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주 처음가본것이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야 경치 좋다하고 매년 다니다가 3년전 다랑쉬오름을 가면서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용눈이 쪽에서 다랑쉬 쪽으로 가다 보면 다랑쉬굴... 아 벌써 눈물이 나오네요 4.3 추모공원에 가보면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4.3때 없어진 마을이 너무 많아요 몽골에게 시달려 짜장에게 시달려 쪽본에게 시달려 통한의 역사이지요 ㅠㅜ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엄마한테 4.3사건 물어보면 얘기도 하기 싫어하세요. 엄마 본인도 태어나지 않았던 때고, 할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그때 맞았던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생각하기도 싫고 지겨웠다고... 4.3에 대해 얘기하기만 해도 폭도로 몰릴때니까 쉬쉬하고, 그래서 저도 학교 들어갈때까지 그 모든 얘기를 잘 모르고 살았었네요 우리나라 근현대사 생각하면 눈물나는 사건들이 너무 많네요.. 할머니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우리 할망도 4.3사건 피해자이셨는데 향년 97세로 올해 돌아가셨어요. 어릴 때 할망이 4.3사건 당시 일본어를 하는 순경 두 명이 할머니를 학교로 데려가 매질을 하였고 한겨울 손 발 온몸이 매질로 부어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밟으면 너무너무 아파서 걷지도못했다..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요 동네에 다른 할머니께서는 엄지 손가락에 쇠줄을 감아 전기고문도 당하셨다고 하셨어요. 더 일찍 할머니 살아계셨을 때 저렇게 얘기 많이 들어드릴껄 ..그러면 아주 조금이라도 가슴에 맺힌 한을 덜어드릴 수 있지않았을까... 우리 고운 할망 꽃밭에서 화장 곱게하고 예쁜 한복입고 꽃놀이도 하고 잘 지내 이~!! 사랑해
이,, 개승만 정말 화가 나요 어제도 올레길 걷다가.... 올레길 이제 반절 돌았는데요 걸으면서 보면 많은 곳이 피해가 장난 아닌데 학살이지요 왜 육지것들이란 말이 나왔지도 알겠구요 할망 한분 좁은 길거리에서 이젠 늙어서 물질을 못하신다 하시는데 제가 다 샀어요 그런 할망께 여쭤보면 가슴에 한이 많으시더라구요 아하하 다 먹지도 못하고 할망 건강하세요 겨울에 뵙겠습니다
@尾道バナナ 북한은 개입안함 3.1절 기념행사를 하던 와중 통제하던 경찰한테 일반 시민들이 다치니까 시민들은 총파업을 통해 그 분노를 표출한거죠 (이때 경찰이 일제 치하에서 활동하던 친일파새끼들이었음 이 새끼들이 안그래도 살기 어려운 제주도에서 부정부패 저지르면서 제주도민 괴롭힘) 이거에 맞춰서 남로당 빨갱이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인원이 500명도 안되는 인원이었음 그런데 이 반란 정리하겠다고 3만의 제주인을 학살함
@@nyaong2391 일본어 사용은 친일파랑은 관계가 없고, 평안도출신 서북청년단 인원들과 제주도 현지 주재 파출소 순경 인원들이 말이 통하지않아 둘다 통하는 일본어로 대화 한 것입니다. 4.3사건 당시 20~30대 청년들이라면 식민지 조선 출신이라 일본어가 자연스러운 세대지요. 물론 해방이후 경찰 대부분은 일제 조선총독부 산하 경시청에서 일하던 인원들이 그대로 임용된지라 부일협력자 비율이 상당히 높았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좀 울기도 했습니다. 저도 제주사람인지라 저희 조부모님도 제주도분이셨는데 이미 다 돌아가셨네요. 제가 제주 4.3역사에 더 일찍 관심을 가졌다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드릴수 있었을텐데... 참 죄송스럽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과 감사인사를 드릴수 있도록.
예전에.. 이호테우해변인가 이테오후 해변인가.. 공항옆에 제주도 해변있는데 거기 청소해 주시는 할머니가 손 씻는데 얘기 해 주인게 4.3사건 이었어요... 어디사느냐 물으셔서 충청도에 사는데 제주도 놀러왔다고 하고 바다가 너무 예쁘다고 얘기했는데 옛날에 군인이 다 죽여서 여기가 원래 이렇게 이쁜곳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무언가 설명해 주셨었는데 4.3사건이었던거 같아요
진짜...... 4.3 전혀 모르고 있다가 시험 끝나고 무슨무슨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할때, 애들 시험 끝나서 놀고 그럴 때에 4.3 교육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충격일수가 없었다.......... 1년후 제주도로 수학여행가서 4.3 박물관 가서 다시 봤는데도 여전히 충격적이더라 아직도 머리가 띵하다 진짜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지금은 비행기로든 배로든 제주도에 쉽게 갈 수 있고 제주가 워낙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역사학적으로 보면 제주도는 한반도 국가(신라, 고려, 조선)의 식민지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전복, 말, 귤 등 진상품을 한양으로 보내느라 온갖 수탈을 당했고, 관의 허락이 없이는 육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흉년 때 제주도민을 구할 정도로 대상인이었던 김만덕이 왕에게 할 수 있었던 소원이 고작 금강산 구경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제주도민이 많이 이주해서 당시 재일 한국인의 상당수가 제주도민이었습니다. 한국(육지)이나 일본이나 말도 잘 안 통하고 차별받는 건 똑같으니 돈많은 일본으로 가는 것이지요 해방 후에는 조선시대와 똑같이 육지에서 온 사람들인 군인과 서북청년단 등 정치깡패들이 제주도를 통치하였고요. 4.3 사건은 그래서 이념갈등이기도 하지만 제주도에 대한 육지의 뿌리깊은 차별과 억압이 내재되어있는 것입니다. 즉 무장대와 군인의 내전의 측면도 있지만, 외부인이 지역민을 학살한 제노사이드의 측면도 있는 것입니다. 4.3 사건 이후, 제주도민에 대한 편견을 고치기 위해 6.25전쟁 때는 제주 청년들이 특전사로 자원입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leesummer36.25 한창 격전 벌일때도 북한군이 절대 점령 못한 곳이 낙동강 방어선 안쪽 경상도랑 제주도였는데 뭔 헛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를 대체 어디서 배운거냐? 4.3은 공식적으로도 비공식적으로도 대한민국 정부와 군경, 서북청년단이 최후방에서 비무장 민간인을 남녀노"소" 안가리고 학살한 국가권력 남용 사건인게 팩트다 잼민아
고등학생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그 때 어쩌다 그 곳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사람들이 피해 숨었다던 산 속 동굴을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산을 걷느라 안내원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없었고, 그런 일을 상상하기에는 너무나 평범한 산의 동굴처럼 보이는 모습에, 당시엔 그 것이 4 3 사건이었다는 것 외에는 이해할 수 없었다가. 대학교도 졸업한 지금 4 3 사건에 대한 소설에서의 묘사를 보고 나서야 그 동굴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에서의 길고 긴 설명과 묘사를 통해 간신히 그 때를 짐작이나마 할 수 있었고, 관련된 정리 문서들을 보고 나서야 내막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00년도 지나지 않은 때에, 일제 강점기도 끝났음에도 이런 내란이 있었다는 게 너무 비극적이고, 이제는 몇 만 명이 죽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것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었는지는 감히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
우리 외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도 집에 트럭있었는데 그때 제주도에 트럭이 두대?인가? 밖에 없어서 그거 뺏으려고 차몰고 중산간에서 중산간에서 쏴 죽이려고 했는데 운전사가 차고장났다고해서 기사랑 같이 도망가서 며칠동안 중산간에서 숨고 겨우 살았음. 군대 휴가나오면 외할머니가 이 얘기 계속 해줘서 기억하고있지
할망이 폭도라고 말씀하시는거에 충격이네요..슬프고.... 아침에 외할아버지 총맞아 돌아가시고 엄마는 그날 저녁에 태어나 호적에 올리지도 못해서 4.3 유족도 못되셨지요.. 그런데 이런 사연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4.3 특별법 개정은 국회에 계류중에 있다고 하고..
안타까운데 그렇게 감성적으로 생각하지 마삼 4.3 폭동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남로당과 좌익이 제주도에 침투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 에서 무고한 민간인도 함께 죽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걸 잊지 마삼 민간인들이 죽은건 남로당과 좌익의 책임이지 진압군 잘못이 아님
@@jpjb5601 이분법적으로 밖에 생각못하는 멍청한 한국보수의 표본이다, 진압군 잘못이 왜 없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무고한 사람도 죽일 수 있어? 완전 공산당식 발상, 국가의 사상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걸 정당화하는 미친집단은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밖에 없다. 너같은 한국보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생하는 나치의 씨앗이자 한국보수가 욕먹는 이유다.
@@jpjb5601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쳐먹음. 무조건 정부탓임.정작 4.3 경찰서 습격한 남로당 새끼들이랑 3.1행사에서 어린아이가 말에 치인 사고랑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감성팔이로 연결시키는거임. 지금 미디어에서 남로당 새끼들 분탕친거 욕하는 애들 아무도 없음ㅋㅋㅋ근현대사가 이꼬라지임ㅋㅋ
덤덤히 말씀하시는게 더 가슴아파ㅠㅜㅜㅜ말씀하시면서 과거의 상처 조금 더 덜어내셨길..
넋들이다~
* 뜻풀이: 넋을 되찾게 하다. ~ 사투리로 제주 방언 영어: Refresh. 일어: 魂を取り戻すようにする. 중국어: 还魂.
안녕하세요 뒤늦게 이영상을 보게된 제주사람입니다. 지금은 육지에서살고있어요. 올해 4월이되어 주변에 4ㆍ3에대해 아느냐고물었을때 그누구도알지못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초중고를다닌 저도 4ㆍ3은 고등학생쯤 되어서야 이야기되기시작한역사였으니까요.
4ㆍ3을 모른다고하는 육지사람들에게 씨리얼이 만들어주신 영상들을 보여주고, 그제야사람들이 4ㆍ3을 알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영상은 사투리의 정겨움과 그속에 고이고이감추어진 이야기까지듣게되니 눈물이나네요. 귀한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만들어주지않았던 이런영상이 너무감사해서 처음으로 유투브댓글달아봅니다. 이거 이추룩 찍젠허난 막속아수다. 막 고맙수다예.
힘내세요ㅠㅠ
음,, 제주 처음가본것이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야 경치 좋다하고 매년 다니다가 3년전 다랑쉬오름을 가면서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용눈이 쪽에서 다랑쉬 쪽으로 가다 보면 다랑쉬굴... 아 벌써 눈물이 나오네요
4.3 추모공원에 가보면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4.3때 없어진 마을이 너무 많아요
몽골에게 시달려 짜장에게 시달려 쪽본에게 시달려
통한의 역사이지요 ㅠㅜ
후.. 짠하네요 ㅠㅠ
진짜 육지라고 해요...?
@@parkjihooo 그래서 노인분들은 육지것들 하며 배척하는 슬픈 관습이 생겼지요
이게 진짜 제주어구나
할망 폭도 아닙니다 ㅠㅠㅠㅠ 너무 예쁘시구요.. 살아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그냥 지나간 얘기 들려주시는 것 같이 말씀하시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휴..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 영상 만들어 주신 덕에 이렇게 보게 되네요ㅎ 얼마전 덥던 8월에 할머니는 편한곳에 가셨어요ㅎ 덕분에 할머니 건강하셨던 때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엄마한테 4.3사건 물어보면 얘기도 하기 싫어하세요. 엄마 본인도 태어나지 않았던 때고, 할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그때 맞았던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생각하기도 싫고 지겨웠다고... 4.3에 대해 얘기하기만 해도 폭도로 몰릴때니까 쉬쉬하고, 그래서 저도 학교 들어갈때까지 그 모든 얘기를 잘 모르고 살았었네요
우리나라 근현대사 생각하면 눈물나는 사건들이 너무 많네요.. 할머니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우리 할망도 4.3사건 피해자이셨는데 향년 97세로 올해 돌아가셨어요.
어릴 때 할망이 4.3사건 당시 일본어를 하는 순경 두 명이 할머니를 학교로 데려가 매질을 하였고 한겨울 손 발 온몸이 매질로 부어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밟으면 너무너무 아파서 걷지도못했다..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나요
동네에 다른 할머니께서는 엄지 손가락에 쇠줄을 감아 전기고문도 당하셨다고 하셨어요.
더 일찍 할머니 살아계셨을 때 저렇게 얘기 많이 들어드릴껄 ..그러면 아주 조금이라도 가슴에 맺힌 한을 덜어드릴 수 있지않았을까...
우리 고운 할망 꽃밭에서 화장 곱게하고 예쁜 한복입고 꽃놀이도 하고 잘 지내 이~!! 사랑해
이,, 개승만
정말 화가 나요 어제도 올레길 걷다가.... 올레길 이제 반절 돌았는데요 걸으면서 보면 많은 곳이 피해가 장난 아닌데 학살이지요
왜 육지것들이란 말이 나왔지도 알겠구요
할망 한분 좁은 길거리에서 이젠 늙어서 물질을 못하신다 하시는데 제가 다 샀어요 그런 할망께 여쭤보면 가슴에 한이 많으시더라구요
아하하 다 먹지도 못하고
할망 건강하세요 겨울에 뵙겠습니다
아후후
@尾道バナナ 북한은 개입안함
3.1절 기념행사를 하던 와중 통제하던 경찰한테 일반 시민들이 다치니까 시민들은 총파업을 통해 그 분노를 표출한거죠
(이때 경찰이 일제 치하에서 활동하던 친일파새끼들이었음 이 새끼들이 안그래도 살기 어려운 제주도에서 부정부패 저지르면서 제주도민 괴롭힘)
이거에 맞춰서 남로당 빨갱이들이 반란을 일으킴 이 인원이 500명도 안되는 인원이었음
그런데 이 반란 정리하겠다고 3만의 제주인을 학살함
@@nyaong2391 일본어 사용은 친일파랑은 관계가 없고, 평안도출신 서북청년단 인원들과 제주도 현지 주재 파출소 순경 인원들이 말이 통하지않아 둘다 통하는 일본어로 대화 한 것입니다. 4.3사건 당시 20~30대 청년들이라면 식민지 조선 출신이라 일본어가 자연스러운 세대지요. 물론 해방이후 경찰 대부분은 일제 조선총독부 산하 경시청에서 일하던 인원들이 그대로 임용된지라 부일협력자 비율이 상당히 높았겠지요
@@osakaamazonian 일본어때문이라고는 안말했는데...;;
제주어 듣고싶을때마다 돌아보는 영상.. 언어가 멸종위기인 것도 슬픈데 슬픈이야기랑 같이 듣는 또 다른 슬픔..ㅠ
할망.. 할망이 왜 폭도에요ㅠㅠ
김꺄룽 ㅠㅜ
슬픈 역사를 말해주시는 할머니분이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말하시니까 뭔가 더 슬프네요... 다신 이런 역사도, 사건도 생기지않기를..
안녕하세요 뒤늦게 이영상을 보게된 제주사람입니다. 지금은 육지에서살고있어요. 올해 4월이되어 주변에 4ㆍ3에대해 아느냐고물었을때 그누구도알지못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초중고를다닌 저도 4ㆍ3은 고등학생쯤 되어서야 이야기되기시작한역사였으니까요.
4ㆍ3을 모른다고하는 육지사람들에게 씨리얼이 만들어주신 영상들을 보여주고, 그제야사람들이 4ㆍ3을 알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영상은 제대로된 사투리의 정겨움에 플러스 그속에 고이고이감추어진 이야기까지듣게되니 눈물이나네요. 귀한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만들어주지않았던 이런영상이 너무감사해서 처음으로 유투브댓글달아봅니다. 이거 이추룩 찍젠허난 막속아수다. 막 고맙수다예.
제주 사투리 궁금해서 우연찮게 봤는데 너무 가슴아픈 얘기를 들었네요 할머니 폭도 아니에요 ㅠㅠ
전 티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알았는데..지금 올해에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거든요..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어요..할머니가 많이 가슴 아프고 슬펏을탠데 이렇게 밝게 설명해주는거 보니 가슴 아프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좀 울기도 했습니다. 저도 제주사람인지라 저희 조부모님도 제주도분이셨는데 이미 다 돌아가셨네요. 제가 제주 4.3역사에 더 일찍 관심을 가졌다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드릴수 있었을텐데... 참 죄송스럽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과 감사인사를 드릴수 있도록.
외할머니가 제주도 토박이었는데 할머니만 해도 서울로 결혼와서 사투리 많이 안 쓰셧는데 외증조할머니랑 통화할땐 한마디도 못알아들었는데 이 할머니 뵈니 똑같애요. 우리 할머니들 생각나네요.
저도 제주도에 외할머니 있는데, 가끔 제가 못 알아들을때 은근 속상...
중동아시아어 같기도하고.. 일본어 같기도하고..
이 영상의 핵심인 4.3사건과는 무관한 말이지만 지금이라도 제주어는 지켜야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함
이름이 새종대왕이면서 머린 ㅉㅉ. 제주말은 옛조선말이랑 흡사합니다 섬에 고립되어 언어가 굳쳐져서 아이슬란드 처럼 천년전 사람이랑도 대화할수 있을만큼
@@jaydenkim321 독해력 딸리는건 책 읽으면 괜찮아진다. 아니면 지능문제인가? 아 그럼 답도없는데..ㅜㅜ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국어(족)은 유사한
언어로 찾지못해 계통적 고립어입니다
그리고 중동 쪽 말이나 일본어 같다는
감상을 보니 그 쪽 말을 잘 모르는거 같네요
@@Na_raola ㄹㅇ 꼭 모르느 애들이 어디말같다 ㅇㅈㄹ
@코스모스 O Satan 중세 한국어 말하는거 같은데
할머니는 폭도 아니에요,, 그저 역사의 산 증인이죠 제주사투리 너무 정감가고 할머니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다ㅎㅎ 건강하세요😊
진짜 시국을 잘못만난 거지ㅠㅠ 할망이 왜 폭도예요ㅠㅠㅠㅠㅠㅠ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가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역사를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망이 예 겅 힘들어할 줄 몰라수다 우리도 예 이 얘기 진실을 밝히고싶은데 무사 겅 안풀리는지 모르크라 할망 우리가예 꼭 사과받나낼께예 걱정하지마십써게
시국(시대)을 잘못 만났을 뿐이라며 담담히 말씀하시기까지(04:07)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셨을지...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이호테우해변인가 이테오후 해변인가.. 공항옆에 제주도 해변있는데 거기 청소해
주시는 할머니가 손 씻는데 얘기 해 주인게
4.3사건 이었어요... 어디사느냐 물으셔서
충청도에 사는데 제주도 놀러왔다고 하고
바다가 너무 예쁘다고 얘기했는데 옛날에 군인이
다 죽여서 여기가 원래 이렇게 이쁜곳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무언가 설명해 주셨었는데 4.3사건이었던거 같아요
제주 여행 가시는분들 시간을 조금 내셔서 제주 4.3 공원 함가보세요 여행 하시다보면
그 학살이 없는 곳이 없어요 역사는 알아야 합니다
아 진짜 눈물났어여...슬프고 화나고
저분들은 왜 저런 환경에 사셨나... ㅜㅜㅜ
고딩 때 제주 수학여행 갔을 때 4.3. 평화기념관 간게 그렇게 인상적이었다..까마귀가 기념관을 에워싸듯이 많이 모였었는데 그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달래는 것 같았고...
제주어는 한국어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인 수준인데???
저도 화면 가리고 소리만 들었는데 90 % 는 못알아듣겠음
맞아요 제주어 잖아요 ㅋㅋ
그래서 제주어가 군인들이 무전기로 얘기할때도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도청을 당해도 못알아 들어서요ㅎㅎ
원래 제주도는 탐라국인 다른나라였어요 조선이 먹어서 그렇지
그럼 난 2개국어하네 ㅋㅋ
할머니 남은 여생이나마 즐기시며 행복사게 사세요🌸
인터뷰어분들도 친근하게 잘 진행해주시고 멋지십니다👍
잘보고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할머니께서 자칭 폭도라고 하실만큼 산에 숨어지낸 분들이 얼마나 많은 짐을 갖고 있었을까요 .. 시국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할머니 ^^ ~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자막없으면 몇개단어 빼고는 못알아들겠네요 진짜 순도100%인듯
할망이 무사 폭도에요. 이런 거 다뤄줘서 고마워요 씨리얼. 덕분에 4.3사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할망 폭도 아니에요 건강하시구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자막 가리고 들어보려 했는데.. 와 진짜 다르긴 다르구나
할망..폭도 아니에요....
진짜 4.3사건은 잊지말아야 해요 .ㅠㅠ
제주도 사투리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이런 귀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고 꼭 기억되는 역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4.3 전혀 모르고 있다가 시험 끝나고 무슨무슨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할때, 애들 시험 끝나서 놀고 그럴 때에 4.3 교육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충격일수가 없었다.......... 1년후 제주도로 수학여행가서 4.3 박물관 가서 다시 봤는데도 여전히 충격적이더라 아직도 머리가 띵하다 진짜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꼭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정말 고우세요💛
할머니 역사를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할망 남은 여생이 편하시길 기도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
4.3사건 관련 책을 보면서 살암시민 살아진다는 말이 체념한듯 보여 참 안타까웠다 이 사건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안다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
지금은 비행기로든 배로든 제주도에 쉽게 갈 수 있고 제주가 워낙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역사학적으로 보면 제주도는 한반도 국가(신라, 고려, 조선)의 식민지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전복, 말, 귤 등 진상품을 한양으로 보내느라 온갖 수탈을 당했고,
관의 허락이 없이는 육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흉년 때 제주도민을 구할 정도로 대상인이었던 김만덕이 왕에게 할 수 있었던 소원이 고작 금강산 구경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제주도민이 많이 이주해서 당시 재일 한국인의 상당수가 제주도민이었습니다.
한국(육지)이나 일본이나 말도 잘 안 통하고 차별받는 건 똑같으니 돈많은 일본으로 가는 것이지요
해방 후에는 조선시대와 똑같이 육지에서 온 사람들인 군인과 서북청년단 등 정치깡패들이 제주도를 통치하였고요.
4.3 사건은 그래서 이념갈등이기도 하지만 제주도에 대한 육지의 뿌리깊은 차별과 억압이 내재되어있는 것입니다.
즉 무장대와 군인의 내전의 측면도 있지만, 외부인이 지역민을 학살한 제노사이드의 측면도 있는 것입니다.
4.3 사건 이후, 제주도민에 대한 편견을 고치기 위해 6.25전쟁 때는 제주 청년들이 특전사로 자원입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상을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 역사 한국사 시간에 꼭 송출하여서 영상수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영상잘 봤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씨리얼 ~
응원합니다~ㅇ~!!
너무 안타깝네요..
어쩜 국가권력이 이렇게 잔혹할 수 있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왜 국가권력이나옴... 한국전쟁중에 북한이 후방에서 민간인 학살한건데.
@@leesummer36.25 한창 격전 벌일때도 북한군이 절대 점령 못한 곳이 낙동강 방어선 안쪽 경상도랑 제주도였는데 뭔 헛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를 대체 어디서 배운거냐? 4.3은 공식적으로도 비공식적으로도 대한민국 정부와 군경, 서북청년단이 최후방에서 비무장 민간인을 남녀노"소" 안가리고 학살한 국가권력 남용 사건인게 팩트다 잼민아
@@Palm-Trees-c6e 이 노친네는 김일성소학교에서 세뇌당햇나 똘아이같은소릴하네
@@Palm-Trees-c6e 이노친네는 김일성소학교출신인가 돌아이가튼소릴하네
눈물이 저절로 줄줄 흐르네요 할망 어찌그리 사셨어요
제주사람인데도 자막없으면 반밖에 모르겠다 ㅋㅋㅋㅋ
할망이 폭도라니 아녜요 ᆢ
육지에서 태어나고 살고있는 고3 입니다. 역사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와 이거 화면 안보고 들으면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모름;;;;;
마음이 아프고 눈물난다..
이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외국말인데 어투만 들으면 한국어 느낌이 나는게 신기하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장수 하셨으면..
마음이 넘아파요ㅜㅠ
오늘이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일이었어요..
삼춘게 삼춘 너무 걱정하지맙서양 우리가이 사과 계속 계속 받아낼꺼우다 하루하루 버텨주서이 속앗수다예
이 증언도 4.3사건의 전부가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일반 민초는 저리 살았죠. 관계없는 지역주민이었을 뿐이지만..
하고...서울 살면서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얘기인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씨리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그 때 어쩌다 그 곳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사람들이 피해 숨었다던 산 속 동굴을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산을 걷느라 안내원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없었고, 그런 일을 상상하기에는 너무나 평범한 산의 동굴처럼 보이는 모습에, 당시엔 그 것이 4 3 사건이었다는 것 외에는 이해할 수 없었다가. 대학교도 졸업한 지금 4 3 사건에 대한 소설에서의 묘사를 보고 나서야 그 동굴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에서의 길고 긴 설명과 묘사를 통해 간신히 그 때를 짐작이나마 할 수 있었고, 관련된 정리 문서들을 보고 나서야 내막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00년도 지나지 않은 때에, 일제 강점기도 끝났음에도 이런 내란이 있었다는 게 너무 비극적이고, 이제는 몇 만 명이 죽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것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었는지는 감히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
나 제주도산지 3년짼데 진짜 맘아프다..ㅜ
2:23 유일하게 여기만 눈감고도 이해했음
확실히 제주 4.3이 많이 안알려져서 슬픔 나도 팔촌오빠 결혼식 땜에 제주도 갔을 때 알게 됨
순경, 죽이다, 사람들, 할망, 총부리 정도는 알아듣겠습니다...
진짜로 빈대 잡으려다 진짜로 초가삼간 몽땅 태워먹은 참사...4.3 사건 ㅠㅠ
우리 외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도 집에 트럭있었는데 그때 제주도에 트럭이 두대?인가? 밖에 없어서 그거 뺏으려고 차몰고 중산간에서 중산간에서 쏴 죽이려고 했는데 운전사가 차고장났다고해서 기사랑 같이 도망가서 며칠동안 중산간에서 숨고 겨우 살았음. 군대 휴가나오면 외할머니가 이 얘기 계속 해줘서 기억하고있지
하느님은 인간을 용서할 지 몰라도
역사는 절대 인간을 용서하지 않는다.
동북리...저기 맨날 드라이브하면서 자주가는바단데...저기에서 그런 아픈일이있었구나
..
제주 해변가는 다 눈물지어지는 사건이 있는 섬이예요 사실 제주도만큼 비극적인 섬이 없습니다. 4.3사건은 들여다보면 눈물이 나올수밖에 없죠..
인터넷 지인한테 4.3사건 아냐고 물으니까 모르다고 하서 충격 먹었었는데.. 전국적으로 다 배우는 줄
그땐 분수 몰라 여기도장 찍읍써 하면 도장 찍은 사람 명단에 올라 희생된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때 고인이 되신 작은 아버지도 농업학교 다녔던 시절에 산으로 끌려갈 뻔 했는데 사정사정해서 빠져 나왔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시절 얘기입니다
공감
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살고있는데
제주 사니까 더 중요시 여겨서 배우는데
안타까워요
함덕 갠적으로 난개발을 너무해서 맘이 아파요
와 자막 없이도 알겠다....
나중에 나도 이 사투리를 아는게 저분들처럼 도움이 됬음 좋갰다
애기 낳으니 더더 마음이 아프다ㅠ
이게 ㄹㅇ 제주어인가요?
네, 순도 100% 순금이어라
마지막 문장이 참...
우리 할아버지는 학교 막 들어간 그 어릴때 경찰 눈 피하려고 시체 더미에서 죽은척 하셨다던데..ㅠ
제주 20살인데 알아들을만 하네용
몇몇 단어 빼면은 ㅇㅇ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4분20초쯤 나오늘 마을이 어딘지알고싶어요..!!
제주어 자막을 달아줬으면 더욱 역사적 언어학적으로 좋은 자료일듯 합니다
힘내세요ㅠㅠ
할망이 폭도라고 말씀하시는거에 충격이네요..슬프고.... 아침에 외할아버지 총맞아 돌아가시고 엄마는 그날 저녁에 태어나 호적에 올리지도 못해서 4.3 유족도 못되셨지요..
그런데 이런 사연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4.3 특별법 개정은 국회에 계류중에 있다고 하고..
안타까운데 그렇게 감성적으로 생각하지 마삼
4.3 폭동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남로당과 좌익이 제주도에 침투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 에서 무고한 민간인도 함께 죽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걸 잊지 마삼 민간인들이 죽은건 남로당과 좌익의 책임이지 진압군 잘못이 아님
@@jpjb5601 아니죠... 남로당으로 인해 초래된 사건이지만 무자비하게 시민들을 학살한 진압군들도 잘못된건 맞습니다
@@jpjb5601 이분법적으로 밖에 생각못하는 멍청한 한국보수의 표본이다, 진압군 잘못이 왜 없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무고한 사람도 죽일 수 있어? 완전 공산당식 발상, 국가의 사상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걸 정당화하는 미친집단은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밖에 없다. 너같은 한국보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생하는 나치의 씨앗이자 한국보수가 욕먹는 이유다.
@@jpjb5601 이런 새끼들이 보도연맹 학살이나 거창 양민 학살은 잘했다고 할 걸? 개새끼
@@jpjb5601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쳐먹음. 무조건 정부탓임.정작 4.3 경찰서 습격한 남로당 새끼들이랑 3.1행사에서 어린아이가 말에 치인 사고랑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감성팔이로 연결시키는거임. 지금 미디어에서 남로당 새끼들 분탕친거 욕하는 애들 아무도 없음ㅋㅋㅋ근현대사가 이꼬라지임ㅋㅋ
제주어 소멸직전인데...
이렇게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살아가시면서 마음속에 스스로를 폭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죄책감 또한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사실 제주방언은 언어학적으로는 방언이 아니라 하나의 다른 언어라고 합니다.
이승만 xxx.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ㅠ
빨갱인가 남로당 들이 벌인일인데 왜 이승만타령 이냐? ? 한국전쟁중 이라 중앙정부에서 뭘할상황이 안되엇는데 ㅋ 진짜 지식이 낮으면 이렇구나
속상허다
ㅠㅠㅠ
타임머신 타고 조선에 가면 이거보다 더 알아듣기 힘든 언어 구사
할망이 왜 폭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아니여요ㅜㅜ
진짜 부끄럽다
이런 정신을 가진 군일들이
월남에 가서 한사람의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 중대를 희생햇을까?
서북청년단 관계자들 싹 다 처벌하자
4.3은 폭동맞음 무고한 시민들이 죽은게 문제지......
남로당 처벌하자^^
무고한 시민 몇만명이나 죽었는데...
남로당 문재앙 처벌^^^
@@hwallmyongsu1362 ㄱ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