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연애할때 회피하거나 불안을 많이 느낀다면 안정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을 만나 연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불안하고 애정을 갈구하는데 상대방도 똑같아서 서로 연락 자주하고 애정표현 넘치게 하고 세상에 둘밖에 없는듯한 그 도파민팡팡 나오는 감정에 취하다보면 나중엔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되거든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면 그게 연애기간내내 지속이 된다면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가 될 확률이 높아요.
인스타를 끊어야됨 인스타는 혼자있는 자신을 의심하게 만듬 혼자있는 상태를 무조건 잘못된 상태라고 생각함. 남들이 먹는것은 나도 먹어야되고 기념일에 남들 가는 곳에 안가면 아싸가 되는거같고,남들 입는거 나도 입어야되고,그렇게 자기주관없이 남들 따라다니며 가방,차,옷 등등 사람 간에 급을 나눔
인스타 접고 처다도안봄 비웅ㅅ 력 충만한 애들 뿐임.... 혼자 잘 지내기도하고 힘들때 서로 말도 들어주고 걱정도해주고 응원도해주고 공감도해주고 남이 그러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게 본인의 삶이지 남이하니까 나도 남은 하는데 너는? 내가 널 만나는데 겨우? 뒷통수를 후레갈기면서 정신차려라 하고싶움.
그래도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분들은 외롭다면 연애를 한번 해보세요! 외로운데 연애하지 말라고 한다면.. 언제 연애해봅니까? 이 고독력이란게 키워졌을때?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낸건가요? 다들 고독력도 없었는데 한평생 연인 없이 지내올 수 있던건 나름 고독함을 버텨왔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 강의는 항상 애인이 있었거나 계속 환승연애를 해 왔거나 오로움을 연인에게 찾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상이지. 요즘 늘어난 연애 한번 안해본 사람들에겐 오히려 연애를 해보며 건강한 연애에 대해 경험을 쌓는게 낫다고 봅니다. 연애를 한번도 안해보고 난 아직 연애를 할 때가 아닌것 같아.. 이러면 평생 못 합니다. 사람이 완변할 순 없고 언제나 부족하고 실수를 하기에 사람인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이란걸 인식하고 발전해 나가는 연애 하십쇼
저도 전여친이 환승해서 평소에 억누르고 하지도않던 온갖쌍욕 다 박고 보냈습니다. 사과는커녕 내가 욕 박았다고 나쁜새끼라고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진짜 나는 남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앞으로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바람피는거 잠수이별 등등 지들이 쫌 당해봤으면 함
요약 :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고독력을 키워라. 고독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애착감을 가지고,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를 위해 물건을 사고 꾸미고 행동해라. 그렇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후, 상대 이성을 만나야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지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입장과 시간을 존중하는 배려가 생긴다.
1:03 외로움 텅빈 마음을 타인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채우고 싶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감정 - 🩵고독력 - 🩵혼자를 즐길 수 있는 힘 - 🩵고독력을 키우지 못하면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우리가 너무 외롭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때는 절대 연애해서는 안되는 기간! - 외로워서 연애하면 그건 절대 대등한 연애가 될 수 없음 - 🩵내가 기대하는 만큼 내마음을 채워줄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음 - 상대의 마음을 받아서 내마음을 채우려고 하면 생기는감정 2가지 - 늘 섭섭함이 따라옴 - 오해하는 마음이 생김 :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 그런 연애는 건강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늘 상처받고 끝나게 됨 - 🩵그래서 ’너무 외로워 연애하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들때는 - 🩵과연 내가 고독력이 있는가? - 🩵내가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지내고 - 🩵나를 잘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생각해보기 - 그럴 때 두사람이 만나야 서로 기대하는게 적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이 보여요 그리고 ’나의 텅 빈 걸 상대가 채워줘야 된다‘가 아니라 - 우리는 대등하게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관계여야 해요 - 내 마음에 힘이 있어야 이사람을 위로하고 공감해 줄 수 있거든요 3:14 - 🩵내가 고독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 🩵고독력이 없고 외로움에 절어서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은 내 마음만 중요해요 7:43 - 🩵내 상처를 치유하고 연애를 시작해야 똑같은 이별을 하지 않음 8:35 - 🩵전연인에 대한 너무 아픈 마음이 많다면 혼자만의 고독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야함 8:45 - 🩵나 스스로 고독력을 키우는 법 - 자기자비(self-compassion) - 자기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 연습을 계속 해야해요 - 🩵내가 나를 응원해야함 - 🩵오늘도고생했어! 오늘도잘했어! - 🩵이런 자기자비를 하다보면 혼자 있는 나도 굉장히 멋있게 느껴지기시작함 - 🩵외로워병에 걸린사람들은 혼자 있을때 자기자신을 초라하게 느껴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보 통해서 애를 가짐.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한 나라.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박상미선생님 제 귀인이세요💛 20대 중반, 모두가 회사 가라고 할 때 제게 '세화 회사가지마! 넌 밖에서 더 잘 될 수 있는 사람이야' 말해주셔서 지금 15만 채널 가꾸고 아빠에게 월급 드리고, 회사 다닐 때보다 월급 6배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 )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와 고민이 있었는데 '당장 헤어져! 너는 더 크게 될 사람인데 벌써 그런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니?' 하며 시원하게 해결해주던 분이에요. 인생상담 연애상담 다 잘해주시는.. 제가 좋아하는 드로우앤드류 채널에 좋아하는 박상미 쌤이 나오다니 최고💛💛
요즘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의 사랑에 집착하는 저 자신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이리저리 서치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네요.. 강의들으면서 먼가 눈물이 났어요.. 관계에 있어서 늘 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해왔는데, 생각해보니 제 텅 빈 마음을 상대가 완벽하게 채워주길 원하고 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내가 정말 힘들때 이 사람이 왜 나한테 당장 달려와주지 않는거지? 라면서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의 사랑은 나보다 작다고 깊이 오해했어요 그치만 그건 정말 제 상황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었네요. 상대의 상황과 마음은 전혀 궁금해하고 공감해주지도 않으면서, 상대가 저한테 끝없이 공감해주고 곁에 있어주길 바랐네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다며 존중해주는 그런 환경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마음에 불안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애인과 떨어져있을때 연락이 2시간만 안돼도 불안해하고 구속하며 아파했어요..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며, 스스로 저 자신을 채우도록 연습해보려구요! 저를 더 가꿀래요!
저는 반대로 제가 남자고 여자친구한테 제가 사랑해주는만큼 저를 사랑해주지 않는것 같다고 매번 서운해 했어요 항상 부족하고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나도 상대방이 1순위이니 상대방도 내가 1순위였으면 했구요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상대방이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이별하고 힘들지만 이 영상보면서 제 자존감 찾아가려구요 저한테 투자 많이하고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기 보다는 제 자신을 가꾸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상황이 발생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조금 다르게 보았던게 고독력을 늘리려면 행동이 많아야 합니다. 내가 했던 기대들이 현실을 자각하고 실망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보면서 실패를 통해 나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거든요. 혼자있을 때 무언가를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외로우면 너한테든 남한테든 상처줄테니 너 만나지마!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제 자신에 대입해봤을때 기대감만 더 커졌던 기억이 있어서 내가 계속해서 부딪쳐서 내가 가진 오류를 알아차리는 것만이 고독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대신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을 위한 선택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기적인 것과 다르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알고 어떤 일을 해야한다면 그 기대감 역시 절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외롭지 않아서 만났어도 어느순간 상대에게서 그 기대를 바라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 현타가 씨게 옵니다. 그러니 해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세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남탓하지 않고 책임을 질 수 있는 마지노선을 스스로 경험해서 정하고 개선해나간다면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고독력을 키울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23.8.31] 결국엔 내가 내 스스로 채워줘야 한다 4:00 고독력 10:39 자기자비(self compassion)를 나에게 10:42 외로움병: 타인 10:45 자존감 낮은 사람이 나에게 쓰는 돈이 아까움. (타인에게 보이는 거에 생각) 내가 나를 대접하는 사람은 아우라가 생감
"고독력'을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저한테 너무 필요한 단어네용!! 전 예전에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었는데 대학교 학생회를 통해 거의 매일 수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오히려 외로워졌어요ㅠㅠ 얕고 넓은 공허한 관계..? 혼자 캠퍼스를 걷는 것조차 어색해지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문제를 깨닫고 제 상태를 개선하려 노력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상미교수님:)
@@yooh_2905 우선 '혼밥 혼자 걷기는 전혀 창피하지 않아'라고 마인드 콘트롤 했어요! 혼자 있기 싫은 심리 기저에는 날 아는 사람이 혼자 있는 날 초라하다 생각할거라는 망상이 있었어요. 혹여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편협한겁니다:) 학생회 특성상 엄청 바빴을 텐데 그 시간을 이제 나를 위해 써보세요! 회칙 읽고 행사 기획했던 시간을 독서하고 다이어리에 내 인색을 기획하는 데 쓰면 좋을 거 같아욤. 무엇보다 시간이 약이라고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ㅎㅎㅎ 알차고 신나는 대학생활 응원할게요:)!!!♡♡♡
맞아요 왜 나는 자존감이 낮을까 생각이 들고 ‘나를 딱히 좋아할 거리가 없다.’ 라는 마음 정말 공감해요… 내가 무언가가 돼야지만 날 좋아할 수 있을 거 같고한데.. 그나마 붙잡고 있는게 운동이에요 ㅠ 그걸 해야지만 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있는 거 같아서. 오늘부터 더 관리해야겠습니다😂
이게 왜 수동적인 사람임.. 얼마전에 심리학 교수도 한 말인데.. 좋은사람 곁에 있으면 됨 그리고 그런사람 찾아서 만나는 것도 적극적인 사람이지 왜 수동적인 사람임 그럼 결혼한 사람들은 다 수동적인 사람임? 어차피 더불어가는 세상인데 내 할일 하면서 괜찮은 사람 만나는게 왜 수동적인거임..? 최명기 원장님이라고 검색해서 심리학 강의 들어보셈
@@먹방요정-g1n귱금하면 먼저 물어보면 되는데 상대가 연락을 해주길 기다리니까 수동적인건 맞져 적극적인것의 반대는 소극적이긴한데 수동적인 모습으로 보여지긴 함 상대방이 당신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상대방이 먼저 마음을 쓰길 원하긴 하니까.. 강의자분이 편협한건 아니고.. 이 경우는 오히려 댓글 작성자분이 오히려 사고가 편협할듯…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사랑은 받았으나 관심을 못 받고 자랐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제 자신에게 관심을 잘 주지도 못하고 그런 나에게 타인이 관심을 줬을때 그걸 잘 믿지도 못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한참 고민하던 차에 정말 좋은 강의를 듣게되어서 기쁩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저기 많이 공유하고 소문내야겠어요. 좋은 말씀 두 분 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중에 '그사람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바람, 폭력, 주폭, 도박 등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인 및 배우자를 다시한번 용서하려고 다짐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옛날에 그랬습니다) 양상에서 말하는 있는그대로의 모습은 정상인 범주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누가봐도 내인생에 독이되는사람은 놓아주세요. 영상도 좋은 말이지만 각자의 인생에 적용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6:00 이 부분 듣고 눈물이 날뻔했어요 떡 제 이야기거든요 제가 기대하는 이성의 모습이 아니면 그냥 관계를 시작도 안하고 … 이성복이 없다며 혼자 우울해하는 정말 모순된 모습이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뉘우치고 갑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한 가정환경과 불안정한 인간관계를 겪으며 자라왔거든요 기댈 곳도 없고 마음이 항상 혼란스러웠어요 많이 깨달고 갑니다 많은 생각이 들어요
여태 만났던 애인들의 공통점.. 제가 다정하고 잘 받아주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다가왔다가 본인이 원하는 만큼 해주지 않으면 저를 사람 방치한 사람 만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거에 많이 당해왔죠...:) 덕분에 연애 생각 증발해서 2018년, 본인이 바람 핀 게 제 탓이라며 절 가해자 만들던 애인을 마지막으로 5년 동안 연애 생각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스스로 충분히 멋있다고 느끼고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귀하게 대하는것 같은데,, 누군가만 만나면 '언제든지 나있는 그대로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도 그에게 최선을 다할것이고 그도 나를 사랑해줄거야' 라고 생각하고 집착하게 되고 기대하고 오해하고 실망하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러네요.. 힘드네요
정말 제 얘기 같아서 엄청 열심히 봤어요... 지금 제게 필요한건 고독력인거 같네요.. 혼자 있는게 초라하고 우울하고 연락이 오나 안오나 핸드폰만 보고있고 자존감이 점점 더 낮아졌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오늘부터라도 저를 위한 하루를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려고요 !!! 운동도 시작하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악 들으면서 나를더 사랑해주려고요ㅎㅎ
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외로움을 통과해 고독력을 키운 사람이네요 :) 나에게 돈 쓰는 걸 아까워 했고 친구에게는 몇 십만원 짜리 선물도 턱턱 사주던 때가 있었는데, 세월을 삼키고 알게 된 것은 두 분의 말씀처럼 스스로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 거였거든요. 비행기 ‘산소 마스크 안내 내용’을 보면 비상시 동행자의 마스크를 씌워주기 전에 내 마스크부터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둘 다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비슷하게 스스로를 먼저 챙겨야 나도 관계도 온전히 지킬 수 있는거더라고요. 이전의 연애가 모두 제 잘못이었음을 알겠고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서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이땅-q4r 아니 이런 따스하고 이쁜말씀 너무 감사드려요♡맞아요...전 제 현재만큼 미래의 저 또한 소중하고 아끼기 때문에 저축하려 했던것 같아요! 역시 제 소신껏 계속 열심히 모으고 아끼려구요🥰예쁜말씀덕에 힘있게 한주 시작할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꽃길만 걸으세요🫶
저는 30 중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회사도 그만두게 되고 인생에 힘든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연인에게 해소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구. 딱 이 얘기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늘 혼자여서 고독함을 달고 살았거든요. 고독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건강하지 못한 연애를 하면서도 절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이 너무 고맙고, 이제야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고독력을 키우고 제 자신을 가꾸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세상에 혼자서도 행복하고 잘 지낸다라는게 말이 되는건가 거짓말 같은데라고 생각했던 제가 몇 개월 전에 처음 고독력을 제대로 느끼고 혼자 있어도 너무나도 건강했는데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또 무너지면서 맨날 핸드폰만 보고 누군가 옆에 없으면 허전함을 느끼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잘 이겨내고 예전에 고독력을 진심으로 잘 알고 깨닫고 너무나도 건강했던 멋진 제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모태솔로인데요 이유가 연애에 관심도 없고, 혼자 바쁘고, 확실한 이유는 연애 대상도 아니었는데 나쁜 일을 여러 번 겪다 보니 사람이 무서워진 게 제일 큰 이유이지만 제가 남에게 상처를 줄까 봐 두려워서 안 한 이유도 있어요. 뭐... 아직도 혼자 놀기 바쁘고 고독력이 너무 높아서?ㅋㅋㅋ 무튼 이건 문제가 아니고 자존감을 많이 높이고 있다 생각했는데 "나에게 잘해주는 게 없다"에서 뜨끔했네요... 전자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전자기기가 있으면 사려고 싼 옷만 입고, 싼 거만 먹고, 샴푸도 뭐도 싼 거만 고르고 했었는데 이런 자잘한 거도 멋들어지게 챙겨줬어야 했던 거군요!! 항상 주제를 벗어나 다른 이야기의 댓글만 달게 되지만 매번 살아가는? 팁을 얻어 갑니다!
방송에서 예전에 BTS RM이 나와서 한 얘기가 있어요 나 스스로를 가장 잘 놀아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정말 와닿은 얘기라서 실천한지 어연 n년째입니다 그걸 정의 내리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고독력이 아닐까 싶네요 스스로 외로움을 달래고 너그러워질 수 있으면 그걸로 한단계 성장하겠죠? 좋은 에너지가 있을때 좋은 사람이 붙는힘이 생기는듯하고요. 😊
생일날 혼자보냈어도 알차게 보람되게 보낸나❤전혀 외롭지 않았음 ㅋㅋ넘 잘 놀았음 ㅋㅋ 운동도하고!! 물론 생일 전날 친구들과 쒼나게 놀았지만 ㅎㅎ 고독력 없던 20대보다 30대의 나 고독력 진짜 대박 성장했고 나 칭찬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이 강의 내용 기억해야 할거 같아여❤
제가 그래서 이번 연애에서 상대를 지치게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았네요.. :( 혼자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성찰과 통찰을 통해 저의 고독력을 키워야겠네요. 연애하면서 존중과 배려를 서로 그렇게 말했었는데 결국 돌아보니 제가 그때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중심적 행동을 했었네요 허허...
저도 그런 식으로 연애했었는데 왜 그랬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무언가의 결핍을 전부 연애로 해소하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서른이 되던 해에 바로 독립해서 혼자 살기 시작했고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30대가 되면서 만남이 많이 줄면서 더욱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지금은 혼자가 너무너무 좋아요. 집도 꾸미고 살림도 하고 사소한 것들에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혼자 맛집 가고 카페 가고 영화 보고 여행 가는 게 두렵지 않고요. 앞으로 언젠가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전 25살인데도 아직 제대로 연애해 본 적이 없어요ㅜ주변 친규들 보면 다들 연애를 하니 괜히 조급해지고 나는 언제 쯤 연애 해보지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ㅠㅜ 근데 혼자 있을 때도 외롭지 않아야 제대로 된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책에서 봤었는데 이번 영샹을 보면서 한번 더 알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그 고독력을 키운 다음 연애를 시작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이 들것 같고 평생 혼자 살아야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ㅠㅠㅡ
11:32 맞는 말씀일수도있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봤을땐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사람의 방어적인 행동같아요.. 저도 어디가서 사람이 너무 좋다.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같다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듣는 사람인데 스스로 싼음식먹고 별로 뭘 하지않아도 별 생각없어요 겨우 그런 사소한것들로는 제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칠수없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이다. 타인을 생각하기 이전에 나를 챙겨줘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자비를 베푸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남에 대한 집착과 기대를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된다.
정말 제게 필요한 말씀들을 해주시는 명강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제게 정말 좋은 사람과 이별하고 그 사람을 계속 잊지 못하고 후회하고 잡으려 하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연애 이전에 스스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거울을 볼 때 스스로를 좋게 바라본다던가, 혼자 있는 시간을 순수하게 즐기고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연애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에게 주던 사랑을 상대에게 모두 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내 스스로를 통해서 행복감을 얻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주는 사랑을 통해서 얻게 되면서 상대에 대한 집착과 요구도 점점 늘어났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그건 집착의 일종이었던 거였네요. 다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좀 쉬어가면서 고독력을 다시 길러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과 함께 하면서 계속해서 스스로를 사랑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에게 자비 베풀기! 고독력 키우기! 혼자도 잘 있을수 있을때 남을 대등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말! 내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어가다보면 내옆에 좋은 사람이 공기처럼 나타날 것이라는걸 꼭 믿기에~ㅎㅎ 항상 좋은 분들과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앤드류님~😊
와 ㅠㅠㅠ 진짜 다 제 얘기예요ㅠㅠㅠ 맨날 썸에서 끝나는 이유가 연락문제거든요 ㅠㅠㅠ 연락이 없으면 상대방이 나랑 연락을 끊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혼자 판단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해서 결국 안되더라구요ㅠㅠㅠ 예전 연애에 안 좋은 트라우마도 있어서 더 그랬던거같아요 늘 조급해하고 불안해했는데ㅠㅜ 어려워요 나 자신에게 compassion을 베푸는 거 ㅠㅠㅠ 내가 1순위가 되야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ㅠㅠㅠ
지난 연애에서 상대가 저를 힘들게 만들던 요인들을 잘 집어주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위로 받는 느낌을 받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마음적 여유, 독립성은 결국 상대가 길러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군요. 상대를 바꿔서는 안되지만, 호의적인 조언을 담은 저의 말은 가스라이팅으로 표현되고, 상대는 저를 본인 위주의 모든 부분으로 바꾸려고 했던 상황들이 어떤 요인 때문인 것인지 이해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그 모든 것의 원인을 저 스스로에서 찾아, 자기 비난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고독력을 갖춘 사람을 잘 만나야겠네요.
음...저는 마지막 의견은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자신에게는 싼걸 쓰는 건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씨드머니를 만들기 위함이고, 그렇게 빠듯한 와중에도 진짜 돈을 모으고 아끼는 이유가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살기 위함임을 알고 베푸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수한 공시생이어도 자존감, 고독력이 되게 높아서 버틸 수 있는 듯... 여럿이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 노는 게 더 좋아. 내가 내 성격이 남들이 좋아할 만한 성격이 아니란 걸 알아서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내 사람으로 두지만, 멀어지는 사람은 몇 년을 알고 지냈던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 불과함.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됩니다 ,, 저도 20대 초반에 자존감도 낮고 고독력이 없어서 매일 핸드폰만 하고 싼 것만 먹고 .. 그랬던 날들이 있었거든요ㅠ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외로워서 사람들 만나러 계속 나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를 매일 봐야하고 연락도 계속 해야하고 상대방을 지치게 하곤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고독력이 부족했었구나 이해가 되네요 .. 다행히 지금은 고독력이 많이 높아져서 혼자만의 시간이 즐거워요. 산책도 하고 혼자 카페가서 책도 읽고 예전에 비해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 상처를 제가 보듬어주어야 하는데 타인에게 바래서 그런가봐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쁜 걸 잘 아는데도 연락에 집착하는 티가 나니 그 사람이 저를 자르더라고요... 자기 관리를 안하는 것과 타인이 보는 곳만 신경쓴다고 말했을 때 너무 소름이 돋더라고요 제 자취방이 지금 말이 아니긴 하거든요 무료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엄지척…최근에 이상형인 여자와 썸붕나서 나 스스로를 자책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했으니까, 나는 나를 사랑하는게 가장 서툴렀고, 그렇기 때문에 오랜기간 연애의 공백기가 생겼던것 같다. 몇 달 전부터 좋은것 쓰고싶어서 바디로션도 비오템으로 바꿔서 쓰고 있고 화장품도 정말 좋고 내 스킨에 맞는걸로 골라쓰고있다. 나에게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생각하지마라.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이니까.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타인이 나를 사랑해줄리 없지않겠는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빠른 길은 운동 및 외모꾸미기라 생각한다. 이보다 좋은 가성비는 없다 생각함. 이 영상 저녁에 또 돌려봅니다.
자기관리 정말 공감합니다. 아킬레스건 파열 돼서 2개월 동안 집에서 우울하게 지냈는데 피부관리 해볼까 생각해서 인생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귀찮았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정말 많이 찾아보고 전반적으로 외모 관리나 옷 까지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시간도 집에만 있는데 잘가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귀차니즘이 없어지고 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이 와중에 영상을 보니 정말 공감이 가고 고독력 키우는데 저도 노력해보겠습다!!
저는 후천적으로 공포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입니다. 10대때는 이성에게 관심이 없었던 척하던 적이 있었는데. 제 그런 유형때문에 저와 제 주변인들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는 그런 아픈 관계가 수도없이 있고 난 후에는 혼자 여행하고 혼자 밥먹고 혼자서 다하다 보니 지금은 잘 지냅니다. 마음도 편안하고 대신 때론 나에겐 사랑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괜히 제가 사랑을 하면 오히려 더 괴로울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23년째 모태솔로 유지중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학교생활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들이 저 친구들에게 들어가야 하는데. 난 먹을 자격도 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심했었지만 지금은 맜있는거 먹고 잘 돌아다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하다하다 군휴가 일주일동안 300 썼습니다. 먹고 노느라. 제가 살면서 쓴 금액 중에 역대 최고 기록이었네요. 먹는거 자는거 사용하는거 좋은거 모두 나에게 사용하고 고독력. 저는 이제 마스터한거 같습니다. 자기존중 자기이해 자기배려 지금 다 잘 수행하고 있고 모두 상담자님들. 심리학 관련 전문도서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20대 초반엔 외로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고독력이 너무 높아져있네요 ㅎㅎ 연애를 해도 저는 제 개인적인 시간도 소중해서,, 혼자만의 시간 너무 잘 지내요! 상대방의 시간도 많이 존중하려고 해요. 역시 본인을 많이 사랑해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나봐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많은 공감을 해요,,😂 최근에 힘든 일이 몰아서 생겨서 불안과 우울이 다시 몰려와서, 다시 나에게 이런 감정이 올 수 있구나 하고 무너지려 했는데 오히려 행동해서 운동도 등록하고 상담도 받고, 알바도 하고, 책읽고 일기,산책, 방 구조 바꾸기 등 내가 나 스스로에게 노력하니까 한달 조금 넘는 기간이 되니 슬슬 행복한 감정이 몰려오네요😊 상담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결핍이나 방어기제 같은 걸 깨닫고 회기가 어느정도 지나고 마음이 안정되었을 때! 연애도 시작 하려고 합니다:) 날 먼저 단단히!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사랑하는데 기대 안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카톡 답장 속도 라든지 예를 들자면 이런건,, 제 경험으론 지지고 볶고 진짜 싸우면서 한참 맞추고 오해 풀어지고 서서로 서서히 물들다 보니 나중엔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초반엔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니 안싸울 수가 없는 것 같던데..
혼자서 잘 놀고 잘 지내는데
연애하는 시기에는 혼자 못놀고 못지내겠음.. 항상 생각나고 불안하고 애정을 갈구하게됨
본인이 애정을 많이줘서그럼 주는만큼 받고싶은게 인간 욕심이니까
본인이 연애할때 회피하거나 불안을 많이 느낀다면 안정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을 만나 연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불안하고 애정을 갈구하는데 상대방도 똑같아서 서로 연락 자주하고 애정표현 넘치게 하고 세상에 둘밖에 없는듯한 그 도파민팡팡 나오는 감정에 취하다보면 나중엔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되거든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면 그게 연애기간내내 지속이 된다면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가 될 확률이 높아요.
ㅜㅠㅠ 좋아하느누만큼 잘 지내고ㅠ싶고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건데…
주는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주는만큼 받고싶어 지고 기대하게되는게 당연한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바꿀순 없으니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주는 상대를 자기자신으로 돌려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조금씩, 찬찬히
저도 그럽니다. 근데 저희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법을 그것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받아보면 내가 그동안 받아온 건 사랑이 아니라는 거 알거예요. 사랑이 아닌거에 사랑이라고 느껴오며 살았으니 그게 사랑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내가 나를 홀대하면 사람들도 나를 우습게 본다. 내가 나를 대접하면 존중받고 사랑받는 그 사람만의 아우라가 있다
고독력 높히는법은 별거없음. 남한태 맡기지말고 스스로한태 좋은음식 먹이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게되고
스스로에게 좋은곳에서 자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은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깨끗한곳에서 자려고 청소를 더욱 열심히 하게됨.
멋진 나로 거듭나고싶다 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다이어트를 하게될테고 또한 멋진옷을 사서입고 그러다보면 자존감이 엄청 커지게되고
모든것을 나 스스로한태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살면은 고독력은 자연스럽게 지배할수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남한태 맡기지말고 나부터 대접하는 습관을 들이자
맞춤법 꼬라지
좋은말
인스타를 끊어야됨 인스타는 혼자있는 자신을 의심하게 만듬
혼자있는 상태를 무조건 잘못된 상태라고 생각함. 남들이 먹는것은 나도 먹어야되고 기념일에 남들 가는 곳에 안가면 아싸가 되는거같고,남들 입는거 나도 입어야되고,그렇게 자기주관없이 남들 따라다니며 가방,차,옷 등등
사람 간에 급을 나눔
공감합니다 완전
인스타 접고 처다도안봄 비웅ㅅ 력 충만한 애들 뿐임.... 혼자 잘 지내기도하고 힘들때 서로 말도 들어주고 걱정도해주고 응원도해주고 공감도해주고 남이 그러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게 본인의 삶이지
남이하니까 나도 남은 하는데 너는? 내가 널 만나는데 겨우?
뒷통수를 후레갈기면서 정신차려라 하고싶움.
솔직하지못하고 스스로포장하고 꾸미니
자기객관화를못하게되고 척하고
정신건강에좋치않은거같구요
인스타를 할 때 순수한 ‘공유’의 목적을 벗어나버리게 되면 조금씩 멘탈이 어긋나게 되는 거 같아요 ㅜ ㅋㅋㅋ
@@kordanji9565 그쵸
먼가 부자연스러워지는게 있는거같구요
그래도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분들은 외롭다면 연애를 한번 해보세요!
외로운데 연애하지 말라고 한다면..
언제 연애해봅니까?
이 고독력이란게 키워졌을때?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낸건가요?
다들 고독력도 없었는데 한평생 연인 없이 지내올 수 있던건 나름 고독함을 버텨왔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 강의는 항상 애인이 있었거나 계속 환승연애를 해 왔거나 오로움을 연인에게 찾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상이지.
요즘 늘어난 연애 한번 안해본 사람들에겐 오히려 연애를 해보며 건강한 연애에 대해 경험을 쌓는게 낫다고 봅니다.
연애를 한번도 안해보고 난 아직 연애를 할 때가 아닌것 같아.. 이러면 평생 못 합니다. 사람이 완변할 순 없고 언제나 부족하고 실수를 하기에 사람인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이란걸 인식하고 발전해 나가는 연애 하십쇼
공감해요
주인장 여기 쓸쓸함 한잔 주시오. -31년산 모쏘루
혼자 있을 때도 나를 대접하자 메모메모. 저도 얼마 전에 남친 양다리로 충격받고서 제 스스로가 너무 안쓰러워서 꽃을 선물했는데 영상보고서 눈물이 나네요.
양다리 ㅋ 나쁜놈이네
양다리 걸려서 님인생에서 걸러진게 참 다행이네요.🙂↕️
저도 전여친이 환승해서 평소에 억누르고 하지도않던 온갖쌍욕 다 박고 보냈습니다. 사과는커녕 내가 욕 박았다고 나쁜새끼라고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진짜 나는 남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앞으로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바람피는거 잠수이별 등등 지들이 쫌 당해봤으면 함
요약 :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고독력을 키워라. 고독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애착감을 가지고,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를 위해 물건을 사고 꾸미고 행동해라.
그렇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후, 상대 이성을 만나야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지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입장과 시간을 존중하는 배려가 생긴다.
한 줄 정리 : 상대방한테 기대 안 하기
너~~~무 요약했다..!
전혀 아닌듯
@@user-xx1oh9zg5t좋아하지 말라고
영상 한 5분 본거같은데 ㅋㅋ
레알 팩트
1:03
외로움
텅빈 마음을 타인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채우고 싶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감정
- 🩵고독력
- 🩵혼자를 즐길 수 있는 힘
- 🩵고독력을 키우지 못하면 성장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우리가 너무 외롭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때는 절대 연애해서는 안되는 기간!
- 외로워서 연애하면 그건 절대 대등한 연애가 될 수 없음
- 🩵내가 기대하는 만큼 내마음을 채워줄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음
- 상대의 마음을 받아서 내마음을 채우려고 하면 생기는감정 2가지
- 늘 섭섭함이 따라옴
- 오해하는 마음이 생김 :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 그런 연애는 건강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늘 상처받고 끝나게 됨
- 🩵그래서 ’너무 외로워 연애하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들때는
- 🩵과연 내가 고독력이 있는가?
- 🩵내가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지내고
- 🩵나를 잘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생각해보기
- 그럴 때 두사람이 만나야 서로 기대하는게 적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이 보여요
그리고 ’나의 텅 빈 걸 상대가 채워줘야 된다‘가 아니라
- 우리는 대등하게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관계여야 해요
- 내 마음에 힘이 있어야 이사람을 위로하고 공감해 줄 수 있거든요
3:14
- 🩵내가 고독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 🩵고독력이 없고 외로움에 절어서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은 내 마음만 중요해요
7:43
- 🩵내 상처를 치유하고 연애를 시작해야 똑같은 이별을 하지 않음
8:35
- 🩵전연인에 대한 너무 아픈 마음이 많다면 혼자만의 고독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야함
8:45
- 🩵나 스스로 고독력을 키우는 법
- 자기자비(self-compassion)
- 자기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 연습을 계속 해야해요
- 🩵내가 나를 응원해야함
- 🩵오늘도고생했어! 오늘도잘했어!
- 🩵이런 자기자비를 하다보면 혼자 있는 나도 굉장히 멋있게 느껴지기시작함
- 🩵외로워병에 걸린사람들은 혼자 있을때 자기자신을 초라하게 느껴요
진쯔 이때까지 들은 강의중에 젤 명강의인거같아요 내가 채워져야지 꿈이든 진로든 연애든 만족하고 안정적이게 될거같아요
진쯔!ㅎ
5:00 여긴 진짜 머리가 띵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보 통해서 애를 가짐.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한 나라.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미친사람이네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헤어지세요
박상미선생님 제 귀인이세요💛 20대 중반, 모두가 회사 가라고 할 때 제게 '세화 회사가지마! 넌 밖에서 더 잘 될 수 있는 사람이야' 말해주셔서 지금 15만 채널 가꾸고 아빠에게 월급 드리고, 회사 다닐 때보다 월급 6배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 )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와 고민이 있었는데 '당장 헤어져! 너는 더 크게 될 사람인데 벌써 그런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니?' 하며 시원하게 해결해주던 분이에요. 인생상담 연애상담 다 잘해주시는..
제가 좋아하는 드로우앤드류 채널에 좋아하는 박상미 쌤이 나오다니 최고💛💛
작누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헉..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하나...... ㅠㅠ 노력해서 극복해보려고 했는데 ㅠㅠ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
상대에게 집착하며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닌 아픈 사람.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타인에게 자비를 베풀기 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자비를 베풀자.
정말 핵심적이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8:48 고독력 키우는 법
9:24 1순위가 타인이여야서는 안돼요
10:08
11:16 좋은 향기
12:08 내가 나를 대접하면
14:05 고독력 키유는 팁
감사해요^^신나는 여름 보내세요👫💙💚💛🏌♂️
나한테 많은 돈 쓰기... 나한테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며 나를 위한 존중과 따뜻함의 멘트 남기기.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내가 나한테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거 당장 시작해 봐.
요즘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의 사랑에 집착하는 저 자신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이리저리 서치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네요.. 강의들으면서 먼가 눈물이 났어요.. 관계에 있어서 늘 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해왔는데, 생각해보니 제 텅 빈 마음을 상대가 완벽하게 채워주길 원하고 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내가 정말 힘들때 이 사람이 왜 나한테 당장 달려와주지 않는거지? 라면서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의 사랑은 나보다 작다고 깊이 오해했어요 그치만 그건 정말 제 상황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었네요. 상대의 상황과 마음은 전혀 궁금해하고 공감해주지도 않으면서, 상대가 저한테 끝없이 공감해주고 곁에 있어주길 바랐네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다며 존중해주는 그런 환경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마음에 불안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애인과 떨어져있을때 연락이 2시간만 안돼도 불안해하고 구속하며 아파했어요..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며, 스스로 저 자신을 채우도록 연습해보려구요! 저를 더 가꿀래요!
저는 반대로 제가 남자고 여자친구한테 제가 사랑해주는만큼 저를 사랑해주지 않는것 같다고 매번 서운해 했어요
항상 부족하고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나도 상대방이 1순위이니 상대방도 내가 1순위였으면 했구요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상대방이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이별하고 힘들지만 이 영상보면서 제 자존감 찾아가려구요
저한테 투자 많이하고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기 보다는 제 자신을 가꾸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상황이 발생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맞는 사람 만나요 사랑을 주고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 사람을 이해 할 수 없어요 영상에선 집착 한다는 식으로 상대에게 바라는 게 문제라는 듯이 말하는데 알잖아요 회피성향이 사회화가 안된 거라는거
나에게 좋은 거 선물하고 나를 대접하자
매일 셀프 칭찬하기 (40% 더 예쁘다)
외로워서 클릭했는데 건강한 사랑의 기준을 듣고 엄마가 바로 떠올랐어요. 걱정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것 자체가 정말 행운이란걸 느꼈습니다.
자존감: 나 스스로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에게 자비를 배푸는거,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야 너 관리도 하는 사치 누려, 야 너 좋은 이불 써, 야 너 좋은 뽀송한 베개 베고 자, 야 너 쉬엄쉬엄 해, 야 너 천천히 해, 괜찮아 괜찮아
자기랑 연애성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외롭지 않고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이더라. 외로울 때 채워주는 상대가 있고 아닌 상대도 있고,채워주며 행복을 느끼는 상대가 있고, 아닌 상대가 있다. 자신과 성향이 맞는 상대를 지혜롭게 찾는 연애가 되길.
결핍이 있으면 찾기 힘듭니다
공감합니다. 자존감높은 사람들보면 나를위해 선물하고 행동보면 딱 아우라가 느껴져요😢
저는 조금 다르게 보았던게 고독력을 늘리려면 행동이 많아야 합니다. 내가 했던 기대들이 현실을 자각하고 실망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보면서 실패를 통해 나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거든요.
혼자있을 때 무언가를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외로우면 너한테든 남한테든 상처줄테니 너 만나지마!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제 자신에 대입해봤을때 기대감만 더 커졌던 기억이 있어서
내가 계속해서 부딪쳐서 내가 가진 오류를 알아차리는 것만이 고독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대신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을 위한 선택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기적인 것과 다르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알고 어떤 일을 해야한다면 그 기대감 역시 절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외롭지 않아서 만났어도 어느순간 상대에게서 그 기대를 바라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 현타가 씨게 옵니다.
그러니 해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세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남탓하지 않고 책임을 질 수 있는 마지노선을 스스로 경험해서 정하고 개선해나간다면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고독력을 키울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7:30 나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8:47 고독력, 자존감 키우는 방법
1. 나 자신에 대한 자비를 키워라
11:30 나를 귀하게 여기고 대접하라
[23.8.31]
결국엔 내가 내 스스로 채워줘야 한다
4:00 고독력
10:39 자기자비(self compassion)를 나에게
10:42 외로움병: 타인
10:45 자존감 낮은 사람이 나에게 쓰는 돈이 아까움. (타인에게 보이는 거에 생각)
내가 나를 대접하는 사람은 아우라가 생감
서로의 인생이 1순위라는 데에는 십분 공감하지만
너무 바쁜 사람을 만나니 내가 너무 고독해지더라고요.
사랑은 존중이다.
네, 그의 삶을 존중해서 헤어졌어요.
사랑 참 어렵따!!!
"고독력'을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저한테 너무 필요한 단어네용!! 전 예전에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었는데 대학교 학생회를 통해 거의 매일 수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오히려 외로워졌어요ㅠㅠ 얕고 넓은 공허한 관계..? 혼자 캠퍼스를 걷는 것조차 어색해지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문제를 깨닫고 제 상태를 개선하려 노력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상미교수님:)
저도 학생회를 하면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ㅠㅠ 혹시 어떻게 개선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yooh_2905 우선 '혼밥 혼자 걷기는 전혀 창피하지 않아'라고 마인드 콘트롤 했어요! 혼자 있기 싫은 심리 기저에는 날 아는 사람이 혼자 있는 날 초라하다 생각할거라는 망상이 있었어요. 혹여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편협한겁니다:) 학생회 특성상 엄청 바빴을 텐데 그 시간을 이제 나를 위해 써보세요! 회칙 읽고 행사 기획했던 시간을 독서하고 다이어리에 내 인색을 기획하는 데 쓰면 좋을 거 같아욤. 무엇보다 시간이 약이라고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ㅎㅎㅎ 알차고 신나는 대학생활 응원할게요:)!!!♡♡♡
어린 나이에 이런걸 스스로 깨닫고 변하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이미 마음이 튼튼한 사람 이시네요.
혼자 잘 노는게 진짜 잘 노는것이니 혼자 즐겁게 교정을 거니세요!!!^^
정말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아껴주면 사람 보는 안목도 생깁니다
맞아요 왜 나는 자존감이 낮을까 생각이 들고 ‘나를 딱히 좋아할 거리가 없다.’ 라는 마음 정말 공감해요… 내가 무언가가 돼야지만 날 좋아할 수 있을 거 같고한데.. 그나마 붙잡고 있는게 운동이에요 ㅠ 그걸 해야지만 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있는 거 같아서. 오늘부터 더 관리해야겠습니다😂
약간 편협된 사고인듯.. ㅎㅎ
미리 말해주는 사람만나세요!
자기 할일하면서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사람 만나면 다 해결됨 내가 못해서 그런거 아님!
그사람이 잘못한거! ㅋㅋ 맞는사람 만나면되요
그렇게 타인에게 기대니 그모양이죠
인생은 수동적으로 사는 순간 그렇게되죠
이게 왜 수동적인 사람임.. 얼마전에 심리학 교수도 한 말인데.. 좋은사람 곁에 있으면 됨 그리고 그런사람 찾아서 만나는 것도 적극적인 사람이지 왜 수동적인 사람임 그럼 결혼한 사람들은 다 수동적인 사람임? 어차피 더불어가는 세상인데 내 할일 하면서 괜찮은 사람 만나는게 왜 수동적인거임..? 최명기 원장님이라고 검색해서 심리학 강의 들어보셈
@@최군-h1m 지가 뭔데 그모양이다 정의를 내려버리지ㅋㅋㅋ
@@먹방요정-g1n귱금하면 먼저 물어보면 되는데 상대가 연락을 해주길 기다리니까 수동적인건 맞져
적극적인것의 반대는 소극적이긴한데
수동적인 모습으로 보여지긴 함
상대방이 당신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상대방이 먼저 마음을 쓰길 원하긴 하니까..
강의자분이 편협한건 아니고..
이 경우는 오히려 댓글 작성자분이
오히려 사고가 편협할듯…
@@Egy0505저는 하루정도ㅠ연락 안되도 신경이 안 쓰임..
좀 우리나라가 연락에 집착하긴 합니다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사랑은 받았으나 관심을 못 받고 자랐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저도 제 자신에게 관심을 잘 주지도 못하고 그런 나에게 타인이 관심을 줬을때 그걸 잘 믿지도 못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싶어서 한참 고민하던 차에 정말 좋은 강의를 듣게되어서 기쁩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저기 많이 공유하고 소문내야겠어요. 좋은 말씀 두 분 다 감사합니다😊
내가 고독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내 마음만 중요함, 이기적인 마음.
힘들고 외로울때 무조건 내옆에 이사람이 있어줘여하고 이 사람이 채워줘야 한다고 오해함.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중에
'그사람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바람, 폭력, 주폭, 도박 등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인 및 배우자를 다시한번 용서하려고 다짐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옛날에 그랬습니다)
양상에서 말하는 있는그대로의 모습은 정상인 범주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겁니다. 누가봐도 내인생에 독이되는사람은 놓아주세요. 영상도 좋은 말이지만 각자의 인생에 적용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보니 제 모든 연애의 끝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외롭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때만 연애를 했던 것 같네요. 😕
6:00 이 부분 듣고 눈물이 날뻔했어요 떡 제 이야기거든요 제가 기대하는 이성의 모습이 아니면 그냥 관계를 시작도 안하고 … 이성복이 없다며 혼자 우울해하는 정말 모순된 모습이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뉘우치고 갑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한 가정환경과 불안정한 인간관계를 겪으며 자라왔거든요 기댈 곳도 없고 마음이 항상 혼란스러웠어요 많이 깨달고 갑니다 많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연애를 하지마. ㅋ 그거 그렇게 목숨걸만큼 가치있는거 아니야.
여태 만났던 애인들의 공통점.. 제가 다정하고 잘 받아주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다가왔다가 본인이 원하는 만큼 해주지 않으면 저를 사람 방치한 사람 만들고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거에 많이 당해왔죠...:) 덕분에 연애 생각 증발해서 2018년, 본인이 바람 핀 게 제 탓이라며 절 가해자 만들던 애인을 마지막으로 5년 동안 연애 생각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고독력이 쎈가봄.. 초딩때 부터 고독한게 은근 좋았음… 그 끝까지 가라앉는 침체된 느낌… 30중반 현재도 고독함을 잘 견딤
혼자서도 잘지내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혼자 있을때 스스로 충분히 멋있다고 느끼고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귀하게 대하는것 같은데,, 누군가만 만나면 '언제든지 나있는 그대로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면 나도 그에게 최선을 다할것이고 그도 나를 사랑해줄거야' 라고 생각하고 집착하게 되고 기대하고 오해하고 실망하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러네요.. 힘드네요
정말 제 얘기 같아서 엄청 열심히 봤어요...
지금 제게 필요한건 고독력인거 같네요..
혼자 있는게 초라하고 우울하고
연락이 오나 안오나 핸드폰만 보고있고
자존감이 점점 더 낮아졌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오늘부터라도 저를 위한 하루를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려고요 !!!
운동도 시작하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악 들으면서 나를더 사랑해주려고요ㅎㅎ
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외로움을 통과해 고독력을 키운 사람이네요 :)
나에게 돈 쓰는 걸 아까워 했고 친구에게는 몇 십만원 짜리 선물도 턱턱 사주던 때가 있었는데, 세월을 삼키고 알게 된 것은 두 분의 말씀처럼 스스로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 거였거든요.
비행기 ‘산소 마스크 안내 내용’을 보면 비상시 동행자의 마스크를 씌워주기 전에 내 마스크부터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둘 다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비슷하게 스스로를 먼저 챙겨야 나도 관계도 온전히 지킬 수 있는거더라고요. 이전의 연애가 모두 제 잘못이었음을 알겠고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서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
저축한다는 이유로 몇년동안 너무 스스로에게 아꼈던거같아 제 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ㅠㅠ 그래도 저축열심히 하신가보면 그것도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가능한거아닐까싶어요... ㅎㅎ
@@요이땅-q4r 아니 이런 따스하고 이쁜말씀 너무 감사드려요♡맞아요...전 제 현재만큼 미래의 저 또한 소중하고 아끼기 때문에 저축하려 했던것 같아요! 역시 제 소신껏 계속 열심히 모으고 아끼려구요🥰예쁜말씀덕에 힘있게 한주 시작할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꽃길만 걸으세요🫶
저는 30 중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회사도 그만두게 되고 인생에 힘든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연인에게 해소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구. 딱 이 얘기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늘 혼자여서 고독함을 달고 살았거든요. 고독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건강하지 못한 연애를 하면서도 절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이 너무 고맙고, 이제야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고독력을 키우고 제 자신을 가꾸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세상에 혼자서도 행복하고 잘 지낸다라는게 말이 되는건가 거짓말 같은데라고 생각했던 제가 몇 개월 전에 처음 고독력을 제대로 느끼고 혼자 있어도 너무나도 건강했는데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또 무너지면서 맨날 핸드폰만 보고 누군가 옆에 없으면 허전함을 느끼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잘 이겨내고 예전에 고독력을 진심으로 잘 알고 깨닫고 너무나도 건강했던 멋진 제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모태솔로인데요 이유가 연애에 관심도 없고, 혼자 바쁘고, 확실한 이유는 연애 대상도 아니었는데 나쁜 일을 여러 번 겪다 보니 사람이 무서워진 게 제일 큰 이유이지만
제가 남에게 상처를 줄까 봐 두려워서 안 한 이유도 있어요. 뭐... 아직도 혼자 놀기 바쁘고 고독력이 너무 높아서?ㅋㅋㅋ 무튼 이건 문제가 아니고
자존감을 많이 높이고 있다 생각했는데 "나에게 잘해주는 게 없다"에서 뜨끔했네요...
전자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전자기기가 있으면 사려고 싼 옷만 입고, 싼 거만 먹고, 샴푸도 뭐도 싼 거만 고르고 했었는데 이런 자잘한 거도 멋들어지게 챙겨줬어야 했던 거군요!!
항상 주제를 벗어나 다른 이야기의 댓글만 달게 되지만 매번 살아가는? 팁을 얻어 갑니다!
나를 사랑하자. 그 누구보다
솔직히 드로우앤드류 채널을 모두 유심히 본 건 아니었는데, 이 영상은 정말 강추예요. 저장해두고 생각날 때마다 돌려보며 되새길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제일 중요한 건데, 가장 잘 까먹잖아요 ㅎㅎ 까먹을 때마다 돌려보겠습니다👏👏
24시간 나랑 함께 있어주는 건 나 자신인데 전 한번도 제가 뭘 해야 행복한지를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헛헛함을 일로 다 채울려고 했던 거 같아요 일의 빈자리가 생긴 지금 빈공간을 채워주는 것도 어쩌면 고독력, 제 자신이겠어요
방송에서 예전에 BTS RM이 나와서 한 얘기가 있어요
나 스스로를 가장 잘 놀아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정말 와닿은 얘기라서 실천한지 어연 n년째입니다
그걸 정의 내리면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고독력이 아닐까 싶네요
스스로 외로움을 달래고 너그러워질 수 있으면 그걸로 한단계 성장하겠죠?
좋은 에너지가 있을때 좋은 사람이 붙는힘이 생기는듯하고요. 😊
생일날 혼자보냈어도 알차게 보람되게 보낸나❤전혀 외롭지 않았음 ㅋㅋ넘 잘 놀았음 ㅋㅋ 운동도하고!! 물론 생일 전날 친구들과 쒼나게 놀았지만 ㅎㅎ 고독력 없던 20대보다 30대의 나 고독력 진짜 대박 성장했고 나 칭찬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이 강의 내용 기억해야 할거 같아여❤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외로울 때는 연애ㄴ 고독력을 키워라 연애는 서로를 배려, 그들만의 상황이 있다
진짜 지금 들었던 강의중에 가장 공감이 가고 정말 제 이야기 같은 강의였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정말 고독력이 없는 사람이었구나,, 싶고 항상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사랑이 다른말로 존중이라는 말을 많이 생각하고 연애를 해야겠어요 :)
뭐지? 이 분.. 나이도이름도 모르는데 왜케 기특한거야 ㅋㅋㅋㅋ아이고 예쁘다!! 잘했다!
ㅁ
저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독력을 키우고 스스로를 아끼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이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그것은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제가 그래서 이번 연애에서 상대를 지치게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았네요.. :( 혼자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성찰과 통찰을 통해 저의 고독력을 키워야겠네요. 연애하면서 존중과 배려를 서로 그렇게 말했었는데 결국 돌아보니 제가 그때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중심적 행동을 했었네요 허허...
혼자 지낼때는 독립적이고 진짜 너무 잘 지내는데 누군가와 연애만 하게되면 의존적으로 변하는 모습은 왜 그런걸까요ㅠ
난 반대로 오히려 계속 혼자일 때 너무 아무렇지 않은게 걱정인데 이건 어떡하지. 혼자여도 게임하고 놀거나 유튜브, 영화보고 책 읽고 놀다가 어느새 문득 내가 어딘가 망가진 인간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와 개공감입니다. 아직 전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조바심내고 살짝만 바뀌어도 관심을 안주는구나 안사랑하는구나 생각하고
고독력을 길러야 겠네요
지금도 외로워서 사랑을 하고싶은거 같아요
저도 그런 식으로 연애했었는데
왜 그랬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무언가의 결핍을 전부 연애로 해소하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서른이 되던 해에 바로 독립해서 혼자 살기 시작했고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30대가 되면서 만남이 많이 줄면서 더욱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지금은 혼자가 너무너무 좋아요. 집도 꾸미고 살림도 하고 사소한 것들에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혼자 맛집 가고 카페 가고 영화 보고 여행 가는 게 두렵지 않고요. 앞으로 언젠가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에 내가 잘나야 좋은애 만나는건데.. 결국그런사람도 내조건 보고 좋아하는거임 … 그게 과연 좋은걸까?? 이게 팩트
와 앤드류님 샴푸 대공감이요
현장직인데 선물받은 향수 쓰고
제 기분이 좋은게 정말 행복해서
이번 생일에 처음으로 맘 먹고 향수 사봤어요❤
매번 뿌리지 않지만 너무 행복해요
전 25살인데도 아직 제대로 연애해 본 적이 없어요ㅜ주변 친규들 보면 다들 연애를 하니 괜히 조급해지고 나는 언제 쯤 연애 해보지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ㅠㅜ 근데 혼자 있을 때도 외롭지 않아야 제대로 된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책에서 봤었는데 이번 영샹을 보면서 한번 더 알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그 고독력을 키운 다음 연애를 시작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이 들것 같고 평생 혼자 살아야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ㅠㅠㅡ
모임이나 소개팅 거절하지말고 두루두루 사람만나보세요 화이팅
저도 그러다가 작성자분보다도 훨씬 늦은 나이에 연애 시작해서 잘 만나고 있어요 사람 만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계속 부딪히다보면 그 능력도 기를 수 있어요 모임이든 소개팅이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켜 보세요
돈을 들이는 취미를 하나 가져보는 거 추천입니다! 혹시 모르죠 제가 다니는 곳에 인연이 있을지도!
혹여 원하는 이성이 없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만나는 모두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어휴.. 이게 진짜 힘든게
몇년을 상처받았던 연애를 하고나면
비슷한 상황이 오면
바람피나.. 이사람 또 거짓말하나 생각이 들어요
오. 최고다. 현대사회젊이들에게 필요한 내용
5:00 부재, 답장 전
= 섭섭함이 아니라걱정이 되어야 건강한 관계
9:20 셀프 컴페션
응원과 지지 보다는,
비교와 지적을 듣고 자라서 셀프로 하는것이 한국사회에서는 좀 어렵네요 ㅠㅠ
10:03 스스로 고독력 키우기
이제부터라도 나를 대접하고 소중히 여겨볼께요...😂
11:32 맞는 말씀일수도있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봤을땐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사람의 방어적인 행동같아요..
저도 어디가서 사람이 너무 좋다.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같다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듣는 사람인데
스스로 싼음식먹고 별로 뭘 하지않아도 별 생각없어요
겨우 그런 사소한것들로는 제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칠수없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존중이다.
타인을 생각하기 이전에 나를 챙겨줘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자비를 베푸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남에 대한 집착과 기대를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된다.
혼자 잘 있을 수 있는사람 잘 지낼수 있는사람
청년들이 너무 공감할 내용만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ㅠ 단지 연애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힘든 분들이 이거보고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액션들을 취해보길 바라요 ㅠㅠㅠ 다들 힘내요 진짜 다 멋진사람들이니까!!!!!
정말 제게 필요한 말씀들을 해주시는 명강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제게 정말 좋은 사람과 이별하고 그 사람을 계속 잊지 못하고 후회하고 잡으려 하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연애 이전에 스스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거울을 볼 때 스스로를 좋게 바라본다던가, 혼자 있는 시간을 순수하게 즐기고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연애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에게 주던 사랑을 상대에게 모두 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내 스스로를 통해서 행복감을 얻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주는 사랑을 통해서 얻게 되면서 상대에 대한 집착과 요구도 점점 늘어났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그건 집착의 일종이었던 거였네요.
다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좀 쉬어가면서 고독력을 다시 길러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과 함께 하면서 계속해서 스스로를 사랑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줘야하는건 내 자신이라는것을 알기되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이런식으로 자기위로해봤자 결국은 혼자보단 둘이 즐길때 행복한건 팩트임. 부정하지 마셈.ㅋㅋ
너무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에게 자비 베풀기! 고독력 키우기!
혼자도 잘 있을수 있을때 남을 대등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말!
내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어가다보면 내옆에 좋은 사람이 공기처럼 나타날 것이라는걸 꼭 믿기에~ㅎㅎ
항상 좋은 분들과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앤드류님~😊
와 ㅠㅠㅠ 진짜 다 제 얘기예요ㅠㅠㅠ 맨날 썸에서 끝나는 이유가 연락문제거든요 ㅠㅠㅠ 연락이 없으면 상대방이 나랑 연락을 끊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혼자 판단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해서 결국 안되더라구요ㅠㅠㅠ 예전 연애에 안 좋은 트라우마도 있어서 더 그랬던거같아요 늘 조급해하고 불안해했는데ㅠㅜ 어려워요 나 자신에게 compassion을 베푸는 거 ㅠㅠㅠ 내가 1순위가 되야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ㅠㅠㅠ
지난 연애에서 상대가 저를 힘들게 만들던 요인들을 잘 집어주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위로 받는 느낌을 받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마음적 여유, 독립성은 결국 상대가 길러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군요.
상대를 바꿔서는 안되지만, 호의적인 조언을 담은 저의 말은 가스라이팅으로 표현되고, 상대는 저를 본인 위주의 모든 부분으로 바꾸려고 했던 상황들이 어떤 요인 때문인 것인지 이해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그 모든 것의 원인을 저 스스로에서 찾아, 자기 비난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고독력을 갖춘 사람을 잘 만나야겠네요.
음...저는 마지막 의견은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자신에게는 싼걸 쓰는 건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씨드머니를 만들기 위함이고, 그렇게 빠듯한 와중에도 진짜 돈을 모으고 아끼는 이유가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살기 위함임을 알고 베푸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욕탕가서 식혜나 커피 하나 식혀서 할 수 있는 팩이나 스크럽 이런거 전부 다하고 뽀송뽀송하게 나와서
살 보들보들하고 나한테 좋은향나고 이러면
이상하게 그날 자존감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삼수한 공시생이어도 자존감, 고독력이 되게 높아서 버틸 수 있는 듯...
여럿이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 노는 게 더 좋아.
내가 내 성격이 남들이 좋아할 만한 성격이 아니란 걸 알아서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내 사람으로 두지만, 멀어지는 사람은 몇 년을 알고 지냈던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 불과함.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화이팅해요 우리 모두!!! ..
나도 화이팅 !! 나를 존중해주고 잘 대해주자 !!!! 나를 사랑하자 !!!!!!!!!!! 고독력 키워보자 !!! 혼자 살아가는거야 !!! 이 세상 혼자 헤쳐나가 보는거야 ㅠㅠㅠ ㅜㅜㅜㅜㅜ !!!!!!!!!!
전 남들한테는 선물 좋은거, 정성들인거 주려고 애쓰는데 항상 저한테는 옷도 싼거 입히고, 아무거나 먹이고 있었네요
그게 제 낮은 자존감으로 부터 시작된 행동들인가 싶어요
앞으로는 저도 저 자신을 좀 더 바라봐주고 아껴줄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됩니다 ,,
저도 20대 초반에 자존감도 낮고 고독력이 없어서 매일 핸드폰만 하고 싼 것만 먹고 .. 그랬던 날들이 있었거든요ㅠ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외로워서 사람들 만나러 계속 나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를 매일 봐야하고 연락도 계속 해야하고 상대방을 지치게 하곤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고독력이 부족했었구나 이해가 되네요 ..
다행히 지금은 고독력이 많이 높아져서 혼자만의 시간이 즐거워요. 산책도 하고 혼자 카페가서 책도 읽고 예전에 비해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독력을 올리신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방법이 너무 궁금해요..!!!
제 상처를 제가 보듬어주어야 하는데 타인에게 바래서 그런가봐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쁜 걸 잘 아는데도 연락에 집착하는 티가 나니 그 사람이 저를 자르더라고요... 자기 관리를 안하는 것과 타인이 보는 곳만 신경쓴다고 말했을 때 너무 소름이 돋더라고요 제 자취방이 지금 말이 아니긴 하거든요 무료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건 좋고 나쁨을 나누면서 보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존중해주는게 사랑이라고, 또한 다른 모든 것들을 볼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처럼 좋고 나쁨을 나누지 않는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게 사랑인것 같습니다.
연락 '문제' 는 솔직히 대부분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ㅋㅋ 그냥 본인이 상대의 반나절조차도 이해를 못 하는거면서..
그저 엄지척…최근에 이상형인 여자와 썸붕나서 나 스스로를 자책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했으니까,
나는 나를 사랑하는게 가장 서툴렀고, 그렇기 때문에 오랜기간 연애의 공백기가 생겼던것 같다. 몇 달 전부터 좋은것 쓰고싶어서 바디로션도 비오템으로 바꿔서 쓰고 있고 화장품도 정말 좋고 내 스킨에 맞는걸로 골라쓰고있다.
나에게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생각하지마라.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이니까.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타인이 나를 사랑해줄리 없지않겠는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빠른 길은 운동 및 외모꾸미기라 생각한다.
이보다 좋은 가성비는 없다 생각함.
이 영상 저녁에 또 돌려봅니다.
저는 평소엔 스스로를 잘 대접하는 편인데, 일이 많은 시기가 되면 해오던 것들이 자꾸 무너지더라고요 ㅠㅠ 이것도 연습을 하면 괜찮아지겠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연락이 적당히 없어야죠 하루종일 연락없으면 사람 미쳐요 , 피해자라고 이야기 할만하죠
그건 그렇죠.. 하루종일 연락이..없는건
폰이 망가지거나 어디 심하게 다치지않는이상 부재중전화나 카톡내용은 볼수있으니까요.
자존감 쌓으려다 마통뚫고 대출해서 오마카세 먹으면 큰일납니다요
자기관리 정말 공감합니다. 아킬레스건 파열 돼서 2개월 동안 집에서 우울하게 지냈는데 피부관리 해볼까 생각해서 인생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귀찮았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정말 많이 찾아보고 전반적으로 외모 관리나 옷 까지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시간도 집에만 있는데 잘가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귀차니즘이 없어지고 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이 와중에 영상을 보니 정말 공감이 가고 고독력 키우는데 저도 노력해보겠습다!!
저는 후천적으로 공포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입니다. 10대때는 이성에게 관심이 없었던 척하던 적이 있었는데. 제 그런 유형때문에 저와 제 주변인들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는 그런 아픈 관계가 수도없이 있고 난 후에는 혼자 여행하고 혼자 밥먹고 혼자서 다하다 보니 지금은 잘 지냅니다. 마음도 편안하고 대신 때론 나에겐 사랑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괜히 제가 사랑을 하면 오히려 더 괴로울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23년째 모태솔로 유지중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학교생활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들이 저 친구들에게 들어가야 하는데. 난 먹을 자격도 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심했었지만
지금은 맜있는거 먹고 잘 돌아다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하다하다 군휴가 일주일동안 300 썼습니다. 먹고 노느라. 제가 살면서 쓴 금액 중에 역대 최고 기록이었네요. 먹는거 자는거 사용하는거 좋은거 모두 나에게 사용하고
고독력. 저는 이제 마스터한거 같습니다. 자기존중 자기이해 자기배려 지금 다 잘 수행하고 있고 모두 상담자님들. 심리학 관련 전문도서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팩폭 너무 심하게 당해서 아픈 내용도 있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은 좀 잡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혼자 어디돌아댕기고 먹고 구경하는거는 좋아하고 그런 스스로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누구하나 연락주는 사람도 없어서 핸드폰을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외로움을 느끼는데… 전 뭐죠.?
현대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이지만 나를 챙기지 못해서 모르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자산관리나 투자강의보다 오늘 본 이 강의가 먼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을의 연애.. 알면서도 하게 되는거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엔 외로움이 많았는데 지금은 고독력이 너무 높아져있네요 ㅎㅎ 연애를 해도 저는 제 개인적인 시간도 소중해서,, 혼자만의 시간 너무 잘 지내요! 상대방의 시간도 많이 존중하려고 해요. 역시 본인을 많이 사랑해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나봐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이번영상 정말 최고에요
항상 고독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독력이라고 표현을 하니 느낌이 확 달라요
잘 키워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많은 공감을 해요,,😂
최근에 힘든 일이 몰아서 생겨서 불안과 우울이 다시 몰려와서, 다시 나에게 이런 감정이 올 수 있구나 하고 무너지려 했는데
오히려 행동해서 운동도 등록하고
상담도 받고, 알바도 하고, 책읽고 일기,산책, 방 구조 바꾸기 등
내가 나 스스로에게 노력하니까 한달 조금 넘는 기간이 되니 슬슬 행복한 감정이 몰려오네요😊
상담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결핍이나 방어기제 같은 걸 깨닫고 회기가 어느정도 지나고 마음이 안정되었을 때! 연애도 시작 하려고 합니다:)
날 먼저 단단히! 영상 감사합니다!
😊😊😊😊
👍👍👍👍
연애도 시작했고 이직도 해서 잘 적응 중이에요☺️ 날 먼저 챙기기가 우선이네요! 좋아요 수에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
잘 지내다가도 문뜩 이게 맞나? 생각이 들때 무기력해 질때 앤드류 채널을 봅니다 ㅎㅎ 그러면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힘을 얻게되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앤드류
저두 예전만큼은 덜보게되긴하는데 가끔봐도 정말 정신건강, 자기계발 여러면에서 유익해서 항상 넘 감사한💚💚
앤드류 테이트?
근데.., 사랑하는데 기대 안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카톡 답장 속도 라든지 예를 들자면 이런건,, 제 경험으론 지지고 볶고 진짜 싸우면서 한참 맞추고 오해 풀어지고 서서로 서서히 물들다 보니 나중엔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초반엔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니 안싸울 수가 없는 것 같던데..
10:31 나 멋있는 사람이구나 🤗❤️ 혼자서도 잘 놀아요! 11:06 공감😂예전엔 내게 돈쓰는거 아까웠는데 지금은 내게 해보고싶은거,필요한거,사야하는거 나에 대한 투자, 그동안 힘들었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