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회보편적인 정의가 완전히 무의미한 것이 아니고, 간혹가다 냉소에 치우쳐서 저러한 정의가 자국의 이익이라는 범주에 속하게 될 때 그 정의에 힘이 생길 수 있다는 것마저 잊게 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명분의 하위분류라고 할수 있을거같기도 하고요.
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브라질 출신 동료가 자기 증조부를 독일에서 나치를 피해 브라질로 무일푼으로 망명해 성을 개명하고 거부가 된 것 처럼 자랑했는데 듣고보니 완전 반대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과거사 청산을 못하고 세대가 거듭되면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1. 백인 인종이 흔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곳 2. 그 당시 아르헨티나는 잘 살아서 생활 수준이 높았음 3. 이미 독일인 이주민이 많았음 4. 아르헨티나 지도부가 파시스트라 나치 잔당 도망을 도왔음 5. 나치 잔당들이 가진 돈을 원하는 나라들이 많았음 2차 세계대전때 나치와 일본 상대로 동맹해서 같이 등맞대고 싸우던 미국 소련이 점점 전쟁의 끝이 보이고 이후 국제정세는 이제 미국 소련 2강 체제가 될 것 같으니까 전범 처벌, 정의 확립 이런거는 뒷전이고 미국이 당장 소련 견제하려고 그렇게 서로 죽고 죽이던 일본 살리기 시작하고 나치 과학자들도 면죄부주고 영입하고.... 정말 국제정세는 냉정할 정도로 국익우선주의인것 같습니다....
@@lustkax9975누가 진정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지 누가 진정 악도 선도 정의도 없는 냉철한 국제정치를 직시하며 국익만을 생각하는지 내 이 댓글이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욕먹을건 알고 있음 하지만 내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내 댓글을 10년 20년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봤을때도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기에
조선시대 인구의 50%가 노비 + 기생, 광대, 공장 등 천민이 20% + 사실상 노비인 빈농이 29% = 국민 대다수가 상놈이었던 조선시대, 1909년 민적법 시행 이전에 실시한 전국 호구 조사에서 양반 가구비율은 1.9%이며 양반 비율은 0.5%. [안창호] "일본은 최근의 적이지만 기호파(양반 공무원)는 500년간의 적이기에 기호파(양반 공무원)를 먼저 박멸하고 독립해야 한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미국에는 영국인후손이 가장 많을것 같고 아르헨티나는 스페인후손이 가장 많을것 같지만 실상은 미국은 독일계 민족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18세기 까지는 영국 출신들이 미국에 가장 많았다. 80% 이상이었지만 19세기 들어서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 바람이 분다. 그때 독일인들과 아이리쉬들이 몇백만 이상이 건너온다. 그래서 현재 미국인 중에서 독일계 혈통이 가장 많다. 도널드 트럼프도 독일계 미국인
@@로일당-o4v 독일계 미국인이 많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없는이유는 1,2차세계대전으로 독일어에대한 탄압도있었기에 독일에 대한 정체성보다는 후손에게 미국의 정체성이 우선시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찾기 힘들죠... 반대로 아이리쉬계나 이탈리아계들은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하더라구요
15년전에 남미여행을 했었습니다. 여러 댓글처럼 칠레랑 아르헨티나는 백인국가였고 인종차별이 은근 있었죠. 재밌는 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상당수의 유태인이 살고있었고 집단부락까지 형성돼 있을 정도였는데 그 중 상당수가 도망간 나치를 잡으러 온 이스라엘 모사드의 후예들이라고 하더군요.
글중에 부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부락이란 단어의 뜻은 일본의 부라쿠 이해하기 쉽게 인도의 불가촉천민들이 사는 마을 이란 뜻이고 예전 우리나라도 그 뜻을 모른체 무슨 부락 무슨 부락이라고 마을 이름을 쓰고는 했지요 일제가 우리 나라 사람들을 얃잡아보고 업신여기려고 민족정기 말살의 일환으로 쓴 단어를 일제 잔제 청산 운동으로 많이 알려졌고 부라쿠가 무슨 뜻인지 아는 마을들은 그 단어를 쓰지 않는데 지금도 부락 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을 보니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치고 나발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돈 있고 기술,지식 있으면 어딜가든 대접받는다. 나치는 돈도 있고 기술,지식도 있으니 남미에서 환영하는건 당연한 일임. 그리고 미국 소련도 나치계 과학자들 대거 포섭해서 대려감 ㅋㅋ 세상에 정의는 없다~ 그리고 나쁜짓은 미국이랑 소련도 엄청 많이 했는데 승전국이랑 다 가려진거야
과거에 일어났고 현재 일어나는 사회현상이나 사건을 쉽게 이해햐기 위해선 감정 싹 다 빼고 보면 됨, 막말로 일본과 중국의 지배를 받은 한국이, 입장이 바뀌어 당시 우리가 그들과 같은 힘이 있었다면 한국은 저들처럼 하지 않았을까? 제국주의 시대에서 코앞에 상대가 맨날 집안쌈질에, 자길 보호할 능력도 없으면서 근근히 유지만 하고 있다면 우리입장에서 식민지 안했을까? 식민지지배를 한 형태는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상대를 착취하는것은 동일함. 만약 상대를 눌러야 나와 내 자식이 살수 있는 정글에서, 자비를 바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말이 좋아 외교지, 과거에 총칼들고 싸우고 조약맞는거랑 다른건 없음. 저기 열거한, 미국, 남미, 러시아, 스위스 욕할것도 없음. 왜? 우리도 저들과 같은 상황이였다면 비슷하거나 아님 더 많은 이득을 남기려고 했겠지. 그게 그나라 정치인들이 국민들 위해서 해야하는 그들의 몫이고!
배ㅇㅇ 역사강사 채널 샘에게 제가 질문한 적이 있었거든요. 청나라 태종 홍타이지가 명나라를 정벌할 때 '책사(승상)'로 활동한 사람이 한족 명나라 명재상이었던 장거정의 수제자 '범문정과 그의 동료 수십명'이 만주 청나라로 자진해 가서, 명나라 정벌의 선봉으로 활동했었고 조선 병자호란을 기획하고 실행한 관료들도 실은 다 이들이었다는 영상을 올렸기에 댓글로 제가 질문을 했었는데, 그 샘 말이 "현재의 중국(중공)은 청나라를 계승했다는 의식을 견지하고 있기에, '당시 한족으로서 청나라 편에 섰다는 점에선 매국노로 볼 여지'가 있지만 '청나라 건설 과정에 1등 공신이었던 범문정 등 당시 한족 지식층들은 오늘날도 다 개국공신으로 존경받고 있다'더라구요^😂^ 그 답변을 듣고 제가 드는 생각이 "이완용은 재수없게도 망해가던 조선에 태어나서 욕먹는 건가? 청나라가 명나라 정벌할 때 한족으로 태어났더라면 범문정을 뛰어넘을 인재였을 텐데~~ 오호 통재로다, 불쌍한 이완용 씨~!"
사람들 내고통에만 관심있지 남의 고통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일제 식민지 겪은 우리나라는 반일 감정이 강하지만, 일본을 좋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나라들 입장에서 우리나라 식민지배 역사는 관심없는 남의 일일 뿐입니다. 심지어 일본 피해자인 중국, 북한도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 생각하는지 우리나라에 비하면 반일 안하는 편입니다. 전범들 받아준 나라들은 히틀러랑 상관이 없고 돈많이 들고 자기네 나라 와주니 고마운거죠. 특히 이스라엘과 서구 열강의 피해자인 이슬람 입장에서 적의 적은 동지인거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전후 독일에서도 나치 청산은 그리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나치 인사, 부역자들이 여전히 정부 요직 곳곳에 있었고 사회 분위기는 경직돼 있었죠. 이런 분위기가 바뀐 건 60년대 이후 유럽 전역에서 학생운동이 일어난 뒤부터입니다. 아마 채널에 68운동에 관련된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없다면 한 번 다뤄 주셨으면 하는 소망도 있네요.
독일은 일본과 달리 젅범들을 숭배하지 않는 점에 있어서는 일본보다 낫습니다. 베를린 한복판에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기념비)가 있고, 독일인들은 그걸 보고 과거의 과오를 다시는 범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죠. 반면 일본은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던 A급 젅범들을 추모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해마다 방문하고 있죠. 독일은 악행을 반성하는 기념물을 세우고, 일본은 악행을 정당화하는 신사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선 2차 대전 일 때,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유대인과 각국 나라에서도 갔지만, 나중엔 파시스트자도 도피하여 경제,정치계에 목소리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기부금 문제 입니다. 그러하여 파시스트 돈 후안 페론으로 들어가서 오해 소지로 파시스트 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정의 란 말에 댓글 남깁니다. 영상 덕분에 항상 지식이 생겨 감사합니다. 법이란게 우선은 사유재산보호이고, 그 후에 윤리나 통념에 근거한 법이 만들어졌지만, 그마저도 법망을 벗어나면 구속력이 떨어지죠. 정의란것도 어찌보면 공산주의처럼 사회이념에 의해 장악되면 무서운 무기로 이용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정의 추구로 악인의 처벌보단 좀 더 여러 관점에서 사회적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악인이어도 무고하는것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사회적인 정의로 이해될수 있지 않을까요.
페론을 비판해야 하는 진짜 이유가 이거더군요. 후안 페론의 사회주의 이념은 좌파의 사회주의 이념이 아니라, 바로 국가 사회주의였어요. 당시 전세계 어딜 가나 산업 사회라면, 국가 사회주의와 조합주의가 판치기는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국가 사회주의가 독일 나치였고, 조합주의 중 가장 유명한 건 이탈리아의 파쇼 당이었을 뿐. 그래서 식민지 조선에서도 평양에서는 개신교 지도자의 주장에 따라 조선에도 무솔리니와 같은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했거든요. 미국에서도 국가 사회주의가 공산주의 대신 자본주의를 대체할 이념으로 부상했는데, 그게 바로 헨리 포드가 설립을 주도한 나치당 미국 지부와, 테크노크라트 운동이었어요. 캐나다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외할아버지가 지도자로 활동했던 사회 신용주의가 독자적인 국가 사회주의로 등장했구요. 이 중 테크노 크라트 운동과 사회 신용주의는 미국에서 남아 전자는 실리콘벨리의 정신적 기반이 되었고, 후자는 투자와 주가에 목매다는 미국 사회 관행을 낳았구요. 동시대 남미의 정치 이슈를 휩쓴 것도 바로 그 국가 사회주의와 조합주의였던 겁니다. 브라질에서는 조합주의가 등장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국가 사회주의가 수입되어 대히트쳤더군요. 여기서 한국의 진보들은 페론을 아까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대적으로 봐야 할 이유가 확인됩니다.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론이 살리려고 했던 것은 결국 백인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이었고, 그가 신봉했던 백인 아르헨티나 노동자들 살려줄 비결로 여긴 정치 이념은 결국 국가 사회주의였던거애요. 거기에 원주민들과 유대계는 관심 밖이었어요. 어디까지나 산업화된 서구 백인 사회의 백인 노동 계층 살리기만이 목적이었으니까. 결국 아르헨티나의 쿠데타와 군사 독재는, 같은 국가 사회주의 파시즘 내부에서 친노동 계열을, 친자본가 계열이 쫓아낸, 내부 권력 투쟁에 가까웠던 셈이었어요. 한국의 진보 좌파들은 그걸 모르고 페론주의의 아르헨티나를 막연하게 독재와 억압을 앞서 겪은 민주화 동지들의 나라이며, 민중 운동을 한국에 가르쳐 백성 섬기는 도리를 알려준 주나라처럼 여기고, 해방 신학이라는 도리를 밝힌 공자님 나라 마냥 여기는 착각을 한 것 뿐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백인 노동 계층들일수록 반유대주의가 펄펄 살아 숨쉬며, 동양인을 비하하고, 제 나라 원주민들을 학살한 사실을, 열등 인종들은 좀 없애도 죄가 안된다고 여겨 자랑삼아 떠벌릴 뿐, 굳이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백성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agustinadiaz1901 말했던 '국가 사회주의'는 socialism이 아니라, Der Nationalsozialismus, 즉 nazismo를 말한 것. 아르헨티나는 Caudillismo + corporatism + Efectos del fascismo이라는 설명.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과 같다란 말처럼 자국의 이익이 정의임. 모두가 선의를 갖고 정책 집행을 하면 당연히 최상이겠지만 인간의 본성상 이상주의고, 상대가 사기를 치고 총을 들면 나도 들게끔 하는게 지도자의 의무라고 생각 함. 글로벌 질서가 바뀌면 과거의 적과도 친구가 돼야 하고 친구와도 적이 돼야 함. [e.g 미-일, 영-독, 영-프, 프-독, 러-독(나폴레옹 전쟁, 2차 대전) 등] 이성은 버리고 명분, 체면과 감정만 앞세우다 나라가 망한 가장 가까운 사례가 조선 ㅋ.
2차 대전에서 가장 많은 나치의 살상이 일어난건 바로 3천만명이 사망한 러시아고 무고한 민간인만 천만명 정도가 사망했죠. 그런데도 미국을 장악한 유대인들에 의해 유대인 학살만 부각되고 러시아의 피해는 잘 알려지지 않는. 과연 정의란 무엇인지 우리는 서방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게 세뇌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계로 분류되는 미국인들중에는 유대인들 도 많음. 독일계 가 미국에 가장 많으나 ㅡ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계를 합치면 영국계가 약간 더 많음. 영국 이민은 주로 장삿꾼들였고. 독일 이민들은 전문직 즉 교사.군인.엔지니어.의사. 성직자들이 많았음. 미국에서 독일어가 사라진 이유는 두번 에 걸쳐 미국이 독일과 전쟁을햇기때문.
현실은 교사가 따로 가르쳐줘도 절대다수는 못알아듣고 딴짓하고 쳐잡니다. 4.3 사건 보고서까지 보여줘서 가르쳐줬는데 기억 못하고 기껏 가르쳐줬더니 왜 기억못하냐고 타박하면 언제 가르쳐줬냐고 벙쪄 되묻고 TV에서 자주 보여준 내용만 그제서 관심갖고 좀 알아듣고…그래서 미디어역할이 중요한 거임.
!["악의 평범성", 왜 평범한 시민들이 악마로 변하는가!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http://i.ytimg.com/vi/K7muj9zG-us/mqdefault.jpg)
정의 = 나한테 이득이 되는거
불의 = 나한테 피해 입히는거
드럽고 치사하지만 인간사 여기서 벗어나기는 힘든듯...
승자가 곧 정의인 국제사회이지만, 그렇다고 미국 영국이 독일인들을 유대인마냥 말살하진 않았으니
개인도 그렇죠
가난하다고 버림받고 모른척 덮어지는
한집건너 하나씩 버려지는 형제자매들이 있죠
집안 어른 상 당할 때나 조카 결혼식 때
얼굴 안보이는 형제들
챙기는 집은 많지 않고
없죠 사실
@seohopa사회생활 제대로 하는거 맞냐?낄낄빠빠 몰라ㅋㅋ
@seohopa 어휴 정치병자
@@히오스를지키는사람 최초의 강제 수용소를 지은 나라가 영국이고 인종 청소를 최초로 시행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초반에 언급하신 아이히만은 장남이란 놈이 여자친구 앞에서 지 애비가 한 일을 자랑했는데 그 여친이 사실 유대인이었어서 잡혔다죠...
낄낄
ㅋㅋㅋ
~다죠 말투 보니까 영화에서 본 내용 어떻게든 알리고 싶은 ‘찐’
@@콩돌이-u9tㅋㅋㅋㅋ
칼 마르크스. 레닌도 유대인 ㅋ
정말 궁금했던 이야기... 빗장이 확 풀린 듯한 시원한 해설..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충격이군여😢 고작 600명이하라니
국제사회에서의 정의란 바로 자국의 이익입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또한 자국의 이익이 내 이익과 동일하지는 않죠.
어느 세대든 희생양을 필요하고 세월이 지나도 피해자는 구제받지 못합니다.
히틀러: ㄹㅇㅋㅋ
물론 사회보편적인 정의가 완전히 무의미한 것이 아니고, 간혹가다 냉소에 치우쳐서 저러한 정의가 자국의 이익이라는 범주에 속하게 될 때 그 정의에 힘이 생길 수 있다는 것마저 잊게 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명분의 하위분류라고 할수 있을거같기도 하고요.
@@cikhan1 남자라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라. 그게 남성의 의무다
@@skwonsnㅇㅇ 전쟁나면 당연히 그렇지 다만 패전 국가의 남성은 노예, 총살, 수용소로 보내지고 여성과 노인, 아이들은 강간, 폭행, 학살 등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건 전쟁의 관례
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브라질 출신 동료가 자기 증조부를 독일에서 나치를 피해 브라질로 무일푼으로 망명해 성을 개명하고 거부가 된 것 처럼 자랑했는데 듣고보니 완전 반대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갑자기 소름이 돋네요. 과거사 청산을 못하고 세대가 거듭되면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성을 개명했다는게 ㅈㄴ 수상하네 ㅋㅋㅋ
@l9세미만출입제한-u2k
미국언어를 독일이민자가 영국이민자와 동일해서 미국의 공용어를 독일어로 할지 영어로 할지 투표했는데 근소하게 영어가 채택된 역사적 사실도 있습니다.
이번에 테니스 US 오픈 준우승자 테일러 프리츠도 프리츠는 독일 성이죠~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치를 피해 도망간 독일인도 많고 모든 독일인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 때문에 성을 바꾸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바로 이런 의심 때문에요.
@l9세미만출입제한-u2k
프랑스와 독일은
같은 민족이고
미국도약 30%이상은
독일 피임
즉 다 같은 민족끼리
싸운것임
단 러시아는 제외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라는 2차대전 배경의 2013년 독일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보면 여자주인공을 죽인 나치 간부가, 미군정하에 정부요인으로 일하는 것이 나오죠
우리나라도 그랬구요.
정리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1. 백인 인종이 흔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곳
2. 그 당시 아르헨티나는 잘 살아서 생활 수준이 높았음
3. 이미 독일인 이주민이 많았음
4. 아르헨티나 지도부가 파시스트라 나치 잔당 도망을 도왔음
5. 나치 잔당들이 가진 돈을 원하는 나라들이 많았음
2차 세계대전때 나치와 일본 상대로 동맹해서 같이 등맞대고 싸우던 미국 소련이 점점 전쟁의 끝이 보이고 이후 국제정세는 이제 미국 소련 2강 체제가 될 것 같으니까
전범 처벌, 정의 확립 이런거는 뒷전이고 미국이 당장 소련 견제하려고 그렇게 서로 죽고 죽이던 일본 살리기 시작하고 나치 과학자들도 면죄부주고 영입하고.... 정말 국제정세는 냉정할 정도로 국익우선주의인것 같습니다....
미국만 해도 베르너 폰 브라운을 비롯해서 자국에 필요한 나치 잔당 기술자 과학자들 긁어간거보면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마지막 문구를 제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해하길
국제정치는 정의가 아니라 오직 국력 국익이라는걸
일본이랑 싸우느라 10만이상 죽은 미국은 전쟁 끝나자마자 소련 견제를 위해 일본이랑 동맹맺었고
일본 해군기인 욱일기에 미군은 경례함
@@花敏 이런 밸도 없는자 이익을 위해서 민족도 팔아먹을자
@@lustkax9975누가 진정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지
누가 진정 악도 선도 정의도 없는 냉철한 국제정치를 직시하며 국익만을 생각하는지
내 이 댓글이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욕먹을건 알고 있음
하지만 내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내 댓글을
10년 20년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봤을때도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기에
조선시대 인구의 50%가 노비 + 기생, 광대, 공장 등 천민이 20% + 사실상 노비인 빈농이 29% = 국민 대다수가 상놈이었던 조선시대,
1909년 민적법 시행 이전에 실시한 전국 호구 조사에서 양반 가구비율은 1.9%이며 양반 비율은 0.5%.
[안창호] "일본은 최근의 적이지만 기호파(양반 공무원)는 500년간의 적이기에 기호파(양반 공무원)를 먼저 박멸하고 독립해야 한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처벌받은 나치들은 그냥 힘없고 백없는 부스러기 전범들이었나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대를 잘 타고 넘어가는 인간들이 정의하는게 정의가 되는듯요
그 힘있고 돈있었던 나치들이 유태인들한테 돈으로 '증언'을 샀음. 그래서 유태인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풀려남. 그리고 그 돈은 이스라엘 건국 자금으로 쓰임...
반대 아님.. 오히려 네임들들은 다 잡혀서 처형 당했는데.. 자잘한 애들이 도망가서 안잡힌거지
줄 없고 빽 없던 사람들이나 처벌받았죠.. 영화 '책 읽어 주는 남자'가 떠 오르네요
@@테이크호잇독일 아직도 식민지에 사과 안한거 모름?
@@1q2w3e4r-n-p3r정답
미국에는 영국인후손이 가장 많을것 같고 아르헨티나는 스페인후손이 가장 많을것 같지만 실상은 미국은 독일계 민족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18세기 까지는 영국 출신들이 미국에 가장 많았다. 80% 이상이었지만 19세기 들어서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 바람이 분다. 그때 독일인들과 아이리쉬들이 몇백만 이상이 건너온다. 그래서 현재 미국인 중에서 독일계 혈통이 가장 많다. 도널드 트럼프도 독일계 미국인
@@로일당-o4v 독일계 미국인이 많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없는이유는 1,2차세계대전으로 독일어에대한 탄압도있었기에 독일에 대한 정체성보다는 후손에게 미국의 정체성이 우선시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찾기 힘들죠... 반대로 아이리쉬계나 이탈리아계들은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하더라구요
쌉공감 2차대전후 나치부역장교들 뒤에서 몰래 받아준 게 미국이고 입국숫자가 압도적임
영국인이나 독일인이나 같은 게르만족 아님?
@@저장용-q8j앵글로 색슨…게르만은 무슨…
@@TheLimeCurd 앵글로
대부분의 나치전범자들이 각 나라들의 보호아래 편안히 여생을 보낼수있었던건
아랍뿐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서양권 국가들에 유대인 혐오가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유대인들을 왜 혐오했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지식브런치 채널의 돈이있는곳에 유대인이 있는이유 영상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홀로코스트에는 점령지의 협조적인 자세도 한몫했죠
그 반동으로 지금 세계경찰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켜주고있죠.. 역시 세상은 물극필반인가봅니다
이렇게 정리된 얘기를 듣고보니 이제껏 나치에 대해 처벌, 반성이 유럽은 제대로 했다고 알고있었는데, 많이 과장되어 있었던 거네요~~~ 동아시아의 식민지 이후의 청산되지 못한 과정들이 아시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모두 별반 다를게 없었다는 거네요
식민지배 받은 국가 중 한국처럼 철저하게 보상 받은 나라가 없음
@@martinlee573참 무식하네
@@user-rc5md3zi8o 어떤 점이 무식하지?
@@user-rc5md3zi8o 아시아 아프리카 식민지중 어느나라가 배상과 사과를 받았지?
@@user-generated5123
필리핀 사례
단 3년 식민지배로
근래까지 지원 받고 있었음
15년전에 남미여행을 했었습니다.
여러 댓글처럼 칠레랑 아르헨티나는 백인국가였고 인종차별이 은근 있었죠.
재밌는 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상당수의 유태인이 살고있었고 집단부락까지 형성돼 있을 정도였는데 그 중 상당수가 도망간 나치를 잡으러 온 이스라엘 모사드의 후예들이라고 하더군요.
글중에 부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부락이란 단어의 뜻은 일본의 부라쿠 이해하기 쉽게 인도의 불가촉천민들이 사는 마을 이란 뜻이고 예전 우리나라도 그 뜻을 모른체 무슨 부락 무슨 부락이라고 마을 이름을 쓰고는 했지요
일제가 우리 나라 사람들을 얃잡아보고 업신여기려고 민족정기 말살의 일환으로 쓴 단어를 일제 잔제 청산 운동으로 많이 알려졌고 부라쿠가 무슨 뜻인지 아는 마을들은 그 단어를 쓰지 않는데 지금도 부락 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을 보니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isaackim412일본의 부라쿠 는 알고 있었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부락 이 그런 의미 였는지 배워갑니다
@@토룡이-c1u 예 예전 국민학교란 뜻도 황국신민학교 란 뜻을 줄여서 국민학교라고 아무것도 모른체 쓰고는 했지요 일제가 민족정기를 끊으려고 쇠말뚝을 을 산천에 박은 것 처럼 우리말 곳곳에 아직도 쇠말뚝이 박혀있지요
아무 생각없이 쓴 단어인데 이런 뜻이 있었군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가르침 고맙습니다.
옛날 부터 중국에서 유목민 공동체를 부락이라 했고, 조선에서는 마을을 부락이라함. 일본도 같은 의미였음. 그러다가 향 소곡 같은곳의 거주자를 피차별 부락민이라 함. 그러면서 차별적인 의미가 생긴거고 딱히 한국에서 부락은 의미 없음
가난한 자와 약자를 대변했다는 후안 페론이 본래 파시스트였다니... 놀라운 얘기로군요. 권력 앞에선 사람이 얼마나 표변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군요~
페론을 찐 파시스트 인거인냥 치부한 이 영상의 오류임... 파시즘적 요소를 어느정도 수용한건 사실이나 좌파 포퓰리즘의 틀 아래에 몇가지 수용한거기 때문에 무솔리니 히틀러 같은 우리가 아는 파시스트랑은 아예 다름
전범으로 참혹한 삶이나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전세계에 한트럭인데 그걸 일으킨 범죄자는 아르헨티나 한 도시에서 한적하게 노후를 맞이했다니 세상에 공정한건 없네요
세상에선 그런데 죽음이후 지옥에서 영원히 불탈것입니다
돈이 정의와 공정임. 당장 너한테 1000억원에 옆사람 머리에 방아쇠 당기라고하면 어떻게할래? 전쟁이라는것도 돈때문에 일어나는거
@@comment-breaker 우리는 절대 방아쇠를 안 당기지 ㅋ
@@comment-breaker본인이 그런 이기적인 선택을 한다고 남도 그럴거라 합리화 하고 있네. 이런 사람이 2차대전 독일에서 태어났으면 나치친위대도 하고 유대인도 학살하고 그러는 거겠지.
미국도 엄청 데려갔음 과학자들
교수님의 명강의는 변함이 없네요!!
오늘 영상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국제사회의 냉정함이 참 씁쓸하네요ㅜㅜ
그동안 유대인들은 억울햔 피해자라는 생각이 박혀있었는데 요즘 일련의 일들을 생각하니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그게 친유대계의 프로파간다가 성공한 결과물이죠. 사실 이스라엘을 세우려던 초기 시오니스트들은 나치와 대립하기보단 협력하던 관계였으니
너무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국제 사회는 법이 없고 힘만이 전부이네요. 자국의 이익만 생각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컨텐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나치독일 때 만들어져서 소실되었다가, 아르헨티나에서 거의 온전한 카피를 찾게된 영화 '메트로폴리스'죠. 로튼 100%의 위엄이자, SF영화의 시초 중 하나.
그걸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이미 엘리트세력이 원하는 세상을 표현한 영화를 일반인들은 명작이라 세뇌당하며 지금까지 찬양하죠.
마지막말이 슬프네요 아마도 정의라는 말만 있을쁜 현실은 실익을 누가 더챙기느냐 경쟁일듯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와...정말 최고의 인문학 브런치입니다 매번 새로운걸 배우고 가네요
뭐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러시아가 독일군 포로들 끌고가서 시베리아와 러시아 전역에서 재건사업에 중노동 시키느라 수십만명이 죽긴했죠~~
ㅋㅋㅋㅋ 2400만명죽은 러시아 입장에선 저정도면 양반이지
@@양루미나티는살아있다 마음 같아서야 복수심에 다 죽이고 싶겠지만 국가 재건 노동력이 부족해서 탄광 산림벌채 도로 채석 등등 노동력으로 전쟁 배상금 갈취
유대인 학살의 러시아가 제1이지.
독일군이 러시아인들 수도없이 죽여서 그렇게 안하면 전후복구도 불가능할 지경이었음
나치전범을 두둔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란거에 충격이네요.
두둔하는 정도가 아니라 협력관계 수준이네요 저래놓고는 나치는 나쁜녀석들 입으로만 떠들고
우리나라도 머 별 다를거 없지만 참 어딜가던 부정한 방법이던 아니던 재산과 지식을 쌓는사람이 대접받네요
사실 나치가 심했다곤 하지만 반유대주의는 당시 거의 전 세계가 공유하던 사실상 시대적 흐름이거든요
이슬람으로 개종한 나치?!!! 진짜 대단하네 …
애청합니다 즐겁게❤❤❤
노딱이든 말든 할말은 하는 브런치님. 이렇게 국제정치 관련된 내용을 언급만 하더라도 쉽게 노란딱지가 되죠. 자료조사할건 많고 노딱은 쉽게 받는 이런 분들이 극한직업이 아닐까 합니다?
정의? 그런 달달한게 아직 여기에 있당가? 내부자들 생각나네요
전범 북한 릿짜이밍
@@삼각자-n7z 일베 버러지 발견
좋은 영상 늘 잘보고 갑니다 😊
나치고 나발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돈 있고 기술,지식 있으면 어딜가든 대접받는다. 나치는 돈도 있고 기술,지식도 있으니 남미에서 환영하는건 당연한 일임. 그리고 미국 소련도 나치계 과학자들 대거 포섭해서 대려감 ㅋㅋ 세상에 정의는 없다~ 그리고 나쁜짓은 미국이랑 소련도 엄청 많이 했는데 승전국이랑 다 가려진거야
나치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거기서 거기인 놈들 저 셋 국가 공통점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인들을 원숭이 취급하고 노예로 부렸다는 것.
스위스 등 여러나라가 나치에 부역한 줄은 알고 있었는데 바티칸 까지...역시나 인간은 그런 존재
바티칸 입장에선 유대교 동방정교 모두 경쟁세력이죠. 나치를 통해 유대인 제거 공산당 통해 러시아 황제와 동방정교인들 제거
세계 어느 정치집단이건 바티칸 스파이들이 없는 곳이 없죠
매그니토가 복수를 위해 나치 찾아서 과거를 숨기고 아르헨티나에 숨어있는 나치 잔당들을 찾아 죽이는 장면이 있음
이익 앞에 인류는 한없이 나약해 진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국익은 정의에 우선한다는 말이 생긴것도 2차대전 이후에 생긴 말이죠.
감사합니다. 이 주제는 항상 궁금했어요
샤넬 창업주 코코 샤넬도 나치의 부역자란 사실이 밝혀졌죠. 설명하는 패션 큐레이터가 샤넬의 예를 들면서 과연 프랑스가 친나치 민족반역자들을 제대로 색출 했는지 의심간다고 했습니다.
물론 친일파를 단 한명도 단죄하지 못한 한국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나치 욕하기 전에 영국 프랑스가 전 세계에서 저질렀던 행위를 밝혀야 합니다. 영국 프랑스가 피해자인듯 코스프레 하는 자체가 역겹습니다 특히 영국
벨기에 콩고민주국 손발잘라가며 1300만명 죽임
그래서 영국여행 안갈거고 서울에서 영국인들 길거리에서 보면 욕할거임???
@@Riton7738
지금도 노답 꼰대들은 괜히. 일본인이나 중국인보면 ㅈㄴ 꼴아보고 시비걸자나 ㅋ
@@Gordon-rb7nd 그니까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후대인들이 뭔 잘못이라고
@@Gordon-rb7nd 일본, 중국의 기성세대 꼰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 기절초풍 하시겠네ㅋㅋ동아시아 꼰은 국적 불문임
2차대전당시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등
자기나라 애국심 가지고 비정하게 싸우다 전사한 군인들만 불쌍
예나 지금이나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
추석 직전 조회수 치트키 발동 ㄷㄷ
근데 서유럽계 이주민 중에서도 독일계 이주민은 특히 성실한 걸로 유명한데 지금 아르헨티나는 왜 나라가 저런가요 ?
@@딤섬와플 페론주의 때문에요
@@딤섬와플 1차 산업에만 의존과 쿠데타
@@딤섬와플 민족성이랑 아무 상관없는 주제입니다
@@딤섬와플 아르헨티나 군부가 벌인 정책과 만행을 보면 미국의 경제도 감당 못했을 겁니다.
정의란게 승자가 정하는거 아니겟습니까. 어디 영화 소설처럼 아름답고 뜻깊은 패배 같은건 없잖아여
2차 대전때 러샤 혼자만 민간과 군에서 사망자가 3천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중국에서는 일본과 싸우는 과정에서 민간인만 4천만명이 굶어죽었다는 통계도 있던데 혹시 5500만명이라는 숫자는 유럽의 피해만 집계 한것인가요?
정의로울거라 생각했던 기관이나 단체도 자기들 잇속만 챙겼군요. 역시 입장은 시시각각 시대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바뀌네요. 소신과 신념, 정의란 원래 없는 건데 우리가 있기를 바라나 봅니다. 😞
정의연 이 그러함
카나다로도 많이 갔다고 하더군요
우크라이나 나치들은 주로 카나다로 많이 도망을 갔고, 지금은 자리를 잡고 잘들 산다고 하더군요
과거에 일어났고 현재 일어나는 사회현상이나 사건을 쉽게 이해햐기 위해선 감정 싹 다 빼고 보면 됨, 막말로 일본과 중국의 지배를 받은 한국이, 입장이 바뀌어 당시 우리가 그들과 같은 힘이 있었다면 한국은 저들처럼 하지 않았을까? 제국주의 시대에서 코앞에 상대가 맨날 집안쌈질에, 자길 보호할 능력도 없으면서 근근히 유지만 하고 있다면 우리입장에서 식민지 안했을까? 식민지지배를 한 형태는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상대를 착취하는것은 동일함. 만약 상대를 눌러야 나와 내 자식이 살수 있는 정글에서, 자비를 바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말이 좋아 외교지, 과거에 총칼들고 싸우고 조약맞는거랑 다른건 없음. 저기 열거한, 미국, 남미, 러시아, 스위스 욕할것도 없음. 왜? 우리도 저들과 같은 상황이였다면 비슷하거나 아님 더 많은 이득을 남기려고 했겠지. 그게 그나라 정치인들이 국민들 위해서 해야하는 그들의 몫이고!
배ㅇㅇ 역사강사 채널 샘에게 제가 질문한 적이 있었거든요. 청나라 태종 홍타이지가 명나라를 정벌할 때 '책사(승상)'로 활동한 사람이 한족 명나라 명재상이었던 장거정의 수제자 '범문정과 그의 동료 수십명'이 만주 청나라로 자진해 가서, 명나라 정벌의 선봉으로 활동했었고 조선 병자호란을 기획하고 실행한 관료들도 실은 다 이들이었다는 영상을 올렸기에 댓글로 제가 질문을 했었는데, 그 샘 말이 "현재의 중국(중공)은 청나라를 계승했다는 의식을 견지하고 있기에, '당시 한족으로서 청나라 편에 섰다는 점에선 매국노로 볼 여지'가 있지만 '청나라 건설 과정에 1등 공신이었던 범문정 등 당시 한족 지식층들은 오늘날도 다 개국공신으로 존경받고 있다'더라구요^😂^
그 답변을 듣고 제가 드는 생각이 "이완용은 재수없게도 망해가던 조선에 태어나서 욕먹는 건가? 청나라가 명나라 정벌할 때 한족으로 태어났더라면 범문정을 뛰어넘을 인재였을 텐데~~ 오호 통재로다, 불쌍한 이완용 씨~!"
사람들 내고통에만 관심있지 남의 고통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일제 식민지 겪은 우리나라는 반일 감정이 강하지만, 일본을 좋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나라들 입장에서 우리나라 식민지배 역사는 관심없는 남의 일일 뿐입니다. 심지어 일본 피해자인 중국, 북한도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 생각하는지 우리나라에 비하면 반일 안하는 편입니다. 전범들 받아준 나라들은 히틀러랑 상관이 없고 돈많이 들고 자기네 나라 와주니 고마운거죠. 특히 이스라엘과 서구 열강의 피해자인 이슬람 입장에서 적의 적은 동지인거죠.
결론: 국제사회에서 정의란 힘이 있는 자가 하는 모든 행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전후 독일에서도 나치 청산은 그리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나치 인사, 부역자들이 여전히 정부 요직 곳곳에 있었고 사회 분위기는 경직돼 있었죠. 이런 분위기가 바뀐 건 60년대 이후 유럽 전역에서 학생운동이 일어난 뒤부터입니다. 아마 채널에 68운동에 관련된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없다면 한 번 다뤄 주셨으면 하는 소망도 있네요.
저 얼마전 아이히만 체포과정 영화보면서 이거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일요일 최고의 마무리, 지식 브런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나치가 전범국이긴 하지만 그들이 가진 기술력과 과학력은 전세계가 인정할만큼 뛰어났기에.. 각국에서도 환영받는 거죠 나치가 유용하지 않았다면 도피도 힘들었을 겁니다.
남미와 서구열강들의 더러운 역사를 알려주는 훌륭한 채널.
교수님~ 오리건트레일이랑
골드러쉬 금광열풍에대해 알려주실수있나요??
선생님. 독일서 전후 나찌에 대한 단죄를 분명히 했다고 배워왔는데 실상을 알게 되니 완전 충격입니다.
시국상 애로가 있겠지만 친일파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쁜놈들이 꼭 벌받고 말년이 나쁜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예를들어 피해국인 폴란드에서 나치전범들이 대대로 사회기득권이 되는 꼴은 안봤네요.
나치 부역자 출신 지역을 알고 보니 선택적 반나치 지역이었던 건가요?
권선징악이라는 개념은 그저 약자들이 사회를 들어엎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분을 삭이도록 마련한 장치일 뿐. 나쁜놈들은 더 오래 살고 더 부유하게 살며, 사후세계 따윈 없으니 악은 앞으로도 근본적으로 징치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독일에 딱히 큰 악감정 없는 발트 3국이 나치 시절이 소련 때보다 나았다고 옹호하고 나치 부역자들을 영웅으로 칭송 중임.
@@blackdragonangrycat 적어도 발트3국에는 선택적 반러 선동을 하면서 정작 본인은 러시아에 딸을 유학보내거나 법인카드로 러시아 샴푸를 사는 정치인은 없으니까.
@@deptofbiochem1143 소시오패스는 거름
미국은 731부대의 이시이 시로도 실험결과를 받는 대가로 보호해줬죠.
731부대에선 미국군도 끔찍하게 희생됐는데말이죠 정말 세상에 정의란 없나봐요
대부분이 중국인, 한국인이었고, 미국인은 몇 안됐으니...
미국이 소련보다 731부대 자료를 먼저 확보하기 위함이었지요
살아남거나 강한 놈이 정의임
나치 부역자 출신 지역을 살펴보니
선택적 반나치 분노를 하는 분들과
같은 지역이었던 나라도 있죠
@naldawson7336 넌 고구려 , 부여, 백제가 존재했다는 거 어떻게 알았냐?
언제 구독 햇나?
2년은 넘은거 같은데
대장님 오늘은 최고네요
깜짝 놀라는 내용이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요즘의 유럽인들과 당시의 나찌들 가운데 어느쪽이 더 정정당당할까.
독일의 나치 처리가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프랑스나 폴란드가 보았을 땐 정말 턱없이 적은 숫자가 유죄 판결을 받았네요
그 배후에 얼마나 많은 국제 사회적인 시선과 정치 관계가 있었는지 자세한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이 절대 일본보다 착해서 그런게 아니죠 ㅋㅋ 일본도 내륙에 피해자들이랑 붙어있고 아시아 경제연합 이런거 있고 원폭 피해여론 없었으면 잘만 대가리 숙였겠죠
국제사회가 그렇게 꽃밭이 아님. 선악의 관점이 아니라 철저히 이익의 관점에서 돌아감
독일은 일본과 달리 젅범들을 숭배하지 않는 점에 있어서는 일본보다 낫습니다. 베를린 한복판에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기념비)가 있고, 독일인들은 그걸 보고 과거의 과오를 다시는 범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죠. 반면 일본은 끔찍한 악행을 저질렀던 A급 젅범들을 추모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해마다 방문하고 있죠. 독일은 악행을 반성하는 기념물을 세우고, 일본은 악행을 정당화하는 신사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ColeMichael-ry9uo그럼 헤레로족 학살은요?
@@이재영-n6r 학살을 언급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학살 등 악행을 저질렀던 조상들을 현시대의 후손들이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독일의 주력 Fw190 개발의 주력 쿠르트 탕크가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개발한 제트전투기가 풀퀴2이고 비록 아르헨티나 경제사정으로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남미 최초의 제트전투기 개발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만든 장본인이 나치잔당들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르헨티나는 독자적인 헬기도 개발했는데, 그걸 양산도 수출도 못하는 걸 보니, 아르헨티나 사회의 경제 구조 자체가 산업화를 못하는 것도 아르헨티나 몰락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정부 탓만 할 건 아닌 것 같애요.
bullshet
@@ptahoteffbullshet
정의는, 자유나 평등같은 상상에나 존재하는 "개념"에 불과하다.
5:37
에바 뻬론❤
지금봐도 미인이네요 ❤
마침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고있는 중이었어요! 나이스타이밍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선 2차 대전 일 때,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유대인과 각국 나라에서도 갔지만, 나중엔 파시스트자도 도피하여 경제,정치계에 목소리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기부금 문제 입니다. 그러하여 파시스트 돈 후안 페론으로 들어가서 오해 소지로 파시스트 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전쟁에서 지면 범법자. 이기면 영웅. 광개토대왕은 학살자였을까 영웅이었을까? 나폴레옹은 학살자였을까 영웅이었을까? 해가 지지않는 나라를 만든 영국은 학살자 였을까 전세계를 지배한 영웅이었을까? 누가 이걸 판단하는걸까?
광개토대왕과 나폴레옹은 6백만명을 가스실에 집어넣진 않았거든.
@@1q2w3e4r-n-p3r님말이 맞음 만약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이겼으면 독일이 잘했다고 나왔을거임. 졌으니까 미친 집단, 이상한 사상이라고 나오는거지 학살한 숫자는 영국이나 프랑스나 독일이나 소련이나 비슷비슷함.
@@Allies_USA그당시에는 그런 대량학살기술이 없었으니까 ㅇㅇ 영국도 1차대전 전에 다 먹어놓으니 대량학살기술이 본격적으로 나온 1차대전이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지
개마무사는 국경근처 마을사람들에게 아주 공포였을듯 승질 드러운애들이 떡장갑한 말타고 창으로 쑤시고 활까지 오지게 잘쏴대니..
항상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한국전쟁으로 엄청난 희생을 치뤘음에도 북한과 중공군 전범 목록조차 안 만드는 걸까요? 나치전범과 어떤 게 달라서 한국전쟁엔 전범이 아예 1명도 없나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에서 매그니토가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나치잔당들한테 복수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현실을 반영했었군요
정의 란 말에 댓글 남깁니다. 영상 덕분에 항상 지식이 생겨 감사합니다. 법이란게 우선은 사유재산보호이고, 그 후에 윤리나 통념에 근거한 법이 만들어졌지만, 그마저도 법망을 벗어나면 구속력이 떨어지죠. 정의란것도 어찌보면 공산주의처럼 사회이념에 의해 장악되면 무서운 무기로 이용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정의 추구로 악인의 처벌보단 좀 더 여러 관점에서 사회적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악인이어도 무고하는것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사회적인 정의로 이해될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지 국가간이나 이념을초월해서. 이용가치가 있으면. 과거야어떻든 그모든게다 묵살이되는건 지금도 똑같습니다. ~
정의???? 그때그때 달라요...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힘이 곧 정의...
결국 국익을 앞서는 것은 그 무엇도 없는 법이죠
[안창호] "일본인들은 최근의 적이지만 기호파(양반 공무원)는 500년간의 적이기에 먼저 기호파(양반 공무원)를 박멸하고 독립해야 한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쟁영웅들만 중형을 받았지 ㅋㅋㅋ 학살에 가담한 자들은 전쟁 중에도 꿀빨고 살아남아서도 꿀빨고 ㅋㅋㅋ
페론을 비판해야 하는 진짜 이유가 이거더군요.
후안 페론의 사회주의 이념은 좌파의 사회주의 이념이 아니라, 바로 국가 사회주의였어요.
당시 전세계 어딜 가나 산업 사회라면, 국가 사회주의와 조합주의가 판치기는 다 마찬가지였어요.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국가 사회주의가 독일 나치였고, 조합주의 중 가장 유명한 건 이탈리아의 파쇼 당이었을 뿐.
그래서 식민지 조선에서도 평양에서는 개신교 지도자의 주장에 따라 조선에도 무솔리니와 같은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했거든요.
미국에서도 국가 사회주의가 공산주의 대신 자본주의를 대체할 이념으로 부상했는데, 그게 바로 헨리 포드가 설립을 주도한 나치당 미국 지부와, 테크노크라트 운동이었어요.
캐나다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외할아버지가 지도자로 활동했던 사회 신용주의가 독자적인 국가 사회주의로 등장했구요.
이 중 테크노 크라트 운동과 사회 신용주의는 미국에서 남아 전자는 실리콘벨리의 정신적 기반이 되었고, 후자는 투자와 주가에 목매다는 미국 사회 관행을 낳았구요.
동시대 남미의 정치 이슈를 휩쓴 것도 바로 그 국가 사회주의와 조합주의였던 겁니다.
브라질에서는 조합주의가 등장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국가 사회주의가 수입되어 대히트쳤더군요.
여기서 한국의 진보들은 페론을 아까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대적으로 봐야 할 이유가 확인됩니다.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론이 살리려고 했던 것은 결국 백인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이었고, 그가 신봉했던 백인 아르헨티나 노동자들 살려줄 비결로 여긴 정치 이념은 결국 국가 사회주의였던거애요.
거기에 원주민들과 유대계는 관심 밖이었어요. 어디까지나 산업화된 서구 백인 사회의 백인 노동 계층 살리기만이 목적이었으니까.
결국 아르헨티나의 쿠데타와 군사 독재는, 같은 국가 사회주의 파시즘 내부에서 친노동 계열을, 친자본가 계열이 쫓아낸, 내부 권력 투쟁에 가까웠던 셈이었어요.
한국의 진보 좌파들은 그걸 모르고 페론주의의 아르헨티나를 막연하게 독재와 억압을 앞서 겪은 민주화 동지들의 나라이며,
민중 운동을 한국에 가르쳐 백성 섬기는 도리를 알려준 주나라처럼 여기고,
해방 신학이라는 도리를 밝힌 공자님 나라 마냥 여기는 착각을 한 것 뿐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백인 노동 계층들일수록 반유대주의가 펄펄 살아 숨쉬며, 동양인을 비하하고, 제 나라 원주민들을 학살한 사실을, 열등 인종들은 좀 없애도 죄가 안된다고 여겨 자랑삼아 떠벌릴 뿐, 굳이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백성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와~ 댓글에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나눠주시는 것도 아주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You keep talking nonsense. Only Koreans who don't know history would believe that you are teaching something.
Socialism has never ruled Argentina. From the moment you wrote about socialism, I realized that you don't know Argentine history.
@@agustinadiaz1901 말했던 '국가 사회주의'는 socialism이 아니라, Der Nationalsozialismus, 즉 nazismo를 말한 것.
아르헨티나는 Caudillismo + corporatism + Efectos del fascismo이라는 설명.
미국, 캐나다도 많아. 나찌의 후손들이 현역정치인인 유럽국가의 현실, 유엔 사무총장중 나찌도 있었지. 나토가 나찌의 현실화조직이다.
감사합니다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과 같다란 말처럼 자국의 이익이 정의임. 모두가 선의를 갖고 정책 집행을 하면 당연히 최상이겠지만 인간의 본성상 이상주의고, 상대가 사기를 치고 총을 들면 나도 들게끔 하는게 지도자의 의무라고 생각 함. 글로벌 질서가 바뀌면 과거의 적과도 친구가 돼야 하고 친구와도 적이 돼야 함. [e.g 미-일, 영-독, 영-프, 프-독, 러-독(나폴레옹 전쟁, 2차 대전) 등] 이성은 버리고 명분, 체면과 감정만 앞세우다 나라가 망한 가장 가까운 사례가 조선 ㅋ.
2차 대전에서 가장 많은 나치의 살상이 일어난건 바로 3천만명이 사망한 러시아고 무고한 민간인만 천만명 정도가 사망했죠. 그런데도 미국을 장악한 유대인들에 의해 유대인 학살만 부각되고 러시아의 피해는 잘 알려지지 않는. 과연 정의란 무엇인지 우리는 서방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게 세뇌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오도 자국민을 수천만명 학살했지만 영웅으로 칭송받던거와 비슷한 맥락같네여
🇰🇷❤🇮🇱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도 한번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일계로 분류되는 미국인들중에는 유대인들 도 많음.
독일계 가 미국에 가장 많으나 ㅡ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계를 합치면 영국계가 약간 더 많음. 영국 이민은 주로
장삿꾼들였고. 독일 이민들은
전문직 즉 교사.군인.엔지니어.의사. 성직자들이 많았음.
미국에서 독일어가 사라진 이유는 두번 에 걸쳐 미국이 독일과 전쟁을햇기때문.
캬~ 이게 인생이고 세상이지
정의를 실현히는게 당장 권력자들의 목적에 도움이 되거나 자국을 부흥시키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실 나치가 국가를 이끌었던게 다른 여타 나라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죠, 심지어 지금도요. 다른건 국민들이 좀 달라졌죠, 더 많은걸 인지하고 잇으니까요..
이렇다 보니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직접 나서서 나치들을 찾아 처단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이히만...
나이먹은분들이 자꾸독일이 나찌에 대해반성하고 일본안한다고하는데 독일인들은 자기가 나찌랑 연관이업다생각하고 나찌욕하는거라 맥팍이다르다고봅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다면 독일은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이 한 번은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일본은 그게 없었기에 문제가 되는 거구요.
독일은 혐유대인 서적 팔아먹고있진 않지
독일도 식민지는 사과 안하는데 일본도 똑같네. 힘 있는 국가들한테만 사과하고 약한 국가들한테는 사과 안하는 뻔뻔한 놈들.
10여년전 미국의 히스토리 채널을 봤습니다..FBI 간부가 웃으며 그러더군요 " 그럼 우리가 남미에 가서 신분증 내밀고 체포할까요? " 미국은 탈출을 방치했다고 봅니다.
4:38 은 스코트랜드인입니다 지역도 프랑스이고요
우리나라 일제시대때 친일한 놈들 1도 처벌 받지 않고 오히려 떵떵거리고 산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요! 심지어는 이젠 대놓고... 흠흠 말을 아끼죠.
대통령 딸이 전범 극우일본대학 졸업한거보면 답이없습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죽창 들고 반일 선동하는거 말씀이시죠! ㅎㅎ
라고 중화인민공화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에 사는 중국인이 짖고 있습니다
@@강승호-u4y 라고 부모없는 친일일뻥쩌리인 승호가 짖고 있습니다 왈,왈ㅋㅋㅋ
바티칸... 국제적십자사... 하~!!!ㅠㅠ
바티칸도 엮인게 충격적이네
예전에 만난 브라질 여자친구 가족앨범사진보는데 할아버지가 독일 장교옷 입고있어서 놀랬던.. 참 아이러니 그 손녀는 한국인과 만나고있으니 ㅋㅋ
질문부터가 잘 못되었어요.
과연 국제정치에 정의가 존재한 적이 있던가? 라고 물어봤어야죠.
누가 정의하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의는 늘 존재했습니다. 그저 항상 내편이 아니었을 뿐
국제정치에 정의는 어른이 산타클로스 찾는 격임. 제국의 후예들은 결코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침략을 당하거나 넘보지 못하게 국력을 기르는게 곧 정의입니다.
냉정하게 주판 튕길 자신이 없으면 그 외에 모든 논쟁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씁쓸하네요
이런얘기를 학교에서 안가르쳐준다는게참 ㅋㅋ
586전교조들이 합심해서 한국사도 망쳐놓는데 ㅋㅋㅋ 당장 우리나라 역사유튜브댓글에 586들과 586에 세뇌된 자식들까지 조선 노비 90퍼센트설 당당하게 주장하는꼬라지를보면 답이나옴 ㅋㅋ
고종 이 매국노라는것 역시 학교에서 안 가르침
현실은 교사가 따로 가르쳐줘도 절대다수는 못알아듣고 딴짓하고 쳐잡니다. 4.3 사건 보고서까지 보여줘서 가르쳐줬는데 기억 못하고 기껏 가르쳐줬더니 왜 기억못하냐고 타박하면 언제 가르쳐줬냐고 벙쪄 되묻고 TV에서 자주 보여준 내용만 그제서 관심갖고 좀 알아듣고…그래서 미디어역할이 중요한 거임.
@@장미빛인생-e1l 언론과 방송 이 사망한
후조선노비공화국 임.
전쟁에서의 승리가 정의지!
이번 영상을 보니까
히틀러는 죽지 않고 위장신붓으로 살아있다는 썰이 괜히 나온건 아니구나 싶네요.
국제 관계에서 자기의 이익이라면 정은이나 푸틴도 보살핌 받으며 살수 있겠구나란 상상을하니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