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과 맥을 같이 하는 댓글이네요. 먼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현실이라는 인생영화는 짝이 되는 생각들로 창조됩니다. 창조주인 텅 빈 마음이 자신이 창조한 인생영화에 들어오려면 '너'를 빌려 '나'를 창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인생영화속에 들어와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꿈속에 들어가려면 꿈속에 들어가야할 '나'를 창조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칩니다. 그러니까 인생영화속에서 '나'가 만나는 모든 '너'들은 이면의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바람피워 이혼하는 남을 볼 때 왜 욕하게 될까요? 내가 싫어하는 이면의 나를 그가 거울처럼 비춰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이면의 나'를 이미 받아들였다면 '이면의 나'가 내 눈앞에 나타나 이면의 싫은 내 모습을 보여줘도 어떤 평가나 심판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를 심판하기보다는 '저 사람도 이면(무의식)에 버림받은 아픔이 억눌려있어서 저러는구나'하고 아픔을 느껴보게 됩니다. 그래야 공명하는 아픔이 있다면 청산되면서 나 자신이나 후손들도 그런 상황을 겪지 않게 됩니다. 물론 나의 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3차원 공간을 진짜라고 착각하면 거울속의 상황을 보고 욕설을 쏟아붓고 싶은 충동이 올라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욕설이 사실은 내 무의식에 억눌린 보기 싫은 이면의 나를 향한 것임을 이해해야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watchingI 선생님 질문 있습니디ㅣ 둘째딸이 대학도 중퇴하고 여드름이 조금났는데 밖에도 안나가고 얼굴만 들여다보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술상담도 2년째보냈는데 더 심해지네요 아이를 가졌을때 날까 말까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저의 어떤 마음이 억눌려 있을까요?
아이를 가졌을 때 날까 말까 고민했다면 뱃속이 아이는 자신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즉, 무의식에 '수치스러운 나'가 생깁니다. 이 자아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수치스러운 모습을 창조합니다. 여드름이 나고, 학교도 중퇴하고, 주눅들어 살게 됩니다.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딸과 나는 서로 분리된 존재이지만, 거울앞의 텅 빈 마음속에선 딸의 수치심과 두려움이 바로 나의 수치심과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속에서 딸을 볼 때 올라오는 감정들을 꾸준히 느껴주면 무의식의 감정들이 풀려나면서 무의식이 창조하는 현실도 풀리게 됩니다.
김상운 작가님 우리 모두의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을 만난 게 제 인생에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덕분에 억눌린 마음을 놓아주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메일로 제 체험을 보내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구독자분둘(도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내가 관찰자이고 창조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가도 운동 안하면 근육이 빠지듯 알아차림을 놓치게 되고 자각을 못하면 금세 몸과 동일시하여 괴로워하다가 다시 알아차리고를 반복합니다ㅎ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많이 공부했고 내안에 공격하는 자아도 발견하게 되어 괴로움이 올라오면 괴로움을 인정하고 느껴주고 흘려 보낼줄도 알게 됐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면 감정을 노트에 적고 이것은 누구의 말인가..누구의 생각인가..역시나 내면아이의 생각어었다는 것을 알고 관찰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한결 편안해진 요즘의 저를 관찰하는 마음이 좋습니다ㅎ 저의 생각을 관찰자로 바라보니 삶이 재미있기도 하구요~ 이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웬수같던 남편도 나의 두려운 내면아이라고 생각하고 정화하니 세상 부드러운 남편이 됐습니다. 이 점 또한 제 인생의 커다란 변화중 하나 입니다^^
스승님 ,올해도 역시나 감사드려요 . 평면이미지로 보고계시는 분들이 부럽네요…제가 거울명상을 접한지4년정도 되어가는데..여전히 이미지로 보는게 어렵지만, 단 한가지 알아낸건..알아차린건??! 어떠한 상황들이 자꾸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거.. (등장인물들은 바뀌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알아준다면 그일은 점차 줄어준다는거??( 완전히 무의식자아들사라지려면 꾸준히 느껴주고 알아차린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되는 한해였어요..(사라지게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있네요..댓글을 쓰다보니^^; 무의식자아들이 전부다 사랑이였는데.) 어떤 상황이 왓을때 침착하게 알아차리는게 어려웠고, 감정소용돌이에 휘밀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ㅋ (크게. 싸움날뻔한적도 있어서..) 좀 시기가 지나면 저도 다시 스승님께 달라진현실을 좋은소식으로 메일드리고 싶어요..감사합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 정말 힘들고 지쳐서 오전에 거울명상 하고 나서 김상운 선생님께서 새 영상을 올려주시면 너무 좋겠다 라고 오전에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기쁩니다!! 생각의 에너지일까요?!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gx5ll1jj2b 자유평화님과 나누어 싶어 뜰떠서 썼더니 거울명상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거 같아 지웠어요 ㅎㅎㅎ. 지난 삼년간 무의식 정화를 하면서 감정이 온전히 풀려나는 경험을 못했어요. 여전히 두렵고 여전히 수치스럽고~ 그래서 제가 뭔가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를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며칠전에 서로의 존재만으로 각자 피해자를 붙들고 살았던 여동생과 제가 서로의 치유가 되어주는 경험을 하면서 죽어도 이겨막고 싶던 마음이 풀려났는지 항복이라는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더군요. 어떤 감정도 완벽히 정화하지 못한 이유는 완전히 항복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생각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말보다 모든 순간에 모든 생각 감정에 저(라는 저항)을 항복한다는 말이 좀 더 잘 와닿아서 이렇게 관점을 바꾸니까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자유로워져서 자유평화님과 나누고 싶었어요. 모든 순간이 모든 생각이 흘러가도록 나를 항복하는것, 그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전한 받아들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걸 깨닫고 뭔가 아주 자유로워졌는데 자유평화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
@@coconut-latte 소주한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는 저항을 항복, 나를 항복하는 것'-- 중요한 포인트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생각, 감정들에 분별/저항하지 말고 항복/순종하라는 말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몸과 동일시 된 자아랑 분리가 되어야 '나를 항복한다'는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알듯말듯해요. ^^;; ㅎㅎㅎ ❤❤❤
@@user-gx5ll1jj2b 관찰자가 되어 느껴준다는 ‘나’가 관찰자 관점에서 느껴준다는것인데 ‘나’는 생각 감정을 품고 있던 집이라고 생각해 보아요. 나를 항복함은 집착과 저항으로 지은 그 집을 부수는 과정이고 근원과 하나가 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저는 루퍼트 스파이라님의 영상들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비논리인 영성을 논리로 가장 잘 설명하는 스승중의 한 분 같아요. 우리말로 번역된 영상은 별로 없고 책은 몇 권 출판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자유평화님을 너무 존경하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런 댓글을 쓰는게 너무 불편합니당~
@@coconut-latte 이론상 알겠다 싶다가도 실제 적용해보면 막히고 제자리 뱅뱅을 수없이 반복 중인 초보일 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코코넛라떼님과 다른 도반님들의 댓글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한걸요. 이렇게 서로 도움 주고 받으며 가는 수행길이기에 힘이 되어 더욱 감사하구요.. 루퍼트 스파이라 영상과 책도 찾아서 볼께요. 자막번역으로 올려주신 고마운 유튜버가 계시네요. 참으로 감사감사~💝💝💝
선생님^^ 4년전 이 채널이 시작될무렵부터 꾸준히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미 여러번 들었던것이라도 다시 들을때 새롭게 알게되고 깨닫는부분이 많습니다 아는만큼 들리고 마음이 열리는 만큼 깨달아지는거같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9:23 실제로 존재하는 건 텅 빈 마음인 근원의 빛뿐이다 나 자신이 바로 창조주인 텅 민 마음이다. 텅 빈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미움과 두려움을 텅 빈 마음속에서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럼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내 감정들이 사라지면 공명하는 ㅇㅇ의 감정들도 함께 사라집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은 빛이요 안식이요 샬롬! 성경은 이 빛을 '오르' 즉 영원한 오르가즘으로 표현하지요~ 텅 빈 근원의 마음은 신의 절대적인 사랑 곧 아가페사랑 진리입니다~~드러난 모든 3차원 공간은 텅 빈 근원의 마음 즉 참 나에게로 인도하는 이정표! 성경은 3차원 공간을 어둠, 아랫 물, 고해의 바다로 표현합니다(창세기1장)
선생님 저는 한달전 사귀던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불안한 저는 싸울때 마다 점점 더 격하게 상대방에게 불만을 토로 했고 끝내 사과 받을때야 비로서 감정이 사그러 드는 관계를 일년 넘게 이어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는 저의 눈치를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싸웠을때 비로서 차갑게 돌아서 버렸습니다. 저는 완전히 돌아선 그사람에게 일주일 동안 매달렸다가 받아주지 않아서 원망하는 말들을 했다가 다시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의 감정을 지치게 했습니다. 이후 살면서 처음으로 식음전패를 하면서 제 인생이 거울명상에 달려 있는것처럼 일하는 시간을 빼면 아침 저녁으로 거울 명상을 했습니다. 차로 이동할때는 항상 선생님의 동영상을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어느날 거울명상중 그사람이 태어날때 건강하게 태어난 그사람과는 다르게 쌍둥이 형제가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나 의사도 포기하고 죽을 뻔한걸 그 사람의 어머니가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살려서 건강하게 자랐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건강하지 못한 쌍둥이 형제를 돌보느라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을 그사람의 갓태어난 시절을 상상하며 그 아이에게 쌍둥이 형제가 죽을까봐 두려웠구나, 너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인데 그때 너도 외로웠구나, 아가 내 아가 사랑한다, 많이 무서웠지, 하며 오랜시간을 그 아기의 공포를 느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수족냉증이 있는 제 양손이 뜨거워 지는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요리사라 항상 뜨거운 것을 만진다고 했는데 마치 그 사람과 실시간으로 공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손으로 그 아기를 안는 행동을 취하고 등을 토닥토닥 하며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아가야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계속 눈물이 흘렀고 한참을 그렇게 토닥토닥 하더니 잔잔하고 따뜻한 사랑이 제 가슴속으로 들어온걸 느끼며 명상을 마쳤습니다. 그후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한동안 멈췄습니다. 생각은 멈추고 제 가슴에 있는 사랑은 잔잔하게 머무르며 다음날부터 식욕과 수면이 돌아왔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 가슴속 잔잔한 사랑은 사라졌지만 식욕과 수면욕은 완전히 돌아 왔습니다. 다시 그사람에 대한 생각과 제 행동에 대한 후회, 날 떠난 그사람에 다한 원망들이 올라올땐 거울을 보며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버림받은 두려움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 대한 사랑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 대한 원망과 집착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게 잊혀진 공포심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게 사랑받던 시절에 대한 집착을 놓아줍니다” 라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슬픔과 버려진 두려움이 아직 다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고 이 사람이 나를 인간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나의 수호천사 였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한달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날 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인간적으로 성숙해 지기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항상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렸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영상은 성탄절 선물입니다. 근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갑자기 생각이 났던점은 부산 시내노숙, 서울 번화가 곳곳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는 취객난동, 흉기난동이 일어난다는데, 그쪽으로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시민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 그 현장에 매일 출동하는 경찰들이 싫다고 외면하고 억눌러놓은 본인들의 모습들을 그 노숙인들하고 취객, 조현병 환자들이 흉기난동, 기타 제 정신이 아닌 행동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거울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까요? 사랑의빛을 격주로 보내주시는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인생을 바꿔버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마음의 문제를 환경변화를 통해 이루려고 이사를 생각했다가, 직업을 바꿔볼까 싶다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2일 전 임용고사 발표가 있었어요. 교과로 10번 넘게 임용에 떨어지고(열심히 해도 불합, 안해도 불합, 늘 비슷하게 커트라인 근처에요), 비교과로 돌려 2번째 불합격을 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시험을 포기했다가 몇 점이나 나오나 보자는 마음에 1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마음 편히 준비를 했어요. 결과는 불합격이에요. 열심히 공부했지만 합불합에 불안해하던 작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적이라 놀랐어요. 공부 잘했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됐냐고 가족도, 대학동기들도 놀라요 ㅠㅠ 시험에 한 번에, 적어도 재수에는 붙을 줄 알았거든요 ㅠㅠ 현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년 교무실에서 저를 괴롭히는 대상을 1ㅡ2명씩 만나는 일이 반복되는 게 10년 가량 되었습니다.(어떤 경우는 제가 질투가 나서 괴롭혔다고 해요. 저는 가진 게 없는데 왜 저를 질투하나요 ㅠㅠ) 연애를 할 때마다 남자 엄마가 반대를 합니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저희 원가정은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아빠의 술주정, 부부싸움, 외도 등)을 꿈꾸는데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ㅠㅠ 이런 경우.. 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아가 태어나서 아빠가 한 동안 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부모님 걱정이 많았다고 해요. 반복되는 시험실패, 직장에서 괴롭게 하는 대상을 매년 만나는 일, 몇 번 안해본 연애에서 늘 상대엄마가 반대.. 이런 반복되는 일들이 15년간 일어났다고 할 때.. 저 자신이 봐야 할 건 무엇이고, 제가 뭘 해야 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까요?
지나가다 댓글이없길래 남겨봐요.. 선생님책 거울명상 읽어보시고 여기 영상들 첨부터 쭉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구요 여자로 태어나 아버지께 버림받은 수치심이나 두려운감정들을 느껴주셔야할것같아요 시험에 떨어지는것에대한 두려움도..학교에서 당하는것에대한 두려움도 모두요 방법은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나도모르게 들여다보기무서워 억눌러놓았던 두려움들이 무엇인지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왜 지금까지 현실이 그렇게 흘러왔는지두요..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ngelmarie 무의식이 정화되어 마음의 눈이 열리면 현실이 이미지임을 일상속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사물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벽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빛이 떠 다니고 등등. 선생님 말씀의 핵심은 내가 생각속에서 존재하는 허상이라는 거예요. 개체 나가 허상이고 나는 개체 나를 통해 생각을 경험하는 근원 의식이라는 것이 명확히 인지되면 현실은 쉽게 바뀌기 시작해요. 견고한 현실이라 믿을때는 죽어도 안바뀔거 같던 일들이 생각이라는 걸 알고나면 한순간에 바뀌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는 내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을 한다면 나는 당연히 생각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생각에 잠식당해 우울증도 걸리고 하쟎아요. 우리의 몸은 생각을 오감으로 느끼는 수신자일 뿐이예요. 우리는 정말로 아무 의심없이 ‘나’라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존재가 있는지. 우리는 개체인 내가 있다는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예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말한 그 분은 조금만 더 생각하셨다면 내가 허상임을 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죠ㅎㅎ. 신이 자신의 생각을 오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우리라는 아바타를 통해 경험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유튜브에 우주가 10, 11차원이라고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고 우리가 어떻게 좌뇌에 속고 있는지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고 우주가 홀로그램임을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아요. 시간이 흐르지 않음을 증명하는 영상도 추천드려요.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img/tr.png)
선생님 요새 유튜브에 이혼해서 서로 흉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특히 바람이요....서로 욕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아서요... 자기자신의 어떤부분의 짝이 서로 형성되어 그러는건가요?
이번 영상과 맥을 같이 하는 댓글이네요. 먼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현실이라는 인생영화는 짝이 되는 생각들로 창조됩니다. 창조주인 텅 빈 마음이 자신이 창조한 인생영화에 들어오려면 '너'를 빌려 '나'를 창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인생영화속에 들어와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꿈속에 들어가려면 꿈속에 들어가야할 '나'를 창조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칩니다. 그러니까 인생영화속에서 '나'가 만나는 모든 '너'들은 이면의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바람피워 이혼하는 남을 볼 때 왜 욕하게 될까요? 내가 싫어하는 이면의 나를 그가 거울처럼 비춰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이면의 나'를 이미 받아들였다면 '이면의 나'가 내 눈앞에 나타나 이면의 싫은 내 모습을 보여줘도 어떤 평가나 심판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를 심판하기보다는 '저 사람도 이면(무의식)에 버림받은 아픔이 억눌려있어서 저러는구나'하고 아픔을 느껴보게 됩니다. 그래야 공명하는 아픔이 있다면 청산되면서 나 자신이나 후손들도 그런 상황을 겪지 않게 됩니다. 물론 나의 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3차원 공간을 진짜라고 착각하면 거울속의 상황을 보고 욕설을 쏟아붓고 싶은 충동이 올라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욕설이 사실은 내 무의식에 억눌린 보기 싫은 이면의 나를 향한 것임을 이해해야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제발 좀 그만 하세요@@watchingI
@@watchingI
이제서야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들한테 소개했는데
너무 싶게 현실이 변해서
깜짝 놀랐다고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watchingI
선생님 질문 있습니디ㅣ
둘째딸이 대학도 중퇴하고
여드름이 조금났는데 밖에도 안나가고 얼굴만 들여다보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술상담도 2년째보냈는데 더 심해지네요
아이를 가졌을때 날까 말까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저의 어떤 마음이 억눌려
있을까요?
아이를 가졌을 때 날까 말까 고민했다면 뱃속이 아이는 자신의 존재를 수치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즉, 무의식에 '수치스러운 나'가 생깁니다. 이 자아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수치스러운 모습을 창조합니다. 여드름이 나고, 학교도 중퇴하고, 주눅들어 살게 됩니다.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딸과 나는 서로 분리된 존재이지만, 거울앞의 텅 빈 마음속에선 딸의 수치심과 두려움이 바로 나의 수치심과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텅 빈 마음속에서 딸을 볼 때 올라오는 감정들을 꾸준히 느껴주면 무의식의 감정들이 풀려나면서 무의식이 창조하는 현실도 풀리게 됩니다.
김상운 작가님 우리 모두의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을 만난 게 제 인생에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덕분에 억눌린 마음을 놓아주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메일로 제 체험을 보내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구독자분둘(도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귀한 깨달음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릴게요
모두들 복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
내가 관찰자이고 창조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가도 운동 안하면 근육이 빠지듯 알아차림을 놓치게 되고 자각을 못하면 금세 몸과 동일시하여 괴로워하다가 다시 알아차리고를 반복합니다ㅎ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많이 공부했고 내안에 공격하는 자아도 발견하게 되어 괴로움이 올라오면 괴로움을 인정하고 느껴주고 흘려 보낼줄도 알게 됐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면 감정을 노트에 적고 이것은 누구의 말인가..누구의 생각인가..역시나 내면아이의 생각어었다는 것을 알고 관찰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한결 편안해진 요즘의 저를 관찰하는 마음이 좋습니다ㅎ
저의 생각을 관찰자로 바라보니 삶이 재미있기도 하구요~
이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웬수같던 남편도 나의 두려운 내면아이라고 생각하고 정화하니 세상 부드러운 남편이 됐습니다.
이 점 또한 제 인생의 커다란 변화중 하나 입니다^^
오 신기하네요^^
2023년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반복되는 어리석인 질문 메일도 정성스레 답을 주셔서 울고 웃으면서 수없이 반복하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현실이 가짜이며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함께한 일년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2023년 11월부터 선생님 알게 된게 올해 가장 큰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미움과 두려움이 올라오는 때가 보통 어떤 충돌이 있을 때라 가만히 느껴만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노력해서 느껴줄 때가 있는데 더 부글부글 폭발할 거 같을 때도 많구요. 글에서처럼 얌전히 텅빈 마음속으로 사라지지가 않는다는 게 힘들어요 😢
올 한해도 흔들리고 우울한 에너지로 되돌아가려고 할 때마다 선생님과 사연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까운 인연이 내가 보고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존재네요.
스트레스받고 괴롭게 한다고 여겼는데
내가 보기싫은 내모습임을 텅빈마음 안에서 받아들입니다.
스승님 ,올해도 역시나 감사드려요 .
평면이미지로 보고계시는 분들이 부럽네요…제가 거울명상을 접한지4년정도 되어가는데..여전히 이미지로 보는게 어렵지만, 단 한가지 알아낸건..알아차린건??!
어떠한 상황들이 자꾸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거.. (등장인물들은 바뀌고)
사건이 일어났을때. 알아준다면 그일은 점차 줄어준다는거??( 완전히 무의식자아들사라지려면 꾸준히 느껴주고 알아차린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되는 한해였어요..(사라지게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있네요..댓글을 쓰다보니^^; 무의식자아들이 전부다 사랑이였는데.)
어떤 상황이 왓을때 침착하게 알아차리는게 어려웠고, 감정소용돌이에 휘밀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ㅋ (크게. 싸움날뻔한적도 있어서..)
좀 시기가 지나면 저도 다시 스승님께 달라진현실을 좋은소식으로 메일드리고 싶어요..감사합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상대의 싫은 모습을 거부하지 않고 그 괴로움을 느끼다 보면 항상 저에게 더 크게 억눌려 있는 아픔이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의 무의식에도 남편의 무의식에도 사랑 받고싶은 아이가 있읍니다 깨닫게 해주심 감사감사드립니다❤❤❤❤❤❤
명상한지 7년 이제야 선생님 말씀이 어떤건지 정확히 인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영상 감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상운 선생님 진리를 잊지 않고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가짜 상황임을 깨어서 자각하도록 더 노력할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직도 많이 아프고 일도 하지못하고 있지만 아픈마음.아픈몸을 분리해보려고 합니다. 올한해 정말로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십시오.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쓰는데도 줄줄 눈물이앞을 가립니다.고맙습니다.
❤
❤😊
😅
🎉
100%man, an advertising video. I'm 100%
올 한해 참으로 다사다난 했지만 선생님을 만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현실이 비춰주는 제 마음을 근원의 빛 안에서 수용하며 살겠습니다 선생님과 여러 도반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2023년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계짓던 것을 넘어 더 큰 나를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사랑합니다
선생님
한해동안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선생님과 함께한것만으로도 너무 큰 감사함이었습니다.건승하시고 내년에도 함께하는 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세요 선생님.🙏
제가 몇년동안 겪은 괴로운 감정들과 너무 똑같아요!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는데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생명의빛입니다~❤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말씀에도 큰 가르침을 받고 댓글들을 읽으니 도반님들의 글에서도 또 가르침을 받습니다
세상이 나를 무한한 빛 창조주로 데리고 가기위해 펼쳐지는 한편의 영화구나 하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도반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거울명상 이어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알아차리는 선물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자주잊어버리고 착각속에서
살다가도 다시 깨우침받고. 성장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많은 위로와 베푸심에 감사드려요. 사랑 가득한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관찰자로 살아갈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다음 저서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말씀너무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오늘도 깨달음 주셔서 감사히 듣고갑니다~건강하시고 2024년도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오늘 하루 정말 힘들고 지쳐서 오전에 거울명상 하고 나서 김상운 선생님께서 새 영상을 올려주시면 너무 좋겠다 라고 오전에 생각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기쁩니다!!
생각의 에너지일까요?!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두요 같은생각했어요😊
오늘 말씀은 더욱 중요한 말씀으로 다가오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한해거울명상만나서 저는가장큰행운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발전해서 사연으로 소개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 💜 💏 💙 💚 😍 💕 💜 ❤❤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유투브 thanks기능 추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표시를 하고 싶습니다!
모든 도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코넛라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게 달아주셨던 댓글 내용 너무 궁금해요.. 저와 다른 도반님들께 도움되게 공유해 주세욤~ *^^* )
@@user-gx5ll1jj2b 자유평화님과 나누어 싶어 뜰떠서 썼더니 거울명상을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거 같아 지웠어요 ㅎㅎㅎ.
지난 삼년간 무의식 정화를 하면서 감정이 온전히 풀려나는 경험을 못했어요. 여전히 두렵고 여전히 수치스럽고~
그래서 제가 뭔가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를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며칠전에 서로의 존재만으로 각자 피해자를 붙들고 살았던 여동생과 제가 서로의 치유가 되어주는 경험을 하면서 죽어도 이겨막고 싶던 마음이 풀려났는지 항복이라는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더군요.
어떤 감정도 완벽히 정화하지 못한 이유는 완전히 항복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생각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말보다 모든 순간에 모든 생각 감정에 저(라는 저항)을 항복한다는 말이 좀 더 잘 와닿아서 이렇게 관점을 바꾸니까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자유로워져서 자유평화님과 나누고 싶었어요.
모든 순간이 모든 생각이 흘러가도록 나를 항복하는것, 그것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전한 받아들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걸 깨닫고 뭔가 아주 자유로워졌는데 자유평화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
@@coconut-latte 소주한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는 저항을 항복, 나를 항복하는 것'-- 중요한 포인트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생각, 감정들에 분별/저항하지 말고 항복/순종하라는 말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몸과 동일시 된 자아랑 분리가 되어야 '나를 항복한다'는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알듯말듯해요. ^^;; ㅎㅎㅎ ❤❤❤
@@user-gx5ll1jj2b 관찰자가 되어 느껴준다는 ‘나’가 관찰자 관점에서 느껴준다는것인데 ‘나’는 생각 감정을 품고 있던 집이라고 생각해 보아요.
나를 항복함은 집착과 저항으로 지은 그 집을 부수는 과정이고 근원과 하나가 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저는 루퍼트 스파이라님의 영상들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비논리인 영성을 논리로
가장 잘 설명하는 스승중의 한 분 같아요.
우리말로 번역된 영상은 별로 없고 책은 몇 권 출판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자유평화님을 너무 존경하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런 댓글을 쓰는게 너무 불편합니당~
@@coconut-latte 이론상 알겠다 싶다가도 실제 적용해보면 막히고 제자리 뱅뱅을 수없이 반복 중인 초보일 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코코넛라떼님과 다른 도반님들의 댓글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한걸요. 이렇게 서로 도움 주고 받으며 가는 수행길이기에 힘이 되어 더욱 감사하구요.. 루퍼트 스파이라 영상과 책도 찾아서 볼께요. 자막번역으로 올려주신 고마운 유튜버가 계시네요. 참으로 감사감사~💝💝💝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지구가 천국임을 믿습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실제로 존재하는 건 텅 빈 마음인 근원의 빛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무한한 사랑을 주셔서 제가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셔요❤❤❤
선생님의 귀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4년전 이 채널이 시작될무렵부터 꾸준히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미 여러번 들었던것이라도 다시 들을때 새롭게 알게되고 깨닫는부분이 많습니다
아는만큼 들리고 마음이 열리는 만큼 깨달아지는거같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9:23 실제로 존재하는 건 텅 빈 마음인 근원의 빛뿐이다
나 자신이 바로 창조주인 텅 민 마음이다.
텅 빈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미움과 두려움을 텅 빈 마음속에서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텅 빈 마음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럼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내 감정들이 사라지면 공명하는 ㅇㅇ의 감정들도 함께 사라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저의 은인 김상운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와 비슷한 경우라서 반복해서 들었고 또다시 허상의 세계속에 빠지지말자 생각해보네요
선생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 함니다
❤무한공유 함니다🎉
🎉🎉🎉🎉🎉
조금씩 이해 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한해 건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버림받은 나가 창조해내는 현실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선생님 올해 귀한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늘 감사합니다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곧 책이 나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이해되는데요? 하루종일 직장에 있다가 집에서라도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거.
와~
선생이 너무 감사합니다
텅 빈 근원의 마음은 빛이요 안식이요 샬롬! 성경은 이 빛을 '오르' 즉 영원한 오르가즘으로 표현하지요~ 텅 빈 근원의 마음은 신의 절대적인 사랑 곧 아가페사랑 진리입니다~~드러난 모든 3차원 공간은 텅 빈 근원의 마음 즉 참 나에게로 인도하는 이정표!
성경은 3차원 공간을 어둠, 아랫 물, 고해의 바다로 표현합니다(창세기1장)
Thank you so much.
선생님 저는 한달전 사귀던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불안한 저는 싸울때 마다 점점 더 격하게 상대방에게 불만을 토로 했고 끝내 사과 받을때야 비로서 감정이 사그러 드는 관계를 일년 넘게 이어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는 저의 눈치를 보게 되고 마지막으로 싸웠을때 비로서 차갑게 돌아서 버렸습니다.
저는 완전히 돌아선 그사람에게 일주일 동안 매달렸다가 받아주지 않아서 원망하는 말들을 했다가 다시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의 감정을 지치게 했습니다. 이후 살면서 처음으로 식음전패를 하면서 제 인생이 거울명상에 달려 있는것처럼 일하는 시간을 빼면 아침 저녁으로 거울 명상을 했습니다. 차로 이동할때는 항상 선생님의 동영상을 듣고 위로 받았습니다.
어느날 거울명상중 그사람이 태어날때 건강하게 태어난 그사람과는 다르게 쌍둥이 형제가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나 의사도 포기하고 죽을 뻔한걸 그 사람의 어머니가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살려서 건강하게 자랐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건강하지 못한 쌍둥이 형제를 돌보느라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을 그사람의 갓태어난 시절을 상상하며
그 아이에게 쌍둥이 형제가 죽을까봐 두려웠구나, 너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인데 그때 너도 외로웠구나, 아가 내 아가 사랑한다, 많이 무서웠지, 하며 오랜시간을 그 아기의 공포를 느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수족냉증이 있는 제 양손이 뜨거워 지는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요리사라 항상 뜨거운 것을 만진다고 했는데 마치 그 사람과 실시간으로 공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손으로 그 아기를 안는 행동을 취하고 등을 토닥토닥 하며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아가야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계속 눈물이 흘렀고 한참을 그렇게 토닥토닥 하더니 잔잔하고 따뜻한 사랑이 제 가슴속으로 들어온걸 느끼며 명상을 마쳤습니다.
그후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한동안 멈췄습니다.
생각은 멈추고 제 가슴에 있는 사랑은 잔잔하게 머무르며 다음날부터 식욕과 수면이 돌아왔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 가슴속 잔잔한 사랑은 사라졌지만
식욕과 수면욕은 완전히 돌아 왔습니다.
다시 그사람에 대한 생각과 제 행동에 대한 후회, 날 떠난 그사람에 다한 원망들이 올라올땐
거울을 보며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버림받은 두려움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 대한 사랑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 대한 원망과 집착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게 잊혀진 공포심을 놓아줍니다”
“나는 지금 텅빈 공간속에서 그사람에게 사랑받던 시절에 대한 집착을 놓아줍니다”
라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슬픔과 버려진 두려움이 아직 다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고
이 사람이 나를 인간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나의 수호천사 였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한달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날 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인간적으로 성숙해 지기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항상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렸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영상은 성탄절 선물입니다.
근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갑자기 생각이 났던점은 부산 시내노숙, 서울 번화가 곳곳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다는 취객난동, 흉기난동이 일어난다는데, 그쪽으로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시민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 그 현장에 매일 출동하는 경찰들이 싫다고 외면하고 억눌러놓은 본인들의 모습들을 그 노숙인들하고 취객, 조현병 환자들이 흉기난동, 기타 제 정신이 아닌 행동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거울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까요?
사랑의빛을 격주로 보내주시는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작가님~~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러브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원하는 현실창조를 하려면 이미 이루어졌다는 감정을 가지고 의식과 무의식 모두 일치시키며
시각화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현실 상황속의 모든감정을 받아들이며 살면 순수의식이 알아서 잘 풀리게 해 주는건지 헷갈립니다.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수치심을 어떻게하면 잘 느껴줄 수 있을까요? 수치심이 너무너무 싫어서 괴로워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인생을 바꿔버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마음의 문제를 환경변화를 통해 이루려고 이사를 생각했다가, 직업을 바꿔볼까 싶다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2일 전 임용고사 발표가 있었어요.
교과로 10번 넘게 임용에 떨어지고(열심히 해도 불합, 안해도 불합, 늘 비슷하게 커트라인 근처에요), 비교과로 돌려 2번째 불합격을 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시험을 포기했다가 몇 점이나 나오나 보자는 마음에 1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마음 편히 준비를 했어요. 결과는 불합격이에요. 열심히 공부했지만 합불합에 불안해하던 작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적이라 놀랐어요.
공부 잘했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됐냐고 가족도, 대학동기들도 놀라요 ㅠㅠ
시험에 한 번에, 적어도 재수에는 붙을 줄 알았거든요 ㅠㅠ
현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년 교무실에서 저를 괴롭히는 대상을 1ㅡ2명씩 만나는 일이 반복되는 게 10년 가량 되었습니다.(어떤 경우는 제가 질투가 나서 괴롭혔다고 해요. 저는 가진 게 없는데 왜 저를 질투하나요 ㅠㅠ)
연애를 할 때마다 남자 엄마가 반대를 합니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저희 원가정은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아빠의 술주정, 부부싸움, 외도 등)을 꿈꾸는데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ㅠㅠ
이런 경우.. 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아가 태어나서 아빠가 한 동안 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부모님 걱정이 많았다고 해요.
반복되는 시험실패, 직장에서 괴롭게 하는 대상을 매년 만나는 일, 몇 번 안해본 연애에서 늘 상대엄마가 반대..
이런 반복되는 일들이 15년간 일어났다고 할 때..
저 자신이 봐야 할 건 무엇이고, 제가 뭘 해야 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까요?
지나가다 댓글이없길래 남겨봐요.. 선생님책 거울명상 읽어보시고 여기 영상들 첨부터 쭉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구요 여자로 태어나 아버지께 버림받은 수치심이나 두려운감정들을 느껴주셔야할것같아요 시험에 떨어지는것에대한 두려움도..학교에서 당하는것에대한 두려움도 모두요 방법은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나도모르게 들여다보기무서워 억눌러놓았던 두려움들이 무엇인지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왜 지금까지 현실이 그렇게 흘러왔는지두요..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올해도선생님덕분으로많은것을배우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새해건강하시고조은말씀항상듣고싶읍니다존경합니다모두복만이받으세요사랑합니다
머리뒤에 얼굴을 안돌려도 벽이 느껴지는 것은 뭘까요 3차원공간?
벽이 있다는 믿음(생각)이 벽을 느끼게 하는거 아닐까요?
반쪽초월은
존재란? 무엇인지 알면 된답니다.
존재는 다양한 알아차림의 함축이랍니다..
존재와 다양한알아차림은 같은것이며
구분의 다양한알아차림 속에 존재를 알아가며 확장 하는 것이 존재를 알아가는것 이랍니다.,.
선생님,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어쩌나..'하는 불안,초조,두려움도 느껴주는 만큼 풀려나게 될까요?
저도 잠자리에누워면 두렵고 불안해서 밤을 새워서요 계속인정해주니 에너지가 약해지더니 지금은 잘잡니다 인내를가지시길~~~
@@coyeo1409 감사합니다~_()_
헌데 몸은 감각이 느껴지고 내 의지대로 움직여지니, 몸이 곧 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지 않습니다.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몸은 내가 감각을 느끼고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나의 도구이라는 걸 이미 알고 계시네요💕
@@coconut-latte 아~~ 도구로 한번 관찰해볼게요.
감사합니다.^^♡
@@coconut-latte 코코넛 라떼님, 하나 더 여쭤도 될까요, 한장의 사진으로 보려니, "만지면 다 입체인걸 아는데, 억지스러워!" 하고 저항이 오는것에 대해 지금은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데, 어찌보시나요, 같은 방식으로 여기면 될까요^^
@@ngelmarie 무의식이 정화되어 마음의 눈이 열리면 현실이 이미지임을 일상속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사물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벽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빛이 떠 다니고 등등. 선생님 말씀의 핵심은 내가 생각속에서 존재하는 허상이라는 거예요. 개체 나가 허상이고 나는 개체 나를 통해 생각을 경험하는 근원 의식이라는 것이 명확히 인지되면 현실은 쉽게 바뀌기 시작해요. 견고한 현실이라 믿을때는 죽어도 안바뀔거 같던 일들이 생각이라는 걸 알고나면 한순간에 바뀌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는 내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을 한다면 나는 당연히 생각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생각에 잠식당해 우울증도 걸리고 하쟎아요. 우리의 몸은 생각을 오감으로 느끼는 수신자일 뿐이예요. 우리는 정말로 아무 의심없이 ‘나’라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존재가 있는지. 우리는 개체인 내가 있다는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예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말한 그 분은 조금만 더 생각하셨다면 내가 허상임을 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죠ㅎㅎ.
신이 자신의 생각을 오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우리라는 아바타를 통해 경험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유튜브에 우주가 10, 11차원이라고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고
우리가 어떻게 좌뇌에 속고 있는지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고
우주가 홀로그램임을 설명하는 영상들도 많아요.
시간이 흐르지 않음을 증명하는 영상도 추천드려요.
정견...
거명을 하는 이유가 내 삶을 바꾸고 싶어서인가요...? 내 삶이 바뀔 수 있을까요? 빨리 편하게 죽고 싶은 사람도 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왜 매일 이런영상을 보고 3차원 공간 시각.. 이런이야기하면 무섭고 두려운걸까요...? 에고를 벗어나고 싶지않은 내 현실인가요?.; 이게 세상이아니라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무섭고 두려워하는 그아이가 에고입니다…들키면 소멸될지 모르니까요..^^ 그아이를 지켜보면서 달래주세요.. 그리고 거울명상을 하면 편해집니다^^
@@user-gy7yt2es4f ㅠㅠㅠ 거울명상 아직도 어렵네요 .
텅빈나. 정말 무슨 뜻일까. 뭘까 그걸 알고 싶었는데 선생님. 유투브 듣고 단박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