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고음 발성(믹스보이스)의 의과학적 원리와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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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24
  • #고음발성법 #믹스보이스 #올바른발성법 #호흡압력 #두성발성 #성구전환
    00:00 서론
    01:21 올바른 고음 발성의 원리
    09:52 올바른 고음 발성 연습 방법
    🎤 레슨 문의, 발성 스케일 음원 제공
    ⮕ cafe.naver.com/psingme
    * 보컬 트레이너 경력 2008년부터 ~ 현재
    * 국내 1세대 세스릭스 발성 전문 공식 교육기관 강사 출신
    * 전 C9 엔터테인먼트 출강
    * 전 JYP 엔터테인먼트 러브콜
    * 백석예대, 북경흥화대 실용음악과 교수 발성 코칭
    * 슈퍼스타K, 히든싱어, 프로듀서101, 팬텀싱어, 미스트롯 출신 가수 발성 코칭
    * 엔터테인먼트 소속 및 개인 보컬 트레이너 다수 발성 코칭
    * 자세한 프로필 ⮕ cafe.naver.com/psingme/4173
    정말 제대로 배우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The only solution. We will be success your dream

КОМЕНТАРІ • 270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2:06 이거 어제 들은 호흡 강의에 나왔던 내용인데 여기서 또 보네요 ㅋㅋ

    • @JGnotlongenough
      @JGnotlongenough 8 місяців тому

      메보님 안녕하세요 메보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노쌤 채널이랑 같이 보면서 셀프 코칭 중인데
      스케일 설계법 영상 보고 아주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립트릴보다 국 발음이 쉬운 느낌이었는데 영상 보고 나서 이유를 알았어요. 스타카토를 할 때 반사작용을 이용해서 그런 거더라고요 반면 립트릴은 슬라이드라서 흉성을 끌고 올라가는 습관이 남아서 어려웠고요
      덕분에 새로운 고음 개발할 때는 립트릴로 하되 막히면 후두 내려서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내린 채로 스타카토로 하는 방법을 적용해서 성공했습니다!
      점점 서스테인하면서 의식적으로 조절하고 접촉도 늘려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목 고장나면 메보님 찾아뵙고 셀프코칭 한계가 오면 노쌤 코칭 받겠습니다~

  • @deathscreaming
    @deathscreamin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stv9428
    @stv9428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학 기반의 접근 너무 좋네요!!
    완벽한 강의입니다 ㅎㅎ

  • @ohyechan_00
    @ohyechan_0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렸다!! 최고의 강의🎉🎉
    믹스보이스 하는법 더 올려주세용❤

  • @user-wi2vf1vd6c
    @user-wi2vf1vd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eokjinhong4734
    @seokjinhong473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압력을 다르게 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어울리고 예쁜소리가 나는 압력포인트를 찾는것도 중요하겠네요!

  • @user-rb7ox2og1o
    @user-rb7ox2og1o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주옥같은 영상 올려 주셨네요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JGnotlongenough
    @JGnotlongenough 9 місяців тому

    믿고 쭉 따라가겠습니다.
    새로운 실습 내용이 나와서 다음 영상 기다리는 동안 전에 하던 거랑 같이 연습하면 되겠네요

  • @user-ne9rj6zc6d
    @user-ne9rj6zc6d 9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강의🎉🎉🎉❤❤❤

  • @user-ee8je7vz8o
    @user-ee8je7vz8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태 수많은 영상을 봤는데 추상적 접근이 아니라 하나하나 인체적으로 접근하니 이해가 잘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ny1bc5gs7q
    @user-ny1bc5gs7q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tgptKorea-vy4pz
    @ChatgptKorea-vy4pz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b8hn7me7e
    @user-hb8hn7me7e 7 місяців тому

    매우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user-fp2gt5jc4c
    @user-fp2gt5jc4c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잘 보고갑니다👍

  • @marklee7499
    @marklee7499 7 місяців тому

    큰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Three831
    @Three831 3 дні тому

    최고에요~!

  • @user-pv7lg3er1l
    @user-pv7lg3er1l 9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입니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너무 조아요....
    바로 구독해요ㅠㅠㅠ

  • @user-nh7hd7nv2i
    @user-nh7hd7nv2i 8 місяців тому

    추상적인 호흡법들 싹 정리되네여 좋은내용같아요

  • @jees1913
    @jees1913 6 місяців тому

    매일 연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rh3pc5hb8d
    @user-rh3pc5hb8d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성악가들은 현재도 클래식을 연주할 때 마이크 없이 노래합니다. 그리고 성악을 공부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얕게 공부하신 분들이 크게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실력 있는 성악가들은 절대 많이 강하게 호흡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크게 소리내라고 하지도 않죠. 성악계에 내려오는 호흡에 관한 가장 유명한 격언 중 하나가 ‘꽃향기를 맡듯이 가볍고 편안하게 호흡하라’ 입니다. 언제나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듯 크고 강하고 많은 양의 호흡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과 무겁고 강하고 세게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을 뿐이죠. 성악에서 공명의 증폭은 결과물일 뿐입니다.

  • @bj-rs9sb
    @bj-rs9sb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bigstark21
    @bigstark21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우 대박이네요.

  • @MsNextism
    @MsNextis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레슨 받으러 가고 싶어요!

  • @user-ps6hk8yq5j
    @user-ps6hk8yq5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음에는 카피에 대해서 다뤄주실수있을까용??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

  • @plu-via
    @plu-via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른 보컬 트레이너 영상들만 보면서
    호흡과 압력이 제일 중요한 줄 알았는데...
    이게 펙트네요
    최고십니다 ..

  • @bicoin_holder
    @bicoin_holder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ㅜㅜ
    훌륭하시다..

  • @SoLoisT9202
    @SoLoisT9202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방송 재밌게 봤어요!! 자주 출연 부탁드입니다 ㅎㅎ

  • @realspongeman
    @realsponge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최고야

  • @user-mh1xj5nr1n
    @user-mh1xj5nr1n 8 місяців тому

    대박..

  • @user-uy2yr2vk4f
    @user-uy2yr2vk4f 2 місяці тому

    최고의 영상이였습니다
    길에서도 일하다가도 자다가도
    위위위 시작합니다

  • @gardeny76
    @gardeny76 14 днів тому +1

    맙소사 3년 이상을 최악의 길만 걷고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된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최고의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yajuntv
    @yajuntv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보이스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두성에 흉성의 비중을 늘려서 (그니까 소리가 무거워지는 그 느낌) 강하게 내는 걸까요? 아니면 믹스보이스를 내기 괜찮은 상태 (편안하게 성구전환이 잘 되는 상태)에서 압력을 더 줘서 세게 내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둘 다 맞습니다.
      단, 이는 성대가 보다 많은(큰, 강한) 호흡을 편안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반드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개발해나아가야 합니다.

    • @yajuntv
      @yajuntv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답변 감사합니다!!

  • @hryoon4975
    @hryoon4975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bunduva
    @bunduva 6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이 연습하고 많은 영상을 봤더니...이분이 정말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 @user-im1io1to1j
    @user-im1io1to1j 9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랜만입니다
    잘보겠습니다

  • @user_kiwi
    @user_kiwi 8 місяців тому

    머리가울린다는 느낌을 단한번도 못느껴봤는데 위를 따라해보니까 바로 느껴지네요 ㄷㄷ 힘들지도않고

  • @lhc1660
    @lhc1660 Місяць тому

    그러면 음이 올라갈수록 호흡을 끌어올리는 힘을 점점 세게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호흡의 힘을 조절하면서 성대모양을 조절해 고음을 내는거균요^^. 하지만 그래도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뱉는건 중요한거겠죠?

  • @wowpotato7
    @wowpotato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태 본 보컬강의중 다른분들은 추상적으로 이런느낌으로, 저런느낌으로 불러야한다고 강의하시는분 많은데
    이영상은 의학적으로 접근하며 설명을 잘하신거 같아요 최고네요
    다른 보컬영상보다 확인히 어떤느낌으로 불러야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ddel15
    @Middel15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서 임창정,박재정등의 레전드보컬들의 노래를 부르고 나서 잉골라(과접촉)현상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비투비보컬 분석을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vlffhs
    @vlffh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멜로망스의 가벼운 발성과 이수의 묵직한 발성은 구체적으로 뭘 밀씀하시는건가요? 성대접촉의 정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healthesoul777
    @healthesoul7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위-멈으로 바뀌면서 두성->중성->흉성으로 내려가는 감각을 익히기가 쉽네요. 쉬운강의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점은 두성흉성 예시중에 유미가수분은 흉성을 끌어올린소리라고 하는데 이게 안좋은 소리의 창법일까요? 아니면 그저 창법의 차이인건가요?

  • @warmelon4672
    @warmelon4672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전문가분들 사이에서도 호흡의 중요성에 대한 입장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입문자로서 혼란스럽긴 하네요. 다만 제시하신 근거를 보니 이쪽에 좀더 쏠리는건 있네요

    • @junyeung_427
      @junyeung_42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가들이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건 모든게 정답입니다
      다만 이 짧은 영상에 모든 이론을 다루기가 힘듭니다
      음악에서도 뮤지컬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호흡의 압력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유는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소리를 객석 맨뒤까지 전달해야하는 원초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용음악 보컬을 하시는 분들은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됩니다
      더군다나 최근 보컬 트랜드는 유니크한 음색에 초점이 기울어있기 때문에 성량을 과하게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은 호흡기본기나 스킬이나 둘 다 해야한다는 겁니다

    • @warmelon4672
      @warmelon4672 5 місяців тому

      @@junyeung_427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네요

  • @user-we6pk7ic4g
    @user-we6pk7ic4g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보자마자 구독누른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찐이시네요

  • @user-nl8kp1ro1s
    @user-nl8kp1ro1s 7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이있습니다! 호흡이 한쪽 성대에서만 원활하게 나오는 상황이라면 그 한쪽공간만을 사용해서 발성하는게 맞을까요, 반대쪽 성대의 활성화를 유도하는게 맞을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7 місяців тому

      호흡은 성대 막이 아니라 성대의 틈 사이로 나오는 것입니다~

    • @user-nl8kp1ro1s
      @user-nl8kp1ro1s 7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그럼 구강 한쪽에서만 편향되게 호흡이 나오는 개인적 ‘느낌’은 성대가 효과적으로 접촉되었다면 무시해도 되는 느낌일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7 місяців тому

      소리를 들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카페에 보컬 체크업 올려보세요~

    • @user-nl8kp1ro1s
      @user-nl8kp1ro1s 7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네 감사합니다!

  • @daruramji
    @daruramji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행 스케일이 적응 되면 상행 스케일도 해줘야 하나요?

  • @user-ul6fh6kc3d
    @user-ul6fh6kc3d 9 місяців тому

    헉 현석쌤 스케일 영상 매일 하고있었는데 오늘 낮까지만 해도 있던 스케일연습 영상이 사라져있네요😢 다시 올려주시나요?

  • @masterpeace5439
    @masterpeace543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면 뿌연거는 필터 넣어서 그런거죠? 볼때마다 카메라 렌즈 닦아주고 싶네요

  • @user-nn4ei5fm3q
    @user-nn4ei5fm3q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발성적 의학적인것과 기본 이론은 이분이 정답이 맞는데 음악과 노래에는 정답이없다가 정답이네요 ~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술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흉성을 무리하게 끌어올릴 경우 성대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가수로써의 생명력은 짧아집니다.

  • @user-xl6st1bp9b
    @user-xl6st1bp9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멈 영상처럼되는거같긴한데
    근데소리가 가성처럼 약한데
    실제노래에서는 어떻게 적용해야되나요?
    진성처럼 내고 위치를 위쪽으로 해봐도
    목이 조여지는 느낌이고
    위-멈 으로 해보니 잘되는데
    영상처럼 소리가 약합니다.

  • @user-gi9ht9qd5n
    @user-gi9ht9qd5n 9 місяців тому

    올리시는 영상 너무 감사히보고 있습니다. 질문있습니다. 한명이 이수처럼, 김민석처럼 두가지 다 따라할수 있나요? 이수님질감 처럼 고음은 되는데 김민석님 질감처럼 부르는건 안되요.

    • @daruramji
      @daruramj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창법의 영역은 누구나 모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창법을 소화해낼 본인의 발성 역량이 중요한 것이죠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가능합니다.

    • @user-gi9ht9qd5n
      @user-gi9ht9qd5n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넵 감사합니다.

  • @user-tw1yr7kh5u
    @user-tw1yr7kh5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2:52 에서 나오는 후두높이에 따라 소리에 차이가 나는것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모음조합 으로인해 밝은느낌이나 어두운느낌의 발음을 일정하게 들리게 바꾸는 연습을 할때 (예시로 미 / 구 처럼 발음할때)
    소리위치의 느낌이 다른 발음(음절)을 낼 때 후두높이의 차이는 없이 구강구조의 변화로만 소리의 일정함을 유지해야하는 것인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을 할 때 미세하게 움직이는 정도의 움직임은 상관없습니다.
      단, 여기서 ‘미세하게’란, ‘거의 움직임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 @user-tw1yr7kh5u
      @user-tw1yr7kh5u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고 응원합니다

  • @user-ux4er5wj4t
    @user-ux4er5wj4t 8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일정한 볼륨으로 노래하면 성구전환이 무리없이 진행되는데 노래방에서는 볼륨이 커져서 그런지 목에 힘이들어 갑니다. 이건 성대와 호흡의 균형 문제인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만,
      아마 발성이 약한 상태이실 겁니다.
      노래는 셈여림 표현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셈여림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개발 되어 있어야 실전 적용이 가능합니다.

    • @user-ux4er5wj4t
      @user-ux4er5wj4t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답변 감사합니다.

  • @pqidnr
    @pqidnr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세스릭스 발성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댓글로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두성으로 전환될때 소리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게 고민입니다. 그러다보니 진성에서 연결감도 부족한데요, 진성에서의 무게감을 어느정도 가진상태로 두성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발성 개념을 '진성 - 두성(?)'이 아닌 '흉성 - 두성'으로 바꿔보세요.
      '두성'을 '가성'이라고 생각하면 흉성을 끌어올리게 됩니다.
      2. '가벼움'과 '약한'것은 다릅니다.
      나얼 님의 발성을 보면 소리에 힘이 있으면서도 굉장히 가볍죠.
      아마 '가벼워서' 문제가 아니라 '약해서' 문제일 겁니다.
      그리고 소리가 약한 이유는 아마 후두가 높을 겁니다.
      후두가 높으면 그 자체가 소리의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성대가 안 붙습니다.
      (또는 안 붙는 성대를 붙이기 위해 목을 조이게 됩니다.)
      결론.
      후두를 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고 믹스보이스(두성)를 개발하세요

    • @pqidnr
      @pqidnr 6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와.. 명확하게 이해가됩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myname-ex6mr
    @myname-ex6m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재 55세 남성입니다. 오래전 노래를 그만두고 다시 시작 하려는데 비브라토가 너무 심합니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비브라토를 없애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비브라토는 음을 떠는 ‘연주 테크닉’을 말합니다.
      비브라토가 아니라, 목소리가 떨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거 아닐까요~?ㅎ

  • @user-bm8pv2el8o
    @user-bm8pv2el8o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부터 정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호흡근육 단련이 중요하지않다고 하셨는데 유튜브에 보면 고음불가인 사람이 호흡근육들을 단련해서 고음을 뚫는경우를 더러 봤습니다 이경우에는 뭐가 어떻게된건가요? 그럼 호흡근육 단련을 통해 고음이 뚫렸으니 이게 실제로 효과있는게 아닌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6 місяців тому

      착각입니다.
      호흡 훈련 안 해도 선생님 소리만 따라 하다가도 똑같이 뚫립니다.
      단, 고음은 단순하게 ‘뚫는 게‘ 아닌 ’조절‘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힘으로) 뚫는 게 목적이 되면 목소리가 조여지고 점차 성대의 건강을 잃어버리며 고음은 다시 안나오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 @user-yn2ii3nm5e
    @user-yn2ii3nm5e 13 днів тому

    음..... 일반인 기준 누구나 트레이닝으로 멜로망스 김민석님과 같은 피치, 압력의 가벼움, 색 등을 만들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사람마다 다른걸까요?

  • @user-jt7fj1fk2b
    @user-jt7fj1fk2b 8 місяців тому

    복압은 성대접초과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소리의 셈여림에 따라 상대적입니다.
      단, 성대 접촉을 위해 반드시 복압에 집중해야 한다면,
      말을 할 때도 그래야 할 것입니다.

  • @user-vc7hl5de2s
    @user-vc7hl5de2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노현석 선생님이 찐이신게, 완벽한 영상을 마지막으로 3개월째 업로드가 없으심.. 사실상 이 영상에 모든것이 담겨있는 것이겠지요

  • @user-sc5ch2ki9e
    @user-sc5ch2ki9e 9 місяців тому

    복길이창법은 믹스보이스와 결이 다른 발성인가요??

  • @parkzeroseven
    @parkzeroseven 8 місяців тому

    3옥타브 이상 음역도 낼 수있고 목조이거나 목이 아프지도 않은데 고음을 내면 성대가 너무 과하게 쎄게 닫히는거 같습니다 숨도 거의 세지 않습니다 이럴땐 무슨 훈련을 해야할까요?

  • @hanq0328
    @hanq0328 8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해주신 두성 발성으로 고음에 진입했을때 목이 조여지는 느낌은 없어졌는데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고음을 길게 유지하기가 힘든데 이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좀 더 목을 풀어줘야 될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jt7fj1fk2b
    @user-jt7fj1fk2b 8 місяців тому

    6:09 복압을 주지않고 일반적으로 말할때도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 @ryan99999
    @ryan9999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9:57 우-아 우와 우우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 @maestrohan4752
    @maestrohan4752 6 місяців тому

    복식호흡의 기능에 대한 다양성을 알게되면 복식호흡 연습이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user-it3yf5bg6i
    @user-it3yf5bg6i 9 місяців тому

    설명을 잘이해 하지 못해서 그런데 성대를 늘리는게 두성 연습 멈 위 연습 하는건가요?

    • @daruramji
      @daruramj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대가 늘어나다 or 당겨지다 는 음을 올릴수록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음을 높이는 행위 자체가 성대를 늘리는 or 당기는 행위인거죠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음을 높인다 = 성대 당겨짐
      성대 접촉률 = 소리 선명도
      후두 위치 = 소리의 톤 및 공간감
      성대 외부 근육 = 불필요한 목의 힘
      후두 높아짐 = 성대 외부 근육의 개입

  • @sund23-kv5mg
    @sund23-kv5mg Місяць тому

    선생님 영상보고 연습 열심히 하고있어요 위는 잘 되는데 여기서 소리를 힘차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Місяць тому

      흉성과 자연스럽게 믹스하시면 됩니다.
      단, 절대 쉬운 게 아니며,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 @user-px8nz8es8k
    @user-px8nz8es8k 4 місяці тому +1

    멈이 너무 가성같은데 선명도를 높이려면 무슨 연습을 해야할까요

  • @user-yy7wv6mu8y
    @user-yy7wv6mu8y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문가는 멋있습니다

  • @user-go7lk1wu8v
    @user-go7lk1wu8v 8 місяців тому

    언제까지 박상보님은 고통받아야 하나요?ㅋㅋㅋㅋ😂

  • @song.rewin08
    @song.rewin08 2 місяці тому

    위 발음은 선명한데 멈 발음에서 소리가 살짝 작아지고 위 발음에 비해서 호흡이 빠지는듯한 느낌인데 어떡해야하나요??

  • @user-uq6hp5cw2d
    @user-uq6hp5cw2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역대를 더 넓히고자 할 때도 스케일 훈련을 하면 될까요?
    음역대가 높아지려면 성대가 더 스트레칭되며 늘어날 수 있어야될 것 같은데, 성대를 늘릴 수 있는 음정까지만 스케일 훈련을 하면서 점점 성대를 더 유연하게 만들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후두 안정과 성대 외부 근육의 개입(불필요한 목의 힘) 없이 안정적인 흉성, 중성, 두성의 상태 및 감각을 알아야 합니다.

  • @user-br8sm2hz9g
    @user-br8sm2hz9g 9 місяців тому

    땜삥은 낭만이다...

  • @ssssj4784
    @ssssj47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쌤 c9 보컬트레이너시면 혹시 윤하님도 트레이닝 하고 계신가요? 인터뷰에서 본인은 아직도 보컬레슨을 받는다고 하시던데 혹시 선생님께 배우시는건지?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닙니다.
      저는 아직 천상계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아이돌 담당하고 있습니다.

  • @user-zw9rk8kw6e
    @user-zw9rk8kw6e 9 місяців тому

    쌤에게 발성을 배우게 되는 커리큘럼을 다 끝내는데 보통 몇개월 정도 걸릴까요~?

  • @systole77
    @systole77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만가지 레슨을 봤지만 .. 제일 이론이 견고하시네요 .. 좀더 해부학적으로 접근한다면 .. 성대를 늘리기 위해서는 elongater 와 adductor 가 동시에 당겨줘야 한다는 점 .. 그래서 사실 코어 운동이 아니라 호흡을 막는 연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adductor 근육의 강화를 위해서 .. 다만 일반적인 경우 shortner 를 풀어주면서 adductor 를 쓰면 되기 때문에 목잡이가 되는거지요 .. 점점 소리를 세게 내서 호흡으로 밀어올려서 성대를 늘리는 방법 .. 문제는 elongater 가 자주 쓰는 근육이 아니다 보니까 운동시키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점인데 .. 만약 충분히 성대를 늘릴줄 안다면 호흡으로 올려서 좀더 윗부분을 접촉시키는 방법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코치들이 레슨하는 구간에 따라서 그렇게 설명할수도 있고요 .. 저는 재활의학과 의사라서 .. 인위적으로 발성 이외의 방법으로 elongater 즉, Cricothyroid 를 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결과적으로는 호흡을 막는 게 맞지만,
      또 너무 막으려고 한다면 과접촉이나 성대 외부 근육의 개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대와 호흡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이는 근육의 힘보다는 조절 영역에 더 가깝기 때문에 힘을 키워나간다는 개념보다는 조절 감각을 키워나간다는 원리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BSA21M
    @BSA21M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론은 100% 동의하는데 입술이 성대의 역할을 하는 트럼펫 배우는 초창기에 고음이 안뚫려있다면 호흡 쎄게 안주면 입술 진동이 발동을 안해서 아예 음이 안나오더라구요. 일단 호흡을 세게 주고서라도 음을 뚫어놔야 입술근육이 그걸 기억하고 익숙해지면 약한 호흡으로도 그 음을 편하게 낼 수 있더라구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트럼펫은 어떨지 모르지만,
      발성은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져 있을 겁니다.
      그럼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데에 또 한참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 @BSA21M
      @BSA21M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그렇군요. 같은 발성으로 두성내더라도 나얼처럼 갖고있는 성대가 얇은 분들은 더 쨍한 소리가 나나요? 전 기본톤이 꽤 저음인데 두성낼시 소리가 약하네요. 공명으로 극복 가능한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1

      @@BSA21M
      1. 나얼 님은 성대가 얇은 게 아닌 짧은 성대입니다.
      (본인이 야기함.)
      아마 신용재 님이 얇은 성대라 추측됩니다.
      2. 공명은 성대 접촉과 볼륨의 결과입니다.
      공명이던, 성대 접촉이던, 볼륨이던,
      무조건 강하거나 약하지 않게,
      적당한 균형 감각을 찾는 것이 믹스보이스의 핵심입니다.
      3. 나얼 님과 같은 발성으로 소리를 낸다면 같은 소리가 나겠죠.ㅎ
      참고로 저도 바리톤과 베이스 사이의 성종이지만 연습을 통해 테너에 가까워졌습니다.

    • @BSA21M
      @BSA21M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감사합니다 ㅎㅎ

  • @user-nz8fy1op7r
    @user-nz8fy1op7r 6 місяців тому

    절 받으세요 진짜로..

  • @2twoj896
    @2twoj89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핵심 11:01
    대부분 사람들은 절대 자기 목소리 객관화 못함.
    보컬 트레이너들은 이론이 전부 다르고 말이 서로 반대될 수 있지만
    대체로 전부 "비슷한 귀" 를 가지고 있으니 잘 안되면 뻘짓으로 시간날리지 말고 보컬트레이닝 받는게 좋음
    성대 재능 없는사람은 별로 본적 없음...
    듣는 귀가 재능 없을 뿐이지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y5rk4wv4n
    @user-cy5rk4wv4n 8 місяців тому

    김민석님이 압력이 이수 나얼보다는 낮겠지만.. 일반인 기준 저얼대 약한 압력도 아니고.. 저런 텐션감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는게 진짜 말도 안되긴 합니다.. ㅋㅋㅋ;;.. 이수 나얼은 텐션도 계속 가져가면서 압력까지 가져가니까 천상계이지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압력의 정도는 실력의 차이?가 아닙니다.
      스타일의 차이죠.
      고음 발성의 핵심은 압력이 아니라 ‘성대의 두께 조절 감각‘입니다.

  • @bicoin_holder
    @bicoin_holder 9 місяців тому

    12:50

  • @gyulboxing
    @gyulbox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혹시 원격으로도 수업이 가능할까요 ㅠㅠ 해외거주자입니다.

  • @hatihati8826
    @hatihati8826 3 місяці тому

    호흡 압력이 고음에 영향 안준다는건 기초과학을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성대길이와 접촉률을 가졌을때 공기의 속도가 빨라지면 음이 더 올라갈텐데요
    공기의 속도가 빨라지려면 호흡압력이 당연히 쎄질 수 밖에 없고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3 місяці тому +1

      공기의 속도로 성대 진동이 빨라지는 음폭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이 막혔을 때 공기로 밀어서 음을 높이려는 행위가 소리를 지르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정상적인 음의 조절은 반드시 성대의 길이로 조절되어야 합니다.
      호흡 압력이라는 건 성대 접촉의 결과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성대가 편안하게 접촉되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실리는 걸 목표로 해야 합니다.
      만약 호흡 압력으로 음을 높인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강한 호흡을 막기 위해 그만큼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후두가 높아지게 될 확률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 @user-kc9pq3ig8h
    @user-kc9pq3ig8h 2 місяці тому

    성대는 불수의근이라 횡격막으로 조절되는데 횡격막도 불수의근. 그래서 호흡으로 조절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고음 연습하다 목이 상하는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제가 지금까지 뻘짓한 건가 싶은 내용에 깜짝 놀라 질문 드립니다ㅠㅠ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답은 '호흡과 성대의 균형'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에는 성대 모양의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성대가 잘 접촉이 되죠.
      하지만 음이 높아질수록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호흡을 밀거나 목을 조이기 시작합니다.
      즉, '성대와 호흡의 균형'이 깨지는 거죠.
      그리고 이를 '흉성을 끌어올리는 상태'라고도 합니다.
      후두 위치를 보세요.
      목이 상하는 것 같다면 아마 흉성을 끌어올려서 후두가 과도하게 높아지고 있을 겁니다.
      올바른 발성 연습이란,
      음이 높아져도 말을 하듯 목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흉성과 두성이 연결되어 결과적으로 후두가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 @user-kc9pq3ig8h
      @user-kc9pq3ig8h 2 місяці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우와 답글을! 그것도 이렇게 빨리 주셨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호흡과 성대의 균형' , '억지로 흉성 끌어올리지 않기!' 명심하겠습니다!!

    • @user-kc9pq3ig8h
      @user-kc9pq3ig8h 2 місяці тому

      그동안 가진 성량이 너무 작다. 체구(흉통)가 너무 작아 노래하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 컴플렉스처럼 묶여있었거든요. 그 와중에 음색은 좋다하니 저는 미련을 못 버리겠고... 그래서 호흡운동을 25년째 하고 있어요ㅎㅎ 호흡량 아포좌 다 좋은데 기본 체구와 성량의 한계에서 못 벗어날 거라고들 했었는데... 오히려 과도한 호흡과 압력으로 소리를 더 못내고 성대만 상하고 있었던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유롭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개념 정리를 다시 해보고 신나게 노력하겠습니다!

  • @user-ww1pg3rq6w
    @user-ww1pg3rq6w 9 місяців тому +7

    김민석님은 발성이 너무 좋은대신에 가슴을 울리는 땜삥감이 없고 기계같아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발성은 영상에서 비교한 세분 모두 천상계입니다.
      울님이 비판하신 부분은 개인의 취향 차이입니다.

    • @user-ww1pg3rq6w
      @user-ww1pg3rq6w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저음빈 앏고 균일한 소리도 존중합니다. 기계같다는건 완벽하다는거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 @binbin-gb3km
      @binbin-gb3km 9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ww1pg3rq6w???: "가슴울 울리는 땜삥감은 없고" 아 오해는 하지 마세요

    • @user-ww1pg3rq6w
      @user-ww1pg3rq6w 9 місяців тому

      @@binbin-gb3km 상대적으로 저음역대가 비여있는 고음을을 말하는겁니다. 김민석님 소리가 박재정님 같은 소리는 아니잖아요~?
      과학적으로도 저음역대가 사물에 더 크게 진동하니까요
      콘서트 안가보셨어요?

    • @rldgkwns
      @rldgkwns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같은 땜삥충들은 이수햄 노래 들으러 가면 됩니다

  • @black_dark_Rookie
    @black_dark_Rookie 7 місяців тому

    위 발음으로 두성이안되고 가성밖에안되는데 이게 변성기라 그럴수도있나요??

  • @Sound_n_Music
    @Sound_n_Music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명쾌한 트레이너네요
    저는. 강의찾아볼때마다. 트레이너들이 다 잘부릅니다. 근데. 가르치는 방법이. 개똥같은 추상적인 느낌으로 말장난 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그림그리는 아저씨가 그림그리고 참쉽죠? 이거랑 뭐가달라요. 사람 같고노는거지.
    잘부르는거랑. 가르치는거랑은 다른 개념

  • @daruramji
    @daruramji 3 місяці тому

    성대가 당겨지면 접촉이 어려워지는 이유가 뭘까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3 місяці тому

      성대가 당겨지면서 접촉이 어려워지는 게 아닙니다.
      성대 외부 근육의 개입 없이 접촉되는 성대를 당기는 감각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 @user-hv4tf1zb7h
    @user-hv4tf1zb7h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고음발성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트레이너님이 하신 말씀이 맞다고도 보여집니다. 하지만 저희가 하고 싶은 건 발성이 아닌 노래입니다.
    노래에서는 감정이 실리고 감정에 대한 표현을 주기 위해 다이나믹을 주죠. 그걸 호흡으로 컨트롤 합니다.
    톤과 음색을 유지하고 또는 다양한 표현을 하는 데 많은 힘이 실리기 때문에 많은 호흡을 필요로 하죠. 이걸 고음구간에서도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호흡이 필요하므로 당연히 깊은 호흡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게 많은 분들이 호흡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보컬트레이님이 강조하시는 스케일은 호흡압력이 기반이 된 후에 적용이 되면 좋은 방법이지만 노래는 다양한 발음과 다양한 음 노트의 연속이기 때문에 스케일로 믹스보이스를 만든다고 해서 노래에 적용되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몇 없을 겁니다.
    결국 호흡이 노래에 굉장히 중요한데 트레이너님은 호흡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시는 것 같아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고음발성만으로 따진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저희가 발성을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2

      ㅎㅎㅎ 저도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고딩 때 오디션 보러 다니고 스므살부터 인디 밴드 보컬로 활동하면서 노래만 약 23년,
      보컬 트레이너만 약 15년으로 한 우물만 파왔습니다.
      과도한 호흡과 과도한 압력은 성대를 두껍게 붙게 하기 때문에 흉성을 끌어올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럼 쥐어짜는 소리, 조여지는 소리가 나게 되죠.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유로운’ 발성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압력이라는 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셈여림의 ‘결과’가 되어야 합니다.
      ps.
      제가 시간이 없어서 영상 제작이 느리기 때문에 중요한 순서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스케일 위주의 설명이 많은데,
      실제로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노래와 스케일 연습의 비중을 3:7 에서 많으면 5:5 정도로 수업합니다.
      물론 노래의 표현이 필요한 경우엔 노래만 연습하는 경우도 있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발성을 연습하는 이유는 노래의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함’이란 너무나 당연한 근본적인 목표입니다.

    • @user-hv4tf1zb7h
      @user-hv4tf1zb7h 9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맞습니다.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깊은 호흡이 뒷밤침되지 않는다면 자유로운 표현 속에서 소리가 강한 가운데에서도 듣기 좋은 소리를 내기 힘듭니다.
      물론 과도한 호흡과 압력은 성대를 두껍게 하여 높은 음에서 조여지게 될 수 있죠.
      하지만 깊은호흡이 없다면 단순하고 약한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님의 실력은 알고있습니다만 너무 호흡은 필요없다는 뉘앙스로 항상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깊은 호흡’이라는 것의 의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비판하는 내용이 영상의 내용입니다..ㅜ
      ‘깊은 호흡’과 ‘큰 호흡’은 같은 말입니다.
      또는 ‘차분한 호흡’을 ‘깊은 호흡’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깊은 호흡’이라는 추상적 개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리 호흡을 크게 해도, 깊게 해도, 차분하게 해도,
      성대가 그 호흡을 자유롭게 지탱해 줄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발성의 자유로움은 호흡이 아닌 성대 조절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 @hwamogi
      @hwamog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이 강의를 듣고 몇가지 내용을 전달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사실 제가 이 강의를 통해서 발성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은 건 없습니다. 스케일 연습 방식이나 호흡에 관한 내용도 사실 세스릭스의 저서와 남도현 발성법이란 책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의 내용에서 몇가지 오류가 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복식호흡에 대한 부분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사람들은 모두가 일상에서 호흡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호흡의 압력만으로 노래를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호흡을 노래하는데에 자연스럽게 적용하는 것 부터 먼저 쉬운일이 아닙니다.
      세스릭스의 저서를 보고 많은 트레이너들이 잘못 인용하는 말이 바로 ‘말하듯이 노래하라’ 라는 말인데 이 말은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편하고 자연스럽게 노래하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당신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라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누군가에게 나의 노래가 자연스러운 소리로 들리게 하는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래함에 있어서 호흡과 그 압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만들고 때론 힘있고 드라마틱하게 들리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 노래가 바로 호흡 압력의 결과물중 하나인데, 노래와 발성을 설명함에 있어서 어떻게 호흡을 분리하여 생각하시고 설명하시는지 전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두번째, 선생님께서 구연 하시는 성구전환의 방식이 올바르다면 그것은 바로 적절한 호흡 상 하압의 압력 변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일텐데
      마치 성대에 대한 조절능력, 감각만으로
      성구전환과 믹스보이스를 설명하신다면
      선생님의 성구전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성대 외부근육을 사용하여 성구전환을 하고 계신다는 것, 이 두가지 결론 밖에 생기지 않습니다.
      노래라는 건 자연스러운 활동이 아닌 큰 활동입니다.
      좋은 목소리,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들려지게 하는 것 자체가 사실 큰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호흡 압력을 자연스럽게 노래에 적용하는 것도 쉽지않고 그 압력만으로
      한 곡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는 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횡경막 호흡에 대한 감각이 생기면
      지금도 너무 멋진 발성을 구사하시지만
      노래함에 있어서 더 풍성한 세상을
      경험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2

      @@hwamogi 제가 세스릭스 발성 국내 1세대 강사 출신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횡격막 호흡, 복식 호흡’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노래를 할 때와 말을 할 때의 차이는 음역대의 차이,
      즉, ‘성대의 길이와 두께’ 차이 밖에 없습니다.
      왜 말을 할 때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호흡이 노래를 할 때에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 걸까요?
      음이 높아질 때 달라지는 것은 호흡이 아니라 ‘성대의 모양’입니다.
      호흡은 말을 할 때처럼 안정만 되면 됩니다.
      이는 발성의 인체 메커니즘을 알면 너무나 당연해지는 상식입니다.
      그리고 ‘압력’이라는 것 역시 호흡이 아닌 ‘성대 접촉의 결과’에 가깝습니다.
      압력 밥솥에 뚜껑이 닫쳐야 푸쉬가 의미가 있는 거죠.
      호흡을 밀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00m 멀리 있는 친구를 부르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까요.
      문제는 그 호흡을 성대가 얼마나 편안하게 지탱하냐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력’이라는 것 역시 호흡이 아닌 편안한 성대 접촉,
      ‘호흡과 성대의 안정적인 균형’에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복식 호흡, 횡격막 호흡’ 등의 호흡 연습들은 올바른 발성 트레이닝에서 불필요한 과정이며,
      여기에 돈과 시간을 쓰는 피해자들을 위해 반드시 사라져야 하는 문화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찾아오세요.
      울님의 생각을 180도 바꿔드리는데 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 @JGnotlongenough
    @JGnotlongenough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멘.. 🙏
    카페에 올려주신 스케일 음원으로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3옥타브 E 하프&리핏 스케일 네이 발음으로도 방금 성공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재료만으로 제 나름 간단한 훈련법을 만들었는데 E로 성대를 당겨서 접촉률이 낮되 음역대를 넓혀주고, C로 접촉률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서 피로도 조절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립트릴-국-멈-네이 순서로 난이도를 점차 높이는 식으로 합니다.
    이렇게 혼자 훈련법을 구상하고 적용해서 발전할 수 있는 건 선생님께서 원리와 본질을 탐구하고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덕분입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user-ey2py2rn1f
    @user-ey2py2rn1f 7 місяців тому

    두성느낌은 되는데 가성이 잘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7 місяців тому

      후두가 높을 겁니다.
      후두를 높이지 않는 안정적인 두성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 @loveshs7798
    @loveshs779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할때 발성법은 없나유 말할때부터 뭔가 잘못되어있는것 같은데 ㅠ

  • @user-vk3db9kt9s
    @user-vk3db9kt9s 17 днів тому

    선생님 최근 영상 너무 도움되는거라 복습하러왔는데 사라졌네요...ㅠㅠ

  • @user-it3yf5bg6i
    @user-it3yf5bg6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하시는데 믹스보이스 발성 연습이 힘드네요.가성인지 두성인지 헷갈리구요. ㅜㅜ

    • @daruramji
      @daruramj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성은 소리가 선명하지 않고 호흡이 새며 기식음이 들리는 소리입니다. 두성은 호흡이 새지 않고 소리가 선명하며 성대가 접촉된 소리입니다.

    • @user-pm7yf9hv8p
      @user-pm7yf9hv8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복해서 녹음을 꼭, 꼭 하셔야해요

  • @toyo1018
    @toyo1018 8 місяців тому

    멈 스케일이 되는거 같은데 노래에 적용하면 그냥 하품하듯이 들리네요 ㅋㅋ 성대훈련을 따로 해야하는지 어렵네여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멈 스케일이 된 게 아닐 겁니다.
      아마 노래할 때의 문제점이 멈 스케일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을 겁니다.
      그 문제점을 교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user-bt9pl3qn6o
    @user-bt9pl3qn6o 9 місяців тому

    위위위에서 멈 발음으로 넘어갈때 풀리는듯 한 느낌은 접촉이 약해서 그런게 맞을까요? ㅠㅠ 그리고 계속하다보면 선명하게 나겠죠??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풀리는 것은 감각의 문제입니다.
      하다 보면 되는 게 아니라,
      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 @pigicalizm
    @pigicalizm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성대가 위에서 내려다 본 모양인가요?

  • @tagpracticed
    @tagpractice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얇은 톤보다 두꺼운 톤이 노래 부를때 편하길래
    흔히 말하는 '깊은 호흡', '가슴에 손을 얹었을때 울려야되고 어쩌고저쩌고..'인줄 알았는데
    정답은 후두가 내려감으로써 성대접촉이 안정적으로 되는거였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user-ln4wy6eh8y
      @user-ln4wy6eh8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둘 다임. 후두안정도 돼야하고 깊은 호흡도 울림있고 두꺼운 톤을 유도하는 영향을 줍니다.

    • @guardcode123
      @guardcode123 8 місяців тому

      두꺼운톤 쓰면 목상하고 고음 힘들어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n4wy6eh8y ‘깊은 호흡’이라는 말 자체가 추상적 개념입니다.
      논리적인 해석 자체가 불가능한 용어입니다.

  • @user-yo9ou1cz4l
    @user-yo9ou1cz4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걸보고 죽어라 연습한 A군
    하지만 그는 위 멈말고는 믹보를 쓸수없었다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알고 보니 그는 ‘위, 멈’에서도 못 쓰고 있는 거였다.

    • @user-yo9ou1cz4l
      @user-yo9ou1cz4l 8 місяців тому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헛! 그럼 잘못된 레슨아닌가요ㅋㅋㅋ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8 місяців тому

      발음은 하면 발성이 무조건 바뀌는 게 아니라,
      발음마다 다른 발성 감각을 이용해서 발성 패턴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성 패턴이 바뀌었다면 노래를 할 때도 그만큼 변화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핵심’은 발음이 아니라 ‘두성’을 찾는 것입니다.

  • @bbca4023
    @bbca4023 9 місяців тому

    복식호흡은 성량이지, 고음과는 무관하다는 말이지요?

    •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보컬트레이너_노현석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량과 복식 호흡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충분한 호흡 근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량을 위한 특별한 호흡 연습은 필요 없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호흡 근육의 단련으로 성량을 키운다고 생각한 부분도 착오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