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고있는 만18살 일본인입니다. 공부 시작한지 6년째가 됐는데 오박사님이 말하는것들 거의 이해가 가서 한국어 배웠던 보람을 느꼈습니다..;; 정말 제가 일본어 자막을 붙이고 일본인한테도 보여주고싶은 정도요ㅠ 많은 사람의 위로가 될것같아서..😢 일본사람들도 이런 위로가 되는 말들 많이 들어줬으면…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많이 가족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있기하지만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ㅠ 앞으로도 잘 보고갈게요🐳 (댓글에 따뜻한 말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헤헤😚)
일본에 이런 방송 시급해요..지금 일본에서 4년째 독박 육아 중인데요..이런프로랑 금쪽 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가 진짜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일본은 이런 프로가 없어요..특히나 코로나 시대 독박육아로 지쳐있을 맘 싱글맘등등 나라를 떠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야 한다고 봐요..
이 땅을 살아가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조우종 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기에 더욱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하노이에서 유치원 교사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 👉금쪽수업👈 씨앗반 어머님들과 꼭! 함께 나누어야겠어요! 모두 건강한 엄마, 아빠 되어서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사랑해주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경청, 공감, 위로의 말 그리고 지혜를 배워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윤지씨처럼 'NO'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이가 그런 모습이 보일때 가슴이 아프면서도 특히 남자아이라 강해지게 하려고 강하게 대했는데 요즘 날 닮은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마음을 나누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오늘도 오은영 박사님 말씀들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조우종씨와 비슷한 성격인데요, 장남이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고 어머니도 저의 얘기를 들어줄 마음의 여유나 방법도 모르시는 경우였습니다. 지금도 물론 저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늘 혼자 저의 감정을 곱씹을 수 밖에 없구요. 거기다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녔던 것까지 겹쳐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거의 죄악시 하며 살아와 No 라는 말을 전혀 할줄 모르는 어른이 됐습니다. 그것이 그냥 참고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방식으로 표출이 되더군요... 오은영 박사님 방송을 보며 저 자신을 제가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볼 생각조차 못했었지만 요즘 아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다"... 라는 이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부터 오는 자극과 내 반응 사이에 내가 없고 빈 공간 밖에 없었는데 이제 그 공간을 나로 채워가려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가 짊어지지 않고 그 감정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힘들긴 하지만요.
와... 그렇군요..... 음..... 너무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중요한 부분 캡쳐하면서 마음에 깊이 세겼습니다. 상대와 마음이 맞지 않아 갈등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커서 주로 혼자 있는게 편하고 그냥 나의 기질이려니 하고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했는데, 오늘 수업 듣고 나와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으니 때때로 갈등이 생기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래서 그럴때는 피하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나가기 위해 해결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이 길러져야 하는거였군요.. 저는 오늘 수업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달라질겁니다. 인간관계에 갈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항상 피하고 혼자 있기를 선호했는데 이제는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서로의 다른 마음을 평화롭게 맞춰나가려는 내면의 힘을 길러보겠습니다!
박사님, 인격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은 어떻게하면 상처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렸을때 손이 안가고 잘 컸다는 말을 많이 들은 아이입니다. 저도 제 감정을 꾹꾹 참아 냈습니다. 대학교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들어서 졸업한 뒤 처음으로 용기내에 부모님께 힘들다고 표현을 했는데 너가 뭐가 힘드냐고 비판을 하시더군요. 그때 당시 부모님이 큰 집에 살기를 원하셔서 제가 왕복 3시간 넘는 일터를 매일 오가면서 집값, 기름값, 식비 보태드리면서 1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새벽에 제일먼저 일어나 제일 늦게 집에 들어오는 저에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학졸업을 아직 못한, 저보다 3살 많은 오빠의 과제를 해줘야된다고...오빠의 졸업은 네 몫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렸을땐 어머니의 도박 정신때문에 돈도 많이 날리고 집에서도 쫓겨난 기억이 있습니다. 돈때문에 피해의식을 갖고있는 어머니의 기를 살려드리고자 미친듯이 공부해 정말 남들 부럽지 않을 성적과 대학도 들어갔지만 겸손히 키운다는 이유로 한번을 제대로 축하받은 기억이 없네요,,,대학생때 알바를 2-3개씩 뛰면서 빚을 갚아드려도 그게 뭐 대수라고 하시고 제 작은 의견조차 존중해주시지 않아요. 저희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저희 엄마는 모성애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결혼 하고 나서도 제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려 애쓰시는 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이런 인격장애가 있는 부모님 밑에 자란 아이들 이야기도 해주세요...
담담히 풀어나가시는 얘기가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너무 대견하게도 커서 짝꿍도 만나셔서 뿌듯하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부모님 두분다 어딘가 이상한 분들이셔서 성인이 된 지금 제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회피형 인격장애를 갖게된것 같더라고요. 우리 둘다 그냥 운이 없었고, 인생은 아직 50년 이상 남았으니까 그때 하고싶은것 많이하고 나와 친해지면 될것 같아요. 어머니와는 거리를 두시고 연락을 많이 하지 마시고요. 님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그런 노력을 하셨다는게 등을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나도 누군가의 마음이 눈에 보여 가절을 잘 못하고 끌려다는 스타일... 난 오히려 해주는게 마음이 편하고 다리뻣고 잘수있는데 옆에서 보는 남편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랍니다. 그게 내 가족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남들 마음 받아주다 정작 가족들이 힘들어지니... 저도 꼭 고치고 싶은데... 많이 좋아진게 이정도네요 ㅠㅠ
나 완벽한 무시형 불안정 애착이네...아마 이거 보면서 나 무시형 불안정 애착이네? 싶은 분들... 코로나 시대 집콕이 괴롭지 않죠?ㅎㅎ 집에 혼자 있는게 젤 좋아요 ㅎㅎ 부모님 싸우는거 본 적 없다는 제이쓴씨...너무 부럽네요... 전 학창 시절 내내 엄마한테 너네 아빠 좀 어디서 죽었음 좋겠다 소리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장녀였지만 어릴때 저런 소리 듣고 내가 언제 누가 되고 싶다고 한 적 있냐고 나한테 동생 갖고 싶냐고 물어본 적 있냐고 뭘 멋대로 낳아놓고 나보고 누나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양보해라고 하냐고 했더니 너 같이 싸가지 없는거 첨 본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한국어 배우고있는 만18살 일본인입니다.
공부 시작한지 6년째가 됐는데 오박사님이 말하는것들 거의 이해가 가서 한국어 배웠던 보람을 느꼈습니다..;;
정말 제가 일본어 자막을 붙이고 일본인한테도 보여주고싶은 정도요ㅠ 많은 사람의 위로가 될것같아서..😢
일본사람들도 이런 위로가 되는 말들 많이 들어줬으면…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많이 가족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있기하지만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ㅠ
앞으로도 잘 보고갈게요🐳
(댓글에 따뜻한 말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헤헤😚)
정말 훌륭하시네요 저는 오사카에 살아요~
응원합니다 ^^
일본에 이런 방송 시급해요..지금 일본에서 4년째 독박 육아 중인데요..이런프로랑 금쪽 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가 진짜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일본은 이런 프로가 없어요..특히나 코로나 시대 독박육아로 지쳐있을 맘 싱글맘등등 나라를 떠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야 한다고 봐요..
저도 한국어 배우는 일본사람인데요. 많이 공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어서 한국어를 배우기 잘했다고 느껴지고 일본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네요..!
12살때부터 한국어를 배우신거군요??? 대단하세요~멋지시고요~~🤗🤗🤗
아이돌을 덕질하는 기분이 이런기분인가봐...오은영박사님 최고..
오은영박사님은 현대 한국에 꼭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 아이키우는데 있어서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 어떻게 이런 좋은 프로를 기획하셨나요... 기획자분..
진짜 큰 박수 받으셔요
윤지언니가 처음엔 잘 울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울컥했네요. 일찍 어른이 되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제 좋은 남편분한테 의지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어리광도 보내면서 살수있길 바라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할게요
금쪽같은 내새끼도 그렇고 금쪽 수업도 그렇고 해외 자막이 있어서 외국인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이런 인류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전세계로 퍼져야하지 말입니다 ㅠㅠ 넷플릭스 당장 수입해..
안돼요 ㅜ 넷플가면 여기서 무료로 못봐요 ㅜㅜ
동감입니다. 남편도 같이 알아듣고 같이봤음 좋겠어요. 금쪽같은 내새끼도 말이죠.
오은영박사님 말씀은 워낙에 귀한 조언이고... 용기내서 솔직한 고민을 나눠주신 패널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에요 ㅜㅜ
조우종님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저도 거절을 힘들어 타입이라 많이 배우고 가요.
이렇게 좋은 컨텐츠 기획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깊이 위로 받았습니다.
왜 내가 다 위로받는느낌이지 오은영박사님 멋잇어....💋💋💋❤️
너무 긍정적도 안좋고 너무 부정적도 않좋고
적절한게 좋군요 희노애락 너무 와 닿아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제가 직접 상담 받은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오은영박사님 없었으면 어찌육아했을지요
늘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선한영향력을 계속 흘려보내주세요♡
이거 보는 나도 눈물 나네요...저도 거절 못 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거나 억울함이 많았는데 그런 나에게 주는 메세지로 받아들이고 힘차게 나아가렵니다^^
오은영 박사님 훈장 받으셔야되요 ㅜㅠ 저도 오늘 어린날의 제모습을 봤네요 감사해요
휴...우종씨 얘기를 듣고 왜...라고 생각했는데 저예요...딱 제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고민을 얘기해주셔서요. 우리다들 잘해보아요!!!힘내요!!!
진짜.. 덕분에 마음이 많이 치유됐어요. 항상 너무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이 있다는게 얼마나 유익하고 감사한지 ㅠㅠ
윤지씨, 너무 고마워요~ 같이 울었네요. 어린윤지 멋집니다~👏👏👏
진짜 출연료 많~~~~이 받으시길 ! ㅎ 매번 정말 도움이많이되요 ❤️ 최고오은영박사님
인생은 희노애락 동반하는군요 친구든 형제든 자식이든 조우종씨 보면서 진짜 거절하기힘든일 거절못하는 기분 알거 같아요
이윤지 배우님 어린시절상황이랑 많이 비슷해서 더 깊이 공감하며 들었어요. 오은영선생님의ㅜ맞막 말이 꼭 저에게 해주는 말처럼 마음을 보듬어 주셔서 눈물이 왈칵 났네요.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조우종 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기에 더욱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하노이에서 유치원 교사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 👉금쪽수업👈 씨앗반 어머님들과 꼭! 함께 나누어야겠어요! 모두 건강한 엄마, 아빠 되어서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사랑해주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경청, 공감, 위로의 말 그리고 지혜를 배워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해외에서 이렇게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ㅠㅠ 금쪽수업 너무 좋아요 정말 ㅠㅠ
저도 윤지씨처럼 'NO'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이가 그런 모습이 보일때 가슴이 아프면서도 특히 남자아이라 강해지게 하려고 강하게 대했는데 요즘 날 닮은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마음을 나누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오늘도 오은영 박사님 말씀들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리 상담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기획해주시고 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보면서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라서....부모님께 그냥 고맙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 대견하다 내 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박사님께라도 들어서 너무나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박사님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정작 본인도 모르는 본인 자신의 모습을 금쪽같이 알아내시는지요 정말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만 부모지 부모도 모르는게 많아요. 이런 프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오박사님이 윤정아~ 이름 부르고 대신 맘얘기해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ㅠㅠ 이 눈물은 누가 책임줄꺼야 😭
이건 진짜 아이를 키우는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성인이 된 사람들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릴때 왜 그렇게 힘들었나 하는 것도 깨닫게 되는 거라 ㅜㅜ 매번 눈물 터져요. 그때 우리 부모님때도 이런 방송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새벽2시부터 무심코 드디어 본 방송,새벽4시에 다보고끄네요. 펑펑울며 2편에선 받아쓰기 바빴습니다. 휴. 한숨 돌리고. 잠자리드는데 박사님 강의덕에 제 기질과 제 자신 자체를 생각해봤던 시간이네요.처음으로요. :)
오박사 최고!!!👍👍👍
제이쓴 너무 멋진 남편같아요....저런고민을 하다니....
왜케 눈물이 나니.. 우리는 몸만 컷지만.. 다 상처받은 성인이네요..
우리 부모도ㅠ마찬가지고 그 부모의 부모도 마찬가지지요... 다 외롭고 힘들고 사랑에 목말라 있었던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은 엄마같은분이세요.. 엄마~~~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ㅠㅠ 진작에 제가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을 접했다면...우리 아이들을 좀 더 잘 키웠을것 같아요..그래도 이제라도 좋은 말씀 듣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손주들에게 올바른 사랑을 표현하고 싶네요 ^^;
제가 조우종씨와 비슷한 성격인데요, 장남이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고 어머니도 저의 얘기를 들어줄 마음의 여유나 방법도 모르시는 경우였습니다. 지금도 물론 저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늘 혼자 저의 감정을 곱씹을 수 밖에 없구요. 거기다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녔던 것까지 겹쳐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거의 죄악시 하며 살아와 No 라는 말을 전혀 할줄 모르는 어른이 됐습니다. 그것이 그냥 참고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방식으로 표출이 되더군요... 오은영 박사님 방송을 보며 저 자신을 제가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볼 생각조차 못했었지만 요즘 아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다"... 라는 이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부터 오는 자극과 내 반응 사이에 내가 없고 빈 공간 밖에 없었는데 이제 그 공간을 나로 채워가려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가 짊어지지 않고 그 감정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힘들긴 하지만요.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좋은 말씀 듣는데 준우얘기부터 눈물터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ㅎ 진짜 오박사님과 이 프로그램에 너무 감사해요
사랑한다고 말만할게아니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그리고 패널들께 감사드려요. 축복합니다!
오박사님 너무 좋아요 😁
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지씨 마음 이야기할때 들을때, 이쁘다.
제 인생에서 가장 유익한 프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하루 하루가 모든 사람 인생의 첫 날이죠.
실수는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과거로 돌아가 다시 살아볼수는 없구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이후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다독이면 되지 안을까요.... .
오은영 박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멋있어요
진짜 오박사님 K - 대표 박사님, 꼭 필요하신 분이에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오은영 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오박사님 빅팬입니다~ 그런데 박사님도 앉아서 얘기하면 좋을것 같아요~ 힘들지 않으실지 .... 보는내내 걱정되네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마음이 치료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 그렇군요..... 음..... 너무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중요한 부분 캡쳐하면서 마음에 깊이 세겼습니다. 상대와 마음이 맞지 않아 갈등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커서 주로 혼자 있는게 편하고 그냥 나의 기질이려니 하고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했는데, 오늘 수업 듣고 나와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으니 때때로 갈등이 생기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래서 그럴때는 피하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나가기 위해 해결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이 길러져야 하는거였군요.. 저는 오늘 수업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달라질겁니다. 인간관계에 갈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항상 피하고 혼자 있기를 선호했는데 이제는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 서로의 다른 마음을 평화롭게 맞춰나가려는 내면의 힘을 길러보겠습니다!
금쪽같은내새끼 _어른이 버젼이군요~^^
오박사님의 금쪽처방으로 인해 많이 힐링되시고
더욱 좋은 부모역할 하시라고...^^d
어른을 위한 금쪽이 수업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울고 위로 받았네요 ㅠ 감사합니다!
박사님, 인격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은 어떻게하면 상처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렸을때 손이 안가고 잘 컸다는 말을 많이 들은 아이입니다. 저도 제 감정을 꾹꾹 참아 냈습니다. 대학교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들어서 졸업한 뒤 처음으로 용기내에 부모님께 힘들다고 표현을 했는데 너가 뭐가 힘드냐고 비판을 하시더군요. 그때 당시 부모님이 큰 집에 살기를 원하셔서 제가 왕복 3시간 넘는 일터를 매일 오가면서 집값, 기름값, 식비 보태드리면서 1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새벽에 제일먼저 일어나 제일 늦게 집에 들어오는 저에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대학졸업을 아직 못한, 저보다 3살 많은 오빠의 과제를 해줘야된다고...오빠의 졸업은 네 몫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렸을땐 어머니의 도박 정신때문에 돈도 많이 날리고 집에서도 쫓겨난 기억이 있습니다. 돈때문에 피해의식을 갖고있는 어머니의 기를 살려드리고자 미친듯이 공부해 정말 남들 부럽지 않을 성적과 대학도 들어갔지만 겸손히 키운다는 이유로 한번을 제대로 축하받은 기억이 없네요,,,대학생때 알바를 2-3개씩 뛰면서 빚을 갚아드려도 그게 뭐 대수라고 하시고 제 작은 의견조차 존중해주시지 않아요. 저희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저희 엄마는 모성애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결혼 하고 나서도 제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려 애쓰시는 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이런 인격장애가 있는 부모님 밑에 자란 아이들 이야기도 해주세요...
담담히 풀어나가시는 얘기가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너무 대견하게도 커서 짝꿍도 만나셔서 뿌듯하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부모님 두분다 어딘가 이상한 분들이셔서 성인이 된 지금 제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회피형 인격장애를 갖게된것 같더라고요. 우리 둘다 그냥 운이 없었고, 인생은 아직 50년 이상 남았으니까 그때 하고싶은것 많이하고 나와 친해지면 될것 같아요. 어머니와는 거리를 두시고 연락을 많이 하지 마시고요. 님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그런 노력을 하셨다는게 등을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너무나도 좋은 수업 방송 감사합니다 😊
우리는 다 위로가 필요하다 ,,,,
윤지님..힘내세요. 자식을 낳아보지 않았으면 알지못했을..나에게도 오빠에게도 지어줘버린 마음의 무게..내려놓으세요.
이런방송 너무 좋아요~ 부모님 마음도 이해할수 있고 내 자신도 되돌아볼수있고 내 미래도 계획할수 있는 좋은 영상같아 힐링되네요 오은영 박사님 자주 나오셔서 좋은말씀 들려주세요
정말 폭풍 눈물과 감동입니다
윤지씨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은 아름다운 엄마예요.♡♡♡
나도 누군가의 마음이 눈에 보여 가절을 잘 못하고 끌려다는 스타일... 난 오히려 해주는게 마음이 편하고 다리뻣고 잘수있는데 옆에서 보는 남편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랍니다.
그게 내 가족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남들 마음 받아주다 정작 가족들이 힘들어지니...
저도 꼭 고치고 싶은데... 많이 좋아진게 이정도네요 ㅠㅠ
오은영선생님 사랑해요 존경해요💛
この番組に出会えて良かった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내가 어릴 때 사춘기일 때 오박사님이 TV에서 이런 얘길 해주셨다면...
너무 좋은 프로 감사해요.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윤지씨 마음이 너무 예쁜 사람 같아요!!
갓 은영쌤은 오늘도 나를 영상으로 울리고...책으로 울리고ㅠㅠㅠ
이분 김정은이랑 대화하면 평화통일 쌉가능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박사님 참 ! 훌륭하시네요
맞아요.우리아들도고2인데너무엄마한테냉정하고반항해요.말도안해요.일본애들은더심한것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힐링입니다
채널 A 이 프로때문에 호감올라가네
애도 아빠처럼 갈등을 두려워하는 어른이 될수도….끔찍하죠
제이쓴씨 와...와...와....와....와....
많은걸 알게됐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께 면담받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저도 웁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58:32 아멘
16:56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가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니구나
딸도 아빠처럼 클텐데 그것도 운명처럼 받아들이세요 그럼….아빠처럼 매일 억울하고 분노하고 피해의식으로 살텐데….
ㅋㅋㅋㅋㅋ 나 어렸을때 엄마가 이런거 봤었으면 어땠을까....싶네
너무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감사합니다. !!!
버스 안에서 펑펑 우는 중
진짜 오박사님 한번만 만나보고싶어여 ㅠ
저도 밥한번 사주세요 ~
나 완벽한 무시형 불안정 애착이네...아마 이거 보면서 나 무시형 불안정 애착이네? 싶은 분들...
코로나 시대 집콕이 괴롭지 않죠?ㅎㅎ 집에 혼자 있는게 젤 좋아요 ㅎㅎ
부모님 싸우는거 본 적 없다는 제이쓴씨...너무 부럽네요...
전 학창 시절 내내 엄마한테 너네 아빠 좀 어디서 죽었음 좋겠다 소리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장녀였지만 어릴때 저런 소리 듣고 내가 언제 누가 되고 싶다고 한 적 있냐고 나한테 동생 갖고 싶냐고 물어본 적
있냐고 뭘 멋대로 낳아놓고 나보고 누나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양보해라고 하냐고 했더니 너 같이 싸가지 없는거 첨 본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은 왜 서서하세요 좀 앉아서 이야기하시지..
진작에 박사님을 만났으면 우리 딸들과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갔을텐데
출연자들의 심한 호들갑이 조미료 많이 들어 간 음식처럼 느끼해요.
오은영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좋은데...
안정형 애착들은 저런 호들갑을 좋아해요.. 텐션 업되서
제이슨까지ㅠㅠ
이 부부는 아닌것 같은데
정시아 오바하는거 너무 짜증나
제이쓴 여기두나오네~~아 cc
제이슨 홍현희 보기좋기만하고만 ㅋㅋㅋ 뭐가 어떻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