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도시를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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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스마트시티 #도시 #건축 #신도시
    이상적인 도시를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
    유현준의 스마트시티

КОМЕНТАРІ • 488

  • @eph_kang
    @eph_k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4

    미국에서 도시 계획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목표가 자연과 섞여있는 신도시를 계획하는거였는데, 이번 영상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도시의 요소들을 계획하는 큰 틀에서 봤을때 정말 감탄만 나오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user-vf9gn4iw1o
      @user-vf9gn4iw1o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Backjamesonㄴㄱㅁ

    • @user-ql7pj3kt4y
      @user-ql7pj3kt4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Backjameson 정신을 차리세요..

    • @user-mk1rb4nb9m
      @user-mk1rb4nb9m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Backjameson네 다음 난개발 지지자

    • @ssh0729
      @ssh0729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k1rb4nb9mㅋㅋㅋㅋㅋㅋㅋㅋ 난개발이라니

    • @forest_rim2880
      @forest_rim2880 9 місяців тому

      벌써 가서 살고싶다..

  • @user-gh4ny7ij1u
    @user-gh4ny7ij1u 10 місяців тому +558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은 게임 하시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 @user-qm3wq5js2d
      @user-qm3wq5js2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5

      시티즈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ㅋㅋ

    • @skellio
      @skellio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다음주면 시티즈2 가 나오니 만들어보기에도 좋을 듯 하네요

    • @tarcoon814
      @tarcoon814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 설계도 모형을 실제로 시티즈2에 도입해서 시뮬 돌리면 꽤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고수들이 해야될텐데

    • @jerrykw3839
      @jerrykw38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그생각을.. 하지만 게임 사용법이 좀 어렵긴합니다. 스카이라인이 재미있는점은 도시를 건설하고 재난을 일으켜 피해상황을 볼수도 있고 또 그곳 npc주민중 1명 되어 드라이빙하며 만든 도시를 산책하며 구경할수도있는데 그게 미쳤어요

    • @jerrykw3839
      @jerrykw38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옛날 아재들 건축과 학생은 심시티라는 게임으로 공부하고 시뮬레이션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스카이라인이죠. 정말 잘만든 게임

  • @kjc326
    @kjc326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도시 중심부로 부터 노후화 황폐화가 시작 되서 도시 외곽의 자연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을 거쳐 도시의 호황기->쇠퇴기가 진행되는데, 이 과정을 이론상 거의 완벽하게 대처하는 아이디어 네요. 아주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해당 이론을 적용한 도시로 스카이라인2에서 시뮬레이션 돌리면 재밌을 것 같군요.

  • @cusv
    @cus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6

    자연의 공간을 조성하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주시는 부분이 맘에 듭니다. 이에 대해 세부적으로 고민할 게 더 많을 것이지만 기본적인 틀을 보았을 때 문제 해결과 현실적인 가능성에서 바라본 올바른 도시 구성 같네요. 전 그렇게 느낍니다.

  • @gwk1
    @gwk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13:03 파리와 서울의 보행자(혹은 자전거) 비율 차이는 구획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기후나 지형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파리는 여름과 겨울에 그래도 걸어다니기 어렵지 않은 기후와 평지 지형을 가졌지만 서울은 언덕이 많은데다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우니깐요.

  • @rose1004yu
    @rose1004yu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교수님 중저음 멋진 목소리 들으니 기분 업 되면서 웃게 됩니다~
    111만 입니다. 다음주에는 112만 될것 같아요~
    아직 셜록현준 모르신분들 어서오세요^^

  • @user-xi6jh3en7f
    @user-xi6jh3en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환형으로 도시를 만들고 외곽으로 갈 수록 고밀도의 고층 빌딩을 만들면 안쪽에 있는 사람들의 시야에는 어느쪽을 보더라도 빌딩으로 갇혀있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나요?
    한국은 산이 많아서 안쪽을 보면 사실 산경을 볼 확률이 높고, 바깥쪽으로는 높은 건물들이 점점 빽빽해져서 하늘을 볼수있는 시야가 좁아지고 진격의거인처럼 벽에 둘러쌓였다는 느낌이 남아있지않을까싶어서요. (유튜브만 보고 도시 디자인에 문외한이라 진짜 모름)
    중앙쪽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들이 있을거라서 샌프란시스코처럼 좁지만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공간들이 있으려나요?
    아니면 6각형의 남쪽 꼭지점 정도는 중앙쪽으로 가로지르는 굵고 긴 센트럴파크같은 공원이나 광장이 있어서 바깥쪽으로 탁트인 전경이 보이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 @yunjiseo992
      @yunjiseo99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육각형밖으로 녹지 공간으로된 링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요. 고밀도 쪽의 사람들도 가깝게 자연을 느낄수있게요.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스카이뷰나 마인틴뷰 포인트 정도는 남겨놓겠죠. 스카이라인도 아마 들쑥날쑥하게 만들어서 빽빽하기보다는 다채로운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요

  • @AntiSocialSocialMedia
    @AntiSocialSocialMedia 10 місяців тому +51

    이상은 이상이라서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댓글에서 많이 이야기 해주신 슬럼화 등 많은 변수가 존재 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발전하려면 어느정도 구체적이고 정형화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봅니다. 그리고 그런 몇가지의 기준이 여기서 제시한 도보중심, 친환경 도시 같은게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기준들을 단순히 걷는게 좋아 자연 많이 만들어로 결론나는게 아니라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실현 방안까지 구상해놓은게 정말 퀄리티 높은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발전시켜가는 과정, 데이터를 보는 관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등 배울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 @kangbitcoin
      @kangbitco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도시는 계획하에 발전하는게 가장 좋다로 받아들여야지
      육각형보다는 사각형의 그리드가 훨씬 유리하죠 대부분의 도시들도 그러하구요(인간도 사각형이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선택한것)

  • @YiChoyoung
    @YiChoyou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늘 방송,잘 보고있고 송길영 박사님과 함께 하신 방송도 보는데...
    두 분의 방송은 뭔가...
    유연하면서도 앞 서 가고...독자(시청자)를 시대에 앞에서 이끌어주는 느낌입니다!
    건축 관련 말씀에도 생활속의 철학이 전해옵니다!!

  • @wowjdbbdkeowsbs
    @wowjdbbdkeowsbs 3 місяці тому

    00:00 인트로
    00:22 오늘의 추리: 셜록현준의 스마트 시티
    01:45 Point1: 셜록현준이 꿈꾸는 도시
    인간이 쓰는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저밀도: 베니스, 연남동,로마
    중밀도: 파리,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고밀도: 맨해튼, 맬버른, 싱가포르
    조금만 걸어도 자연을 만날 수 있고
    조금만 걸어도 다양한 도시 공간을 만날 수 있고
    기존보다는 씬 더 적은 에너지를 쓰고 적은 면적을 점유하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들과 우연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곳

  • @user-mb1uz4gw8g
    @user-mb1uz4gw8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교수님 영상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육각형 모양의 스마트 도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육각형 겉부분의 띠에서 반대편 꼭지점에서 꼭지점으로 가는것이 너무 돌아가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육각형 내부의 큰 자연부분에도 작은 사이즈의 육각형 도시가 있으면 도로망 연결이 더 쉽고 면적을 활용할 수있으며 도보로 걸을수있는 자연지대가 더 가까워지고 넓은 면적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육각형 스마트 도시 내부에 작은 육각형 라인

  • @harujeong2660
    @harujeong266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질문이 있습니다 교수님, 3거리라는 것은 매번 선택지를 강요하기에 스트레스를 주신다고 했는데, 6각형 모양의 도시는 매번 그 선택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모양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님 위 스트레스가 6각형이 주는 장점에 비해 낮아서 해당 설계를 하신 건지 알고 싶습니다.

    • @쿠크다스-q3i
      @쿠크다스-q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왕복 3차선을 말씀하신건가요? 삼거리인가요?
      왕복 3차선도로라면 도로를 건너기 쉬워서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하셨어요.
      삼거리를 말씀하신거라면 조금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할 것 같아요.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삼거리니까요.

    • @harujeong2660
      @harujeong266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쿠크다스-q3i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해요. 타임스퀘어가 핫플이 된 이유도 삼거리에 따른 정체 현상때문이었다는거 같아요. 순환을 중요시한다면 역시나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 @illlli_
    @illlli_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질문이요 ! 저렇게 핵사곤으로 디자인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보면 주택가,빌라,아파트 이런식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상류층들은 다 아파트나 고층 건물을 선호 하자나요 그러면 나중에는 안쪽부터 빈곤층,중산층,상류 이렇게 나눠지지 않을까요? 빈부격차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 봤어요!

  • @TaeLi-lz8wz
    @TaeLi-lz8wz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도시가 인류 최고의 발명인 이유를 댓글들을 보니 알 것 같네요. 화두를 던지니 관련 지식이 있는 분들이 저마다 비판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기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김으로써 개개인의 건축과 도시공학을 보는 관점이 성장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가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 @가을이오면-c7h
      @가을이오면-c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야~ 그냥 글로벌리스트의 15분 도시를 돌려말하는거야😂

    • @cho-si2zjejcvdufvd
      @cho-si2zjejcvdufv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15분 맞네

  • @mog9158
    @mog9158 5 місяців тому +5

    함평과 광주 광역시 사이에 신도시가 생긴다면 이 모델이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 @LYMProject
    @LYMProject 10 місяців тому +41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라는 점이 좋고, 특히 환경 보호과 에너지 효율성을 끌어올리려고 했다는 점이 이상적인 미래도시로서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미 도시가 포화상태가 되어 있는데, 저런 새로운 구조의 도시로 어떻게 전환해갈 것이냐 1) 아예 다른 곳에 지어서 옮겨갈 것이냐, 2) 기존의 도시를 구획별로 재개발해 갈 것이냐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언젠가 교수님의 아이디어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 그 전에 이번에 새로 나오는 도시 건설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2'를 이용해 교수님이 직접 상상하는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evanjelin98
    @evanjelin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 신도시라는 주제에 평소부터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더 재미있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도시계획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드는 세가지 의문이 있어서, 바쁘신 와중에 답해주실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여쭤보고자 합니다.
    1. 중간의 녹지가 우범지대화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근린공원의 형태라면 CCTV를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안유지가 가능하겠지만, 호수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숲으로 가득 들어찬 형태가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특히 야간에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식별이 되지 않아서 우범지대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 도시 최외곽지역에 가장 높은 밀도의 건물이 위치하게 되면 그게 일종의 '벽'이 되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니라 잘못 이해한 걸수도 있겠지만, 도시 최외곽에 고밀도 건물이 위치한다면 경관상 답답해보이기도 하고, 인접한 도시구역과 단절되어보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3. 도넛 형태를 관통하여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도넛의 대척점에 서로 위치하고 있는 구역을 왕래하기에 원형의 도로로 가는 것보다 당연히 녹지를 가로지르는 도로로 가는 것이 빠를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지상으로 이어버리면 경관이 훼손될 것이라 당연히 안 될 것 같고, 지하도로 정도는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빙 돌아가면서 여러 풍경을 마주하도록 의도된 설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더 적게 일하시고 더 많이 버시는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 @sksidienxjzjqwifk123
      @sksidienxjzjqwifk1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2번문제는 뉴욕에 직접가보면 잘느낄듯합니다. 뉴욕 경관도 멀리서보면 장관이지만 뉴욕안에선 고층건물에 갇혀진 시야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엄청들기때문에 그에대한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중밀도와 고밀도 건물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건설한다던지.. 군데군데 광장이나 이벤트존같은 구역을 만들어서 시야를 확보하던지

    • @techstar66
      @techstar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sksidienxjzjqwifk123건물응 섞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고층건물이 한건물 지나 있나
      세건물 지나서 있나
      답답한건 똑같거든요.
      고층으로 가려지는 답답함을 얘기하면
      이 앞부분의 인간 생활영역 얘기가 의미없고
      인구밀도를 높일게 아니면
      굳이 스마트시티일 필요도 없음.
      스마트시티의 궁극적 목표를 부정하는거리

  • @AIplaysite
    @AIplaysit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4

    최근 도시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관심생겼는데, 교수님 덕에 더욱 관심이 생겼어요.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 @jeongyounghun2009
    @jeongyounghun20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께서 저번에 오페라하우스 디자인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건축이 음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건축 양식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들과 그 이외에도 공연장이라든가 연설장이라든가 목적에 따라 건축양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고싶습니다! 최근에는 때창을 공연장에서 부르는것이 유명한데 관객과 공연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소리가 융화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님의 건축 아이디어도 궁금합니다!!

  • @juwankim5536
    @juwankim5536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요즘 건축 부실시공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리의 진행은 어떻게 진행되고
    무슨 문제가 있어서 문제점을 놓치게 되는지?

  • @아몰랑-w1d
    @아몰랑-w1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1

    헥사곤하니 문명 시리즈가 연상되는군요. 다양한 지형을 가진 게임 내의 타일 시스템을 형성할때 헥사곤이라는 가장 최적화된 수학 모델이라는게 놀랍네요

    • @dydaksrla3749
      @dydaksrla37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나도 딱 그생각함. 7은 그래서 언제나오냐...

    • @sksidienxjzjqwifk123
      @sksidienxjzjqwifk1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문명개발자들의 선견지명이란..

    • @kangbitcoin
      @kangbitco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육각형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도형의 연속성에 있어서는 사각형(바둑판) 못따라갑니다
      벌집 = 건축물, 도시 = 평면도 입니다
      꿀벌이 집을 육각형으로 짓는 이유는 사각형의 구조체보다 원형->육각형의 구조체가 하중을 더 많이 견딜수있기 때문임
      그리고 가운데에 공원과 호수를 넣어놨는데 버려지는 땅이 너무 많음 바둑판 도시로도 충분히 자연 넣을수있음 맨하탄 센트럴파크를 보세요 충분합니다
      그냥 육각형 헥사곤 시티의 아이디어는 패션쇼나 모터쇼 컨셉카 정도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지 바둑판이 훨씬 더 효과좋은 도시구조입니다
      (문명같은 일부 게임이 헥사곤이지 심시티나 타이쿤게임들 보면 다 그리드 격자 무늬임 문명이 독특한거. 애초에 문명은 삼국지같은 정벌게임이지 심시티같은 도시개발 게임도 아니죠)

    • @청작맘
      @청작맘 10 місяців тому

      ​@@kangbitcoin외람되지만 문6 메인 컨텐츠가 심시티입니다

    • @jerrykw3839
      @jerrykw38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육각형이 가장 효율좋은 완벽 도형이었네요

  • @tcc03243
    @tcc032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유현준 교수님 시티즈 스카이라인 꼭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user-tq3ok3tn3b
    @user-tq3ok3tn3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예능으로 "시티즈 스카이라인" 이라는 게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건축가님이 게임에 만드신 도시가 보고싶습니다!

  • @turkiyeguclukal
    @turkiyegucluka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건축과 별로 연이 없었던 1인인데 근 몇달전부터 타방송의 강의와 리셉션을 우연히 접하고는 자주 찾아보게 되었네요. (물론 구독도 했죠!😊)
    늘 자주 말씀하시는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다.'라는 개념이 여지껏 막연하다고만 느끼고는 마는 상황에서 세계 각지의 도시와 역사, 도시생태계 등을 듣다보면 그동안 발전이라는 미명에 확장만을 반복하던 한국의 도시들이 기존부터 안고있던 문제점이나 개선안 등이 늘 신선하고 흥미롭게 와 닿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좁은 국토의 70%이상이 산간지역이어서 실제 적지않은 인구를 효율적으로 수용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고 그러나 조성 초기부터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 '스마트 시티'라는 컨셉이 단순히 이론적인 아이디어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에 구현이 된다면 그 여파는 정말 세계 유수의 도시구성에도 지지않는 장엄한 계획으로 느껴져 소름이 끼칠정도로 감동하여 두서는 없지만 몇글자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

  • @yhp7237
    @yhp72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안녕하세요, 교통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귀중한 컨텐츠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아이디어처럼 가운데 공간이 비어있는 도시 형태의 경우, 도시 내의 랜덤한 두 지점 사이의 travel의 길이가 방사형이나 그리드 형태의 도시보다 더 길어질 것이고, 이는 결국 도심 전체의 통행량(정확하게는 Vehicle mile traveled)을 증가시켜 오히려 환경적인 측면에서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도심 내에서 다핵구조로 만들어 기본적인 trip의 길이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기차역이나 고속도로등 불가피하게 집산시켜야하는 지점으로 이동할때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교수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교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omt6761
      @omt676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운데가 그냥 비어있는게 아니라 녹지로 찼다는 게 중요합니다. 녹지가 있어서 차량 통행에 의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저정도로 혁신도시쯤 되면 충분히 미래일텐데 그때쯤이면 전기자동차도 많이 활보하게 될 것입니다.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행친화적인 설계라서 vmt는 오히려 줄어들지 않을까요

    • @F_nel
      @F_n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하로는 방사형 구조도 있을듯

    • @jjy8479
      @jjy8479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바깥쪽이 도시고, 안쪽이 시골 느낌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그럼 바깥쪽 사람들이 안쪽으로 들어와 걸을까..?

  • @ssss-ou4bn
    @ssss-ou4b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강에 너무 아파트만 많아요...부자들만 아파트를 공유하는 한강보다...중간중간에 프랑스 세느강처럼 박물관이나 공연장같은 시민들이 한강을 공유할수 있는 가상 설계 !! 건축가님의 생각을 알고싶어요!!!

  • @gwk1
    @gwk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14:55 여러 도시 구획을 각 특성을 가진 구역으로 나누는건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게 만들어진다면 조금이라도 동선이 편한 구획을 가졌거나 면적이 넓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구획으로 인구가 몰려 일부 블럭은 슬럼이 되고 다른 구역은 부동산 가격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직장생활이나 대학에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어도 그들이 한 일의 성과는 점수로 나타낼 수밖에 없듯이요..

  • @fix_do112
    @fix_do1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제가 초등학생 인데요.,요즘 도시, 낭만 등등 사적인 취미에 빠졌는데요. 셜록현준 유튜브만 보면 내가 알 수 없었고 또 4차원 5차원 등등 전문적인 것들을 알았습니다

    • @user-boxkim
      @user-box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학생 공부 재밌게하는것같아서 보기 좋네요

  • @우주방귀
    @우주방귀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7

    이 곳에 계신 모든 분들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인간에게 공간은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토대로서 도시라는 공간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하게 사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 @burgundy0110
    @burgundy01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0:03
    3km는 육각형의 중심에서 가장 큰 육각형의 꼭짓점이 아니라 육각형의 중심에서 가장 작은, 해당 그림에서는 색칠된 육각형의 꼭짓점까지의 거리입니다.

  • @miragon777
    @miragon7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새로운도시를 만드는방법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신 도시안의 새로운 지하철역은 무엇을 기준으로 최종적인 위치를 결정하는걸까요? 현재 하남시 미사역 앞에 거주중인데 이사오기전 부터 9호선 신 미사역 위치를 두고 여기네 저기네하는말 들을 거의 3년 넘게 듣고 있어요.
    듣다보면 저말도 맞는것같고 이말도 맞는것같고요.
    그러다 최근 검단신도시 101역 다음 2.3을 두고 격렬하게 부딪히는 뉴스들과 커뮤니티로 싸우는 댓글들을 보고나니 더 궁금해집니다.

  • @user-ee6nx7ne2f
    @user-ee6nx7ne2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시티즈2 기다리고 있는데 나오면 참고해서 만들어 봐야겠다 ㅋㅋㅋ

  • @tvfacegenius7484
    @tvfacegenius74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준님이 도시를 계획하는 우리나라를 상상해봤습니다. 즐거운 기대가 되네요.

  • @user-wr4rj5tn1b
    @user-wr4rj5tn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흥미 깊게 봤습니다! 하나의 이상적 시도로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만, 세종시를 보면 고리형태 도시는 수요가 분산되어 중심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고만고만한 항아리 상권들만 생기더군요. 설계안에 나오는 것처럼 내부 저밀도, 중밀도 주거만으로는 가장 넓은 외각 스트립 고밀도 지구 하이라이즈들을 채울 수요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외곽스트립도 상당수 주상복합 내지는 고밀도 주거로 바뀌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도시의 주요 기능들이 고리 이곳 저곳에 분산됨에 따라 몇 개 없는 링크 로드에 교통량 부하가 많이 걸리는 문제도 무시하기 힘들죠. 다른 도시와의 도로, 철도 연결도 애매해지고.. 저 설계안의 이상을 공동화, 슬럼화 되는 기존 도시들을 재개발하면서 최대한 잘 담아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hangeulrohagosipda-
    @hangeulrohagosipd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셜록현준님이 한국인이고, 이런 연구에 참여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네요 ㅇㅅㅇ

  • @tH0Ma5_1Una
    @tH0Ma5_1Un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당히 생각을 많이한 설계이고 이론의 도시구조네요. 보통 이런 원형에 가까운 구조는 고립형에 가까운데 장단점이 뚜렸하죠. 단점이라면 당연 고립형으로 뭘 하든 해당 도시와 특정섹터 거주공간 외 다른 외부 공간과의 접점이 어렵다는게 현실적용에선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죠. 세종도 사실상 이 문제로 인해 아직도 광역교통해결이 안되고 있고 결국 모든 섹터를 연결하게되면 난잡한 교통체계가 만들어지는 현실적인 문제가...

  • @jiji9782
    @jiji97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오른쪽 끝에서 왼쪽 끝으로 가고 싶을땐 외곽도로를 타나요 아니면 지하로 가로지르는길이 있나요?

  • @좋아두부요리
    @좋아두부요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장외곽에 있는 도로는 빠른차량만 이동하게 하는것이면 육교를 놓거나 지하공간을 이용하여 지하철 출구처럼 쓰일수도 있겠습니다. 거기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지 않고 육교나 지하교를 설치해서 차량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도로는 막힙니다. 그리고 공원가로등을 1m에 LED조명으로 바꾸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행자를 위한 공원치곤 지나치게 가로등이 높습니다. 그리고 건물옥상에 화재진압용 소화장치를 설치하여 벽을타고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것도 생각해 봐야 되고요. 인명구조로봇을 만드는것도 검토를 하였으면 좋겠네요.

  • @byeongyun8539
    @byeongyun85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추천수 100넘으면 모두의 염원을 담아 시티즈 스카이라인 게임 한번만 해주세요🙏🏻

  • @rohyunahsuper
    @rohyunahsup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스마트시티 하면 생활의 질은 좋아지겠으나 완전환 통제사회로의 진입이라고 생각.

  • @davidmin7496
    @davidmin74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티즈 스카이라인 2가 곧 출시되는데 생각보다 정교한 게임이라 교수님이 해보셨으면 좋겠네용

  • @user-jh3tl9yk9i
    @user-jh3tl9yk9i 4 дні тому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육각형 도시를 만들게 되었을 때, 인구가 각각 사는 환경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럴 일이 없을까요?

  • @user-iq9nw4ry7x
    @user-iq9nw4ry7x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데이터를 종합한 동선 추적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보여준 탓인지 스마트시티 관련해서 종종 대한민국 서울이 예시로 거론되는데 빅데이터와 IT 기술의 집약체 외에도 현대자동차와의 협업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 내용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항상 상상 이상의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올해 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회의가 열렸는데 도로, 학교 등 사회 기반 시설 외에도 친환경적, 생태학적인 저탄소 녹색에너지에 기반을 둔 산업시설 확충을 위해 (대충 종합해보면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투자자들을 모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전쟁 중이기도 하고 전부터 뇌물, 부정부패도 심한 나라라고 알려져 있어서 위험부담이 크니까 기업들이 이익창출까지는 못하더라도 투자 후에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투자금 반환을 위한 위험 보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사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까지 있어서 재건이 필요한 곳이 전세계적으로 많지만, 역시 문제는 투자금.
    돈 하니까 유대인들, 그리고 이스라엘 국기가 떠오르는데 파란 다윗의 별 안에 들어 있는 벌집 ㅋㅋㅋ 이스라엘에 교수님 스마트시티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만약 통일이 되면 어차피 북한에 투자해야만 하는 상황이 올텐데 그 때 교수님 더 바빠지시겠네요.
    15:23 시간 확인하시는 것 보니까 오후 1시 40분. 점심 안 드시고 계속 영상 찍으신 듯

  • @Iooxocc
    @Iooxocc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현실적으로 접근해야하지

  • @Saddle-billed_Stork
    @Saddle-billed_Stor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도시 만들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nowhere
    @user-nowher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보행자가 도시설계할 때 중요요소로 들어갔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헥사곤 구조도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헥사곤의 크기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헥사곤 모듈의 도시가 완성됐을 떄 헥사곤과 헥사곤 사이의 연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행동과 선호, 비선호에 대한 반응, 헥사곤 간의 균형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어떤 헥사곤 모듈지역이 좀 더 인기가 좋을까 뭐 이런 궁금증과 기대가 함께 생기네요. 더불어 헥사곤의 외곽에 마천루가 생긴다면 외곽의 마천루가 일종의 성채같은 느낌을 줘서 연결점이 끊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론 사람들이 선형 안의 그 공원을 개발하자할까 말까 헥사곤의 대칭점끼리의 연결의 효율성은 어떨까...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 재밌는 회차였습니다.

    • @kangbitcoin
      @kangbitco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헥사곤은 그냥 패션쇼에서 나오는 컨셉정도로 받아들어야지
      사각형의 그리드가 훨씬 유리합니다
      헥사곤이 아니여도 맨하탄 센트럴파크처럼 얼마든지 공원 넣을수있구요 자연융화가 포인트지 헥사곤이 아니여도 가능합니다

  • @seojinoh2778
    @seojinoh277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는지 놀랍네요. 덕분에 더 넓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saw_Laown
    @saw_Laow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미 이동을 최소화 한 밀집도시형은 이미 있었죠. 바로 “구룡성체”😂😂
    좁고 치안수준의 고도유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미 최고의 모델이죠, 인터넷과 인프라 구축만 완벽하게 해 놓는다면, 집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어요..단, 보강해야 할게 있다면, 그늘진 곳이 없을수 있도록 높은수준의 설계자,건축가의 능력을 필요로 하겠죠.

  • @novicemaster
    @novicemast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상향이네요.
    정말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를 봤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 @Hahahuaa
    @Hahahua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8:40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 세종 처음 놀러갔을 때 딱 느꼈어요!. 공원과 산책로, 자전거, 공원, 가로수 등 걸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것이 느껴졌지만, 정작 걸어보니 똑같은 모양의 건물, 풍경, 특히 일관된 색감이 미완성된 도시라는 느낌을주더라구요. 뭐랄까 거리에 사람이 없으니, 결속이 없고, 결속이 없으니 도시만의 문화가 없는 느낌?😢 결국 걷기보다 차를 타게 되더라구요…

  • @user-bf6tj4gy9y
    @user-bf6tj4gy9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바깥쪽으로 큰 건물을 배치해서 분지 지형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안쪽으로 펼쳐지는 녹지로 인해 답답함을 줄여주는 좋은 도시로 보입니다! 이런 도시에서 살 수 있는 미래가 기대돼요.

  • @user-jm4vp1mi3x
    @user-jm4vp1mi3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치 맨하탄의 센트럴 파크를 보는듯한 너낌이 들어요...만약 이 스마트 시티가 실현된다면 공증권의 규제가 확실해야 할듯 파크에브뉴 처럼 녹지 뷰를 보기 위한 펜슬 초고층이 기존 플랜을 해치지 않으려면요

  • @user-nq4bv7ij3d
    @user-nq4bv7ij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시티즈 스카이라인2가 곧 발매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South.Korean
    @South.Korea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제발 횡단보도 처럼 걷다가 멈추는 일 없는 도시를 만들어주세요.
    강도 만난 거도 아닌데 왜 걷다가 멈춰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인, 인도인이 목숨걸고 신호 무시하는거 보면 인간이 걸음을 멈추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 @chefearther7288
    @chefearther728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가 상상해본 도시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네요. 확실히 미래 도시는 멀수록 가까워지고 가까울수록 멀어 보일수있는 메커니즘이 중요한거 같아요.

  • @babyji1013
    @babyji10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1:03 11:23 13:47 14:31 15:09 15:45 16:33 17:14 너무 근사합니다❤
    13:29 4.4%라니….
    17:05 여기서 살고 싶어요❤

  • @soumaya8385
    @soumaya8385 12 днів тому +1

    The urban design concept is really interesting. I already can imagine how it will be to stroll around this new city!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로망 하니 문득 떠오른게 어릴 때 봤던 상상 속의 여러가지들 중. 인도가 에스컬레이터 마냥. 속도가 어느정도 되는 것과 느린 것들이 깔린 도시는 어떻게 되나 궁금하더군요. 실험적으로 건물 내에 깔린 자동 이동이 가능한 곳에서 타본 건 꽤나 편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도심 지역 전체에 깔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실제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 관리에 들어가는 것. 이 모든 게 어떨까 싶어집니다. 이야기나 상상 속에서야 도심지 전체 깔아서 쓰는 것을 봐도 이상하진 않지만, 실제론 뭐가 더 따라올지 모르니... 도시 전체의 이동이 원활해지기 위해선 개인 교통 수단만이 전부는 아닐테니 문득 떠오른 이야기입니다. 이상적인 도시란. 과연 뭘까... 게임으로 이런 걸 실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jjy8479
    @jjy847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누릅니다

  • @쿠크다스-q3i
    @쿠크다스-q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설명과 자료만 들었을 뿐인데 저기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 @user-yb6kk2yj1g
    @user-yb6kk2yj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시에 관해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 영상은 굉장히 전문적이네요~

  • @vyqudwns88
    @vyqudwns8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앙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산단과 주거단지가 둘러싸인 형태인 분지 지형의 대구광역시를 어떻게 하면 사람이 가고 싶고, 걷고 싶고, 살고싶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교수님의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대구에도 유현준 교수님의 설계가 담긴 세계적인 건축물이 건립되는 날도 기대하겠습니다!

  • @nirodk1986
    @nirodk198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곧 시티즈 스카이라인 2라는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 하는데 교수님 하시는거 보고싶어요!

  •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아이디어를 채용해 도시 재건하는 어디 지방 시장 없나싶네요 하아.. 진짜 지방과 서울 근교를 개혁하는 시장과 건축가들 좀 보고싶네요 어차피 세금은 영원한데 대체 어따가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끔찍합니다.

  • @hyundo76
    @hyundo7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육각형의 모듈이 확장해나가는 개념적 형태는, 미시적인 보행활동이라고 하는 단면에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도시적 맥락을 상정하고 고안된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도시나 국토 차원의 공간구조나 대중교통 중심의 공간구조에서는 적합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바람직한 공간구조로 논의되고 있는 TOD 및 다핵분산형 구조와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육각형의 점진적 확장 모델을 단일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오히려 승용차 이용을 촉진하는 도시형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우려됩니다.
    도시는 쇠퇴와 성장을 반복하는 동적인 존재인데, 그러한 도시변화를 육각형의 확장에 초점을 맞춰서 컨트롤하려 하면, 정작 중요한 광역 대중교통을 어떻게 확장할 것이며 도시활동과 통행행태를 어떻게 조율해나갈지는 부차적 문제가 되고 맙니다. 선형의 도시확장과 엄연한 중심지 위계를 갖는 것이 중요한 대중교통의 입장에서, 육각형의 점진적 확장 구조는 노선 확장에 불리한 구조가 될 수도 있고, 따라서 대중교통이 승용차에 비해 가질 수 있는 효용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시적으로는 보행자에게 친화적인 공간이지만 거시적으로는 승용차에 의존적인 공간구조가 되는 양면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겠다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세종시가 밀도가 낮고 규모도 커서 실패했다고 하셨는데, 폭은 굉장히 넓어서 맞는 말씀이지만, 반경은 육각형 모듈의 6km에 비해 작습니다. 저는 세종시의 실패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지만, 너무 반경이 큰 원형으로 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를 도넛형으로 만들어도, 중요 시설이나 고용중심지는 분산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원리에 따라 결국 도넛의 한 곳에 집중되는데, 여기서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가질 수 있는 이점이 없습니다. 승용차는 그냥 가로질러 가면 되는데, 대중교통은 빙 둘러 가니까요. 만약 대중교통이 가로질러 가면 기존에 원형의 도시형태가 갖는 본연의 의미가 사라지고 (대중교통이 가로질러서 간다면, 중심부에 아무것도 개발되지 않은채 공원으로 방치된 대중교통노선 주변 지역을 TOD 이론에 따라 개발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대중교통이 지나가게만 하고 개발을 못하게 하면 대중교통 활성화의 목적과 충돌하는 비효율을 초래하구요), 승용차조차 가로질러가지 말라고 아예 도로를 없애버리면 도시활동와 통행의 원리에 충돌하는 비효율적이 되는 거구요.
    물론 아직 개발이 완성되지 않아서 지켜봐야하고, 사실 밀도가 낮은 점과 기존의 대중교통 간선체계 및 구도심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지만요.
    저는, 이 육각형의 확장 모델이, 승용차에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저개발지역에서 승용차와 공존해나가는 스마트시티로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신 이를 위해서는, 육각형의 모듈 사이즈를 대폭 축소시킴으로써 내부 공원의 크기도 줄이고, 하나의 시(city)나 도시권 스케일이 아니라 아닌 동네(neighborhood) 스케일의 모듈로서 제시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 @user-tu2pj5bx2r
    @user-tu2pj5bx2r Місяць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티즈로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 @justfortyfs3453
    @justfortyfs345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은 분들이 반대쪽 끝으로 이동할 때의 비효율성을 언급하시는데... 큰 문제는 안 될 겁니다. 일단 보행자가 안쪽에 몰려있으니 바깥쪽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적어 신호가 덜 걸릴 것이고, 애초에 오늘날의 도시에서도 많은 경우 지그재그의 경로를 따르지 딱 직선거리만큼만 운전하지는 않죠. 육각형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변을 따라 주행하면 직선거리 6km 지점까지 9km를 주행하게 되는데, 이 정도면 별로 비효율적이지 않습니다.

  • @liberdom
    @liberdom 10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심시티 등과 같이 도시를 만드는 게임을 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못 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계하셨나 궁금합니다.
    서울도 그렇지만 현대 미국의 도시들이 대부분 자가용 친화가 너무 과하다 보니 보행자보다 차량이 더욱 우선되어 보행이 불편한 탓에 자가용 사용이 강제되고, 그에 비해 이동의 편의와 소요시간은 나아지지 않고 오래 운전하게 되어 불편하고 주차 후 목적지까지의 보행이 어려워져 이동시간의 개선마저 적다는 점에서 보행을 최우선시하는 도시라는 개념은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도시가 자가용 중심 도시보다 사람과 사람, 공간의 연결을 더욱 유기적이고 좋도록 만들테고요.
    그런데 대중교통이 부실하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불편해져 보행이 강제되어 도시가 감당할 수 있는 공간과 인원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것과 동시에 육각형을 관통하는 철로 또는 버스전용도로 등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보행하기 편리하면서 더욱 빠르고 편안한 이동또한 가능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고 자가용 또한 불편함이 아니라 편리함을 통해 전환하도록 유인하여 도로가 점유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점은 전문가이신 교수님께서는 당연히 고려하였을 점이라고 생각하여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 @Q-connect
    @Q-connec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도시계획에 관심 있었는데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ih5lp5qd6s
    @user-ih5lp5qd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쿄의 수도고속도로를 보면 환상형으로 생김. 딱 전철노선들도 외곽지역으로 방사형으로 퍼져있고 도심에서 순환선인 야마노테선이나 지하철로 갈아타게 되있더라.

  • @SuperBoyChoi
    @SuperBoyCho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 @JunBeul
    @JunBeu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매번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걷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계시는걸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의문점을 가지는 것이 항상 그부분이었는데, 왜 걸어서 이동하는게 중요한가요?
    미래사회로 나아갈수록 육체적인 운동 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감퇴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모든 부분에 기계화 데이터화 기술이 접목되어 인간의 힘이 들어가는 부분을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는 2분 3분 거리를 전동킥보드 등을 이용해 이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로 나아가면 이동 자체가 필요 없거나 이동을 하더라도 이동수단을 통한 이동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환경, 자원을 생각하더라도 핵 융합 에너지 등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소비로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대면의 가치가 상승하고 모든 물류, 자원의 체계화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 직접 걸어다니는게 선생님에게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건지 궁금합니다.

    • @JunBeul
      @JunBeul 10 місяців тому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생명공학, 의학등의 발달이 계속 진행되어가고 있어 그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명공학에서도 노화방지의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가고 있으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류는 많은 병을 이겨내고 평균 수명을 상승시켜왔습니다.
      오히려 인류는 생물학적 육체를 포기하고 기계적 육체를 얻는것 또한 가능성있는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이 듭니다.

    • @user-kg9se9dx4j
      @user-kg9se9dx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걸을 때의 효율보다는 접촉 효과, 관찰 효과, 감성적 즐거움 이런 부분을 더 중요시하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서울은 걷기가 싫어지는 도시 중 하나인데, 좀 더 밑의 위례나 광교같은 신도시만 가봐도 걷는 게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우연히 사람들 만나기에도 좋구요. 뭔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막 그렇습니다 😅
      좀 더 밑의 세종시에서는 이런 효과가 더 가중되는 느낌이 있어요.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잘 만들었어요.

  • @goodluck3269
    @goodluck32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용❤교수님 강의에 빠져버렸습니다 건축가 학생으로 잠시 착각할 정도로 😅 와 ㅠ 홍대 학생분들 넘 넘 부럽네요

  • @jiyesuh5629
    @jiyesuh562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고급내용의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넘 재미있고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에서도 스미트시티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국가 주도 스마트시티에 대해서도 장단점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user-ri9iw3lv4e
    @user-ri9iw3lv4e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험걱정 없이 듣는 교수의 강의... 맛있다

  • @raykim1812
    @raykim18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0
    사람의 걷는 속도는 변함없을 때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는데 건너야하는 건널목 개수는 과거보다 현대 도시에서 적다. 블록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그런데 오히려 과거보다 현재가 불편하다? 모순같은데요
    그리고 서울에서 사람들이 다른 도시보다 덜 걷는 다는 것은 대중교통이 그만큼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는 방증 아닐까요? 도시 설계와는 거의 무관해 보입니다.

  • @ooooeee33
    @ooooeee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자연이 가깝게 있으면 좋을거같지만 바퀘벌레 곱등이 모기 파기 온갖 벌레들 개넘침 삶의 퀄리티가 개망햄 자연과 거리있는 고층건물의 삶이 얼마나 편하지 알아야함

  • @IamHmob
    @IamHmo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티즈2 나오면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 @user-pv2tk7dl6g
    @user-pv2tk7dl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티즈 스카이라인 2 한번 해주세요!!!! 도시설계게임입니다!!!!

  • @TheGreenLounge21
    @TheGreenLounge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렇게 구축되면 공간이 조화스러워 몰입현상이 없어 질 것 같은데 여기에 하나를 더하면 자연 녹지 공간이 미세먼지를 필터링하지만 바깥 하이라즈 건물 링에 미세먼지 필터링 기능을 추가하면 대기오염에서 조금 더 자유로와질 수 있을까요? 마스크에서 해방~~ 구조적으로 강풍도 감소시킬 수 있다면..더할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ynlee_film
    @ynlee_film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연환경이 늘어난다면 자연재해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될텐데 중앙 녹지에서 불이 나면 옮겨가는 속도가 엄청날 것 같은데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까요..?

  • @user-tb2dt3cd3d
    @user-tb2dt3cd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시와 도시들을 연결했을 때도 의도한 사용 패턴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외곽이 재미가 없어지면 도시간 이동이 줄어들면서 중국처럼 도시 별 지역주의? 같은게 생기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rexkimj
    @rexkim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의문드는 부분이 있어요. 고층 빌딩이 외부에 있을수 있을까요? 많은 비용이 드는 건물들인데 중심지. 중요지 밀접도가 높은곳에 고층 건물이 들어가는데. 외각지에 있을수 있을까요? 고속 차량 접근성 주거는 시끄러운것 같은데. 외부 이동은 차량 이동이 잖아질것 같고.. 가능성이 낮아 보여요.

    • @Eugene_2022
      @Eugene_20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육각형 하나가 단독으로 있는 경우엔 외곽이 되지만 육각형 여러 개가 벌집 모양을 이룬다는 상황(가정)에선 다른 육각형의 바깥쪽 부분과 만나며 결국엔 (도시 부분의) 중심지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둔 것 같습니다.

  • @mentormin
    @mentorm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시건설게임 시티즈 덕후는 넋놓고 몰입해서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 @Dotori_didi
    @Dotori_did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티즌 스카이라인으로 직접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arobert6152
    @arobert61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디든 그렇겠지만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봅니다. 저렇게 이상적으로 형태만 잡는다고 해결이 될까 싶네요. 사람이 우연히 만나도록 하는게 아니라 같은 산업군, 특히 대규모의 단지에서 비슷한 동 산업 내의 여러 회사가 만날 수 있어야 하는데 저걸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하다못해 중고차 단지까지.. 같은 지역에 모여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죠. 저 그림은 그게 아닌 소상공인, 소공장, 뭐 그런 식으로 균등하게 넓게 뿌려놓는 것 밖에 되지 않아 보입니다.

  • @Halloong
    @Hallo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준님도 게임 좋아하시나요? 시티즈 스카이라인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시티즈스카이라인 2가 출시되는데, 시티즈2로 현준님의 철학이 담긴 도시를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단순히 그림이나 사진으로 예시를 보는 것이 아닌, 게임을 통해 현준님의 가치가 담긴 도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은피리
    @은피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포유류같은 생물들은 활동반경이 넓어서 저 도시안에서는 제대로된 생태계가 만들어 지지 않고, 도넛에 단절될것 같은데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아스식 생태연결망은 폭이 좁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라도 생물들이 이동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긴 힘들지 않을까요?

    • @JL-th5rr
      @JL-th5r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든 곳이 육각형에 갇히진 않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abcdefu7291
    @abcdefu729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부와 외곽의 생태계 캬!! 멋있다
    자연이란건 결국엔 동물이 살지 않는다면 죽은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헥사곤의 군데군데 외곽을 관통하는 생태 통로를 열어둬서 인간의 노력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유지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자연을 접하게 만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동물과 인간의 충돌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밴드의 분할과 링마다 회전을 통해서 흔히 말하는 성냥갑 아파트 같지 않게 미관적인 요소를 고려 한것도 역시 ㅋㅋ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세밀하게 고려된 부분에 감탄하지 저보고 스스로 생각해내라고 했으면 엄두도 못 냈을것 같네요 ㅋㅋ
    지하는 지하철이나 철도 이런건 어떻게 접목 될지 궁금하네요
    도로의 공중 공간이 낭비 되는거보단 뭐라도 경제적으로나 공간의 효율을 위해서라도
    쓸게 없나 생각해보면 떠오르는것이 고가도로 밖에 생각 안나네요
    도로에서 공중 공간으로 잘 쓰이는 고가도로는 무조건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요소인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외곽에 고가도로 같은게 생기면 내부와 외부 생태계적 단절도 이뤄질테고, 도시와 도시 간에도 단절이 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 @dffa1284
    @dffa12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동차 회사가 생각하는 스마트시티지만
    무엇보다 보행친화적인... 친환경적인... 그래서 멋진~

  • @user-ce9dd4jh6o
    @user-ce9dd4jh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방구석에 누워 자기 전 이렇게나 전문적이고 훌륭한 내용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디자인 같아요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 @user-fx2pe6bk1t
    @user-fx2pe6bk1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바깥밴드에 고층건물을 배치시 안쪽의 저층 건축물들이 자연광 부분 및 미관에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 @user-vp7md1mi8o
    @user-vp7md1mi8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이라는 도시가 앞으로 도시계획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컨텐츠로 만들어주심 유익할 것 같습니다~~~

  • @hyukheo830
    @hyukheo8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도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가슴뛰는 에피소드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옴걸만봄
    @옴걸만봄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걸보고 시티즈2를 했으나 슬럼가를 또다시 만들었습니다

  • @rogo5646
    @rogo564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0:37 보고 문명 게임이 생각나신분? ㅋㅋ

  • @user-jw5mj6zv6j
    @user-jw5mj6zv6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형이 세종시 지금부터라고 설계해줘요 또 동탄만들려고해요 여기

  • @innerpeace2411
    @innerpeace2411 2 місяці тому

    많은 영상을 봤지만 항상 마지막 엔딩은 심플하게 끝내는 이유는 혹시 기생수 엔딩의 영향이 반영된건가요?

  • @jinst3r
    @jinst3r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바깥 링에 높은 빌딩들이 들어가면 어느 부분에 있는지에 따라서 중간 링에 있는 건물들에 지는 그림자들도 다르겠네요, 그건 어떻게 디자인 하셨나요?

    • @techstar66
      @techstar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재에도 딱히 그림자를 생각하고 건물을 짓지는 않는데요..?
      허가가 그런식으로 나지도 않고요.

  • @ssopi1500
    @ssopi15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하 공간을 활용하는건 좋은 생각 같은데
    아시다 싶이 유지보수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하던 일 때문에 지하공간 같은 곳에 자주 들어 갔는데
    먼지나 이런건 둘째치고 위쪽 지반의 하중 때문인지 벽이나 천장에 금이나 곰팡이 많이 봣거든요 하중 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구간도 있고 유지보수가 쉬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 지하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