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를 꿈꾸는 "57년전통"의 탱자가가본"60년전통"돼지국밥집의 "수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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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7

  • @샹키
    @샹키 25 днів тому

    수백은 저래 투박하게 썰어서 턱! 하고 주는게 투박스럽지만 뭔가더 사람냄새 나죠 ㅎㅎ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4 дні тому

      요즘같은 비쥬얼시대에..일단 썰어 놓은것 부터가 차별화가 되니..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당^^

  • @agency778
    @agency778 27 днів тому +1

    오~~~드디어 제가 돼지국밥 원티어로 꼽는 범일동 할매국밥,, ㅎㅎㅎ 가격도 조코 수육도 끝내주고```토렴식도 훌륭하고```맜있게 드셨나요? 서울 사람으로써 부산가면 이집만 갑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2

      정말 안그래도..수백의 모양이나 양이나..맛이나..감동적이었습니당..탑으로 꼽을만 한것 같습니다..오늘도 용호동쪽에 유명하다는 3곳중 2곳 가서 수백먹고 왓는데..가성비대비..할매국밥이 더 낫다는 생각이들더군영^^

  • @Hong_A
    @Hong_A 27 днів тому

    참 단골집이였는데 방송에 몇번 타버리니 이제는 점심시간에 가도 기다려야 되서 못감.. 할매 혼자 할때가 그립네요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아이곳..아쉽습니다용. 방송타서 손님 많아지면 정작 단골들이 발길을 끊게되는 그런 부작용들이 있지용..뭐 오지말라 할수도 없고 말입니당^^

  • @킁킁냠냠뿡뿡
    @킁킁냠냠뿡뿡 25 днів тому +1

    의사선생님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어디 전공하시는지 아프면 이 곳 가야겠다 ㅋㅋ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5 днів тому

      아이고 송구스럽습니다용..^^

  • @hdkim3576
    @hdkim3576 27 днів тому +3

    10여년전에 한번 가보고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다시는 가지 않는곳입니다. 저런 식당이 우째서 파란 리본을 받았는지 너무 의아한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뭐 하여튼 파란리본 빨간리본 달려 있었던듯..원래 맛이란것이 개인차가 있어서..누구나 다 좋자 할수는 없것지용^^

    • @jeonghoonpark1772
      @jeonghoonpark1772 26 днів тому +1

      날따라 고기 퀄 편차카 아주 큽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jeonghoonpark1772 사실 그렇다면 그것도 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장사를 하려면..균일한 품질이 되어야 될껀데 말입니다용^^

  • @wukkkim8622
    @wukkkim8622 27 днів тому

    2014~15년 범일 현대백화점 소재 안경점에 들렀다가 50분 정도 뒤에 오라고 해서 육교 건너 처음 할매 국밥집에서 당시 7000원 정도에 수백을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몇 달 뒤에 수요미식회라는 음식 방송을 타고 기본 최소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직까지 안 갔는데 이제는 점심 피크 타임만 피하면 되겠군요. 그 당시에는 야채? 순대가 메뉴판에 있는데 이젠 없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1

      아하..이곳도 방송을 한번 탄 곳이군여..저도 요새..유명한 집들만 찾아다니다 보니 부득이하게 줄을 서게되는데..줄이 또 생각보다 금방 줄어 들더라구영..안그래도..어느분이 순대 를 물어 보시던데..없다고 하는것같았습니다.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용^^

  • @user-vj2000
    @user-vj2000 27 днів тому +1

    우리 옆 동네 인데 돼지국밥치고 좀 독특합니다
    수육이 뭉텅 뭉텅 뚜껍게 썰어 나오고 맛은 본인이 적당히 만들어야 합니다 옛날 할머니 있을때와는 스타일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돼지국밥 똑같이 놓고 어떤것 선택할 것인지 물어면 이 집 선택합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그렇지용..저도 수육썰어 나오는것이 처음 제일 신기해 보였습니당..안그래도..지금도 다 할머니처럼 보이던데..옛날 할머니가 계셨을때가 더 좋았다고 하더군영^^

  • @로얄살롱즈
    @로얄살롱즈 26 днів тому

    같은맛에 좀더 위생?적이고 줄을 덜서고싶디면 이집 며느리가하는 연지동 교통부국밥도 있습니다 요런 스타일 수백좋아하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탱자님 양이 작으신듯 ㅋ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1

      아하..연지동에도 이런 스타일이있군여..그렇다면 조만간 거기도 한번 찾아가 봐야것네용..제가 절대 양이 작지는 않은데..이날 12시에 가놓으니..아침먹은게 소화가 덜되어서 좀 그랬을수도..^^

  • @hss1026
    @hss1026 27 днів тому

    간만에 밥도 잔반인데 남기시는 영상을 보다니요 ㅎ .. 잔반윤리위원회에서 뭐라하겠습니다 ㅋ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1

      그르게 말입니댜ㅏㅇ..사실 요즘 간 식당에서 남기는 일이 많아서..거의 영상 컨셉이 좀 무색하게 되어 버리긴 했습니당..쩝

  • @김건우-v1t
    @김건우-v1t 18 днів тому

    역시 부산은 저그 동네 지 맘에 들고 잘하는 집에서 먹는 기 진리~
    외지인들도 검색하고 지 쪼대로 먹기,
    우리 동네는 나이 있는 부부가 하는 데 남자 사장님 뒷산 텃밭에 채소 키우는 데
    싱싱한 채소 먹고 싶어 감. 겨울에도 작은 하우스 만들어 카우라고 했더만
    그건 안한다고 함, 그래서 겨울은 다른 가게 감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18 днів тому

      이햐..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반찬으로 내주는 집 있으면..저도 바리 달려갈것 같습니다. 그 차제가 보약일듯^^

  • @팡도르-i3p
    @팡도르-i3p 26 днів тому

    서면 국밥거리 촬영하면 일주일 분량은 나오겠네요 가게가 많았어ㅎㅎ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밀면집 못지 않게 동네마다 국밥집도 많은것 같습니다..껀수 찾기는 쉬울지 몰라도..이게 다 맛있다 할수도 없고..맛을 감별할수가 있어야 하는데..그런 능력이 없는게 서럽습니다용..으허혀ㅓ

  • @hklee6076
    @hklee6076 27 днів тому

    이집은 수육맛집...간장소스에 새우젓갈 넉넉히 넣어 수육위에 새우서너마리 얹어 먹으면 맛있죠. 국밥은 다른국밥 집보다는 라이트하죠.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제 가 느끼기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뭐 수육이 썰려있는 모습도 특이하고..새우젓이랑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여. 또 특이하게..국수사리를 기본으로 안주고 1000원에 옵션으로 되어 있던데..저도 먹어보고는 싶었는데..수육만해도 양이 너무많아..국수까지 시키면 둘아 못먹을것 같아서..시키질 못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 @fascinationNpure
    @fascinationNpure 27 днів тому

    탱자님 맛집은 기본 이상 만족인데...
    음 이집은 전 잘 모르겠네요 ㅎ
    근처 기장 정관에 영진돼지국밥이 있어서
    국밥 생각나면 거길 종종 가는데...
    그집 수백이 이집보단 좀 비싸긴한데,
    이집이 영진보다 썩 맛집인지는 잘 ㅎ
    다음에 기회되시면 영진돼지국밥 함 가보세요.
    가격은 좀 나가는데 확실히 맛납니다.
    본점도 괜찮고, 분점들도 크게 퀄 차이없이 기본이상 합니다.
    그리고 기장에 오거리돼지국밥 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좋아요. 꽤 오래된 집이고 고기도 국물도 좋구요.
    뜨끈한 국밥 찾으시면
    기장 철마쪽에 오가네라고 있는데 거기 소머리국밥 좋습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예..제가 생각해도 그런점은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수백이 가격이 조금 나가는 집들이..확실히 고기도 윤기가 반지르르하고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가성비를 워낙 따지다 보니..이 할매국밥이..가격대비..수백양이많고 고기가 두꺼운데에..점수를 많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확실히 영진국밥은 멀어도 한번 가봐야겟네영^^

  • @Kim-si9uq
    @Kim-si9uq 27 днів тому

    여기는 가격이 메리트입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예..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당. 오늘 용호동에 유명한 국밥집 두군데 들러서..먹어봤는데..가격이 두곳다 10000원 이더군여..그런거에 비하면..할매국밥이 싸기는 싼것 같습니다^^

  • @우찬티비-o2o
    @우찬티비-o2o 27 днів тому +2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행님 동래구사는 28살 총각입니다. 얼른 취업하고싶습니다. 맛있어보이는영상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고예 행님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1

      아이곳 감사합니당^^..얼른 좋은데 취직하시게 되길 간절히 기원 드리겟습니당^^

  • @shl4316
    @shl4316 27 днів тому

    추천 해서 죄송 합니다…ㅋㅋ 옛날보다 좀 위생이 안 좋아 보여서…할머니 있을때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이제는 영진 돼지국밥 본점이나 명지점 가서 수육백밥 드셔 보시죠~저는 명란김밥 먹고 있는데 명란보다 톳김밥이 맛있네요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아곳 무슨말씀을..덕분에 가서 아주맛있게잘 먹고 왔습니다..수육이 타국밥집과 확실히 차별될정도로..특이함이있어서..이정도면 충분히 칭찬할만 한것같습니다. 안그래도..부산3대국밥 이라고 하는 국밥집들 검색해보니..전부 멀리 있어서 아직은 엄두를 못내고..오늘 용호동 가서..개미식당..다락국밥..먹고 왔고..내일 은 3동국밥 가볼 생각입니다^^
      톳김밥도 저도 뭐 사실 우열을 가릴수 없을정도로 맛있었던것 같습니다..지난주말..구서동에 달인김밥본점에가서 김밥 두줄 사먹어 봤는데..저는 명란김밥쪽이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독특한 재료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shl4316
      @shl4316 27 днів тому

      @ 할매국밥은 솔직히 부산스타일은 아니고 전라도쪽이나 서울쪽 스타일 입니다…처음 먹어보면 역시 다르구나 하는데 가성비는 좋은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영진돼지국밥은 다음에 낙동강 자전거 도로 따라서 가시면 편안하게 가실수 있습니다..다른 곳은 솔직히 수준이 낮아서…아니면 지하철로…명란김밥은 분명히 사이즈가 크고 맛도 좋아서 유명한 김밥보다 위에 있는것 같습니다..근데 명란김밥은 짜고 비린맛이 나서 톳김밥과 다른 김밥을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1

      @@shl4316 예..저도 60년전통할국밥이..국물에 건디기가 하나도없이주는 것 말고는..그래도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수백양이 제가 먹어본 수백중 제일 많았던것같습다. 영진국밥도 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용..저도 명란김밥의 기본김밥등 다른것도 한번 먹으러 가볼 생각입니당^^

    • @shl4316
      @shl4316 27 днів тому

      @ 미남지하철에 동래왕돼지국밥과 여기에 영진돼지국밥 미남점도 생겼는데 가보시죠..동래왕돼지국밥도 10년넘게 가는 곳인데 맛은 있습니다..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shl4316 오호 미남지하철역쪽이라면 가까우니 금방 가볼수 있겠군여..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김갈이
    @김갈이 27 днів тому

    ㅋㅋㅋ 규정따위야 뭐...상관있나요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7 днів тому

      그래도..맘같아선..늘 설겆이 필요 없을겅도로 깨끗하게 딲아 먹고 싶습니다용^^

  • @bbuttibeautytyy2678
    @bbuttibeautytyy2678 27 днів тому

    그림 ㅋㅋㅋ😅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끝까지 영상 감상해주셔서..감사합니다용^^

  • @츤데레-u3z
    @츤데레-u3z 25 днів тому

    울 동네인데.
    고기는 덤성덤성 좋은데...
    옛날에 비하면 그닥....
    국물이 영 ~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5 днів тому

      오호 그렇군여..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할머니 계실때보다..위생도 못해졌고..맛도 떨어졌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주인이 바뀌면..뭔가 변하는것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당..쩝

  • @신뀨-d8n
    @신뀨-d8n 26 днів тому

    여기 맛은 있었는데 좀 지저분 하지요이...잘 안가게 되네용

    • @travel_korean
      @travel_korean  26 днів тому

      아곳..그렇군영. 오래된 가성비 맛집들은 공통적으로 위생 이슈가 있는것 같습니당..손님도 많고..일하는 분도 숫자가 제법 있어서 깔끔할것 같았는데..아닌가 보군영..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