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9200원 꼴 감안하면 5-6시간 일해야 피티1회 받을 수 있음 이게 맞나??? 인스타에 보면 너도나도 트레이너 뭐 강사 이딴거 쳐달고 지 몸뚱아리 자랑 많은데 정작 본인은 그 전공학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몇년 운동하면서 터득한거 써처먹는거 같은데 이거 정부에서 적극 관여해서 피해자 막아줘야함
안그러신 분도 있어요 ㅠㅠ이게 사적인 사담이라고해서 다 같은 분위기가 아니란거 아시죠?? 저같은 경우는 횐님 더 즐겁게 운동하시라고 중간중간 휴식 타임에 재밌는얘기들이나 직장인 분들 주부분들 얘기 들어드리곤 해요! 사실 주부분들은 애들 키우면서 내 시간 갖자고 나오시는건데 어따가 하소연 하겠어요 저랑 쉅 끝나고 수다도떠시다 가세요 ㅋㅋㅋ물런 밥먹는시간 줄여서 같이 얘기하는거지만요😂 학생 분들은 교수님 빡쳐요 ㅋㅋ종강 ~ 종강~ 이런얘기 직장인 분들은 오늘 신입 사원 왔는데 너무 어이없다 나까지 혼났다 ㅋㅋ 소심하신분들은 더 친해지고 저와의 수업이 재밌고 편하길 바라면서 제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많이 들어드려요 !ㅎㅎ 운동할땐 딱 ! 운동집중하고 추후관리까지 완벽한 수업가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잘 맞춰주신 전문가 쌤들도 많답니다 ㅠㅠㅠ 양애츼 트레이너 때문에 제가 다 속상해요...
@@Day_0p0 그러니까요 좋은분들도 많은데.. 저다니는데도 처음 계약서에도 따로이야기 안했는데 특약추가하라는 내용, 환불규정도 다 들어가 있다라고요. 그런데니까 선생님들도 자격증 5~6개가 취직 기본 조건이고 대부분 10몇개씩 있으시더라고요. 대화 참여 경력도 있으시고요.
나이있으신분들은 찾기가 힘든게 사실임.. 좁은동네에 전염병돌듯 PT샵이 5~7개가 있는 세상임.. 근데 나이있으신분들이 아니라 대부분 20대중,후반이 사장이고, 직원도 그 나이대임.ㅋㅋㅋ 결국 젊은양아들이 대부분 그러고있어서 어딜가나 돈낭비임.. 나이좀있으신분들 찾으면 지역에 몇개되지도않고 멀고~ 이런분들은 또 비싸ㅋㅋㅋㅋㅋ
내 전 트레이너가 딱 후자였는데 나만 보면 매일 어디할까요? 부터 물었었음 ㅋㅋ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부턴 짜증나서 그걸 왜 제가 정해요? 준비를 안해오시나봐요~ 하니까 표정 굳길래 그냥 트레이너 바꿨네요.. 전 트레이너 식단도 안봐주고 매일 자기 사적인 얘기하고. 아주 짜증났는데 지금 트레이너분은 아주 정석이라 마음에 쏙 들어서 연장하려 합니다
와 저거 안좋은 트레이너 다 포함한 사람 5년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음.. 지각은 그냥 기본이고 본인 스케줄 대로 시간 조정하려고 하고 그냥 시덥잖은 헛소리이나 하고 후 사장한테도 말해가면서 환불하려는데 안해주려고 말돌리고 해서 아빠까지 대동해서 환불함... 진짜 극혐 너무 싫어... pt 하고 싶다가도 저런 사람 만날까봐 겁나고 돈아까워서 못하겠음
@@김태현-y1l 미리 조율을 해놓아야죠 그리고 전 사람 없는 평일 오전 시간으로 약속하고 피티 잡았습니다 피크시간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한사람만 편하고자 시간 잡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애초에 계속 약속된 시간에서 벗어나서 다시 잡는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공짜로 봉사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 다내고 받는데 뭘 모든걸 원하는거가 아니냐 당연한거지
헬스 제대로 3년이상만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트레이너 할수 있음. 나도 10년 이상 구력인데 시간당 5-8만원 받는게 말이 안됨. ㅋㅋ 헬스가 무슨 전문 기술도 아니고ㅋㅋ 자극점만 찾고 운동 프로그램만 짤줄 알면 1년차도 기능. 자극점만 찾으면 배울거 없음. 사실상. 중량은 자기 감으로 해야지
육아로 만신창이된 숟가락도 못들던 나를 운동중독으로 이끌어주신 쌤... 강의하신다고 그만두셨는데 그후로 맘에 맞는 선생님 못찾아서 그냥 독학중.. 그때 남겨주신 영상 기록들 보며 열심히 혼자 운동 하는중.. 심리학까지 공부하셔서 몸도 마음도 다 다잡아주심 진짜 평생의 은인이심 몇년이 지났지만 궁금한거 카톡으로 물어보면 답해주시고 운동 상담도 해주심 진짜 최고의 쌤
222 이게맞음. 바꾸기도 쉽지않고, 한소리 하기도 어려운게 이거임. 한소리하거나 완전 지르고 끝내려면 헬스장을 옮겨야됨ㅋㅋㅋㅋ 근데 헬스장 결제를 하고 PT를 시작했다는건 집주변이라는거임. 또 다른곳찾으려면 집에서 멀리다녀야하고. 한마디로 ㅈ같은 PT쌤 많아도 그냥 욕하면서 20회던 결제한거 끝내고 다시는 PT안받음ㅋㅋㅋㅋㅋ
진짜 20살때 피티 했는데 딱 2번 쌤이였음 ㅋㅋ 본인이 30분 넘게 지각해놓고 수업 더 안하고 4시에 딱 끝남 폰만 보면 다행이지 여친이랑 전화까지 하고 진짜 개 열받았음 결국 한 달 뒤에 너무 빡쳐서 환불해달라고 하려고 저녁에 찾아감 혼자가면 20살 짜리라고 무시할까봐 엄마 데리고 같이가서 존나 따짐 일부러 회원들 다 있는 곳에서 조목조목 다 따지고 환불 다 받아냄 진짜 양아치 트레이너들 때문에 피티 다시는 안함ㅋㅋ
@@user-zc8dn9gn5i 아뇨 진짜 잘하시는 분에게 배우면 정말 좋습니다. 한 달 정도 헬스장을 다녀보고 괜찮은 트레이너인지 확인하고 배우면 정말 좋습니다. 제 얘기지만 유튜브나 지인에게 배워서 좀 이상하게 섞인 자세나 운동 방식등 교정이 정말 잘 되었고 pt횟수가 끝나도 와서 잘하는지 봐주시고 한 번씩 운동 같이하자고도 합니다. 물론 사바사이겠지만 저는 엄청 만족합니다
저도 10회 남았는데 운동 끝나고 상담할때 다음 횟수 지금 결제하자는 식으로 계약서 꺼내길래 지금 안한다고 하니까 표정 굳히고 말투 내리깔면서 운동이 우선순위가 아닌거에 실망했다고 대놓고 하더라구요 진짜 저도 그때 완전 어이없고 실망해서 그 헬스장 안가게 되고 존경심이 안들더라구요
나 가르쳐줬던 피티쌤은 해부학적으로도 되게 열심히 잘 가르쳐주시고 내가 마지막 타임이라서 5분 10분 지나서도 너무 열정으로 가르쳐주심ㅠㅠ 그 외에도 탄단지 비율 어떻게 해서 먹으면 좋은지도 알려주셔서 아직까지도 도움 많이 되는중입니당,, 피티 다 끝난 지금 현재도 가끔 헬스장에서 만나는데 자꾸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씀하시고, 본인 피티시간 비어있을 때ㅜ내가 운동하고 있으면 자세 이렇게 하는게 좋다 하고 가끔 티칭 해주시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해주심ㅜㅜ
와... 우리 피티쌤이 좋으신 분이구나 처음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 먹고 갔던 센터인데 잡담은 하긴 하지만 30초에서 1분 쉬면 바로 이거 세트 마저 끝내고 말씀드릴게요 하면서 하하호호 재밌게 함 같은 여자라 어렵지도 않음 ㅎㅎ 그리고 컨디션 안 좋아보이면 우리 부모님도 모르시던데 ㅠ 다 캐치하시고 우울하지 않게 재밌는 얘기도 막 해주심 뭣보다 수업 아닌 시간에도 오셔서 잘 운동하나 한 번씩 체크해주시고 통증 부위 말하면 어떻게 스트레칭 하면 된다고 시범도 보여주심
우리 피티쌤도 범계로 이사왔는데 피티 끊은지 반년 다돼가는데 거의 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심 수업이 거의 강의듣는 것 같고 덕분에 피티는 계속 받고있는데 기구보면 이제 혼자 다 다룰줄 암.. 기구랑 운동마다 어디부위랑 어떻게 회전을 주고 이런것까지 머리에 각인시켜버림;; 진짜 사람 잘만나는게 최고
운동 도중 갑자기 장례식 가야되는 상황에도 내가 먼저 가라해도 안 된다고 시간 다 채워주시고, 시간 엄수해야 한다고 밥도 안 먹고 연속해서 수업하시고, 마지막 수업에는 혼자 와서 할줄 알아야된다며 혼자 했을때 젤 어려운 기구 물어보면서 1시간동안 다 돌아가면서 ot 진행해주신 우리 관장님 감사합니다...
헬스장에서 20회 하는 동안 PT트레이너가 3번을 바꼈는데, 일단 PT시간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일주일 혹은 2주에 한 번이 간신히 시간잡히고, 운동 어디할건지 물어보고, 가장 약한 강도로 건성건성하는게 절실히 느껴지는데 양도받은게 무슨 죄라도 지은거마냥 굴고, 자기한테 PT10회라도 더 정식으로 끊어야 잘 가르쳐주겠다는 둥 헛소리가 작렬하는 트레이너들이 생각나네요. ..모두 오늘 운동 어디할지 물어보고, 운동 방향이나 식단따위 관심없어서, 5달 동안 인바디는 처음 한 번 제외하고 혼자 알아서 재는 중임. 그래놓고 이번에 연장을 하라고 영업하는데 어이상실...
저는 그 무엇을 배우더라도. 어지간하면 딱 할말만 하는 사람이 편해요. 사적인 이야기하면 너무 쓸데없이 가까워지는 느낌도 들고, 사람이란게 친밀해질수록 긴장감이 느슨해지면서 대충 때우려는 무의식적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내가 큰 돈내고 왔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빡쎄게 배우고 싶네요.
전 나쁜 피티쌤이었어요 ㅜㅜ 전날에 개인 사정으로 취소해 놓고 답변도 느리고 다음 피티 날짜도 못 잡고 3주나 지났어요.. 식단 얘기는 한 번도 안 해주셨고 50분밖에 없는데 쉬는 시간에 잡담이 많아서 (남친 얘기 등등) 운동하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ㅜㅜ 학생이라 어렵게 등록한 피티였는데 횟수가 적으니까 쌤한텐 중요하지 않은 회원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너무 불편해서 결국 헬스장 옮겼어요…
저였으면 내 돈 내가 힘들게 번 돈 엄마 아빠가 힘들게 벌은 돈을 그따구로 날리는거 열받고 내가 피해보는게 화가나서 그 헬스장 시위했어요 처음에 환불한다니까 환불금 남은 22회 피티 12만원 얘기하길래 그냥 동네 주민한테 다 이를꺼고 일 크게 만들겠다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환불해줌
우리쌤 ... 나보다 내 다이어트에 진심이심 ,,,, ㅠ 식단이든 운동이든 다 인증 하고 식단도 대체할것도 다 보내주시고 ,,, 심박수도 찍어서 보내는데 카톡 답도 진짜 빠르고 잡담도 안하시고 한 번 입 터져서 먹었다가 잔뜩 혼나고 쌤도 같이 인증 샷 보내주시면서 계속 동기부여 시켜줌 첫 pt인데 진짜 잘한 거 같음 쌤 열심히 할게요..
인천 부평 스포애니 사무엘 피티쌤 매일 시간도 늦고 자체적으로 10분 일찍 끝내고 가버리시더라고요...ㅋㅋㅋ 어쩔땐 15분이신-ㅋㅋ20회 결재하기로 하고 10회분거만 냇는데 그냥 안할려고요 ㅋㅋㅋ10회 내내 10분씩 까먹으시던ㅋ 심지어 식단 들어간다고 하더니 이후에 말도 없고 저보고 그냥 식단 잘하고 잇냐 물어보시던 .... ?
사적인 얘기,반말,핸드폰보기,거울보기,시간지각,본인이 갑인줄 앎,아무것도 없는데 운동 좀 오래하고 몸 좋은사람 대충 뽑아서 트레이너시킴 이런 트레이너 많음.. 회원을 돈으로만 생각하고 그럴거면 트레이너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딱봐도 뭔가 pt 팔아먹으려고만 하는 트레이너한테 넘어가서 돈버리시지말고 꼭꼭 많이 알아보고 좋은 트레이너 구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ㅠ 저도 걸려봤어서 돈,시간 너무 아깝고 기분만 엄청 상함
두 명한테 피티 받아봤는데 마지막 피티는 정말 최악이었다 아직까지 생생하게 그 때가 생각남.. 가슴 운동으로 펙덱플라이? 하고있었는데 무게를 거의 치지 않아도 다른 운동보다 힘이 안들어가고 넘 힘들어서 난 정말 궁금한 마음으로 피티쌤(이라고도 하기싫음)한테 왜 이건 다른 운동보다 힘들까요? 물어봤는데 자긴 알 거 같대 그래서 왜요?라고했는데 정답! 가슴이 작아서? ㅇㅈㄹ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그냥 웃었는데 속으로는 이게 맞나..? 이생각만 함 .. 그러고 나서 자기도 잘못됐다는 생각을 한 건지 또 신나서 말문 터진건지 갑자기 자기 아내도 가슴이 작아서 홈쇼핑 속옷 얘기하고 진짜 가관이었다 피티 수업 까먹고 빠꾸치는 건 기본 .. 마른 거에 스트레스였는데 뼈다귀, 삐쩍말랐다 초반에는 먹고 토할 때까지 먹어라 회원들 욕, 무슨 내가 거의 회원들 욕받이 다 해준 거 같음 정말 30회 끊었는데 걔 만나기 싫어서 헬스장 가기도 싫고 재밌어서 시작한 운동 흥미를 잃어버렸다 .. 상상이상으로 최악이었음 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여기서라도 말하니 속시원 ㅠ😩
내 피티쌤은 좋은사람 이였던거야... 쿨타임에 사적인 얘기하면서 칼같이 다시 시작.. 힘들다하면 안돼요 해야돼요 운동해야죠! 이러고 무게 절대 안낮춰주고 더 올림.... 인바디 안좋게 나오면 얼굴에 먹구름... 인바디 좋게 나오면 개신나해.. 그러면서 하는말 비싸니깐 효과를 봐야되고 수업 받은 날엔 근육통 안고 가야된다함ㅠㅠㅠㅠ
센터랑 트레이너마다 다른것 같아요 매출센터 수업센터에 따라 달라요 둘다 일해봤는데 첫직장이 수업센터였고 제가 다니던곳은 10년전이긴 했지만 기본적인 근골격해부학 기능성해부학 프리햅 운동학 영양학등등 3~5개월 교육하면서 대외에서 자격증or이수증(당연히 생채포함) 3개이상 따야지만 PT수업가능했고 그전에는 OT수업만 가능했고 안그러면 짤리는곳이였습니다 당연히 입사계약서에 명시되어있었구요 상급자들에게 그들의 강점인 부분만 따로 교육받으며 같이 운동하며 운동 배우라고 교육하고 생급자들 수업없을때 시험보거나 질문시간가졌었구요 경력자도 마찬거지로 최소 반년에 한번 자격증or이수증 1개는 따야했습니다 매출센터는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이후 다녔던 매출센터는 물론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었고 물리치료학과졸업하시고 다시 체대 입학하셔서 석사학위끝내신 전문적인분도 계셨지만 피티회원들중에 몸좋은분들 트레이너 할생각없냐고 물어보고 트레이너시작 하신분들도 있었구요 간혹 회원보다 운동못하는데 수업하시는분들도 있었어요 전부 양아치 트레이너만 있는건아니지만 진짜 아니다 싶은경우 꼭 트레이너 바꾸세요 특히 수업에 핸드폰하는 트레이너 저는 제 지인한테도 거르라고 합니다 아무리 관리자고 상위직급자더라도 일하는데 핸드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해구하고 한두번이면 몰라도... 그리고 몸이 좋다고 수업을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전문적 지식으로 회원이 쉽게 알아듣게 따라올수있게 수업하는 트레이너가 잘하는거죠 자기몸 관리 잘하는데 수업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담은 진짜 회원마다 달라서 트레이너가 눈치랑 센스만 있다면 보통 조절하죠 사담만 하는건 수업하기싫어서 그런경우도 있고 친밀감 쌓을려고 그러는경우도 있어요 수업만하는 트레이너중에 말주변이 없는분들도 있고 나쁜분들중엔 운동빡시게해서 회원 입에서 수업 여기까지해요 못하겠어요 들을려고 빡시게하는경우도 있어요 제가 말한게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경험입니다
헬스장 영업당해서 3번정도 pt 했었는데, 진짜 개판, 첫번째는 시간약속 잘 안지키고 지가 맨날 노쇼하고, 두번째는 아프다는데도 계속 시켜서 결국 병원 한참 다님, 세번째는 사적인 말 너무 많이 해서 시름- 그리고 맨날 잘한다고만 하고, 어디가 자극되어야 하는지 물어도 대답안해줌, 그래서 이젠 pt 로 돈 안쓰고, 혼자운동함. 헬스장 pt 선생님 좋은샘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필라테스 pt 는 두번정도 했는데 두분다 대만족, 확실히 성의있게 봐주셨음
대채적으로 잡담 하는 이유는 거리감을 줄이고 좀더 빠르게 친해지려는 이유가 보통 대분분임 무슨 시간 때울라고 잡담하는 트레이너는 왠만하면 없음 순 양야치아니고선 , 그리고 저런거 다 지킨다고 겉만 번지르르 해보이지만 머리에 아무것도 든거 없는 마냥 근력운동이 최고야 라고 마인드로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회원한테 더 최악임
피티쌤이 항상 시범보여주시고 설명도 꼼꼼히해주시는데 제가 몸치라 자꾸 뚝딱거리게되네요.. 그러면 자세교정해주시고 설명도 다시해주심... 이해를 못하는게아니라 몸이 그런건데..죄송할따름.. 그래도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시고 힘들어하면 손가락몇개로 도움도주셔서 참힘이됩니다ㅋㅋ
여자쌤한테 피티 받으려고 끊었는데 남자쌤으로 바뀌어야할 것 같다고 해서 그냥 오케이하고 처음에 어색할 때는 터치도 못해주시고 남자들이 주로 하는 운동....? 허벅지랑 등만 오지게 했었는데.. 여자쌤 수업 보면 옹댕이랑 팔 복근 많이 하고.. 지금은 편해지기도 하고 의지도 있고 자세 확실하게 되니까 다양하게 알려주고 좋음.. 영상 보고 피티쌤이 폰 만지는거에 놀랐네요 진짜 그런 사람이 있나요ㅜㅜ.... 20회 끝나가서 20회 더 끊을 생각이였는데 전 선생님 잘 만났나보네요..
맨날 닭가슴살 사주고 프로틴 사주고 가끔 서브웨이에서 로스트 치킨 사주던 pt쌤 생각나네 ㅋㅋ 연대 체대 나왔다던데 왜 헬스장 하나 했더니 형님이 사업 크게 성공하셔서 부담이 없았다던.. 요즘은 일주일에 한 3~4번 정도 셋이 만나서 파트너 봐주는데.. 좋은 형님들임..
첫번째 경우가 제가 지금 받고 있는 피티 입니다 저는 정말 천운이네요ㅠㅠ 오히려 잡담을 제가 합니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강도 라서..죽을것만 같아욬ㅋㅋㅋ 게다가 피티 안받는 날에도 다세 봐달라고 하면 봐주시고 식단 운동루틴 싹 다 짜주시고 피티 후 상담은 쌤이 바쁘시니 카톡으로 다 해주시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아요
전 헬스장 트레이너님… 그냥 몸좋은 대학생인데 무료피티지만 하루종일 폼롤러 스트레칭만 알려주다 끝남… 그리고 밥 몇끼먹냐, 밥을 좀 더 먹어라(???) 정확한 칼로리나 양도 안 알려줌 이 체중이면 되게 마른거다 (그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해줄 수 있는 말 아닌가?) 지금은 좋은 쌤 만나서 운동중독됨
우리 필테쌤은 진짜 좋은쌤인거 다시한번 느끼는 즁..♡ 시작할 때 컨디션 물어보고 식단+아픈 곳 물어보고 지난 수업 후에는 근육통 얼마나 갔는지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고 원래 세워뒀던 계획에서 더하거나 빼면서 조정해주셔서 항상 무리없이 운동함! 단백질 양 늘려야하는데 간건강 같이 챙기자고 해외직구 밀크시슬 사주는 선생님이 어디있어ㅠㅠ 쉴 때 뻘쭘해하는 스타일이라 약간의 사담은 하시지만 좀 쉰것같으면 기똥차게 다음 운동 시키셔서 그런 사담은 부담스럽지 않은 듯
제가 만난 첫 pt쌤이 안좋으신분이셨군요.. 마지막도 안좋긴 했죠. 무리하게 운동하다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하셔서 몇달 더 다니다가 그게 크게 터져서 전치6주 나왔고요. 사과도 없고 환불도 안해주시고 다 제 잘못으로 몰아가셔서 고소때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헬스장 절대 안가고있어요
생애첫 헬스+피티 받고 다신 헬스장 안가요ㅎㅎ 강남 유명 체인헬스장이었는데 "다이어트목적이 아니고 운동법 배우고 허리가 안좋아서 복근 하고싶다"고 했더니 식단을 안해서인지 피티날 외 관리 전혀없고 인바디도 처음만 잼. 수다떠느라 기구 3개정도밖에 안하고 등이랑 엉덩이 운동만시킴. 가관은 막판에 본인 바프찍는다고 무탄하느라 기력없어서 피티도 제대로 안함. 절정은 횟수 2-3회 남기고 끝날때 갑자기 요가룸에 데려가서 말도없이 뒤태 옆태 찍으면서 비포사진을 찍음ㅋㅋㅋㅋ. 나중에 애프터 찍자면섴ㅋㅋㅋ그럼 그동안 20회 피티는 대체 뭐였는지ㅋㅋㅋㅋㅋㅋ 이후 필라테스 3년 다니면서 운동잘하고 있습니다ㅎㅎ
내 피티쌤 진짜 짱짱맨이었군,,, 우리는 사담 진짜 많이 했는데 정확히 쉴 시간 지나자마자 말하다가 “자 다시 합시다~”하고 다시 한세트 하고 ㅋㅋㅋㅋ 항상 그날 한 운동 정리해주고, 혼자 나와서 연습하는 날은 자세 다시 봐주고, 바프 기간에 너무 빵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냥 먹으라고 해주던 우리 쌤.. 먹은만큼 운동강도 조절해주셔서 지금도 먹고싶은거 먹고 어떻게 다음 날 운동, 식단 해야하는지 스스로 조절 잘함. 피티를 계속 하진 않았지만 쌤 덕분에 헬스 맛들려서 2년 째 꾸준히 헬스 하는 중 ㅋㅋ
ㅎㅎ.. 나쁜 pt샘 겪었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은 스몰토크에 계획 없는 거에 자극점도 모르겠고 자세 분명 이상한 것 같은데 갯수만 세는거까지.. . 처음에 잘 봐주는 건줄 알고 연장했다가 진짜 내내 후회했어요.. 그 센터도 진짜 별로인 일 있었고.. 운동 제대로 배우기 쉽지 않네요
내가 만난 피티샘은 설명은 잘하시는데 나랑 나갔던 진도 헷갈려서 난 분명 안배웠는데 했던거라고 호통침+매 쉬는시간마다 담배피워서 냄새가 너무남+회원컨디션을 고려하지않은 빡센 운동(제가 정말 힘들다는소리 안하는 타입인데도 진짜 숨넘어가기 직전인데 계속 푸쉬함)+은근 몸을 만지작거림+ 식단지도한다고 해놓고 단백질 몇그램먹으라는 것 빼곤 암것도 안알려줌
어느정도 사담을 해야 친밀감도 쌓이면서 더 재밌게 수업받게 되더라구요!! 근데 일방적인게 아니라 쌍방으로! 이렇게 친밀감이 쌓이면 운동방법이나 자극점이나 이런 부분들 자연스럽게 하나라도 더 물어볼 수 있고 어려웠던 부분들이나 궁금해했던거 기억해주셨다가 나중에 수업때 알려주시기도 하고, 개인운동 가더라도 한번씩 북돋아주시고 자세도 봐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ㅎㅎ
다른 건 사람마다 달라도 잡담하는 건 99.99% 다 똑같음. 운동 효율 떨어뜨려야 효과가 늦게 나오고 그래야 돈을 더 뽑아먹을 수 있으니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혼자 해라. 쌩초짜도 유튜브 보면서 혼자 해라. 어차피 초짜면 pt를 받으나 지 혼자 유튜브 보고 따라하나 타겟 근육 제대로 느끼지도 못함.
전 사담을 먼저 거는 편인데 딱 쉬는 타이밍에만! 그리고 바로 세트 들어감. 컨디션에 맞게 운동 진행 해주시고 (잦은 현기증&부정맥 등) 지각 한 번도 없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인데 전체적인 체형 교정도 같이 해주심. 중간에 사진 찍어서 마지막에 피드백 쓴 거랑 해서 사진 정리한 것 보내주심. PT아닌 날인데 쉬고 계시길래 스트레칭 물어보러 갔다가 마사지까지 해주셔서 감사…!❤
회당 6-8만원 사실 엄청난 비용임을 인지하고있다면 회원이든 샘이든 최선을다해야함 둘중 하나라도 느슨해지면 그대로 돈날리는게 pt임
중요함 돈 좀만 더 내면 변호사랑 법적인 상담도 할 수 있는 돈이라는 걸 스스로 알기를
최저시급 9200원 꼴 감안하면 5-6시간 일해야 피티1회 받을 수 있음
이게 맞나???
인스타에 보면 너도나도 트레이너 뭐 강사 이딴거 쳐달고 지 몸뚱아리 자랑 많은데 정작 본인은 그 전공학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몇년 운동하면서 터득한거 써처먹는거 같은데 이거 정부에서 적극 관여해서 피해자 막아줘야함
@@쌍드로과연 그게 정부에 말한다고 그게 될까? 정부가 쓰레기인놈들인데?
근데 김으뜸 쟤 앞머리에 라면땅 붙인거임?
@@쌍드로정부에서 그거에대해서 무슨관여를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사적인 이야기 정말 공감.. 몇번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입으로만 시간 털려는 PT 트레이너들 너무 많아요. 인기 좋은 시간 꽉찬 트레이너도 마찬가지 안그런 트레이너 없나 싶어요
쉬는 시간에 어느 정도 사적인 이야기하는 게 좋지 않나요? 너무 안 하면 좀 불편하던데ㅜㅜ
이건 받는 회원 성격차이라 눈치껏 보고 어떤성격인지 파악하고 행동해야함
@@dju31fj2jwfj3rjfo8저는 좀 재밌게 이야기 하면서 하는 편인ㄷ 갑자기 제가 얘기할려고 하면 들어가세요 칼차단 해버림 ㅋㅋ..
안그러신 분도 있어요 ㅠㅠ이게 사적인 사담이라고해서 다 같은 분위기가 아니란거 아시죠??
저같은 경우는 횐님 더 즐겁게 운동하시라고 중간중간 휴식 타임에 재밌는얘기들이나
직장인 분들 주부분들 얘기 들어드리곤 해요!
사실 주부분들은 애들 키우면서 내 시간 갖자고 나오시는건데 어따가 하소연 하겠어요 저랑 쉅 끝나고 수다도떠시다 가세요 ㅋㅋㅋ물런 밥먹는시간 줄여서 같이 얘기하는거지만요😂
학생 분들은 교수님 빡쳐요 ㅋㅋ종강 ~ 종강~ 이런얘기
직장인 분들은 오늘 신입 사원 왔는데 너무 어이없다
나까지 혼났다 ㅋㅋ
소심하신분들은 더 친해지고 저와의 수업이 재밌고 편하길 바라면서 제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많이 들어드려요 !ㅎㅎ
운동할땐 딱 ! 운동집중하고
추후관리까지 완벽한
수업가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잘 맞춰주신 전문가 쌤들도 많답니다 ㅠㅠㅠ
양애츼 트레이너 때문에 제가 다 속상해요...
@@Day_0p0 그러니까요 좋은분들도 많은데.. 저다니는데도 처음 계약서에도 따로이야기 안했는데 특약추가하라는 내용, 환불규정도 다 들어가 있다라고요. 그런데니까 선생님들도 자격증 5~6개가 취직 기본 조건이고 대부분 10몇개씩 있으시더라고요. 대화 참여 경력도 있으시고요.
개인적으로 사적 질문이나 잡담 안하는 쌤 좋아함..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선을 지켜줬으면 좋겟음ㅇㅇ
ㅇㄱㄹㅇ 좀 친해지면 무슨 지가 아는 동생 알려주는줄 알고 선넘음;;;; 돈받고 알려주면서
ㅇㅈㅇㅈ
트레이너가 유부남 남자였고...좋타고 고백했어요... 쓰레기지만
@@쑤니-r6v 그래서 어케됨?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인정 진짜;;;;;;;;;;;;;;
운동하기 싫어서 내가먼저 사적인 농담하면 형식적으로 대답하고 바로 다음세트 시키는 트쌤...하아... 고마어요..
헉.. 나돈데…
진짜😂.... 하..ㅋㅋ 나 좀 쉬려고 농담 꺼내면 바로 칼차단.... 쩝ㅋㅋㅋ
저도요...
우리 PT샘 보는거같다.. 식단조언도 제대로 안 해줘서 걍 내가 알아서 찾아보고 식후혈당제로 조절해서 스스로 살 뺌.. 내가 다함 거의 ㅋㅋㅋㅋ
식후혈당제 효과 좋나요? 주변에서 많이 먹긴 하던데요~
그런 샘PT도 비싸여?
참스승이네 그사람덕분에 이제 혼자서도 식단 운동 다하자너😂
저도 식단 관리 안해줌 ㅠ,,
저도요..식단 해 주신다고 해서 믿고 등록했는데 제가 지금 식단을 할 때가 아니라면서 일단 맨몸 운동부터 시작하고 밥 무조건 잘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아 혹시 식후 혈당제 어디꺼 드셨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돈쓰면서 느낀건데 젊으신분들말고 나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한테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준은 대회경력이나 입상해보신분들로.. 그런분들은 절대로 대충 안가르칩니다
근데 그런분들은 위에서 팀장님 자리에 계셔서.... 아니면 회당 단가가 미친가격 이거나 ㅠㅠ
연륜이... 중요하긴 하더군요....
나이있으신분들은 찾기가 힘든게 사실임.. 좁은동네에 전염병돌듯 PT샵이 5~7개가 있는 세상임.. 근데 나이있으신분들이 아니라 대부분 20대중,후반이 사장이고, 직원도 그 나이대임.ㅋㅋㅋ
결국 젊은양아들이 대부분 그러고있어서 어딜가나 돈낭비임..
나이좀있으신분들 찾으면 지역에 몇개되지도않고 멀고~
이런분들은 또 비싸ㅋㅋㅋㅋㅋ
40대한테 받는데 그게 그거예요
내 전 트레이너가 딱 후자였는데 나만 보면 매일 어디할까요? 부터 물었었음 ㅋㅋ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부턴 짜증나서 그걸 왜 제가 정해요? 준비를 안해오시나봐요~ 하니까 표정 굳길래 그냥 트레이너 바꿨네요.. 전 트레이너 식단도 안봐주고 매일 자기 사적인 얘기하고. 아주 짜증났는데 지금 트레이너분은 아주 정석이라 마음에 쏙 들어서 연장하려 합니다
와 저거 안좋은 트레이너 다 포함한 사람 5년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음.. 지각은 그냥 기본이고 본인 스케줄 대로 시간 조정하려고 하고 그냥 시덥잖은 헛소리이나 하고 후 사장한테도 말해가면서 환불하려는데 안해주려고 말돌리고 해서 아빠까지 대동해서 환불함... 진짜 극혐 너무 싫어... pt 하고 싶다가도 저런 사람 만날까봐 겁나고 돈아까워서 못하겠음
나도 피티 받는데 모든 사람 스케줄 맞춰주면 피크시간처럼 몰릴 때는 어떡함..?ㅋㅋ 너무 모든 걸 원하는 거 아니냐
@@김태현-y1l 그럼 회원을 받지 말아야죠..? PT 계약서도 쓰는데?
@@김태현-y1l 미리 조율을 해놓아야죠
그리고 전 사람 없는 평일 오전 시간으로 약속하고 피티 잡았습니다 피크시간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한사람만 편하고자 시간 잡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애초에 계속 약속된 시간에서 벗어나서 다시 잡는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공짜로 봉사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돈 다내고 받는데 뭘 모든걸 원하는거가 아니냐 당연한거지
원래는 위약금 10%와 이용일수분의 사용일수 ×전체요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환불해 주게끔 약관계약법에 나와 있습니다.
@@김태현-y1l 뭘 어떡해ㅋㅋㅋ감당 못할거면 회원 받질 말아야지
자격증도 없이도 하고 회원이였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트레이너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개나 소나 다 한다고 하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
헬스 제대로 3년이상만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트레이너 할수 있음. 나도 10년 이상 구력인데 시간당 5-8만원 받는게 말이 안됨. ㅋㅋ 헬스가 무슨 전문 기술도 아니고ㅋㅋ 자극점만 찾고 운동 프로그램만 짤줄 알면 1년차도 기능. 자극점만 찾으면 배울거 없음. 사실상. 중량은 자기 감으로 해야지
자격증이 필요한건 아닌데 지몸도 관리못한 트레이너도 있음;;
자격증이 있긴 있어 생활체육지도사라고 않따도 pt를 할수있는게 문제지만
팁은 물리치료사 면허 있는 pt한테가라 아무리 하꼬라도 근육은 잘알거다
육아로 만신창이된 숟가락도 못들던 나를 운동중독으로 이끌어주신 쌤...
강의하신다고 그만두셨는데 그후로 맘에 맞는 선생님 못찾아서 그냥 독학중..
그때 남겨주신 영상 기록들 보며 열심히 혼자 운동 하는중.. 심리학까지 공부하셔서 몸도 마음도 다 다잡아주심
진짜 평생의 은인이심
몇년이 지났지만 궁금한거 카톡으로 물어보면 답해주시고 운동 상담도 해주심
진짜 최고의 쌤
중요한건 헬스장안에서 항상보는사람이기때문에 피티선생이 마음에안들어도 바꾸기가 어려움
222 이게맞음. 바꾸기도 쉽지않고, 한소리 하기도 어려운게 이거임.
한소리하거나 완전 지르고 끝내려면 헬스장을 옮겨야됨ㅋㅋㅋㅋ
근데 헬스장 결제를 하고 PT를 시작했다는건 집주변이라는거임.
또 다른곳찾으려면 집에서 멀리다녀야하고. 한마디로 ㅈ같은 PT쌤 많아도 그냥 욕하면서 20회던 결제한거 끝내고 다시는 PT안받음ㅋㅋㅋㅋㅋ
진짜 20살때 피티 했는데 딱 2번 쌤이였음 ㅋㅋ 본인이 30분 넘게 지각해놓고 수업 더 안하고 4시에 딱 끝남 폰만 보면 다행이지 여친이랑 전화까지 하고 진짜 개 열받았음 결국 한 달 뒤에 너무 빡쳐서 환불해달라고 하려고 저녁에 찾아감 혼자가면 20살 짜리라고 무시할까봐 엄마 데리고 같이가서 존나 따짐 일부러 회원들 다 있는 곳에서 조목조목 다 따지고 환불 다 받아냄 진짜 양아치 트레이너들 때문에 피티 다시는 안함ㅋㅋ
독학이 답임 요즘 헬스영상도 좋은거 많고 굳이 pt 해야하나 싶기도 함
@@user-zc8dn9gn5i 아뇨 진짜 잘하시는 분에게 배우면 정말 좋습니다. 한 달 정도 헬스장을 다녀보고 괜찮은 트레이너인지 확인하고 배우면 정말 좋습니다. 제 얘기지만 유튜브나 지인에게 배워서 좀 이상하게 섞인 자세나 운동 방식등 교정이 정말 잘 되었고 pt횟수가 끝나도 와서 잘하는지 봐주시고 한 번씩 운동 같이하자고도 합니다. 물론 사바사이겠지만 저는 엄청 만족합니다
@@mu_yaho 이분 말이 맞아요 가르치는건 실력이라 티가 납니다
@@user-zc8dn9gn5i혼자 처음 운동 하는사람보면 거의 다치기 쉬운 자세로 다 하던데 배우고 제대로 하세요 다치면 손해입니다
@@user-zc8dn9gn5i 이건좀 아님 저도 영상으로보고 1년정도 혼자 하다 허리쪽 통증 계속 아프고 무게도 안늘어서 pt끊고 해보니 자세 자체가 잘못 된거라 다시 잡는데 한참걸림
좋은 피티쌤 찾기 너무 힘들어요 ㅠㅡㅠ 솔직히 후자인 피티쌤이 너무너무 많아서,,ㅠㅠㅠ
피티 3번째에 7번남았는데 전화와서 자기 실적을 못채워서 그러는데 10번만 미리 결제해주심 안되냐고함 진짜 양아치는 급이다름 ㅋㅋ이게 사기꾼이지 뭐야 못해준다 했더니 그다음 수업시간 지각에 비꼬는 말투에 핸드폰에 결국 환불함
레전드다 ㅋㅋ
난 20번 넘게남았는데도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뜬금
저 지금 상황... 저 10번 남았는데.. 전 30회 미리 결제 안돼냐고...
저도 10회 남았는데 운동 끝나고 상담할때 다음 횟수 지금 결제하자는 식으로 계약서 꺼내길래 지금 안한다고 하니까 표정 굳히고 말투 내리깔면서 운동이 우선순위가 아닌거에 실망했다고 대놓고 하더라구요
진짜 저도 그때 완전 어이없고 실망해서 그 헬스장 안가게 되고 존경심이 안들더라구요
^^;
나 가르쳐줬던 피티쌤은 해부학적으로도 되게 열심히 잘 가르쳐주시고 내가 마지막 타임이라서 5분 10분 지나서도 너무 열정으로 가르쳐주심ㅠㅠ 그 외에도 탄단지 비율 어떻게 해서 먹으면 좋은지도 알려주셔서 아직까지도 도움 많이 되는중입니당,, 피티 다 끝난 지금 현재도 가끔 헬스장에서 만나는데 자꾸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씀하시고, 본인 피티시간 비어있을 때ㅜ내가 운동하고 있으면 자세 이렇게 하는게 좋다 하고 가끔 티칭 해주시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해주심ㅜㅜ
넘좋네영
지금 피티받는데 피티받을때외 시간에는 봐주지는 않아서
와... 우리 피티쌤이 좋으신 분이구나 처음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 먹고 갔던 센터인데 잡담은 하긴 하지만 30초에서 1분 쉬면 바로 이거 세트 마저 끝내고 말씀드릴게요 하면서 하하호호 재밌게 함
같은 여자라 어렵지도 않음 ㅎㅎ
그리고 컨디션 안 좋아보이면 우리 부모님도 모르시던데 ㅠ 다 캐치하시고 우울하지 않게 재밌는 얘기도 막 해주심
뭣보다 수업 아닌 시간에도 오셔서 잘 운동하나 한 번씩 체크해주시고 통증 부위 말하면 어떻게 스트레칭 하면 된다고 시범도 보여주심
우리쌤두여ㅋㅋ
진짜 부럽네요..
오늘 어디 하고 싶냐고 물어보는거 엄청 공감합니다. personal training인데 전혀 체계적이지도 않고 내 개인적인 코치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 들어서 프로 같지 않아보임..선생님이 진도나 그런 걸 계획적으로 세워서 계속 발전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우리 피티쌤도 범계로 이사왔는데 피티 끊은지 반년 다돼가는데 거의 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심 수업이 거의 강의듣는 것 같고 덕분에 피티는 계속 받고있는데 기구보면 이제 혼자 다 다룰줄 암.. 기구랑 운동마다 어디부위랑 어떻게 회전을 주고 이런것까지 머리에 각인시켜버림;; 진짜 사람 잘만나는게 최고
혹시 범계 어딘가요?
@@Son-d5j 자마이카 휘트니스에요
혹시 샘 성함 초성으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Maerongzz ㅇㅎㅇ 선생님이에여
PT반년 뭘 배울게 있다고 그 긴시간을 배워요 딱 20회면 졸업해야지
나는 2번째 선생님 만난듯.......시간은 가고있는데 잡담이 생각보다 많으셨음ㅠ나름 친해지고나니 기분상할까봐 뭐라하지도못하겟고 그랫엇는데, 담에 또 PT하게되면 친해지지말아야할듯..PT시간이 수다시간이됌....돈아까브ㅜㅜ
@@jjn4652 찐따들 또 망상한다
@@jjn4652 엥 저는 남자쌤한테 받는 여자 회원인데 오히려 스몰토크 할 건덕지도 없어서 운동충으로 거듭났는데요 적당히 불편한 사이가 좋습니다 학교는 개뿔 전 저희 쌤 나이도 몰라요
잡담이 재밌긴 한데 ㅋㅋ 잡담하는게 싫을땐 저는 제가 먼저 운동 시작해요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하면서요 ㅎㅎ
피티만 그런게 아닙니다. 집에 청소 하는 아주머니 밥하는 아주머니 애들보러오시는 아주머니들. 이렁 경우 너무 많아요 ;;;; 😅😅😅유일하게 애들 가르치는 쌤들만 안그러더라는. 진도가 있으니;;;;
저 첫pt해봤는데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나요 그냥 바꿔달라할걸 그랬어요.. pt시간 맞춰서 갔는데 5분이 지나도 선생님이 안계셔서 선생님 계시는 카운터쪽 갔더니 왜 여기왔냐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위에 안계셔서왔다니까 위에계시라며 .. ㅋㅋㅋㅋ 뻔뻔 그자체 .. 지각했으면서 그따위로 말하고 그거 때문에 기분 안좋아서 표정 안좋아있더니 오늘 무슨 안좋은 일있냐며 ㅋㅋㅋㅋ 그리고 사적인 얘기 대박하고 헬스장 사장님 뒷담도 하시고.. 정말 최악이었어요 :)
잡담 사적인 얘기는 운동 중간등 수업에 방해 되지 않는 선에서
가끔 대화 나눔으로써 친밀감 높이고 괜찮다고봄
ㅋㅋ트레이노세요?
그 사적인 이야기를 좀 안햇으면 좋겟음 애지간히 해야지
@@손민교-n5m회원 직업에 대해서 무슨일 하세요? 운동이랑 병행하면 안힘드세요? 이정도 사담은 좋다고 보는데 영상처럼 본인 소개팅 얘기하는건 진짜 미친거지ㅋㅋㅋㅋㅋ
사적인 운동이야기하는데
사적인 이야기 운동으로만 토크
하체 어쩌고 1rm어쩌고 ㅋㅋ
초반에는 1이다가 갈수록 2로 변하는 트들도 많아서 찐 1같은 쌤 만나는건 진짜 큰 운이 필요한거 같음.
1이 당연한건데(그만한 돈내고하니까)
큰 운이 필요하다는 현실이 웃프네요
운동 도중 갑자기 장례식 가야되는 상황에도 내가 먼저 가라해도 안 된다고 시간 다 채워주시고, 시간 엄수해야 한다고 밥도 안 먹고 연속해서 수업하시고, 마지막 수업에는 혼자 와서 할줄 알아야된다며 혼자 했을때 젤 어려운 기구 물어보면서 1시간동안 다 돌아가면서 ot 진행해주신 우리 관장님 감사합니다...
제 PT쌤도 어느정도 지나니까 사적인 얘기, 잡담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이게맞나 싶었는데.
정작 수다떨면서 친해지고 나니까, 전보다 더 꼼꼼히 코칭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 됐음ㅋㅋㅋㅋ
ㅋㅋㅋ 좋은 PT선생님 만나셨네욤^^
아 여기에 추가하고 싶은 PT 쌤 유형 있는데,
계속 PT 연장 결제 재촉하는 쌤!!!
사적이야기로 친한 척. 그리고 연장 하게끔 유도 ㅎㅎㅎㅎ 이게 전형적이죠. 특히 E 외향형은 이게 200프로 수법입니다.
헬스장에서 20회 하는 동안 PT트레이너가 3번을 바꼈는데, 일단 PT시간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일주일 혹은 2주에 한 번이 간신히 시간잡히고, 운동 어디할건지 물어보고, 가장 약한 강도로 건성건성하는게 절실히 느껴지는데 양도받은게 무슨 죄라도 지은거마냥 굴고, 자기한테 PT10회라도 더 정식으로 끊어야 잘 가르쳐주겠다는 둥 헛소리가 작렬하는 트레이너들이 생각나네요. ..모두 오늘 운동 어디할지 물어보고, 운동 방향이나 식단따위 관심없어서, 5달 동안 인바디는 처음 한 번 제외하고 혼자 알아서 재는 중임. 그래놓고 이번에 연장을 하라고 영업하는데 어이상실...
회당 얼마였나요??
설마 8만원?
영업한다 생각하고 더 잘봐줘도 트레이너 또 바뀔까봐 PT 끊을까 말까인데 생각이 짧은 트레이너네요;;
저는 그 무엇을 배우더라도. 어지간하면 딱 할말만 하는 사람이 편해요. 사적인 이야기하면 너무 쓸데없이 가까워지는 느낌도 들고, 사람이란게 친밀해질수록 긴장감이 느슨해지면서 대충 때우려는 무의식적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내가 큰 돈내고 왔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빡쎄게 배우고 싶네요.
1. 자꾸 자기 사적인 얘기 하는 쌤
2. 자꾸 연장재촉하는 쌤
3. 자꾸 내 사적인거 물어보는 쌤 (운동얘기보다) 이 사람이 얼만큼 다닐지 파악하기위해
4.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 딱 하고 가는 쌤
5. 오늘은 무슨 운동할까~?로 시작하는 쌤
전 나쁜 피티쌤이었어요 ㅜㅜ 전날에 개인 사정으로 취소해 놓고 답변도 느리고 다음 피티 날짜도 못 잡고 3주나 지났어요.. 식단 얘기는 한 번도 안 해주셨고 50분밖에 없는데 쉬는 시간에 잡담이 많아서 (남친 얘기 등등) 운동하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ㅜㅜ 학생이라 어렵게 등록한 피티였는데 횟수가 적으니까 쌤한텐 중요하지 않은 회원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너무 불편해서 결국 헬스장 옮겼어요…
저였으면 내 돈 내가 힘들게 번 돈 엄마 아빠가 힘들게 벌은 돈을 그따구로 날리는거 열받고 내가 피해보는게 화가나서 그 헬스장 시위했어요
처음에 환불한다니까 환불금 남은 22회 피티 12만원 얘기하길래 그냥 동네 주민한테 다 이를꺼고 일 크게 만들겠다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환불해줌
진짜.. 오늘 뭐할래요? 이래서 ㅋㅋ 제가 몰라서 PT듣는건데 ㅋㅋ 뭐할꺼냐 물어봐서 당황했었는데 ㅋㅋ
내가 처음 정말 우연으로 만났던 피티쌤이 정말 좋았음. 선수셔서 운동도 전문적이시고 말투, 스케쥴 엄수, 사담 없는 것까지 정말 완벽…주변에 그쌤 추천하고 다님
혹시 서울사세요?
오딘가요오오ㅠㅠㅠ
@@user-wi5vx7jh9s 넵 서을이여
@@유인화-x7n 서울입니다신촌
우리쌤 ... 나보다 내 다이어트에 진심이심 ,,,, ㅠ
식단이든 운동이든 다 인증 하고 식단도 대체할것도 다 보내주시고 ,,, 심박수도 찍어서 보내는데 카톡 답도 진짜 빠르고 잡담도 안하시고
한 번 입 터져서 먹었다가 잔뜩 혼나고 쌤도 같이 인증 샷 보내주시면서 계속 동기부여 시켜줌
첫 pt인데 진짜 잘한 거 같음 쌤 열심히 할게요..
거기가어디닙꽈?
와드요와드
그분은 찐트레이너네
여기어디임
진짜 전문적인 지식에 무게 조금이라도 더올려주려고 하는 우리 트레이너 최고ㅠ 피티 잘안받는 할아버지할머니 매번인사하고 말걸고 고딩대딩헬린이들 자세봐주고 알려주고 다니다가 그런인성보고 피티했는데 역시 전문적이고 잘가르치는 인성좋은 트레이너ㅎㅎ
그는 유니콘.. 자기 회원 아니면 인사도 안하고 모가지 뻣뻣한 트레이너들 많아요
와 진짜 부럽네요 ㅜㅜ
어디에요?
@@sjj20005858앜ㅋㅋㅋㅋㅋ저는 헬스 PT안받고 개인운동만 하러 가는데 여기 트레이너쌤들은 PT회원이든 아니든 헬스장에 있는 회원들 볼때마다 씩씩하고 활기차게 인사 잘해주더라고요ㅎㅎ저도 운동하러 갈때 나갈때 인사 다 잘해주시니까 친절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와... 내가 피티 처음으로 받았던 PT 선생이 딱 나쁜 PT선생하고 너무 비슷했음... 그 땐 다 그런줄 알았지... 저런 좋은 PT 선생님도 존재하는구나... ㅠㅠ
도무지 50분수업인데 잡담까는것고 그렇고 난 덜덜 떨면서 버티고 있는데 거울에 비친 본인 뒷모습 감상하고 분명 모든 수업 끝나고 수업 두번 더 서비스로 해준다 해놓고 막상 다 끝나니 난 몰라라 했던 분 아…
좋은 PT선생님은 말이죠. 왜 이렇게 하면 다치는지 잘 아는분이 좋은 선생님 입니다.
와 저거 진짜 나쁜 PT쌤 연기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처음 피티 받을 때 딱 저랬어요. 처음이라 나쁜 건줄도 모르고요. ㅠㅠㅠㅠ
최근에 동네헬스장에서 받았던 행동이 그대로 빼다박아있네요. 제 체력에 맞지않게 너무 과하게 시키고, 시켜놓고 휴대폰보고있고, 이런분들로인해 PT 인식이 안 좋아진거같네요.
전 친해져야 이것저것 말하기 편해서 적절한 사담은 좋더라구요 나머지는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미 출발했는데 운동 시간 늦춰도 되냐고 전화오면 한숨 나옴ㅋㅋㅋㅋㅋ
폰보면서 알려주길래 환불해달라 했었는데 영상으로 만들정도면 저런 경우가 꽤 있나보네
연기를 잘하셔서 같은 사람인데 다르게 보이네요^^
우리샘은 나 쉴때 시간재면서 컨디션체크+사담 하는데 너무 좋아요 ㅋㅋ사담없으면 너무 좀 그래서 ㅋㅋ 사담잇는데 쉬는시간끝나면 칼같이 세트진행해주시는 우리샘 사랑합니다
인천 부평 스포애니 사무엘 피티쌤 매일 시간도 늦고 자체적으로 10분 일찍 끝내고 가버리시더라고요...ㅋㅋㅋ 어쩔땐 15분이신-ㅋㅋ20회 결재하기로 하고 10회분거만 냇는데 그냥 안할려고요 ㅋㅋㅋ10회 내내 10분씩 까먹으시던ㅋ 심지어 식단 들어간다고 하더니 이후에 말도 없고 저보고 그냥 식단 잘하고 잇냐 물어보시던 .... ?
딱 하나로 분류 가능함, 혼자해도 되겠는데?? 생각들면 좋은 피티는 아님
원래 스몰토크의 주도는 회원이죠.. 힘들어서 주도해서 하게 됨.. 그걸 잘라내는 트레이너..좋은 사람인 걸 알면서도....
사적인 얘기,반말,핸드폰보기,거울보기,시간지각,본인이 갑인줄 앎,아무것도 없는데 운동 좀 오래하고 몸 좋은사람 대충 뽑아서 트레이너시킴
이런 트레이너 많음..
회원을 돈으로만 생각하고 그럴거면 트레이너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딱봐도 뭔가 pt 팔아먹으려고만 하는 트레이너한테 넘어가서 돈버리시지말고 꼭꼭 많이 알아보고 좋은 트레이너 구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ㅠ
저도 걸려봤어서 돈,시간 너무 아깝고 기분만 엄청 상함
피티할때 사적인 얘기ㅋㅋㅋㅋ전 피티쌤이 쉬려고 말하는거 같다고 할정도로 말 많은데 나를 파악하신게 힘들면 말 안하고 할만하면 떠든다고 나 떠들때 더 시키고 조용하면 적당히 시킴 ㅋㅋ
오늘 어디하고싶냐고 물어보는거 진짜 ㄹㅇ황당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실제로 이 영상처럼 같은사람이 다르게 행동하더라구요. 30회 등록했는데, 10회쯤까지 좋은쌤이었다가, 10회쯤에 연장할거냐고 해서 안한다고 하니까. 남은 20회는 대충 숫자만 세고, 지각. 핸드폰보고 하더라구요.
헐
저 첫 PT인데 정말 좋은 샘 만남. 저도 들은 얘기가 있어서 걱정 했는데 좋은분 만나서 열심히 운동하는 중임. 주위에 그 쌤 소개 하는 중임
ㅋㅋㅋㅋㅋㅋㅋ 피티만 진짜 여러 쌤한테 받아본 입장에서 개공감… 유명한 사람한테 가봐도 수업 시간 중에 폰 하거나.. 시간당 10만원 하는 쌤이 그랬음. 진짜 반성들하세요
두 명한테 피티 받아봤는데 마지막 피티는 정말 최악이었다 아직까지 생생하게 그 때가 생각남.. 가슴 운동으로 펙덱플라이? 하고있었는데 무게를 거의 치지 않아도 다른 운동보다 힘이 안들어가고 넘 힘들어서 난 정말 궁금한 마음으로 피티쌤(이라고도 하기싫음)한테 왜 이건 다른 운동보다 힘들까요? 물어봤는데 자긴 알 거 같대 그래서 왜요?라고했는데 정답! 가슴이 작아서? ㅇㅈㄹ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그냥 웃었는데 속으로는 이게 맞나..? 이생각만 함 .. 그러고 나서 자기도 잘못됐다는 생각을 한 건지 또 신나서 말문 터진건지 갑자기 자기 아내도 가슴이 작아서 홈쇼핑 속옷 얘기하고 진짜 가관이었다 피티 수업 까먹고 빠꾸치는 건 기본 .. 마른 거에 스트레스였는데 뼈다귀, 삐쩍말랐다 초반에는 먹고 토할 때까지 먹어라 회원들 욕, 무슨 내가 거의 회원들 욕받이 다 해준 거 같음 정말 30회 끊었는데 걔 만나기 싫어서 헬스장 가기도 싫고 재밌어서 시작한 운동 흥미를 잃어버렸다 .. 상상이상으로 최악이었음 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여기서라도 말하니 속시원 ㅠ😩
성희롱에 기분나쁜말에 쓰레기선생님이었네요..;
미친ㅅㄲ아니야...
엿같은애 잘못 만나서 운동 흥미를 잃어버렸다는게 전 정말 안타깝네요...
아이고 ㅠㅠㅠㅠ버러지같은 새끼만나서 고생하셨네요ㅠㅠㅠ 좋은샘들도 많습니다 ㅠㅠㅠ 여자샘도좋다고들하구요 부디 좋은샘만나서 운동에다시흥미찾으시길
초보자들 펙덱플라이 비추입니다
근신경이 발달이 덜된 상태에서 플라이 종류의 가슴운동은 자극이 잘안와요
프레스 종류(머신)의 운동을 자주하여 근육과 근신경을 발달 시켜준 후 플라이해주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자극이 안온다고 플라이 운동을 하지말라는건 아니에요 한종목(3~5세트) 운동은 가져가시는게좋아요
저는 4년차 헬린인데 2년차부터 플라이할때
자극이 오더라고요ㅎㅎ
10명한테받아봤는데 제일기억나는 피티선생님...매일 과일이랑 프로틴쉐이크타주고 운동 진짜잘가르쳐줬는데... 지금도 연락중이지만 최고였음!!
그건 여자라서 맨날 연락하는거아냐? 사심 충만해서 할려고?
과일을 깎아준다고요??
과일은 과당이 너무 많은데...
쉐이크를 나눠 준다고요..?
@@oo6251ㄴㄴ헬스갤보면 남자 트레이너가 남자 회원한테 쉐이크랑 닭가슴살 준 썰도 있음 회원이 멸치였던거 같은데
내 피티쌤은 좋은사람 이였던거야...
쿨타임에 사적인 얘기하면서 칼같이 다시 시작..
힘들다하면 안돼요 해야돼요 운동해야죠! 이러고 무게 절대 안낮춰주고 더 올림....
인바디 안좋게 나오면 얼굴에 먹구름...
인바디 좋게 나오면 개신나해..
그러면서 하는말 비싸니깐 효과를 봐야되고 수업 받은 날엔 근육통 안고 가야된다함ㅠㅠㅠㅠ
잡담하는 PT갬 개싫음 돈주고 니 시간 샀는데 잡담하는거 개짜증
센터랑 트레이너마다 다른것 같아요 매출센터 수업센터에 따라 달라요
둘다 일해봤는데 첫직장이 수업센터였고 제가 다니던곳은 10년전이긴 했지만 기본적인 근골격해부학 기능성해부학 프리햅 운동학 영양학등등 3~5개월 교육하면서 대외에서 자격증or이수증(당연히 생채포함) 3개이상 따야지만 PT수업가능했고 그전에는 OT수업만 가능했고 안그러면 짤리는곳이였습니다 당연히 입사계약서에 명시되어있었구요 상급자들에게 그들의 강점인 부분만 따로 교육받으며 같이 운동하며 운동 배우라고 교육하고 생급자들 수업없을때 시험보거나 질문시간가졌었구요 경력자도 마찬거지로 최소 반년에 한번 자격증or이수증 1개는 따야했습니다
매출센터는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이후 다녔던 매출센터는 물론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었고 물리치료학과졸업하시고 다시 체대 입학하셔서 석사학위끝내신 전문적인분도 계셨지만 피티회원들중에 몸좋은분들 트레이너 할생각없냐고 물어보고 트레이너시작 하신분들도 있었구요 간혹 회원보다 운동못하는데 수업하시는분들도 있었어요 전부 양아치 트레이너만 있는건아니지만 진짜 아니다 싶은경우 꼭 트레이너 바꾸세요 특히 수업에 핸드폰하는 트레이너 저는 제 지인한테도 거르라고 합니다 아무리 관리자고 상위직급자더라도 일하는데 핸드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해구하고 한두번이면 몰라도...
그리고 몸이 좋다고 수업을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전문적 지식으로 회원이 쉽게 알아듣게 따라올수있게 수업하는 트레이너가 잘하는거죠 자기몸 관리 잘하는데 수업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담은 진짜 회원마다 달라서 트레이너가 눈치랑 센스만 있다면 보통 조절하죠 사담만 하는건 수업하기싫어서 그런경우도 있고 친밀감 쌓을려고 그러는경우도 있어요 수업만하는 트레이너중에 말주변이 없는분들도 있고 나쁜분들중엔 운동빡시게해서 회원 입에서 수업 여기까지해요 못하겠어요 들을려고 빡시게하는경우도 있어요
제가 말한게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경험입니다
헬스장 영업당해서 3번정도 pt 했었는데, 진짜 개판, 첫번째는 시간약속 잘 안지키고 지가 맨날 노쇼하고, 두번째는 아프다는데도 계속 시켜서 결국 병원 한참 다님, 세번째는 사적인 말 너무 많이 해서 시름- 그리고 맨날 잘한다고만 하고, 어디가 자극되어야 하는지 물어도 대답안해줌, 그래서 이젠 pt 로 돈 안쓰고, 혼자운동함. 헬스장 pt 선생님 좋은샘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필라테스 pt 는 두번정도 했는데 두분다 대만족, 확실히 성의있게 봐주셨음
처음에 저는 낯가려서 너무 사담 안해도 안좋더라구요... 어느정도 친해져야 제 상태가 편하게 전달되는것같아요
전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여러사람 대하는 직업이라서 이 영상보고 다시 반성하고 배워갑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더 꼼꼼하게 살펴드려야겠어요.
운동 할땐 빡시게하고 휴식 때 잡담(오늘 스트레칭 했냐 식단 잘되냐 몸 변화는 느껴지냐 운동 재밌냐)하면 재밌고 좋던데 시간은 칼같이 지킴.. 물어보면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수업시간 아니라도 지나가면서 자세 틀리면 교정해 줌.. 진짜 잘 만난 듯 ㅎㅎ
대채적으로 잡담 하는 이유는 거리감을 줄이고 좀더 빠르게 친해지려는 이유가 보통 대분분임 무슨 시간 때울라고 잡담하는 트레이너는 왠만하면 없음 순 양야치아니고선 , 그리고 저런거 다 지킨다고 겉만 번지르르 해보이지만 머리에 아무것도 든거 없는 마냥 근력운동이 최고야 라고 마인드로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회원한테 더 최악임
진짜 사적인 질문으로 시간 엄청 잡아먹는 쌤 많아요
맞아요... PT시간에 본인커피사러 가따오고 밥안먹엇다고 밥먹고 시작하자하고 본인이 이어폰을 살꺼라는둥 어쩌고저쩌고 돈만 공중분해되서 다신 피티안해요
헬스로 혼자20키로 뺏습니다
멋있다..
어떻게 몸에 무리안가고 그렇게 열심히 하셨어요?
직장 다니세요? 운동 루틴좀 알아도 될까요??,ㅜ
와 그정도면 걍 님을 돈으로 노린듯..
피티 처음 받아볼때 형이니까 말편하게 한다면서 말놓고 시작하더니, 나중엔 친구야 어제 한것처럼 하자 하면서 아예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말만하고 다른 회원 봐주러 가는거 보고는 두번다시 피티는 안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때려치웠음
수업시간 내내 잡담 사적인 농담 욕설 등등 수업 받으러온건지 얘기들어주러 온건지..그리고 수업1분전에 물마시는데 와서 자기설사해서 오늘 수업못하겠다고 개인운동 해달라고 당일취소하고 새로 스케쥴도 안잡아줌, 당일수업날 오전에 연락와서 다른회원이랑 시간중복으로 잡았다고 다른날로 옮겨야겠다고 함;; 어이가없어서 환불하겠다고했는데 대표가 부가세는 따로 환불안된다함 살다살다 이런센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말이 진짜 없는편인데요..조금이라도 쉬는시간 더가져보려고 샘한테 말걸면 바로 차단 ㅋㅋㅋ 처음엔 당황했는데 이젠 너무힘들어서 쉴때 암말안하고 최선을 다해서쉼.
진짜 저도 여러쌤들 만났지만 지금 pt쌤 제 인생쌤이에여ㅠㅠ 몸상태 환자였다가 지금 헬린이로 만들어주셨어영 매번 동기부여해주시구 항상 힘도주시규 우리쌤 너무조앙❤
저도 이런 샘 만나고 싶네요. 의사고 트레이너고 양아치를 최근에 계속 만나서.. 이제 아무도 못믿겠어서 운동을 못하고 있어요..
@@VermouthChianti 혼자 공부해서 하시면됩니다~
의지가 없으면 그냥 남 탓 하지말아주세요~
남한테 운동을 의지하면서 pt선생을 못믿겠다느니 그런 말은 스스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경원-g4e ??? 님 같은 사람 때메 대댓분이 사람 못믿어서 혼자 운동하시는듯... 진짜ㅋㅋ 지가 뭐라고...? 뭘 안다고 타인한테 함부로 말하지...? ㄹㅇ 어이없어서 댓글닮ㅅㅂ
피티쌤이 항상 시범보여주시고 설명도 꼼꼼히해주시는데 제가 몸치라 자꾸 뚝딱거리게되네요.. 그러면 자세교정해주시고 설명도 다시해주심... 이해를 못하는게아니라 몸이 그런건데..죄송할따름.. 그래도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시고 힘들어하면 손가락몇개로 도움도주셔서 참힘이됩니다ㅋㅋ
선생님 (과 나 모두 여성) 몸 보면서 감탄하며 멍때리는 시간조차 칼 차단하시는 우리 쌤 스릉🫶… 나는 발로 온 힘을 다해 밀어도 죽을 것 같은 핵프레스 막 한손으로 들어버리는 선생님께 까불지 않을 것을 오늘도 다짐합니다…
여자쌤한테 피티 받으려고 끊었는데 남자쌤으로 바뀌어야할 것 같다고 해서 그냥 오케이하고 처음에 어색할 때는 터치도 못해주시고 남자들이 주로 하는 운동....? 허벅지랑 등만 오지게 했었는데.. 여자쌤 수업 보면 옹댕이랑 팔 복근 많이 하고.. 지금은 편해지기도 하고 의지도 있고 자세 확실하게 되니까 다양하게 알려주고 좋음.. 영상 보고 피티쌤이 폰 만지는거에 놀랐네요 진짜 그런 사람이 있나요ㅜㅜ.... 20회 끝나가서 20회 더 끊을 생각이였는데 전 선생님 잘 만났나보네요..
나쁜 예시 1.3.4 다 갖춘 필라쌤 만나서 ㅋㅋ 50회 끊은거 10회 버리고 나와버렸어요 😂 환불 하면 정상가 차감이라 남는 것도 없길래, 제 시간 아까워서 그냥 바로 다른 데로 옮겼었는데 옮긴 센터 쌤은 너무 훌륭하셔서 좋은 쌤 만나야된다는거 완전 실감했네요 🥹
피티를 그대로 끌려댕기는것보다 내가 더관심갖고 혼자할수있게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음 요즘은 정보도 많고 여유있는사람아니면30~40회에서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은것같음
맨날 닭가슴살 사주고 프로틴 사주고 가끔 서브웨이에서 로스트 치킨 사주던 pt쌤 생각나네 ㅋㅋ 연대 체대 나왔다던데 왜 헬스장 하나 했더니 형님이 사업 크게 성공하셔서 부담이 없았다던.. 요즘은 일주일에 한 3~4번 정도 셋이 만나서 파트너 봐주는데.. 좋은 형님들임..
정보 좀…..부탁드려요…ㅠㅠ
헐...! 사준다고...?
첫번째 경우가 제가 지금 받고 있는 피티 입니다 저는 정말 천운이네요ㅠㅠ 오히려 잡담을 제가 합니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강도 라서..죽을것만 같아욬ㅋㅋㅋ 게다가 피티 안받는 날에도 다세 봐달라고 하면 봐주시고 식단 운동루틴 싹 다 짜주시고 피티 후 상담은 쌤이 바쁘시니 카톡으로 다 해주시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아요
전 헬스장 트레이너님… 그냥 몸좋은 대학생인데 무료피티지만 하루종일 폼롤러 스트레칭만 알려주다 끝남…
그리고 밥 몇끼먹냐, 밥을 좀 더 먹어라(???) 정확한 칼로리나 양도 안 알려줌 이 체중이면 되게 마른거다 (그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해줄 수 있는 말 아닌가?)
지금은 좋은 쌤 만나서 운동중독됨
연기 너무 잘하심 동일인물인데 확 다르네 진짜ㅋㅋㅋㅋ
와 피티 딱 두 명한테 받아봤는데 개공감가네
진짜 오늘 어디하고싶냐고 물어보는 색히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쇼핑왔냐 ㅋㅋㅋ
우리 필테쌤은 진짜 좋은쌤인거 다시한번 느끼는 즁..♡ 시작할 때 컨디션 물어보고 식단+아픈 곳 물어보고 지난 수업 후에는 근육통 얼마나 갔는지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고 원래 세워뒀던 계획에서 더하거나 빼면서 조정해주셔서 항상 무리없이 운동함! 단백질 양 늘려야하는데 간건강 같이 챙기자고 해외직구 밀크시슬 사주는 선생님이 어디있어ㅠㅠ 쉴 때 뻘쭘해하는 스타일이라 약간의 사담은 하시지만 좀 쉰것같으면 기똥차게 다음 운동 시키셔서 그런 사담은 부담스럽지 않은 듯
난 좋은쌤/나쁜쌤 딱 50% 씩 반반인쌤들만 만나온듯... “오늘 어디운동할래요?” 부터 짜증난ㅁ
우리쌤은 너무나도 좋은 사람 이였구나 내가 감당을 못할뿐이었지
제가 만난 첫 pt쌤이 안좋으신분이셨군요.. 마지막도 안좋긴 했죠. 무리하게 운동하다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하셔서 몇달 더 다니다가 그게 크게 터져서 전치6주 나왔고요. 사과도 없고 환불도 안해주시고 다 제 잘못으로 몰아가셔서 고소때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헬스장 절대 안가고있어요
와 미쳤네 나같으면 트라우마 생겨서 헬스장, 아니 운동을 평생 하기 싫었을듯 진심
@@강문찬-n3w그 일이 있고나서 6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운동을 못하고 있네요.. 집안에서도 헬스장 다니는거 반대하더라고요
@@요시-s5v 그럼 그 트레이너 법적처벌 받았나요?
생애첫 헬스+피티 받고 다신 헬스장 안가요ㅎㅎ 강남 유명 체인헬스장이었는데 "다이어트목적이 아니고 운동법 배우고 허리가 안좋아서 복근 하고싶다"고 했더니 식단을 안해서인지 피티날 외 관리 전혀없고 인바디도 처음만 잼. 수다떠느라 기구 3개정도밖에 안하고 등이랑 엉덩이 운동만시킴. 가관은 막판에 본인 바프찍는다고 무탄하느라 기력없어서 피티도 제대로 안함. 절정은 횟수 2-3회 남기고 끝날때 갑자기 요가룸에 데려가서 말도없이 뒤태 옆태 찍으면서 비포사진을 찍음ㅋㅋㅋㅋ. 나중에 애프터 찍자면섴ㅋㅋㅋ그럼 그동안 20회 피티는 대체 뭐였는지ㅋㅋㅋㅋㅋㅋ 이후 필라테스 3년 다니면서 운동잘하고 있습니다ㅎㅎ
내 피티쌤 진짜 짱짱맨이었군,,, 우리는 사담 진짜 많이 했는데 정확히 쉴 시간 지나자마자 말하다가 “자 다시 합시다~”하고 다시 한세트 하고 ㅋㅋㅋㅋ
항상 그날 한 운동 정리해주고, 혼자 나와서 연습하는 날은 자세 다시 봐주고, 바프 기간에 너무 빵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냥 먹으라고 해주던 우리 쌤.. 먹은만큼 운동강도 조절해주셔서 지금도 먹고싶은거 먹고 어떻게 다음 날 운동, 식단 해야하는지 스스로 조절 잘함.
피티를 계속 하진 않았지만 쌤 덕분에 헬스 맛들려서 2년 째 꾸준히 헬스 하는 중 ㅋㅋ
ㅎㅎ.. 나쁜 pt샘 겪었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은 스몰토크에 계획 없는 거에 자극점도 모르겠고 자세 분명 이상한 것 같은데 갯수만 세는거까지.. . 처음에 잘 봐주는 건줄 알고 연장했다가 진짜 내내 후회했어요.. 그 센터도 진짜 별로인 일 있었고.. 운동 제대로 배우기 쉽지 않네요
피티쌤이 흐트러진다 무성의하다 싶으면 매니저한테 바꿔달라고 하세요 가끔 미안해서 진상으로 보일까봐 중간에 바뀌면 안 될까봐 걱정으로 돈은 돈대로 쓰고 끝까지 꾹꾹 참는 분들 계시는데... 서비스업의 순리는 어쩔 수 없음 정당하게 요구하면 거기서는 긴장하기 마련임
여러분 나쁜피티쌤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면 꼭 피티실장나 데스크에 말하셔서 꼭 피티쌤 바꾸세요! 눈치보이실까봐 말도 못하고 돈 날리면 억울하자나여.. 눈치 보지마시고 꼭 이야기하세요
내가 만난 피티샘은 설명은 잘하시는데 나랑 나갔던 진도 헷갈려서 난 분명 안배웠는데 했던거라고 호통침+매 쉬는시간마다 담배피워서 냄새가 너무남+회원컨디션을 고려하지않은 빡센 운동(제가 정말 힘들다는소리 안하는 타입인데도 진짜 숨넘어가기 직전인데 계속 푸쉬함)+은근 몸을 만지작거림+ 식단지도한다고 해놓고 단백질 몇그램먹으라는 것 빼곤 암것도 안알려줌
친해지는 정도에 따라 농담하고 그럴 수 는 있는데 분명한건 수업시간에 수업에 관련된 내용이 주가되어서 수업을 하는게 맞죠. 그리고 핸드폰은 시간 잴때만 보고.
피티 다섯군데에서 받아봤는데 5명 다 가스라이팅은 기본에 50분중 잡담은 절반이넘어가고 4명은 제대로된 목표없는 피티 무지성진행 , 횟수 다 거의 다 차면 가스라이팅 더 심해져서 말로 사람 반병신만듬 ㅋㅋ 제대로된 피티를 받고있다면 운이많이 좋으신겁니다 누구던
가스라이팅을 어떻게하나요?
개인운동 나오라고 해서 유산소만 하러 갔다가 붙잡혀서 근력운동하는거 봐주시는 쌤..ㅠㅠ감사하긴 한데 운동 너무 시러..😢
저런피티같은 사람들 빼고 진짜 회원도 스스로 노력하고 극복해야하지만 피티쌤인많큼 저런 힘든걸 경험 해봤을거아냐 그 맘으로 도와준다!! 내가 꼭!!그렇게 만들꺼다!!라는 맘으로 해주시는 쓰앵님들 많았으면..
사담이 운동 관련으로 가는 스몰톡이면 좋은데 진짜 가끔 남미새 여미새 트레이너들이 저한테 연애상담하는 경우 있었어요..
저 예전 PT 쌤은 자기 환승할지 말지 이런 걸 저에게 고민상담함....;;
근데 꼭 피티는 2명이상의쌤한테 받아보길추천. 두분다 당연히 다 맞는말인데 나같은경우 한쪽쌤한테는 운동 다른쌤한테는 식단을배웠달까 특히내기준 식단쌤이알려준건 운동쪽으로는삼두 식단은 일반식먹어라 였음 삶은미역정도여건되면먹든지였고 운동쌤한테는 고관절을배웠고 암튼지나보니 둘다좋았고 유익했음
어느정도 사담을 해야 친밀감도 쌓이면서 더 재밌게 수업받게 되더라구요!! 근데 일방적인게 아니라 쌍방으로! 이렇게 친밀감이 쌓이면 운동방법이나 자극점이나 이런 부분들 자연스럽게 하나라도 더 물어볼 수 있고 어려웠던 부분들이나 궁금해했던거 기억해주셨다가 나중에 수업때 알려주시기도 하고, 개인운동 가더라도 한번씩 북돋아주시고 자세도 봐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ㅎㅎ
먼저 말 꺼내는 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은 친밀감 쌓아줘야 말을 꺼내기 쉬워져서 적당히 사담으로 풀어주는 사람이 좋을 때도 있어요. 근데 그 적당한 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음.
음 운동 진행방향, 자세 디테일 지도, 근육 자극 포인트 짚고 확인, 근육통 정도 체크, 사적인 잡담...소소한 장난.. 거기다가 땀으로 샤워하게되는 운동 강도 유지... 이 모든 걸 50분 안에 다 해내는 울 피티쌤은 능력자로다.
다른 건 사람마다 달라도 잡담하는 건 99.99% 다 똑같음. 운동 효율 떨어뜨려야 효과가 늦게 나오고 그래야 돈을 더 뽑아먹을 수 있으니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혼자 해라. 쌩초짜도 유튜브 보면서 혼자 해라. 어차피 초짜면 pt를 받으나 지 혼자 유튜브 보고 따라하나 타겟 근육 제대로 느끼지도 못함.
오늘 어디하고 싶어요 국룰인가...
왜 프로그램을 안적는거죠
이전에 들었던 무게도 몰라서 맨날 새로운 선생님한테 배우는 느낌 굿 😊
주변에 오늘 어디할차례지?? 오늘 어디할까?? 이런 트레이너들 진짜 많음ㅋㅋㅋ
전 사담을 먼저 거는 편인데 딱 쉬는 타이밍에만! 그리고 바로 세트 들어감. 컨디션에 맞게 운동 진행 해주시고 (잦은 현기증&부정맥 등) 지각 한 번도 없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인데 전체적인 체형 교정도 같이 해주심.
중간에 사진 찍어서 마지막에 피드백 쓴 거랑 해서 사진 정리한 것 보내주심.
PT아닌 날인데 쉬고 계시길래 스트레칭 물어보러 갔다가 마사지까지 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