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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비법 풀다가 드러난 다메섹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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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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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1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44

    전도를 기술적으로 접근해도 되냐, 혹은 상대방에게 맞춰 타협하자는 소리냐 등의 질문/반박들이 몇개 있어 제 입장을 적습니다.
    우선 바울도 그랬습니다. 유대인에겐 유대인처럼, 야만인에겐 야만인처럼, 헬라인에겐 헬라인처럼. 본인이 직접 밝힌 자신의 전도 기술이지요. 의외라 생각하시겠지만 베드로도 그랬고, 스데반도 그랬습니다. 전도장면이 성경에 나오지 않은 다른 사도들도 그랬으리라 확신합니다.
    맞춤형 전략을 쓰면 당당하지 못한 타협된 자세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태도와 기술은 전혀 별개입니다. 상대에게 맞추면서도 당당할 수 있고, 성경구절을 있는 그대로 읊어주면서도 저자세로 부끄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잘 읽어본다면, 청중에 따른 맞춤 전략을 쓴 것이 바로 사도들이란 명백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조차 읽는 독자들에 따라 강조점이 다릅니다. 또한 바울의 아레오바고 전도나 로마법정에서의 진술에 그리스식 수사학이나 문학 작품의 패러디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스며들어 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유념할 때, 전도에 기술을 쓰면 안된다는 말은 굉장히 허망한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상대에 따른 맞춤형 복음전도는 지극히 성경적이며, 오히려 반드시 권장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 @user-rf6nj2ue8z
      @user-rf6nj2ue8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실제로 선교 단체에도 전략을 많이 가르치죠
      당장에 조선에서 성경이 번역될때 당시 조선인에게 친숙한 단어(빵을 떡이라고 하거나, 지옥이나 천국같은 본래 불교용어로 사용되던걸 사용하여 이해시키거나)를 사용하는거라던가, 당시 선교사들이 독립운동을 위해 몸을 바친거나 병원을 세운것 또한 어떤의미로써는 그 민족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운거라 생각합니다
      전략의 언어가 마치 신천지의 그것처럼 들리지만
      신천지는 속여서 교리를 전하고
      지금 이전략은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사랑의 접근법이라고 말할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선교에대해 공부할때 많은 선교가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어라 라는 자세가 되면 듣는입장에선 너희가 나한테 맞춰야한다라고 들려서 좋은 전도법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선교란 역으로 선교당할것을 각오하고 임해야 할때 성공할수 있다 라고 했던 말도 비극한 맥락이라 생각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메섹님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이 되고 제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rf6nj2ue8z어떤 선교단체인지 모르지만 아주 잘 가르치는 것 같네요!

    • @user-rf6nj2ue8z
      @user-rf6nj2ue8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DamascusLiveTV 미션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 라는 단체였습니다! 단기 프로그램이었지만 좋은 영향을 받고 간기억이 컸던거 같네요!

    • @thestonesofdavid
      @thestonesofdavid 8 місяців тому

      ❤❤❤

  • @bnb0828
    @bnb0828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전 예전에 차성진 목사님이 하셨던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데, 예전에 그런말 하셨어요. 한국교회 목회자들 대부분이 실전경험, 비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전도해본적이 없고 애초에 전도를 하려고도 안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이렇게 진단하셨죠. 어쩌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복음에 감화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니냐.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전도를 하려고도, 복음을 전하려고도 하지않고, 그저 자신의 생각을 주입해서 교회에 충성된 노예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곳을 많이 봅니다. 한국교회에 비기독교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도 어쩌면 목회자들부터가 복음에 감화되지 않았고 심지어 제대로 알지도 못해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저에게 그럴 수 있습니다."비판만 하지말고 올바르게 바꿀 생각을 해야지!" 근데 글쎄요. 근본부터 잘못된것을 바꾸는것은 어렵고 애초에 그나마도 상대방이 본인의 잘못됨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려는 태도가 전제조건인데 그렇지도 않죠. 결국은 성도들 한명한명이 무엇이 올바른것인지를 스스로 분별해야하고 목회자의 말만 곧이 곧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이건 목회자가 좋던 말던 당연한 것이기는 해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는데, 싸우지 않아도 됐다면 좋았겠지만 거의 모든 시대에 선을 따르는데에는 싸움을 필요로 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모습과 싸우셨고 루터도 타락한 교회와 싸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싸움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물론 불필요한 다툼은 피해야하고 사랑으로 용납하고 덮어주는 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모습에 맞서 싸우는 것 또한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저 온정주의로, 한국교회에 만연해있는 잘못된 모습을 따라가기보다, 선한 싸움, 홀리 컴뱃을 우리 모두의 삶에서 이뤄나갈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선한 것은 때로 싸움을 통해 얻어내야합니다. 부디 선에 무임승차하지 않길 바랍니다.

  • @user-xq1tw9su6h
    @user-xq1tw9su6h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평소에 느꼈던 포인트를 짚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죠.
    저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복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때 느낀 점이..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시작할 때보다,, 인간 '예수'의 일화를 소개할 때 거부감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비신자들에게는 '예수'가 부처, 공자 같은 성자의 한 부류라서 최소한의 존경심 또는 모종의 인격적인 호감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와 더불어서, 예배 때 부르는 예배찬양에서도 가사에 '예수' 또는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그를 높이는 찬양을 반드시 한 곡 이상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평소부터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도의 대상도 예수님,
    찬양의 대상도 예수님이심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배워만 갑니다.

    • @eced8415
      @eced841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뜬금 지적질 죄송하지만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ㅠㅠㅠㅠ

    • @user-xq1tw9su6h
      @user-xq1tw9su6h 8 місяців тому

      @@eced8415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죠 ㅎㅎ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Rrs-5def 예수님을 낮추면서까지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지요. 그런 태도야말로 상대에게 예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그냥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전하자는 것 뿐입니다. 밥사주면 걍 밥 얻어먹고 그만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을 인간으로 낮춰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스스로 인간의 모습으로 낮추어서 오신 부분을 전해야 하겠지요.

  • @kyj880821
    @kyj880821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꿀팁 감사합니다.. 어떤 설교보다 유익한 나눔인거 같습니다

  • @Vincent-de4ec
    @Vincent-de4ec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도움이 아주 많이 됐습니다!
    정리해보면 크게 세 가지 정도 같네요!
    저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1. '예수님'을 귀납적 방법으로 전하기
    2. 대상자 눈높이에 맞춤
    3. 보편적 용어 사용

  • @wnsghks00
    @wnsghks00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너무 귀한 다메섹과 엠마오님!!

  • @hanjingang8962
    @hanjingang8962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그리스도의 멋짐은 안식일 규정에 관한 논쟁이 가장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 @user-ib3gg1pe2b
    @user-ib3gg1pe2b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다메섹님 정말 보면 볼 수록 정말 존경스럽고, 정말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역자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전도에 대한 뜨거운 마음들을 담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많이 바뀌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다메섹님 개인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보고싶습니다 !
    어떻게 약사로 일하시면서 이렇게나 많은 신앙서적과 많은 교리들을 공부할 수 있었는지요..
    우림님이 홀리컴뱃에서 얘기 하셨던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에게 딱 보이는 멘토같은 사람이 없다고 얘기 하셨는데 정말 동의합니다.
    밥 벌어 먹기도 힘들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이러한 동기들이 생기셨는지, 제가 생각할 때 약사의 길도 엄청나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 공부들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공부 노하우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제 얘길 자랑하듯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주신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user-ib3gg1pe2b
      @user-ib3gg1pe2b 8 місяців тому

      @@DamascusLiveTV그 곽튜브님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던 이야기처럼 어떻게 학업 공부와 신앙에 대한 공부까지 이어졌는지 인생 스토리 한번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시는 사역 정말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iktusTV
      @iktusTV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분의 인생스토리를 알려고 온 영상을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5년전 영상인데 제목을 까먹었는데요 이 사역을 하게된 동기도 있고... 영상제목이 뭐더라... 찾아보고 올께요

    • @iktusTV
      @iktusTV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찾았는데 회원전용 영상이라 볼수가 없으니 제목만 갈차드릴께요 ^^;; "[간증주의]다메섹 시작한 계기와 과정" 입니다. ㅎ 온천지를 헤메다 주님의 은혜(?)로 찾아냈죠 ㅋㅋㅋ 주소는 일부러 안갈차드립니다. 회원가입해야만 하므로 이상히 여길까봐서 ㅎ

    • @user-ib3gg1pe2b
      @user-ib3gg1pe2b 6 місяців тому

      @@iktusTV감사합니다 :) 수고해 주셔서 !!

  •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어우ㅋㅋㅋ 이때 이거 20분동안 들고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내용 보니까 엄청 보람있네요 ㄹㅎ

    • @bnb0828
      @bnb0828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지금 다시보니까 화면이 미세하게 흔들리고있는게 보이네욬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ㅋㅋ

  • @joyisang
    @joyis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메섹님 어제 천안에서 교회구석 질문 구매했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 @noah88life
    @noah88lif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람이 경험적으로 지식적으로 너무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단 한사람을 통해서 할 수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듣고 생각하는 과정을 여러겹으로 경험 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내가 못할것이라는것에 좌절 할 것도 없는것이고 내가 할 수있는 선에서 생각하고 계속 실행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gamjatangjoa
    @gamjatangjoa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또 한번 전도의 실질적인 조언을 주신것 처럼 들려서 이번 영상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
    최근에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구원에 확신이 없는 지체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까지 개인적으로 많은 교제가 이루어 져야 했었꼬, 그 안에서 제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으로 여러 차례 전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친구의 상처,고민 그리고 믿음으로 던지지 못하는 이유가 보였고 그점을 복음을 전하는데 녹여내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겠다는 영접 기도도 같이 하게 되었고 지금은 복음을 받아드리고 열심히 신앙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네요... 세상 사람들 사는 모습 가진 걱정 고난 다 달라도 예수님 한분으로 각각에 상황에 맞추어 구원을 주실수 있으니 말이에요...

  • @TV-fn2qt
    @TV-fn2qt 8 місяців тому

    더듬어가는 모든 과정을 오직 비신자 입장을 이해하면서 여기까지 오신것 같아요. 😊

  • @bnb0828
    @bnb082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15:08 정말 적절한 통찰인것 같습니다. 못알아들을 단어로 대충 설명할게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정확하고 꼼꼼하게 설명하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 @user-jg5he8mo7g
    @user-jg5he8mo7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책한권 더 내주세요 나눔할때 너무잘쓰고있어요

  • @noah88life
    @noah88life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차피 기가맥히가 복음의 진수를 전해도 사실 못알아듣거나 너무 어렵거나인데 거부하거나 인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긴 시간을 쌓아간다는 생각을 할때
    성경의 이야기를 쉽게 말해준다는거 좋은건 같네요
    가장 중요한건 결국 그 사람의 수준에 맞춘다는것

  • @user-xj7fc4ce6m
    @user-xj7fc4ce6m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네
    가만 듣고 있으면 계속 동의하고 분위기에 휩쓸리는데
    돌아서 생각해보면 결론이 이상한ㅋㅋㅋ
    주신 능력 잘 사용하셔서 사명 완수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속 단어가 어렵고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에 지금 사용하는 변경하는건 공감합니다만
    성도들도 조금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어의 수정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wnsghks00
    @wnsghks0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혹시 홀리 1우승자와 2우승자외 대결하나요??

  • @user-qh7ei2we4o
    @user-qh7ei2we4o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소름

  • @wany1119
    @wany111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되려, 말로만 전도하려고
    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동원해서
    설명한다 하더라도 부족한 것이
    믿음이자 복음이라는 생각이 들고,
    전도에 대한 사변적, 변증적 접근은
    시대가 지날수록 늘어가는데
    그에 비해 자신의 삶 자체를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그리스도인들이 없어졌기 때문에
    오히려 전도가 안 되는 것 아닐까요?
    복음을 말로 다 설명한다 하더라도
    설명하고 있는 사람의 삶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그저 지식적으로 ’인정‘할 뿐이지
    ‘전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사변적이고 변증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고 풀어가는 만큼
    한 마디의 말이리도 어떻게 살아낼지를
    발버둥 치며 사는 삶이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삶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건 당연한 전제겠죠. 삶이 그리스도를 궁금하게 하지 못하면 애초에 주변인과 저런 대화 기회 자체가 안온다고 봅니다.

  • @user-ii6sx5sb3e
    @user-ii6sx5sb3e 2 місяці тому

    짭혁 형제 등장 오졌다

  • @dia-rs8qn
    @dia-rs8qn 8 місяців тому

    멋진분, 위인을 넘어서 신, 구원자로 믿게 되는것은 간단하지 않을것 같아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뭘 어떻게 하더라도 예수님을 믿는건 쉽지 않죠.

  • @user-qr6hx7wr8q
    @user-qr6hx7wr8q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우림님

  • @parktommy7130
    @parktommy7130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에서 그리스에서 설 때, 알지 못하는 신의 신상을 보고 그걸 사용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구시대 성도(가족 단위 믿음)들과 신시대 성도(개인 단위 믿음)들의 전도차이에 대해서 교회 내에서도 분란이 많긴 합니다.
    다만 사도행전에서도 사도바울이 그리스에서 전도할 때 아테네에서의 신상들을 정죄하고 때려부수고 전도한 게 아닌, 앞서 말했듯 믿음을 그들에 맞춰서 강연할 때 존재조차 모르는 신의 신상비를 비유로 삼아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다메섹님은 신시대의 성도로서 사도바울과 같은 비유적으로 이야기, 은유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댓글을 보니 역시 가족단위로 믿으신 분들의 이야기와 댓글도 있었군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구약적 하나님만을 이야기하니 세상이 싫어하겠지만 그래도 신약적 예수님만을 이야기해서도 안되며, 그렇다고 그들이 스스로를 정죄하고 회개하고 제대로 믿기도 전에 넌 심판받을거야 하면 그건 또 세상이 반기를 들게 된 이유를 먼저 이야기 하니 분란이 생기기 마련이죠

  • @before_idisappear8776
    @before_idisappear877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님 폼 미쳤다이 🥹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국교회 성도들은 가족단위로 다같이 예배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이해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겪어보질 않았거든요. 근데, 성경 속 예수님을 배웠다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알려고 하지 않는 모습에 아이러니할 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공의다 뭐다 하는 신학적 단어는 목회자가 아닌 이상 일반 성도들이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지요. 자신도 이해못한 단어를 사용하여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해한만큼 전해야 내가 어떻게 믿음이 생겼는지 스스로도 알 수 있고, 상대도 그 과정에서의 의문을 던지게 되고, 그 질문에 나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회의 변화와 더불어,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에게 전하지 못하면 더더욱 어려워질거라 봅니다.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DamascusLiveTV 맞습니다. 믿음은 결국 개인이 도달해야하는 경지이지요. 늘 고민하며 실천하는 다마스커스님을 응원합니다.

  • @jinsong3773
    @jinsong37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가끔 개인사업자 예수님도 생각해봅니다

  • @user-mk5gb8lj3x
    @user-mk5gb8lj3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간이 되시면 기독교인의 자살에 대해 토론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wx4gg9ve6s
    @user-wx4gg9ve6s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을 전해 본지가... 한참된것 같네요 ^^;;;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다메섹님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 @chenchen44
      @chenchen44 8 місяців тому

      ?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8 місяців тому

      @@chenchen44 드립이었슴다 ㅋㅋㅋㅋ

    • @no_gal
      @no_ga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떻게든 관심받으려는 의지 잘봤습니다

    • @bnb0828
      @bnb082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no_ga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바로 홀리컴뱃 우승자의 통찰력인가요ㅋㅋ

    • @HaesungAhn
      @HaesungAhn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그로 대멸망...

  • @Dr.Kureha
    @Dr.Kureh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들에겐 해당 대화내용처럼 사랑의 중요함을 퍼뜨리는것이 맞겠지만
    과학만능주의
    무신론
    철학적기반이 갖춰진 현대인들에겐 하나님이라는 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는것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공식이 지구상에 진리로 자리잡기까지에는
    신의 존재로 구축해둔 시스템이 큰 기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이라는 필터를 통해 믿음을 기반으로 공동체의 상호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상태에서
    무조건적 사랑을 통한 선한영향력전파를 기대하기에는
    인간은 악을 택하며 눈앞의 이득만을 쫓는 나약한 존재이니까요
    그런 나약한 인간들이 신뢰에 금이 가게 만들고 이는 사랑은 손해뿐인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선한영향력이 아닌
    '예수라는 구라꾼이 있었어. 그 양반 이빨하나는 예술로 털었지'
    라는 결과를 낳지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공식이 세상만물 진리로 자리잡기까지에는
    하나님의 시스템체계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우리'라는 결과물로 보여졌다는게 큰 믿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화시간 5분 이라는 전제를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세계관 싸움은 이 채널의 수백개 영상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

  • @HarvyLEE-ey7ev
    @HarvyLEE-ey7ev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한 위격인데 썸네일을 이상하게 해놓으셨네요

  • @user-hp2dn4ik9t
    @user-hp2dn4ik9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바프찍는 신세대 목사

  • @user-mk5gb8lj3x
    @user-mk5gb8lj3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욥에게 세 친구는 하나님을 세친구의 생각대로 전했죠.
    하지만 욥은 격하게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 욥은 산산히 부서집니다.
    하나님을 전한다는것이 언어적 전도로 가능할까요?

    • @fallinlove7888
      @fallinlove7888 4 місяці тому

      고통 당하고 있을 때 비신자에게 하나님 믿으라는 전도는 절대 하면 안 될 것 같구요😢그것외에도 슬픔에 공감하고 공동체를 통해 이겨나가기 위해 교회를 추천한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싫다면 어쩔 수 없구요.

  • @user-bp3ub9zr2i
    @user-bp3ub9zr2i 8 місяців тому

    음 조악한 비유일 진 모르겠지만 불트만의 탈신화화 같은 느낌이네요 기독교 바깥의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표현과 담론을 꺼내오는 거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불트만은 기술적 접근이 아니라 실제로 역사적 예수는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것이고,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역사 속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bp3ub9zr2i
      @user-bp3ub9zr2i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bnb0828
    @bnb0828 8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외국에서 예수님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대라, 원수를 사랑하라 등의 다소 받아들이기 불편한 극단적으로 이상적인 수준의 선을 제시한다는것이나 아니면 부자에게 네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라는 것과 같이 다소 약자 중심의 사상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user-is9pb2cu2b
    @user-is9pb2cu2b 8 місяців тому

    blackmamba

  • @user-wf1mf6pf1h
    @user-wf1mf6pf1h 8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 전체가 하나로 요약 한줄은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계획은 죄가 생기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주는 계획입니다

  • @Rrs-5def
    @Rrs-5de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메섹님한테 질문한번 드리고 싶어요. 혹시 댓글 보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믿음이라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먼 인류가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예수님이 활동하던 시기로 가서 예수님 생전 머리카락과 부활한 예수님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DNA를 검출하여 대조했더니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이다라고 과학적 증명이 되었다고 합시다. 주류 학계가 실험을 검증 해보았고, 메타연구를 하여서 결국 최종적으로 이 사실에 동의 하였습니다. (질문) 그럼에도 다메섹님은 예수님은 신이다라고 믿을건가요? 이 질문의 요지는 믿음이 귀납적 증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그것이 종교적 믿음이 맞을까라는 의문 때문입니다. 모든 백조가 하얗다라고 믿었는데, 만에 하나 흑색백조가 나온다면, 이 믿음은 틀린게 되버리는데, 애초에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 믿음이 아니라 생각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즉 귀납적 추론을 통한 전도가 과연 믿음을 심어주는건지 의문인겁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앙의 전제 자체가 달라서일겁니다. 더 정확하게는, 제가 개혁주의식 신앙을 갖고 있지 않아서요. 그리고 저는 말씀하신대로 부활이 거짓이라는 증명이 된다면 당연히 기독교를 믿지 않을겁니다. 믿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저도 당연히 증거 때문에 믿는 건 아니지만, 아니라는 증거가 확실히 밝혀졌는데도 붙들고 있는 건 믿음이 아니라 맹신 내지는 광신이 아닐까요. 그리고 믿음을 심어준 케이스가 아주 많고, 영상에서 실제 경험까지 이야기 했는데 왜 굳이 아니라고 부인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귀납적 추론이라는게 과학적 방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접근의 방향성을 말하는 겁니다.
      *참고로 아래분이 말씀하셨듯 dna는 부활을 반증하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신앙을 버릴만한 증거는 100퍼센트 확실한 예수님의 유골 발견 정도일겁니다.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단 굳이 논리를 반박해 보자면, 부활 전후의 예수님 DNA가 반드시 동일해야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 지구의 법칙일 뿐, 부활이라는 다른 세계의 개입을 거친 후에도 그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과학적 증명은 믿음 타파에 완벽한 증거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활이고 뭐고 인간이 완전히 밝혀낼 수 없는 부분은 다 내려놓더라도, 성경 속 예수님의 언행만큼은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완전한 사랑의 존재로서 이해되기 때문에, 전 말씀하신대로 결과가 나온다 해도 딱히 그 예수님의 삶의 모습까지 부정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Rrs-5def 우선, 다메섹 님께 한 질문에 제가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저 또한 100% 인정할 수밖에 없는 증거가 있다면 포기하겠지요. 다만, 과학적인 부활의 반례가 완벽한 반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성인과는 다르게 예수님은 성인으로서 완벽한 언행과 함께, 이상하리만큼 대담한 언행(나는 신의 아들이고, 신과 한 마음임을 언급)이 공존하기에 일반 성인으로 취급하기에는 어색합니다.
      참고로 저는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부활이 거짓이라는 주장 또한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양쪽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요. 과학은 가설을 세우고 증명해나갈 뿐이지 그 가설은 언제든 뒤바뀔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즉, 진짜 믿음이라기 보다는 끝까지 의심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ㅠㅠ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8 місяців тому

      @@Rrs-5def 네, 그렇게 표현하는게 더 정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을 믿는다고 할 순 없지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Rrs-5def
      아마 다른 차원의 예시를 동일선상에서 얘기하시는 듯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믿는다고 말할 땐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사실에 대한 믿음, 즉 '나는 UFO를 믿어' 라고 말할 때의 믿음이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UFO가 존재한다고 믿는다는 뜻입니다. 둘째로는 인격적 신뢰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나는 내 엄마를 믿어.' 이는 UFO와 달리 엄마의 존재가 아니라 인격적인 신뢰를 칭하는 것입니다. 저는 편의를 위해 전자를 믿음A, 후자를 믿음B라고 부르곤 합니다.
      이러한 도식에서, 아브라함의 시험은 믿음 B에 대한 시험에 해당합니다. 헛걸 들었다고 믿을 가능성이 있었을거라 말씀하셨으나, 저는 아브라함에겐 그런 가능성이 주어졌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시험 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 확실하고 100퍼센트였기에 아브라함에게 이 명령이 시험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성경, 특별히 신약성경에서 믿음을 촉구할 땐 거의 대부분의 경우 믿음 B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신약의 독자들이 대부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팩트를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예외가 있는데, 예를들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경우입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말을 듣고 성령 잉태 사실을 믿지 못했습니다. 이는 믿음A가 부족한 상황에 속합니다. 이후 천사가 꿈에 나타나지만, 아브라함의 케이스와는 달리 요셉은 개꿈을 꾸었다고 치부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리아에겐 직접 나타난 천사가 굳이 요셉에겐 '꿈' 같은 애매모호한 상황에 나타날 이유기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요셉에게 주어진 시험은 아브라함과는 달리 믿음 A에 해당한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활의 경우 믿음 A와 B가 모두 혼합된 부분입니다. 제자들은 믿음 A로서 부활을 의심했으나, 나중에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 A를 해결해주신 후엔, 그분에 대한 신뢰, 즉 B를 완전히 붙잡고 순교를 불사하는 이들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습니다. 이 사실을 완전히 놓지 않는 이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시고 이분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00%의 믿음 B를 드립니다. 그러나 A의 부분을 믿기 위해선 당연히 증거나 논리적 추론이 부분이 필요합니다. 제자들도 부활체를 보고서야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A를 위해서는 증거 주시기를 주저하는 분이 아닙니다. 주저하는 기드온에게도 여러차례 증거를 보여주셨고, 모세나 출애굽 백성들에게도 여러차례 보여주셨죠. 그러나 그들의 문제는 언제나 믿음 B에서 발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A에 대한 의심에 관대하시지만, B에 있어선 완전한 믿음을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역설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믿음 A와 B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A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무작정 B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 지점에서 의사소통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죠.
      오히려 A에 있어선, 나도 의심하고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B의 측면에서 난 주님을 배신할 수도 없고, 의심할 수도 없다고 강하게 나가는 것이 그들에게 공감과 확신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 봅니다. 사실 굳이 전도를 떠나서도, 이러한 크리스천의 역설, 즉 의심과 확신이 공존하는 상태는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얍복강가의 야곱 씨름 장면은 우리에게 이를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역설들은 기독교 신앙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이자 인간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책이자 인간의 책인 성경, 주권과 자유의지의 조화, 삼위일체 등.. 저는 신자의 믿음에 포함된 확신과 의심도 이러한 역설로 공존할 수 있다 봅니다.

  • @달냇
    @달냇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내용은 좋다고 생각하고 대체로 동의하는데, 썸네일에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표현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지만, 영상 안에서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게 기독교는 아니다'라고 하면 틀린 표현이 아니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틀린 표현이 되기 때문에 지양하거나 표현을 손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대교나 이슬람교도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종교는 다 기독교이다'는 틀린 명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게 기독교는 아니다'라는 표현은 성립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해버리면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종교다'라는 의미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잘못 된 표현입니다. 기독교도 당연히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도 믿고, 게다가 예수님도 하나님이시지 않습니까?
    물론 이런 의미로 사용하신게 아니고,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는 종교다'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 것도 알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표현은 오류가 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했던 표현 방식처럼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는 아니다'라고 하시든지, 순서만 바꿔서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기독교는 아니다'라고 하시든지, 제약을 첨가해서 '기독교는 단지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고 하시면 오해도 생기지 않으면서 말씀하시려는 바도 잘 나타내는 표현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iktusTV
      @iktusTV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아직 영상을 안봤는데요 이유는 영상 보던게 여럿있어서 그것들 다 보고 볼려고 그러는건데 제목보고 씩 웃었습니다. ㅎㅎ
      패러독스에 어그로와 여러 의미를 넣은 제목으로 보이네요 ㅎ 아마 사람마다 저 제목에 대한 해석이 틀릴겁니다. 저부터 다른데요. 전 영상을 아직 안봤지만 전 이렇게 봅니다. 자꾸 웃슴이 나는것을 참고하는 저의 관점입니다
      유머 + 어그로(이거 안하면 조회수 떨어져요 우짜던동, 참으로 하나 외모로 하나 많이 보게 만들어야 되요 ㅋ) + "종교"에 엑센트를 넣어서 보면 = 기독교는 하나님(일반인이 생각하는 god)을 믿는 자연종교가 아니다" => 기독교는 살아계신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GOD)를 믿는 진리요 복음이지 믿어도되고 안믿어도 되는 그런 종교가 아니다" 로 해석하면서 웄습니다. 그래서 "유우머"의 의미도 넣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영상 나중에 볼꺼므로 제목보고 아껴둡니다 ㅎ
      저의 해설도 유머로 봐주시기를... 😅

    • @iktusTV
      @iktusTV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것은, 저도 취미로 채널을 운영해봐서 아는데요 영상을 올리고난후엔 영상에 손을 못뎀니다. 영상에 문제가 있거나 가령 제목에 미스프린트가 있어도 못고치기땜에 설명란에서 코멘트를 해주거나 첫댓글에 해명을 해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ㅎ 제목쓸때 예수님을 예소님이나 야소님이라 써서 올렸어도 이미 사람들이 보고 댓글이 있는 상태면 고칠려고 영상을 새로 올리리보담 설명란에서 미스프린트가 있다고 말해주는 방법을 쓸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좋아요를 누르지 못했습니다요 😅

    • @달냇
      @달냇 8 місяців тому

      @@iktusTV 상기 댓글에서도 설명했듯이 영상 내용을 보면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종교'라는 의미이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강조하려는 취지입니다.
      어그로의 의도가 있음을 말씀하셨는데, 저도 알고 있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제가 느낀 불편함에 호소하거나 과도한 어그로라고 직접 지적하기 보단 왜 그런지를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 영상 업로드 후에도 영상 제목과 설명란, 썸네일은 수정이 가능하며, 제가 검색 및 실제 테스트 해본 결과 썸네일 수정은 가능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한 지적이 논리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틀린 지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표현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는 아니다'의 이라고 생각하고 틀렸다고 했는데, 엑셀에 써가면서 다시 검토해보니까 이가 아니라 대우여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다'가 참이라면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도 참이 되는게 맞습니다. 이게 참이더라도 그 역인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다'가 자동으로 거짓이 되지는 않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틀렸다고 한 제 지적은 잘못된 지적이였네요. (원 댓글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 문구나 접근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종교야 라고 할 때, (여기서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또는 여호와 하나님이겠죠.) 하나님과 예수님이 다르고, 하나님은 잔인한 신, 예수님은 사랑의 신, 이런 식의 잘못된 이해를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르지만 같은 분이시죠. 하나님도 공의와 긍휼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도 정의와 자비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다름에 집중하고 같음에 소홀할 때 예수님은 자비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은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라는 잘못된 이분법적 이해가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공의라는 표현을 좋아해서 그대로 썼습니다.)

    • @달냇
      @달냇 8 місяців тому

      추가로 뭔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혼란스러워서 역이대우, 전건긍정. 후건부정, 필요충분조건 등 다시 찾아보면서 적용을 해보고 있는데 혼란만 가중되네요.

    • @iktusTV
      @iktusTV 8 місяців тому

      @@달냇 앗! 썸네일 수정이 가능하군요.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 @barbarian3838
    @barbarian3838 Місяць тому

    예수님의 인간적 매력이 잘 소개된 책 추천바람. 성경말고.

  • @chakan1004
    @chakan1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구원은 구걸이 아닙니다 전도하기 위해 하나님을 뒤로 하자는 의견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사랑이신 예수님도 신앙안에 중심이 되야하죠 다만 세상에 맞춰 바뀌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 @Dahlia057
      @Dahlia05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관점을 바꿔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이 제품이 좋은지 따져보고 구매하잖아요
      만약에 홍보자가 이제품 좋아요 구매하세요 하는데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구매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것처럼 전략이라 생각하시면 좋을듯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바울도 그랬습니다. 유대인에겐 유대인처럼, 야만인에겐 야만인처럼, 헬라인에겐 헬라인처럼. 의외라 생각하시겠지만 베드로도 그랬고 스데반도 그랬습니다. 맞춤형 전략을 쓰면 당당하지 못한 타협된 자세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별개입니다. 맞추면서도 당당할 수 있고, 성경구절을 그대로 읊어주면서도 부끄럽고 자신없어 할 수도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누구보다도 청중에 따른 맞춤 전략을 쓴 것이 사도들이란 사실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복음서조차 읽는 독자들에 따라 강조점이 다릅니다. 따라서, 상대에 따른 맞춤형 복음전도는 지극히 성경적이며, 오히려 반드시 권장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 @sosong8688
    @sosong8688 Місяць тому

    전도? 근본적인것을 짚어야 되지 않을까요?
    교단별로 떠나는 성도 수와 새롭게 복음을 접한 성도수 계산해 보면 좋을 듯.
    힘들게 한명 전도해도 떠나는 사람이 10이라면?
    힘들게 한명 전도해도 배타적인 행태 때문에 안티가 훨씬 늘어난다면?
    요즘 시대엔 미디어 선교를 해야 한다면서 오히려 미디어로 안티를 더 만들고 있고, 전국 여기 저기서 뉴스에 오르내리는 목회자들.
    교회돈으로 자기 아파트 구입하는 은퇴목사.
    이런게 수도 없이 미디어에 쏟아지는데 이 상황에서 전도?
    한명 전도하는데 예전에 10이란 힘이 필요했다면, 요즘 같은 상황에는 몇배의 힘이 필요할까요?
    그럼 어쩌란 말이냐?
    우리가 우리 내부 부터 잘 못된거 고쳐야죠.
    선한 목회자, 바른 목회자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보다, 내부에 잘못된 제도부터 고쳐나가야죠.
    예를 들면,
    신도수, 건물의 크기 등으로 목회자들끼리 경쟁하지 말고
    교회 재정 공개에 대한 표준을 만들어서 교단끼리 누가 더 투명한지 경쟁을 붙인다거나
    재정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교회마다 비교할 수 있도록 해서 경쟁을 붙이세요.
    동성애 집회하는데 나가서 기도회를 왜해요.
    같은 마음으로 교회 기도실에서 기도하면 기도의 효과가 달라지나요?
    왜 낯뜨거운데 나가서 고생하면서 주변에 욕먹어 가며 기도를 하면서, '나는 탄압에 맞서 싸우는 전사' 이미지를 스스로에게 씌우고 만족하시나요?
    이러한 집회가 예수님을 알리고, 믿게하는데 얼마나 도움을 줄까요?
    정치인들도 선거때면 무릎꿇고 우리가 잘못했어요. 이젠 변할께요. 믿어주세요 라고 쇼라도 합니다.
    우리 기독교가 그간 잘못한것들에 대해서 이런거 한적 있나요?
    우리 교회 아니야. 일부 목사들 그런게 있지. 그러고 지나가 버리죠.
    글을 적다보니 끝이 없을것 같은데..
    정리하자면.
    세상에서 바라보는 기독교 인식. 그것부터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됩니다.
    그 방법은 내부의 잘 못된것 부터 고쳐야 됩니다.
    세상 보다 투명하지 못한 재정과 의사결정.
    새롭게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들어왔다 다시 나갑니다.

  • @user-kt2ld7rs4u
    @user-kt2ld7rs4u 8 місяців тому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집중하기 어렵네요ㅜㅜ

  • @user-np4bz1ty9p
    @user-np4bz1ty9p 7 місяців тому

    가족을 끔찍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기독교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가족보다도 하나님,예수님이 더 중요하다 외치는 것 때문이라면 어떻게 예수님의 일화를 전할수있을까요?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론적으로는 가족보다도 우위에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실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 일상에서의 태도 및 행동을 소홀히 한다던가 그런게 아니죠.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믿는다면, 부모, 형제, 친구 등 일상의 내 이웃들은 예수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분리된 개념이 아니에요. 그래서 사실 전도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신앙 안에서 가족도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들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그들을 사랑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 @bcj-zn6gf
      @bcj-zn6gf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말은 가족보다 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지
      가족이 중요치 않다는 얘기가 아니죠
      신이 우위에 있다해서 0:100 이 되는 게 아니라
      49 : 51 이라는 얘깁니다 우선 순위가 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를 잘못 해석하고 알아들어 종교생활에만 0:100으로 올인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경계해야 합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르반의 예화를 들려주세요.

  • @user-gb9xw3kb8s
    @user-gb9xw3kb8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간음한 여인이 회개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용서해준 예수님이라면, 예수와 구약에서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인 하나님은 서로 완전히 다른 신임. 구약의 하나님은 죄에 대해 알짤 없음. 두 사람이 하나님과 예수를 분리해서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한 분이 아니라 둘이고 서로 다르다는 뜻. 하나님을 믿는 게 기독교가 아니고 예수를 믿는 게 기독교다? 하나님을 들먹여봐야 득이 안 되니 아예 언급조차 하지 말고 예수만 말하자? 참람함도 이렇게까지 참람할 수가! 어쩌다 기독교가 저렇게까지 갔는지…. 참, 애씁니다.

    • @zeegoold
      @zeegool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 회개 이후 용서가 아니라 용서 이후 회개입니다. 이는 창세이후로 구약 신약 동일합니다.
      2. 하나님은 ‘마구잡이’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3. 하나님은 한 분 이시면서 세 분입니다 삼위일체가 그래요

    • @user-ov1br7zy9i
      @user-ov1br7zy9i 8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이됬든 다른분야가 됬든 진리탐구는 단순하진 않습니다. 뭔가 주장하려면 깊이파야해요

    • @user-gb9xw3kb8s
      @user-gb9xw3kb8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zeegoold 1 구약에서 하나님이 먼저 용서하고 인간이 나중에 회개한 경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노아의 홍수, 애굽의 10가지 재앙과 장자의 죽음, 가나안 정벌, 삼손의 마지막, 다윗이 죄를 지은 후 백성을 죽임 등…
      애굽에 재앙을 내리면서 말끝마다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고 했는데, 이후 애굽인 중 그가 여호와였구나 하고 깨닫은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습니까? 하나님은 그 많은 사람을 단지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하려고 죽인 것이지, 그들이 죽을 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죽인 결과, 자기가 공언한 대로 그들 중 알게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으니 하나님은 공연히 죽인 것이죠.
      노아의 홍수에서 죄가 관영해서 죽이셨다는데, 죄가 그렇게나 싫다는 분이 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계속 태어나게 하셨지요? 자기가 보내고는 죄가 관영하니까 그게 싫어서 사람을 죽인다? 죄가 싫으면 자기가 안 보내면 되지요. 마치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으면서 음식이 자꾸 없어진다며 화를 내는 어린이 같습니다. 자기가 안 먹으면 되지요.
      다윗이 인구조사를 한 잘못을 했는데 하나님은 그를 벌하지 않고 백성을 죽임으로써 마무리했습니다. 백성은 무슨 죄인가요? 원래부터 죽을 죄인이라서 그렇게 죽여도 하나님은 정의롭다인가요? 대신 다윗은 용서하고요? 다윗은 백성과는 다르게 원래 죽을 죄인이 아닌가요? 하나님처럼 신 노릇하기 편한 신도 없습니다?
      3 한 분이시며 세 분이시라는데, 왜 이 두 사람은 따로 설명하고 심지어 하나님은 언급도 하지 말자고 하지요? 혹시 이런 걸 이단이라고 하지는 않나요?

    • @user-xq6bp8wk3i
      @user-xq6bp8wk3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시대 그리스도인들의 행태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 있으니 순서를 달리하자는 대화의 맥락과 강조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짚어보시고 받아들여주시면 좋지않을까요? 댓글이지만 말에 그사람의 포용력.. 감정적여유.. 등이 어떤지 보이기도한답니다
      한번더 이 두분의 대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40대중반 목회자인 저는 분명 많은 깨달음과 도전을 받고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실텐데 같은 내용의 댓글도 매너있게 전해서 이공간도 선한 하나님나라 되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지 않을까요?

    • @sonnyfan
      @sonnyfan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b9xw3kb8s말씀이 참 일리가 있으십니다. 저도 성경찾아보고 해야겠어요. 제가 의문을 가진 부분을 짚어주셔서 신기하네요.

  • @user-fr2jv3is1h
    @user-fr2jv3is1h 2 місяці тому

    엠마오 저 분은 전에 휴양지에서 전도하는 전도단을 비난하고 극혐하던 사람입니다 비록 휴양지여서 전도가 안맞는다 하여도 비난하고 극혐하는 사럼이 목사라는게 맞는걸까요?그런 사람하고 가까운 다메섹님도 똑같은 사람인가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나하고 안맞거나 이해가 안되면 하나님을 비난하는 자가 엠마오 목사인데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나요?
    가롯유다도 최소한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극혐 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