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저와 비슷한 경험들( 녹녹치 않았던 유학생활+어려운 상황에서 육아의 길 등등) ... 그래도 어찌어찌 다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입학시험 치루느라 먼 곳까지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합격했으니 보람이 있죠.🎉 그 다음 걱정 거리가 무언지 잘 알고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잘 헤쳐나가실수 있을꺼에요. 저도 매번 고민+걱정+실망+다시극복+ 안도 이러면서 매일의 삶이 반복되어요. 서서히 봄이 오네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도록 노력 같이 해봐요❤.
미경님❤ 댓글로 공감과 격려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요!😊 아이의 합격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반가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저릿합니다. 가난했던 유학 생활과 육아 초보 시절의 일들은 다시 돌아가서 해보라고 하면 절대로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무슨 정신으로 살아냈나 모르겠어요. 아마 아이들의 출생이 힘을 주었고, 살아내지 않으면 안되게끔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에휴…자식이 뭔지…이 영상 만드는 중에 또 큰애랑 대판 할 일이 있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올렸다는 건 안 비밀이에요 ;;;;;;; 정말 제 맘대로 안 되는게 세상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자식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미경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하며, 일단 기숙사 들어가면 신경 끌 수 있길 두 손모아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시험에 합격해서 다행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전까지 이것 저것 정신 차리고 살수 있게끔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압박이 듭니다. 걱정 근심도 병이라더니, 딱 제가 그 꼴이에요 ㅠㅠ 미경님 댓글에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고민+걱정+실망+다시극복+안도+또 고민…딱 요 챗바퀴예요!! 에구구… 뒤셀도르프에도 조금씩 봄 내음이 나기 시작했어요😊 미경님도 행복하시고 저도 조금 내려놓는 연습을 해 볼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수아님❤ 감사해요😊 사실 기쁘긴 한데, 큰애가 최근에 크게 실망할 만한 행동을 해서 엄하게 혼내는 중이라 집안 분위기가 싸늘하네요. 하아……. 아이가 너무 미숙하고, 실수도 많이 해서, 또 그게 꼭 저를 닮은 것 같은 노파심에 더 걱정이 되네요. 더군다나 10월부터 집 나가 혼자 살아야 되는데,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집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아주 별별 걱정이 다 됩니다. 수아님의 첫째 아이도 결국은 자기 쪼대로 갔다는 말씀을 가만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저희집 애도 내버려 둬야 제 갈길대로 자연스레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아님의 격려에 힘을 내 볼게요!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주재원으로 원래 독일이 고향인 남편이랑 2년전에 왔는데, 이렇게 열심히 오랫동안 독일에서 꾸준히 살아오신 하루살이님 토닥토닥 너무 잘하고 게시고 추억이 많은 독일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우와 반갑습니다☺️ 제 남편도 호주 멜번에서 살다왔는데 이런 우연이.. ❤️❤️ 토닥토닥 너무 감사해요 ☺남편이 항상 호주에 대해 좋은 얘기들을 해줘서 저도 언젠간 꼭 호주에 가보고 싶어요! 저의 브이로그가 호주까지 이어지는 그날까지.. 힘내요!
보면 볼수록 저와 비슷한 경험들( 녹녹치 않았던 유학생활+어려운 상황에서 육아의 길 등등) ...
그래도 어찌어찌 다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입학시험 치루느라 먼 곳까지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합격했으니 보람이 있죠.🎉
그 다음 걱정 거리가 무언지 잘 알고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잘 헤쳐나가실수 있을꺼에요.
저도 매번 고민+걱정+실망+다시극복+ 안도 이러면서 매일의 삶이 반복되어요.
서서히 봄이 오네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도록 노력 같이 해봐요❤.
미경님❤ 댓글로 공감과 격려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요!😊 아이의 합격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반가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저릿합니다. 가난했던 유학 생활과 육아 초보 시절의 일들은 다시 돌아가서 해보라고 하면 절대로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무슨 정신으로 살아냈나 모르겠어요. 아마 아이들의 출생이 힘을 주었고, 살아내지 않으면 안되게끔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에휴…자식이 뭔지…이 영상 만드는 중에 또 큰애랑 대판 할 일이 있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올렸다는 건 안 비밀이에요 ;;;;;;;
정말 제 맘대로 안 되는게 세상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자식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미경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하며, 일단 기숙사 들어가면 신경 끌 수 있길 두 손모아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시험에 합격해서 다행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전까지 이것 저것 정신 차리고 살수 있게끔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압박이 듭니다.
걱정 근심도 병이라더니, 딱 제가 그 꼴이에요 ㅠㅠ 미경님 댓글에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고민+걱정+실망+다시극복+안도+또 고민…딱 요 챗바퀴예요!! 에구구…
뒤셀도르프에도 조금씩 봄 내음이 나기 시작했어요😊 미경님도 행복하시고 저도 조금 내려놓는 연습을 해 볼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첫째아드님 조기입학이라니 !!너무 뿌듯하고 기쁘시겠어요🎉🎉🎉축하해요. 한편으론 벌써 독립이라니 섭섭하기도 하겠구요.어린나이 독립이라 걱정두요.. 저도 곧 닥칠 일이라 남일 같지 않아요..다 제 갈 찾아 저리 가는군요😢😢
저도 첫째를 제가 이리저리 방향잡아 줬지만 결국에 제 쪼대로 가더라구요 ..
아드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하루님도 더 힘내시구요!!
수아님❤ 감사해요😊 사실 기쁘긴 한데, 큰애가 최근에 크게 실망할 만한 행동을 해서 엄하게 혼내는 중이라 집안 분위기가 싸늘하네요. 하아…….
아이가 너무 미숙하고, 실수도 많이 해서, 또 그게 꼭 저를 닮은 것 같은 노파심에 더 걱정이 되네요.
더군다나 10월부터 집 나가 혼자 살아야 되는데,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집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아주 별별 걱정이 다 됩니다.
수아님의 첫째 아이도 결국은 자기 쪼대로 갔다는 말씀을 가만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저희집 애도 내버려 둬야 제 갈길대로 자연스레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아님의 격려에 힘을 내 볼게요!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asifitsthelastday1 저희 첫째도 어리숙한 면이 많아 멀리 가면 걱정이 태산일 것 같아요 ㅜ.ㅜ근데 좋게 생각하면 순진한거구요 그죠..기도하며 우리 힘께 이겨보아요 ^^🙏😭😄
@@suay1021 넴…ㅠㅠ 맞죠. 순진한 거…어쩜..그 순수함이 세상에 나가서 상처받을까봐 이리 걱정을 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