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판매량과 무너진 밸런스의 어색한 동거, 슈퍼로봇대전의 찬반좌 - 슈퍼로봇대전 F/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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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46

  • @SHLee-dt8xg
    @SHLee-dt8xg Рік тому +6

    사실상 라텔님과 만나게 된 계기인 슈로대 F!!! ㅋㅋㅋㅋ
    일본에선 아직까지도 F 관련한 컨텐츠가 나오는걸…참 대단한 게임이긴 해요. 저도 그 매력에 빠져있어 사골처럼 우려먹고 있구요 ㅡㅡㅋ
    오직 슈퍼로봇만 이용해서 깨기, 라텔님이 보여주신 외눈박이로만 깨기, 우주세기 구형로봇들로만 깨기 등등
    시스템만 이해하고 통달하면 정말 다양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처음 접했을 유저(대부분 당시 꼬맹이~청소년)들이 알기가 무척 힘들었다는게 함정~~
    전 최근 플레이에선 에바계 전부 엘가임계 전부를 주력으로 하는데 참 애정도 많이가고 좋습니다.
    어이어이 여러분. 풀개조된 싱크로율 100넘어선 신지의 딱총을 무시하지 말라구?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이것만 주구장창 잡고 있기는 거시기한데 몇 년 까먹고 있다가 다시 잡으면 또 별 생각없이 쭉쭉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 @kisunghong9296
    @kisunghong9296 Рік тому +4

    강제로 공략집 독서하게 만든 게임...친구들 못만나게 만든 게임....강제로 tv 못보게 만든 게임...영상에 베어내기 보니깐 다시 혈압오르게 만드는 게임...밤샘해서 잠못자게 만든 게임...그래도 매우 재밋게 몇달간 즐긴 최애게임중 하나...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여러 사람들에게 애증의 게임이었음은 틀림없었던 것 같습니다. 형이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같은 느낌이랄까요.

  • @gojakim972
    @gojakim972 Рік тому +4

    새턴으로 했을 때 몇 번이나 처음부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세이브를 자주하는편이 아니였는데 슈퍼로봇쪽 스토리에서 키우지 않은 유닛이
    초반에 단독 출격하는 스테이지들에서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적인줄알았던 폭주 에바가 하만한테 썰렸던것도 워낙 충격을 받았어서 그런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어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F가 참 답답한 점 중 하나가 자꾸 평소에 안쓰던 애들을 강제로 출격시켜서 미리 그 사전정보가 없는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다는 점이었죠. 왜 그렇게 자크를 좋아하는지...!

    • @gojakim972
      @gojakim972 Рік тому

      @@rattel zzzzzzzz

  • @김기한-o5n
    @김기한-o5n Рік тому +5

    지난번 신슈퍼때도 그랬지만 f에서도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리뷰 하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ㅋ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리뷰란게 하는 사람의 주관이 안들어갈 순 없는데, 항상 중립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부족한 리뷰를 재밌게 봐주시는 분이 많으셔서 다행이네요.

  • @masakiando.
    @masakiando. Рік тому +14

    이 게임을 어렵게(보다는 더럽게가 맞을지도) 만드는 요소중에 클리어 후 정신커맨드 남은 포인트x2를 경험치로 주는 부분도 있었죠.
    괜히 정신커맨드 쓰기전에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4

      게임이 하도 길다보니 중반부가 되면 아군의 레벨이 적의 레벨과 동등, 또는 상회하게 되어서 레벨링을 위해서 SP를 아끼는 경우가 많죠. 이걸 무시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져서 저는 아무 생각없이 다 썼습니다!

  • @gold7887
    @gold7887 Рік тому +4

    이번영상 아아주 맘에 듭니다ㅋㅋㅋ 특유의 개그센스가 점점 영상에서 살아나고 있는 느낌이군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앗 나타났구나 원반수...!

  • @dowarp737
    @dowarp7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슈로대 F는 슈로대 고수나 매니아분들이 하기에는 최고의 슈대로임.. 보스는 보스답게 존나게 무섭고, 에너지 체워주는 지형 또는 건물 이용안하면 아군 기체 펑펑 터져나가고;;
    특정 유리한 기체만 몰빵투자안하면 시나리오 진행 안될정도의 난이도 이고... 진짜 매운맛의 슈대로임;;; 그특유의 재미가 있는 작품이죠;;; 보스 가 보스 진짜 보스 다웟다는
    느낌이 있는 슈대로임;;

    • @rattel
      @ratt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SRPG라는 장르가 그렇듯... 익숙해지면 대충 양산기로도 클리어 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 @박경진-d5i
    @박경진-d5i Рік тому +2

    새턴판은 배경음악도 최강이었지만, 퀵리셋(리셋노가다) 하는 시간이 엄청 짧았죠. 안그래도 열혈&혼 걸고 추가로 크리티컬이 걸리는 로봇대전이라서, 데미지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빡시게 리셋노가다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혼 + 크리티컬이 걸리면 4.5배 대미지였으니까요. 대부분의 유닛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죠.
      열혈이나 혼을 걸면 크리티컬 확률이 확 줄어드는데 그래도 무조건 최소치 1%가 있어서 퀵리셋 하다보면 언젠가는 뜬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순돌이의역습
    @순돌이의역습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조회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댓글만으로도 감사한데 후원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demianpark8081
    @demianpark8081 Рік тому +1

    "청룡오락실" 슈로대는 psp 시리즈로 처음 접했는데 ... 아직도 그재미를 잊을수가 없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PSP로 슈퍼로봇대전이 나오던 시기까지는 그래도 나름의 낭만이 있지않았나 생각됩니다.

  • @바람의나우시카
    @바람의나우시카 4 місяці тому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지금은 사라진 용던게임가게에서 슈로대F를 처음보고 홀리듯이 보고있던 제가 생각나는군요. 아직도 그때들었던 MAIN THEMA는 저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ㅎ

  • @motiple_youn1st
    @motiple_youn1st Рік тому +1

    중2 때 세가세턴 슈로대F 로 처음 슈로대 시리즈를 접했는데 세턴판의 BGM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수은건전지가 방전되면서 세이브가 날라가서 좌절했던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호오가 극명하게 갈리는 로봇대전F지만 모든 유저가 하나로 통합되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개쩌는 퀄리티의 BGM이죠. 정말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 @vio906
    @vio906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F 는 19살때 한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전함에 아무로 판네루베어네기 당할때 뒷목 잡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여... 그리고 아바오 쿠 에서 자비가 3형제 나오고 풀개조 뉴건담이 기렌에 도로스에 명중률 70나오는거 보고도 뒷목잡은거 하면 진짜 벨런스 문제는 심각했어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도로스가 의외로 스펙이 좋은데다 무기에 명중보정이 +30, 40씩 붙어있어서 생각보다 명중률이 높은 편이죠. 운동성이 명중과 회피에 모두 영향을 준다는 시스템 덕에 적 전함들의 운동성이 뉴건담보다 높다는 점은 저로서는 좀... 그랬습니다.

  • @choihscau
    @choihscau Рік тому +1

    완결편이 따로 나온다는 걸 안 이후에 플스판을 샀고
    스테이지가 많아서 저는 나눠발매는 납득을 했습니다
    그래픽도 깔끔해지고 전작들의 보물지도 시스템을
    특정 인물 격파하면 얻는 것으로 변경된 것이 좋았습니다
    로딩도 신 슈로대를 이미 경험해서 길지 않았습니다
    다만 너무 건담 위주로 진행되는 게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을 당시에도 했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슈퍼로봇들을 써서 진행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은데, 요령이 좀 필요했죠. 그래서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평가가 많이 갈리는게 바로 F가 아니었나싶네요.

  • @MrhankyH
    @MrhankyH Рік тому +1

    전 입문작이자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토리콜라보를 가졌다고 보고 있는 MX가 좋았습니다
    라제폰스토리와 에반게리온 스토리를 잘 섞어서 보여주고 그걸 오리지널 기체 스토리에도 자연스럽게 녹여서 크게 스케일을 올린데서 좋았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MX는 그래픽도 괜찮고, 신 참전작들도 대체로 좋았었죠. 라제폰과 라이딘의 합창 크로스오버는 뭔가 어썸했지만요.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한 유닛은 제오라이머였습니다.

  • @kazeohto1
    @kazeohto1 Рік тому +3

    F의경우 ..진짜 괴물같은 AT필드를 이용한..에반게리온을 벽으로 써먹어서..리얼계를 덜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체가 부실한 리얼계보단 화력이 어느정도 받혀주는 슈퍼계가 써먹기 좋긴 했죠. ㅋㅋㅋ 제가 생각할때 F의 문제는 .. F나 완결편이나...후반부가 되면서 부터..적들이..죄다 포세이달 아니면 MS ... 이게 문제였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 최소한 적들이라도 좀 다양하게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전편에는 주구장창 DC와 포세이달군을 상대하다가, 완결편 초입부에서 중간까지는 티탄즈와 오라배틀러, 끝에 가서 다시 포세이달과 게스트가 쭉 나오죠. 왜 다양하게 섞지를 않는거야!

    • @김태우-f5m
      @김태우-f5m Рік тому +2

      하지만 30에비하면 엄청나게 다양한편임 한맵에 같은 자코만 30대씩 나오는게 30

    • @kazeohto1
      @kazeohto1 Рік тому +1

      @@rattel dc 설정을 어설프게 짜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밑도 끝도 없이..비안 이란 초천제가 나타나..지구권 단합을 위해..세력을 규합해서..지구 정복을 한다..근대 그게 게스트 때문이다..정복하면 자기들이 막으면 되고..실패하면..자기들 대항세력이 막으면 된다는..뭔 말도 안되는.설정....이걸 그대로 연장시켜온게..f ..제 발마리 제국 도..이게 뭐야 싶었지만...dc 설정 보다는 ㅋㅋㅋ

  • @scottcho2613
    @scottcho2613 Рік тому

    제가 새턴을 구입하는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새턴판 F/F완결편이였지요.(새턴 장만해서 F와 F완결편 플레이한 건 1998년 6월)
    당시 원작의 영상을 그대로 쓴 마징가Z 파일더 온 영상을 보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몰라요.(당시에는 더빙 비디오나 복사CD가 아니면 참전작의 영상들을 볼 기회도 없었으니) 캐릭 도감에서 목소리가 있는 각캐릭들의 몇가지 음성(주로 원작의 명대사들) 들을수있는 점도 좋았지요.
    새턴용은 다 좋은데, 새턴 없으면 플레이못하는 점과 저장한 데이터를 잃기 쉬웠던 점이 아쉬웠습니다.(내장 메모리는 배터리가 죽으면 삭제되었고, 메모리 카트리지는 때때로 저장한 데이터를 날렸고)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F완결편에 대해서 아쉬운 점은 후반에는 우주 맵이 많아서 우주적응 A인 로봇과 파일럿을 제외하면 슈퍼계열은 보스전을 제외하면 나설 자리가 적었고, 회피력이 높거나 베어내기로 일부 공격을 무효화하는 적들을 명중하기 힘들어서 퀵리셋을 종종한 점, 10단 개조비는 너무 비싸서 원하는 기체를 마음것 개조 할 수 없었던 점 등이네요. 이 F완결편이 슈로대 마지막 작품이 되지않은게 정말로 다행입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저도 새턴을 산 이유가 F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어서였습니다. 새턴에 얼마나 망조가 들었는지 중고로 샀을 때 본체가 5만원(...)이라는 처참한 가격에 업어왔었죠. 같이 구입한 컨트롤러랑 백업 카트리지 가격를 합친 가격이 본체보다 더 비쌌었습니다. 좋은 추억이네요.

  • @reinforcek6580
    @reinforcek6580 Рік тому +2

    세턴을 가지고 있던 친구 덕분에 해볼 수 있었는데 BGM이 정말 역대급이었죠. 나중에 플스판 해보고 BGM이 뭔가 심심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실제 게임을 해보면 로딩속도와 BGM이 너무나도 수준차이가 나서 새턴과 플스를 둘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백이면 백 새턴으로 플레이하게 되셨을겁니다.

    • @PoisonDarkable
      @PoisonDarkable Рік тому

      플스판은 사실상 한명이 브금 다 만들었다더라고요

  • @메키보스-o5u
    @메키보스-o5u Рік тому +1

    내인생 최고의 슈퍼로봇대전이었습니다.. 어렸을때 플스1판으로 접하고 나중에 피시로 에뮬로 세턴판 접했을때 브금.. 진짜... ㅠ.ㅠ 그리고 액플로 못나온기체나 적군기체들 써보는 슈로대중 가장 재미있엇던 슈로대...
    개조판 슈로대F완결판도 정말 재미있었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굳이 적으로 등장하는 기체나 파일럿을 아군으로 만들어서 즐겼던 시리즈는 F완결편정도였던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컴플리트 박스 정도...
      개인적으론 미구현 파일럿들 중에서 정신커맨드까지 갖춰진 쓸만한 사람이 누가 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신상호-y2s
    @신상호-y2s Рік тому +2

    예전에 게임 잡지에서만 볼 수 있던 전략적인 분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F는 명작이긴 한데... 확실히 너무 어려운 기분 ㅋ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략, 전술적 요소들은 많지만 쉽게 알기 어려운 것들이 많죠. 그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별도로 나온 공략집을 구매하거나, 게임의 소스를 뜯어보거나 해야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 @weiilkr9276
    @weiilkr9276 Рік тому +2

    PS판 슈로대F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는건
    SS판에서는 가능했던 빌바인 2대얻기가 막힌거였죠ㅎㅎ 그거말고도 수정된 버그도 있었지만요
    근본적으로 사운드쪽 문제와 로딩이 더 크긴했지만 그건 적응의 문제여서
    클래식 슈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PS밖에 없어서 게임방에서 처음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래픽은 별로 텍스쳐 개선정도네? 하다가 빔라이플의 사운드를 듣고 아.... 확실히 다르네라고 느꼈죠
    세턴자체의 음원칩의 특이점이기도 했지만 유독 사운드가 독보적으로 틀리긴합니다 세턴판 슈로대F는
    결국 친구와 서로 게임기를 교환해서 열심히 리얼쪽과 슈퍼쪽주인공으로 한번씩 엔딩을 보는걸로 끝냈죠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슈로대중 두번째로 플레이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녀석이었습니다
    첫번째요? 임팩트였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임팩트와 F는 의외로 괜찮은 구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후속작들에 비교되면서 많이 까이는 편이었죠. 저는 둘 다 명확한 단점이 있지만, 그를 덮는 장점이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권혁민-z3s
    @권혁민-z3s Рік тому +7

    에반게리온과 이데온 윙건담의 참전으로 고등학교 시절의 나를 기대하게 하더니 완결편이라는 뒷통수로 나를 상처 입히더니 슈퍼계열 로봇들 대부분은 관짝으로 보내버린 난이도로 더군다나 건담 파일럿들이 혼을 쓰면 슈퍼계 못지않은 데미지도 뽑아내니 ....이때의 슈퍼계는 정말 계륵과 같은 존재..... 나의 추억까지 죽인 작품..ㅠㅠ 근데 그걸 또 막판까지 클리어한 난 .....ㅠㅠ 슈로대의 노예인듯 ㅋㅋ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많은 분들에게 여러모로 강렬하게 각인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양재-s1o
    @양재-s1o Рік тому +20

    진짜 2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f완결 96화진행중 새턴 메모리 베터리의 방전으로 세이브가 다 날라가서 결국 엔딩을 못 본....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새턴 본체에는 시스템 + 데이터를 하나밖에 세이브를 못해서 제일 먼저 제가 샀던게 백업 카트리지였습니다. 이거 반쯤 필수죠!

    • @park4408
      @park4408 Рік тому

      헐 저랑 똑같아요 ㅋㅋ

    • @hyde4604
      @hyde4604 Рік тому +1

      비슷한 경험 많습니다.저도 메모리팩에 저장했다가 베터리 나가서 ㅜㅠ

    • @밤구름-w7u
      @밤구름-w7u Рік тому +1

      ? 뭔소린진? 96화 없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밤구름-w7u 아마 오타가 나거나 잘못 기억하신 듯 하네요.

  • @nrk6187
    @nrk6187 Рік тому +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PS4 이전까지는 주욱 해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F~F완결편을 돈 무한 치트를 걸고, 10단 개조를 처음부터 하게 해준다고 해도, 굳이 다시 해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인거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분명히 나쁘지 않은게 맞는데, 괜히 2개로 나눠진 게임을 그것도 슈퍼로봇계, 리얼로봇계로 F부터 제대로 깨야만 파티마 등의 좋은 파츠와 돈을 차곡차곡 모으며 파일럿들의 고른 육성이 가능하고 그것이 완결편에서도 빛이 날 수있기에 결국 어마어마한 플레이 시간을 요구하니까요.
    전투신 on/off에서 잡아먹는 시간 자체가 무시를 못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에바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시나리오에 억지로 우겨넣어서 기존의 4차에 바탕을 둔 스토리가 뭔가 이상해진것도 같고...무엇보다 이후에 등장한 알파 시리즈가 기존의 단점들을 너무나도 잘 개선해주면서 나오다보니 윙키의 오리지널 로봇대전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말씀하신대로 유저프렌들리 요소가 여러모로 부족하고 다시 하라고 하기 싫은 게임으로 손꼽힐 수 있습니다. 다만 발매당시에는(그 전에는 더 애매한 것들도 많았기에) 지금만큼이나 욕을 먹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긴 하고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윙키제 슈퍼로봇대전이 아닐까 합니다.

  • @유성균-i8z
    @유성균-i8z Рік тому +2

    기본 바탕이 되는 4차 도 그렇지만
    벨런스 문제는 아닙니다.
    리얼계는 쫄처리는 쉽지만 보스를 잡는거는 좀 힘듭니다.
    못잡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투자를 해야하죠
    반면 슈퍼계열은 쫄처리를 하기위해서는 방어력과 정신력의 조합이 필요한만큼
    쫄처리에 쓰기에는 부족합했습니다. 물론 투자를 하면 쉽죠.
    그래서 사실상 쫄처리용 리얼계 + 보스 처리용 슈퍼계열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전편과 완결편에서 일부 스테이지에서 보스체력이 낮으면 도망치는 보스들이 있는데
    이들을 완벽히 격파하기 위해서는 리얼계로는 거의 힘들고 개조가 충분히 된 슈퍼계열 보스처리 기체가 필요했습니다.( 게타 = 3인의 정신력은 보스만을 위해존재한다! )
    이미 4차에서 길들여진 유져들은 사실 난이도 자체는 크게 힘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10단계조 특전 맵병기 시스템이나
    에반게리온, 마징카이저, 이데온, 건버스터 등 신작기체들에 인기있는 기체가 많이 나왔죠.
    마징카이져 같은경우는 이후 정식적으로 애니화도 되고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는 개인적으로 여러 새 시리즈가 등장했는데 여전히 쓰는 놈들만 써야한다는 게임이라는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물론 슈퍼로봇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하고, 리얼계만 써도 클리어 가능한 게임이지만 마이너한 캐릭터를 키우기에는 대단히 힘들어서말이죠.

    • @유성균-i8z
      @유성균-i8z Рік тому +1

      @@rattel 마이너한 캐릭을 키우기 힘든건
      오히려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나온 버젼이나 예전 알파 같은경우는 난이도가 너무 내려가서
      전략게임보다는 학살게임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다회차 플레이 요소가 있음에도
      다회차를 할때 전투 영상도 대부분 off를 해버려서 그런지 지루하기만 한 게임이 되어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뭔가 어려운적을 강하게 만들어서 이긴다.
      라는 요소가 결여된 느낌이 강하더군요

    • @김사장-t4y
      @김사장-t4y Рік тому

      와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분

  • @kyukim5337
    @kyukim5337 Рік тому +2

    아직도 새턴f 만큼의 음원이 없는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다른건 몰라도 음원 부문에서만 좁혀보면 아직도 역대 최강급이라고 생각합니다. PS2시절에는 MX가 되어서야 겨우 따라온 수준이죠.

  • @라이스누들-p2r
    @라이스누들-p2r Рік тому

    여러모로 즐길거리가 많았던 슈로대f 나중 액플로 마장기신 필살기 풀고 처음할때 얻지못했던 윙제로커스텀 ~!
    그리고 잊혀지지 않는 단쿠가의 단꾸겡! 도몬의 열혈목소리 ㅋㅋㅋ등 참 여러모로 추억이네요 ㅋㅋ
    아마 발매연기도 꽤 많이 해서 화도 났었던거 같은데 20년이 넘었네요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시리즈인건 맞지만, 이 게임도 오래 플레이 할 수록 깊이를 느끼게 되는 부분이 분명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쭈꾸빵-g4k
    @쭈꾸빵-g4k Рік тому +2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슈로대f 개인적으로 너무재밋게 플레이함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이런저런 불평거리가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가끔 꺼내서 즐기면 또 재밌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haedrim
    @haedrim 2 місяці тому

    에바 S2 기관 입수 이벤트때 그 설레임, 마스터건담, 마징카이저 입수했을때 그 떨림, 이데온건을 쓸려고 이데게이지를 쌓아올린 그 인내심... 윙제커, 하이뉴, 나이팅게일 입수했을때 그 기쁨.. 내 여름방학을 가득채웠던 게임 😅😅😅

    • @최재원-r4u7h
      @최재원-r4u7h 14 днів тому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은 F에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 @순돌이의역습
    @순돌이의역습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F시리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구독 열심히 누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당분간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는 동안 주로 리뷰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간 미뤄놓은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빠듯하네요!

  • @김문기-i3d
    @김문기-i3d Рік тому

    플스로 하다가 ㅋㅋ 로딩의 압박에 접었던 시리즈 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네요 ㅎㅎ 슈로대 임펙트도 리뷰해주세요 ㅋㅋㅋ 라텔님 응원합니다 ㅎ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헤헤 감사합니다. 이제 로봇대전시리즈를 상당히 많이 진행해서, 이번달 중으로 임팩트 리뷰를 다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제이슨-d2e
    @이제이슨-d2e Рік тому

    이것보다 더 재밌던 로봇대전시리즈는 없었죠. 있었나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로봇대전은 원래 취향에 따라 가장 재밌는 시리즈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 중 하나죠. 저도 F완결까지 꽤 재밌게 즐겼습니다.

  • @ouch85
    @ouch85 8 місяців тому

    첫 브금은 time to come인가요 혹시 브금 정보들좀 얻을수 있을까요

    • @rattel
      @ratte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초에 등장한 곡은 게임오버시에 등장하는 Requiem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용된 음악은 다음과 같으며, 전부 새턴판 F에서 사용된 곡입니다.
      0:00 Requiem
      0:47 Time to come
      2:45 Genocide Machine
      3:50 Through You, Far away
      5:23 Mars Berserk
      6:34 The Courage of 100 Light Years
      8:32 Undying Sadness
      10:39 Ending

    • @ouch85
      @ouch85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역시 time to come 인데 약간 변형한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rattel

  • @capeta1431
    @capeta1431 Рік тому

    베어내기, 분신 때문에 환장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리셋노가다 진짜 많이했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베어내기와 분신은 발동조건을 잘 모르면 끊임없이 고통받게 되죠. 저도 1회차때는 발동원리를 몰라서 퀵리셋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 @빗속에서-j2v
    @빗속에서-j2v Рік тому

    f , f 완결편 쉽지 않은 난읻도 였던 마카가 완한결편에서 첨 등장하죠 치티 아닌 치트가 이데 폭주 시켜서 맵병기로 쫙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근데 역시 로봇대전이니만큼, 파고들 여지가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윙키소프트가 딱히 의식하고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BBQick
    @BBQick Рік тому +2

    지금이야 과거 이야기지만 당시 차세대기의 슈퍼로봇 대전에 대한 기대는 엄청난 정도를 넘어서 게이머들의 꿈 그 자체였지요. F는 진정한 넥스트 제네레이션을 위한 과도기였나 할 정도로 PS의 알파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 버려서 희미한 기억이 되버렸지만 당시 매니아들이 F의 작품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꽤 오랫동안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는 기회가 되면 수집할 게임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3

      지금은 애니메이션을 선도하는 주요 테마는 로봇, 메카닉이 아니라 미소녀들이죠.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해야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것들을 자주 볼 수 없으니 많이 아쉽습니다.

  • @스파이크-h4n
    @스파이크-h4n Рік тому

    이 게임은 그야말로 유저들의 꿈을 실현시켜준 게임이죠. 저야 3차로봇대전이 3대 인생게임이였는데, 4차는 프레임 반토막에 맵에서 아이템 찾기가 너무 귀찮아서 정말 괴롭게 엔딩을 봤죠. 그걸 동시에 해결해준 꿈의 명작이 슈로대f. 아 물론 새턴판을 말하는 겁니다. 플스판은...말을 아끼겠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플스판은 진짜 새턴이 없는데 F를 하고싶으면 꺼내드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게임의 플레이 경험이 아예 달라진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 @chuunenj
    @chuunenj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운드와 타격감이 진국이어서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돌려주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 특유의 크리티컬 발생시에 번쩍! 하는 연출이 참 좋았습니다.

  • @JUNEPARK23
    @JUNEPARK23 Рік тому

    당시 집에서 모뎀 꼽고 PC통신 하던 친구집에 놀러가서 액플코드를 미친듯이 뽑아서 액플로 이캐릭 저캐릭 다 꺼내서 놀던 슈로대...
    그땐 PC통신에 통신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다는 개념도 몰랐던 나이라...
    이세계삼촌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극강의 세가빠인 삼촌이 에반게리온을 봤다면서 세가가 후원한 애니여서 봤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4차까지 끝내고 다른게임 만들려는 테라다에게 상층부 사람이 세가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후 새턴으로 F를 만들라고 했다는 인터뷰를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계약 내용이 대외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기간제 독점 조건이 거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교환조건으로 에반게리온의 판권료를 형식적인 금액으로 받았을테죠. 액플로 개조플레이 하면서 컨셉질 하기에는 이만한 장난감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민진-b2f
    @민진-b2f Рік тому

    이런 사고와 착오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나온작품이였군요 놀랍네요.. 새턴이라고하셨나? 그걸로는 정말 마지막이된게 아이러니 하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새턴이라는 게임기는 시장상황과 세가의 거한 삽질이 몇 번 반복된 끝에(...) 망한 게임기죠. 아마 다른 세계의 지구에서는 새턴이 시장의 지배자가 된 곳도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 @초이-o5k
    @초이-o5k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정말 어렵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셋만 50번 넘게 했던것도 기억나고요

    • @rattel
      @rattel  9 місяців тому

      리셋짤짤이를 잘 사용하면 하면 어려운 게임은 아니긴 한데, 그 과정 자체가 귀찮죠. 두세번 클리어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면 리셋을 안하고도 잘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 @ondol754
    @ondol754 Рік тому

    후반부 가면 빔 한방에 전함도 녹아내려서 퀵로드 달고 살았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리얼계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했던 작품이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도 엘가임의 팬이라서 엘가임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마크2의 전투BGM으로 2기 오프닝을 안넣어준게 가장 아쉽네요.

  • @neweyesoft
    @neweyesoft Місяць тому

    몇 년에 한번씩 희안하게 다시 플레이하게 되는데 베어내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귀찮아서
    완결편 건담계열 중 사거리가 필요한 기체는 F91, 비기너기너를 주력으로 쓰고 뉴건담, 큐베레이는 버리는 플레이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적 잡졸의 성우연기가 30여년간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입니다. (하는 대사는 다 똑같은데 성우가 여럿 배치)
    시로코 성우와 동일인물로 보이는 잡졸의 [우, 우와아아악! / 쓰, 쓰요이, 쓰요쓰기루 !! ㅜㅜ / 야, 야랴렛타!!] 연기는 정말 ㅋㅋ

    • @rattel
      @rattel  Місяць тому

      역시 시마다병의 포스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군요. 말씀하신대로 그 졸개는 시로코의 성우인 시마다 빈이 녹음한건데, 성우의 이름을 따서 시마다병(...)이라고 불립니다. 굉장히 인상적이죠.

  • @underworld-b100f
    @underworld-b100f 4 місяці тому

    중딩때 친구집에서 밤새가면서 깨던 추억이있습니다.
    요즘처럼 광고를보는건지 게임을하는건지 모르게되는게임보다는 낭만이있었죠~

    • @rattel
      @rattel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최근에 가장 불만인 점이 바로 참전작들이 대부분 특정한 목적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로봇대전 시리즈에 미래가 어두워질 것 같네요.

    • @underworld-b100f
      @underworld-b100f 4 місяці тому

      @@rattel
      전에 테라다가 고전로봇들로만 모아서 로봇대전을기획했다가 반남에 퇴짜맞았다는이야기를들었는데
      전 고전로봇이나 고전로봇의 리마스터만좋아해서 엄청 아쉬웠었어요 ㅜ

  • @sjyun5530
    @sjyun5530 Рік тому

    크... 드디어 ㅋㅋㅋㅋ 전 그 유명한 PS1으로 진행했습니다.. BGM이 이게 맞나?? 라는 브금이 많았는데 새턴은 .. 다르더군요 ㅠ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그렇습니다... 사실 나란히 두고 게임을 해보면 PS판의 여러 문제점이 체감되죠. 브금과 로딩때문에 체감이 엄청 차이나는 편입니다.

  • @okmlklk
    @okmlklk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인생 최고의 슈로대 씨리즈..새턴으로 쌩으로 완결편 끝판 넘겼을때 기분은 정말...

    • @rattel
      @rattel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F완결편은 꽤나 많이 플레이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몇판씩 플레이해보곤 하는데, 개조플레이같은걸로 펑펑 터트리면서 하면 지금도 꽤 재밌습니다.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Рік тому

    오죽하면 양형들이 개조판까지 만들었을까
    4차로 입문해서 신슈퍼를 겪고 나니
    F는 그야말로 선녀였을테고
    게임도 상당히 준수한 물건이었던지라 더더욱 잘 팔렸지 싶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재미도 있지만, 유닛과 파일럿 어드레스가 널널해서 개조하기 편한 게임이라는 점도 한몫 했을 것 같습니다.

  • @JUNEPARK23
    @JUNEPARK23 Рік тому

    8:33 부터 엘리트병+기타 잡졸이 미친듯이 베어낸 것들
    그레네이드 런처, 인컴, 로케트 펀치, 그레이트 부스터, 크로스 소서, 다이탄3(다이탄 해머), 핀판넬, 하이퍼모드의 갓슬래쉬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파고듬이 부족하다!!

    • @zruri179
      @zruri179 Рік тому

      @@rattel 달콤하다!

  • @LANZCOS
    @LANZCOS Рік тому

    중학교때 정말 재미있게 해서 어렵단 생각도 못했는데, 나중에 커서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란 말을 듣고 의야 했습니다
    유일하게 어렵다고 생각한건 후반 쯤 나오는 하만을 죽여보려고 진짜 퀵세이브를 30번은 하며 시도 했는데
    (빌바인에 혼 걸어서 필중까지 걸고 하이퍼 오라베기를 썻는데 검계열 무기라는 이유로 검막기로 막는 하만을 보며 현타오는 제 자신이 기억납니다)
    알고보니 이벤트상 죽지 않는거 였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아마 37화인가 그 언저리에 만나는 시점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격파가 가능하긴 합니다. 시북을 보급노가다로 레벨을 올려서 세실리의 신뢰보정을 받아서 혼+크리티컬을 내면 잡을 수 있긴 한데 솔직히 야리코미레벨이죠. 저도 잘 몰랐을때는 아마 이 시점에선 못잡는건가보다 했었습니다.

  • @최성운-s7w
    @최성운-s7w Рік тому

    제 첫 슈로대가 f였죠. 그래선지 더욱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초심자가 도전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시리즈죠. 과거작부터 쭉 해온 사람들은 그래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는데, 전작들과도 여러모로 특성이 달라서 고전하셨던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 @SHIFT_UrDream
    @SHIFT_UrDrea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연속미션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진입했다가 주력기체들 다 기력 50으로 시작했던 대참사가 기억나네요.

    • @rattel
      @ratt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알고 나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모르면 고전하게 되는 대표적인 초심자 뒷통수치기였죠. 나쁜놈들...!

  • @sean7082
    @sean7082 Рік тому

    후반 BGM 들이 마장기신 쪽 BGM이라서 그쪽으로 향수를 자극하네요. 그리고 평생 잊고 살던 F 시절 적 졸개라고 쓰고 초엘리트라고 쓰는 놈들의 귀축 베어내기가 생각나버렸습니다! 정신기를 건 공격을 저렇게 방어 당하면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전 이 두 게임을 풀로 즐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F는 나름 이것저것 다 해본 것 같지만 완결편은 후딱 끝내버리는 것에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각잡고 하는 이데 게이지 조절이나, 에바의 싱크로 조절 같은 것을 귀찮아서 안 했다는 느낌이고요.
    F 까지는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완결편은 제가 언제나 주력으로 쓰는 슈퍼 로봇들에겐 지옥이었다고 봅니다. 하고 화낸 적도 많고요. 그냥 뉴타입 쓰면 속 편한 것을 아득바득 슈퍼 로봇 대전이니 슈퍼 로봇을 쓰겠어!!! 하면서 난이도 불지옥으로 완결편을 끝냈었죠.
    슈퍼 로봇이 슈퍼 로봇 다워진 것은 결국 저력이 파워업한 상태의 알파가 나오면서였죠. 윙키 슈로대, 그 중에 F 완결편은 슈퍼 로봇들이 저력이 발동하기도 전에 퍽 맞고 종이장갑 뚫리는 마냥 HP가 반 이상 남아있었는데 죽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저력 그게 뭡니까 수준이었다고 기억하네요. 그러니 알파를 찬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하는 것이고요. 특히 기껏 겟타선까지 끌어써서 마징카이저를 만들어서 내놨으면서 쓰려고 하면 지뢰인 기체였기도 하죠. 왜 최종전은 우주에서인데 슈퍼 로봇들 우주 지형을 B를 준 것이냐!?
    완결편 스토리가 나름 재밋었다고 기억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이 난이도 지옥에서 빨리 벗어나자며 후딱 클리어한다고 달려서 그 어떤 로봇대전보다 기억에 남지 않은 슈로대였다고 봅니다.
    어떤 의미에선 최애인 마징카이저와 건버스터로 플레이 하려고 샀는데, 마징카이저는 우주지형이 그 모양이고, 건버스터 합류는 늦었고, 나름 좋아했던 윙건담 놈들은 설득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신 슈퍼 때 최애였던 G건담은 신 슈퍼 시절에 비해선 약한 느낌이었고, 이데 게이지를 어떻게 해보려다가 이데가 발동해서 전멸하지 않나, 게다가 기대했던 우주괴수도 안나와서 바프크란과 죽어라 싸운 기억 밖에 없군요.
    왜 이런 추억 밖에 없지? 흑흑. 나름 불만 잔뜩 말하면서 재밋게 플레이 한 애증의 슈로대였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물론 그런 추억이 많은 것은 파고듬이 부족했기때문...이었을겁니다. 슈퍼로봇들은 그래도 이 대사를 보긴 힘든게, 애초에 필중을 안쓰면 명중시킬 수 없어서(...) 어지간히 운동성을 개조하지 않으면 베어내기를 볼래야 볼 수가 없죠.

  • @호야-z4o2k
    @호야-z4o2k 9 місяців тому

    난이도도 있었고 전투신 컷오프도 없었고 로딩도 있고 해서 초반에 접은 슈로대였네요. 4차정도의 난이도였다면 좋았을텐데 어려웠습니다

    • @rattel
      @rattel  9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는 둘째치고, 초반의 스토리 진행이 너무 더뎌서 2회차 이후에는 그냥 완결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xzy6107
    @xzy6107 Рік тому

    지금도 생각나네요.... 필중외에는 극악의 명중률로 빗나가던 버스터라이플... 게임오버냐 아군몰살이냐하던이데건... 진짜 악몽의난의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히이로의 명중 능력치가 유독 낮아서 말이죠... 윙제로를 풀개조해도 100%가 안뜨는 적도 상당히 많았고 윙제로 커스텀을 얻어야 모든 적에게 명중 100%를 띄울 수 있었습니다.

  • @에피네프린-e3v
    @에피네프린-e3v Рік тому +2

    참전작, 음악, 성우, 전략이 필요한 난이도까지 최고의 슈로대였다고 생각함. 슈로대 통털어서 타격감은 f가 최고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그 특유의 쁌- 하고 피격음이 들린 뒤에 크리티컬 메시지와 함께 화면이 같이 흔들리는 타격감이 참 좋죠. 저도 이걸 참 좋아합니다.

    • @윤정석-f9w
      @윤정석-f9w Рік тому

      피격시 효과음이 매우 찰졌던걸로 그리고 적 보스급 잡을때 크리티컬이 뜨면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 @persuader8843
    @persuader8843 Рік тому

    에반게리온 보겠다고 시작했다가 난이도때문에 울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사실 로봇대전을 F로 처음 시작한 분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엄청 어려워지죠.

  • @곰곰히생각해보니곰

    엘리트병사 DC병사들의
    베어내기 실력은 세계제일을 자랑하였고
    터무니 없을 정도로 적들 증원이
    많이 오던 게임이고
    윙키시리즈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집중건
    건담류 단바인류 회피 반격 떡밥던지기 원패턴으로
    (가끔 철벽 필중건 풀개조마징카이져)
    80화가 넘는동안 플레이가 지긋지긋해지는 문제가 있었죠
    안그러면 거의 적들의 무지막지한 공격력과 회피력(이거 중요) + 물량에 못버티고 아군들이 터져나갔으니...
    잔챙이에게 슈퍼로봇계열 명중률이 0~20% 나오는건 비일비재 했고
    전략 면에서도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았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나중에 게임 데이터를 뜯고 나서야 알려진 사실이지만, 실제로 윙키보정이라는건 존재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명중계산을 할 때 6~95%라면 확률대로 난수를 돌리는게 아니라 반드시 명중하는 경우, 반드시 회피하는 경우, 난수대로 명중이나 회피되는 경우로 3분기가 됩니다.
      아군이 적을 공격할 때에는 보통... 100%를 맞춰서 공격하기때문에 이 난수를 주로 사용하는건 적인 경우가 많죠. 왜 그걸 우리한테 안알려줬느냐고...!

  • @정민규-b1w
    @정민규-b1w Рік тому

    그 뭐랄까요 개인적으로 로봇대전을 할때 가장 설레였을때는 F기준으로 설명하면ㅎㅎ저는 슈퍼계를 선호해서..겟슈펜스트가 그룬가스트로 바뀌었을때 랄까요ㅎ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암검살은 4차때도 그랬지만 굉장히 상징적인 필살기 중 하나죠. F에선 4차처럼 최종필살기를 얻을 때 까지 몇 화를 더 진행해야한다는 그런건 없어서 좋았습니다.

  • @조수영-o1u
    @조수영-o1u Рік тому

    SS / PS 로봇대전 시리즈 정말 많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각각 4~5판을 넘게했을듯..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로봇대전시리즈가 취향을 좀 많이 타는 게임이긴 한데, 취향에 맞으면 이만한 게임이 없죠. 저도 여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 @user-gombear15
    @user-gombear15 Рік тому +1

    근데 F는 4차의 연장이랄까 리메이크 성격이 강한것 같해요
    윙키제 마지막 슈로대 이기도 하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윙키가 그 뒤에 컴플리트 박스도 제작하긴 했습니다! 뭐, 둘 다 리메이크작이지만 그래도 다른 점도 많아서 따로 나누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별도로 다뤄봤습니다.

    • @user-gombear15
      @user-gombear15 Рік тому +1

      @@rattel 제가 컴플리트 박스는 안해봐서요
      4차랑 F가 확실히 저한테는 많이 기억에 남네요

  • @ondol754
    @ondol754 Рік тому

    게스트 3인방 특히 메키보스가 악랄했던 기억이... 그리고 도몬이 주력이었네요... 세가새턴판으로 클리어 했는데 아직도 ost 퀄리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는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고나서 제일 먼저 메키보스의 그레이타킨2를 아군으로 꺼내서 썼던게 기억나네요. 아무한테나 쥐어줘도 강력한 기체라서 참 잘 썼습니다.(?)

  • @윤정석-f9w
    @윤정석-f9w Рік тому

    처음으로 접해서 클리어까지 해본 슈퍼로봇대전이라서 지금도 가끔씩 생각 날때마다 조금식 플레이하고 있네요.
    밸런스는 F때도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왜 완결편에서 적 기체들의 스팩을 한층더 뻥튀기 시켜 나쁘게 만든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윙키소프트의 개발 기조가 "그래도 게임하면서 좀 어려워야 플레이타임도 늘리고 깨는 보람도 있지"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90년대면 라떼는말이야~ 하던 시절이니 딱 그시절의 마인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프로스-h7b
    @프로스-h7b Рік тому +1

    이게임 즐길려고 세가세텐 샀었는데, 그때는 진짜 돈 아끼고 아껴서 ㅠ.ㅠ 2편으로 쪼개기 나눠서 욕나오긴했지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이 리플이 분명 로봇대전에 달려있었던걸로 보였는데 어느새 이쪽으로 옮겨졌네요. 유튜브의 숨겨진 버그인가...!

  • @IYK-of4qo
    @IYK-of4qo Рік тому

    와 이거 중딩때 발매됐었는데
    그때는 빠르게 사려면 일본에 지인있거나 용산 보따리 상인한테 바가지 쓰거나 했었져.
    그때 이거 새턴판 용산가서 샀었는데 엄청 비싸게 샀었는데..
    저 시절에 파판7같은건 거의 20만원 좀 안되는 돈 주고 사고 그랬던걸로 기억.
    헤비메탈 실드 진짜 주옥같던 난이도 생각나네요. 잡몹 회피율이랑 체력 높던 것도 기억난다 ㅋㅋ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헤비메탈들의 실드가 빡치는 점은 밧슈를 제외한 다른 놈들은 실드방어를 해도 그래픽이 없어서 티가 안난다는 점에 있었죠. 그리고 미묘하게 실드방어 그래픽이 없는건 적 유닛만 해당하는데, 이거 일부러 이런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했습니다.

  • @dustbox8655
    @dustbox8655 Рік тому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했던기억이 ㅠㅠㅠㅠ 임팩트도 너무너무 길었던기억이... 나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임팩트도 그렇지만 F도 전편과 후편을 합치면 80화에 달하는 긴 게임이죠. 덕분에 호불호가 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 @dustbox8655
      @dustbox8655 Рік тому

      @@rattel 그래도 세턴판 f 사운드는 진짜 넘 좋았습니다 아직도 그때 충격은 잊질 못해요

  • @살아남는게강한자
    @살아남는게강한자 2 місяці тому

    화이트 세턴으로 슈퍼로봇대전F완결편 처음
    해봤을때 아무로 행님 역습의 사야 브금나오면서 뉴건담 핀판넬과 도몬의 목이터져라 외치는 갓더핑거는 최고였음

    • @rattel
      @rattel  2 місяці тому +1

      F 이후의 로봇대전시리즈에서 새턴의 사운드퀄리티를 따라온건 MX쯤에서야 동등, PS3에서야 겨우 그걸 넘어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사운드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차이났었죠.

  • @자일강
    @자일강 Рік тому

    에반게리온때문에 슈로대 처음 입문한게 F여서 아직도 최애작은 F..그다음은 임팩트랑 MX ㅋㅋ아 이거보니까 다시 하고싶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당시에 F로 입문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하필 이 게임은 요령이 없으면 게임이 어려워진다는 특징이 있죠. 임팩트도 그런 게임인데... 유난히 그런 게임들을 좋아하시는군요...!

  • @Chk874
    @Chk874 Рік тому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새턴판 bgm만 들으면 아직도 두근거리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새턴판 BGM이 퀄리티와 편곡이 상당히 괜찮죠. 개인적으로 100만 광년의 용기(우주맵 브금)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 @그러니께뭐더라
    @그러니께뭐더라 Рік тому

    새턴발매조건이 에바참전이었는데 써먹을만한 건 초호기 뿐이고 그 초호기조차도 식칼 쑤시기만 줄창해대게 만들어 놓으니 이건 뭐하자는건가 싶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에바들이 사용하는 무장이 원작에서도 더 많았는데, AT필드라는 강력한 배리어가 있으니 페널티같은 느낌으로 무장을 그렇게 편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쉴 새 없이 파고듬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죠.

    • @Wolftoon1
      @Wolftoon1 Рік тому

      그래도 F초중반부까진 에바의 AT필드 베리어가 4000이하의 공격력은 뚫리지 않아서 무적이었던 것 기억합니다. 물론 보스급은 크리티컬 공격이면 뚫렸지만요.

  • @크사이-u1b
    @크사이-u1b Рік тому

    ps만 있어서 ps판만 했는데 ps판마저 F랑 완결로 나눠서 나와서 열받았던 작품...
    너무 늘어져서, F는 엔딩 봤는데, F완결은 중간에 포기했던 제품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의 내용이(특히 스토리적으로) 별거 없다보니 완결편부터만 해도 충분한 게임이었죠. 쪼개지 말고 발매일을 미루더라도 그냥 하나로 냈으면 훨씬 깔끔하고 뒷말도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smzoo3638
    @smzoo3638 Рік тому

    걍 아무로 레이 핀판넬 공격이면 다 쓸어담을 수 있었죠 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론 진짜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라 아직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핀 판넬 맵병기의 위력이란... 이제는 판넬 맵병기같은걸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 @sunggooryu5325
    @sunggooryu5325 Рік тому

    아군 최강기체인 윙 제로 커스텀을 뽑으려고 쌩쇼를 했던 F/F완결편 이군요 ㅎㅎㅎ
    제제난의 기체와 발시온과 1:1 맞짱 뽕맛좀 느껴보려고 말이죠 ㅎㅎ
    물론 파일럿인 히이로가 아군이 될당시에는 2회행동이 아니고 능력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전이라..
    큰 효과는 못 보지만...레벨 80대 정도까지 가면 거의 아무로급 정도까지 올라가죠 ( 머 80찍는게 문제이지만요 ''; )
    노개조...운동성 190 ....이라는 초월적인 운동성능에... 장갑 3200이라는 마징카이저 빰치는 장갑에 ...
    공격력은....말할것도 없고 파일럿인 히이로의 사격수치도 거의 최강급에 '';;
    다만 뽑기 너무 힘들게 해놧고, 완성형 파일럿인 히이로의 능력치가 이상하게 설정된건...
    당시에도 말이 많았죠 -_-; 아마 역대 최강의 아군 유닛중 하나 이지 않을까 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사실 윙건담 계열 기체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괜찮았습니다. 이걸 우주세기 뉴타입들이 타면 엄청난 활약이 가능했으니까요. 그저 윙건담계 파일럿들이 뉴타입이 아니어서 문제였을 뿐...

    • @sunggooryu5325
      @sunggooryu5325 Рік тому

      @@rattel 뉴타입이라는 능력 과 게임자체가 리얼계에 유리한점등...(혼+크리티컬+물장갑 슈퍼)에 의해서 그러한점이 더 부각되죠...2회행동이 빠른것도 그렇고
      전 후반가면 리얼계 뉴타입 기체들 한계쪽이 너무 후달려서 강화파츠도 한계쪽에 올인했습니다 ㅋㅋ ( 뉴타입 능력으로 올라가는것 까지 계산해야 해서 짜증낫던 ㅎㅎ )
      사실 F완결편의 히이로 유이는 능력치 면에서 뉴타입 5인방에 가까워지고 사격능력치는 1탑이되지만 80렙 이후라는게 ...
      그래서 그런지 이후 작품인 알파 에서는
      파일럿 능력치도 엄청난데...기체도 엄청난
      사기 조합이 되고...알외 에서는 기체가
      심각하게 너프 먹지만 게임 시스템상 안키우면 고생하기에 키우게 되고 턴당 EN30% 회복 먹기전까진...고생길이긴 하지만요
      ( 다만 뉴타입의 능력이 너무 월등하고 강화인간 버프도 사라져서...사격은 1탑이지만..)

  • @신지-m5u
    @신지-m5u Рік тому

    개명작인데 시리즈중 그나마 생각하면서 할수있는작품 😅😅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로봇대전이라는 시리즈가 정말 몇몇 시리즈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쉽기때문에 순수하게 난이도 면에서 고민할 부분이 있는 몇 없는 작품이기도 하죠.

  • @inu6961
    @inu6961 Рік тому

    이제사 덧글 달지만 리얼이든 슈퍼든 마장기신팀만 키운 한명으로써 새턴 마장기신들의 BGM은 아직도 최고의 BGM으로 남았네요ㅋㅋ
    Ps1과새턴의 브금 차이와 로딩은 그래 이해하자 하다가도 그놈의 ps1의 사이버스터와 발시오네의 맵병기는 못 봐주겠더라구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미묘한 퀄리티의 3D 그래픽 인터미션도 좀 별로였습니다. 여튼 PS판은 다 별로입니다.

  • @하늘편지-e3e
    @하늘편지-e3e Рік тому

    사회 생활 초년생 퇴근후 새벽2~3까지 플레이 진행했었는데...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새턴의 사운드칩의 힘입어 지금들어도 우수한 사운드에 힘입어 몰입할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사운드퀄리티 하나만큼은 까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우수한 품질을 보여줬죠. 제 MP3의 플레이리스트에도 F의 곡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 @dongheelee3390
    @dongheelee3390 Рік тому

    참가작이나 스토리를 생각하면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게임입니다만,
    전투장면 스킵 불가 하나만으로도 제가 윙키소프트를 증오하게 만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윙키소프트는 훗날 전투신을 끌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도 보통 작품은 아니었죠.

  • @moonblue2253
    @moonblue2253 Рік тому

    항상 잘보고 갑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kui14909
    @jkui14909 Рік тому

    동생이 아직도 이거 합니다. 대단한 게임이에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전투가 좀 많아도 치고받는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여전히 재밌게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 @Jsjddhak-b2m
    @Jsjddhak-b2m Рік тому

    중학교때 슈로대F 에바가 참전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ㅋㅋ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에바시리즈가 AT필드때문에 편의성은 좋았는데 무기가 죄다 베어내기를 당하는지라 참... 존재감이 미묘했었네요. 수치만으로는 충분히 강했는데도 불구하고...

  • @zruri179
    @zruri179 Рік тому +1

    8:32 숨막히는 베어내기의 향연...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2

      F의 베어내기는 굉장히 유명한 이야깃거리라 빼놓을 수가 없죠!

  • @2rodong
    @2rodong Рік тому

    알파 외전은 지금 다시 하래도 가능할듯
    개인적으로 최고명작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앗, 당신은 로동!

  • @c2st403
    @c2st403 Місяць тому

    F F완결하면 남은 SP를 끝나고 경험치 환산해주는거 때문에 정신기를 최대한 안쓰고 리셋노가다 하는 버릇이 이때부터 생긴거 같습니다. 자금이 짜서 필중 철벽보다 리셋노가다로 때우고 무조건 행운 노력 거는 안좋은 버릇이…
    대망의 에바씨리즈는 수리비가 비싼거 보고 처음 경악 막상 초반 졸개들한테는 AT필드로 무적인데 사도상대할때는 허약해지는게 불합리하게 느꼇엇내요 ㅎ
    그리고 F마지막화 하만한테 단쿠가로 쩔쩔매고 절망햇던 기역이 잇네요 ㅎ

    • @rattel
      @rattel  Місяць тому +1

      자금을 좀 넉넉하게 주기 시작한게 40화 중반부터였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그 전에 나오는 기체들은 대부분 마지막까지 써먹기 힘든 녀석들만 주는게 진짜 최악이었죠.

  • @williamlee2948
    @williamlee2948 Рік тому

    분명 어렸을 때 엔딩을 봤지만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에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의식의 저편에 잠들어있는 "파고듬이 부족하다!"를 떠올려주십시오.

  • @김데미안-e4g
    @김데미안-e4g 4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어려우면 호불호가 크게 시작됩니다. .. 그동안의 슈로대 시리즈 어렵다 하는 작품은 전부 그랬어요

  • @WooCur3787
    @WooCur3787 Рік тому

    정신포인트 아끼면 경험치 되는거때문에 집중 안누르다가 폭사하고 리셋... 어떤부분에서 진짜 빡쳤던 게임
    슈퍼로봇은 원래 필살기 셔틀이니까 열혈 필중거는데 아무런 저항이 없는데
    아무로는 집중 안 걸고 던져놔도 가끔 한 대도 안 맞으니까 리셋노가다를 ㅜㅜ...
    그래도 에반게리온, 이데온, 건버스터 나와서 그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데온 건! 와장창

    • @WooCur3787
      @WooCur3787 Рік тому

      아 그리고 새턴판을 친구집에서 먼저 했는데, 새턴판 F의 사운드는 진짜 좋았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이데온 건으로 한방에 적을 다 쓸어담을 때 아니겠습니까!

  • @JhPark-kc4qs
    @JhPark-kc4qs Рік тому +1

    F최고였음 적들도 엄청 강했고 진짜 스토리도 좋았음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로봇대전이라는 시리즈는 결국 얼마나 자기 취향에 맞느냐가 중요한데 여전히 이 작품을 최고로 꼽는 분도 계시죠. 로봇대전시리즈라는 게임은 결국 그런 게임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재밌게 잘 즐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 @100si-v6m
    @100si-v6m Рік тому

    Genocide machine bgm이 기억에 남던 게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F가 사운드 품질도 좋지만 BGM들의 만듦새도 굉장히 좋죠. 저는 100만 광년의 용기를 좋아합니다.

  • @netinol
    @netinol Рік тому +1

    난 그냥 지금도 vxt 처럼 1년간격으로 나왔으면 좋겠음...ㅜ.ㅜ 난 니름 다 만족했는데...물론 30이랑 og가 퀄리티는 좋지반 50% 재탕해도 괜찮음...출시만...f 도 ps없고 세턴 가지고 있던 나에게 고마운 게임이였음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면 할인할 때 사면 되니까 자주 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어느정도 저는 동의합니다. 1년은 제작사 입장에서도 힘들테니 2년에 한 작품 정도는 괜찮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거울이-t3c
    @거울이-t3c Рік тому

    반격턴에서 왠만한 슈퍼로봇은 반격 엄두도 못내고 방어로 뚜까맞아야 했던걸 생각하면 요즘겜보다 어렵긴 했음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슈퍼로봇도 몇대 더 버틴다 뿐이지 철벽같은걸 안쓰면 후반에는 반격하기 어려웠죠. 그래도 이놈들만 써서도 게임 클리어는 가능하니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습니다.

  • @wkdrhsl
    @wkdrhsl Рік тому

    고딩때 이거 1회차 클리어하는데
    거의 두달은 걸렸던 기억이 난다....
    하다가 잠들고
    또 하다가 잠들고.... 결국 엔딩은 봤는데 성취감이...안느껴졌어 ㅠㅠ
    결국 과정이 즐거웠던 게임!!!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저는 개인적으로 그 과정을 즐기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폭행몬-n1r
    @폭행몬-n1r Рік тому +1

    고딩 시절 97, 98년도 구매한 새턴판 정품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게임 구성 밸런스는 최악이고 여전히 까야 할 부분이지만 쾌적성과 사운드, 그 외 여타 시리즈에서 맛볼 수 없는 분위기가 다른 시리즈를 압도하죠
    알파, 알파 외전, GC, 임팩트 등등 그 후로 나온 시리즈 전부 해 봤지만 분명 더 발전하고 진화했는데 절대 새턴판 F만큼의 재미가 없더라구요
    플스판 F CD 넣고 1화에서 아무로 맥 빠지는 사운드 듣고 바로 빼서 다른 게임으로 교환 해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더욱 맥 빠지게 하는 느린 로딩..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역시 F는 새턴판이 진리고, 플스판은 정말... 정말 선택지가 없는데 하긴 해야할 때에나 플레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서도...

  • @악랄한놈
    @악랄한놈 Рік тому

    캬 진짜 명작을......리마스터 나왔으면 좋겠네.ㅠㅠ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테라다P는 그러고싶다고 말한 적이 여러번 있지만, 아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슈퍼로봇대전은 신작 애니메이션 홍보용 광고대같은 느낌인데 이건 죄다 옛날로봇들만 나오니말이죠.

    • @악랄한놈
      @악랄한놈 Рік тому

      @@rattel 그러닌깐요 그래도 올드팬들을 위해서 리마스터 딱 내주면 좋겠는데 솔직히 30주년 기념해서 리마스터 나올줄 알고있었습니다.ㅠㅠ 테라다 이제 반다이 나갔으니......더 더욱 나오긴 힘들겠죠..
      ㅠㅠ F랑 완결판이랑 묶어서 딱 나오면 정말 좋겠는데.

  • @sungjaepark4927
    @sungjaepark4927 Рік тому

    어려워서 재밋었는데 고민해서 깨는 재미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실제 클래식 3연작을 즐기셨던 분들 기준으로는 F는 약간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이라는 인상이 강하셨을거라 예상합니다. 클래식 3차(...) 같은건 클리어에 조금 더 수고가 들어가는 게임이었으니까요.

  • @sundokim2093
    @sundokim2093 Рік тому

    재미있었는데 너무 괴이한 밸런스.. 슈퍼로봇대전인데 슈퍼로봇을 어떻게 쓰라는 것이냐??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나름 빡세긴 한데 의외로 가능은 합니다. 10단 개조가 열릴 때 까지의 여정이 제법 어려운 편이죠. 색다른 경험(...)입니다.

    • @윤정석-f9w
      @윤정석-f9w Рік тому

      게임제목을 리얼로봇대전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 @TV-gc5lg
    @TV-gc5lg 9 місяців тому

    F,F완결편은 초초 울트라 역대급 명작입니다.

    • @rattel
      @rattel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참 재밌게 즐겼던 시리즈이지만 시리즈물의 딜레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시리즈가 길어질 수록 파편화가 진행되고, 각자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명확하게 갈린다는 부분을 지금도 극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mrr5919
    @mrr5919 Рік тому

    개인적인데 저는 상하편으로 나뉜 슈로대를 하나로 합쳐서 판매량계산하는건 조큼... 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긴합니다 그러면 3차z도 거의 백만장가까이 팔린 타이틀이 되니... 물론 그걸 감안해도 f랑 f완결 각각 슈로대기준으론 잘 팔린 게임인건 맞지만요
    진짜 이 시점 그리고 알파가 나오고 슈로대 난이도 논란은 장장 20년이 지나도록 계속 이어지는게 어떻게보면 유저들의 관심도이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그저 나이든 유저들의 신세한탄인가...로 보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이지만 f의 난이도는 불호쪽이지만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기준이라면 30의 초숙련자+ 난이도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쉬운건 아무렇게나 해도 되지만요.
    찬반도 많을거 같고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뜨거운 감자가 되는 F의 이야기를 짧게 하신거는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1

      원래 분량은 약 18분에 달하는 것이었는데, 이거 너무 긴거 아닌가 하면서 한참을 덜어냈더니 이 정도까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리뷰라는 것이 원래 주관이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급적이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제 성향상 로봇대전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5점 정도는 해주는 편이지만... 뭐 그정돈 괜찮지 않겠습니까.

  • @TR-kk7hc
    @TR-kk7hc 4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에 베어내기 문제..ㅠㅜ

  • @파도-r5h
    @파도-r5h Рік тому

    카미유 멘탈무너뜨리는 시나리오는 이게임이 유일무이 하지 않나? 미완의사도도 마찬가지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정신붕괴 카미유는 의외로 구작 시리즈에서는 오랜 전통(...)이라 오리지널 3차, 컴플리트 박스판 3차, 그리고 알파에서도 의외로 시로코의 동귀어진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파도-r5h
      @파도-r5h Рік тому

      @@rattel 3차가 최초였군요

  • @오징어덮밥굿
    @오징어덮밥굿 Рік тому

    누가뭐래도 내 인생 최고의 슈로대 당시 세턴으로 즐겼었고 에뮬로도 3회차했던 ㅎ효 제 최애는 빌바인과 갓건담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워낙 오래된 게임이고 발매된 게임의 숫자도 많은 만큼, 개개인에 따라서 평가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죠.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Рік тому +1

    한글판 나올수 있었는데 그 당시에 한글화시 10만원이 넘는다는 이유와 또한 터무니없는 판권비가 발목잡아서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대 슈로대중 인기는 짱이지만 난이도는 D 임팩트와 더불어 최악의 난이도를 가졌죠
    게다가 윙키가 팬들에게 희대의 사기를 친게 에바와 건버스터가 나온다고 구라를 쳤죠(나오긴 했는데 완결판 건버스터는 극후반에 나오고 개조비는 왠만한 기체 2~3개 할정도였다고 알고 있어요)
    전 새턴판으로 해서 아직도 전 슈로대F는 오직 새턴판이 진리라고 믿고있어요

    • @rattel
      @rattel  Рік тому

      사실 F는 PS판이 여러모로 새턴판에 비해서 열화판이라고 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새턴판을 하는게 압도적으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죠.
      저도 전편 마지막화 클리어 후에 인터미션에서 완결편이 곧 발매된다는 팝업창을 보고 새턴을 부셔버리고싶었습니다.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Рік тому

      @@rattel저도 삼촌이랑 쌍욕에 육두문자를 했습니다 윙키 시절 포함 역대급 유저 기만 사기쇼를 지대로 보여주었죠 게다가 인터미션 대화내용을 넣아서 광고를 ㅋㅋ
      임팩트는 3D맵으로 인하여 전략적 요소가 많이 늘어났다고 했는데 실상 도움도 안됨

    • @라미-d7f
      @라미-d7f Рік тому

      그리고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판권이 한국의 나라 반이상의 가격이라고 했죠;;
      결국 판권때문에 한국화 포기를..

    • @신석진-g4r
      @신석진-g4r Рік тому +1

      우영시스템이 밝히길 돈 백 넘어간다고 했어용...에반게리온 덕분에...

    • @라미-d7f
      @라미-d7f Рік тому

      @@신석진-g4r 그때는 인기가 많았던 애니였으니..
      한기체의 판권이 어마 무시했다는..거죠.
      특히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판권은 무시 못했고요.뭐 지금은 한글화 되었지만.
      그것도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이니.
      오리지널 신세계 에반게리온은 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