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하고 공기업 지방으로 옮겨서 그 지방이 엄청난 발전을 했나요? 정치인들의 국민 기만행위에 놀아난 국민들~~ 지금도 여야 정치인은 국민들 편갈라 싸움 붙여 놓고 여야 같이 국가 돈 빼먹고 공기업 말아먹는 데 국민은 왜 여당 야당 갈져서 그들이 법 만들어 서로 해먹게 해주고 중국공산당의 공작금에 놀아나 좋다는 기업과 땅은 중국에 넘기고~~
세종시 거주한 한 사람으로서 완젼 공감합니다. 또한 상가도 많지만 아파트 단지내 상가도 넘쳐나 공실률이 높고 분양가도 비싸 임대료도 쎄죠. 새차사서 3년 탓는데 그놈의 과속방지턱 때문에 차쇼바? 에서 소리나고 ㅡㅡ; 20도로, 30도로, 50도로 때문에 운전자로서는 진짜 화낼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초등학생 키우기는 좋으나 그외 단점이 더 많고 특히 운전하고 다니면 성격이 나빠져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agpast4331 세종시에 떠도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 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처음 계획 할 때 노무현 정권이 세종시도로를 넓게 하여 편리한 교통을 추진하는것에 신경을 썻으나 뒤이거 이명박 정권때 모든 도로를 좁게 만들어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
청주살면서 세종IC가는데도 도심을 통과하며 신호란 신호는 다 받고 정말 외곽도로도 없는 세종! 엉켜있는 실타래 같은 도로에 새로이 지어진 상가 몸집은 엄청크지만 주차는 할 수 없는 비명품 도시인듯....상가 분양받은 이들... 팔리지도 세도 안나가고....조뭀주 위에 건물주는 옛말인듯 대출이자 걱정에 한 숨만 날 지경일듯합니다.
세종시 랜드마크라는 엠브리지 건물 뿐만 아니라 정부종합청사 부터 문제가 큽니다. 업무시설을 지렁이 모양으로 만들어 가장 중요한 업무 기능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찾기도 힘들게 만든 시설입니다. 이래서 건축 전문가들이라는 자들의 두뇌가 골이 빈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설계 승인한 건설교통부 관계자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아래쪽에 @user-yi4en2rq6k라는 분이 쓰신 글을 다른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복사해 올립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연락주시면 자삭할께요. 원래 탐욕의 끝은 사망이라 했으니.... 세종시 상권 공실 문제는 주차장도 없고 도로도 좁고 동선도 엉망이어서 사람들이 한번가면 질리게 만들어서 그렇다... 즉, 처음부터 도시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말슴이신데.... 도시설게의,전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첫단추가 잘못 잠궈진 도시가 세종시라고 봐야 합니다. 처음 행정수도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언급하면 기본개념은 인구 30만의 9개 권역으로서 5년안에 후딱 건설하고자했었지요... 그런데 수도이전이 위헌으로 판정이 나니 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어 그대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법 제정과정에서 여기저기 꿰어달라는데가 많아집니다. 죄다 정치권과 지역유지들의 강력한 욕구 즉 탐욕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이들 요구를 다 수용해서 이라고 하면서 터를 잡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커다란 터를 만들게 되었고 거기다 이것저것 채워보려고 갖은 구상을합니다. 처음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 행복도시 인구 50만, 6개권역, 2030년까지 조성완료 주변지역 인구 30만 , 세종시가 알아서개발 공업지역 : 북서부 공업지역과 동부공업지역 3 0민평 규모 6~8개 단지 연구소, 공공기관 : 종사자 수 1기관당 평균 300~400명규모 40여곳 행정기관 13~17곳이전 종합대학교 : 학생수 10000~15000명 규모 2곳 도시계획지역내 상업지역면적비율 : 평균 4.5%~4.7% --------------------------------------------------------------------------------------------- 그런데 이 계획이 행복도시 1~2권역과 3~4권역 분양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2013년에 대폭 수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인구 80만을 채울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온다고 하는 출연기관공공기관들도 부지나 확보하려고 하지 내려올 생각도 없고 산업단지 역시 천안아산권에서 분양하는 토지가격이 평당 50만원선인데 비해 평당 70만원선이니 미분양이 날 것 같고... 종합대학교도 올 소식이 없고 그러니 죽을 맛이었나 봅니다. 이미 상업지역 분양은 한창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계획인구가 행복도시 30만, 주변지역 20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만으로 상업지연 분양된 면적비율이 초기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한 걸 알 수가 있지요. 즉, (50/30) x (4.5~4.7%) = 7.5%~7.83%로 상업지역 면적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정주형 임차인의 불안정성이 높다 보니 상가 분양가격이 높고, 상권이 분리되고, 주차장 문제,차량의 동선 문제, 게다가 공무원들이 죄다 기카타고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문제 등등이 겹치면서 행복도시와 주변지역은 각각 인구가 20만명과 19만명을 채워 39만명 정도가 되었고 이제 남은 6년동안 10만명을 마저 채워야 하는데... 세종시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어설 것 같고.... 이것이 과연 소득수준 대비 적정 가격인가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워서 향후 분양시장 추이도 예사롭지 않게지켜보는 시각들도 많은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종시 전체의 상권은 붕괴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행복도시 상가의 공실율 역시 실제적으로는 50%선을 넘었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세종시 행복도시 외지인 투자비율이 34%에 달한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보니 행복도시 입주민 중 대략 50% 정도가 임차인이라는 것은 정주형 임차인인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이로인한 자산가치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 인구 역시 최대 156만명에서 2024년 6월 현재 141만명선으로 무려 15만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세종시와 대전시 등 지방 중견도시급 역시 상당기간 가격조정 및 시간 조정을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특히 상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 등은 매수를 하지 않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는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글쓴이 : @user-yi4en2rq6k
대전 청주는 토지수용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그래서 세종으로 택한거임. 그리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를 만들어서 서울의 과포화를 막고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세운 정책이었음. 여기서 노무현 욕하는 넘들이 있는데 원래 세종을 행정수도로 정하고 공무원들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그곳으로 내려 가서 살도록 공무원법을 만들었는데 이명박 정권으로 바뀌면서 행정수도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관심도 안가지고 내려가지 않아도 행정지도도 안함. 즉 무용지물로 만든거임 그래서 가족이 안내려가고 혼자 내려가는 주말부부로 살게 됨. 아마 원래 취지대로 시행했더라면 지금쯤 세종시는 괜찮은 도시가 되었을거임.
그렇게 많이 돈을 처박아망치는 것도 참 드문 제주 입니다.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꼴이 박정희 때나, 우파 대통령이 뽑혓을때만 제대로 돌아가고 좌파 대통령이 뽑았을때는 북한에 돈 퍼주는 거에 만정신이 없고 나라는 다 망해 가는 특히 문재인 때는 사상 최고의 빚을 지게 돈 퍼 주기를 하며 그런 몇 년들이 계속 되니 우리나라가 앞으로는 더 이상 잘 될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세종시 건설 자체가 필요성보다는 정치적이었던 것이 문제 그럼에도 건설을 강행 했다면 미국 워싱턴dc 처럼 청와대, 국회, 헌재, 대법원, 정부 부처의 이전으로 완전한 정치, 행정 사법의 수도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장, 차관들은 죄다 서울에 살면서 1급이하 공무원들만 내려보낸 반쪽자리 행정도시로 변질 되어 버린 것이 세종시의 문제.
어떤 미적 가치도 없는 성냥갑 아파트만 가득 처박아놓은 세종시 경관을 보면 계획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임. 나중에야 디자인 특화 아파트를 하나둘씩 짓긴 했지만, 이미 처박아놓은 성냥갑이 너무 많아서 수습 불가. 기능적으로는 물론 미적으로도 실패한 도시임. 아파트 건설업자들만 배불린 도시
특히나 상가 밀집 지역이라면 가장 손님이 많은 시간 때도 주차공간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기획도시인 거죠. 또 지하 전체를 여러 층의 공용주차공간을 만들고,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상가 밀집 지역 여러 곳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만 정상적인 기획도시라고 말할 수 있겠죠. 지하철의 여러 출구처럼요.
원래 탐욕의 끝은 사망이라 했으니.... 세종시 상권 공실 문제는 주차장도 없고 도로도 좁고 동선도 엉망이어서 사람들이 한번가면 질리게 만들어서 그렇다... 즉, 처음부터 도시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말슴이신데.... 도시설게의,전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첫단추가 잘못 잠궈진 도시가 세종시라고 봐야 합니다. 처음 행정수도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언급하면 기본개념은 인구 30만의 9개 권역으로서 5년안에 후딱 건설하고자했었지요... 그런데 수도이전이 위헌으로 판정이 나니 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어 그대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법 제정과정에서 여기저기 꿰어달라는데가 많아집니다. 죄다 정치권과 지역유지들의 강력한 욕구 즉 탐욕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이들 요구를 다 수용해서 이라고 하면서 터를 잡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커다란 터를 만들게 되었고 거기다 이것저것 채워보려고 갖은 구상을합니다. 처음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 행복도시 인구 50만, 6개권역, 2030년까지 조성완료 주변지역 인구 30만 , 세종시가 알아서개발 공업지역 : 북서부 공업지역과 동부공업지역 3 0민평 규모 6~8개 단지 연구소, 공공기관 : 종사자 수 1기관당 평균 300~400명규모 40여곳 행정기관 13~17곳이전 종합대학교 : 학생수 10000~15000명 규모 2곳 도시계획지역내 상업지역면적비율 : 평균 4.5%~4.7% --------------------------------------------------------------------------------------------- 그런데 이 계획이 행복도시 1~2권역과 3~4권역 분양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2013년에 대폭 수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인구 80만을 채울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온다고 하는 출연기관공공기관들도 부지나 확보하려고 하지 내려올 생각도 없고 산업단지 역시 천안아산권에서 분양하는 토지가격이 평당 50만원선인데 비해 평당 70만원선이니 미분양이 날 것 같고... 종합대학교도 올 소식이 없고 그러니 죽을 맛이었나 봅니다. 이미 상업지역 분양은 한창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계획인구가 행복도시 30만, 주변지역 20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만으로 상업지연 분양된 면적비율이 초기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한 걸 알 수가 있지요. 즉, (50/30) x (4.5~4.7%) = 7.5%~7.83%로 상업지역 면적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정주형 임차인의 불안정성이 높다 보니 상가 분양가격이 높고, 상권이 분리되고, 주차장 문제,차량의 동선 문제, 게다가 공무원들이 죄다 기카타고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문제 등등이 겹치면서 행복도시와 주변지역은 각각 인구가 20만명과 19만명을 채워 39만명 정도가 되었고 이제 남은 6년동안 10만명을 마저 채워야 하는데... 세종시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어설 것 같고.... 이것이 과연 소득수준 대비 적정 가격인가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워서 향후 분양시장 추이도 예사롭지 않게지켜보는 시각들도 많은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종시 전체의 상권은 붕괴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행복도시 상가의 공실율 역시 실제적으로는 50%선을 넘었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세종시 행복도시 외지인 투자비율이 34%에 달한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보니 행복도시 입주민 중 대략 50% 정도가 임차인이라는 것은 정주형 임차인인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이로인한 자산가치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 인구 역시 최대 156만명에서 2024년 6월 현재 141만명선으로 무려 15만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세종시와 대전시 등 지방 중견도시급 역시 상당기간 가격조정 및 시간 조정을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특히 상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 등은 매수를 하지 않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는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친구가 세종에 거주하여 1년에 한 두어 번 방문하여 보면. 거의 대부분 도로 제한 속도 30km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감시/과속 단속카메라, 감시/단속 카메라 비율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공영 주차장도 본 적 없어요. 제가 없는 지역만 운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이동/주차 편의권은 최하 점수라고 점수 주고 싶습니다. 조용하고 친환경(생태학)적 점은 좋다고 봅니다.
세종시는 중심상권이 없는상태입니다. 분산과 평등을 실현한다면서 상권을 동네별로 쪼개놨어요. 그런 동네상권은 그동네 사람들만 이용하니까 배후인구가 적습니다 그러니까 김밥집 떡볶이집 같은 작달만한 가게들만 있는 동네상권만 있는것임 인구가 40만인데 사람들 모여들고 다양한 업종이 모여있는 번화가 상권이 없는 희안한 도시 행복청의 설계미스 입니다
세종시는 갈데가 없어요. 집앞 작은 슈퍼. 몇개안되는 작은 학원,ㅜㅜ 상점들은 자기네가 갑이에요. 상점이 너무 없고 미용실이나 병원도 예약하고 가야되요. 에휴~ 못살아요. 뭐가 돌아가지가 않아요.딱 1년살면 우울증걸립니다.어후~다신 안가. 다시 서울로 고고씽합니다. 세종 안녕~!
세종시 살고 있는데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거라 의견을 한번 적어봅니다. 행정수도니 뭐니 하는데 저는 그냥 인구 30만의 지방 소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점으로 영상내용을 바라보면요. 1. 신도시의 적막함은 신도시가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분당 과거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라나.. 판교도 15년 전에는 적막했어요. 2. 상가공실 문제는 대한민국 신도시들은 죄다 그래요. 그게 주차문제라면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는 도시계획에 반영해서 투자자들 눈물안나오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신도시 상가문제가 20년 판교때부터 주구장창 뉴스에서 떠들어도 매번 비싼가격으로 완판하는데 건설사들이 어떻게 안지을수 있겠어요. 3. 주차가 불편(?)하다는데 이것도 상대적인데 서울, 대전, 세종 중에 어디가 가장 주차가 쉬울까요? 4. 대중교통이 불편해결을 위해 유럽식 트렘 설치? 그런거 대한민국 어디에 가면 구경해 볼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구 30만 지방 소도시에 대중교통이 이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저출산 고령화로 경제가 하향곡선을 그리려는데 정치인들 선거철에나 생각할법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5. 청주에만 가봐도 세종은 출퇴근 전쟁(?)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여긴 한적한 지방 소도시입니다. 6. 방지턱이 많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도로 대부분이 회전교차로일 정도로 교통량이 적고 공유자전거로 슬슬가도 30분이면 횡단이 가능한 작은 도시입니다.
세종 6년 살았습니다. 주차 문제 공감 안가요~ 어디든 지하주차장 잘되어 있어요 귀찮다고 불법 주차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건물 주차장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도로는 BRT도로, 1번 국도, 몇개의 순환도로 활용하면 대한민국에서 이만큼 계획적으로 설계된 도시 없습니다. 파파홍님 분석에 문제점이 더 많습니다.
요즘엔 집이나 산소나 주차장이 잘 돼 있어야 하고 배산임수로 뒷 산이 잘 막아주어야 자연 친화적 온기가 융합되고 물이 구간마다 사이 사이 흘러 바람의 흐름 물의 흐름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데 야산만 있는 들판에 건물만 복잡 복잡 많으니 기가 모이지 않고 산만하게 흩어지니 도시가 잘 될 수가 있나 어리석은 자들이 터를 잘 못 잡고 도시 설계를 잘못 했구먼
10년째 거주중입니다. 처음엔 유령도시 같았는데 지금은 도시형태가 어느정도 갖춰셔 있어요. 젊은이들은 심심할 수 있죠. 그러나 아이들 키우거나 은퇴한 사람들에게는 쾌적해서 좋습니다. 상가 주차장이 번잡한 곳이 있기는 한데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합니다. 다만 차로변에 주차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운송업하시는 분들은 고역일겁니다. 저는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외려 서울이나 대전으로 가서 살라고 하면 생활의 편리함은 있겠지만 쾌적함을 맞바꾸긴 싫읍니다.
공감합니다. 친환경도사라 좋아요. 대전이나 청주, 수도권은 복잡해서 가기 싫어요. 유령도시라카는데, 저녁되면 아파트에 불 많이 켜져있어요. 얘들이 워낙 어리니 돌아다니는 사람이 적죠. 이 영상 찍은 사람이 얘기하는 빈상가, 작은 차선은 아쉽죠. 반면에 아파트간 담장이 없고 보행로로 만들어 개방감이 뛰어나죠!!
밥을 먹는다든가 상가에 머무는 시간이 긴 사람들만을 위한 주차장만을 너무나도 잘 만들어놓아서 출퇴근길에 상가앞에 잠깐 차를 세워놓고 상가를 들르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하는 상가 주차장에는 출퇴근길에 상가를 잠깐 들를 수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출퇴근길에 잠간 들르기 위해 주차장을 찾아서 들어가느니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복잡하게 주차장을 찾아서 들어가는 상가에서 파는 물건값이 싸기나 하면 또 모르겠네요. 물건값이 싼것도 아니면서 복잡하게 주차장을 찾아 들어 가서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가서 물건을 사고 한참을 걸어서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나와야 하잖아요? 그런 상가에 복잡하게 주차를 하고 물건을 구입을 하겠나요? 그러니 상가가 텅텅 비는 것이고요.
@@RICKYMEELY 상가가 너무 많아서 공실이 문제입니다. 즉, 10개 점포가 필요한데 20개 점포를 만들어 놓은게 문제지요. 타도시는 10개 점포가 필요할 경우 10개 점포가 운영을 한다면(딱 적절하다는 의미), 세종은 20개 상가 중 10개 점포가 운영된다고 보면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게 별로 없어요. 가까운 거리에 필요한 편의점, 약국, 개인 병원, 세탁소, 치킨집 등이 거의 다 있어요. 근데, 빈 상가가 많으니 흉물스러운게 문제지요.
세종시는 아파트에 투기해서 돈을 벌어먹고 치고 빠지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가봅니다. 부족해도 너무나도 부족한 인프리이지만 딱 아파트에 투기해서 돈을 벌어먹고 치고 빠지기 위한 사람들을 유인하기 좋은 딱 그 정도의 인프라이고 세종시에서 오래 살아볼까? 세종시에서 오래 살수 있을까? 하는 시각으로 보면 모든 인프라가 너무나도 엉성한 도시 입니다.
자전거 친환경 도시 만든다고 종촌동 한 병원 건물인데 8층 상가 건물에 지하주차장에 차 6대 밖에 주차 못하게 건물들을 지어놨으니 기가 찼어요 자전거 못타는 사람은 고려못한 도시 그리고 정부청사 공무원들 하위직들만 세종에 집사라고 분양받았는데 고위층들은 대부분 분양만 받아먹고 팔고 서울 강남에 집 결국 안팔더라고요 지하주차장이 1처선만 있는 외길인걸 다 아시네요 요즘 지은건 좀나아졌는데 주차장건물 새로 짓긴했어도 시민들 불편함 지금은 보기흉한 주차장건물들과 지상에 넓은 주차장 현재 도시 모습은 거대한 “ 중고차 전시장 ” 같은 모습
이제 12년 된 도시에 너무 기대가 크셨던 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 여기 1년은 살아보셨다면 뭐 그런 생각 가진 분들도 있겠다고 생각 합니다 만.. 지적하신 단점들은 현재로서는 반 정도만 받아들이면 되겠고요.. 오송역 한시간 하셨던 분, 먼 곳이라도 30분에 갑니다. 출퇴근은 여기만의 문제가 아닌데 다른 시간대는 쾌적합니다. 장점을 별로 안 쓰셨는데.. 하기야 제목이 유령도시 이니까... 여기 살다 가신 분들 사례가 많네요.. 인구 40만에 이 정도로 인프라 잘 된 곳 대한민국 여기가 최고 아닐까 합니다. 공실 상가는 안타깝지만, 여기가 내 고향이라고 소개할 세종 인들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대구서 40년 은퇴하고 제주 살이 3년, 그리고 정착한 세종 5년차. 괜찮은 곳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세종시는 한마디로 딥스들이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스마트 시티= 빠삐옹 감옥 같은 곳 사람들을 가두는? 감시,통제 시스템 같아요 70년 넘도록 자유를 누린 정상인들이 살기엔 숨통이 막히는 곳이네요 외국같이 한국도 곳곳에 차 도로가 없는 15분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부터 시작하고 있죠?
송파 헬리오시티 근처 주민인데 국내최대단지로 3만명쯤 된다는 입주민들 입주5년이 지났는데도 이전에 비해 인구증가 거의 실감할 수 없어 신기한 1인입니다 길거리 돌아 댕기는 사람수도 그렇고 인근상가도 예전처럼 빈곳 드문드문... 그러니 세종시 텅텅 빈 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ㅠ
이분 정말 대단하시다. 제가 세종시 8년 살았는데 세종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시네요
행정수도 이전하고 공기업 지방으로 옮겨서 그 지방이 엄청난 발전을 했나요?
정치인들의 국민 기만행위에 놀아난 국민들~~
지금도 여야 정치인은 국민들 편갈라 싸움 붙여 놓고 여야 같이 국가 돈 빼먹고 공기업 말아먹는 데 국민은 왜 여당 야당 갈져서 그들이 법 만들어 서로 해먹게 해주고 중국공산당의 공작금에 놀아나 좋다는 기업과 땅은 중국에 넘기고~~
세종7년차 거주중이지만 차도가 이렇게 좁은 신도시는 처음입니다. 청사건물도 흉찍하고. 오늘 내용 백프로 공감입니다.
미래에는 차도가 필요 없습니다. 아포칼립스든, 지상낙원이든...
세종시민입니다
세종시 문제 팩트를 정확히 꼬집어 주셨습니다
세종시 거주한 한 사람으로서 완젼 공감합니다. 또한 상가도 많지만 아파트 단지내 상가도 넘쳐나 공실률이 높고 분양가도 비싸 임대료도 쎄죠. 새차사서 3년 탓는데 그놈의 과속방지턱 때문에 차쇼바? 에서 소리나고 ㅡㅡ; 20도로, 30도로, 50도로 때문에 운전자로서는 진짜 화낼때가 더 많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초등학생 키우기는 좋으나 그외 단점이 더 많고 특히 운전하고 다니면 성격이 나빠져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세종살이 1년이 안되었는데 왜 이리 길 적응이 힘드냐? 라는 질문을 했는데 내 마음을 말해주는듯. 감사합니다.
내가 느낀 그대로이네. 시멘트 도시, 차로도 얼마 없지만 있는 차로 폭도 좁아 답답한 도시
주차장이 없는 식당은 아예 안 갑니다
너무 정확합니다
그리고 즐길께 너무 없어요ㅜㅜ
세종시는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은 건축가가 어떤 걸 만들어내는지 잘 보여주는 도시 같습니다.
@Vesperado0131, 이보오, 무식한 양반, 건축사는 건물과 그 연대시설 설계만 할 수 있고 도시설계는 또 다른 분야인 도시설계사 면허를 별도로 취득 해야 합니다!
현실은모르는 말로만 친환경 사람살기좋은도시 이딴 말하는 것들이 이런짓벌이고 결과는 아몰랑 하는거
@@egmont9852 그럼 왜 세종시 도시 구조가 이상하고 기형적인거죠? 제대로 도시설계하기로 작정했다면 세종시에 왜 그따구로 건물을 짓나요?
@@agpast4331 세종시에 떠도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 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처음 계획 할 때 노무현 정권이 세종시도로를 넓게 하여 편리한 교통을 추진하는것에 신경을 썻으나 뒤이거 이명박 정권때 모든 도로를 좁게 만들어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
@@팔랑귀-r2t 이명박이 세종시 설계했으면 지금 이런 꼬라지랑은 전혀 달랐지.
세종 거주자입니다 큰공감이 됩니다..
세종시는 이름을 잘못지었어 더러운 인생들이 휼용하신분의 몀칭을쓰다니 선조 인조시로 써야지
세종시는 교통을 불편하게 해놓고 사람들이 어떻게 견디며 어떻게 적응하며 사나 하고 살펴보는 도시 같음.
세종에 사는 사람들은 교통불편실험쥐임.
ㄷㄷ 실험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싸페들 실험국가인듯
ㅋㅋㅋ 저도 실험쥐네요 😂😂
청주살면서 세종IC가는데도 도심을 통과하며 신호란 신호는 다 받고 정말 외곽도로도 없는 세종! 엉켜있는 실타래 같은 도로에 새로이 지어진 상가 몸집은 엄청크지만 주차는 할 수 없는 비명품 도시인듯....상가 분양받은 이들... 팔리지도 세도 안나가고....조뭀주 위에 건물주는 옛말인듯 대출이자 걱정에 한 숨만 날 지경일듯합니다.
@@땅콩-h9x7z 맞아요. 초행길에 길도 모르는데 무지하게 속도제한에만 걸리는 느낌이 나만 바보인가? 했었어요
업무상 한번 가봤는데 교통 시스템과 속도 제한, 잦은 신호등으로 정지 등등 이후 도심을 지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게다 썩은정치인들때문입니다 그러나국민들은 별관심이없고 어떤대항도안하고 근본원인과해결책을찾으려하지도않습니다 이민족은 정치에 무지하고 예로부터 그들을공양하는 노예근성을가진민족이기때문이죠
부강으로돌아시오
세종시는앞으로세종읍으로등급하락으로정정바람정부ㅡ
국토종주중에 세종시에서 숙박을 했는데 무서워서 혼났어요.....거의 모든상가가 공실에 어두컴컴.......사람은 없고.......에휴.......참....
온통 철제 펜스로 보행로를 꽁꽁 둘러쳤으니,
차세우고 물한병 사마시려다 결국 포기
보행자 친화도시ㅡ망할
진짜 살고 싶지 않은 곳!!!
세종시 랜드마크라는 엠브리지 건물 뿐만 아니라 정부종합청사 부터 문제가 큽니다. 업무시설을 지렁이 모양으로 만들어 가장 중요한 업무 기능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찾기도 힘들게 만든 시설입니다. 이래서 건축 전문가들이라는 자들의 두뇌가 골이 빈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설계 승인한 건설교통부 관계자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 당시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다른회사의 계획안이 있었음에도 건교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현제의 지렁이 모양 설계안을 제출한 설계회사 것으로 지어졌습니다.
뱀 모양
이회창총재가 천재였다
세종시 만들면 전국이 투기장되고
끝내는 세종시 몰락할거라고 했지
@@tertius31 건설부가 아닙니다 그때를 기억합니다 박근혜가 밀어붙인 것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무지한 제눈에도 미래가 보여서 근처에도 않 갔습니다만
댓글 아래쪽에
@user-yi4en2rq6k라는 분이 쓰신 글을 다른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복사해 올립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연락주시면 자삭할께요.
원래 탐욕의 끝은 사망이라 했으니....
세종시 상권 공실 문제는
주차장도 없고 도로도 좁고 동선도 엉망이어서
사람들이 한번가면 질리게 만들어서 그렇다...
즉, 처음부터 도시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말슴이신데....
도시설게의,전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첫단추가 잘못 잠궈진 도시가 세종시라고 봐야 합니다.
처음 행정수도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언급하면
기본개념은 인구 30만의 9개 권역으로서 5년안에 후딱 건설하고자했었지요...
그런데 수도이전이 위헌으로 판정이 나니
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어 그대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법 제정과정에서 여기저기 꿰어달라는데가 많아집니다.
죄다 정치권과 지역유지들의 강력한 욕구 즉 탐욕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이들 요구를 다 수용해서
이라고 하면서 터를 잡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커다란 터를 만들게 되었고 거기다 이것저것 채워보려고 갖은 구상을합니다.
처음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
행복도시 인구 50만, 6개권역, 2030년까지 조성완료
주변지역 인구 30만 , 세종시가 알아서개발
공업지역 : 북서부 공업지역과 동부공업지역 3
0민평 규모 6~8개 단지
연구소, 공공기관 : 종사자 수 1기관당 평균 300~400명규모 40여곳
행정기관 13~17곳이전
종합대학교 : 학생수 10000~15000명 규모 2곳
도시계획지역내 상업지역면적비율 : 평균 4.5%~4.7%
---------------------------------------------------------------------------------------------
그런데 이 계획이 행복도시 1~2권역과 3~4권역 분양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2013년에 대폭 수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인구 80만을 채울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온다고 하는 출연기관공공기관들도 부지나 확보하려고 하지 내려올 생각도 없고
산업단지 역시 천안아산권에서 분양하는 토지가격이 평당 50만원선인데 비해
평당 70만원선이니 미분양이 날 것 같고...
종합대학교도 올 소식이 없고 그러니 죽을 맛이었나 봅니다.
이미 상업지역 분양은 한창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계획인구가 행복도시 30만, 주변지역 20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만으로 상업지연 분양된 면적비율이 초기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한 걸 알 수가 있지요.
즉, (50/30) x (4.5~4.7%) = 7.5%~7.83%로
상업지역 면적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정주형 임차인의 불안정성이 높다 보니
상가 분양가격이 높고, 상권이 분리되고, 주차장 문제,차량의 동선 문제,
게다가 공무원들이 죄다 기카타고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문제 등등이 겹치면서
행복도시와 주변지역은 각각 인구가 20만명과 19만명을 채워 39만명 정도가 되었고
이제 남은 6년동안 10만명을 마저 채워야 하는데...
세종시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어설 것 같고....
이것이 과연 소득수준 대비 적정 가격인가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워서
향후 분양시장 추이도 예사롭지 않게지켜보는 시각들도 많은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종시 전체의 상권은 붕괴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행복도시 상가의 공실율 역시 실제적으로는 50%선을 넘었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세종시 행복도시 외지인 투자비율이 34%에 달한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보니
행복도시 입주민 중 대략 50% 정도가 임차인이라는 것은
정주형 임차인인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이로인한 자산가치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 인구 역시 최대 156만명에서 2024년 6월 현재 141만명선으로
무려 15만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세종시와 대전시 등 지방 중견도시급 역시 상당기간 가격조정 및 시간 조정을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특히 상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 등은 매수를 하지 않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는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글쓴이 : @user-yi4en2rq6k
예상했던 현상입니다 ㅡ자주가는데 정말 주차하고 밥먹거나 어디들렀다 나올수 없는 상가나 아파트 촌입니다 차 없으면 이동 힘든데 그차를 세울수도없는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갑갑해요
상가공실률 집계가 낮게잡은듯.
아무리봐도 대부분이 빈것 같은데
그럼 관심끊길~~!
세종시 내에서도 밤낮으로 활발하게 장사가 잘되는 상권 활성화 지역이 있습니다
나주혁신도시는 상가공실율이 42% 입니다..24% 는 양호합니다
내가 본 아파트들 2층 상가들 다 비었음
1층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는데 만6천원하던데
요즘 물가 왜 이래?
서울 상권도 지금 공실율이 40% 인데..세종이 공실율 이 저렇게 작다구요?
국토균형발전 이라는 듣기좋은말로 추진하고 덕분에 전국 땅값 많이 올리신 분 그사람들은 거기 안산다 잘못 한것은 책임을 묻고 처벌 해야한다
코앞이 대전이고 청주인데 왜 궂이 세종시를 만들었나요 행정 도시를 대전에 만들어도 되는데 경제적이고 편리 할건데 무턱 대고 외국 행정도시 따라 가러고 하면 안됨니다. 우리 고유의 자연적인 도시발달 기능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정확히 알려 주고 있네요 ~~~
무현이 닥근해한티따져
@@Cheolyoungwoo 놈현의 졸작 중 졸작입니다.
무현작품 이지 요,
대전 청주는 토지수용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그래서 세종으로 택한거임. 그리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를 만들어서 서울의 과포화를 막고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세운 정책이었음. 여기서 노무현 욕하는 넘들이 있는데 원래 세종을 행정수도로 정하고 공무원들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그곳으로 내려 가서 살도록 공무원법을 만들었는데 이명박 정권으로 바뀌면서 행정수도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관심도 안가지고 내려가지 않아도 행정지도도 안함. 즉 무용지물로 만든거임 그래서 가족이 안내려가고 혼자 내려가는 주말부부로 살게 됨. 아마 원래 취지대로 시행했더라면 지금쯤 세종시는 괜찮은 도시가 되었을거임.
@@rjatoRl여기 댓글들 중에 제일 맞는말,,!!! 똑 바른 말 하오,,!!!
돈들여 망할도시 만드는 것도 기술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기술을
가장많이 가지고 있지요
웃겨서 못살겠네 ㅉ ㅉㅉ
하늘에서 부엉이가 노한다.
참~~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세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가 될 거예요~~! 지금도 최고👍👍
그럼요 그런노하우 아무나 할수없지요 오로지 공구리공화국만이 가능하지요
그렇게 많이 돈을 처박아망치는 것도 참 드문 제주 입니다.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꼴이 박정희 때나, 우파 대통령이 뽑혓을때만 제대로 돌아가고 좌파 대통령이 뽑았을때는 북한에 돈 퍼주는 거에 만정신이 없고 나라는 다 망해 가는 특히 문재인 때는 사상 최고의 빚을 지게 돈 퍼 주기를 하며 그런 몇 년들이 계속 되니 우리나라가 앞으로는 더 이상 잘 될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서울에서 출퇴근이 100%가능한 위치에 있는 세종시.의미없는 행정수도는 결국 공무원듷과 민원인들에게 고통만 안겨줬다.
노무현이 작품인가
세종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이 얼마정도 대략 소유되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세대 공무원들 특례분양 받은 아파트로 짭짤하게 챙기고 먹튀하지 않았나요!
@@유리알-c2x 공무원들이 서울에서 세종시로 매일 통근하는 버스로 1시간20여분 소요되니까수도권 거주자들이 서울로 츨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큰 차이가 없는 시간이죠.
40분이면가고 40분이면. 온다
공감! 지인이라 일부러 아는 아는 지인이 가게를 한다해서 들러 고기 좀 사려고 했지만 정차 할곳이 없어서 애 먹었다 결국 그 지인은 가게 닫고 대전으로 옮김 ㅈㄹ같은 도로! 누가 설계했는지
높은 과속방지턱이 전기차 아래부분에 충격을 주면 극이 맞닿아 스파크로 화재납니다. 높은 과방이 주로 문제임
세종시 살다 이사간 사람이
거긴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하더니
이래서 그랬구나 ㅎㅎ
가장큰 문제는 용 모양의 정부청사다. 설계한 놈이나 채택한 놈들이나 한심하기 짝이 없다.
원조가 지렁이 들인가???
정부 청사 세종으로 보내라,, 어차피 정부가 하는 일도 없고 거기서 월급 받고 방해 하지 말고 쉬면 되겠네
세종시는 자영업무덤입니다. 주차못함. 앞에 댈수가 없음. 댈려면 신고 및 단속.. 누가 자영업하겠노 돈이 회전이 되야 도시가 굴러가지.
진짜 행정하는애들이 문제임 문제점 반영 안함 ㅋㅋㅋ
주차 딱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죠..
세종시 설계자 누군지 나와서 대국민 사과 해야함.
하남도 마찬가지 입니다
곳곳에 유료주차장이 넘처나는데... 가게앞에 불법 주차를 할수 없다고 무덤이라뇨.
세종시 건설 자체가 필요성보다는 정치적이었던 것이 문제
그럼에도 건설을 강행 했다면 미국 워싱턴dc 처럼 청와대,
국회, 헌재, 대법원, 정부 부처의 이전으로 완전한 정치, 행정
사법의 수도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장,
차관들은 죄다 서울에 살면서 1급이하 공무원들만 내려보낸
반쪽자리 행정도시로 변질 되어 버린 것이 세종시의 문제.
정치도시 맞습니다
진즉에 상가 90% 공실, 그리고 불꺼진 아파트~~~~~~~~~~~
보행로를 쓸데없이 크게 만들어 상가를 가고싶어도 주차를 못해 못갑니다 상가앞에 주차하도록 하면 상가는 저절로 활성 됩니다
어떤 미적 가치도 없는 성냥갑 아파트만 가득 처박아놓은 세종시 경관을 보면 계획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임. 나중에야 디자인 특화 아파트를 하나둘씩 짓긴 했지만, 이미 처박아놓은 성냥갑이 너무 많아서 수습 불가. 기능적으로는 물론 미적으로도 실패한 도시임. 아파트 건설업자들만 배불린 도시
몇년전
어반 빌딩 3층. 하려다 부동산 전문가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절대하지말라고해서 안했음ᆢ
꿈자리도 안좋아서서리ᆢ
다행 다행ㆍ
인구가 18 만에
무슨 그리도. 상가가ᆢ
미쳤지ᆢ
그 친구분 평생 업고 다니세요
도로가 6차선은 되어야 4차선 기능을 하겠네
늦었군
바로잡을 수 없겠어
수도가 옮겨오면 기능마비 되겠네
전문가들은 왜 전문가이지?
예견 능력이나 종합적 사고는 할 필요가 없나벼?
박대통령 경부고속도로 놓을때 영삼이 대중이 그렇게 많은 놈들이 반대를하고 박정희가 왕복 8차선을 한다고 하니 그땅에 농사를 지어야 한다라고 반대했던 인간들을 보면 모두가 종북주사파 인간들이 그렇게 반대를 했던 것입니다.
통장에 돈만 많으면 혼자 유령도시를 만끽하며 살기 좋은 도시
공감
공실률이 높은건 주차문제, 도로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너무 상가를 많이 지었음
음 그렇군요
해골찬의 텃밭이 해골도시가 되어가네.
세종시의 부활? 언감생심 아닐까요?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의 실체를 알면 알수록
정나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이는 각자도생을 일찍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하는 이유겠지요.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은 만족하는데~~ 왜~? 이리 반감이 많은가요~~?
가보면 분위기 써~~~얼렁!
특히나 상가 밀집 지역이라면 가장 손님이 많은 시간 때도 주차공간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기획도시인 거죠. 또 지하 전체를 여러 층의 공용주차공간을 만들고,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상가 밀집 지역 여러 곳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만 정상적인 기획도시라고 말할 수 있겠죠. 지하철의 여러 출구처럼요.
세종시는 아파트만 많음
화물차기사입니다
가장불편하고 물가비싼 도시 사람의정이라곤 느낄수없는도시 차세우고 밥한끼 먹을수없는 도시 폭망할수밖에 없지요 ~
절대 폭망할 수 없는 세종시십니다.
인정
그런 세종시가 4차산업혁명후 우리가 살게 될 도시의 표본입니다....거주 이동의 자유가 박탈된 초 감시 도시
격하게 격하게 공감합니다 세종시 사람살대가 못대여요
@@bbk4892무섭네요.
국민들이 잘못이다 사람이 업는데 무슨 정책인들. 소용업다 왜 아무나 찍어 주나 국민도 정치공부 하세요
민주당 노빠가 잘못이지.
국민 팔지마!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그밥에 그나물 그국물입니다.
@@한밤의드라이브최악과 차악이란거도 모르니?
그걸 아니까 윤석열이 뽑힌거야 찢갈아 ㅋㅋㅋ
@@한밤의드라이브뭐가 그밥에 그나물이야!!! 언론에서 씨부리는데로만 받아들이니 그런 생각을하지
세종시 만들때 땅 장사를 하려니 비좁게 하여 그렇게 된것 이지요
아닌데요. 유럽의 도시들을 모델로 해서 유럽처럼 자전거 타고 다니고 도로도 구불구불하게 운치있게 도시설계를 했기 때문입니다.
@@신나비-c9w
유럽정서가 한국 문화에
전혀 안맞음. 그걸 알고
계획 했어야지.
@@대만사랑 그러게요. 유럽에 유학 갔던 기득권들이 그게 부러웠나봅니다. 386세대가 유럽 독일로 유학을 많이 다녀왔죠.
그 넓고 평평한 땅에다가 신도시를 짓는데 도로좀 넓게 하고 주차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서 얼마든지 쾌적한 도시를 만들수 있었으련만 ....
근데 비교적 새롭게 디자인한 대전의 신도시 둔산, 유성이 모두 그렇게 디자인 됐어요. 우리나라 도시설계학과는 모두 없애버려야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파파홍님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설계한자
형사처벌. 해야합니다
노무현?
그 당시 헌법재판소가 수도이전은 관습헌법상 위헌이라는 잘못된 판결이 나서 이리 된 겁니다. 결국 세종시에 일부 행정기관만 이전하고 수도권에 모든 게 집중되고 지방은 몰락하는 걸 막지 못하고 있지요.
MB가 5년동안 방치하다
설계변경 원안과는 멀어졌지요
상가 공실이 많은 이유는 인구대비 상가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LH 나빠요
세종시는 4차산업혁명후 우리가 살게 될 15분스마트축사의 표본입니다....설계자들 보다는 세경포의 지령 하에 그것을 기획한 자들을 형사 처벌 해야 합니다
민주당과 환경단체의 합작품..인간중심도시라 자동차는 개무시
나는 너무 좋습니다
차가 적어 좋고
보행교
아름다워
날마다 산책 하고
행복한 깨끗한
도시 만족 1000퍼센트 입니다
ㆍ
본인만 좋으면 되는거지요. 유령도시되면 유령들만 남으면 되는거에요
무능하고 부폐한 정치인놈들이 나라 다 망쳐놓는다
노무현의 유령이 나타날것
노무현이지
원래 탐욕의 끝은 사망이라 했으니....
세종시 상권 공실 문제는
주차장도 없고 도로도 좁고 동선도 엉망이어서
사람들이 한번가면 질리게 만들어서 그렇다...
즉, 처음부터 도시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말슴이신데....
도시설게의,전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첫단추가 잘못 잠궈진 도시가 세종시라고 봐야 합니다.
처음 행정수도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언급하면
기본개념은 인구 30만의 9개 권역으로서 5년안에 후딱 건설하고자했었지요...
그런데 수도이전이 위헌으로 판정이 나니
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어 그대로 추진하려고 했으나
법 제정과정에서 여기저기 꿰어달라는데가 많아집니다.
죄다 정치권과 지역유지들의 강력한 욕구 즉 탐욕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이들 요구를 다 수용해서
이라고 하면서 터를 잡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커다란 터를 만들게 되었고 거기다 이것저것 채워보려고 갖은 구상을합니다.
처음 계획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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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인구 50만, 6개권역, 2030년까지 조성완료
주변지역 인구 30만 , 세종시가 알아서개발
공업지역 : 북서부 공업지역과 동부공업지역 3
0민평 규모 6~8개 단지
연구소, 공공기관 : 종사자 수 1기관당 평균 300~400명규모 40여곳
행정기관 13~17곳이전
종합대학교 : 학생수 10000~15000명 규모 2곳
도시계획지역내 상업지역면적비율 : 평균 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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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계획이 행복도시 1~2권역과 3~4권역 분양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2013년에 대폭 수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인구 80만을 채울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온다고 하는 출연기관공공기관들도 부지나 확보하려고 하지 내려올 생각도 없고
산업단지 역시 천안아산권에서 분양하는 토지가격이 평당 50만원선인데 비해
평당 70만원선이니 미분양이 날 것 같고...
종합대학교도 올 소식이 없고 그러니 죽을 맛이었나 봅니다.
이미 상업지역 분양은 한창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계획인구가 행복도시 30만, 주변지역 20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만으로 상업지연 분양된 면적비율이 초기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한 걸 알 수가 있지요.
즉, (50/30) x (4.5~4.7%) = 7.5%~7.83%로
상업지역 면적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한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정주형 임차인의 불안정성이 높다 보니
상가 분양가격이 높고, 상권이 분리되고, 주차장 문제,차량의 동선 문제,
게다가 공무원들이 죄다 기카타고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문제 등등이 겹치면서
행복도시와 주변지역은 각각 인구가 20만명과 19만명을 채워 39만명 정도가 되었고
이제 남은 6년동안 10만명을 마저 채워야 하는데...
세종시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어설 것 같고....
이것이 과연 소득수준 대비 적정 가격인가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워서
향후 분양시장 추이도 예사롭지 않게지켜보는 시각들도 많은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종시 전체의 상권은 붕괴되었다고 말하고 있고
행복도시 상가의 공실율 역시 실제적으로는 50%선을 넘었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세종시 행복도시 외지인 투자비율이 34%에 달한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보니
행복도시 입주민 중 대략 50% 정도가 임차인이라는 것은
정주형 임차인인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이로인한 자산가치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 인구 역시 최대 156만명에서 2024년 6월 현재 141만명선으로
무려 15만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세종시와 대전시 등 지방 중견도시급 역시 상당기간 가격조정 및 시간 조정을
피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특히 상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 등은 매수를 하지 않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파트는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이 댓글 내용이 알찬데 안타깝게도 아래 쪽에 있어 다른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제가 감히 글쓴 분 허락도 받기 전에 내용을 복사해 맨 윗글의 댓글에 올려두겠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
도시계획 실패인것을 장황하게도 말하네
나도 세종시 가보면 이건 차를 끌라는건지 아예 이도시에는 오지말라는건지 모를 정도로 도로가 1차선 30킬로 도로 천지여서 지금 인구가 없어도 이런데 차들 늘어나면 어떻게 살라는건지모르겠더라 그렇다고 도시가 아기자기해서 모여있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탁상공론가들 때문에 도시 망쳤다고 봐야죠!
노 정부죠
노정부나 문정부 민주인사들 나라먹는데는 뮈가있죠
@@하닉스-q5z 명박이가 설계 병경 한거여!
꼭 누구 핑게 대기 실천 하누미 문제지
대통령 탐나서 정부청사 옮긴 노무현.ㅋ
에구... 그렇군요... 몰랐어요.... ㅠㅠ...
내용중에 갓길주차가 많아서 도로가 좁다는 사실과 좀 다르네요
죄다 카메라 단속이 달려있습니다
오히려 갓길주차를 못해서 불편합니다
도로는 그냥 좁구요
친구가 세종에 거주하여 1년에 한 두어 번 방문하여 보면.
거의 대부분 도로 제한 속도 30km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감시/과속 단속카메라, 감시/단속 카메라 비율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공영 주차장도 본 적 없어요. 제가 없는 지역만 운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이동/주차 편의권은 최하 점수라고 점수 주고 싶습니다.
조용하고 친환경(생태학)적 점은 좋다고 봅니다.
낮에도
저혼자다녀요🎉
전국 혁신도시 모두 제2세종시다....대실패작
김천 혁신 도시는 더 심함
@@사랑-j8t 거주자로서 KTX역, 동김천IC 바로 옆이어서 교통 편하고 김천시내 가까워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하는데 제3자가 본 문제가 뭔지 궁금합니다.
세종 가시면 안됩니다ㆍ살아봤던 사람입니다ㆍ대표님 말씀 매우 맞는 말입시다ㆍ살기는 서울이 낳습니다ㆍ
낳-->낫
세종시는 중심상권이 없는상태입니다.
분산과 평등을 실현한다면서 상권을 동네별로 쪼개놨어요.
그런 동네상권은 그동네 사람들만 이용하니까 배후인구가 적습니다
그러니까 김밥집 떡볶이집 같은 작달만한 가게들만 있는 동네상권만 있는것임
인구가 40만인데 사람들 모여들고 다양한 업종이 모여있는 번화가 상권이 없는 희안한 도시
행복청의 설계미스 입니다
세종시 가다가 왕복 8차선도로 옆 차내에 커피 쏟아져 잠시7분정차했는데 2분 시간지체됬다고 수쿨존이라며 벌금나왔습니다 세종시가 이런곳입니다 다시는가고싶지않은곳입니다
그것은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적용되는 법인데
정상임
자가바보인증
진짜 웃긴건 기차역을 세종에다 만들어야지 오송에다 세워 거기까지 가는것도 1시간 넘게 든다는것이다
설계 그지같이 했다
볼일보려 옆에 있는데 주차못해 몇바퀴돌다 대전으로 나갔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대전에 그냥 내려온 기억 납니다
그건 충북 오송이 지랄로 만든것ᆢ공주역 가보소
민가 5가구정도에 하루 이옹객이 100명은 되려나
공주역인데 공주와 논산사이ᆢ
세종에 원래 역이 없었는데.. 오송은 원래 역이 있었고..
오송역에서 세종 중심까지 30분 밖에 알 걸림
세종시옆에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면 되겠네
합리적인 계확과 시민들을위한 설계가 아니라
처음부터 돈놓고 돈먹기식의 부동산 놀음으로
투기꾼들은 이미 한차례 재미보고 떠났을겁니다.
눈먼 욕심쟁이들만 막심한 피해를 보고있겠지요.
정치인들이 이용하고 울겨먹고 재탕 삼탕 사탕 ㅡㅡㅡㅡㅡ
코로나때 몇번 가봤는데 아파트 옆 4차선길 시속 30키로에 신호등마다 빨간불.
사람다니는 인도 도로에서 아파트집안이 훤하게 다보임
좌파 공산당이 도시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임.
세종시는 갈데가 없어요. 집앞 작은 슈퍼. 몇개안되는 작은 학원,ㅜㅜ 상점들은 자기네가 갑이에요. 상점이 너무 없고 미용실이나 병원도 예약하고 가야되요. 에휴~ 못살아요. 뭐가 돌아가지가 않아요.딱 1년살면 우울증걸립니다.어후~다신 안가. 다시 서울로 고고씽합니다. 세종 안녕~!
병원이 붐비는 것에 대해서는 맞는 말씀 같습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병원은 맨날 붐비고, 갈 때마다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세종시 살고 있는데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거라 의견을 한번 적어봅니다.
행정수도니 뭐니 하는데 저는 그냥 인구 30만의 지방 소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점으로 영상내용을 바라보면요.
1. 신도시의 적막함은 신도시가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분당 과거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라나.. 판교도 15년 전에는 적막했어요.
2. 상가공실 문제는 대한민국 신도시들은 죄다 그래요.
그게 주차문제라면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는 도시계획에 반영해서 투자자들 눈물안나오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신도시 상가문제가 20년 판교때부터 주구장창 뉴스에서 떠들어도 매번 비싼가격으로 완판하는데 건설사들이 어떻게 안지을수 있겠어요.
3. 주차가 불편(?)하다는데 이것도 상대적인데 서울, 대전, 세종 중에 어디가 가장 주차가 쉬울까요?
4. 대중교통이 불편해결을 위해 유럽식 트렘 설치? 그런거 대한민국 어디에 가면 구경해 볼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구 30만 지방 소도시에 대중교통이 이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저출산 고령화로 경제가 하향곡선을 그리려는데 정치인들 선거철에나 생각할법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5. 청주에만 가봐도 세종은 출퇴근 전쟁(?)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여긴 한적한 지방 소도시입니다.
6. 방지턱이 많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도로 대부분이 회전교차로일 정도로 교통량이 적고 공유자전거로 슬슬가도 30분이면 횡단이 가능한 작은 도시입니다.
세종 관련 유툽의 95프로는 안 살아보고 인상평으로 일방적인 의견이 난무하는 곳임
대전 살면서 세종 아파트에 놀러
가보면 어느 도시보다도 잘지어 졌던데?
뭔말여~ ~
대전 47년 살고, 세종 3 년 살아본 사람입니다. 세종시에 학을 떼고, 다시 대전으로 갑니다. 특히 주차와 도로주행, 정말 짜증납니다. 대전 노은과 천지차이입니다.
세종 6년 살았습니다.
주차 문제 공감 안가요~
어디든 지하주차장 잘되어 있어요
귀찮다고 불법 주차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건물 주차장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도로는 BRT도로, 1번 국도, 몇개의
순환도로 활용하면 대한민국에서
이만큼 계획적으로 설계된 도시 없습니다.
파파홍님 분석에 문제점이 더 많습니다.
요즘엔 집이나 산소나 주차장이 잘 돼 있어야 하고 배산임수로 뒷 산이 잘 막아주어야 자연 친화적 온기가 융합되고
물이 구간마다 사이 사이 흘러 바람의 흐름 물의 흐름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데 야산만 있는 들판에 건물만 복잡 복잡 많으니
기가 모이지 않고 산만하게 흩어지니 도시가 잘 될 수가 있나 어리석은 자들이 터를 잘 못 잡고 도시 설계를 잘못 했구먼
세종시 공무원 주말이면 서울 경기로 따난다
근무기간 잠시 거주 하는 곳이라 생각 한다
10명 중 7~8명은 공무원 이던데....
아닌데.....주말에 집밖에 안나가요 주차장이꽉차서 주차가할수없음 제발좀 나가주갈
10년째 거주중입니다. 처음엔 유령도시 같았는데 지금은 도시형태가 어느정도 갖춰셔 있어요. 젊은이들은 심심할 수 있죠. 그러나 아이들 키우거나 은퇴한 사람들에게는 쾌적해서 좋습니다. 상가 주차장이 번잡한 곳이 있기는 한데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그래도 양호합니다. 다만 차로변에 주차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운송업하시는 분들은 고역일겁니다. 저는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외려 서울이나 대전으로 가서 살라고 하면 생활의 편리함은 있겠지만 쾌적함을 맞바꾸긴 싫읍니다.
공감합니다.
친환경도사라 좋아요.
대전이나 청주, 수도권은 복잡해서 가기 싫어요.
유령도시라카는데, 저녁되면 아파트에 불 많이 켜져있어요.
얘들이 워낙 어리니 돌아다니는 사람이 적죠.
이 영상 찍은 사람이 얘기하는 빈상가, 작은 차선은 아쉽죠.
반면에 아파트간 담장이 없고 보행로로 만들어 개방감이 뛰어나죠!!
밥을 먹는다든가 상가에 머무는 시간이 긴 사람들만을 위한 주차장만을 너무나도 잘 만들어놓아서 출퇴근길에 상가앞에 잠깐 차를 세워놓고 상가를 들르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하는 상가 주차장에는 출퇴근길에 상가를 잠깐 들를 수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출퇴근길에 잠간 들르기 위해 주차장을 찾아서 들어가느니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입을 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복잡하게 주차장을 찾아서 들어가는 상가에서 파는 물건값이 싸기나 하면 또 모르겠네요. 물건값이 싼것도 아니면서 복잡하게 주차장을 찾아 들어 가서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가서 물건을 사고 한참을 걸어서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나와야 하잖아요? 그런 상가에 복잡하게 주차를 하고 물건을 구입을 하겠나요?
그러니 상가가 텅텅 비는 것이고요.
노무현슨상님의 걸작품
원래 계획과 다른게 아파트 도시로 만든 사람은 이명박입니다.
정확하게 알고 말하세요.
청주 사는데 간혹 세종갈 일있어 가면 완전 적막합니다
청주는 시골이던데
청주랑 비교를. 웃고갑니다
세종인구 얼마? 청주인구 얼마? 아직까지는 ㅋㅋㅋ
청주살다 이사왔는데 솔직히 청주랑 비교하기엔
청주는 급수가 하급지라서 ㅎㅎ
세종시는 커나가는 신도시라서 앞으로 무궁무진
@@복돈이-l5f 풉ㅋㅋ
주차는 우리나라 어디가나 불편합니다
여행가면 식당간판만 보이고 주차할 곳이 없어 밥을 못먹었습니다
대전살다 세종거주중~
다시 대전가고픈맘절절해요~
우리남편은 공기좋고 조용해서 좋다고...;; 물가비싸고 살아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 쭉안살기로했음~ㅠ
뭐래?
다들 신났네.
3년 살아보니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구만.
적막은 서울의 시끄럽고 복잡한 곳이랑 비교하니까 그렇지?
뭐하러 굳이 이런글을 쓰는지?
의도가 궁금함
깨끗하고 조용하죠~ㅎ 그것 뿐임!!!
그러니까요 ㅎㅎ
상투잡고 존버
쿠팡도 있고
직장 안 다니면 최고
애들 키우기 쾌적하고 사람살기 편한 시설들이 부럽기만 하던데요.
상가 값이 비싸 장사하거나,
소규모로 개인사업 하기에는 비싸서 상인들이 돈벌기는
힘들 겠더군요.
오~
댓글 다는분 정말 세종살아봤어요? 맞아요...상가는 망했어요.. 근데 아파트와 거주지역은 만족스러운데...이곳에 불꺼진 아파트가 많다고?? 도데체 어디지.. 미분양된곳이 없는것으로 아는데..
전 서울살다왔음. 겁나좋음...적어도 난 그래요.
오늘 주제는 상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위에 상가들이 망해서 물건 구매하고 갈때가 없어도 만족스럽군요~! 대단한 세종 아파트네요 ㅋㅋㅋㅋ
@@RICKYMEELY 상가가 너무 많아서 공실이 문제입니다.
즉, 10개 점포가 필요한데 20개 점포를 만들어 놓은게 문제지요.
타도시는 10개 점포가 필요할 경우 10개 점포가 운영을 한다면(딱 적절하다는 의미), 세종은 20개 상가 중 10개 점포가 운영된다고 보면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게 별로 없어요. 가까운 거리에 필요한 편의점, 약국, 개인 병원, 세탁소, 치킨집 등이 거의 다 있어요. 근데, 빈 상가가 많으니 흉물스러운게 문제지요.
@@wonderfullaterlife말장난하나?? 상가만 말했나?? 지금 전국 어느도시나 공실 임대문의로 비어나가는 상가가 얼마인데.. 하다못해 서울도 임대문의 붙은 상가건물이 널렸다. 정말 이분 다시봐야겠네
@@RICKYMEELY 유흥업소가 적을뿐입니다.코스트코.이마트.홈플러스 다있어요. 마트도 치일정도로 많구요. 조용한 삶을 원하는 분들은 만족스러울거라 판단됩니다. 그냥 내 생각이에요. 암튼 난 세종이 좋아요
계획을 백지화하여 다시 설계 하여 더하고 빼는 과감한 시행을 하지 않는다면 죽음의 도시는 살지 못하죠
세종시는 아파트에 투기해서 돈을 벌어먹고 치고 빠지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가봅니다.
부족해도 너무나도 부족한 인프리이지만 딱 아파트에 투기해서 돈을 벌어먹고 치고 빠지기 위한 사람들을 유인하기 좋은 딱 그 정도의 인프라이고
세종시에서 오래 살아볼까? 세종시에서 오래 살수 있을까? 하는 시각으로 보면 모든 인프라가 너무나도 엉성한 도시 입니다.
친구가 살아서 한 번 가봤는데
미완성 도시처럼 보였음.
삭막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느낌..
나만의 느낌이 아니였구나
자전거 친환경 도시 만든다고 종촌동 한 병원 건물인데 8층 상가 건물에 지하주차장에 차 6대 밖에 주차 못하게 건물들을 지어놨으니 기가 찼어요 자전거 못타는 사람은 고려못한 도시 그리고 정부청사 공무원들 하위직들만 세종에 집사라고 분양받았는데 고위층들은 대부분 분양만 받아먹고 팔고 서울 강남에 집 결국 안팔더라고요
지하주차장이 1처선만 있는 외길인걸 다 아시네요 요즘 지은건 좀나아졌는데 주차장건물 새로 짓긴했어도 시민들 불편함 지금은 보기흉한 주차장건물들과 지상에 넓은 주차장 현재 도시 모습은 거대한 “ 중고차 전시장 ” 같은 모습
바로 잡긴 뭘 바로 잡아요. 그냥 유령도시로 남게 둬야죠. 또 혈세 눈 먼 돈 만들려고요!!!
세종시는 정말 특이한 도시네요.
어떤 인간이 기획했는지.
길은 항상 막히게 4차선이구.
억지로 시속 30km로 만들었죠.
주차공간도 없고 차를 가져오지 못하게 만든 신도시네요.
어떤 인간 ? 노무현 정부가 국민들 세금을 쏟아부은 세종시 .
도시라는게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세종시는 논밭 밀어가면서 인위적으로 조성되엇구,더군다나 인구가 줄어드는 시기에 최악의 수를 둔셈이네요
세종시에서 이익 실현을 하고 치고 빠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절망을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세종시에 투자를 하면 상투끝을 잡게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2014년부터 세종에서 살고 있습니다.
60여년 여러곳에서 살아봤지만 세종이 최고입니다.
주변에사는 분들 대부분이 만족하면서살고 있습니다.
한번 살아보세요.
집값이 비싸면 모든경제는 죽어나가는게 필연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소비를 하지요
집값 폭락하면 다죽는다
@@지창복-b5f 반대로 생각 돈을벌어야 쓰지
실제 상가 공실률 훨 씬 더 높을 듯 합니다.
특히 오피스 빌등 같은 경우는 30%도 안되는 듯..
1년 만에 나왔지요^^
나가서 서울 강남 사셨나요~~?
축하드려요 ㅠㅠ 전 아직 탈출 못 함 ㅠㅠ
세종시 설계자들아? 잘들어라? 진행자 말씀이 와닿지 않은가? 자업자득이다. 유명한 설계자가 설계하면 뭣하나? 이제 뼈저리게 후회한들,,, 이미 BUS는 지나간것을......!
세종시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특유에 도시가 아닌 정치권력에 정치적 졸작 도시로 형성된 도시이니 유령도시가 될수밖에 없다
이제 12년 된 도시에 너무 기대가 크셨던 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 여기 1년은 살아보셨다면 뭐 그런 생각 가진 분들도 있겠다고 생각 합니다 만..
지적하신 단점들은 현재로서는 반 정도만 받아들이면 되겠고요.. 오송역 한시간 하셨던 분, 먼 곳이라도 30분에 갑니다. 출퇴근은 여기만의 문제가 아닌데 다른 시간대는 쾌적합니다.
장점을 별로 안 쓰셨는데.. 하기야 제목이 유령도시 이니까... 여기 살다 가신 분들 사례가 많네요..
인구 40만에 이 정도로 인프라 잘 된 곳 대한민국 여기가 최고 아닐까 합니다. 공실 상가는 안타깝지만, 여기가 내 고향이라고 소개할 세종 인들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대구서 40년 은퇴하고 제주 살이 3년, 그리고 정착한 세종 5년차. 괜찮은 곳입니다.
진심 궁금해서 말씀드리는데,,, 예전부터 조치원 국도에 안개끼면 운전못할정도였거든요 10월부터 겨울간은 이틀에 한번 안개가 낀다고 하던데 지금은 좀 덜한가요? 안개끼는곳에서는 못살거같은데, 어느 동이 안그런가요?
@@ijjang1000 조치원 국도는 전구간 자동차 전용도로로 확장해서 넓직하게 완공되어 올초에 개통했습니다. 가운데 BRT 도로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ijjang1000세종 3년차인데, 도시는 작은데 금강이 도시 중간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안개 많이 낍니다. 어느 동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냥 금강주변은 수시로 안개낀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개안개 하는분들 간혹 있던데 전혀 아닙니다. 어디나 있는정도를 괜한 과장의 이유를 모르겠다
정보 감사합니다.
세종시는 한마디로
딥스들이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스마트 시티= 빠삐옹 감옥 같은 곳
사람들을 가두는? 감시,통제
시스템 같아요
70년 넘도록 자유를 누린
정상인들이 살기엔
숨통이 막히는 곳이네요
외국같이 한국도 곳곳에
차 도로가 없는 15분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부터 시작하고 있죠?
맞는말씀
세종8년째 거주중입니다
100프로 맞는 말이네요
진짜 4차선도로
최악입니다
4차선도로
지금에야 와서보면 건설공화국이라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청계천이 지금에야 누구나 힐링하는 세계적인장소가 되었지만
수많은 반대에도 이루어낸 안목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세종시는 역량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을 지지해준 분들의 자업자득이겠지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행정도시 세종시
빛좋은 개살구 !!
글로벌 서울이 이제는 너무 과밀해서 문제가 많습니다. 국회포함 정부 부처 전체를 세종시로 신속히 완전 이전시켜서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워싱턴같은 도시로 만들고, 서울은 뉴욕같은 세계시민의 도시로 완성시켜서 한반도와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세종안갑니다.한번가보고기겁. 주차장없지ㅡ 길좁지 ㅡ방지턱많지ㅡ모든도로가 30.40 속도에놀지. 50도 별로없슴. 놀때도없지. 그냥 다른데로 가버림
단독주택 빌라 밀고 아파트가 들어서면 그 주변은 삭막하게 되더라고요. 아파트 자체가 편리함과 세대간 단절과 개인주의의 상징이니깐요.
송파 헬리오시티 근처 주민인데 국내최대단지로 3만명쯤 된다는 입주민들
입주5년이 지났는데도 이전에 비해 인구증가 거의 실감할 수 없어 신기한 1인입니다
길거리 돌아 댕기는 사람수도 그렇고 인근상가도 예전처럼 빈곳 드문드문...
그러니 세종시 텅텅 빈 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 39만도 39만이 아닙니다.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공무원을 빼고나면 20만도 안됩니다.
아..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도 전입신고는 하는구나..
그럼 세종에 공무원이 19만 ?헉
행복도시만 20만 19만은 행복도시외 읍,면,리 인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