장, 타 부서 일까지 떠맡아서 직원 혹사 시키는 상사 등등.....
잘보겠습니다.
와 유표는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
실제로 유표 사후 채모, 괴월 등과 같은 호족들이 유종에게 대놓고 조조에게 항복하라고 권하죠. 어짜피 자기들은 손해 보는 장사도 아니니까요 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빌런하면 원술이 안빠질줄 알았는데 원술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집안만 내세우는 빌런으로 딱 맞을거 같은데. 빌런도 못될 정도로 급이 떨어졌나봐요
저도 개인적으로 원술이 최악의 빌런인듯 합니다
인식보다는 능력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원술이나 동탁이나ㅋㅋㅋㅋ 같은 이유겠죠
원술은 친해지면 개꿀입니다
생각해보면 원술을 최악의 빌런이라고 하기엔 끝이 너무 하찮았음
숨겨진 빌런 장로도 있죠.
오두미도 교단 세습으로 물려받아 사기 치며 꿀빨고 잘 살았잖아요.
빌런들을 십상시 동탁 원술 맹획정도로 잡았으면 어땠을지...
공무원 신생기업 전통명가 지방강소기업인가...
내가 있는 회사가 유표같은곳인데..
만족하지 못하고 조조같은 곳으로 가려고 하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법
저는 조조 코퍼레이션에 가고싶어요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대기업에서 그냥 그냥 먹고살거 같아요
동탁 혹은 이각&곽사?
허준형님 같이 유표 밑으로 가시죠
맞지맞지 솔직히 평화로운 시절이다 그러면 이순신장군님 밑으로도 안가지
마법의 능한 숲의 종족 엘프엿던 유비
매혹마법으로 사람들을 홀리고 다녓다는게 침설
전략 삼국지책 구입했습니다. 하루에 두페이지씩 읽어볼까합니다.
내가 만약 위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사마의 밑에서 일하고 싶어지네요
특히 군인 이라면 패전을 하더라도 생존율은 높을테니까요
조조가 휼륭한 리더는 맞는데 순욱을 보고 있자니 가기가 싫으네요 좀 고생해도 유비밑으로 가는게 나을듯 왜 유비는 안해주시지ㅎㅎㅎ 삼국지를 너무 좋아해서 덕분에 웃으면서 봤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직원의 아내에 관심이 많은 사장님이 제일 빌런 같은데
개인적으로
1.동탁- 무식하고 난폭함
2.원술 - 무능하고 난폭함
3.여포 - 난폭함의 끝판왕
선택해봤습니다!
저라면 유표같은 사장 밑에서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만들어놓고 ㅋㅋ 여유있게 남는시간에 부수입을 만들어보려고 할 것 같아요
부업이 잘 안되어도 손해볼건 없고, 만약 부업이 아주 잘된다면 그쪽으로 전업을 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ㅋㅋㅋ 재미있네요.
유선 원술이 없네요ㅎㅎㅎ 말년 손권포함
정사 유비도 능력빵빵해요...ㅠ 조조가 너무 발판이 좋았던거지
조조 괜찮지 않나... 하다가 사마의처럼 개처럼 기어 소리 듣고 정신이 번쩍드네요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보급담당관 빼먹으면 속상하지.
ㅇㅈ ㅋㅋ
저도 조조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네요~ 제가 사마의, 순욱급은 될리가 없으니 ~^^;
동탁 싸움 잘하지 않나요? 여포만큼은 아니라도 맹장급으로 아는데...
여포가 안 되는 이유 - 고순. 그렇게 열심히 하고 돌아온게 너무 비참함..갠적으로는 유표>>조조>>>>>>>여포라고 생각함
유표 밑에서 일하고 싶으면 걍 공무원임
유표밑에서 조용히 사는게짱이지...ㅋㅋㅋㅋㅋ
유표가 최고 허준님정답임 ㅋㅋㅋ
박사님 침착맨채널 나와서 삼국지이야기 해주세요오🥺
저두 유표요 ㅋㅋ
갓용한!!!
유표가 좋습니다
역시 유비 인기가 괜한게 아녔어..
유비 밑에서 일하는게 최고네~
조조로 지방직이 가장 좋은 것 아닌가요? 국경지대만 아니다면야.
조조 밑에 가면 급양관같은 말단이라도 목이 잘리니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그런 회사는 안 가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터치 안하는 상사가 가장 편함.
유표죠. 뭐
그래도 저는 조조. 순욱 만큼만 안 큰 상태에서 인정받으면서 보상도 짱짱해서 좋아보여요. 성과가 남들보다 좋으면 보상도 더 많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이직...ㅠ
보급담당관 머리 자른거 보면 위아래 상관없음.
조조는 인센티브는 확실하죠 뭔가 변호사 법인 김앤장에 근무하는 느낌
순욱만큼만 안 큰 상태에서 인정 받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 힘듭니다 ㅋㅋㅋ 사마의만큼 똑똑해야 합니다
어 뭐야 임용한 박사님 채널이 있었구나.;;
유표같은 회사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냥 묻어가는 다른 사람들 먹여살리고 있더라구요
무슨 느낌인지 아네요 ㄹㅇ 차장급 이사급 분들 아무말도 안해서 좋은데 그분들 너무 알바생처럼 일합니다.
유표 밑에 있는게 낫겠네요
유표도 그렇지만, 유장도 비슷한 노선을 타서 뭐 그럭저럭 평화 속에선 괜찮은 리더였을 것 같네요. 공손찬도 뭐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은데...그러고 보면 유우도 괜찮은 리더가 되었을지도요. 이렇게 쓰다보면 유씨가 의외로 정치를 그럭저럭 잘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유표요.. 안빈낙도가 아니라 안부낙도가 됩니다. 하하하
제목보고 마속 떠올렸는데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하구 있어용 ㅋ
다들 제갈량이 뭣도 없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강제로 당했다고들 하는 뭐 그런 정신없는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유표 산업 ㅋㅋㅋㅋ 일 끝나면 부장님 과장님 대리님 어울려서 술마시구 적당히 잘 놀고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 불안한 조조 주식회사에 가긴 정말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
깔깔거리며 웃으며 마눌님하고 같이 봤습니다 ㅋ
군대갔는데 농사도 짓게 만든..둔전제...한호...
뭐 어디로 가든 병졸1로 살다 죽을것 같긴한데 2~3가지이상의 능력을 지닌 다재다능한사람이라면 유비쪽을 한가지라도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면 조조를 돈이 많은 집안이다라면 유표나 손씨집안이랑 손잡지 안았을까 싶군요
마속, 유장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난 조조요. 한중 지키라는 명을 받들어 파견나가서 반란일으켜서 촉이랑 으쌰으쌰 해야지 ㅋㅋ
제갈량에 의해서 정치질 희생양 되기 좋은 사례
유표!!!!!
요새 세상 넘 지치는데 좀 편하게 살고싶다ㅠ
곧 거기로 조조 갑니다잉
걍 신무장으로 해야지 ㅎㅎ
뭔가 유표얘기 듣고있자니 몽고간장 생각이 나네요ㅋㅋ 지역에선 유지, 간장계는 꽉 잡고있는것 처럼 수군으로는 꽤나 먹어주고ㅋㅋ
몽고는 생각보다 큰듯
@@sooki1 그렇게 따지면 형주도 큼;;
솔찍히 형주만 해도 국가급 영토에 요충지 + 이민족 많아서 내정도 힘든데 거기서 확장을 해서 중국통일을 하겠다는거는
미친짓이고 그냥 유비 조조 손책이 또라이놈들인거임
유표같은 상사: 내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나름 안정적이지만 그런 생각 들거 같아요 "이 회사가 10년뒤에도 살아남아 있을까?"
조조같은 상사: 최소한 조조가 정해준 영역 안에서 능력발휘 하는 사람들은 대우해줌. 물론 눈치가 많이 필요하지만, 회사 망할 걱정은 안해도 됨
조조 밑에 있다간 수시로 해고당할 거 같은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조조밑에 있다간 언제 밀려날지 몰라 전전긍긍할 거 같습니다
@@천연소재 관우 장비 다 죽었어요. 죽인건 아니지만... 현대로 치면 자회사 망함. 과거에 함께한 사람들 거의 죽음. 매일 이사가고 도망가고.. 적박한 땅에서 굶으면서 살고 촉에 돈빌리러 가고...그짓 못함.
@@천연소재 그렇다고 유표같은 상사는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알아주지도 않음 근데 옆에 있는 애는 빨대 꽂는데 술자리가서 비위만 맞춰주고 진급함 근데 그런 발전 없는 회사는 결국 망함
나는 스타트업 유비 찾아가서 상장될때 대박 노려봐야겠다 일단 같이 있을때 맘이 편해야해서 ㅜ. 조조는 상사로 모시기에 힘들거 같음 어려울때 내가 희생양 될수도 ㅜㅜ
이십년 가까이 스톡옵션만 믿고 박봉으로 굴러야 되요 ㅜㅠ 물론 상장 후에 최소 태수 받음
스타트업이라 회사가 자리잡을때까지 사장이랑 개고생 무지하게함
조조는 그냥 있는듯 없는듯 튀지 않고 자기 할일만 하면 터치 없음 급여는 최고수준 난 조조
@@sidsinn 심지어 사망각이 젤높은....
스타트업 할거면 오히려 동탁회사가 더 좋을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월술 칠때 군량 담당자의 목을쳐서 병사들의 화를 푼적이 있긴하내요.....
6:10 군대 있을때 행정반장이 떠오르네요. 겉으로는 좋은척 싫은 소리 한마디 애들한테 안하면서 나를 조용히 불러서 애들 군기좀 잡으라고 하던. 얼차려 굴리라고 내무반에서 공식적으로 나한테 지시를 하라고 하고 거부했는데 아마 멋모르고 했으면 나혼자 군기교육대 갔다왔을듯
허준님... 안색 안 좋아보여서 괜시리 마음 쓰이네 ㅠㅠ
아오 책을 사놓고 못읽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많이 웃으며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전 유표 픽입니다. 조조는 피곤하고 , 여포는 불안할 것 같습니다.
동탁- 능력도 없고 욕심도 많고 인간성도 더럽다는 지적에 누구 한 사람이 바로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습니다 ㅎ
당연 유표죠
삼국지게임할때 유비 밑에서 일하면 답답 갑갑합니다! 다 만들어놔도 그거 아니라고 하고 쳐들어오면 후퇴하라고 하고 치자고 하면 도리상 안된다고 하고 얘 뭐야!! 이렇게 되고 조조 밑에서 일하면 뭐 할새도 없이 자꾸 이거해라 저거 해라 공략해라 해서 정신없어서 얘 뭐야!가 되서 결국은 내가 혼자 하게 되죠
조조는 관료체계가 확실해서 딱 그자리에서 성과만 내면 인센티브는 셉니다 업무분장이 확실한게 조조임 다만 순욱 빼고
소빙하기 줄어든 농업생산량
유표쪽은 너무 재미없고 조조는 스트래스, 여포쪽에 취직하는것이 가장 재미날것 같네요 ㅋㅋㅋ
직장 생활은 가후 처럼
여러 주군 모시다 조조에게 왔어도 안 죽고 살아남았고 조비가 너 맘에 드니 우리랑 결혼하자 그래서 황족과 인연 맺고 결혼한.
여포같은 상사 모신 적 있음. 신뢰만 얻고 능력만 인정받음 권력자가 금방 될 수 있음
오...
대신 그 상사가 잘못된 길로 밀어붙이면
다 죽는거 아님? ㄷㄷㄷ
다만 대장이 처리해야할 일을 본인한테 가게되면 그것도 지옥임
@@sooki1 꿀빨거 다빨고 빼면 이득아님ㅋㅋ?
@@god2453 대장이 젤 앞장서서 몸빵서고 위험한데 열받아서 뛰나가는데 좋은거아닌가요
조조처럼 자기가 제일 잘났고 예측 안되는 상사는 결국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표 좋아요ㅎㅎ
회사가 망해서 월급이 안나오거나 m&a 당해 구조조정 당하는데도 좋아요? ㅋㅋㅋ
@@Marksomali 인수합병식으로 스카웃 해놓고 직원 마누라랑 놀 궁리를 하는 상사도 좀 ㅋㅋ
@@Marksomali 능력없는 놈이면 잘라야죠 회사가 어디 자선단체도 아니고 그러면 걍 유표밑에서 공뭔해야죠
유표는 딱 하청업체 제조업 중소 중견기업 공장 사장임
조조 땜에 죽은 사람의 수는 쉘수 없어 ㅋㅋㅋㅋ 정사나 연의나 마찬가지
부하가 빨리 죽는게 최악의 빌런이라면 엄백호??
유표님 충성충성
어려서는 내가 순욱-정욱인줄 알고 조조 밑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었는데, 나이 먹어보니 내가 해고 1순위. 해고면 다행 병참장교(내 목 빌려가기)나 아니면 다행임
동탁,유비 평가가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연의기준이구나 ㅋㅋㅋ
상난세면 여포 그냥 난세면 조조 평화시대엔 유표 밑으로 가야 할듯
육도삼략을 통달했다며 자신만만했던 하후무...
적토마를 단순히 탈것이 아니라 시속 200밟는 탱크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감 ㅋㅋ
역시 순욱이 최고의 군사였군요
저도 유표
십상시가 아닐까 싶네요. 결국 말짱했던 나라를 저세상 길로 인도했으니.
말짱하진 않았음. 환관들한테 그만큼 놀아갈때까지 간거면 이미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거지
@@erichay1640 건국 초에는 그랬다는 이야기입니다.
@@javaxerjack 건국초에도 말짱하진 않았지 통일되자마자 통일 공신들 다 처형 시키고 지방호족들 불만 많고 그랬으니까
제가 볼때는 최악의 빌런은 하진을 죽인 십상시로 보입니다.
그냥 이권만 눈독들이다 거기에 어긋나면 누구든 왕의 이름을 빙자해서 없애 버렸으니까요.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를 망친 주범이니까 그 규모의 사이즈를 보면 가장 죄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동탁..이요? 하진아닌가?
@@jaeminryou9831 하진 맞네요. 수정할께요.
동탁은 왕윤이 양녀 초선과 여포를 이용한 이간계에 빠져서 여포의 손에 죽게 되었군요.
저는 조자룡과 같이 전쟁터에서 죽고 싶습니다.
조자룡이 저의 영웅입니다.
유선 구할때 그 옆에 제가 있었으면 합니다.
조자룡은 전장에서 죽질 않았음..ㅋ
엔팁, 엔티제, 인티제 같은 타입은 유표 밑에 있으면 화병 예약. 인프피, 잇프피한테는 천국일듯
공감 합니다! 유표 는 정말 홧병확률! 이~
십상시와 하진이란 거의 1.2등을 뺀 건 무능함 때문이라...
조조는 사마의가 역심 있을지 생각했는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제일 큰 빌런은 동탁, 십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