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12.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멘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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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자막 설정 시 가사가 보입니다.
1995.06.29.목요일
김광석 Super Concert (슈퍼콘서트)
가끔 영상 보다가 느끼는 건데...
아저씨는 상황을 여유롭게 보시는 게 있으신 듯해요..
그리고.. 솔직함... 유쾌함... 참 좋은 분이셨으리라 늘 생각해요..ㅎ
에고고, 이렇게 광석아저씨 슈퍼콘서트 영상을 다 올렸네요^^
언제 봐도 즐겁게.. 혹은 아쉬운 마음으로 보게 되는 영상...
광석아저씨에 대한 마음은 끝까지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black_stones
(영상 안에 다음 블로그는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사]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작곡 이정선 · 작사 이정선 · 노래 김광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였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이 감성이 왜이렇게 좋을까... 밝아 보이는 멜로디에 슬픈 가사... 거기에 더해지는 고 김광석님의 슬픈 눈...... 이보다 완벽한 감성이 있을까..?
눈이 너무 슬퍼보이네요.
왜 이렇게 좋은 사람옆에 구미호 같은게 엮여서 그렇게 사랑하던 딸까지 정말 정말 그 년은 천벌받을꺼다 이생에서 못다한 딸과의 행복한 시간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만나서 아픔없이 행복할꺼라 믿습니다ㅠㅠ
진실이 뮌지
왠지 모른 눈물이 나온다 하늘에서는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
지금보니 노래를 부르면서도 슬픔이 가득한 김광석씨의 마음이 보여요...ㅠㅠㅠ
네..ㅠㅠㅠ... 광석 님의 수많은 고뇌를 우리는 지금에서야 가늠할 뿐이네요 ㅠㅠ
광석아 잘가라 모두 잊고…….
김광석을 보면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잘만나야한다는걸 느낀다
아까운사람~
ㅠㅠㅠㅠ...
죽어서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데
광석이형은 명곡들을 남기셨네요.
후생이 있다면 노래한곡 같이 하고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광석님 노래를
너무좋아합니다 그 목소리와
표정들이 제 맘을 흔들거든요
김광석님을 가요계의 큰별로
기억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아, 이렇게 또 팬 분을 만나뵙게 되네요~
처음엔 노래로 김광석 님을 알게 되었지만, 저 또한 고운 말씨와 목소리, 사람을 안심시켜주는 표정..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광석 님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팬이 되었었죠..
비록 지금은 뵐 수 없지만, 이렇게 남겨진 노래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히든싱어로 관심과 약간입덕(?)후 슈퍼콘서트덕에 완벽히 입덕으로 들어갔읍니다.
전 마음을 울리는 그 무엇으러 현재까지 팬이 되었읍니다.
비록 안계시지만 이런 좋은 곡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읍니다
@@zhugelianglove 아아, '히든싱어'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되셨군요^^ 저도 이 슈퍼콘서트 덕분에 완전한 팬이 될 수 있었던 기억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통기타 주법을 익히고자 본 거였는데.. 광석아저씨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죠 ㅠㅠㅎ 암튼, 이런 방송을 하셨다는 것에, 그 방송영상이 남아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ㅠㅠ 앞으로 광석 님 음악을 통해 많은 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마지막인사...
오늘도 술 한잔 한김에 김광석 거리 동상옆에 앉아보았다.
대학시절 몇번이나 당신의 공연을 보면서 참이나 행복했었는데... 숨쉬는 공기처럼 당연히 오래토록 옆에 있으리라 생각 했었는데..
무심히도 너무나도 빨리 우리곁을 떠나 갔구나
나이 50이 훌쩍 넘은 오늘에도 가슴이 먹먹해져만 왔다.
혹시 대구에 계시는 건가요? ㅠㅠ..
그래도 한 공간에서 함께하셨던 좋은 기억들이 있으시기에..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힘내시어요!
밝은 멜로디인데 왜 김광석님의 노래를 들을때면 눈물이 날까요
ㅜㅜ
진짜 노래에 진심이 담겨있네
저렇게 편안하게 저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가수는 김광석이 유일할 것 같다 하지만 그가 없어 이런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최애가수 사랑합니다
웃는 모습조차 우는 것 같이.. 눈빛이 슬프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요즘은 왜 이런 서정적인 노래는 안나올까... 그러니 지금도 옛날 노래만 듣고살지..
ㅎㅎ.. 아무리 서정적인 곡들이 나와도 옛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많죠..
지금 시대에 나오는 곡들을 다음 세대의 분들이 '왜 지금은 이런 곡이 안 나올까' 할 수도 있는 거구요..ㅎㅎ
저도 이런 감성들의 곡들이 좋아서.. 다른 곡을 듣질 못하니.. 음악 세계가 너무 편협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ㅠㅠㅎㅎ
근데.. 좋은 걸 .. 어쩌나요...ㅠㅠ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경쾌한 멜로디와는 다른 슬픈 가사...그래서 더 대비되는 감정선.
웃는모습에 힘들어도 다시한번 힘내게해주는 음악들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짜 가수...행복하세요
네.... 참 맑은 분이셨다는 걸 알 수 있는 웃음이시죠..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저 또한 늘 바랍니다..
노래가 왜이렇게 슬프냐
김광석님 오랫만인가싶습니다
그대노래 이래저래 수많은노래를
배출하셨죠
그대노랜 시골 가마솥에누릉지처럼
구수해서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이죠
그래서그런지 노래마다 많은힛트르남기시고....😍😍😍😍😍😍
이젠 더 볼수가 없네 할때 눈물 참으시는 모습..그럼에도 티내지 않고 끝까지 노래를 이어가는남자의마음... 김광석님도 어머님을 생각하며 부르신걸까요 ? 어머니든 사랑했던 여자분이든 그모습이 너무 찡하네요 (어쩌다 보니 나온 표정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대학때 통기타에 김광석노래만 주구장창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살아있으면 더 좋은곡들이 많이 나왔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앗.. 그러셨군요 ㅠㅠ 저도 첫 대학을 다닐 때 맨날 귀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네.. 정말 아쉬운 부분이죠.. 오래도록 계셨다면 더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어주셨을텐데..
돌아가실 때 쯤, 광석 님께서 이제 점점 포크에 대한 감이 잡히신다고 하셨다는 글도 얼핏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음.. 광석 님께서 그러신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셨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정말 안타까워요..
그녀의 웃는 모습을 이제 더 볼 수도 없지만 그대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게 휴일 이른 아침 나를 슬퍼게하네. 이제는 세월이 흘러 아련한 저 때가 눈물겹도록 그립다
ㅠㅠ... 슬픈 마음... 좋은 꿈 꾸시며 조금은 희석되셔서 행복하게 새로운 한 주 시작하길 바랍니다!
기타 한대가 풀오케스트라 사운드보다 더 꽉차게 느껴집니다ㅠ
김광석은 왜 아직도
우리를감동시키는가
환생하라 김광석~
우리나라 어디에 다시태어나있는가 김광석
보고싶다
김광석씬 입술에서흘러나오는
성음맨트가 매력이차고넘치시는분..
진짜 아까운 분인데ㅠ
요즘 이 노래가 참 좋아요.
✌✌✌✌✌
네 ㅠㅠ 너무 아까운 분이시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노래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입구에서 부터 나가실때까지 저웃음 정말 보고 싶습니다
아아... 그런 귀한 기억이 있으시군요...ㅠㅠ...
네.. 아마 계셨다면 더 깊게 팬 주름 지으며 웃어주셨겠죠..
뒤늦게 알게됐지만 지금은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밝은멜로디와 대비되는 먹먹한가사 라이브기타연주는 참 기가막힙니다ㅠㅠ간단한 저 코드로 도대체 어떻게 저런 황홀한 멜로디를 연주하는건지요..가끔은 조금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그래서 저콘서트를 직관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또 지금까지 살아계시다면 어떤 곡들이 나왔을까 아쉽고 그래요..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김광석님 노래로 위안을 받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1인 입니다
가사는 정말 애잖하고 구슬픈데
반주는 아무렇지 않다는듯해서 더 슬픔,,,
그냥 실성한 한 남자의 속마음 같아서 더 슬퍼
광석형님만에 톤이 있는데 형님 목소리만 들어도 슬퍼요 웃는게 웃는게 아님요 ㅠᆢㅠ
남아있는 사람의 아픔이 이렇게 절절한걸 아는 당신이 가버렸네요.. 알면서..다 알면서..
떠나는 사람의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아팠으니까 갔겠죠..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세요...
노래 너무 좋다. 진짜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의 노래를 더 이상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그저 마음 한켯에 묻어 조용히 따라 부릅니다
ㅠㅠ....... 그저 남겨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죠....
김광석님 그곳에서도 건강하세요.
분명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실 거에요 ㅎㅎ....
차마 영상이 다 끝나도 못 나가겠네~ 앵콜하나 더 불러주믄 안될까요..?
이게 가수지... 이게 노래다..
어찌 제목부터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렇게나 곡을 찾아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실감을 하시면 좋을텐데
마치 낙엽 같은 사람이다.
가을바람을 타고 피어나 명곡을 떨어뜨려놓고 사라진 낙엽
낙엽..... 표현을 너무나도 적절하게 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낙엽같은 분....
김천둥 어쩌면 눈같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눈이 내릴때는 예쁜 풍경을 선물하지만 결국엔 녹게 되는 눈같은 사람.....
아아...... 정말 공감되는 말씀...... 역시 김광석 님 팬분들은 감성적인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권투무지 에이 그건 아닌듯. 가을과 어울리는 사람이라..
@@인천아저씨 에이~ㅎㅎ 너무 그리 단정 짓지는 마세요~^^
이젠 더볼수가없네ㅠ
ㅠㅠㅠ.....
하늘 나라 가신 어머님 보고 십네요
넝무아까운가객그악마같은년그렇개가객응하늘에별이되고악마는잘살고있으니하늘에서너무억울에서어떠개계실지우리는아무것도할수없이그냥그대을보내다오가객님그곳에서는억울함없이마음껏좋은음악많이만들어힘차개마음껏외치고부르시길편히쉬고계세요곳우리도그곳에서만날겁니다
무섭다 이 아줌마야 띄어쓰기 잘하슈
@@user-wm4uc9pc3j ㅋ ㅋ ㅋ
ㅋㅡㅡ😂 하지만 슬퍼고 ㅡㅡ눈물날것 같아요ㅠㅡㅡㅡ
이노래 어머니 보고 만들러다고 하던대 저도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보고십네요
원곡자 이정선씨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게 아니고 TV에서 여자가 울면서 마스카라가 번진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가사 적었다고 합니다 가사의 대상이 어머니 아닙니다.
세대를 가리지않고 잔잔한 감동을 줄수있는 가수
시대를 타지않믄 멜로디로 감동을 주는 노래들인것같아요
동감입니다. 시대와 상관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곡들을 불러주셨죠..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노래로 시를 읊는 진정한 가수 👍
동감입니다!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
보고싶어요~~~
저도 늘 그립습니다 ㅠㅠㅠ...
옛노래는 가사가 참 좋은것같아요
하모니카 소리 좋다. 귀가 즐겁네요 ㅋ
97년 영어선생님이
수업시작 전에
맨날 김광석 노래 틀어줬는데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그 선생님이 이해가 되네.
아, 정말요? 영어선생님께서 틀어주셨다니.. 여러가지 의미로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감성이나 감정을 키워주시려 해주시는 선생님은 만나뵙기 힘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던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광석 님 노래는 살면서 자꾸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보고싶어요
김광석님 기타도 너무 좋지만 전 하모니카도 너무 좋아요~ 저도 하모니카 부르면서 기타치면서 노래하고 싶은데..... 하모니카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아아 ㅠㅠㅠ 동감입니다.. 저는 시도도 안 하고 있어요...ㅎㅎㅎ;;.. 언젠가는 꼭 하모니카를 배우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엄두도 못내다가 지금은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곡은 하모니카랑 키타랑 노래까지 겨우 흉내내는 정도가 되었네요.ㅎ 하모니카부터 연습하고 통기타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해피트리듀엣이산하768 아아 ㅠㅠ 저는 통기타부터 배워버렸네요 ㅠㅠㅠㅎㅎ.. 멋지십니당 ㅎㅎbb
가장 즐겨 듣고 부르는 김광석의 노래 아름답습니다♥️
20년이 넘었네요
님을
사랑한 시간들이요..
와.. 20년....ㅠㅠ..b
내곁을 떠나갔다내
표정.... 눈물을 참는.듯한 와~~
ㅠㅠㅠㅠㅠㅠ
웃을때 너무 해맑다
공감입니다... 정말 좋은 웃음을 가지셨던 것 같아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
이젠 더 이상 형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내 가슴엔 언제나 형의 웃는 모습만이 남아 있네요.
이렇게나 뛰어난 가수가..
김광석씨 좋아하는데 비교적 덜 알려진 명곡이네요. 감성적이어서 좋네요. 이런 감정선은 요즘 보기힘들다는 생각들어요.
디쌍히야 보고싶다 참 보고싶다 디쌍
앞니 벌어진 그 얼굴도 짤막하던 다리로 공차던 모습도 책바침으로 키만들어 기타줄 끊어먹던 그 추억도 다 진짜 니 보고싶다
ㅠㅠ....
우울했던 90년대의 상징이 되었네요. 그의 노래는 아직도 우리들 가슴에 살아서 숨 쉬고 있죠 ... Thanks...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까지도 품고 싶어요...
지금시대와 너무 잘맞네요..
진짜 좋네
너무나도 그립다~~
저도요 ㅠㅠㅠ...!!
좋은 노래다
나도 저곳의 관객이였으면 좋았을걸 ㆍ ㆍ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직접 뵐 수 없다는 게 참 슬퍼요...
이 곡을 박수치는 소리에서 불러야했던 김광석님..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할까요.....
네..... 박수치며 부를 노래를 아니지만.. 만약 관객들이 박수치지 않았더라도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을 듯합니다 ㅠㅠ 제가 만약 그 자리에 있었어도 박수를 쳤을 것 같아요. 근데 밑에 분도 그렇고.. 왜 자꾸 박수 이야기를 하시는거죠? ㅠㅠ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이해가 잘 안 가옵니다아...ㅠㅠ..
하모니카
압권이지요
또한 사랑이란?......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였다"고들
그러는데 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사랑이란 깊음의정도"에따라
그 아픔도 반비래가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저 공연 현장에서 보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가슴이 저린다..
고맙습니다...저도 딱 실물로 콘서트에서 본기억이 나네요...그것도 맨뒤에서 아마 대학로 소공연장이 아닐까....
아앗, 정말요?! ㅠㅠ 그래도 광석 님 공연을 직접 보셨었다니...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갔어요 대학로 공연 줄서서기다리는데 제옆으로 지나가셨죠
아... 벌써 26년이란 세월이 그렇게 빨리도 흘러 갔구나...
네... 시간은 정말 잘 흘러가네요...
고인은 말이 없지요 슬퍼요
기타를 처음 입문 할때 김광석 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건 행운이다
오오.. 저도 그 전에는 노래 몇 곡만 알았는데 통기타를 배우면서 김광석 님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좋아하게 됐었죠.. 저 또한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웃지마요 눈물나니까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좋아하시는 곡이군요^^ 이곡을 애정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ㅎㅎ~
좋 은 노래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지광님 밴드였던 "도화지 같은 예쁜바닥" 에 공유 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후벼판다. 아프다
왜 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 걸까?
2021/5 손
2시간 전이누
2021/6
2021/7
2021/10 손
자주 듣는 노래인데 오늘은 왜 자꾸만 박지선 언니가 생각날까 .. 마음 아프게...
아아...ㅠㅠㅠ....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네요 활짝핀 목련꽃처럼 예쁜 그녀 편안히 행복하게 쉬세요 그립습니다
@@지구별여행-g9z 네.. 맞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대학시절 마주 앉아 웃으며 함께 마시던 카페 로뎀이 생각나네요
앗... 광석아저씨와 함께 로뎀이란 카페에서의 기억이 있으신 건가요? ㅠㅠㅠ..
@@____0917 네.. 아주 오래된 일이죠... 90년대 초반이니까...
@@yunhypa 아아.. 그러셨군요... 광석아저씨 자료들을 보시면 남다른 감정이 느껴지실 듯해요..
이거 지인짜 띵곡
난 이 노래가 슬프드라 이상해. 시작부터 슬퍼
돌아가신 엄마가...생전에...이 노래 노래방에서 불러드렸더니...되게 좋아하셨었어요...ㅎㅎ 너무나 감사한 곡입니다....광석이 형~사랑합니다!!!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면 대놓고 슬픈연주속에 부른 노래들보다 더 아련하고 슬프다.
네.. 그래서 더 슬픈 기분이에요..
그녀도 울고...나도 울고... 그립네...
ㅠㅠ 토닥토닥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56에서 너를 다시 만났을때 진짜 몰라봤다 그리고 다시 그립구나 가사는 슬프고 너는 이쁘다.
광석 님을 만나신 적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만나뵌 적이 없어서 그저 이런 감정이나 느낌이겠지... 하며 어렴풋이 생각할 뿐이지만, 이성호 님께서는 구체적인 상이 그려지시는 그리움이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뭔가노랫말속에 흔들리는 감정이나 애환이있는듯
맞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여러가지 해석이 떠오르는 가사죠..
신이다!!!!
노래하는데..박자맞추는 박수소리..지지입니다.
광석이형! 직접보진 못했지만 친구처럼 동네형처럼 느껴지네ㅠㅠ
ㅠㅠㅠ... 공감합니다..
한국인만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
뜨랑낄로 땜시로 여기까지ᆢ
무슨...가사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ㅠㅠ
ㅠㅠㅠ....
따뜻한사람
그립습니다. ㅠㅠ
ㅠㅠㅠ..
그럼 각본대로
앵콜곡을
오늘은 각본에 없었어요
그래도 고맙네요
웃는 게 목련꽃을 꼭 닮은 당신이네요...
순수한 미소!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