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상 보러 가기 - ua-cam.com/video/ZyX1miXOfzQ/v-deo.html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의 독일, 더 이상 호화로운 유럽은 없다 (유럽 특파원 손진석 기자 2부) 📗손진석 기자님 저서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구매 링크 www.yes24.com/Product/Goods/124219684
@controlmind-wn2ft연봉 1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연봉1억은 옛날말이고 연봉 4천으로 낮아졌습니다. 막말로 누구나 한국 평균잡+배달알바하면 소득조건 충분히 가능하고요. 이민자와 난민. 정말로 진짜 가난한사람들은 해외 난민 신청 생각도 못합니다. 오히려 난민이나 이민자나 수준은 정도의 차이지 비슷합니다. 이민자는 갈등을 더 시킬뿐 갈등을 줄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이민자들을 좋아합니다.
@controlmind-wn2ft 다문화 가정에 외국인 부부도 법에 들어왔어요 ㅋㅋ 불체자 자녀도 중학교 까지 의무교육 한국세금으로 시켜줘야하구요 아동수당은 물론 영유아 수당도 한국부부 자녀처럼 지급한답니다 (복지로사이트 한번 가봐요 ) 이런식으로 우리세금으로 다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ㅋㅋ 난민, 이민 막으면 뭐해요?ㅋㅋ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살고있는데 10년전만 해도 거지 노숙자 난민들 이렇게 많지 않았아요. 그런데 요즘은 시내에 10분만 서있어도 거지가 돈달라고 옵니다. 시내에는 마약파는 아프리카인들 득시글거리고 시내 지하철 역에는 노숙자들 누워자는데 오줌 지린내, 어떨땐 똥까지 한무더기... 물가 너무 많이 올랐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고. 어제 3인이 스시집 갔는데 100유로 이상(15만원) 나와서 이제 레스토랑도 못가겠어요. 올해부터 음식비 부가세가 7프로에서 19프로로 다시 올라가서 식당 가격표도 많이 오르고. 호텔비도 코로나 이후 너무 올라서 놀러가기도 망설여지네요. 딱 2019년까지가 좋았던 것 같아요.
@@waterboy7356횟집이 아니라 스시집이요, 스시랑 롤만 파는 스시집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식 횟집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야 있을까말까.. 저런 스시집에서는 1인당 대부분 스시 8~10조각 정도 먹고 나오는데.. 한국 호텔 스시집 아닌이상 이런 가격 잘 없죠. 보통은 모듬 스시 한판에 비싸야 2만원대잖아요. 물가가 비슷하다고 보는건 너무 무리라고 봅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한국 놀러갈때마다 외식물가 싸서 넘 기분좋게 사먹고 다니거든요. 물론 한국 월급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함이 없고 물가만 많이 오른건 맞아요,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견줄만큼 비싸진 않아요. 절대.
@@werdxsdc "우리나라"는 한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국이 인재가 넘치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외국 살아서 한국은 잘 몰라요. 유럽이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 비해 이민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한국에 인재가 넘쳐나요? 인도나 대만이 아니고 한국이? 완전 의외네요. 그럼 왜 그 인재들은 한국에 있는거죠? 한국에 뭐 좋은게 있나? 미국을 가야지. 거기는 좋은 일자리는 넘치는데 그 것을 채울 일손부족해서 난리인데.
@@Qce-q5e 이공계 실력있는 인재들은 한국에서도 대접 잘받아요. 굳이 불편하게 외국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한국이 요새는 공원이니 자전거도로니 문화시설이니 쇼핑몰이니 식당이니 잘 되어있고 치안도 좋아서 눈높고 성격 급한 한국사람한테는 외국보다 한국이 더 살기도 좋아요.
유럽 다 똑같은듯..! 사람들이 빨리하려고 하지 않아요! 저는 방에 형광등 전선 고치는데 지금 두달짼데 바쁘다며 계속 미루고 있어요 .. 여기 사람들은 한국인들 처럼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아요.. 개인주의에 각자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서 다른 사람들 급하다고해도 수리공 본인이 하기 싫고 천천히 놀거 다 놀면서 하는 분위기.
이민자는 언발에 오줌누기 일까요. 서유럽의 문제인줄로만 알았는데, 최근에 보니 스웨덴이 가장 심각하더군요. 이민정책은 실패했고 되돌릴 수도 없고, 도저히 해결이 불가능해서 유럽 사회는 서서히 갈등과 범죄로 파괴될듯 합니다. 덴마크나 헝가리 폴란드... 이런 나라들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그럭저럭 그런 문제에서는 괜찮을듯...
이민자 수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인구수 대비 이민자 수가 중요하죠. 특히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식민지에 프랑스식 교육을 어느정도 제공해서 문화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북아프리카 지역은 이슬람이지만 전통 와인이 있다든지) 스웨덴의 경우에는 시리아 같은 문화적 유사성이 아예 없는 곳에서 난민을 받은 이유가 큽니다. 현지 인구비율 대비 많이 받은 영향도 있고요.
예전 유럽 놀러갔을때 사람들이 너무 척박하게 살고있어 놀랐음. 한국은 가난한척 하면서 다 외식이나 배달음식 즐기고, 미국은 가난한척 하면서 다 자기만의 공간, 원룸 원배스 있고, 유럽은 가난한척 하면 진짜 가난 - 샤워도 못해 지하철에 딸린 공공샤워시설 일주일에 한두번 이용할 정도로 가난함.
유럽이 기술이 정체되진 않았으나 가치관이 20세기 후진국형으로 정체 되있어 욕심만 많은 느낌이며 가난한 거지근성이 아직도 남아있어 보임은 한국은 더해 큰일. 강남좌파가 거지근성있다면 마음이 가난하다는 뜻으로 강남좌파가 집권하면 모두가 위험해질. 미국도 마음이 가난한 후진국형근성이지만 좌파는 아니니 세계 영향은 덜해 견제를 유럽보다는 덜 받아서일.
@@joh5918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을 했을 때 한국의 보이그룹이었던 헤일로 출신 연습생들은 일본 연습생들을 잘 지도해주어 보컬, 안무 실력을 올려주었으나 최종회 전까지 데뷔권 안에 들어갔었는데 모두 최종회 전에 사퇴했었다. 당시 일본의 네티즌들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데뷔하게 되면 병역문제, 일본광고주 섭외에 지장이 있다고 악플테러를 했었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리즈는 CJ ENM이 일본의 요시모토흥업과 합작으로 진행해 왔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 시즌2의 메인 스폰서가 라인의 합작사인 소프트뱅크였다. 이처럼 일본은 배신의 나라다.
30년 전 이민, 당시엔 노숙자를 구경을 못했다.단지 어쩌다 다운 타운에 가도 노숙자는 없었고, 국립도서관 앞에 서성대는 사람들을 보았을 뿐, 알고 봤더니, 그 사람들이 노숙자, 잠은 나라에서 제공하는 도서관에서 잔다고, 그런데, 어느날 보니 길에서 텐트치고 길에서 자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 씨애틀 갔을 때도,노숙자 한 명도 구경 못했음..이제는 멀쩡한 젊은백인들이 무지 많고,심지어 다리 밑에서도 탠트 치고 자더라.왜?? 이런 형상?? 20년 전,TV 에서 미국의 노동청 장관왈," 해마다 미국의 기업체들이,1000 개씩 문을 닫는다고, 처음엔 중국산 품질이 나빠서 사지 않았는데,점점 품질이 좋아져서, 이제는 미국인들이 산다고...결국, 미국의 부가 중국으로 갔다는 결과..한국도 정신 차려야 함..
우리나라나 파스타가 비싸지 유럽에서는 파스타나 빵이 주식이예요. 😅 와인도 한국의 5배는 저렴한 질 좋은게 많아서.. 여기 와인 3유로짜리도 질 좋아요. 와인이 비싸서 맥주 마시는게 아니라 그냥 젊은 애들이 와인보다 맥주를 좋아해요. 고기는 요즘 채식하는게 더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이구요.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시네요. 프랑스 17년째 거주중인데 파리만 보고 프랑스를 판단하시기에는 🤭 프랑스 사람들도 파리는 안살려고 하는데 지방에 살아보면 삶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경제는 요즘 다 안좋아요. 당연히 유럽이 예전같지는 않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완전 힘들구요. 하지만 여전히 중산층이나 퇴직금은 한국보다 훨씬 탄탄하다고 봅니다. 미국이랑 비교하기엔 보험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과연요…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면서 유럽을 보면 이해가 안되실지도. 여기서 일하고 세금내고 살다보면 다릅니다.
@@opp3674 저는 미국에서 45년차 살고 있읍니다. 24세에 미국와서 한 20년 사니 미국살이가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5년후, 지금은 다른 나라로 가서 다시 적응하기 싫고, 탄탄한 연금으로 붇 캘리포니아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읍니다. 세계여행, 특히 유럽을 가보고 싶은 곳은 거의 다녀봐서, 지금( 거의 70세) 은 특히 여행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무 많은 시골에서 평화롭게 감사하며 살고있읍니다.
영국 기부문화가 우리나라보다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적더라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푸드뱅크 기부하고 노숙자들이 운영하는 카페 갑니다. 울나라보다 삶의 만족도높고. 남의 나라 걱정할때가 아님. 울나라가 더 잘먹고 살아도 안행복함. 빵 파스타 엄청싸고 와인도 쌉니다유럽은 ㅎ.
@@오락-q7c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 없어요. 미래 시대에는 인구가 감소하는 나라가 축복받았다 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의 석학이 한국이 가장 축복받은 나라가 될 거라고 했었죠. 출생률 저하 보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대세에 휩쓸립니다. 본인이 따져보지도,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똑같은 목소리를 내죠. 앞으로 인구 감소하는 나라가, 정말 여기저기서 떠드는 것처럼 재앙일까요? 그럴 거라 생각합니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필요합니다.
@@오락-q7c 미래엔 젊은이 두 명이 노인 한 명 부양해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헌데 십 년, 이십 년 뒤를 얘기하면서 어떻게 각종 로봇과 a.i.를 빼놓고 논의하죠? 앞으론 두 명의 젊은이가 노인 한 명을 여유있게 부양할 겁니다. 가사 도우미 로봇들과 각종 a.i. 기기들과 함께 말이죠. 이렇게 되면, 미래엔 직업이 사라진 미래에는 잉여 인력이 문제가 됩니다.
유럽의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만 보면 유럽경제가 좋은 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네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국에 유동성은 엄청하게 풀렸지만 실물경제로는 거의 흘러들어가지 않았지요. 소수의 기득권 계층에만 사회의 부와 소득이 몰리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유럽국가들도 일본처럼 국가는 아직 부유한데 국민들은 점점 소득이 줄고 가난해지는, 그러면서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산층이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하지요.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이 양극화되는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네요.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고, 중산층이 더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합니다.
복지로 돈을 풀면 풀수록 인플레가 발생하고 빈부격차는 심해진다 왜? 높은 세율로 중산층은 투자해서 부를 불릴 시드머니를 잃고 복지에 종속되지만 고소층은 복지로 뿌린돈이 시장선택결과 좋은 서비스 좋은 제품만드는 고소득층에 몰려들고 인플레로 자산가격도 상승하거든. 복지가 좋은줄 알지만 지들목에 지들이 족쇄를 채우는거지.
@@dakdito4663 극단적인 예로 들면 뭔 말을 못하겠냐? 아마 돼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듯. 그런데 자본주의는 그 속성상 계속해서 부익부 빈익빈이 될수 밖에 없음. 중산층이 무너지면 누가 물건을 사냐? 복지는 그것을 최대한 늦춰주는 안전장치지. 대부분이 가난해지면 누가 세금을 냄? 부자들이 세금을 잘 낼꺼같음? 부자들이 그렇게 착해보임?
@@이수원-u4w4q 내가 어디에 극단적 사례? 복지도 부익부빈익빈임. 차이는 일반시장경제는 부분배가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니지만 복지제도는 대부분의 극빈층만 면한 서민과 소수의 대부자로 분화됨. 복지체제야 말로 중산층이 무너짐 지들이 중산층이라고 착각하는거지. 그리고 이미 이나라에서 부자들은 소득의 절반을 내고 있음. 반면 하위 30%는 거의 안냄. 상위20%가 전체 소득세의 90%내고 있음.
벌써 거의 20여년 가까이 됐는데, 프랑스나 벨기에 출신 애들과 얘기하면 기본적으로 우월감과 함께 타국에 대한 경멸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의 언행을 보였었는데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게 휴가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프랑스 애가 자기들은 휴가를 겨울에 거의 한 달 내내 갖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때는 회사나 사람들이 일을 안 하냐니깐 요점은 자국의 회사와 같이 일하는 타국 사람들이 하지 않냐고 어깨를 으쓱이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자기네가 누리는 것들을 위해 타국인들이 일하는 게 아주 당연하고 타국인들은 그래야만 하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 그런 시스템이 아주 당연하다는 태도... 그래서인지 타국인들은 지들을 위해 존재하는 거라는 식의 태도가 저들 스스로 판단을 흐리고 아집을 보이는 것도 꽤 있더라.
지금 유럽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2008년 부터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내면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데 그로인해 전세계가 초인플레이션 시대로 이미 진입했고 이런식의 막가파식 재정운영이 임계치를 넘는 순간 미국은 일순간에 폭망합니다. 지금 경제지표 이쁘다고 미국 상태가 좋은게 아니예요.. 첨단 산업에 강점이 있는건 맞지만 달러가 무너지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이 젤 큰 타격을 받고 무너집니다. 구제금융받는 다른나라한테만 허리띠 졸라매라고 강요할게 아니라 미국이야말고 금융 대개혁을 해야됩니다. 터뜨릴건 미리 터뜨리고 프라이머리 뱅크 체인도 끊고..
프랑스 사는 사람입니다. 유럽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좋아지고 세계 경제의 축이 미국 중심으로 되고 있다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예시로 든 것중 몇가지 공감할 수 없는게 있네요. 1. 프랑스에서 와인은 비싼 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소주 마냥 싼 술로 채우려면 솔직히 맥주보다 와인이 더 쌉니다. 와인 소비량의 감소는 문화의 변화로 설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코로나 이후의 유럽의 인플레이션은 프랑스 같은 경우 임금 상승이 주된 이유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료 상승의 영향이 크긴 합니다. 3. 푸드 뱅크의 경우에는 증가하는 주 원인은 기부가 예전보다 활성화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4. 이탈리아 가면 파스타면이 엄청 싼데 무슨 파스타가 돈없어서 못먹는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는 우리나라 라면 느낌입니다. 가격으로 치면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먹을 돈이 없으면 길거리에 아사자가 넘쳐나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 라면 사먹을 돈이 없는 경우라고 상상해보세요. 5. 유럽은 특히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값싼 곡물이 들어와서 곡물 수입 금지후 우크라이나와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유럽에서 17년 거주중이고 10년을 사업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경제적으로 작아지고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를 든것 같고요. 유럽사람들은 이미 복지의 노예가 된지 오래고요. 디지털과 스피드로 표방되는 세계적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제가 보기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처절한 변화가 없으면 (노동환경/ 기업친화적/ 디지털 시스템으로의 철저한 적응)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처럼 죽어갈 것입니다.
@@OwOjason 저도 프랑스 본토는 아니고 해외영토에서 자영업하는데 저도 프랑스 사람들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아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간 미국이나 한국 소득이 오른것도 있지만.. 장사 8년차인데 이제 한국에서 대학나와 맞벌이 하는 한국친구들 소득이 어지간한 프랑스 사람들 소득보다 높다 느껴지거든요. 프랑스 거주하는 한인분들은 유학 갔다가 취업하셨거나 자리 잡으신 분들인 경우가 많고 아마 그래서 주변분들도 어지간히 고학력, 고연봉인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최저임금 smic 받고 일하는 프랑스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별로 없을겁니다. 그래서 못느끼실 수도 있어요. 저는 장사하니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보는데 저희는 외상하는 프랑스 손님들도 종종 있어요. 단돈 20유로 없어서요. 공깃밥 1.5유로에서 2유로로 올렸더니 비싸다며 생난리 치는 손님도 있었고요. 배달 시키고 셋이서 배달비 2.5유로 나눠 내는데 서로가 1센트 더 내기 싫어서 꾸물대는 프랑스 사람들 상상 안되시죠? 그리고 요즘 프랑스 사람들 은퇴하러 동남아 많이 갑니다. 주변 저렴한 유럽국가들도 자기들한테는 가서 살기에는 이제 비싸서.. 한달 700유로로 태국서 살기 이런 유튜브 컨텐츠 엄청 많아요. 프랑스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사람들 많고요. 유럽은 예전의 영광과 프라이드를 내려놓고 현실 직시 하지 않으면 점점 더 힘들어 질거는 자명한 일이긴 합니다.. 근데 어려울거 같아요. 지금껏 누리던거 못누리면 뺏기는 기분들고 엄청 고통스러울거거든요.
일때문에 독일와서 프랑크푸르트 에센 퀼른등 여러도시를 가보게 됐는데 확실히 도시가 활기가 없고 낡았습니다 기차를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집들이 유럽맞나 싶을정도로 관리가 안되고 후짐..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보이고 지하철역들은 낡고 수리가 안되고 방치돼 있는 곳들이 많네요...외국인들이 우리나라오면 깨끗하고 편리하고 교통요금도 싸다 하는지 외국 나와보니까 절감합니다...올림픽도로운전하면죄다 벤츠,bmw,폭스바겐,아우디,현기차 중형세단에 suv차들인데 여기는 자기나라차보다 프랑스,일본,한국,중국 소형자동차들이 더 많네요 전쟁때문인지 생활물가도 너무 비싸요 우리나라에선 마트가면 장바구니 가득 담아 오는데 여기선 물 7개 고기 4개 요거트 쌀1kg 뭐 이정도 담았는데 85유로나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야채 과일은 담지도 못했어요😢옛날의 잘나가던 유럽이 아닙니다
유럽의 현재 모습이 한국의 미래일 수도 있다. 최저임금 상승, 주간 근로시간 단축은 직업이 안정적인 사람에게는 천국을 만들어 주지만 반면에 극빈층을 양산하는 지름길이 된다. 한국의 노조 활동이 대기업 근로자의 이익을 키우는데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악화가 될 것이다.
1995년 파리에서 어학연수 했는데 그때 프랑스 청년 실업율이 8%. 저임금 일자리 찾아 영국으로 매년 15만명이 갔습니다. 영국에서 만난 25세 스페인 대졸 청년은 이미 N포 세대였고, 잘생긴 대졸 스페인 청년 두명은 5성급 호텔 청소부와 룸서비스로 취업했다고 숙소 거주자들과 파티하는 지경. 그때. 유럽 젊은이들의 생활수준보고 충격 먹었다. 그나마 1존에 있는 숙소에 머물수 있었던 유럽 청년들인데 말이다.
아이러니 하네요. 제가 어릴 때 유럽으로 이민가거나 '난민'으로 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성공했다거나 고급진 삶을 산다며 기성 언론들이 화려하게 포장하며 보여주던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국가부도가 터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떠났죠.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욕하고 저주하고 모독하며 심지어 우리나라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싸잡아 욕했습니다. 그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잘 배우고 많은 걸 알던 사람들이 떠나간 후 우리나라는 수많은 희생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들이 없었기에 이 정도까지 왔다고 봅니다.
뭘해도 한국보다 낫습니다.. 조선업 반도체 강국이지만 조선업 다 나이든 사람말곤 없어요. 이민자 노동자 없으면 사회가 아예 스탑되는 상황이 이미왔음. 10-20년안에 인구가 3분의 1로 준다면 진짜 현재 인도네시아 인프라도 못따라가는 후진국이 될겁니다. 한국은 이민자 적극받아야하지만 최대한 아시아 동양계로..그리고 북한 인구 자원만 흡수하면 인구랑 무궁무진한 토목 건축 사업에 미칠텐데…건축업계 종사자로서 북한정부가 항복해서 흡수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ㅜ 적어도 이민자가 한국인이었으면 좋겠음 무슬림은 진짜 거부감듭니다
이태리 사는데, 조금 수박 겉핡기 + 이쪽 사람들 정서를 잘 모르시는듯. 젊은이들 사이에서 와인은 약간 나이있는 사람들 술로 인식되고 있고, 와인이 맥주보다 쌉니다.그리고 한국처럼 취할때까지 마시는 거 거의 없구요. 파스타고기과일 쌉니다 싸요. 투잡 안뛰어요 세컨잡은 세금 무쟈게 가져가서 적게벌고 적게쓰고 사는거에 익숙해요.막상 투잡하라고 하면 안할사람 수두룩합니다. 너무 한국인의 관점에서 분석하신듯.
!["누가 도와줬는지 찍어봐라" 마약범들 '꾹' 소름 끼쳤다 [뉴스.zip/MBC뉴스]](/img/n.gif)
📌추천 영상 보러 가기 - ua-cam.com/video/ZyX1miXOfzQ/v-deo.html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의 독일, 더 이상 호화로운 유럽은 없다 (유럽 특파원 손진석 기자 2부)
📗손진석 기자님 저서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구매 링크
www.yes24.com/Product/Goods/124219684
목소리눈 부드럽고 좋은데요 ~, 명확하게 천천히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신경을 세우고 최고 집중하지 않으면 , 우물우물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
아나운서 처럼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
조선일보 기자라는 것 밝혀주세요
이민자는 최소화해야하고, 특히 이슬람,중국계는 경계해야한다.
한국은 이민 파트에서 NO는 없음 안 하면 전반적인 체계가 붕괴됨
유럽 다문화 실패했는데. .. 우리도 다문화 도입중. 청산 안된 친일매국노의 후예가 하고 있음. 우리나라 망하게 할려구요. 토왜와 수박이 하고 있죠. 사병월급 올려 우리나라 군대 망하게 하고 있고요.
중국계, 인도계가 세계 뺑뺑 돌면서 자본 점령해나가는데 이거이거 유대인 행님들이 어케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아
한국은 이민을 받을 필요가 없는게 분단 국가라서 탈북자만으로 충분해요 더 이민자를 받으려는건 남한 인구가 줄어드니까 정치인들이 표 얻으려고 받으려는거지
@@sj-qx2gu 토왜와 수박이 다문화로 민족말살 하고 있죠. 다문화 유럽에선 실패했다고 결론 난 정책입니다. 프랑스 이슬람 폭동 일으키고 참수하죠. 독일은 이슬람 이민자 분산시켜 그나마 낫다구 하네요.
우리나라 이민자 정책!
정말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야할 것입니다..
함부로 정책 입안하고 시행했다가는 큰일나는겁니다.
@controlmind-wn2ft이민자와 난민을 혼동한건 아닙니다. 외노자 정책을 말한다는 것이 이민자 정책으로 잘못 기재했습니다.
@controlmind-wn2ft이민을 받으면 그 속도가 더 빨라질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입을 다무세요
@controlmind-wn2ft연봉 1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연봉1억은 옛날말이고 연봉 4천으로 낮아졌습니다. 막말로 누구나 한국 평균잡+배달알바하면 소득조건 충분히 가능하고요. 이민자와 난민. 정말로 진짜 가난한사람들은 해외 난민 신청 생각도 못합니다. 오히려 난민이나 이민자나 수준은 정도의 차이지 비슷합니다. 이민자는 갈등을 더 시킬뿐 갈등을 줄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이민자들을 좋아합니다.
@controlmind-wn2ft
다문화 가정에 외국인 부부도 법에 들어왔어요 ㅋㅋ
불체자 자녀도 중학교 까지 의무교육 한국세금으로 시켜줘야하구요
아동수당은 물론 영유아 수당도 한국부부 자녀처럼 지급한답니다 (복지로사이트 한번 가봐요 )
이런식으로 우리세금으로 다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ㅋㅋ
난민, 이민 막으면 뭐해요?ㅋㅋ
난민으러 쏟아져들어온 애들과 이민정책은 다른겁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살고있는데 10년전만 해도 거지 노숙자 난민들 이렇게 많지 않았아요. 그런데 요즘은 시내에 10분만 서있어도 거지가 돈달라고 옵니다. 시내에는 마약파는 아프리카인들 득시글거리고 시내 지하철 역에는 노숙자들 누워자는데 오줌 지린내, 어떨땐 똥까지 한무더기...
물가 너무 많이 올랐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고. 어제 3인이 스시집 갔는데 100유로 이상(15만원) 나와서 이제 레스토랑도 못가겠어요. 올해부터 음식비 부가세가 7프로에서 19프로로 다시 올라가서 식당 가격표도 많이 오르고. 호텔비도 코로나 이후 너무 올라서 놀러가기도 망설여지네요. 딱 2019년까지가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10년 전이랑 너무 달라졌죠… 난민들땜에 중소도시로 이사했는데도 더 시골로 이사하고싶을정도에요.
한국은 수도권에 인구50%로 지방도시 시골이 인구감소 학교폐교 제2도시마져 '노인과바다'난 호흡기수술로,인구밀도낮은곳으로 서울서 학업 직장 이후 숲있는수도권에거주중~
횟집 3인이 15만원이면 한국하고 큰차이 안나네요.
한국은 소득은 반도 안될텐데.. 물가는 비슷하네요.
암울하네요...
@@waterboy7356횟집이 아니라 스시집이요, 스시랑 롤만 파는 스시집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식 횟집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야 있을까말까..
저런 스시집에서는 1인당 대부분 스시 8~10조각 정도 먹고 나오는데.. 한국 호텔 스시집 아닌이상 이런 가격 잘 없죠.
보통은 모듬 스시 한판에 비싸야 2만원대잖아요. 물가가 비슷하다고 보는건 너무 무리라고 봅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한국 놀러갈때마다 외식물가 싸서 넘 기분좋게 사먹고 다니거든요.
물론 한국 월급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함이 없고 물가만 많이 오른건 맞아요,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견줄만큼 비싸진 않아요. 절대.
헉 음식이 부가세 19라구여? 여기 룩셈부르크는 식음료는 3이예여…
제조업을 포기하게 돼면 저렇게 됍니다. 절대 포기하면 안돼요
+농업
현실은 제조업 지원은 없음
현실은 멸공해서 말아먹는중ㅋㅋ
아닌디 ㅋㅋ 제조업 지원 많이 해주는데. 자동화 정부과제 같은것도 매년 유지되거나 늘어나고 있음.
맞춤법 무슨 일…..
이민자는 인재를 받아야지 난민을 받으면 짐덩어리나 되는거지.
우리나란 인재가 넘쳐요. 그 인재성을 뛰이넘는 인재는 미국 갈테고.., 있는 자국민인재도 내쫓는 판국에 타국인재가 필요할까요?
@@werdxsdc "우리나라"는 한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국이 인재가 넘치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외국 살아서 한국은 잘 몰라요. 유럽이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 비해 이민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한국에 인재가 넘쳐나요? 인도나 대만이 아니고 한국이? 완전 의외네요. 그럼 왜 그 인재들은 한국에 있는거죠? 한국에 뭐 좋은게 있나? 미국을 가야지. 거기는 좋은 일자리는 넘치는데 그 것을 채울 일손부족해서 난리인데.
@@werdxsdc 한국인이 아닌신것 같아요.
@@Qce-q5e
이공계 실력있는 인재들은 한국에서도 대접 잘받아요. 굳이 불편하게 외국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한국이 요새는 공원이니 자전거도로니 문화시설이니 쇼핑몰이니 식당이니 잘 되어있고 치안도 좋아서 눈높고 성격 급한 한국사람한테는 외국보다 한국이 더 살기도 좋아요.
한국인이 머리는 좋은데 최상위 인재들이 의대가서 건보 빨아먹느라 정신없음. 최상위인재가 공대로 몰려야 나라가 사는데 의대가서 건보랑 실비 빨아먹느라 정신이 없음.
독일에 있을 때 경험은 이사를 해서 인터넷 회선도 옮기는데 정확하게 42일 걸렸습니다.
맞아요, 2015년에 저희도 한달쯤 걸린듯 합니다
이사가기 전에 미리 Appointment을 할 수 없었나요? 대개 한달전에 이사할수있는 곳을 예약하지 안나요?????
유럽 다 똑같은듯..! 사람들이 빨리하려고 하지 않아요! 저는 방에 형광등 전선 고치는데 지금 두달짼데 바쁘다며 계속 미루고 있어요 .. 여기 사람들은 한국인들 처럼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아요.. 개인주의에 각자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서 다른 사람들 급하다고해도 수리공 본인이 하기 싫고 천천히 놀거 다 놀면서 하는 분위기.
@@isabellasong3456 수리공들이 일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안하고 싶어서 안한다는 건가요? 그럼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벌이가 가능하겠군요 다들 게으르니까
@isabellasong3456 졸라 게으르고 무능하네요?
국가는 이민자를 최소화 해야하며 자국내 제조업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20년 전부터 그랬다 누군가의 눈에 중새의 탄탄한 건물과 화려한 가구를 짊어지고 살고 있으니 잘 사는 곳 처럼 보였을뿐. 독일서 액자하나 맡기는데 2주 걸리고 프랑스에서 티비 연결에 일주일 걸리고.. 이렇개 여유롭게 일하는 곳에 어떤 기업이 남아 있나.
그러니 방산 분야에서 한국에게 밀리는 추세가 될 수 밖에 없죠. 빠르게 만들 생각을 못하니까요.
결국 국력은 인력이고 각 개인이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가 국가의 힘을 좌우하죠
한국은 빠르게 만들어서 번 돈이 일하는 사람에게 적게 갈 뿐
유럽 여유롭게 살다보니 생산선 삶에 질이 나아질수가 없어요 앞으로드 가난하게 살일만 남았어요
중새 x 중세 o
다문화정책은 철처히 실패ㅡ 융화정책이 옳은정책(이민자에게 자국언어 자국문화이식시키고 이게 안될시 사회적 불이익을 주어 철저히 융화시켜야 함)
맞아 한국은 이민오기 힘들지.
살고 싶으면 배워야지
생각이 없나? 숲을 봐라~
??? 스웨덴 부터가 융화책 안쓰고 놔두다가 갱단이 천지사방에 생겨나서 군대 동원하는 지경인데. 현실을 봐라.@@skycjs870
말에 쉽지 이식됐는지 어떻게 알아요
@@SYS-pr8df모여사는데를 관심갖고 지켜봐야함
유럽걱정할때가 아이다. 우리나라 현실을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걱정이다.
그리고 진짜 남걱정할 필요 없음.
물이 비싸니 와인 마시는거고 과일 채소 빵이 너무 싸서 굶을 걱정은 없음.
와인도 디게 싸요.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ㅋ 동유럽은 몇천원 하니까요. 가끔 비싼거 먹고요
저 지난달까지 유럽 살았는데 진짜 힘들게 사는거 맞아요.. 세금 뜯기고 전기세 물세로 30만원씩 내다보면 돈 없음
이민자는 언발에 오줌누기 일까요.
서유럽의 문제인줄로만 알았는데, 최근에 보니 스웨덴이 가장 심각하더군요.
이민정책은 실패했고 되돌릴 수도 없고, 도저히 해결이 불가능해서 유럽 사회는 서서히 갈등과 범죄로 파괴될듯 합니다.
덴마크나 헝가리 폴란드... 이런 나라들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그럭저럭 그런 문제에서는 괜찮을듯...
이민자 수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인구수 대비 이민자 수가 중요하죠. 특히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식민지에 프랑스식 교육을 어느정도 제공해서 문화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북아프리카 지역은 이슬람이지만 전통 와인이 있다든지) 스웨덴의 경우에는 시리아 같은 문화적 유사성이 아예 없는 곳에서 난민을 받은 이유가 큽니다. 현지 인구비율 대비 많이 받은 영향도 있고요.
얘들은 먹고살기 편한것만 좋아해서 나라가 망하는거임.
그 나라의 문화도 한몫함.
@@anbayo1 ㅇㅇ 그들은 대체적으로 게으르죠.. 미국인들도 그닥 부지런하진 않지만..거긴 국력이 워낙에 쎄니깐... 글고보면 우리 한국인이 가장 부지런하고 일본인들도 좀 부지런한 편이죠..
게으른 놈들이 잘사는 나라에 와서 열심히 일을 안하니 망해가는거야
유럽에 소득이 줄어 든게 아니라 물가가 올라서 그런겁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요
미국물가도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유럽ㆍ미국 모두 치안이 불안하고
이민자들을 받아 들이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이래서 예전에 무슬림들이민자들반대했던거임 정우성같은애들이 이민자들받자고 꼴깝떨때 거기동조한인간들이 엄청많았음
무슨 소리 전라민주당 찍었자나 스스로 무너진 한국 늦었어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님…
우리가 포퓰리즘 복지사회주의 유럽 따라가는 중임 ㅋㅋㅋㅋ
@@아냐의스즈메단속포퓰리즘 복지 땜에 유럽이 흔들린다고? 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
유럽이 성장 동력을 못찾는 게 이유지.
포퓰리즘 그것을 감당하기 위한 높은 소득세. 이게 맞지
언제쯤 이런 멍청한 댓글들이 없어질까?
그냥 분석 좀 하는걸로 봅시다..
예전 유럽 놀러갔을때 사람들이 너무 척박하게 살고있어 놀랐음. 한국은 가난한척 하면서 다 외식이나 배달음식 즐기고, 미국은 가난한척 하면서 다 자기만의 공간, 원룸 원배스 있고, 유럽은 가난한척 하면 진짜 가난 - 샤워도 못해 지하철에 딸린 공공샤워시설 일주일에 한두번 이용할 정도로 가난함.
샤워를 일주일에 한두번??😮
유럽은 20세기에 정체해 있음. 더가난해 지는 것만 남아 있음.
유럽이 기술이 정체되진 않았으나 가치관이 20세기 후진국형으로 정체 되있어 욕심만 많은 느낌이며 가난한 거지근성이 아직도 남아있어 보임은 한국은 더해 큰일.
강남좌파가 거지근성있다면 마음이 가난하다는 뜻으로 강남좌파가 집권하면 모두가 위험해질. 미국도 마음이 가난한 후진국형근성이지만 좌파는 아니니 세계 영향은 덜해 견제를 유럽보다는 덜 받아서일.
한국도 산업 다 붕괴되고 있어서 미래 모른다.
4등급애가 의대 떨어지고 치대 가는 최상위권 훈수두네 ㅎㅎ
일본 총무성이 소프트뱅크를 끼고 네이버에게 라인을 헐값 매각 압박하는 이유도 디지털 플랫폼이 없기 때문이다.
소프테뱅크에 지분 50퍼센트 내준게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가 문제안대통령만난후에 이루어졌음 지분 50퍼센트 내줄때 이런걸 예상 하지 못했을까?
@@joh5918못했든 했든 지나간 잘못보다 현재 다 넘길려는 넘이 문제인거 아닌가?
@@joh5918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을 했을 때 한국의 보이그룹이었던 헤일로 출신 연습생들은 일본 연습생들을 잘 지도해주어 보컬, 안무 실력을 올려주었으나
최종회 전까지 데뷔권 안에 들어갔었는데 모두 최종회 전에 사퇴했었다.
당시 일본의 네티즌들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데뷔하게 되면 병역문제, 일본광고주 섭외에 지장이 있다고 악플테러를 했었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리즈는 CJ ENM이 일본의 요시모토흥업과 합작으로 진행해 왔다.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 시즌2의 메인 스폰서가 라인의 합작사인 소프트뱅크였다.
이처럼 일본은 배신의 나라다.
친일
윤석열에게 준 보답
@@werdxsdc 현재 이미 소프트뱅크가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는 경영에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이미 라인은 소프트뱅크 것이다. 문재인 때 라인을 소뱅에게 넘긴 것이다.
현재 독일 이민 규제가 많이 풀려서 이민자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던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계속 어려울지 아니면 앞으로는 좋아질지 궁금하네요
30년 전 이민, 당시엔 노숙자를 구경을 못했다.단지 어쩌다 다운 타운에 가도 노숙자는 없었고, 국립도서관 앞에 서성대는 사람들을 보았을 뿐, 알고 봤더니, 그 사람들이 노숙자, 잠은 나라에서 제공하는 도서관에서 잔다고, 그런데, 어느날 보니 길에서 텐트치고 길에서 자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 씨애틀 갔을 때도,노숙자 한 명도 구경 못했음..이제는 멀쩡한 젊은백인들이 무지 많고,심지어 다리 밑에서도 탠트 치고 자더라.왜?? 이런 형상?? 20년 전,TV 에서 미국의 노동청 장관왈," 해마다 미국의 기업체들이,1000 개씩 문을 닫는다고, 처음엔 중국산 품질이 나빠서 사지 않았는데,점점 품질이 좋아져서, 이제는 미국인들이 산다고...결국, 미국의 부가 중국으로 갔다는 결과..한국도 정신 차려야 함..
그래서 알리 태무 규제하는건데 국민들은 반대라며 아우성.
공산당 보조금 받은 막가파식 저가중국산 그냥 놔두면 결국 국민들이 가난해지는겁니다.
미국 사는 사람이 한국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내가니형이다ㅉㅉ 피해의식.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한국 위상을 올려주는 것도 알아야지요.
기자님 말씀들 모두 공감하는 부분들입니다.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느꼈던 것들을 기자님의 인터뷰로 한번 더 확인하게 되네요...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나 파스타가 비싸지 유럽에서는 파스타나 빵이 주식이예요. 😅 와인도 한국의 5배는 저렴한 질 좋은게 많아서.. 여기 와인 3유로짜리도 질 좋아요. 와인이 비싸서 맥주 마시는게 아니라 그냥 젊은 애들이 와인보다 맥주를 좋아해요.
고기는 요즘 채식하는게 더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이구요.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시네요.
프랑스 17년째 거주중인데 파리만 보고 프랑스를 판단하시기에는 🤭 프랑스 사람들도 파리는 안살려고 하는데 지방에 살아보면 삶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경제는 요즘 다 안좋아요. 당연히 유럽이 예전같지는 않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완전 힘들구요. 하지만 여전히 중산층이나 퇴직금은 한국보다 훨씬 탄탄하다고 봅니다. 미국이랑 비교하기엔 보험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과연요…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면서 유럽을 보면 이해가 안되실지도. 여기서 일하고 세금내고 살다보면 다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ㅋ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해외여행 몇일 한걸로 해외 안다고 생각하는 우물개구리들의 국뽕이니.. 적어도 1년이상 살아보면서 현지인들과 교류해봐야 알까말깐데..ㅋㅋ
글로벌시대 세계로 이민간분들의 현지소식 많은댓 부탁드리고...메르시 보꾸,당케,그라찌예,스바시바 아링아도 고자이마스...선진10개국 다니며 가장 많이썼던말Thank so much🎉
@@opp3674
저는 미국에서 45년차 살고 있읍니다.
24세에 미국와서 한 20년 사니 미국살이가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45년후, 지금은 다른 나라로 가서 다시 적응하기 싫고, 탄탄한 연금으로 붇 캘리포니아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읍니다.
세계여행, 특히 유럽을 가보고 싶은 곳은 거의 다녀봐서, 지금( 거의 70세) 은 특히 여행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무 많은 시골에서 평화롭게 감사하며 살고있읍니다.
동감입니다. 막상 사는 사람들은 저런 분석이 얼마나 수박겉핥기이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있는 건지 알텐데요
프랑스에서 와인이 비싸서 안 먹는게 아니라 풀코스 식단 문화가 점점 사라지며 와인도 덩달아 소비가 줄어드는거에요. 와인 수퍼에서 5천원이면 괜찮은거 삽니다.
안 팔리면 가격을 낮취서
한국에 보내주면 잘 팔리지
@@헤르메스-k8c 관세는 안붙더냐?
@@OwOjason 중국 물품은 뭐 관세
안 붙어서 싸게 오냐?
안 팔리면 팔릴 때 까지 낮춰야지
@@헤르메스-k8c 그 낮춘게 지금가격이란거 모르냐?
@@OwOjason 그걸 모르겠냐? 싸게 넘겨도 안 팔리면 더 낮춰야지 중국처럼~ 아까우면 그냥 안 팔고 지들까리 먹든지 하겠지.
와인소비 줄고 맥주소비가 느는게 추세임. 가격 때문은 아님. 슈퍼가면 테이블 와인 3-4천원함.
맞아요, 예전에 파비앙이 말하길 프랑스 젊은사람들은 와인 많이 마시지 않는다고.
유럽의 실험적 사회로 많은게 증명되었지....인구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적 사회적 변화없이 이민자로 채워버리면
그건 또다른 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이나
이민자들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걸핏하면 배민 주문해서 치킨 먹을 정도로 부유하면서 다들 "어짜피 나같은 사람에겐 공산주의가 차라리 낫겠다" 생각하는 기괴한 나라임.
울나라 사람들 특징이 남과 비교해서 처지는 꼴을 못 견뎌 함.. 남을 인정 해줄줄 모르기때문이죠..
한국사람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못함. 남들과 비교하길 좋아하고 자기가 더 잘살아야해서 생리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에서는 못삼.
@@taeseongjo4506 북한같이 사는 거지. 못 사는 게 어딧어. 망하면 그렇게 되는 거지. 자신하지 마세요. 지금 신나게 그 쪽으로 달려가고 있으니까
공산주의가 차라리나? 끔찍한생각
우리나라의 비교 문화는 아시아적 농촌 공동체 문화에 기인한 것이죠. 더군다나 유교 문화권이라 현실에 안 맞는 높은 도덕성과 규범을 강요하기 때문에 피곤한 거고
기업을 홀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한 결과임.
한국의 미래.... 이대로 가면 수년이후 저리 된다. 저들은 식민지에 그동안 쌓아논 부가 있어서 저정도인 것이지만, 우리는 순식간에 무너진다.
유럽 얘기 들어보면 별로 경쟁적이지 않고
기업발전에 제약이 있고
업무시간이 너무 짧고 휴가는 길다고 함 그래서 발전이 없음
지금 출산율 보면, 유럽걱정하때가 아닌데..
유럽은 세계 자원 약탈, 제조업, 국방 미국 의존으로 잘살았으나 자원 약탈 급감, 제조업 붕괴로 현 상황은 당연
앞으로 국방비 급증, 제조업 해외의존으로 개선도 힘들다
정답!
그래도 배낭여행족 명품족 덕분에 먹고는 살듯
우리나라 빨리 대응해야한다. 초고령 사회때문에 심각하다. 수도권 일자리 집중화 빨리 대응해야한다.
영국 기부문화가 우리나라보다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적더라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푸드뱅크 기부하고 노숙자들이 운영하는 카페 갑니다. 울나라보다 삶의 만족도높고. 남의 나라 걱정할때가 아님. 울나라가 더 잘먹고 살아도 안행복함. 빵 파스타 엄청싸고 와인도 쌉니다유럽은 ㅎ.
식품값은 한국보다 유럽이 훨씬 쌉니다. 마트장바구니 물가는 한국이 훨 비쌉니다
우리나라도 외노자 이민자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음
특히 이슬람. 경제는 좀 후퇴해도 단일 민족, 인종이 좋은 거임
이게 핵심.
문제는 지금 출산율상태가 경제 좀 후퇴하는 수준을 아득히 넘어.....ㅋ
@@오락-q7c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 없어요. 미래 시대에는 인구가 감소하는 나라가 축복받았다 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미국의 석학이 한국이 가장 축복받은 나라가 될 거라고 했었죠. 출생률 저하 보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대세에 휩쓸립니다. 본인이 따져보지도,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냥 똑같은 목소리를 내죠. 앞으로 인구 감소하는 나라가, 정말 여기저기서 떠드는 것처럼 재앙일까요? 그럴 거라 생각합니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필요합니다.
@@Therefore75 인구가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부양인구의 증가가 재앙인겁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오락-q7c 미래엔 젊은이 두 명이 노인 한 명 부양해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헌데 십 년, 이십 년 뒤를 얘기하면서 어떻게 각종 로봇과 a.i.를 빼놓고 논의하죠? 앞으론 두 명의 젊은이가 노인 한 명을 여유있게 부양할 겁니다. 가사 도우미 로봇들과 각종 a.i. 기기들과 함께 말이죠.
이렇게 되면, 미래엔 직업이 사라진 미래에는 잉여 인력이 문제가 됩니다.
유럽의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만 보면 유럽경제가 좋은 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네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국에 유동성은 엄청하게 풀렸지만 실물경제로는 거의 흘러들어가지 않았지요. 소수의 기득권 계층에만 사회의 부와 소득이 몰리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유럽국가들도 일본처럼 국가는 아직 부유한데 국민들은 점점 소득이 줄고 가난해지는, 그러면서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산층이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하지요.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이 양극화되는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이네요.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고, 중산층이 더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복지 하면 알아 줬는데 최저임금상승으로 자영업자 몰락되고 세금이 올라 근로자들이 의욕이 떨어져서 제조업 많이 망했지. 민주당 뽑혀서 우리도 따라가고 있는중이다
@@Y김-y4p바퀴벌레 뇌피셜말고 역대 보수와 진보 대톰령중 어느 시대가 가장 성장율이 높고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지만 보면 되는데....2찍 수준은 김호중 광팬 수준이라 다화가 안됨
복지로 돈을 풀면 풀수록 인플레가 발생하고 빈부격차는 심해진다 왜? 높은 세율로 중산층은 투자해서 부를 불릴 시드머니를 잃고 복지에 종속되지만 고소층은 복지로 뿌린돈이 시장선택결과 좋은 서비스 좋은 제품만드는 고소득층에 몰려들고 인플레로 자산가격도 상승하거든. 복지가 좋은줄 알지만 지들목에 지들이 족쇄를 채우는거지.
@@dakdito4663 극단적인 예로 들면 뭔 말을 못하겠냐? 아마 돼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듯. 그런데 자본주의는 그 속성상 계속해서 부익부 빈익빈이 될수 밖에 없음. 중산층이 무너지면 누가 물건을 사냐? 복지는 그것을 최대한 늦춰주는 안전장치지. 대부분이 가난해지면 누가 세금을 냄? 부자들이 세금을 잘 낼꺼같음? 부자들이 그렇게 착해보임?
@@이수원-u4w4q 내가 어디에 극단적 사례? 복지도 부익부빈익빈임. 차이는 일반시장경제는 부분배가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니지만 복지제도는 대부분의 극빈층만 면한 서민과 소수의 대부자로 분화됨. 복지체제야 말로 중산층이 무너짐 지들이 중산층이라고 착각하는거지. 그리고 이미 이나라에서 부자들은 소득의 절반을 내고 있음. 반면 하위 30%는 거의 안냄. 상위20%가 전체 소득세의 90%내고 있음.
벌써 거의 20여년 가까이 됐는데, 프랑스나 벨기에 출신 애들과 얘기하면 기본적으로 우월감과 함께 타국에 대한 경멸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의 언행을 보였었는데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게 휴가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프랑스 애가 자기들은 휴가를 겨울에 거의 한 달 내내 갖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때는 회사나 사람들이 일을 안 하냐니깐 요점은 자국의 회사와 같이 일하는 타국 사람들이 하지 않냐고 어깨를 으쓱이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자기네가 누리는 것들을 위해 타국인들이 일하는 게 아주 당연하고 타국인들은 그래야만 하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 그런 시스템이 아주 당연하다는 태도... 그래서인지 타국인들은 지들을 위해 존재하는 거라는 식의 태도가 저들 스스로 판단을 흐리고 아집을 보이는 것도 꽤 있더라.
유럽 걱정해 줄 때냐? 우리나라가 더 무섭다.
지구촌 전체가 가난해지고 있음..
최고 권력자들만 잘쳐먹고 살테지
역사는 늘 그래왔다
바로 이거지
손진석 기자님 영상 감사히 잘봤어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판이 달라지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마구잡이 이민정책으로 사회 불안과 불효용 저하된 생산성으로 늙은 유럽이 됨.
마구잡이 이민정책이 시행된건 인구구조 역전이 일어나니 이민정책이 시행된거죠
전후관계를 분명히해야해요
산업구조 개선 및 교육의 방향성 잘못되서 인구구조가 역전되고
그래서 마구잡이식 이민정책이 나온거라고봐야죠
인구구조가 건강한 피라미드식이고 산업구조가 건강하면 이민 안받죠
@@학쥬 대만은 임금이 한국의 절반수준 밖에 안되어서 외국인노동자들의 취업기피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부자들이 모나코등으로 다 도망가서 유럽이 살기어려워 졌어요. 이민자 영향도 있구요. 한국도 부자들이 싱가폴등으로 도망가니까,, 한국도 어려워집니다.
부자 쫓아내는 멍청한 진보들
바이든이 또 이기면 미국의 부자들은?
웃고 갑니다..싱가폴로 이민?
@@trali1853 부자에게 증세를 해야죠. 그래야 양극화가 덜 해집니다. 대신 국민 투표권을 세금과 비례해서 더 주면 될것 같습니다. 세금을 기쁘게 내도록 해야죠. 지금과 같이 세금 탈세에 눈이 멀어있으면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겠습니까.
@@국토종주-q5z모르고 무식하면 웃지요.
그래도 여름휴가 한 달. 병원 교육 공짜. 평생 연금. 일부 국가는 집도 제공. 지금 누가누굴 걱정해. 30년 전부터 늙은 유럽 타령. 그래서 G7이 바뀌었나? 이 영상의 결론 더 일해라.
병원 공짜긴한데 병원업무보다가 죽을지도...
유럽에대한 환상을 버려야함. 특히 서유럽. 저들이 하면 다 좋아보이고 공정해보이고 선진화된것 같지만 알고보면 질투심많고 위선적임. 옆집이 내는 세금도 다 알수있는 나라도 있고. 발전보단 평등을 우선시하다 뒤처진거지. 자원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잘살게된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도 지금이 영원할것처럼 나눠라,풀어라. 공부하지마라. 열심히 일하지마라. 돈은 죄악이다. 행복한게 최고다, 위선떨지만 가난한 나라되면 고생은 일반인들만 하지. 삼성같은 기업이 뿌듯하긴한데 삼성같은 기업에 혜택주는건 싫은 위선? 미국은 유럽의 위선을 실컷 이용한거고. 우리나라도 적재적소에 써먹을려고 하겠지. 게다가 이민정책. 사람은 자기랑 닮은것에 익숙하기 마련이다. 인종이 다르고,문화가 다른데 싸움이 안날수가 없지. 지구인구 전체적으로 줄어들건데 다문화로 안전위협 받느니 ai로 대신하는게 나을듯. 첨단산업. 그리고 자원풍부한 나라랑 외교 잘하기.
민주당 절대뽑으면안되는거네
ㄹㅇ. 유럽 규제 덩어리임. 그러니 기업들이 다 떠나지 ㅋㅋ
@@sinzzang2848 필리핀 선창 씨맨하우스 출신 필리핀산 결혼이민자를 ㅡ 대한민국 헌법기관 비례의원 시켜준 당이
국민의 힘(벌써 16년전?)
어느 유럽에 사셨나요. 유럽에 25년 살았는데 전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안좋지만 말씀하시는것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유럽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2008년 부터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내면서 위기를 모면하고 있는데 그로인해 전세계가 초인플레이션 시대로 이미 진입했고 이런식의 막가파식 재정운영이 임계치를 넘는 순간 미국은 일순간에 폭망합니다. 지금 경제지표 이쁘다고 미국 상태가 좋은게 아니예요.. 첨단 산업에 강점이 있는건 맞지만 달러가 무너지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이 젤 큰 타격을 받고 무너집니다. 구제금융받는 다른나라한테만 허리띠 졸라매라고 강요할게 아니라 미국이야말고 금융 대개혁을 해야됩니다. 터뜨릴건 미리 터뜨리고 프라이머리 뱅크 체인도 끊고..
권력에 눈이 멀어 그짓 못합니다. 딱 폭주하다 자멸각임,, 암튼 좋은 글 잘봤습니다
유럽이 그래도 아직은 우리보단 훨 낫네요.
낫긴 뭐가나요?
유럽 와인소비가 줄은 이유가 있었구나
조상덕에 먹고사는 국가들
휴가를 한달씩 가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절대 일을 안하는데 발전할리가??
이제 그 시절도 다갔음. 더 지나면 연간 40일의 유급 휴가는 꿈도 못꾸게 됨.
우리도 머지 않았음
현대차 노조는 주4.5일제 주장
하던데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주4일제 한다고 할 것임
휴가 많이 가는데도 한국은 아직도 못따라 잡고 일본도 개인 소득은 못따라 가던데
이정도면 유럽이 잘하고 있는거 아니냐?
놀면서도 2000시간 일하는 한국보다 소득 높은데??
@@smithjack3497 생각은 하면서 사나? 그동안 잘 해먹었지만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거잖아?
그동안 가능했던 것도 세계가 냉전으로 분절화되어 있었고 다른 지역과 차이가 컸었기에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동아시아가 다 따라잡았음.
@@Therefore75 따라잡긴 ㅋㅋㅋ 인구빨로 규모만 키운거지. 1:1 소득 비교 해봐라. 산수 못함??
2차대전후 70년동안 유럽 여유롭게 살동안 노오오오력 해서 이정도면 앞으로 유럽이 70년 더 여유롭게 살고 극동은 노오오오력 해야 비슷해지는건가?? ㅋㅋㅋ
우리나라도 유럼의 현 상황이 멀지 않았음...엄격히 따지면 세상은 제로섬 게임. 유럽이 소득이 올라가면 다른 나라에서 타격을 받고 한국도 더 팍팍한 삶이 될 것..
이민자 수용과 다문화는 망국의 지름길.. 😢😢
한국인이 성실한 편인데. 최근 다문화 많아져서 시간 지나면 국제경쟁에서 ... 뒤쳐지지 않을까?? 😢
유럽은 이민자를 많이 받으면서 복지도 제공하려고 하니 똑똑한 인간들은 미국으로 튄다고함
제가 일할때, 한 30년을 Silicon Valley 에서 일 했습니다.
미국에서 난 애들 보다, 외국 이민자가 훨씬 많았지요.
그래도 서로 잘 지냈습니다!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 왔던, 거의 같으니까요!
않는것과 못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
프랑스 사는 사람입니다. 유럽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좋아지고 세계 경제의 축이 미국 중심으로 되고 있다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예시로 든 것중 몇가지 공감할 수 없는게 있네요.
1. 프랑스에서 와인은 비싼 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소주 마냥 싼 술로 채우려면 솔직히 맥주보다 와인이 더 쌉니다. 와인 소비량의 감소는 문화의 변화로 설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코로나 이후의 유럽의 인플레이션은 프랑스 같은 경우 임금 상승이 주된 이유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료 상승의 영향이 크긴 합니다.
3. 푸드 뱅크의 경우에는 증가하는 주 원인은 기부가 예전보다 활성화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4. 이탈리아 가면 파스타면이 엄청 싼데 무슨 파스타가 돈없어서 못먹는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는 우리나라 라면 느낌입니다. 가격으로 치면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먹을 돈이 없으면 길거리에 아사자가 넘쳐나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 라면 사먹을 돈이 없는 경우라고 상상해보세요.
5. 유럽은 특히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값싼 곡물이 들어와서 곡물 수입 금지후 우크라이나와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게요… 기자시면 당국에서 살아보셨을텐데,, 한식당만가셨나… 으째 저런소릴한답니까
그러게요 이게 정답!!
말도 안되는 헛소리 예시 어이없네!!
서유럽에서 17년 거주중이고 10년을 사업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경제적으로 작아지고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를 든것 같고요. 유럽사람들은 이미 복지의 노예가 된지 오래고요. 디지털과 스피드로 표방되는 세계적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제가 보기에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처절한 변화가 없으면 (노동환경/ 기업친화적/ 디지털 시스템으로의 철저한 적응)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처럼 죽어갈 것입니다.
@@Sinheonkang 경제적으로 작아지고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일상에서 어느부분에서 느낄 수 있단 말입니까
@@OwOjason 저도 프랑스 본토는 아니고 해외영토에서 자영업하는데 저도 프랑스 사람들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아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간 미국이나 한국 소득이 오른것도 있지만.. 장사 8년차인데 이제 한국에서 대학나와 맞벌이 하는 한국친구들 소득이 어지간한 프랑스 사람들 소득보다 높다 느껴지거든요. 프랑스 거주하는 한인분들은 유학 갔다가 취업하셨거나 자리 잡으신 분들인 경우가 많고 아마 그래서 주변분들도 어지간히 고학력, 고연봉인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최저임금 smic 받고 일하는 프랑스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별로 없을겁니다. 그래서 못느끼실 수도 있어요. 저는 장사하니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보는데 저희는 외상하는 프랑스 손님들도 종종 있어요. 단돈 20유로 없어서요. 공깃밥 1.5유로에서 2유로로 올렸더니 비싸다며 생난리 치는 손님도 있었고요. 배달 시키고 셋이서 배달비 2.5유로 나눠 내는데 서로가 1센트 더 내기 싫어서 꾸물대는 프랑스 사람들 상상 안되시죠? 그리고 요즘 프랑스 사람들 은퇴하러 동남아 많이 갑니다. 주변 저렴한 유럽국가들도 자기들한테는 가서 살기에는 이제 비싸서.. 한달 700유로로 태국서 살기 이런 유튜브 컨텐츠 엄청 많아요. 프랑스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사람들 많고요. 유럽은 예전의 영광과 프라이드를 내려놓고 현실 직시 하지 않으면 점점 더 힘들어 질거는 자명한 일이긴 합니다.. 근데 어려울거 같아요. 지금껏 누리던거 못누리면 뺏기는 기분들고 엄청 고통스러울거거든요.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줘야지
물고기를 주기만하면 거기에 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질 안는다
규제 많고, 노동자 인건비 단가 올라간 곳은 한국인데, 곧 미국처럼 의료 민영화, 한전 민영화한다는 말도 계속 나오고~ 우리는 어떤가요😢
일때문에 독일와서 프랑크푸르트 에센 퀼른등 여러도시를 가보게 됐는데
확실히 도시가 활기가 없고 낡았습니다 기차를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집들이 유럽맞나 싶을정도로 관리가 안되고 후짐..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생활이 어려워 보이고 지하철역들은 낡고 수리가 안되고 방치돼 있는 곳들이 많네요...외국인들이 우리나라오면 깨끗하고 편리하고 교통요금도 싸다 하는지 외국 나와보니까 절감합니다...올림픽도로운전하면죄다 벤츠,bmw,폭스바겐,아우디,현기차 중형세단에 suv차들인데 여기는 자기나라차보다 프랑스,일본,한국,중국 소형자동차들이 더 많네요 전쟁때문인지 생활물가도 너무 비싸요 우리나라에선 마트가면 장바구니 가득 담아 오는데 여기선 물 7개 고기 4개 요거트 쌀1kg 뭐 이정도 담았는데 85유로나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야채 과일은 담지도 못했어요😢옛날의 잘나가던 유럽이 아닙니다
전쟁이 문제네요. 전쟁을 유발한 자들은 이런 결과를 만들거라는 걸 알면서 이럽니다. 양극화를 만들고 중산층을 무너뜨리면 아무래도 정부에 의존하게 되고 정부에 의존하게 되면 사회주의를 만들기 쉽죠.
아, 몰라몰라몰라. 무조건 한국은 지옥, 유럽은 천국이야. 무조건.
이런 댓글 달리겠지?
유럽의 현재 모습이 한국의 미래일 수도 있다.
최저임금 상승, 주간 근로시간 단축은 직업이 안정적인 사람에게는 천국을 만들어 주지만 반면에 극빈층을 양산하는 지름길이 된다. 한국의 노조 활동이 대기업 근로자의 이익을 키우는데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악화가 될 것이다.
부시나 바이든이 계속 집권하면 우선 미국의 미래일.
딱 맞는 밀씀이네요
최저임금이 중국수준 정도되면 우리나라가 살아날수 있을까요 ?
ㄴ중국보다 훨씬 눞아요ㅠㅠ
@@정동호-t1z
최저임금 낮추면 소비재가격을 내려준다는 보장이 없는데?
유럽은 분명히 저력이 있기때문에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국뽕에 빠져 정신 못차리는 한국이 걱정된다
니네일본이나 걱정해라
중요한건
유럽이나 일본처럼
대한민국도 국민이 거지가 된다는것
최저임금은 높으니 제조공장들은 다 외국으로 나갑니다 어쩔 수 없음 인건비가 비싼데
열심히 일하고 자기자신 실력 키워야
반기업, 규제, 인권, 다양성..사회가 좌경화되면서 망해가는 모양새가 우리랑 똑같내.
그렁 우좀개상도는 왜 못사니? 극우 자민당이 장기집권하는 일본은 왜 못살고?
@@EverJedi경상도가 못산다니
웃기네. 잘살고있다.
이걸보고 나는 웃을수가 없네 ㅠㅜ
이태리 파스타 제일 싸요! 천원에 6인분 파스타 구매가능. 좀 오르긴 했지만 요새 뭔들 안올랐을까?
굳이 뭐 저러면서까지.. 이러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다 서서히 가난해지는. 헝그리 정신이 있을 수 없는 부자 자손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
우리도 닮아가고 있는데요
@@이상호-y9t 그래서 하는 말이죠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국가임
자기가 좋은곳에서 사는게 최고!
손직석 기자님, 우리나라가 더 심해요.
너무 여유로운 국민성이 부러웠지만 그 여유로움이 게으름을 낳아 이런 시대를 맞이했군ᆢ백인은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과거가 요즘엔 오리엔탈을 부의 축으로 여기는
세계정세ㅡ인지하나 인정하기 싫은 백인들의 잣대가 어찌 흘러갈지ᆢ
50년 유럽에 산사람으로서!!!
이분 껍데기만보고 ......
보고 배워야 할것은 못 본것같네요 ㅠㅠ
어떤면에서요?
미국 살다가 현재 독일 사는 사람으로서
B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식민지에 빨대꽂아 먹고놀던것이 바닥을 보여 한계에 이른게 가장 큰이유임
태생부터 게으른 애들이 남에꺼 뺏어쓰다 첨단산업시대에 오니 적응을 못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엔지니어로서 유렵 90년초 하고 지금 차이 뭔지 아세요? 차이가 많지만 휴대폰 공용와이파이가 거의 없음..국가별 혁신지수 유럽이 상위권임 기술보면 우린 지금 설계할때 cad 기본 catia,inventor 우린 기본임 근대 이탈리아나 독일 자료 전산화 아직 부족함
손기자 책을 읽어서 대충은 알고 잇엇지만 충격적이네요.
유럽 포플리즘 돈퍼주기식으로 가망없음요. 실업급여 1980년부터 파리 ..젊은애들 일 안함 5시에칼 퇴근 한다고 절래절래 현지사는 사람이야기.🎉
중국 러시아에 의존하면서 패망의 길로 들어섬
공감 잘 할수있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인 싼데. 우리나라나 비싸지
싸? 프랑스서 한병에 쏘주값 정도여?
@@헤르메스-k8c 하우스와인은 정말 싸요 .......
@@존스노우-h2e 거긴 하우스와인 얼마나 하나요? 한국은 진로 포도주 2500원하던데
곧 다가올 우리의 모습..
유럽걱정말고 한국걱정이나 하자, 유럽은 관광객들 만으로도 먹고살아, 한국이 제일 문제다
산업혁명전으로 Back to Normal. 근데 유럽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의 푸드뱅크, 푸드스템프는 식료품 보조금의 의미가있슴다.
그럽게 와인과 파스타도 포기할정도인데 유럽선진국들은 대학까지무상교욕하고 있으며 스페인은 무상의료하고 있고 유럽인들 여름휴가가 한달씩 가나? 진심궁금하다
무상의료? 의사 만나지도 못하고 기다리다 죽는다는 무상의료? ㅎㅎㅎ
영국은 무료아닙니다.
@@아라한-r8i뭔 오바에요 ㅋㅋ 아침 8시 전에 전화하면 주치의한테 당일 진료가능하고 정 급하면 응급실가면되는데… 유럽살면서 보험비로 뽕뽑는데 병원에서 진료 못받는다는사람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갈정도..
그래도 유럽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군~~
솔직히 한국이 유럽 걱정할 처지가 아님.
그럼 수출몰빵한 우리나라가 최대 수출시장 중 하나가 유럽인데 그짝이 망하면 우리도 같이 타격받으니까
중국 수출도 점점 예전만 못한데 유럽까지 망하면 미국 수출만으로 우리 경제 지탱 못함
복지와 노동당 사회당이 득세하면서 맛탱이 가는중 모두가 평등한 세상 자체가 현실불가능
1995년 파리에서 어학연수 했는데 그때 프랑스 청년 실업율이 8%.
저임금 일자리 찾아 영국으로 매년 15만명이 갔습니다.
영국에서 만난 25세 스페인 대졸 청년은 이미 N포 세대였고, 잘생긴 대졸 스페인 청년 두명은 5성급 호텔 청소부와 룸서비스로 취업했다고 숙소 거주자들과 파티하는 지경.
그때. 유럽 젊은이들의 생활수준보고 충격 먹었다. 그나마 1존에 있는 숙소에 머물수 있었던 유럽 청년들인데 말이다.
와인이 정말 한국사람 취향에 맞나???? 난 전혀 아니던데..... 개폼들 잡으려고 그러나.....하도 똥폼잡고 주접떠는 애들이 많아서.....
🎉
개인적으론 소주가 제일 별로고,
와인, 위스키, 맥주가 좋음
회식(?) 같은데서 괜히 소주-맥주 섞어먹는거 아니면 한번도 숙취 느낀적 없어요.
소주보다 싼 와인도 많은데...
독일슈퍼에선
탐스런 애플망고도 하나에 2000원
싼디. 좋으네
2000 원이면 싼거 아닌가?
유럽이 생활물가는 우리보다 훨씬 낮습니다. 망고는 유럽도 수입과일인데도~
비싼것은 안 사면 됩니다! 😂
한국은 씨빼면 먹을것도 없는 망고가 2천원 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임
이렇게 고물가 한국에서 잘 살아나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단합니다~
미국 워싱턴 아마존 슈퍼도
대한민국 물가보다는 더 싸구요~
우리도 이민정책 잘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제가 어릴 때 유럽으로 이민가거나 '난민'으로 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성공했다거나
고급진 삶을 산다며 기성 언론들이 화려하게 포장하며 보여주던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국가부도가 터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떠났죠.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욕하고 저주하고 모독하며 심지어 우리나라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싸잡아 욕했습니다.
그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잘 배우고 많은 걸 알던 사람들이 떠나간 후 우리나라는 수많은 희생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들이 없었기에 이 정도까지 왔다고 봅니다.
이민으로 망한 나라임.한국도 외노들이 도끼눈 뜨고 다님😢😢😢😢외노 추방
뭘해도 한국보다 낫습니다.. 조선업 반도체 강국이지만 조선업 다 나이든 사람말곤 없어요. 이민자 노동자 없으면 사회가 아예 스탑되는 상황이 이미왔음. 10-20년안에 인구가 3분의 1로 준다면 진짜 현재 인도네시아 인프라도 못따라가는 후진국이 될겁니다.
한국은 이민자 적극받아야하지만 최대한 아시아 동양계로..그리고 북한 인구 자원만 흡수하면 인구랑 무궁무진한 토목 건축 사업에 미칠텐데…건축업계 종사자로서 북한정부가 항복해서 흡수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ㅜ 적어도 이민자가 한국인이었으면 좋겠음 무슬림은 진짜 거부감듭니다
이제 유럽은 ASML과 명품 축구만 남았음 ㅋㅋ
다른나라 걱정말고 대한민국 문제해결 먼저생각하시길
유럽의 길을 리짜이밍과 지지자들이 따라가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 ㅇㅇ
이태리 사는데, 조금 수박 겉핡기 + 이쪽 사람들 정서를 잘 모르시는듯. 젊은이들 사이에서 와인은 약간 나이있는 사람들 술로 인식되고 있고, 와인이 맥주보다 쌉니다.그리고 한국처럼 취할때까지 마시는 거 거의 없구요. 파스타고기과일 쌉니다 싸요. 투잡 안뛰어요 세컨잡은 세금 무쟈게 가져가서 적게벌고 적게쓰고 사는거에 익숙해요.막상 투잡하라고 하면 안할사람 수두룩합니다. 너무 한국인의 관점에서 분석하신듯.
애초에 사람 자체가 악한데 이민자를 분별없이 받으니 결국 터지는거지..
성장보다 복지, 기업보다 노조를 우선한 댓가죠. 인재들은 죄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기업들의 경쟁력은 미국은 고사하고 아시아에게도 밀리고.
그나마 다른 유럽국가들과 반대로 행동한 아일랜드가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금 경제 11위 13우ㅏ 하니깐 잘 산다고 우쭐해서 G7국가들 걱정하는건가? 하긴 일본경제 걱정해주는 나라잖아. 대한민국은 지금 이 순간이 역사상 제일 잘 사는 순간이니 다들 기억해두자 우리가 독일 프랑스 영국 걱정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그렇습니다!
좌향국가의 예정된 수순
멍청한건지 무식한건지..아직도 좌우논리냐..그것도 유럽에서..
잘난 조상덕에 게을러졌으니까
망하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우리도 주4일제 주장하는 자들이 늘어나니
가난해질 날이 머지 않은 듯.
국가가 국민을 등한시하고 국민의 행복을 사치라 저평가하며 기득권층을 위한 정치를 한다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스타는 원래 싼 저가 음식인데 무슨…
우리나라에선 가성비 쓰레기 음식으로 유명하죠
근데 우리나라에선 왜 그렇게 비싼지 점심으로 파스타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