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피티생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7살 체육 비전공자 이고요. 운동은 거의 4년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를 시작하고 싶은데 관련 전공도 하지 않았고 자격증도 없는 상태 입니다. 지금 고민인게 견습 트레이너인 상태로 바로 트레이너에 도전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헬스장 인포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채로 견습 트레이너를 시작하면 현실에 부딧힐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ㅠㅠ.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죠^^ 트레이너는 자신의 몸을 만드는것만 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몸이 좋아도 남을 지도하고, 신규와 재등록을 하는건 또 다른 영역입니다. 시간과 재능 그리고 노력에 따라 달라지니까 진짜 하고 싶은지! 얼마나 이 일에 진심인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그런 진심이 있다면 트레이너로 충분히 잘 되실수 있습니다!
^^ 궁금한게 많으시군요. 저와 테크가 달라서 완벽한 조언은 해드리기 어렵지만, 짧게 나마 남겨드려요. 1. 당장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면 오전에일히고, 오후에 공부할수 있는 곳이 좋죠. 고정급이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가 좋을수 있겠네요. 2. 위에 자격증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의 난의도가 다르므로 자격증 일정을 잘 세워서 진행하세요(병원이나, 트레이너센터, 공겅기관에서 일하려면 이런 자격증은 필요할거 같습니다.) 건운사는 무조건 하세요. 3.아파트 커뮤니티는..그정도 자격증 없어도 일할수 있습니다. 생체만 있으면 됩니다. 4. 첫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곳도 좋죠. 시스템과 그 쪽 에서 일하는 분의 이력등을 보고 참고해서 공부할 영역을 알수 있을거 같네요. 결국 실력은 임상자료가 얼마나 있는지, 그 경험으로 이론과 접목해 선생님의 실력을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증상으로도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서 운동치료나 기능성운동이 들어가니까요. ^^ 지금 질문에서 궁금한점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hy051332 직장은 가까운 곳이 좋지만, 저라면 그 센터 대표의 비전과 개인 발전이 가능한 곳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저 또한 강남으로 이동해서 트레이너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경쟁적인 센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들을 스스로 배우고, 학습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쉬면되고, 또 하루 휴무 써서 3일간 쉬어도 되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어느 직업이나 비슷해요. 기준은 다르지만 누가 들어도 많은 돈을 버는건, 생각보다 일상에서 일의 경계가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시간을 일에 많이 쓰고 있죠.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면서 살수 있습니다. 지금 구독자님은 이것저것하면서 할수 있는 직업을 트레이너로 선택하신거 같은데, 월급에 대한 욕심만 같지 않는다면 충분히 할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선생님 정해진 나이는 없습니다. 현재 50대에도 트레이닝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실제 제 주변에는 40대에 트레이너 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체력적 한계가 오는데, 오랜 기간 동안 똑같은 트레이닝을 하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몸 값을 키워야 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 영상은 제가 트레이너하면서, 월급과 체력 앞으로의 비젼을 제 기준을 잡고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창업을 안하시고 계속 트레이너로 일하실 계획이시면 직장을 잘 선택하시는게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능력이 뛰어나시면 직장은 고를필요가 없이, 여러곳에서 모셔갈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 위치까지 몇몇 손에 꼽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선생님이 그렇게 되실수 있지만, 보편적인 트레이너들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근데 생각하는것 보다 쉽지 않을겁니다.
![[인생직업] ep.13 헬스 트레이너 1부 (전공, 자격증, 준비과정, 업무)](/img/n.gif)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피티생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7살 체육 비전공자 이고요. 운동은 거의 4년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를 시작하고 싶은데 관련 전공도 하지 않았고 자격증도 없는 상태 입니다. 지금 고민인게 견습 트레이너인 상태로 바로 트레이너에 도전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헬스장 인포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채로 견습 트레이너를 시작하면 현실에 부딧힐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ㅠㅠ.
@@김은성-n4n 어느 방햐에든 처음에는
힘들수 있습니다^^ 전 그래도 현장에서 경험할수 있는 견습으로 시작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는걸 추천 드릴게요
@@metPT20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헬스나 몸은 일반인 수준인데 지원한 곳에서 민간인 자격증 따게 도와준다는데 저정도 일반인 정도의 사람이 트레이너가 될 수 있나요?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죠^^
트레이너는 자신의 몸을 만드는것만 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몸이 좋아도 남을 지도하고, 신규와 재등록을 하는건 또 다른 영역입니다.
시간과 재능 그리고 노력에 따라 달라지니까
진짜 하고 싶은지! 얼마나 이 일에 진심인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그런 진심이 있다면 트레이너로 충분히 잘 되실수 있습니다!
1. 최종목표는 병원이나 스포츠선수트레이너센터.체육공공기관 인데 첫 직장으로 새 아파트 커뮤니티 괜찮나요?오전6~12시 기본급 140~150에 피티 5대5구요 집과 가깝고 퇴근후엔 자격증공부나 대학원 이런거 할거면 괜찮을까요? 2. 생체2급 보디빌딩과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 그리고 체육전문학사학위가 있는데 cpr자격증도 딸거고 cpt도 따고 싶은데 acsm cpt도 괜찮을까요?그리고 나중에 nasm pes나 nsca cscs 건운사도 따고싶네요 3. 생체2급 스포츠경영관리사 cpr자격증 이 정도면 아파트 커뮤니티 붙을수있을까요 아니면 cpt도 따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국민체육센터 이런곳도 트레이너 뽑던데 첫 직장으로 괜찮을까요
^^ 궁금한게 많으시군요.
저와 테크가 달라서 완벽한 조언은 해드리기 어렵지만, 짧게 나마 남겨드려요.
1. 당장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면 오전에일히고, 오후에 공부할수 있는 곳이 좋죠.
고정급이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가 좋을수 있겠네요.
2. 위에 자격증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의 난의도가 다르므로 자격증 일정을 잘 세워서 진행하세요(병원이나, 트레이너센터, 공겅기관에서 일하려면 이런 자격증은 필요할거 같습니다.) 건운사는 무조건 하세요.
3.아파트 커뮤니티는..그정도 자격증 없어도 일할수 있습니다.
생체만 있으면 됩니다.
4. 첫시작이 중요합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곳도 좋죠. 시스템과 그 쪽 에서 일하는 분의 이력등을 보고 참고해서 공부할 영역을 알수 있을거 같네요.
결국 실력은 임상자료가 얼마나 있는지, 그 경험으로 이론과 접목해 선생님의 실력을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증상으로도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서 운동치료나 기능성운동이 들어가니까요. ^^
지금 질문에서 궁금한점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metPT20 네 그러면 취업을 다른 지역까지 면접 보러다니면서 구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사는지역에서 취업하는게 베스트겠죠? 아니면 가까운지역이나... 트레이너 일자리 구하는 사이트들은 뭐가 있을까여
@@hy051332 직장은 가까운 곳이 좋지만, 저라면 그 센터 대표의 비전과 개인 발전이 가능한 곳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저 또한 강남으로 이동해서 트레이너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경쟁적인 센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들을 스스로 배우고, 학습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30이고요 다른직장일하댜가 트레이너 도전하는건데 생체말고도 현실적으로도움될만할게머있을가요?
트레이너라면, 생체는 기본입니다.
일하시면서 이 자격증은 준비하셔도 충분히 취득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못하죠.)
실전에 도움이 되는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에 기본부터 하실거면 한국인재교육원1 들어보세요 ^^
그렇지만, 기본자격증은 자격증일거에요.
결국은 실전에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내가 실전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또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지 선택해서 공부를 넓혀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metPT20😮
말씀하시는 내용이 깔끔하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선생님 92년생 32입니다
운동을좋아하고 저같이 멸치였던분들 벌크업시키고 가르치는일을 하고싶습니다 32에시작 늦은걸까요
월수입300목표면 무리일까요
늦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더 벌수 있습니다.
마음가짐과 실행력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응원할게요 ^^
26살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하고싶은걸 직업으로 삼고싶어서 트레이너를 하고싶은데 궁금한게 1박으로 어딜 놀러간다던지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없으려나요?
아뇨 ^^ 충분히 시간있습니다!!
주말에 쉬면되고, 또 하루 휴무 써서 3일간 쉬어도 되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어느 직업이나 비슷해요.
기준은 다르지만 누가 들어도 많은 돈을 버는건,
생각보다 일상에서 일의 경계가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시간을 일에 많이 쓰고 있죠.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즐기면서 살수 있습니다.
지금 구독자님은 이것저것하면서 할수 있는 직업을 트레이너로 선택하신거 같은데,
월급에 대한 욕심만 같지 않는다면 충분히 할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
선생님 여쭤보고 싶습니다. 트레이너일을 누군가의 밑에서 몇살정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창업생각은 없어서 계속 월급받으며 살 생각이어서요. 케바케일까요? 아니면 아무리 잘해도 40대초반까지는 무리일까요? 경험 많으신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선생님
정해진 나이는 없습니다.
현재 50대에도 트레이닝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실제 제 주변에는 40대에 트레이너 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체력적 한계가 오는데, 오랜 기간 동안 똑같은 트레이닝을 하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몸 값을 키워야 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 영상은 제가 트레이너하면서, 월급과 체력 앞으로의 비젼을 제 기준을 잡고 만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창업을 안하시고 계속 트레이너로 일하실 계획이시면 직장을 잘 선택하시는게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능력이 뛰어나시면 직장은 고를필요가 없이, 여러곳에서 모셔갈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 위치까지 몇몇 손에 꼽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선생님이 그렇게 되실수 있지만, 보편적인 트레이너들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근데 생각하는것 보다 쉽지 않을겁니다.
@@metPT20 조언 감사합니다!!
회원과 트레이너 트러블있는경우 많은가요? 많다면 주로 있는 대표적인 트러블이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트러블이 많이 없는편이에요 ^^
보통 회원님들과 트러블이라기 보단, 트레이너가 회원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지속되면, 재등록도 잘 안되고 회원관리도 안되는 모습이죠.
어떤 부분에서 고민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