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일어나 + 그녀가 처음 울던 날(Live).avi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11
- 1995.6.29일자 KMTV 김광석수퍼콘서트중에서 - M.net과 함께 초기 케이블음악방송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KMTV가 채널을 바꾸고 다시 사업시작을 알리면서 김광석미니콘서트를 기획하여 만든 자리. KMTV 김광석수퍼콘서트중에서 11,12번째곡 - 일어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광석 - 라이브의 신기원 이룩한.. 한국포크음악의 대들보 : 80년대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창단멤버로 음악을 시작, 노래를 통한 사회운동으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는가 하면 순수음악으로 천착, 동물원시절(87-89)과 그의 1,2집(89,91)을 통해 주옥같은 노래들을 발표하였고 이미 500회가 넘는 개인(조인트)콘서트(학전소극장)를 통해 많은 관중을 동원하여 소극장 라이브콘서트문화가 자리를 잡아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고 라이브가수로서도 확실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후 독집 3집을 통해 본격포크음악에 뛰어들었고 김광석4집(94), 김광석 다시부르기 2집 거치면서 모던포크의 기수로서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다시부르기2(95)에서는 포크음악의 원조라할수 있는 한대수 이정선 양병집 김창기 김목경등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해 자신의 음악적 지향점을 분명히 나타내면서 '한국포크음악의 대를 이어가는 완벽한 가수'임을 증명해내었다. 뿐만 아니라 95년에는 라이브 콘서트 1천회를 돌파하며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된 기록을 가진 가수가 되었다.
![[#가수모음zip] 인생을 노래한 음유시인 김광석 노래모음 | Kim Kwang Seok | KBS 방송](http://i.ytimg.com/vi/U90wSAS9i3E/mqdefault.jpg)
얼떨결에 km티비가 인류에게 이바지한. . .
동양인 이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어느것하나 기여한게없고 백인들 의 발명품 에 누워서 공짜로 오만가지 혜택을 누리며 살고있는 건 100%
서양이 발전할동안
동양은 유교니 뭐니하면서 글쓰고 책읽고 있었음
더 웃긴거 알려드림
글쓰고 책읽고 몇천년동안 철학만 팠는데도
정작 철학에서도 서양한테 밀림 ㅋㅋㅋㅋㅋ
우리가 생활하는 아파트, 주택 - 서양의 콘크리트기술
우리가 매일하는 컴퓨터 - 서양의 발명품
네이버,다음,각종 게임들을 매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 서양의 발명품
우리가 매일 듣는 음악들 - 서양식 음악, 전자음악
우리가 입는 청바지, 정장 아니 모든 옷과 패션 - 서양의 의복, 서양 스타일
우리가 배운 6334 교육과정 - 서양의 교육과정
우리가 여행갈때 타는 차, 비행기, 디젤배 - 모두 서양 발명품
현대 사회에서 이거 없으면 안되는 전화기 - 서양이 발명
우리가 밤에도 생활 가능하게 해주는 전구 - 서양의 발명
한국사회의 뿌리인 자본주의 - 서양의 사상
지구 반대 프리미어 리그를 볼수 있게 해주는 인공위성 - 서양의 작품
우리가 간편하게 요리할수 있는 전자렌지 - 서양의 작품
언제라도 맘 편하게 따뜻한 밥 먹을 수 있는 가스렌지 - 서양 작품
우리의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해주는 스킨,로션 - 서양 작품
위생으로 세균감염의 위험을 줄여 인류의 역사를 바꾼 비누 - 서양 작품
우리가 아플때 병원가서 치료해주는 기술들 - 서양 의료기술
우리가 리포트 쓸때마다 항상 쓰는 스템플러 - 서양 작품
불편하고 느린 붓 대신 빠르고 편리한 필기가 가능한 볼펜 - 서양 작품
여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하는 선풍기, 에어컨 - 서양 작품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일러 - 서양 작품
어릴 적 추억을 담아준 필름 - 서양 작품
이 외에도 너무도 많아서 전부 적기조차 힘든 서양의 발명품과 업적들
그냥 지금 당장 주변 둘러봐서 보이는것,손에 집히는 것 자체가 96% 서양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에반해
지금 동양적인게 쓰이는게 있을까요?
1년에 한복 몇번 입죠? 청바지는 엄청 입죠?
1년에 붓으로 글씨 몇번 씀? 볼펜은 매일 쓰죠?
1년에 윳놀이 몇번함?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게임은 존나 하죠?
1년에 한과 몇번 먹음? 아니 먹어본지가 언제죠? 케이크를 비롯한 스낵은 1년에 몇번 먹죠?
현재도 상투 틀고 다니는 사람들 있나요? 염색, 펌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1년에 한정식은 몇번 먹어요? 빵 치킨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는 맨날먹죠?
여름에 부채 몇번쓰세요? 에어컨과 선풍기가 최고지?
1년에 판소리는 몇번들어요? 아니 판소리 들은지 몇년됐어요? 제대로 정식으로 들은게?
서양이 발명한 악기들로 시끄럽게 영어 섞어가며 조잘대는 서양음악 아류 K-pop은 맨날듣죠?
1년에 탈춤은 몇번봐요? 아니 본적은있어요? 영화.뮤지컬은 맨날보죠?
어릴때 가야금, 해금 이런거 배워봤어요? 반면 피아노.드럼 학원은 존나 많이 가죠?
현재 집이 한옥이세요? 국민 99%가 서양식 주택, 아파트죠?
아궁이에 불때서 밥먹는사람 있어요? 98%가 밥솥.가스렌지랑 전자렌지 냄비밥 먹죠?
혹시 집이 온돌로 되어있어요? 아니죠? 보일러로 되어있죠?
모든게 전부 서양에서 가져온 일명 근대화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 마음 달래고자 신나게 부르는 듯한
20년전 20대가 들으며 감동하던 곡을
20년후 20대인 내가 들어 감동하는
그런 노래, 그런 가수.
실제 눈앞에서 보지못한 아쉬움만 남을뿐
4년뒤에봐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4년뒤에봐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본 영상을 포함한 콘서트 무대 전체를 무조건 보시길 추천합니다. 삼풍백화점 사건이 일어난날(95.06.29) 촬영된 이 무대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대한민국 전 세대를 아울러 모두에게 기쁨과 슬픔이라는 깊은 감정, 나아가 살아갈 힘을 주고 있습니다. 꼭 보세요 전부
이 영상이라도 남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어떤 가수도 김광석, 그대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 마다 그대 얼굴, 목소리, 눈빛 보며 노래에 젖어든다.
그대 그 곳에선 잘 계시오?
그대의 노래와 함께 였던 나의 이십대 그때도, 삼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대의 노래가 난 좋다.. 아까운 분...
ㅠㅠ
마음에 위안이 되고 정말로 좋은곡이다...?
나도 항상 그리 생각하고 가끔와서 듣고 가곤하지 ㅋㅋㅋ
저렇게 담담한 느낌으로 수만가지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서 전달하는 건 정말 독보적인것 같아요..ㅠㅠ 같은 세대를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세대를 넘어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가수인듯 합니다 ㅠ ㅠ
외국인인 우리 와이프가 김광석 그날들 듣고 울었다. 진심어린 목소리는 통한다.
어린분들도 좋아해주시니 반갑고 고맙고 그러네요. 전 바로 전해에 신입생OT때 라이브로 들었는데요. 지금이야 비운의 가수 느낌이지만 그땐 그저 노래잘하고 농도 잘하는 멋진 오빠?! 였답니다. 전 이 분이 유쾌한 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고1이지만 김광석분 노래만들으면 시간가는줄모르고 듣는다....요즘 의미없는 정신없는 노래들보다...발라드노래들은 다 높기만하고...기교가 전부인 노래들 보다.. 이분 노래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좋다 이런노래 만들어주신 김광석가수님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 1인데 전 초5때 부터 좋아하고있어요 정말 이렇게 제 마음을 울리는 가수는 김광석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진짜 라이브 한 번 듣는게 꿈인데 그게 제가 원한다고 가능한게 아니라 정말 슬픕니다..
김영빈 맞아요ㅠ
only 고등학생이 이런 감성이
있다니
나도 모르게 찡한 감동이
3년전 고삐리였음 지금은 군인이었을듯 하네요 엄청 늦엇지만 항상 행복하십쇼
영상 속 저곳에 들어가 나도 박수 치며 김광석 노래 듣고싶다
노래 가사는 시고 노래 목소리는 무쇠다.거침 없이 노래하니 ㅠㅠ감동이 눈을 가리고 가슴을 때리는구나ㅠㅠ
고 김광석 특유의 음색, 웃음, 제스처
그기에다 하모니카 소리는 넘 좋네요.
아무도 그를 대신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당신의 그 맑은 눈웃음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네요 당신은 진정한 가객이셨습니다..ㅠㅠ
어디에 계시던 행복하시길...
깍고 만든 요즘 가요는 귀만 즐겁다.
광석님의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난다.
김광석 노래를 처음들은지 30년이 되어가는데. 그녀가 처음울던날이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으나 눈물이 난적이 없었는데.오늘은 눈물이나네. 눈물이 나는건 처음이다. 명곡은 어떤 순간 어디에서 또 새롭게 다가온다. 명작 영화나 문학작품처럼
그만 살까... 말씀하신 뒤 1년 후 생을 마감 하셨지요..
일어나를 불렀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
ㅠㅠ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형입니다 사랑해요
김광석씨의 멘트부터가 그의 인격을 드러내주네요.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고 관객을 배려하는. 좋은 음악 잘 듣고가요
김광석 선배님 부디 힘든노래 그만부르시고 이제는 편하게 잠드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짜가수는 김광석이라고생각한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십시요. 전 선생님 노래 들을께요. 고마워요.
난 지금도 김광석 콘서트를 가고싶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한 노래.......가수 김광석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김광석은 목소리를 남겼다
혼자 하모니카 연주.기타.그리고
노래...진정한 가수라는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지금들어도 좋은 노래들입니다
그럼요 이분 노래 자체가 만병통치약
그자체 아닙니까? 어떤이 에겐 술안주가 되고 정말 최곱니다
지금 보니 천재가수 였네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 세상에서 편히쉬시길~
들을때마다 가슴아파요ㅠㅠㅠㅠ
우리곁에서 계속 노래를 불러
주셨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ㅠㅠ
아까워 아까워 죽겠어요
빈.
그녀가 처음 울던날. 저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였습니다. 그녀를 어머니로 생각하니까 너무 가사가 슬픈거같아서 눈물이 나네요.....한국이 아닌곳에서 들으니 더욱 생각이 나네요.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그죠 사랑이야기를 어머니로 가끔 생각해서 들어보면 더와닿을때가있죠
+김영환 ?????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더욱더 맘이 아프네요~부디 하늘에선 따님과 같이 행복하세요~죽는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기타하나 들고 달랑나와서 실망하지 않을까라고 하시다니....살아생전 어릴적이지만 이때 라이브로 한번만 들을수있다면 여한이 없겟네요...
심수봉
저는 92년도에 대학로에서 소극장서 직접들었는데요 당시 1만원 정말 아깝지 않은 공연을 봤습니다.
지금 없어서 너무 안타깝죠..
우울하고 그럽니다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이호준 아.......왜...그래야 하는지..
예 일어나가 조금 이상황에 대한 아이러니를 의미하죠 왜 어째서
대중에게 음악 이라는 큰선물을 주고
뭐가 급하시길래 그냥 떠나셨을까요!
비틀즈의 데뷰보다 몇십배 더큰 충격을 주었을 김광석의 소중하고,아름다운 노래들을 지구촌 사람들이 더 이상들을수 없다는게 .....
정말대단하세요항상좋은노래잊지않고듣고있어요편한하게쉬시길빌어요
영원히잊지않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너무나 그리운 김광석씨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노래는 두고두고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살장님.
I have never loved any dead person like this before.
Looks like he had a lot of mixed feelings back then.
그에겐 기타와 하모니카만 있으면 끝난다
어떤 사운드도 대신 할수 없다
이런감성을 담을수 있는 가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레전드..
어려선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김광석님 노래 정말 잘 부르시는 분이였구나 알게되네요
우리 곁에 안계셔서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는 내 인생 전반기의 전부를 표현 해준다
와~한국에 이런 대단한가수가 있나
빠져든다
내가 김광석씨를 좋아하게 된 곡 4곡중 하나..일어나 그녀가 처음울던날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
일어나라는 곡을 안지 6~7년됐는데 김광석님처럼 경쾌하고 와닿게 부르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으신듯
너무매력있어요.음악을듣고있으면.눈물나요!정말멋져요
매력 덩어리~~
당신이 매력 덩어리 ~^^ ㅋ
이런 가수 분이 우리 동시대에 같이 있어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멜로디는 경쾌하지만 그의 눈은...ㅠㅠ
20대를 김광석과 함께했는데 지금도 가장 많이 듣는 가수 중 하나네요. 생각보다 앨범도 많이 남기지 않았는데 모든곡이 명곡입니다
일어나 이런 희망적인 노래가 유작이 되니 안타깝습니다 죽음도 심증은 많지만 의문이 많네요 김광석 붐이 다시 일어났으면 합니다
약간의 우울증이나 공허는 이때도 있으신것 같군요.당신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글쵸 노래시작전에 멘트가.....
오늘 따라 왜 이 가사 노래가 눈물나는지~~
감성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라서 저런 음악이 나오기도 하지만 참 힘드셨을꺼 같네요
이사람 노래가 내마음을 읽습니다.
가끔 찾아서 듣곤하는데., 참듣기조아요
그당시 얼마나 힘들고 맘 아프면 이노랫말을썻까요
가슴 아파미여지는것~~~
legend...
15년전에 아빠가 나 깨워주시던 노래인데 이게 이 노래였구나 아빠 보고싶다
영원히 살아있는 광석이...
영원히 늙지않는 광석이...
우리곁에 영원히 있는 광석이...
92년도 군생활에 후임이
김광석 노래를 알려주었는데 처음듣던순간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음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네
김병장님 충성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였어요. 그만살까 이런 생각도 들고......" 이 콘서트에서의 멘트가 씨가 되어버렸네. 흥겨운 멜로디, 흥겨운 리듬이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건 처음이네.
희망과 용기 사랑하는 사람 위해. 행복한 노래를. 부릅시다 ~
아빠가 힘든 저에게 불러준 노래입니다. 이런 좋은 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빠 박수철 사랑해요❤️
노래가사를 한소절 한소절 부를때마다 그때 그마음이 느껴진다 ...뭔가 심적으로 힘들다는게
감사 합니다 ㆍ그녀가 처음 울던날ᆢ 항상 가슴속에남아 있네요 ㆍ울 김 광석 님은 아마 다시 환생하여 어디선가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겠지요 ㆍ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너무 슬퍼 보인다 그 잡년 데리고 미국공연 갔을때 친구하고 바람피다가 2~3일후에 나타났다고 하시면서 공연기간중에 미국에서 실종신고 난리났는데 ᆢ그때 이후로 눈에 슬픔이 가득 담긴것 같아서 마음이 미여지네요
웃는게 슬픔이 보여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지금도 그때 바람핀 미국 친구놈하고 경기도쪽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하죠
대단하신 분이시다... 라이브... 요즘 노래들 보다 가사도 와닸고 목소리도 고우시고 내 나이15살 아직 어린아이로밖에는 안보이는 나이 지만 이런 나이로도 노래의 가사가 와닸는다는건 나이는 상관 없다는 뜻이겠지요..?
와닿
가사가 진짜 하나의 시같다... 가슴을 후벼파네.
이영진 저당시 노래들이 원래 다 그랬음 요즘은 더 일상적인 어투에 가깝게 쓰는 추세.
요세노래로는따라잡을수가없는노래이다.
이노래들이우리마음을읽는다...
노래도 노래지만 말씀 한마디도 굉장히 뭐랄까..... 허투루하지 않으시네요. 인격도 훌륭한 분인거 같아요.
제마음을 울린.. 힘들때 잡아주엇던 가사.....제인생의 노래입니다....노래는 빠르고 경쾌하고 밝은데 왜이리....눈물이 나올까요...
이런 느낌 이런 감정 어떻게 나오지
우리는 이런사람을 가수라고 한다 ᆞ
김인 우리에겐 엑소 방탄이 잇음
김인 이런 사람만을 가수라고 합니다
아니 저는 이사람만을 가수라고 하고싶네요...
김인 사람이라...하조.. 진짜 사람
@@the-realm-of-God 닥쳐 그 ㅅㄲ들은 노래에 감동과 울림이 없어 광석이 형과 비교가 안된다고
힘든 젊은이들이여 일어나 봄의 새싹처럼 ᆢ시인 가수!! 70대 이지만 지금도 자주 즐겨 듣습니다.너무 좋아했던 김광석가수의 가슴깊이 내면에 침잠된 삶의 고난의 편린들을 엿볼수 있는 노랫말들ᆢ 순수한모습들에서 또 한번 그립습니다.
김광석씨 노래는 왠지 제가 슬플때 위로해주고 기쁠때 같이 환호해주고 항상 제 곁에 김광석씨가 있는것 같아요 김광석씨 보고 싶다 ㅠㅠ
97년 입대전에 같이 알바하던 형이 알려줬던 이등병의 편지...로 처음 알게된 김광석의 목소리...
김광석이 96년 요절했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처음 알게 됐죠...
한참동안 서태지와 아이들에 빠져있던 때라 김광석의 존재를 잘 몰랐지만
그때 처음으로 김광석의 목소리를 듣고 나에겐 어른 되어감을 알게해준 노래들입니다!
이렇게라도 남아 마음을 어루만져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노래 잘 하는 가수님 어느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가슴 짠한 감광석님 보고싶어요 좋은목소리 진한감동 좋은곡을 만들어 내었던 사람 가슴에 눈물이 나요
하... 요새 취업 준비때문에 압박감을 많이 느껴서 그런가..일어나 듣는 순간 눈물이나네.. ㅠ
일어나 일어나 힘든일이
있어도 모두들 일어나서
행복하세요
넵.일어나 들으면서 힘낼께요
김광석씨 표정과 마지막 노래 이가사가 의미심장하네요...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난 내곁을 떠나갔다네... 순간 생각에 잠긴듯 상당히 어두워지네요 표정이... 왠지...
청아하면서도 강인한 목소리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나 매력적인줄 알았지만 웃는모습이 이리도 유치원생처럼 순수하고 예쁜줄 미쳐몰랐었네요 저으말 보고 싶습니다 왜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들은 다 허무하게 일찍 가버리나요 마이클잭슨 신해철처럼요.....ㅠㅠ
노래도 좋지만 맨트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광석씨 반가워요
너무좋은노래 잘들었어요 편안하게 잘지내고
있겠지요~~
일어나 오랫만에 들으니 새롭네요.. 기운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석형님..
일어나는 참 좋으면서도 슬퍼지게 만든다. 가사처럼 다시 일어나셨으면..
ㅇㅈ이요
그냥 고인이라고 생각이 안 드네요..
박성준 저도요~ 음악을 통해 불멸을 이루신거같아요~
와 진짜
중3때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셨던 김광석에 일어나!! 공부 안하고 음악을 자주 들여주셨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맘 깊은곳 까지 가녀린 사람 이였었나~;; 그대여~;;; 수많은 이들이 그대를 아쉬워하며 그리워하는 것을 무엇으로 표현 할수 있을까,???
이노래는 헤어지면서 여자가 울었는데 다시 못본 사람들이 들으면 펑펑울듯ㅡ
보고싶어 광석이형 누군가가 그리울때마다 사랑하고 헤어질때마다 사는게 힘들때마다 형 노래를 듣고 위로받아요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세요
노래 할때 눈을보면 무지 슬프다는..
중간중간 꾹다무는 입술도 슬프네요
순수한 영혼 순수한 노래가 가슴 을 적시네요 왜 그렇게 빨리 가셧는지요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 슬프네요
고통과 슬픔이 없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사가 진짜 좋고 시 다. 나이든 나도 다시 감동 하게 만드는 노래다. 힘든일 있으신 분들 이노래 듣고 모두 힘내세요.
가을엔 더 그립습니다.
지금 나는 일어나려 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일어나려 합니다
아니 일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두번다시나올수없는 어느누구도대체할수없는
세계최고의가수 ~^^
언제, 어디서 듣더라도 감동이~~
와 11년 전이야 김광석님 사랑하고 이런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시고 다음생엔 더 건강하게 노래 불러 주세요
가지마~~~
내가 이 시대 사람이었다면 좋았으련만.
요가하는 예슬??
그리워요..광석이형.. 지치고 힘들때도 듣고, 첫사랑 생각때도 듣고.. 😢
경쾌한 멜로디로 슬픔을 달래고자한 노래~
윤정😊
우리시대에 잔정한가수 김광석형은 노래하는시인 그자체죠
옛모습이요.
젊을때요.
이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