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에게 오만한 태도를 보여서 화를 자초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관우가 가장 멋있는 모습은 조조 밑에서 나름 편하게 살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없고 장래도 보장 안된 유비를 향해 떠나는 장면인 것 같아요. 대기업 부장직을 과감히 버리고 자본력 없는 스타트업 회사를 향해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충절부터 사람들이 매력을 느껴서 오늘날까지도 사랑 받는 거 아닐까 싶어요.
@@여호수 촉서는 워낙에 부실하니까요. 촉에 들어가서야 기록이 나오니까 촉서에는 거의 기록이 없습니다. 위나라 이야기를 다룬 위서에 보면 여러 인물의 이야기에 관우,장비가 부분적으로 나옵니다. 그걸 총합해서 봐야죠. 진수의 정사 삼국지는 엄연히 중국 역사에서 진정한 역사서로 인정받는 역사 기록입니다. 만약에 중국의 역사를 모두 못 믿겠다라는 입장, 또는 그냥 중국이 싫다라는 입장이시라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도 부정하겠지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dosert 진수의 삼국지는 정사죠.. 인정합니다..허나 진수 삼국지에도 관우는 보조 출연자의 정도로 그의 분량은 적습니다.어느전투에 참전을 하였다 그정도입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그들의 사후 1200년후 만들어진 소설입니다 역사적사료의 가치는 없습니다. 허구의 인물도 많고 수십년전죽은 화타가 관우를 치료했다던지 도원결의 책사로서의 제갈량의 활약등 모두 사실이 아니죠.그냥 소설입니다
관우의 삶의 모든 모습이 중국 왕조들이 백성들한테 원하는 인간상 그 자체였기에(금은보화와 부귀영화와 권력도 거절하고 힘없는 주군을 찾아 떠나 결국 죽음도 불사하는 그런 충신) 그리고 일반 백성들에게도 의리남 그 자체였던 멋진 모습이 어필할 수 있었고 관우라는 대명사가 고대, 중세 중국 사회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이었기에
관우는 유비와 장비에 대한 충의와 신의를 배신하지 않았고 조조에게 잠시 의탁을 했을 때에도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베고 적벽대전 이후에 조조를 살려 보내는 것으로 조조에게 입은 은혜를 갚았죠. 그리고 손권에게 붙잡혀서 포로가 되었을 때에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였다는 것은 높이 살만하죠. 하지만, 지나친 오만함과 자만심이 화를 불러왔죠.
관우는 삼국지 첫 등장씬에서도 핍박받는 서민을 위해 부패한 관리를 때려죽인 죄로 숨어서 돌아다니던 범죄자 신분이던때에 (이를 俠=협이라 함: 협=>원래는 적극적인 마음, 적극적으로 의로움을 행하려한다는 한자의 뜻인데 중국역사에선 수천년간 관리부패가 워낙 심해서 개인, 사적으로 정의를 휘두르는 사적제재/ 사적보복을 뜻하는 무협의 의미가 여기에서 나온다.) 장비, 유비를 만난다는 설정으로 나옴. 즉. 중국의 서민 친화적인 협의의 정신에 공감을 얻는 요소가 꽤 많았던듯.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때문에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다. 실제론 200년대엔 언월도는 있지도 않았던 무기임..나관중이 자신의 시대에 있던 의장용 무기들로 삼국지속의 인물들에게 쥐어진 무기들임...진수의 삼국지에서 안량(顔良)을 기습할 때도 찔렀다고 되어 있었기에...실제론 등자도 없었던 시기라 말타고 일기토도 나관중의 창작물...등자는 오히려 우리나라 고구려에서 4세기에 개발해서 역으로 유목민에게 전달시킨것이라고 고고학자들이 말한것도 있고해서...
어느 시대나 구심점이 필요하다. 삼국시대나 현재나 우리 모두는 각자 살아들 가지만, 뭔가 함께 해야만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일들 중에 누군가는 인품이 있고 덕망이 있는 사람이 우두머리를 해야지 속좁고 아집만 있는 사람이 수장을 하면 독재자가 된다. 현재의 중공이 그렇긴 한데, 아무튼 우리 사회에도 인덕이 있는 사람이 리더를 해야 지역사회나 국가 발전을 위해 이롭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관우라는 인물은 용맹과 신의를 갖춘 인물이었음이 분명하니, 우리도 이런 부분들은 국적을 떠나 오늘날에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중국인의 본성은 득촌진자(得寸进尺)입니다.자기의 그 어떤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끝도없이 팽창하려 는겁니다.만족이란 절대로 없는것 이 바로 모든 중국인의 본성인겁니 다.강해질수록 그 본성이 더욱 명 백히 드러나게 됩니다.지금 중국의 급부상으로 한국바다측으로 몰래 건너와 불법조업을 강행하는 중국 배들이 날따라 기승을 부리고있는 실정입니다.배들의 크기도 규모도 엄청 커지고있고 침범횟수도 엄청 늘어나고있습니다.미군이 한국땅 에 주둔하고있는것이 천만다행인 것같습니다.아니면 한국을 더 깔보 고 한국해안까지 덮쳐들어 바다물 고기를 전부 멸종시켜버릴겁니다.
당인지 송인지 명인지 헷갈리는데 다민족 국가다 보니 분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났음 조조가 적토마 주고 비단 저택 여자 돈 다 줬지만 끝내 유비에게로 갔드시 충심이 대단했음 그런 관우를 신으로 만들고 우상화 하면서 니들도 관우의 충심을 본 받아서 반란 일으키지 말고 충성을 다 해라 라는 거임 공자가 신이 된 이유도 비슷함
관우는 뼈를 갉아내는 외과수술을 했는데 따스하게 뎁힌 술을 마시며 장기같은 걸 두었다하지. 전생에 대각자 처럼 아주 큰 깨달음을 얻어 다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만 관우는 그냥 인내심이 깊어 몸의 통증을 이겨낸게 아니라 뇌의 어느 부분이 통증을 못느끼게 바뀌어. 뇌신경체계가 일반인과는 다른 희귀하고도 희귀한 사람이지. 이런사람들중 부처와 인연이 있으면 부처가 되는거고 인연이 부족하면 대각자 같은것도 될 수 있는건데 관우정도의 인물이면 아깝긴 하지. 관우에게 소원빌면 들어줄 수 있을 정도니 사당을 지어 모실만 한데. 중국에서 관우를 사후에 저렇게 모시는데 인터넷에서 도는 무슨 한반도 성인설이런게 있던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부처라도 나오면 뭐가 되냐? 음... 질투하고 시기해서 매장해 버리거나 아님 죽이거나 뭐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뺏어먹으려 이용하고 배신하며 등쳐먹겠지. 여자라면 성희롱이나 하려 달려들거고. 개그지 근성. 그와중에 어린이들은 정말 귀엽다
13:15 할아버지가 선생님의 점궤에 역정을 내시는 거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나봅니다 ㅠ 이방인인데도 아들 걱정하듯이 하는 모습이 참 정겹네요. ㅎㅎ
오나라에게 오만한 태도를 보여서 화를 자초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관우가 가장 멋있는 모습은 조조 밑에서 나름 편하게 살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없고 장래도 보장 안된 유비를 향해 떠나는 장면인 것 같아요. 대기업 부장직을 과감히 버리고 자본력 없는 스타트업 회사를 향해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충절부터 사람들이 매력을 느껴서 오늘날까지도 사랑 받는 거 아닐까 싶어요.
조조 밑에서 일했으면 계열사 사장자리까지는 충분히 오를 수 있었던 관우..
그래도 한나라의 부흥이라는 대의 명분과 모실 주군의 인간성을 보았던 것 같아요.
모두 소설입니다 정사에 관우,장비는 몇 줄 안나옵니다
@@여호수 촉서는 워낙에 부실하니까요. 촉에 들어가서야 기록이 나오니까 촉서에는 거의 기록이 없습니다. 위나라 이야기를 다룬 위서에 보면 여러 인물의 이야기에 관우,장비가 부분적으로 나옵니다. 그걸 총합해서 봐야죠. 진수의 정사 삼국지는 엄연히 중국 역사에서 진정한 역사서로 인정받는 역사 기록입니다. 만약에 중국의 역사를 모두 못 믿겠다라는 입장, 또는 그냥 중국이 싫다라는 입장이시라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도 부정하겠지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dosert 진수의 삼국지는 정사죠.. 인정합니다..허나 진수 삼국지에도 관우는 보조 출연자의 정도로 그의 분량은 적습니다.어느전투에 참전을 하였다 그정도입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그들의 사후 1200년후 만들어진 소설입니다 역사적사료의 가치는 없습니다. 허구의 인물도 많고 수십년전죽은 화타가 관우를 치료했다던지 도원결의 책사로서의 제갈량의 활약등 모두 사실이 아니죠.그냥 소설입니다
관우가 신이 된 이유가 잘 설명된 영상이네요
그리고 공교수님 축구와 무술 실력에 놀랐네요 ㅎㅎ
관우의 삶의 모든 모습이
중국 왕조들이 백성들한테 원하는 인간상 그 자체였기에(금은보화와 부귀영화와 권력도 거절하고 힘없는 주군을 찾아 떠나 결국 죽음도 불사하는 그런 충신)
그리고 일반 백성들에게도 의리남 그 자체였던 멋진 모습이 어필할 수 있었고
관우라는 대명사가 고대, 중세 중국 사회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이었기에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난세라 자식, 아내를 삶아먹고
부모의 등에 칼도 꽂던 시대라 더욱 부각됨
그당시 : 송
삼국지 젊은시절 10번 이상 읽었습니다.
관우 동상 재미있네요^^
삼국지 10번 좋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인생의 병법서 삶의 대비 하여 인간군상들
상대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어찌보면 넓은 국토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으로서는 강한 중앙 권력의 유지가 필수인데
능력을 겸비하고 정상에 도전하는 유비나 조조같은 사람보다는
아랫사람으로서 충성을 다하는 관우와 같은 이미지가 권력자들에게 가장 선호될 인물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릴때 삼국지 읽고 가장 멋지다 생각한게 관우 그다음이 조자룡.
그나저나 점괴가 신신하하 어쩐지 소금길 계단길을 걸을때 짠하네요
솔직히 평범한 마궁수로 시작해서 오호대장군까지 올라간거자체부터 대단하기함
관우는 유비와 장비에 대한 충의와 신의를 배신하지 않았고 조조에게 잠시 의탁을 했을 때에도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베고 적벽대전 이후에 조조를 살려 보내는 것으로 조조에게 입은 은혜를 갚았죠. 그리고 손권에게 붙잡혀서 포로가 되었을 때에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였다는 것은 높이 살만하죠. 하지만, 지나친 오만함과 자만심이 화를 불러왔죠.
정사삼국지 저자 진수가 관우와 장비를 평하기를 자신의 단점때문에 죽었다고 평했는데 관우는 분명 충의와 신의가 있던 인물은 맞지만 오만,교만하여 자신에 단점때문에 죽었습니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광개토대왕-b1i 이 세상에 아무리 뛰어난 인물, 영웅도 100% 완벽한 존재는 없고 어딘가 한 가지의 단점,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것 때문에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장비도 주사와 부하들을 함부로 대하는 성격 때문에 부하인 범강과 장달에게 살해 당했죠.
관우는 삼국지 첫 등장씬에서도 핍박받는 서민을 위해 부패한 관리를 때려죽인 죄로 숨어서 돌아다니던 범죄자 신분이던때에 (이를 俠=협이라 함: 협=>원래는 적극적인 마음, 적극적으로 의로움을 행하려한다는 한자의 뜻인데 중국역사에선 수천년간 관리부패가 워낙 심해서 개인, 사적으로 정의를 휘두르는 사적제재/ 사적보복을 뜻하는 무협의 의미가 여기에서 나온다.) 장비, 유비를 만난다는 설정으로 나옴.
즉. 중국의 서민 친화적인 협의의 정신에 공감을 얻는 요소가 꽤 많았던듯.
모든건 각자 생각나름도
있겠지만 숭배하는 종류도
순수하게 보고프네요 ❤❤❤
어쩔
대한민국에도 있죠...동묘..//돈관왕묘..
동묘에도 있습니다.관우 모셔놓은곳이.동관왕묘.
2:41 소오강호 “창해일성소” 아닌 감?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때문에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다. 실제론 200년대엔 언월도는 있지도 않았던 무기임..나관중이 자신의 시대에 있던 의장용 무기들로 삼국지속의 인물들에게 쥐어진 무기들임...진수의 삼국지에서 안량(顔良)을 기습할 때도 찔렀다고 되어 있었기에...실제론 등자도 없었던 시기라 말타고 일기토도 나관중의 창작물...등자는 오히려 우리나라 고구려에서 4세기에 개발해서 역으로 유목민에게 전달시킨것이라고 고고학자들이 말한것도 있고해서...
그냥 봐 어휴 누가 모르냐?
방구석 전문가 또나왔네 만화 삼국지 읽어놓고 전문가 행세 지리노
@@밋자 왜 그러죠? 충분히 할수 있는 말 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모르는 사람들 많을듯 한데요?
중국인들이 신성시 하는 관우의 주무기를 아니라고 하니까 그런듯..
나도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하여튼 중국넘들 미화, 그짓말은 제일인듯
모르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더라구요 삼국지가 소설이라는걸;
실제 정사엔 삼국시대에 관한 서술이 정말 몇문장 안된다던데
중국어가 ㅇ케전에는 붕승같았는데 그래도 멋진거같음 나이가 먹어가면서
공자님 후손? 이 관우님을 소개 하고 계시네 ㅎㅎ
어느 시대나 구심점이 필요하다. 삼국시대나 현재나 우리 모두는 각자 살아들 가지만, 뭔가 함께 해야만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일들 중에 누군가는 인품이 있고 덕망이 있는 사람이 우두머리를 해야지 속좁고 아집만 있는 사람이 수장을 하면 독재자가 된다. 현재의 중공이 그렇긴 한데, 아무튼 우리 사회에도 인덕이 있는 사람이 리더를 해야 지역사회나 국가 발전을 위해 이롭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관우라는 인물은 용맹과 신의를 갖춘 인물이었음이 분명하니, 우리도 이런 부분들은 국적을 떠나 오늘날에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와 첫번째 인터뷰한 중국여자 대박이네 ㅋㅋ 중국말을 듣는데 거부감없이 부드럽게 느껴본게 얼마만인지
한국에도 관우사당 있다. 동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관우를 신으로 만든 것이겠죠. 사람들이.
요즘 중공에서는 마오쩌둥, 시진핑 등 독재자들에 대한 신격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영웅이니까요 ㅋㅋㅋ
@@user-tp7fd3xu5e 핑핑이가..? 문화대멸망으로 수천만을 아사시킨 쩌둥이가..?
중국에만 있는 관우동상을 보고 세계최대라고 하니 너무 억지스럽군요.
아직도 중국은 저따위 세계 최고 최대 병에서 깨어나지 못한듯....
우리나라도 가끔 뜬끔없는 세계최대 북이니 솥이니 하는 유치찬란한 짓하다가 예산낭비 라고 비판받기도 하더라마는.....
일본에도있고,미국에도있는데
관우의 시작은 해남에서 소금밀매업자 뒤를봐주다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다가 탁군에서 유비를 만난거지. 전형적인 파락호인데 운좋아서 장군까지되고 나관중 소설로 인해 신격화까지
어이구 그 시절 사신분이세요?
참 대애단 하십니다
외모와 임팩트가 한몫했지
관운장 대장군님 도와주세요…
관우 mbti ISFP 인듯
나관중이 글을 잘써서 만든 창조물...
충신이긴 하지만 유비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북진 작전 벌이다가 포위 공격당해서 형주 뺏기고 촉나라 떡락하게 만든 장본인
ㄹㅇ 같이 쳐야지 왜 혼자 북상한거죠 ㅠ
장비복수한거자네
@@Dokdo119장비 죽기 전입니다... 장비가 관우 원수 갚자고 한거랑 헷갈리신거 같은데
@@Dokdo119삼국지 안읽었냐
인품, 무용, 용모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던 조운이 관우보다 못한게 뭘까?
조운은 실제 역사서에서 딱 한줄 나오는 잡장임.... 연의에서 유비의 오호상장이 된거지
문화대혁명때 관우는 안전했던 이윤가요
얼마나 인간을 믿을 수 없는 나라였으면 끊임없이 저걸로 우상화 할까?
얼마나 인간을 믿을 수없는 나라였으면 끊임없이 매국노들이 생길까
패전장수를 신으로 모시는 이상한국가임.
우리나라도 인간 우상화는 ㅈ되는데ㅋㅋ
알면알수록 한심한나라
우리나라도 쌀로 핵폭탄 만든 사람을 위해 컨벤션센타도 지어줬는데?
관우는 좋은 인품을 널리 알렸는데, 왜 후세 중국인들은 하나같이 ㄷㄷ
중국인의 본성은 득촌진자(得寸进尺)입니다.자기의 그 어떤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끝도없이 팽창하려
는겁니다.만족이란 절대로 없는것
이 바로 모든 중국인의 본성인겁니
다.강해질수록 그 본성이 더욱 명
백히 드러나게 됩니다.지금 중국의
급부상으로 한국바다측으로 몰래
건너와 불법조업을 강행하는 중국
배들이 날따라 기승을 부리고있는
실정입니다.배들의 크기도 규모도
엄청 커지고있고 침범횟수도 엄청
늘어나고있습니다.미군이 한국땅
에 주둔하고있는것이 천만다행인
것같습니다.아니면 한국을 더 깔보
고 한국해안까지 덮쳐들어 바다물
고기를 전부 멸종시켜버릴겁니다.
관우가 인품이 좋았다는 기록은 덜하지 않나요
관우 인품은 삼국지내 최악의 성격이였음
관우인품이 나빳다는 에피소드가 먼가요?
옛기록보면 관우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죠^^
관우를 믿는것들이 왜 남의등치는걸 좋아하고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믿지를 말든가
앞뒤 안맞는 족속들
자기한테 없는거라 그런가봅니다 ㅋㅋ
관우신앙이 확산되는데 크게 공헌한게 관우의고향인 산서성의 소금상인 덕분이지요 관우가 관제 즉 황제의 지위에오른건 청나라때입니다.
위팅 눈나 이쁘네
후왕제성소천제에서 제가 載, 실을 재 아닌가요?
뚜씨!!!
한국인 입장에선 중국이 정치 외교적으로 띠껍긴 하지만 중국에 아름다운 문화와 장소가 많은건 부정할 수 없는듯.
이건 삼국지 처음 써낸 사람이 신이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
지나친 자부심이 화근이었지만 역설적으로 조조처람 배신이 난무하던 난세에 오히려 우직하리만치 하나밖에 모르는 점이 더 돋보이기 때문 능력 자쳬로는 서황과 동급
관우가 한나라를 다시 일으키고 끝까지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리다 죽었으면 영웅으로 신격화하지 않았겠지요. 뛰어난 무용과 충절과 의리, 그리고 오만과 어이없는 죽음이 관우를 더욱 애석해하고 신으로 모시고 추앙하게 됐을겁니다.
소설이 만든 신 관우
신을 만드는 주체는 사람이라는 것.
향 크기가 대륙답네
역사가 아니라
나관중의 판타지 소설이
관우를 신으로 만든 거지..
관우는 그냥 판타지 속의 인물일 뿐이다.
후대에 와서 각색에 각색을 더하고 완성된 인물이지.
무예사 뛰어난 건 사실인데 왜 그런것 까지 깎아내리지; 이렇게 말하면 관우보다 더 뛰어난 장수들도 있는데 할듯;;
사람은 참 신을 좋아해
이건일본과비슷하네요 전통을존중하는건
아 왜 내눈에는 관우보다는 미세먼지만 보일까 ㅠㅠ
관우가 동이족이라는 견해가 있음.
효종대왕과 사도세자가 주로 쓰던 무기가 언월도임.
중국엔 관우이후 언월도 쓰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잇음.
일본에도 백제의 의복신을 모시는 곳이 있음.
동이족을 신으로 모시는 풍습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
한마디로 이 시대는 가오 하나 잘 잡으면 영웅 소리듣던 시대인가 보구나
저는 앞뒤 다 떠나서 시원시원한 장비장군을 롤모델로 삼고 싶습니다.
아니 초대형 관우 동상이 1억인데
한강 괴물 조형물이 얼마라고??
관으 짱~~~~~~~ 다이스케~~~~~~~~~~~~~~~~~~~~
충의천추….. 이 사자성어가 말 다한거지… ㅠㅜ
관룡대도라니 나관중이 사람들 다버렸네요 한나라 당시에는 언월도 자체가 존제 하지 않았으며 편자가 없었깅0 사용이 불가능 했으며 관우를 부르는 면철인은 서양인을 부르는 말이였습니다....
관우가 왜 신이 됬냐면 예수 공자 부처는 종교적 색채로 금지지만 관우는 종교적인 모습보다 의리 와 충신 청렴 의로운 이미지때문에 바준듯
소설 쓰세요?
고중량 저반복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관우를 모셔서 대부분 중국인들이 관우 성격인성이 닮는구나
관우가 무예나 충의의 상징으로 신으로 모셔진건 이해해도
재물신은 이해가 안됬는데
지역의 특산물때문에 상인들이 재물신으로도 신격화해버린거였네.
다 삼국지는 소설이라는데 관우가 충의의 상징인 사람은 맞잖아? 아무나 대기업 버리고 부도난 회사사장에게 가는 그런 선택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조조도 신으로 모시는 사람도 많답니다
이릉대전의 큰 원인중 하나이고 오나라와의 관계를 크게 악화시킨 원인이고 형주를 통채로 뺃긴 촉나라 입장에서는 수습할수 없는 큰떵을 싼 역적인데 저걸 신격화한다고?
피디가 안경태 환생한줄
참 관우때문에 촉이 결정적으로 형주를 잃어 쇠퇴하다 멸망 했는데 참 ㅋㅋㅋㅋ
당인지 송인지 명인지 헷갈리는데 다민족 국가다 보니 분열이 심심치 않게 일어났음 조조가 적토마 주고 비단 저택 여자 돈 다 줬지만 끝내 유비에게로 갔드시 충심이 대단했음 그런 관우를 신으로 만들고 우상화 하면서 니들도 관우의 충심을 본 받아서 반란 일으키지 말고 충성을 다 해라 라는 거임 공자가 신이 된 이유도 비슷함
관우가 죽어 다시 마이클 조던으로 태어난거죠
성격이 아주 똑같음
한나라 유방 이나 주원장 하는짓 보면 ....외국의 알렉산더 대왕도 그렇고
관우는 뼈를 갉아내는 외과수술을 했는데 따스하게 뎁힌 술을 마시며 장기같은 걸 두었다하지.
전생에 대각자 처럼 아주 큰 깨달음을 얻어 다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만
관우는 그냥 인내심이 깊어 몸의 통증을 이겨낸게 아니라 뇌의 어느 부분이 통증을 못느끼게 바뀌어.
뇌신경체계가 일반인과는 다른 희귀하고도 희귀한 사람이지.
이런사람들중 부처와 인연이 있으면
부처가 되는거고 인연이 부족하면 대각자 같은것도 될 수 있는건데
관우정도의 인물이면 아깝긴 하지.
관우에게 소원빌면 들어줄 수 있을 정도니 사당을 지어 모실만 한데.
중국에서 관우를 사후에 저렇게 모시는데 인터넷에서 도는 무슨 한반도 성인설이런게 있던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부처라도 나오면 뭐가 되냐?
음... 질투하고 시기해서 매장해 버리거나 아님 죽이거나 뭐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뺏어먹으려 이용하고 배신하며 등쳐먹겠지. 여자라면 성희롱이나 하려 달려들거고.
개그지 근성.
그와중에 어린이들은 정말 귀엽다
소설..
아하~역시 뇌신경구조가 남들이랑 다른 가오에 찌든 구조라서 형주 뺏겼구나~~
솔직히 관우는 충성심만 있지 머리는 텅 비었고 띨띨했고
유비는 띨띨하지만 간사하여 남의 땅 공짜로 먹는 것 좋아하고
조조가 진짜 덕장이고 똑똑했지.
뚜씨뚜씨
관우 조조한테 두씨 뺏겨서 ㅋㅋ 유비한테 다시 돌아감
뚜씨~
삼계해마대제 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지금도 중국을 보면 꽌시에 짝퉁에 통수에...
그러니 관우 성품 어쩌구 하며 신격화하는 거지..
대한민국은 관우같은 성품 지천으로 널렸단다..
중국 민간신앙 도교는
사후세계 복락이 아닌
현생의 복락을 추구한다
그래서 살아서 신선이 되는것도 있고
죽어서 신선이 되기도 하지
관우.악비 등등
관왕묘 악왕묘 등등이 그렇다
한국에도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사당이 있는데 동대문 동묘가. 관우신을. 모시는 사당이 현제도
존제한다
저 정도로 밑으면 관우가지고 종교사이비사기 많이 치겟네요. 그러다 공안에 검거되고 그러겟네요. 관우랑 악비가 중국에서 꽤 유명하다네요.
관우가 신이된이유 : 중국인들한텐 없는 의와 충이 있어서 ㅋㅋ
정사나 연의나 어차피 믿을 건 못되지만 너무 연의의 내용을 보는듯 합니다
위촉오 뿐만 아니고 하은주춘추전국 진한수당송원명청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 모두 북미에서 나왔습니다.
석가여래 유튜브 인류 시원의 역사 문명, 천손 한민족의 뿌리를 알 수 있습니다.
関羽様❤
의리와 충의의 상징이기때문
깨끗한 삶을 살다감
그리고 재신이기도 하고
인간이지만 신이될만하다고 봄
모든 신은 나약하고 겁 많은 인간들이 만든 환상이다.
중국 땟넘들아 관우 좀 본받아라
조조: 관우 를 항복 시키는건 나인데 왜 나를 무시 하는데 중국인들아
한국인은 삼국지를 읽었지만 중국인은 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관우는 실제 삼국지에서는 패배전문장수이고, 솔직히 그때 본인의 오만함에 촉이 이릉까지가는 참사가 생기게 되었지. 저런패배장수를 신으로 모시는건, 토트넘의 에릭다이어를 손흥민급 월클이라고 인정하는거와 똑같음
엔믹스는 나중에 콘서트하면
정말 환상적일듯함.
진짜 실력들이 다른 차원에있는 그룹이라 웅장하고
가슴 벅차는 공연부터
신나고 경쾌한곡,귀엽고 깜찍한곡,나중엔 어른미 넘치는 곡들까지 모조리 씹어먹을 실력들이라..
솔로 곡들도 너무 잘할거고..
뉴진스: 뭐래니?? 왜 저래? 니가? 풋.
관우 같은 장부가 되고 싶다
청룡언월도가 관우의 무기라고?
소금 밀매업자 양아치던데 ㅋㅋㅋ
요즘 자꾸 중국꺼 틀어주네 돈좀 받았나 실망이네
예수가 신이된 이유도 저것과 같다 ㅇㅇ
헐...공산주의가 미신을 숭배하다니 문화대혁명 한번 더 해야겠네
언월도 90근..들고 다니다 지치겠다. 저것들은 적당히가 없어..
훌륭한 점도 많지만, 너무 자만하고 유비 옆에는 제갈량, 관우 옆에는 마량이라는 최고의 지략가가 있었지만
마량의 주청을 무시하고 지멋대로 하다 죽었는데.. 왜 신이 된건지 알수가 없다.
동양에서는 인간을 신으로 모시는 일이 많음. 우리나라만 해도 이순신, 남이, 단종, 최영, 문무왕, 김유신등 신으로 모셔진 인물들이 존재함
박정희가 빠졌네요
@@Gbagen 박정희 따위가 어떻게 신으로 모시나요?
@@강백첸 지지자들이 스스로 반인반신이라고 하는데?
지지자들(영감님들이 신성시 하진 않았어..
그저 그가 잘살게 만들어준걸 떠받든거지
아무리 독재자 라도 그가 이룬 업적은 있으니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 어쩌고 하는거나 , 박정희 우상화 하는거나.. 난 그게 그거같은데
남한에도 김일성 모시는 사람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