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그대는 안식, D.776 [프레가르디엥/드레이크] (뤼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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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Franz Schubert: Du bist die Ruh, D.776
    그대는 안식,
    온화한 평안,
    그대는 그리움이자,
    그를 잠재우는 이.
    그대에게 헌신하리
    행복과 고뇌 가득히
    이곳을 나의 거처 삼고
    나의 눈과 맘을 가두리.
    내 곁을 향해 오시오,
    그리고 그대 닫으시오
    살포시 그대 뒤의
    그 문을 닫으시오.
    다른 고통은 몰아내리
    이 가슴으로부터.
    이 마음은 오직
    그대 행복으로 가득하리.
    이 눈의 천막을
    그대의 광채로
    홀로 빛나게 하오,
    오 완전히 채워주오.
    Du bist die Ruh,
    Der Friede mild,
    Die Sehnsucht du,
    Und was sie stillt.
    Ich weihe dir
    Voll Lust und Schmerz
    Zur Wohnung hier
    Mein Aug’ und Herz.
    Kehr’ ein bei mir,
    Und schliesse du
    Still hinter dir
    Die Pforten zu.
    Treib andern Schmerz
    Aus dieser Brust.
    Voll sei dies Herz
    Von deiner Lust.
    Dies Augenzelt
    Von deinem Glanz
    Allein erhellt,
    O füll’ es ganz.
    Gedicht von Friedrich Rückert
    Christoph Prégardien, Tenor
    Julius Drake, Klavier

КОМЕНТАРІ • 4

  • @user-vr3kb6of4m
    @user-vr3kb6of4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날이 바뀌자마자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insuhkim
    @insuh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좋아하는 노래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kht0913
    @kht0913 8 місяців тому

    프레가르디엔은 테너아닌가요?
    딴지는 아닙니다. 너무 애정하는 채널이거든요~^^

  •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선균씨 가고 먹먹한데 노래가 그나마 좀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