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4가지'!!(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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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부모가 아이를 훈육할 때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의 육아조언에 귀기울여 보세요. 수많은 부모 상담을 통해 깨달은 아이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4가지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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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육 #언어발달 #육아

КОМЕНТАРІ • 378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234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로 유명한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님께 육아로 힘든 부모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lalalanolga
    @lalalanolga Рік тому +36

    애 키워보면 이 분 말이 넘 맞아요 ㅜ 요즘 오히려 부모 권위 없어지면서 더 잘 키울려다 더 인성 나쁘고 절제력 없는애들이 많아지는듯 ㅜ 기본에 충실한게 최고인데 참 ㅜ

  • @user-jn7dr9oi5h
    @user-jn7dr9oi5h 2 роки тому +562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는 그틈에 저절로 끼고 싶어서 애착을 만든다. 명언이네요.👍👍

  • @user-lz4ex6zg9c
    @user-lz4ex6zg9c Рік тому +41

    교권추락이 절정인 이 시기에 정말 주옥같은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진정한 훈육 부모의 권위가 바로 서야는데,,,
    부모교육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 @user-ll7zz2mj9h
    @user-ll7zz2mj9h 2 роки тому +534

    대학에서라도 부모되기 강의를 만들어서 필수로 듣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henryhobbylife
      @henryhobbylife 2 роки тому +18

      저도 완전공감해요.
      필수로 남녀 2년과정..👍👍

    • @imsorry002
      @imsorry002 2 роки тому +30

      동의합니다. 아동발달심리 수업은 필수로 이수하게 해야합니다. 혼인신고하면 부모교육 의무화!!

    • @user-bv8vv3mn2y
      @user-bv8vv3mn2y 2 роки тому +9

      진짜 필수교양으로!!

    • @okkyongjeong4264
      @okkyongjeong4264 2 роки тому +6

      완전 공감이요.

    • @user-cv3jz7zt8v
      @user-cv3jz7zt8v 2 роки тому +13

      더불어 부부교육도요. 부부소통 교육도 고등학교부터 의무화되었음 좋겠어요.

  • @user-yc9gh8is4l
    @user-yc9gh8is4l 2 роки тому +344

    유키즈에도 나와주세요!! 이런분이 출산정책에 영향을 끼쳐야됩니다요!!!

    • @ilovenature-kbr
      @ilovenature-kbr 2 роки тому +9

      정말요. 한번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Hyosunny
      @Hyosunny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나오셔야 합니다 ㅠㅜ

    • @user-os6ht8mr1o
      @user-os6ht8mr1o 2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이런분이 유퀴즈에 나오셔야 합니다

    • @user-rs1en2gh5i
      @user-rs1en2gh5i Рік тому +2

      맞습니다. 솔루션 육아만 보여주지 말고 일상 육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

  • @KYU_Balla
    @KYU_Balla Рік тому +17

    전체적으로 굉장히 맞는 말씀이신데
    요즘 세상에 다 맞벌이가정이고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기관에 맡기는 건데.. 집에서 전통육아가 힘들잖아요 ㅜㅠ 현실과 안 맞는 부분도 있네요
    글고 예전엔 훈육개념 없이 체벌하고 막 키우는 집도 많아서 내면에 상처 가진채로 자라는 어른들도 많았고 그 상처 그대로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경우도 많았던 건데 그래도 지금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런부분 해결하고 넘어가게 하잖아요 그래서 분명 더 나아지고 있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 부모교육이 필수란 점은 동의해요.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 @riverfamily4523
    @riverfamily4523 Рік тому +64

    아이에게 물려줘야 할 4가지
    1. 언어발달 : 일상의 대화 화용언어
    2. 훈육 (2돌전에 )
    틀속애서 커야한다. 가정의 질서 규칙
    3. 마음읽기 (롤모델이 대화 사회생활) -인간관계
    인생은 인생을 그대로 느끼게 키워야한다.
    방목도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4. 행복한 육아
    불행도 되물림 되지만 행복도 되물림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zooinn5507
    @zooinn5507 2 роки тому +357

    오은영쌤이 솔루션육아로 우리나라 엄마들의 '대모'라면 하정훈쌤은 일상육아 전파시켜주시는 '대부'이십니다 원장님 강의 들은 후 하나 키울때보다 둘키우는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대한민국 육아문화를 바로 잡아주시는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공중파에도 나와주셔요 감사합니다

    • @jubinbaek2186
      @jubinbaek2186 2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공감이에요 저도 갓정훈 선생님 팬이고 이분이 시키는대로 하려고 노력하는데
      두명키우는게 한명키울때보다 더 쉽네요..@.@..

  • @yoomijo5678
    @yoomijo5678 2 роки тому +66

    제 어린시절 이런 분께 진료를 받았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예방주사 맞은 자리에 볼펜으로 스마일얼굴 직접 그려주시며 물 닿으면 안된다고 웃어주시던 하정훈 의사선생님♡

    • @user-ow3tm6rg9e
      @user-ow3tm6rg9e Рік тому +6

      근데 요즘은 애 팔에 볼펜 남으면.. 엄마들 난리 나지요;;;
      얼마전에도 의사가 예방주사 놔주면서 애 팔 너무 꽉잡았다고 맘카페 글올라왔던데;;
      그나마 주사라도 바로 맞히면 다행이죠. 그걸 애 안울리고 하겠다고 소아과 대기실에서 30분.40분씩 애를 설득을 하고 있으니; 그냥 1분 울면 끝날일을 참.. 보는데 너무 답답했던 기억나네요ㅜ😢

  • @Star-jg6lj
    @Star-jg6lj 2 роки тому +36

    진짜 가정교육이 중요한걸 육아를 통해서 느끼고 있어요. 어릴적에 아버지가 각자의 인생에 주인공은 자신이다. 그러니 서로의 인생에 좋은 사람으로 출연하자고 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저도 당시를 떠올리며 6살 아들에게 아빠 인생의 주인공은 아빠고 엄마 인생의 주인공은 엄마야 하고 말하고 있네요 ㅎㅎ

  • @user-cv3jz7zt8v
    @user-cv3jz7zt8v 2 роки тому +21

    자녀는 따라 배우기 . 그래서 부모는 모범만 보이면 된다. 늘 법륜스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게 3살까지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해라. 무조건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부부중심으로 살아라. 사춘기부터는 부모가 자식 간섭말고 독립적으로 키워라. 스스로 판단 결정하게 해라. 거의 같은 맥락이네요.
    아이를 다 키운 입장에서 맞는 말입니다. 솔루션 육아가 유행처럼 번졌지만 육아의 기본은 하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 @user-nr4ps1dk2l
    @user-nr4ps1dk2l 2 роки тому +183

    저는 세아이 엄마에요. 워킹맘이구요. 어쩌면 스스로 돌아볼때 부족한게 참 많지만 하원장님말씀과 비슷한 가정환경(한계를 정해주기, 부모의 권위, 부모위주의 삶)가 있어서 애들이 아직까진 바르게 크고있는것 같다 싶어요. 명쾌한 설명에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 @TV-fh2wc
    @TV-fh2wc 2 роки тому +20

    카시트 처음 한달가량 울구불구 난리 쳤지만 굴하지않고 앉혔습니다.
    그런데 양가부모님들이 애 성질버린다고 빼주라고..막그래서 애 육아보다 연세드신분들 이겨내는게 더 힘들었어요.. 정말..그냥 좀 지켜봐 주심 좋겠어요. 말씀처럼 그렇게 키워서 지금은 아주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 @minibalm9972
    @minibalm9972 Рік тому +14

    카시트 얘기에서 감탄했어요. 신생아 때부터 꼭 태웠는데 카시트거부가 왔을 때도 아이를 울릴지언정 끝까지 태워서 목적지까지 가는 걸 몇 번 했더니 담부턴 수긍하더라구요. 한계와 자기통제력을 길러주는 걸 다시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user-rh3tl3kd2i
    @user-rh3tl3kd2i Рік тому +10

    남편이 농인이라 아이를 처음 키울때 수어부터 더 많이 가르치며 책을 읽어줬어요. 시각.청각 언어를 둘다 접해서인지 언어 발달이 빠르다고 선생님들이 그랬습니다. 국어와 수어로 시끌시끌한 수다속에서 언어를 배운게 도움이 되었나봐요. 화용언어, 인간관계 관련한 의사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인생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것..

  • @user-ff9co8cl3n
    @user-ff9co8cl3n 2 роки тому +44

    저도 육아지옥 이런말 참 불편했는데 사이다발언 감사해요! 육아는 지옥이 아니라 참 행복한건데 ^^ 엄마는 육아를 하며 세상도 배우고 같이 성장합니다

  • @fullluna128
    @fullluna128 2 роки тому +19

    결국은 가정이 회복되야해요. 지금처럼 가정이 붕괴되는 현상에선 점점 육아가 힘들어질거에요.

  • @sujioo4846
    @sujioo4846 Рік тому +13

    엄마들 교육열 높은 곳은 엄마들 끼리 모임 만들어 그 아이들하고만 놀게 하고 놀이터서 스스로 나와 노는 애들은 방치한다는 듯 이야기합니다. 싸우고 서로 풀고...그러면서 스스로 사회 속에서 배우는 거죠. 이번 담임 선생님 상담 전화 받으니 선생님이 아이가 어찌나 밝은지 부모들이 아들을 낳으면 제일 가졌음 싶은 성격일거라고 칭찬해주셨어요
    학군지에 살면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게 하고 스스로 집에 들어오는 아이라 엄마가 너무 놀린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잘 놀고 들어와서 스스로 공부하고 약속도 잘 지킵니다. 저희 부부 사이 좋아 아이들도 밝아요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 @syhj8219
      @syhj8219 Рік тому

      와.. 아들맘으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육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4살 아들인데 올해 들어서 통제가 잘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

    • @syhj8219
      @syhj8219 Рік тому

      @@sujioo4846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유독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아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user-xk9ip1yg3t
    @user-xk9ip1yg3t 2 роки тому +17

    정말 공감합니다.
    세아이 키울 수 있었던건 아이가 따라오도록 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아이에게 끌려다니면 정말 육아가 어려워집니다. 그 피크를 사춘기에 느끼실겁니다. 고집 피워도 안되는게 있고 화가 나도 내가 참고 견디는것도 필요함을..그런 좌절도 집에서 먼저 배워야합니다.

  • @meyi3842
    @meyi3842 2 роки тому +32

    아..결국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함께 행복하고 화목하고 바른 삶을 살면 아이는 저절로 자란다는 말씀이네요
    인간관계가 진짜 모든 것이네요

  • @user-tj7mr2of3y
    @user-tj7mr2of3y 2 роки тому +18

    이 모든 게 가정교육이에요.
    그 가정의 환경과 문화가 교육이 되어 고스란히 내려 받게 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웃이 무너짐이 큰 문제에요.

  • @user-ui3ct6no2p
    @user-ui3ct6no2p 2 роки тому +162

    "단단한 규율 안에 자유가 있다"라고 하는 규율과 자유의 사이에서의 균형을 강조한 프랑스육아를 마음에 품고 애를 키웠는데, 그게 전통 육아와 접점이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가까운 것을 두고 멀리만 보고 있었는데, 우리의 양육문화도 다시 한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y9do3gw4x
    @user-ny9do3gw4x 2 роки тому +27

    가르칠려고 애쓰기보다 경험으로 깨우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경험해보고 마음도 아파보고 상처도 받아보면서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커갈것 같습니다.

  • @user-re6pv3db3y
    @user-re6pv3db3y 2 роки тому +24

    진짜 애키우려고 결혼한거 같다고 하시는데 무릎을 쳤어요. 남편을 내가 키우는 육아에 무조건 따라줘야하는 동반자로 여기는거 같아요.

  • @graceTenglish
    @graceTenglish 2 роки тому +16

    언어라는 것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배우는 것이다 라는 다른 영역에 대한 통찰있는 선생님의 말씀에서 이분이 진짜임을 느꼈다

  • @user-sl9vh6ni6o
    @user-sl9vh6ni6o Рік тому +5

    많은 부모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기에 너무나 필요한 말들이네요.

  • @lizzk193
    @lizzk193 Рік тому +10

    원장님 1부,2부에서 말씀하고자 하시는게 일관되시네요! 출산 전에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육아에 대해 덜컥 겁부터 내고 애에게 좋은 육아, 애한테 좋은 출산템 이런거만 검색하고 있었는데 애기 출산전에 부부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가정의 틀을 갖고 아이를 대하고 키울 건지 공부하고 의논하는게 먼저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영상이었어요.

  • @writerjung3145
    @writerjung3145 2 роки тому +104

    와~~~~~~~~~~~👍
    이 영상 못 본 부모 없게 해주세요!!!!!
    진짜 이제껏 들은 육아 강의 중 최고입니다!!

  • @user-vm1xw6us6p
    @user-vm1xw6us6p 2 роки тому +27

    감동입니다. 부모중심의 삶을 살아 행복한 엄마가 되면 아이들도 가정에 끼고 싶고 소속감과 애착을 느낀다. 명언입니다. 행복한 엄마. 감사하는 엄마가 되려 하겠습니다.

  • @kennygo5053
    @kennygo5053 Рік тому +4

    수많은 육아 영상봐도 항상 아이에게 화를 내버렸는데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첫번째는 화를 내도 된다. 단 그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것. 두번째는 행복은 마음에서 오는것이다. 부모가 행복하게 인생을 살면 아이는 스스로 그 행복한 가정에 끼고 싶어하고 애착을 가지게 된다는거. 애착은 부모가 주는게 아니라 아이로부터 온다는것. 누구보다 가장 큰 도움이었습니다.

  • @user-zt4jv8kf2o
    @user-zt4jv8kf2o 2 роки тому +31

    저도 임신때부터 하정훈교수님의 육아책을 접하고 열심히 공부했었답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힘든 육아시기를 다 보내고 돌아보니 교수님말씀 하나 틀린것이 없네요. 아기가 울면 쩔쩔매고 원하는 건 다 들어주고 키우는 것이 오히려 온실 속 화초로 키우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예의범절과 안전교육만큼은 엄격하게 가르치고 나머지는 잘하든 못하든 스스로 하도록 방목하며 실패도 겪게 하고 인생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할 때 왠지 너무 일찍 동심을 파괴하는 것 같은 죄책감도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내고 있어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 @user-tg6mv4zi5n
    @user-tg6mv4zi5n 2 роки тому +47

    하정훈샘! 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컸어요~(벌써 34, 31살)
    아직도 여전 하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키우면 맘과 몸이 건강하게 잘 큽니다.
    고맙습니다.

  • @user-hp9qb1wr6r
    @user-hp9qb1wr6r 2 роки тому +11

    첫째는 부모가 오롯이 아이위주로 육아를 한다. 막내는 의도치 않게 자연스러운 육아를 하게 된다. 첫째와 둘째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너무 맞는 말이다. 아이의 마음 아해와 정서가 아주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포커스에 맞추다보니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

  • @toondra81
    @toondra81 2 роки тому +36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힘주어서 말할정도로 분위기가 확 바뀌었죠 진행자님도 인터뷰하면서 고생이많으셨다는게 느껴집니다 현실 육아와 동떨어졌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기장중요한 핵심이 뭔지 배우고 갑니다

  • @user-hc3tw5yy4p
    @user-hc3tw5yy4p 2 роки тому +11

    요즘 육아 프로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잘 키우는 법을 알려주면 좋을꺼같아요. 진짜 어릴적 원장님 말씀처럼 전 큰거같아요. 엄마가 밥먹어라~ 하면 놀다가 들어와 밥먹고 혼자 씻고 숙제도 딱 해놓고 놀러가구요. 숙제 안했을때 혼나는 것도 제몫이었고 엄마가 일절 관여하지 않았어요. 아이 키우는 방식에 대해 반성합니다 ㅠㅠ

  • @user-rp7fl1cm9j
    @user-rp7fl1cm9j 2 роки тому +18

    오은영 박사님도 울고갈 명강의이십니다~
    유퀴즈 꼭 나와주세요^^*

  • @happyezi28
    @happyezi28 2 роки тому +13

    해야되는거 하지말아야되는거 정말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쳐야합니다. 오냐오냐 키워서는 안되죠~~원장님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 @eunahkang5515
    @eunahkang5515 2 роки тому +15

    세 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부모의 권위와 훈육은 신생아때 부터, 한계를 주고 그 안에서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는 것, 너무 어릴 때 부터 기관에 보내지 않고 가족 안에서 언어와 인간관계를 배우게 하는 것.... 이 세가지 제가 힘들어도 꾹 참고 지켜왔던 부부의 약속이었습니다^^ 지금 훌쩍 자라 열심히 공부하는 세 아이 보며 언제 힘들었나 싶네요ㅋㅋ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한 일상의 육아'란게 표면적 단어 뜻 그 이상이라는 것을 저는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어린 아이들 키우며 살림하며 일도 하시는 어머님들 힘내세요!! 원칙을 지키면 한결 수월한 육아를 경험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뛰어넘는 행복이 반드시 있다는 거~~^^

  • @MrRooraaaa
    @MrRooraaaa 2 роки тому +7

    전 성경에서 말하는 방식대로 양육하려는 아빠인데요. 정말 정말 선생님 이야기 해주는 방법들중에 상당 부분이 방향이 맞다 생각되네요. 애 엄마는 사랑으로 키우는게 애들 원하는거 다 들어주려 해서 갈등이 있었는데 말이죠. 애엄마랑 같이 듣고 싶네요

  • @hrwoo7810
    @hrwoo7810 2 роки тому +23

    음 반은 맞는 것 같은데 또 반은 공감이 잘 안되네요. 무조건 육아가 즐거울 수는 없어요. 옛날을 강조하는데 지금의 사회 자체가 옛날이 안돼요.. 자꾸 쉽다고 하시는데 힘든 사회가 됐어요. 어쩌겠어요. 개인이 그 사회를 만든 게 아니라 그렇게 된 것 뿐이에요. 어떤 부모가 일부러 어렵게 하려고 하겠어요 ㅠ 옛날의 그 전통적 육아가 중요한 것은 알겠습니다만 현실의 사정도 있는 거에요. 다만 마지막 말씀,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것이고 그것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아기 키우면서 제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그 말 하나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거든요.
    많은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볼텐데 자신과의 상황이 달랐다고 주눅들 필요 없으며 또 전적으로 이 분의 말에만 매달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바에 따라 더 노력할 것은 노력하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하면 그게 바로 좋은 육아의 첫걸음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 @user-qr7ne4wk4e
    @user-qr7ne4wk4e 2 роки тому +43

    정말 속이 다 시원해요
    애들을 다 키웠지만 정말 천만배 동의합니다

  • @anjs-px8lx
    @anjs-px8lx 2 роки тому +6

    우와!!!!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예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많은 육아서 보고, 주변 사례를 보면....정말 유아때 규칙이 필요해요. 훈육이 필요해요. 요즘은 정말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줘서 삐뚤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의 언어, 행동을 보고 배운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해요. 아이들은 다 기억하더라고요. 사소한 행동, 말투 다 따라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 맞아요

  • @BingChiling-cf3rg
    @BingChiling-cf3rg 2 роки тому +27

    💯💯💯💯💯💯 사랑으로 키우라는 말을 훈육하지 말라는 말로 알아들었던 것 같음.
    금쪽도 즐겨보지만
    하정훈 쌤 강의는 인생과 육아 전체를 꿰뚫는 철학이 있음

  • @user-xi7gu6fj9b
    @user-xi7gu6fj9b 2 роки тому +4

    이분처럼 육아하면 저출산 문제 점차 해결될듯.
    외국 사는데 진짜 여기엄마들은 보통 셋 낳아서 자기들끼리 놀게 함. 아기가 다치거나, 남에게 피해줬을 때 아니면 관여하지않음. 그리고 엄마들끼리, 아빠들끼리 끊임없이 대화하고 교류함. 애기들 참 쉽게 키우더라구요.

  • @mk.__.
    @mk.__. 2 роки тому +20

    15년생 아들 임신했을때 하정훈쌤 영상보며 공부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공부한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ㅜㅜ
    아이 키우면서 점점 대쪽같은 마음에서 방향성만이라도 맞춰가자 하며 키웠는데
    크면 클수록 편해졌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부모의 권위, 가족을 위해서 꼭 필요한거같아요 .
    사랑하되 룰에 대해선 타협해주지 않기.
    오늘 하루 아침이 힘들면 방향성만이라도 가지고 가기 ^^

  • @JoeJoe-ck3up
    @JoeJoe-ck3up 2 роки тому +40

    방 편집장님 이번 회차 왠지 고생이 많으신(?) 표정입니다 ㅎ
    들으면 그래그래~ 맞지만 선뜻 수긍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던 회차네요...
    이제는 우리나라 어디에도 이웃과 어우렁 더우렁 모여서 애들 같이 키우고 하는 문화는 없는것 같은데...
    원칙은 좋지만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없이 지금 방식은 아니야 라는 말씀에
    듣고나서 명쾌한 것이 아니고 왠지 현실을 너무 모르신다... 라는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삐뽀삐뽀 119로 아이를 키웠고, 응팔 세대이지만 이웃과 어울리며 사회성 키우며 육아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잘 자랐네요...
    부모 위주이지만, 아이도 한 인격체로 인정하기에 아이 의견 존중해주고
    바쁘고 힘들어서 내 아이 낳았어도 돌볼 수 없어 얼집이라도 보내면서 같이있는 시간 최선을 다하고
    그 와중에 시댁 친정에 신세 안지면서 때마다 자식노릇 며느리노릇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대한민국의 지금 젊은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 @MK-em1ru
    @MK-em1ru 2 роки тому +54

    어린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말씀들이네요!
    아이들 나이와 상관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의 존재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선생님, 이렇게 좋은 말씀들, 바쁘시더라도 자주 들려주세요!!
    부모들을 위해 단순히 교육비 지원이 아닌,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양질의 정책들이 꼭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한 선생님 모신 대기자 TV도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 @suoh7442
    @suoh7442 2 роки тому +23

    맞는 말이기도 한데 기질차이도 있어서 순한애들도 있지만 안되는 애들도 있는건 맞음 부모의 권위가 너무 쎄도 주눅들어 살다가 사춘기에 폭발하는 애들도 많고 머든지 적당히 조절하는게 좋은거같음

  • @rumi7076
    @rumi7076 2 роки тому +24

    좋은강의네요. 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된 계기가 됬습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wr9bb3qm9o
    @user-wr9bb3qm9o 2 роки тому +6

    어린이집 유치원 10년차입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예요.그런데 유아교사나불랭이가 말해봤자 소용없다는....요즘은 아이보다 부모님이갑입니다.
    아이가원하는나라가아닌 부모가 부모편하게하는 정책

  • @youngthree5072
    @youngthree5072 2 роки тому +54

    삐뽀삐뽀119 책을 기초삼아 세아이를 키웠습니다.그 책이 정말큰 도움이 되었죠.응급상황을 잘 대처해서 저희 큰애가 고비를 넘긴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대기자님 정말 존경하는 선생님 모시고 와주셔서 감사해요.역시 대기자님 짱~♡.하정훈 쌤께도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sp-me1mb
    @sp-me1mb 2 роки тому +10

    아이가 언어지연이 있어 몇년째 센터다니고 있고
    언어지연,발달지연등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고있는데 지금까지 본것중 최고네요
    말씀하나하나에 다 고개 끄덕여지고
    어떤 강의,영상보다도 와닿습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 오은영박사님의 도서, 영상보다 훨 도움되네요

  • @user-fv8bt2mo3b
    @user-fv8bt2mo3b Рік тому +4

    아이 태어난 후로, 하정훈원장님 영상을 젤 많이 봤던것 같아요~
    가끔 심하게 떼를 쓰기도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자제하는 모습과 집중력 좋은~ 곧 만3세 되는 아이를 보면서 정말 행운의 선택이였던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 @jjangs
    @jjangs 2 роки тому +11

    아이셋 엄마입니다
    듣는 내내 마음이 편합니다
    정작 아이들은 잘 크고 있었는데 저만 전전긍긍 하고 있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틀을 잘 지키도록 해볼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addy00098
    @saddy00098 2 роки тому +7

    만3세 때까지 어린이집 안 보내고 육아 동지들과 거의 매일 만나서 수다 떨고 같이 밥 먹고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가 말이 조금 늦는 것 같아 걱정했었는데 한 번 말 터지니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서 말을 어찌나 잘하던지요. (4살 때 어린이집 선생님이 또래보다 말을 잘한다고 칭찬) 독박 육아 힘들다고 매일 애엄마들 만나러 나간 것에 죄책감이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아이 언어 사고 발달에 도움이 된 것이네요 ㅠ 죄책감이 덜어집니다 ㅠ

  • @yurimkim9123
    @yurimkim9123 2 роки тому +21

    정말 요즘 시대에는 듣기 어려운, 그래서 굉장히 참신하게 느껴지는 뷰를 제시해주셔서...어떤 면에서는 충격적인 강의였습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어요. 케이스를 많이 보고 생각하신 전문가는 역시 다르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ohyungha1098
    @sohyungha1098 2 роки тому +14

    우와!
    이 영상은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님들이 봐야하네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마음에 새기고 잊지않을께요~

  • @kateschool23
    @kateschool23 2 роки тому +40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 명언이네요... 행복을 물려주는 자녀교육 해보겠습니다. 영상 너무 최고에요!👍🏻대기자 TV 항상 감사해여❤️

    • @daegizatv
      @daegizatv  2 роки тому +1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

  • @user-ss8gw1yx1o
    @user-ss8gw1yx1o 2 роки тому +7

    우리 아들들 소아과선생님이신 하선생님 영상으로도 너무 반갑네요.
    여전하신듯해서 …보기 좋습니다.
    33,30살인 저희 아들 주치의셨는데…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다해
    열심히 알려주세요!
    손주생기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당

  • @user-yl8wc8op1q
    @user-yl8wc8op1q 2 роки тому +9

    하원장님 이 시대의 보배같은 분♥️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필수로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 @user-rf2le4ce2j
    @user-rf2le4ce2j 2 роки тому +9

    부부가행복~.
    행복하다고 말도해주고 행동도 보여주고 느껴지는 에너지도 발산해봐야겠네요..
    힘들다힘들다.. 말만하는데..
    반성하게되네요ㅠ

  • @user-hh4em7ho4z
    @user-hh4em7ho4z Рік тому +2

    와~ 진짜 원장님 말씀 거를게 하나도 없는듯요. 잘 키우겠다고 육아책 이것저것 봤지만 예민한 아이로 키우고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겼네요.
    이런 통찰력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큰애가 중학생이 된 이제서야 깨달아서 둘째는 다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신 부모님들..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많이 놓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방송 자주 찾아서 마음 다잡으시면 좋으실듯요!

  • @GiantNewBie
    @GiantNewBie 2 роки тому +4

    하정훈 선생님을 좀 빨리 알았더라면... 육아를 미리 공부했었더라면...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 @rk2516
    @rk2516 2 роки тому +21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애를 그렇게 키워서 너무 편해요. 초등 고학년인데 매일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틀을 지키니 주위에서 무섭게 애한테 대한다고 해요. 그들은 모르죠 틀 외엔 온통 사랑표현, 칭찬범벅 난리 부르스 치고 있는 저를.

    • @cheoneye
      @cheoneye 2 роки тому +3

      완전공감해요 저도 지켜야할것들을 정해놓고 지키지못하면 확실히 훈육합니다 주변에선 왜케 애한테 무섭게 하냐? 하는데 아이는 엄마를 제일 사랑하면서 또 무서워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외에는 엄청 스킨십하고 칭찬하고 아이도 저를 엄청 사랑하고 엄마최고라고해요

  • @jeongyeonkim66
    @jeongyeonkim66 2 роки тому +25

    신생아 육아가 힘든건 자유가 박탈되어서 힘든거죠.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힘든게아니죠.
    그럼 군대가 왜 힘들겠습니까 먹여주지 재워주지 운동시켜주고 돈도주는데..자유가 없으니까 힘든거에요.
    저도 5살까지 가정보육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부분은 동의하는부분이 많지만 그렇다고 아이키우기가 즐겁고 쉬운일은 아니지요. 독박육아가 왜 독박인줄 아시나요? 너무 아파 쓰러져도 누워서 쉴수도 병원에 갈수도 없을때 독박육아라는겁니다. 강아지는 두고 나가버림 되지만 아이는 두고 나갈수 없잖아요. 개는 사료 그릇에 담아주면 그만인데 아이는 내밥과 아이밥을 따로 해야하고 아이밥은 더 손이많이가고 더 힘들다는거에요. 누군가 도와주는이가 없으면 아이키우는게 쉽지않고 엄마도 인간이기에 스트레스가 쌓이는법이죠 엄마는 로봇이 아니잖아요.

  • @user-yo3pb1qf
    @user-yo3pb1qf 2 роки тому +8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들이 행복합니다~^^ 너무 귀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 @이미정mj519
    @이미정mj519 2 роки тому +3

    말씀이 끝날무렵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는 지금까지 육아를 잘 못하고 있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행복한 마음,행복한 일상을 누리며 살아야겠어요.

  • @jubinbaek2186
    @jubinbaek2186 2 роки тому +3

    첫째때부터 굳건히 하정훈 선생님 말씀대로 키웠는데..
    하나키울때보다 지금 둘됐는데(첫째25개월-둘째1개월) 둘키우는게 더쉬움.. 두살터울인데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한 팀으로 움직이니까 오히려 둘일때가 더 수월하네요?..
    이런 마법같은 일이..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댓글 꼭 보시길요..💕💕

  • @user-yi6hy1io5r
    @user-yi6hy1io5r 2 роки тому +11

    정말 중요한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iq2rk3vn7m
    @user-iq2rk3vn7m 2 роки тому +92

    맨마지막 말씀 좋았습니다. 2부까지 들어보니 어떤의미이신지 더 정확히 알게된것 같아요. 과거처럼 육아하기는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요즘 우리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신것 같아요. 두분 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kickoff0123
    @kickoff0123 Рік тому +3

    육아보다 부부사이 좋게하는게 훨씬 더 어려운것임. 답안나오는 남편 두고 평정심 유지하려면 도인이되거나 다 놓아버리거나. 그거에 비하면 육아는 쉬운편..내아들은 쉬우나 남의 아들이 노답임.

  • @yeonkim3005
    @yeonkim3005 2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 행복한육아 행복도 대물림된다 이말씀이 출근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행복을 물려줄수있는 부모가 되는것, 그런 부모가되어가고 있는지 고민하는 하루를 보내보려고 합니다.

  • @976signal
    @976signal 2 роки тому +5

    5명 자녀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제 위주로 애들을 돌보고 키우고 확실한 권위를 가지고 틀안에서 자유롭게 키울 때 쉽고 그리고 잘 키운 것 같습니다. 애들 키우는게 힘들었는지 별로 생각 안 되는 것 같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 @user-st3fc1hr5r
    @user-st3fc1hr5r 2 роки тому +29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스스로 10년을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이책저책 찾아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냥 힘빼고 여유있게 키웠으면 하던 생각이 스쳐갑니다~엄마인 내가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것 만으로도 아이들을 잘 키우는것이라는것,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것도 다 함께 감내하면서 보내는것도 육아라는것에 깊은 감동입니다~!!

  • @LeeJeeyeon
    @LeeJeeyeon 2 роки тому +21

    선생님께서 요즘 부모들에 대한 지적 시원하게 해주셨어요. 👍

  • @rosew4215
    @rosew4215 Рік тому +14

    진짜 선생님의 생각과 말씀은 많은 부모들이 꼭들어야 하는 필강의 입니다.

  • @scallyyu4258
    @scallyyu4258 Рік тому +11

    선생님말씀은 다 듣기좋고 명쾌해 보이지만 적용하기 힘듭니다 계속 옛날을 예로 들으시는데 지금은 옛날이 아닙니다
    가족도 모두 핵가족화되어있고 조부모가 아기를 봐주지않는이상 엄마가 독박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실을 비판하며 엄마들이 아기를 데리고 낑낑거린다고 명쾌하게 말씀하시지만 실천을 구체적으로 지금 현실에 맞게 어떻게 해주셔야할지 그 답변을 듣고싶네요
    옛날 부모님들이 그렇게 방임해서 키워서 우리 위세대 부모님들의 인성이나 감성이 제대로 컸는지 모르겠네요 옛날 방식이 좋다라는건 신기루고 마을사람들이 다 키우던 그런 시대가 아니니까요

  • @user-qk4ew6pt9n
    @user-qk4ew6pt9n 2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에 행복한 육아에서 왠지 모를 감동이 말려왔네요.
    와이프랑 행복한 삶 꾸리면서 우리 아들도 우리 팀에 저절로 끼고 싶게 만드는 그렇게 살려구요.
    좋은 말씀 주변 육아 시작한 친구들한테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 @user-mo3qg6qt2s
    @user-mo3qg6qt2s 2 роки тому +10

    전시와 같은 코로나를 겪고ᆢ무조건 맞춰주던 교육이 바뀌어가고 있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moongukim8048
    @moongukim8048 2 роки тому +12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이리도 힘주어 말씀하셔야만 하는 요즘 육아 환경이 참 안타깝습니다. 완전 동감이구요. 그래서 아이 키우는 것이 행복합나다!

  • @hazelnuttree8843
    @hazelnuttree88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은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생후 이틀된 아기를 카시트를 태워서 집에 갑니다.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지만 안아줄수도 꺼내줄 수도 없지요.
    한 십분이 지났을까..
    다독여주다보니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잠이 듭니다..
    그 이후부터 아이는 카시트를 타는 것이 수월해지게 되죠..
    미국 아이들은 생후 이틀후부터 자기 통제를 배우게 되는겁니다.

  • @misunyun1967
    @misunyun1967 2 роки тому +4

    완전공감. 평생효도를 4살까지 한다는데. 그 이쁜순간을 남의손에 맡기고 싶지않아요. 그 기쁨을 뽑아쓰며 사춘기도 견뎌냈답니다^^

  • @younghyekim7379
    @younghyekim7379 2 роки тому +6

    저는 이 분 책과 의견 볼때면 본인 애들은 얼마나 육아에 참여해보고 저렇게 확신할까 싶어요. 단 한명의 아이도 같은 아이가 없는데요.ㅎㅎ
    애마다 다 다르죠. 우리 애 셋이 다 다른데요.

  • @eomseoa
    @eomseoa 2 роки тому +9

    부모가 주, 아이가 객 이라는 문구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cm4qe9fw1q
    @user-cm4qe9fw1q 2 роки тому +17

    첫댓글~♡
    진짜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나름 수월하게 10살 아들, 신랑과 행복한 육아 중입니다~!

  • @user-hc7dn8ky6h
    @user-hc7dn8ky6h 2 роки тому +19

    원장님 말씀이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셋 키울때 힘들다기 보다 아 이 즐거움이 끝나가구나.. 아쉬웠거든요. 막내까지 온전히 4살때까지 집에서 돌보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짬내서 저는 제 일 찾아 제 일을 하는데 그것 또한 5년이 넘어가니 자리를 잡아가네요. 이젠 다들 커서 대화를 많이 하네요. ^^

  • @user-yg6pf6le5f
    @user-yg6pf6le5f Рік тому +2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절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도 현실불가능한 얘긴데, 싸우면서 화해하는 모습도 아이들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싸우면 끝이 아니라 싸우면서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다만 폭력을 쓰거나 던지거나 하는 진짜 말도 안되게 유치한 행동을 하며 싸우는 것은 부모 스스로도 하면 안되는 거겠죠~

  • @Eundung81
    @Eundung81 Рік тому +2

    화용언어… 톡으로 수다를 많이 하는 데 … ㅠㅠ 어쩌나 싶네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얘기할 때 자녀를 데리고 다녀야 하네요…
    어린이집의 폐해도 애가 어릴 때 전혀 몰랐고 … 벌써 11세 인데!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네요…!
    그 외에 틀 안에서 부모 권위를 가지고 배려를 해 주는 생활이 훈육이다 …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애 위주로 생활하지 말라는 조언은 감사히도 육아 중에 강의를 듣고 그렇개 생활 했습니다.
    애가 사회성과 사회생활, 인간관계 어려움이 왜 있는지 알았습니다.

  • @user-je4rc6bg8d
    @user-je4rc6bg8d 2 роки тому +3

    와..마지막 말씀에...공감합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행복해하면 아이들은 그 틈을 끼려 노력한다.
    부모가 행복하면 가정이 화목하니까 아이들도
    저절로 함박웃음^^이고~~화 낼 일이 없더라고요~

  • @user-xo1zd4xe2j
    @user-xo1zd4xe2j 2 роки тому +4

    정말…..부모라면 모두가 들어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넘 좋은 말씀이라 가슴에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n2gx5xq3c
    @user-cn2gx5xq3c 2 роки тому +3

    말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카시트요 돌된 아이 카시트 안탄다고 40분 울어재껴서 아버님이 애 빼주라고 엄청 뭐라 하셨었어요… 그래도 그냥 태웠더니 이제는 카시트 타야하는구나 하더라구요 정말 정형화된 지식만 배워서 제가 육아가 행복하지 않았구나 싶어요 아이 어릴때 아기띠하고 나가서 강남역도 돌고 아이랑 밥먹고 할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네요 역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거네요 ㅎㅎ

  • @user-vc3kp9op4n
    @user-vc3kp9op4n 2 роки тому +2

    도전이 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가 먼저 행복해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라!
    실천해야 겠습니다.

  • @amykej
    @amykej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어딜가나 자식한테 쩔쩔매는 부모뿐이니, 누가 세 명, 네 명 낳으려고 할까요?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 @user-jw7hn6gy5b
    @user-jw7hn6gy5b Рік тому +3

    육아철학이 비슷하십니다 ^^
    모든 어머니들이 듣고 깨달음을 얻고 제대로 잘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 @fairyluv16
    @fairyluv16 2 роки тому +6

    사이다 먹은것 처럼 속이 시원~~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jing8558
    @ajing8558 2 роки тому +3

    아들 둘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하나의 육아철학이라면 희생하는 엄마는 되지말고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되자는 것이였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지나친 아이중심과 분별없는 허용보다는 가족 구성원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할것같아요

  • @okheecho4691
    @okheecho4691 2 роки тому +17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습니다~행복한 육아 하겠습니다♡

  • @user-ko7ip1un8m
    @user-ko7ip1un8m Рік тому +1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현실하고 동떨어진 말씀을 하신다 생각했다는데... 두 번 세 번 듣고 보니 명쾌한 답을 내려주셨네요. 아이 위주의 삶부터 내려놓는 게 먼저... 그러면 저절로 부모의 권위와 가족의 틀이 잡히겠네요.

  • @user-gz5tl5sf9g
    @user-gz5tl5sf9g Рік тому +1

    마지막 말씀, 행복한 육아 반성하고 갑니다
    전 아이들에게 힘들다고 맨날 짜증내고 화만 냈는데 너무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네요 ㅜ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그 가정에 끼고 싶어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