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톰즈 담당이랑 아바레스트 담당이 같은 사람이 맞는데 이 레바테인 연출만든과정 들어보면 이해는 해줄만하더라구요. 테라다가 말하길 영상화된것도 없고 코믹스에서도 크게 사용할만한 연출이 없어서 연출가가 메빌 레바테인으로 포징하면서 그렸다고 합니다. 또 애니 컷인 사용은 일본에선 상당히 긍정적이고 테라다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놀랬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30 다이젠가 평이 좋은이유가 이 애니컷인이 좋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저는 일본 커뮤에서 생각보다 애니 컷인 쓴 걸 높게 평가하는 게 놀랍더군요. 한 두 번은 써볼만한 연출이기는 한데, 과연 이걸 난발해도 이런 분위기 일지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R-GUN+AM건너의 합동기 연출을 애니로 한 번은 써주길 바라고 있는데... 저는 약간 날먹같아서 난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 레바테인은 ... 진짜 생각해보니 겟타 데볼루션이야 만화책을 적당히 어레인지해서 괜찮은 컷인을 뽑아낸 걸 생각하면 납득 못 할 것도 아니네요 아니면 담당자가 보톰즈빠라 영혼을 갈아넣은 퀄을 뽑아냈을 수도 있겠고요 ^^;;; 어쨌든 앞으로 보톰즈처럼 투박한 리얼계를 한 번 더 맡겨봐도 될 거 같습니다 ^^
VXT30으로 올수록 연출이 이게 같은 제품에서 나오는게 맞는가 싶을정도로 기체들이 전부 들쑥날쑥해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는데 팀으로 재편되고 하향이라고는 하지만 평준화가 됫다고 말씀하시니 솔직히 별루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30의 마무리 시나리오나 연출도 프레임이 너무 떨어져서 좀.. ㅎ.. 옛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너무 의견이 한쪽으로 몰리면 중심잡아보려고 반대의견을 말한다는 그 의도로 까이는 의견으로 얘기가 많아 중심잡으려고 실드쳐봣다고 한다면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프레임은 정말 할 말이 없긴 할 겁니다. 저도 프레임만큼은 연출능력이 아니라 노오오오오~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고 30은 그래도 이전작과 다르게 개발기간도 충분했다고 생각되는 데 이러네요... 제작진도 여러 이야기를 했고, 좋게 받아들여도, 나쁘게 받아들여도 변명뿐이기는 하지만 억지로라도 VXT보다 개선된 모습이 보이는만큼 다음 작까지는 한 타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
DLC3 가격을 봤을 때 문제 많아요 그 가격이면 당연히 DLC3 전용 스토리가 있고 그걸 진행하면서 추가잠전작이 가입해야지요 그게 요즘 게이머들에겐 상식입니다. 더 이상 "슈로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상식의 반열에 올라가야 게임이 팔리고 그래야 차기작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겁니다. 이제 게임은 산업이고 고인물의 추억놀이는 끝을 낼 때가 왔어요
그렇긴 하죠... 아무리 라이센스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도 가격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택티컬 시나리오 셀렉트 시스템이 있는데 왜 별도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지... 아마도 진최종보스와 연결하기 위함일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안일한 방식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T의 DLC와 30의 DLC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차기작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나온다면 한텀 정도는 봐보려 합니다 ^^
인력부족으로 아마 연출이 예전만큼은 안나오던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연출은 아주 못볼 정도는 아니면 좀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쪽은 올드유저들이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줘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OG랑 겟타팀의 스토리들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플레이하는 동안은 웃으면서 했었네요 ㅎㅎ
슈로대는 반다이가 개입한 2019년부터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에 슈로대는 없습니다 추억팔이 애증게임이 되어버렸네요 Dlc중에 연출 제대로 만든 기체 하나도 없어요 V X T 30 전부다 2007 년에 플스2로 발매한 ogs 보다 못한 연출에 뻔한 시나리오 비싸기만하고 떡밥 던지듯이 찍어내는 dlc 전략적 요소는 이미 버려진지 오래되었고 연출 구경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믿을만한 테라다 까지 퇴사해버랴서 가면갈수록 퀄리티 떨어지는 오리지날 주인공 기체 보면 볼수록 못봐주겠고 화만납니다 이제 슈로대라는 타이틀은 그냥 추억속으로 간직해야 할까봅니다 개인적으로 알트아이젠 연출 만든 사람은 진짜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빌어먹을 BB스튜디오
이 상황을 타계할 아주 좋은 방법은 미디어믹스와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후속기들을 뿌리는 겁니다! 그러면 또 20년 간 비슷비슷한 휘케바인, 그룬가스트 등을 보아온 유저들은 한 번 더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알트리제도 후속기 주고 그룬가스트도 FINAL 그룬가스트같은게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다이젠가는 무신젠가 뭐 이런거 나오고... 아니면 퍼펙트 슬레이르 게르밀같이... 후속기... 이 상황을 타계할 유일한 방법은 지난 몇 년간 방치해온 주인공들의 후속기들이 왕창 나온다면 한동안 또 플레이어들은 눈물을 머금고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BB스튜디오가 퀄리티랑 플레이어니즈를 맞추기 이전에 너무 현질유도를 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ㅜㅜ 그레도 2025년까지 OG 완결편에서 후속기체가 쏟아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ㅜㅜ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에 30이랑 DD같이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확실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지금의 슈로대는 컷인의 콘솔, 움직임의 모바일 이렇게 정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DD쪽은 반대로 로봇은 엄청 움직이는데 컷인이 영 별로입니다. 한마디로 두개를 합쳐야 유저들이 원하는 궁극의 연출이 나올거 같은데... 아직 그게 멀었다는게 현실이죠. 또한 프레임이 낮은것도 다음 작품가면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드랍이 아니라 그냥 프레임 자체가 적은건 좀... 안그래도 요새 다른 게임들 60프레임 해서 유저들 눈이 다 높아진 시대인데 60프레임은 아니여도 최소한 지금 프레임의 2배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테라다나 기타 개발진들은 30 그 이후 더 먼곳을 보는거 같은데 큰그림 그리는건 좋지만 그러다가 도화지 찢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프레임만큼은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죠… 전 DD는 영상만 보는 걸로 만족하는데 정말 컷인은 본가에서 배워갔으면 하네요… 본가보다 비싼 게임이 컷이이 정말 그게 문지… 테라다 이후 빅 피처를 그리는 것 같은데 나름 판매량은 나오고 있는 것 같으니 부디 슈로대 명맥이 끊기는 일만 없으면 합니다 ㅜㅜ
두개를합친 완벽한건 마지막에마지막까지 뽑아먹어야하니 한쪽엔 하나씩 부족하게 나오는거지요, 요새 메타자체가 어느게임이건 모바일은 현질유도기때문에 잘뽑을수밖에없고 또 원작게임이 있고 후에 모바일로나온게임들은 모바일이 너무잘뽑히면 모바일로 갈아탈거 우려해 서로 부족하게 일부러 만드는 부분도 있는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현재 슈로대는 인력 부족 자금 부족 시간 부족이기때문에 한명이 다수를 접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죠
@@게임미니-e9k 기업입장에선 수익구조를 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죠 그 누구던 기업의 입장이 된다면 당연 저런 수익구조로 갈겁니다. ㅋㅋㅋㅋㅋ 왜냐면 계속 뽑아 먹을수 있는데 그걸 포기하는 바보는 없겟죠, 딱 그겁니다. 옛날에는 경쟁도 많앗으니 누가누가 더 잘만들고 햇겟지만 독점으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판권 보유, 계약 성사 등으로 갑질을 하는거죠 이번엔 얘얘 내보내 다음엔 쟤 하고 쟤 이런식으로요. 대기업 다녀보면 다 아는 수익 구조죠^^ 기업은 유저가 아니라서 유저 생각보단 수익구조 생각이 우선이니, 유저 한두명 떠난다해서 망할게임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대체할 작품이 없다는걸 알기에 저렇세 배짱장사인거죠, 물론 한두명 나간다고 매출에 크게 타격이 있는것고 아니고 그저 유저들의 바람일뿐 한두개씩 맞춰주며 시간 버는거죠 우릴수 있을때까지 우리는걸…
개인적인 이번 dlc연출 감상은 이랬습니다. 다이젠가는 OG를 안해봤다 처음 본거라 논외로 치고요.(물론 유튭 통해 OG연출 보고 나니 분노하는 분들 이해했습니다-_-) 단쿠가는 박력이 부족했습니다. 대부분 단공검 얘기를 많이 하는데 미니님 말대로 좀더 박력있게 던졌다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아니면 단공검을 베는 걸로 끝내고 단공진검때 벤 후 검 던지면서 마무리 연출로 꿰뚫는 모습을 극대화 시키는 것도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데볼은 들쑥날쑥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건 좋고 별로인건 별로였고요. 스토나선샤인이나 겟타빔 난사하는 건 좋았는데(무장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겟타빔은 진짜 대놓고 부동명왕... 그냥 종이장 수준...ㅠㅠ 보톰즈는 늘 평타 이상은 했어서 역시나 했고 마제스틱프린스는 제대로 뽕 찼습니다. 이정도 퀄만 유지하면 기쁘게 지갑 열겠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ㅋ
다른거 다떠나서 솔직히 z이후 vxt따라 가는건 좀 진짜 그렇긴 하네요..vxt중 제일 완성도는 v같고 x는 뭔가 테스트? 쉬어가는 느낌에..t는 신참전땜에 산 느낌.. 30은 그냥 조잡 난잡.. 과연 이후.. og3일까 아님 판권작일까… 저는 갠적으로 판권으로 봅니다.. og 시리즈 자체 중요한애들 웬만큼 다 나와서.. 차차리 og 캐릭들을 주인공으로 다시밀어서 스토리 낼만한데 그러면 og자체 아니어도 나쁘진 않은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싶네요..
슈로대 연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유저들이 연출을 1~2번 보고 그 다음부턴 스킵플레이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작자 입장에서는 굳이 여기에 많은 제작비를 투자해서 힘을 줄 필요가 있는가? 하는 회의감을 가지는거죠 당장에 적의 연출이나 히든기체의 연출이 엄청나게 단촐해졌다는걸 보면 알 수 있고 맵병기나 적 파괴 이펙트가 맵상에선 더 이상 표기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찐덕후들은 스킵 안하고 다 본다고 하지만 게임을 구매해주는 대부분의 계층에서는 스킵플레이 합니다 게다가 찐덕후만 2회차 3회차 하지 보통은 엔딩도 보기 전에 다른 게임을 넘어가는게 현실이죠 주변에 게이머들보면 20~30화되면 다들 지겹다며 언제가 마지막이냐고 물어보는게 일상입니다 전투가 택틱이 부족하고 무쌍으로 폭죽쇼 반복하니까 피로감이 오는거죠 결국 슈로대가 사는 길은 두개 밖에 없고 그 중에서 연출은 반드시 서브모니터화 시켜서 다음 행동을 하면서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파일럿이 기체에 앉은 상태에서 전황을 본다는 느낌으로 방금 전의 전투CG를 보면서 행동결정을 하는거죠 내가 빠르게 행동할수록 2개~3개 모니터가 늘어가면 될 것 입니다. 이렇게 제작하면 일단 사이즈가 작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해상도를 제작함에도 비용절감이 될 것이고 전투 풀영상이 아니라 일종의 움짤형식으로 5초정도로 요약한 버전으로 송출해도 좋겠죠 둘째로는 기본적으로 택틱스의 긴장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상성/지형/타입/사거리/베어내기/잔탄 등등 원래부터 슈로대에서는 택틱스 묘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요소들이 다분히 있었고 우리는 이걸 쥐어짜내서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슈로대는 난이도하향을 이유로 대부분의 상성과 지형요소를 무의미하게 해버렸고 이동력과 사거리 EN 잔탄등은 모두가 무한에 가깝게 상향평준화 되면서 장기로 치면 내 말이 전부 다 차랑 포로 이루어진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면 처음 몇 번은 신날지 모르지만 쉽게 지루해지고 성취감이 없으니 금방 접게되는거죠 유저들이 20화만 되도 지겹다 소리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극히 게임론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맨날 참전작하고 연출에만 관심있는 고인물이 판세를 이끌어가니 문제인 겁니다. 기본적으로 정신기구성부터 서로서로간에 확실히 달라져야 합니다. 같은 집중이라도 집중1 집중2 집중3 이런식으로 하고 자주 사용하거나 특훈을 통해서 애정하는 캐릭터의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지 사람이 질리지 않고 몰입하는 것이지 연출이 지금보다 10배 화려해져도 질리는 건 똑같습니다. 애초에 연출이 제작비를 제일 잡아먹는다는 것 자체를 고려 안하는 팬들도 문제구요 편당 100만장도 못 파는 게임인데 팬들의 기세만 보면 1억장 판 게임보다 프라이드가 높아요 ㅎㅎ
첫 번쨔는 애매한데 두번째는 적극 찬성입니다. 최근 파이어 엠블렘을 하다보면 공략의 맛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추가하자면 둘째 요소에 EX모드만의 난이도 조절, 육성방향, 정신기구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요솔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결국 적이 피발 많고 방어력 높은 건 귀찮아지기만 할 뿐이니까요 ㅜㅜ
@@게임미니-e9k 첫번째도 결국은 제가 말한 방법 아니라 하더라도 어떻게든 고치긴 해야 할겁니다 ㅎㅎ 요점은 그냥 멍하니 전투연출을 보고 있는걸론 안된다는 것이죠 제가 말한대로 영상을 보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던가 아니면 나루티밋스톰4처럼 영상 자체에 QTE를 넣던가 아니면 제3의 방법을 취하던가 해야할 것 입니다~
@@게임미니-e9k 진짜 VXT보단 낫네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암울하고 이 시리즈의 최후의 날도 엿보이지만 그나마 30의 마제스틱, T의 뉴아한, V의 야마토, 마징가제로, 마징엠페러G를 기억하며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보네요. 역시 호룡왕과 페넥스부터 생각나는게 역시 불안감쪽이 더 커지네.
너무 후하시네요 다이젠가나 OG 쪽 애들은 진짜 DD에서 가져왔나 싶어서 돈아깝더라고요😂😂😂
보톰즈 담당이랑 아바레스트 담당이 같은 사람이 맞는데 이 레바테인 연출만든과정 들어보면 이해는 해줄만하더라구요.
테라다가 말하길 영상화된것도 없고 코믹스에서도 크게 사용할만한 연출이 없어서 연출가가 메빌 레바테인으로 포징하면서 그렸다고 합니다.
또 애니 컷인 사용은 일본에선 상당히 긍정적이고 테라다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놀랬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30 다이젠가 평이 좋은이유가 이 애니컷인이 좋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저는 일본 커뮤에서 생각보다 애니 컷인 쓴 걸 높게 평가하는 게 놀랍더군요. 한 두 번은 써볼만한 연출이기는 한데, 과연 이걸 난발해도 이런 분위기 일지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R-GUN+AM건너의 합동기 연출을 애니로 한 번은 써주길 바라고 있는데...
저는 약간 날먹같아서 난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
레바테인은 ... 진짜 생각해보니 겟타 데볼루션이야 만화책을 적당히 어레인지해서 괜찮은 컷인을 뽑아낸 걸 생각하면 납득 못 할 것도 아니네요
아니면 담당자가 보톰즈빠라 영혼을 갈아넣은 퀄을 뽑아냈을 수도 있겠고요 ^^;;;
어쨌든 앞으로 보톰즈처럼 투박한 리얼계를 한 번 더 맡겨봐도 될 거 같습니다 ^^
브브브 브~~ 오늘도 재미나게 듣고보고갑니다~!
캄사함다 ^^
VXT30으로 올수록 연출이 이게 같은 제품에서 나오는게 맞는가 싶을정도로 기체들이 전부 들쑥날쑥해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는데 팀으로 재편되고 하향이라고는 하지만 평준화가 됫다고 말씀하시니 솔직히 별루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30의 마무리 시나리오나 연출도 프레임이 너무 떨어져서 좀.. ㅎ.. 옛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너무 의견이 한쪽으로 몰리면 중심잡아보려고 반대의견을 말한다는 그 의도로 까이는 의견으로 얘기가 많아 중심잡으려고 실드쳐봣다고 한다면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프레임은 정말 할 말이 없긴 할 겁니다. 저도 프레임만큼은 연출능력이 아니라 노오오오오~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고 30은 그래도 이전작과 다르게 개발기간도 충분했다고 생각되는 데 이러네요...
제작진도 여러 이야기를 했고, 좋게 받아들여도, 나쁘게 받아들여도 변명뿐이기는 하지만 억지로라도 VXT보다 개선된 모습이 보이는만큼 다음 작까지는 한 타임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30 너무 만족했네요. 제값주고 다 샀지만 아쥬 만졷했습니다. 후속작도 전 이렇게만 나와줘도 행복할거 같아요. 부디 후속자 좀 나와주.
늦은 감이 있지만 편의성 개선도 되고 있고 ㅎ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ㅎ
DLC3 가격을 봤을 때 문제 많아요
그 가격이면 당연히 DLC3 전용 스토리가 있고 그걸 진행하면서 추가잠전작이 가입해야지요
그게 요즘 게이머들에겐 상식입니다.
더 이상 "슈로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상식의 반열에 올라가야 게임이 팔리고 그래야 차기작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겁니다.
이제 게임은 산업이고 고인물의 추억놀이는 끝을 낼 때가 왔어요
그렇긴 하죠... 아무리 라이센스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도 가격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택티컬 시나리오 셀렉트 시스템이 있는데 왜 별도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지... 아마도 진최종보스와 연결하기 위함일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안일한 방식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T의 DLC와 30의 DLC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차기작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나온다면 한텀 정도는 봐보려 합니다 ^^
맛집 채널인데 구독자 왜이러누 그리고 주인장은 왜출장 갔누?
한 1년 여기저기 다니느라 영상을 못 올렸네요 ^^;;
마지막 컷인모음은 방장님 취향인가요 ㅎㅎ 마음에 듭니다..
점점 발전하길 바라며 게임을 구매하는데 어째 계속 퇴화만하고있는 시리즈라서 아쉽습니다.. 거기에 DD는 렘피지고스트 새로운연출 넣어봤다던가 해서 비교되게만드니 더욱아쉽죠
취향이죠 취향 ㅎ 이제는 DD에서 평가가 괜찮으면 본가로 넘어올 것 같아서 외가의 발전이 마냥 나쁘지는 않네요.. DD가 좋아지면 본가는 더 좋아질 거라 믿고 싶네요 ^^;;
인력부족으로 아마 연출이 예전만큼은 안나오던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연출은 아주 못볼 정도는 아니면 좀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쪽은 올드유저들이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줘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OG랑 겟타팀의 스토리들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플레이하는 동안은 웃으면서 했었네요 ㅎㅎ
스토리와 회화만큼은 정말 올드팬를 위한 자세가 흐믓하게 보염씁니다 . 앞으로도 이 기조는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all dlc mad 잘 봤습니다 ^^
슈로대는 반다이가 개입한 2019년부터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에 슈로대는 없습니다
추억팔이 애증게임이 되어버렸네요
Dlc중에 연출 제대로 만든 기체 하나도 없어요
V X T 30 전부다
2007 년에 플스2로 발매한 ogs 보다 못한 연출에 뻔한 시나리오
비싸기만하고 떡밥 던지듯이 찍어내는 dlc
전략적 요소는 이미 버려진지 오래되었고 연출 구경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믿을만한 테라다 까지 퇴사해버랴서
가면갈수록 퀄리티 떨어지는 오리지날 주인공
기체 보면 볼수록 못봐주겠고 화만납니다
이제 슈로대라는 타이틀은 그냥 추억속으로 간직해야 할까봅니다
개인적으로 알트아이젠 연출 만든 사람은 진짜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빌어먹을 BB스튜디오
이 상황을 타계할 아주 좋은 방법은 미디어믹스와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후속기들을 뿌리는 겁니다!
그러면 또 20년 간 비슷비슷한 휘케바인, 그룬가스트 등을 보아온 유저들은 한 번 더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알트리제도 후속기 주고 그룬가스트도 FINAL 그룬가스트같은게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다이젠가는 무신젠가 뭐 이런거 나오고... 아니면 퍼펙트 슬레이르 게르밀같이...
후속기... 이 상황을 타계할 유일한 방법은 지난 몇 년간 방치해온 주인공들의 후속기들이 왕창 나온다면 한동안 또 플레이어들은 눈물을 머금고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BB스튜디오가 퀄리티랑 플레이어니즈를 맞추기 이전에 너무 현질유도를 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ㅜㅜ
그레도 2025년까지 OG 완결편에서 후속기체가 쏟아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ㅜㅜ
뭐자꾸 연출을 논하는지 연출 좋게할려면 og때처럼 길게해서 많이보여주면 되는거아닌가? 지금 30처럼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는게 더 좋구만 연출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갈아 엎어야지
OG퀄리티는 OG 완결편에.. 시스템은 육성에 재미(숨겨진 요소왕창추가!)를 줄 수 있는 요소 포함에 한 표 던집니다~
재미없단 생각은 자주 들었어도 돈아깝단 생각은 30 + dlc 가 처음입니다.
가격이 문제겠죠... 아무래도 좀 가격이 있으니까요 ^^;;;
가오가이가계열 서브 용자들이 아쉬움
유닛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토리 상에서 나와주길 바랬는데
골디만 나오고 근황만 나오고 끝
연출 면에선
아리오스 맡으신 분은 갈수록
프레임 끊기는게 너무 심해짐
GGG의 용자팀은 차기 작에는 다시 등장하겠죠. 설마 파가가를 한 번 쓰고 버릴 것 같지는 않고...
그리고 아무래도 아리오스의 그 분은 작업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겠죠 ^^;;;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에 30이랑 DD같이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확실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지금의 슈로대는 컷인의 콘솔, 움직임의 모바일 이렇게 정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DD쪽은 반대로 로봇은 엄청 움직이는데 컷인이 영 별로입니다. 한마디로 두개를 합쳐야 유저들이 원하는 궁극의 연출이 나올거 같은데... 아직 그게 멀었다는게 현실이죠.
또한 프레임이 낮은것도 다음 작품가면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드랍이 아니라 그냥 프레임 자체가 적은건 좀... 안그래도 요새 다른 게임들 60프레임 해서 유저들 눈이 다 높아진 시대인데 60프레임은 아니여도 최소한 지금 프레임의 2배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테라다나 기타 개발진들은 30 그 이후 더 먼곳을 보는거 같은데 큰그림 그리는건 좋지만 그러다가 도화지 찢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프레임만큼은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죠… 전 DD는 영상만 보는 걸로 만족하는데 정말 컷인은 본가에서 배워갔으면 하네요… 본가보다 비싼 게임이 컷이이 정말 그게 문지…
테라다 이후 빅 피처를 그리는 것 같은데 나름 판매량은 나오고 있는 것 같으니 부디 슈로대 명맥이 끊기는 일만 없으면 합니다 ㅜㅜ
두개를합친 완벽한건 마지막에마지막까지 뽑아먹어야하니 한쪽엔 하나씩 부족하게 나오는거지요, 요새 메타자체가 어느게임이건 모바일은 현질유도기때문에 잘뽑을수밖에없고 또 원작게임이 있고 후에 모바일로나온게임들은 모바일이 너무잘뽑히면 모바일로 갈아탈거 우려해 서로 부족하게 일부러 만드는 부분도 있는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현재 슈로대는 인력 부족 자금 부족 시간 부족이기때문에 한명이 다수를 접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죠
@@Ppap688 으.... 현질 유도... 완전히 완성된 완결성 있는 슈로대를 원하는 입장에서 뼈아픈 현실이네요...
@@게임미니-e9k 기업입장에선 수익구조를 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죠 그 누구던 기업의 입장이 된다면 당연 저런 수익구조로 갈겁니다. ㅋㅋㅋㅋㅋ 왜냐면 계속 뽑아 먹을수 있는데 그걸 포기하는 바보는 없겟죠, 딱 그겁니다. 옛날에는 경쟁도 많앗으니 누가누가 더 잘만들고 햇겟지만 독점으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판권 보유, 계약 성사 등으로 갑질을 하는거죠 이번엔 얘얘 내보내 다음엔 쟤 하고 쟤 이런식으로요. 대기업 다녀보면 다 아는 수익 구조죠^^ 기업은 유저가 아니라서 유저 생각보단 수익구조 생각이 우선이니, 유저 한두명 떠난다해서 망할게임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대체할 작품이 없다는걸 알기에 저렇세 배짱장사인거죠, 물론 한두명 나간다고 매출에 크게 타격이 있는것고 아니고 그저 유저들의 바람일뿐 한두개씩 맞춰주며 시간 버는거죠 우릴수 있을때까지 우리는걸…
잘보고 갑니다. 머든지 아쉬운점은 있기 나름입니다.
그렇죠... 차기작에서는 좀 더 좋아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게임미니-e9k 음 늘그래왔던 방식이라면 기대는 그닥이긴한데 연출은 이제 타회사에 맡기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스토리는 이제 확장팩들어와서 끝낸상태라서 나름 괜찮은거같은데 연출은 좀 문제가있는거 같습니다. 프레임끊기는 연출은 좀그래요. 부드러운연출이 필요합니다.
그냥 옛날 슈로대나 할렵니다
이제 개선을 기다리는것도 지치고 이정도면 유저입장에서 많이 기다렸으니 슈로대 장례식때 소식이나 접했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 OGs랑 MX를 다시 했는데 그 때 그 맛이 진짜 감칠 맛이기는 하죠 ^^;;;
단쿠가는 정말 시리즈 역대 최악의 연출 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족 하셨다니 취향차이가 있긴 하네요 ㅎ
최근들어 이 정도만 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ㅜㅜ
저두 단공검에 단공포 쏴서 얏때 야루제~ 하는 걸 보고 싶긴 하지만
앞으로는 힘들겠죠 ㅜㅜ
오 오늘 구독처음했습니다 정말 객관적으로판단하신거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앞으로 심심하실 때 잠시 놀러올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할 테니 가끔식 놀러와 주세요 ^^
개인적으론 디바인워즈 연출 소스는 태워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애니를 재탕 복붙은 진짜 아닌거 같은…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가 한 번은… 한 번은 추억보정, 애증의 표현 등 한 번은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시리즈로 이어가며 남발하지만 않길 바랍니다 ㅜㅜ 자꾸 쓰면 진짜 태워야지 각 나와요
앞으로는 발매후 반응보고 살꺼임
진짜 전함은 초반 무기추가 1개, 주인공 후속기체는 걍 테이프 뜯어내고 땡칠줄은ㅋㅋㅋㅋㅋㅋㅋ
30주년 성의가없음 성의가
자체 전함치고 브릿지 컷인 없음, 승무원 단체 컷인 없음(미츠바 제외), AG브레이크는 하가네는 아니여도 뭔가 연출 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음, 주인공 후기 기체는 막타 연출 없음... 보완해야할 게 좀 있죠 ^^;;
개인적인 이번 dlc연출 감상은 이랬습니다.
다이젠가는 OG를 안해봤다 처음 본거라 논외로 치고요.(물론 유튭 통해 OG연출 보고 나니 분노하는 분들 이해했습니다-_-) 단쿠가는 박력이 부족했습니다. 대부분 단공검 얘기를 많이 하는데 미니님 말대로 좀더 박력있게 던졌다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아니면 단공검을 베는 걸로 끝내고 단공진검때 벤 후 검 던지면서 마무리 연출로 꿰뚫는 모습을 극대화 시키는 것도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데볼은 들쑥날쑥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건 좋고 별로인건 별로였고요. 스토나선샤인이나 겟타빔 난사하는 건 좋았는데(무장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겟타빔은 진짜 대놓고 부동명왕... 그냥 종이장 수준...ㅠㅠ
보톰즈는 늘 평타 이상은 했어서 역시나 했고 마제스틱프린스는 제대로 뽕 찼습니다.
이정도 퀄만 유지하면 기쁘게 지갑 열겠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ㅋ
그렇죠… 차기작이 파이널 DLC 수준으로 통일된 연출이 나온다면 구매하는데 부담없을텐데… 다들 보톰즈나 마제스틱 수준으로 나오면 더 할 나위없고요.. 제발 그렇게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ㅜㅜ
다른거 다떠나서 솔직히 z이후 vxt따라 가는건 좀 진짜 그렇긴 하네요..vxt중 제일 완성도는 v같고 x는 뭔가 테스트? 쉬어가는 느낌에..t는 신참전땜에 산 느낌.. 30은 그냥 조잡 난잡.. 과연 이후.. og3일까 아님 판권작일까… 저는 갠적으로 판권으로 봅니다.. og 시리즈 자체 중요한애들 웬만큼 다 나와서.. 차차리 og
캐릭들을 주인공으로 다시밀어서 스토리 낼만한데 그러면 og자체 아니어도 나쁘진 않은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싶네요..
와… 진짜 OG작의 주인공들이 이차저차 다른 세계로 전이되서 주인공 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아니면 여러 시리즈를 돌아다니면서 그 시리즈들의 특이점을 해결하면서 이야기 진행되는 것도 좋구요~
연출로 먹고 사는 게임에.. 연출 부분이 부족 하면 뭐..
연출 스토리 크로스오버 등 … 연출이 어느 수준은 올라오면 좋겠어요
슈로대 연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유저들이 연출을 1~2번 보고 그 다음부턴 스킵플레이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작자 입장에서는 굳이 여기에 많은 제작비를 투자해서 힘을 줄 필요가 있는가?
하는 회의감을 가지는거죠
당장에 적의 연출이나 히든기체의 연출이 엄청나게 단촐해졌다는걸 보면 알 수 있고
맵병기나 적 파괴 이펙트가 맵상에선 더 이상 표기되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찐덕후들은 스킵 안하고 다 본다고 하지만 게임을 구매해주는 대부분의 계층에서는 스킵플레이 합니다
게다가 찐덕후만 2회차 3회차 하지 보통은 엔딩도 보기 전에 다른 게임을 넘어가는게 현실이죠
주변에 게이머들보면 20~30화되면 다들 지겹다며 언제가 마지막이냐고 물어보는게 일상입니다
전투가 택틱이 부족하고 무쌍으로 폭죽쇼 반복하니까 피로감이 오는거죠
결국 슈로대가 사는 길은 두개 밖에 없고 그 중에서 연출은 반드시 서브모니터화 시켜서
다음 행동을 하면서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파일럿이 기체에 앉은 상태에서 전황을 본다는 느낌으로 방금 전의 전투CG를 보면서 행동결정을 하는거죠
내가 빠르게 행동할수록 2개~3개 모니터가 늘어가면 될 것 입니다.
이렇게 제작하면 일단 사이즈가 작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해상도를 제작함에도 비용절감이 될 것이고
전투 풀영상이 아니라 일종의 움짤형식으로 5초정도로 요약한 버전으로 송출해도 좋겠죠
둘째로는 기본적으로 택틱스의 긴장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상성/지형/타입/사거리/베어내기/잔탄 등등 원래부터 슈로대에서는 택틱스 묘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요소들이 다분히 있었고 우리는 이걸 쥐어짜내서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슈로대는 난이도하향을 이유로 대부분의 상성과 지형요소를 무의미하게 해버렸고
이동력과 사거리 EN 잔탄등은 모두가 무한에 가깝게 상향평준화 되면서
장기로 치면 내 말이 전부 다 차랑 포로 이루어진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면 처음 몇 번은 신날지 모르지만 쉽게 지루해지고 성취감이 없으니 금방 접게되는거죠
유저들이 20화만 되도 지겹다 소리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극히 게임론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맨날 참전작하고 연출에만 관심있는 고인물이 판세를 이끌어가니 문제인 겁니다.
기본적으로 정신기구성부터 서로서로간에 확실히 달라져야 합니다.
같은 집중이라도 집중1 집중2 집중3 이런식으로 하고 자주 사용하거나 특훈을 통해서
애정하는 캐릭터의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지 사람이 질리지 않고 몰입하는 것이지
연출이 지금보다 10배 화려해져도 질리는 건 똑같습니다.
애초에 연출이 제작비를 제일 잡아먹는다는 것 자체를 고려 안하는 팬들도 문제구요
편당 100만장도 못 파는 게임인데 팬들의 기세만 보면 1억장 판 게임보다 프라이드가 높아요 ㅎㅎ
아이디어 좋네요!
첫 번쨔는 애매한데 두번째는 적극 찬성입니다. 최근 파이어 엠블렘을 하다보면 공략의 맛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추가하자면 둘째 요소에 EX모드만의 난이도 조절, 육성방향, 정신기구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요솔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결국 적이 피발 많고 방어력 높은 건 귀찮아지기만 할 뿐이니까요 ㅜㅜ
@@게임미니-e9k 첫번째도 결국은 제가 말한 방법 아니라 하더라도 어떻게든 고치긴 해야 할겁니다 ㅎㅎ
요점은 그냥 멍하니 전투연출을 보고 있는걸론 안된다는 것이죠
제가 말한대로 영상을 보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던가 아니면 나루티밋스톰4처럼 영상 자체에 QTE를 넣던가 아니면 제3의 방법을 취하던가 해야할 것 입니다~
@@djpark1355 어윽 ㅋ 나루티밋처럼 최소한 최종무장에 플레이어 참가 연출들어가면... XOY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야만 겟타 샤인 스파크가 발동된다면???
그럼 갓갓갓 초 갓입니다 ^^;;;
정말 이해 불가능한 정도로는
호룡왕, 페넥스, 얼티밋 단쿠가, 휴케바인 30th
다른 연출들은 회사 사정 생각하면 아주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저 넷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엔티는 추후 추가참전 가능성이니 논외로 보고 x,t오면서 주인공은 어차피 망작인데 그냥 그러려니 봐야죠 호룡왕은 추후 og3나 추후 판권작 참전 고려 그렇게 나왓다치고 그리치면 stx빼고 나머지 og다 망작인데 걍 팬심으로 보는게 맞고 단쿠가도 오랜만에 참전이라 뭐..그냥 30은 선물 포장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어차피 슈로대 자체가 인력한정 자금한정이라 이정도만 되도 xt제외 만족수준 아닌가요? t가오가이가 보면 답나올건데요?
다음 작에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봐야죠.. ㅜㅜ
@@Ppap688 영상에도 나오지만... VXT를 기준으로 잡는게 찹찹하죠... 이보다 좋아야하는 게 당연한데 비슷비슷한 느낌의 몇몇 녀석들이 전체적인 불만으로 연결되는 것도 있고요 ㅜㅜ
@@게임미니-e9k 아시다시피 테라다도 고문관으로 나갓고 그냥 z이후로 침체고 인력및금전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컷인으로 개충 때우는게 많아지는거니 그나마30와서 vxt 차고 나아졋다 보면 좀 위로되는거죠 사실v빼곤 나머지도 별로니.. 그냥 팬심으로 기다려야죠
@@게임미니-e9k 진짜 VXT보단 낫네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암울하고 이 시리즈의 최후의 날도 엿보이지만
그나마 30의 마제스틱, T의 뉴아한, V의 야마토, 마징가제로, 마징엠페러G를 기억하며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보네요.
역시 호룡왕과 페넥스부터 생각나는게 역시 불안감쪽이 더 커지네.
이게임은 뭔재미로 하는거임?
키우는 재미 여러 콜라보 평소엔 전혀 만날수없는 마징가와 건담 을 하는 추억의 향수겜으로 하는거임 전형적인 jrpg
가끔 생각나잖아 어릴때 먹었던 뽑기 같은거.. 그런거지
좋아하는 추억의 기체, 등장인물, 그리고 그런 작품 인물들간의 크로스오버가 크겠죠… 공략요소로 하기엔 아쉬운 게임이고요 ;;
추억의 향수 ㅜㅜ 끄덕끄덕
어린 시절 뽑기의 추억 좋죠 ㅎ
아쉬운점이 어딨어~~ 슈로대는 원래부터 개쓰레기 연출에 시대의 역행하는 애니메이션 전투 사골로봇대전 아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골을 잘 우려내면 추억의 맛이 되죠... 이 번은 아니였지만 ;
그냥 재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