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Base-k7f 저있던데는 냄새나서 못먹겠다는애들 한명도 못봤는데 취사병 요리실력이 영향이 있나..? 일식집 요리사 하다온애랑 대기업 사내식당에서 하다온애있어서 군단요리대회 같은데서 상도타오던뎅. 덕분에 빵식이 더 별로였던 기억이... +간부식당도 따로 없어서 똑같이 나왔었어용
은근 손타는 음식이 있더군요. 입대전엔 카레는 그냥 들어간 재료와 물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알고있었는데....자대 카레는 3분 카레같은 역한 냄새와 이상 야릇한 맛에 싫어했는데, 타 부대 가서 카레 먹으니 맛나더군요.... 취사병들이랑 친하고 동기도 있어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ㅠ.ㅜ 손맛좋은 취사병 만나는것도 운인듯요.
3:50 내 경험상으로 악의적이지 않음 항상 저렇게 나왔음ㅋㅋㅋ 근데 취사병들은 잘못이 없음. 가끔 부대 인원 돌아가면서 식당일 도왔는데 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밥하고 조리장에 혼자 갇혀 있어야하는게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였음 5:36 우리 부대는 콩나물 밥이 자주 나왔음. 콩나물 밥은 보통 고춧가루 간장 소스에 반찬이 비실비실하게 나왔는데 콩나물 밥을 군대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제대 이후론 콩나물 밥 죽어도 못먹음.. 목구멍 안으로 삼켜지지가 않음ㅠ
저도 18~20년까지 취사병 했는데 저희는 닭튀김 나오면 닭 해동해서 바로 튀겼습니다... (설명 붙이자면 식중독 때문에 보통 닭을 한 번 데치고 튀김) 진짜 점심이나 저녁에 닭튀김 나오면 튀김 담당자는 못 쉬고 하루 종일 닭 50kg 튀겨야합니다... 진짜 그 때 헬이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리고 버섯 탕수육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거 같네요! 저희는 버섯 탕수육에 양파랑 당근 같은 거 같이 넣어서 튀겨서 버섯 탕수육보단 야채튀김에 가까운 느낌? 그래서 은근 인기 많았어요
군대 성욕 감퇴제는 피로가 평소보다 너무 세게 와서 아침 반응이 나질 않는 걸 처음 경험해본 사람들에게서 나올만한 소리지 않을라나 합니다. 평소 운동량에 비해 많은 소모가 겹치고 회복이 느리게 따라가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니 당연히 반응도 안 나는 게 당연하니... 버섯 자체에 호불호가 갈리는 점 때문에 버섯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겐 버섯이 영 힘들겁니다. 버섯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밥도둑이 될 수 있지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개짬찌 19군번 취사병입니다 (상말 때 81mm 계산병으로 보직 변경되었습니다)이미 전역을 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해집니다 맛다시 참치 비케볶 군대리아 군생활하면서 제일 쉬운 매뉴는 역시 비케볶에 미역국 맛김또는 김자반 김치 인거 같습니다 또 쉽지만 손이 많이 가는게 군대리아 곰국 정도이고요 해물 비빔소스는 전량 회수하고 안나오다가 전역전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벌써 전역한지 반년 넘어가는데 나오고 보니 시원섭섭이 이해가 가더군요 전역안한 후배님들도 계시겠지만 남은 군생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버섯탕수의 창시자라니..... 맙소사
덕분에 힘든 군 생활이 더 힘들었어요 아조씨ㅠ
군생활 베스트 메뉴
1. 햄김치찌개 or 돼지고기김치찜
2. 소세지야채볶음+ 미역국
3. 사리곰탕 + 오징어젓갈
4. 버섯탕수
난 꼬리곰탕 아니면 마늘삼겹살
@@herojin4092 당면있는 소고기무국에 김도 좋죠
쏘야라고 함 2번
으 사리곰탕 캔까기 ㄴㄷ인데 거기위에 기름덩어리도 많았는데..
갠적으로 두부김치 추가
세상에 버섯탕수 창시자라니 아니 이게 왜 급식까지 전파된거야ㅠㅠㅠㅠㅠㅠ
저도 군대에서는 못 봤는데 급식에서는 많이 나왔네요 ㅋㅋ
저희는 탕수소스를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공군급양)
2010년 이전에도 버섯탕수육 급식에 있었음
@@ba6990 ㅇㅇ 그걸 군대화시킨거지
@박건우 홍어랑 비슷하다뇨... 버섯 탕수는 탕수육인 줄 알고 앙 물었다가 느껴지는 그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음.
음식을 만들땐 정성을 솓으라는말을 못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인분 ㅋㅋㅋㅋㅋㅋ
하는것만으로도 정성가득이네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하는 것 자체가 정성 가득한 일이다 거기에 침 뱉지만 않으면 절하면서 먹어야지 ㅋㅋ
ㄹㅇ 그렇긴 하네요 👍👏👏👏
@@professor7627 ㄹㅇ
1000명은 우숩지
@@이정정-m2w 우숩진 않음...
유희열님이 이렇게 나와서 취사병썰을 풀어주니 너무 잘봤습니다.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 유희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티
메뉴 표절!
1티어는 아침에 돼지고기김치볶음+맛김 부숴서 밥비비먹고 우유 한팩 때리면 끝 아닙니까
거기에 제티 쓱싹 말아먹고 근무투입
ㅇㅈ 합니다! 아침밥 2티어는 쏘야에 미역국
돼감조도 좋아했는데
돼김조 돼김볶에 미역국이나 콩나물국 나오고 멸치볶음 캬
아침부터 고기를 볶았다니..취사병분들 힘들었겠니
버섯 탕수육 창시자셨어? 우리부대원들이 만든놈 죽인다 어쩐다 했지만 전 정말 좋아하는 메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싸고 양많고 튀기니까 대량급식이 적합하니 살아있죠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 잘먹었네요 덕분엨ㅋㅋ
저도 맛있었는데 ㅎㅎ 솔직히 탕수육은 고기맛 보다는 소스랑 튀김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ㅋㅋ
저도 버탕좋아하는데 약간 소스가 너무 신감이 있기는 해서.. 소스를 많이 부으면 좀 물렸죠 ㅋㅋㅋ 그래서 배식받을 때 소스 안받고 보급관님 몰래 건빵주머니에서 맛다시 꺼내서 짜먹었다는ㅋㅋ
결국 튀길거면 버섯전하지 ㅈ나 맛있는데 팽이버섯넣고 청양고추까지 넣으면
군대1티어 아침:
김치제육에 김뿌셔넣고 밥 슥슥비비면 뚝딱. 다먹고 차가운 우유 벌컥벌컥 마시고 식후땡하고 모닝똥때리러 가면 그날은 하루가 가벼웠음
우리부대 김치제육 돼지냄새나서 김치제육은 안먹렀음 ㅠㅠ 제가 좀 민감해서 그런거같긴한데 부대원 몇몇은 냄새난다 하더라구요
ㅇㄱㄹㅇ ㅋㅋㅋ
돼지 냄새 많이남 예민한 분들은 못먹음 내 1티어는 그냥 빵식이었음.새우버거
@@808Base-k7f 저있던데는 냄새나서 못먹겠다는애들 한명도 못봤는데 취사병 요리실력이 영향이 있나..? 일식집 요리사 하다온애랑 대기업 사내식당에서 하다온애있어서 군단요리대회 같은데서 상도타오던뎅.
덕분에 빵식이 더 별로였던 기억이... +간부식당도 따로 없어서 똑같이 나왔었어용
저는 소야 젓갈 김 된장국 고정 ㅋㅋㅋㅋ
버섯탕수육이 어쩌다 우리학교 까지왔죠
탕수육이라고 신나서 떠와서 한입 물었을때 그충격 잊지못하고잇어요....
학교엔 왜 전파가 된걸까....
소금간잘하믄먹을만한데
버섯자체가 호불호가있어서
ㄹㅇ
버섯탕수육 중국음식아닌가?
@@백포박사 탕수육 자체가 한국음식 아닌가요?
조기튀김은 진짜...
맛도 맛이지만, 당장 난 배고파 디지겠는데 머리떼고 꼬리떼고 뼈 떼면 먹을것도 없는 경우가 많았음.
조기튀김 맛있었는뎅... 안먹는애들거 다뺏어서 먹었었음 ㅋㅋㅋㅋㅋ
잉?? 조기튀김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맛있던데...
@@seonjunpaulhwang7528 갓직히 짬밥 맛은 부바부라서.
조튀 뼈까지 다먹는애 있었는데 개신기했음....
@@팩트-t9o 잔뼈도 억세던데 신디하네요
버섯 탕수육 진짜.. 고기보다 버섯 구워먹는걸 더 좋아하는 저로써는 최고의 메뉴였습니다
3:28
재입대라니 선넘네
ㄹㅇ;
재입대면 보급관인데 부식가지고 스트레스,,
?"만약에"라고 앞에 들어간 것 같은데요
@뭐여 ?이미 받았습니다
@ᄌᄒ ??
전역했어도 쏘야에 소고기미역국 그리고 부산우유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조합이다 ㅠㅠ
05:07 상식파괴음식. 순살인데 왜 가시가 있는가? 그냥 있는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많은가? 내가 알고있는 순살이란 단어가 잘못된건가?
ㄹㅇ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ㄹㅇ
순살이 순식간에 죽여버린다는 의미인걸까요 ㅋㅋㅋㅋㅋ
그냥 중심 뼈(등뼈)제거해서 나왔기 때문에 순살이라고 하는 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 탕수육 진짜 밥도둑인데 없던 식욕도 생기는 최고의 음식
3:28 pd님 선넘으시네... 출연진분 말하자마자 말하는거 편집해버렸어..
바로 예? 나올듯
냥이들 짬타이거라고 부르는거 넘 귀여움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7 ㄹㅇ 최악의 메뉴 악마그자체
맛있던데
@@하와이인천 명순조를 클리어 하시다니...
우리부대는 아에 명순조 메뉴에도없고 명순튀로만 만들어줬음 ㅋㅋ 명순튀는 먹을만했음
@라퓨타 쓰레기 그자체였음 양념으로도 커버가 불가능한 음식...
@@valacvitau531 저희는 가끔씩 명순튀나옴 그나마 튀겨서 잔뼈씹어먹는데 무리는 없었죠 ㄲㄲ..
4:01 감자라했는데 글에는 간장이라 써있음
@@빡빡두-f9i 감자 맞아요 귀 치료 받고오세요~ㅋ
@@종만-x7r 이어폰 끼니깐 다르네
자막 보면서 들으면 간장으로 들림 발음이 좀 애매하긴하네 ㅋㅋㅋㅋ
이일병때 취사병중에 튀김 잘하는 선임이 있는데 그 분이 하는 닭튀김. 버섯튀김 다 맛있었음.
근데 그분 전역하고 버섯튀김 먹는데 역해서 바로 버림. 그 버섯물이 쯕 나오는데...
으아아
@yee eee 튀김이 은근 실력이 많이 필요하지... ㅋㅋ
은근 손타는 음식이 있더군요. 입대전엔 카레는 그냥 들어간 재료와 물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알고있었는데....자대 카레는 3분 카레같은 역한 냄새와 이상 야릇한 맛에 싫어했는데, 타 부대 가서 카레 먹으니 맛나더군요.... 취사병들이랑 친하고 동기도 있어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ㅠ.ㅜ 손맛좋은 취사병 만나는것도 운인듯요.
원래 물이 안 나오게 해야하는건가요? 물 나와서 극혐인데
튀김에 물나오면 그건 튀김 망했다는 소립니다.
혹시 장삐쭈 군대편에 나오는 소대장님이신가..? 아닌거 알면서도 너무 비슷해요 ㅋㅋㅋ
야이새끼야 말이심하다
닮긴했네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
ㅌㅋㅋ
주니일병은 닮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하는 절차를 밟아볼까?
ㄹㅇㅋㅋㅋㅋ
3:50 내 경험상으로 악의적이지 않음 항상 저렇게 나왔음ㅋㅋㅋ
근데 취사병들은 잘못이 없음. 가끔 부대 인원 돌아가면서 식당일 도왔는데 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밥하고 조리장에 혼자 갇혀 있어야하는게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였음
5:36 우리 부대는 콩나물 밥이 자주 나왔음. 콩나물 밥은 보통 고춧가루 간장 소스에 반찬이 비실비실하게 나왔는데 콩나물 밥을 군대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제대 이후론 콩나물 밥 죽어도 못먹음.. 목구멍 안으로 삼켜지지가 않음ㅠ
콩나물 특유의 비릿함..
갸라도스 구이랑 해물통조림 명태조림
개 ㅈ같았지
갸라도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순조 명순조 삼순조 ㅅ..ㅂ.....
@@JasonMan777 이름은 순살조림인데 가시 존나많은 순살조림..
세상에서 억울한표정 다지음
버섯탕수 맛있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버섯탕수 나오는 날이면 저는 거의 과식을 넘어 포식 수준으로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우린 소대생활이었어서 밥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생선튀김도 진짜 하나하나 다 튀겨서주고 계란도 후라이로 먹었음
계란 후라이가 가능함?
아,소대 생활이었구나...
ㅇㅈ 소대생활은 밥 진짜 맛있어요
인원수가 적어서 부식도 많이남고
우리는 소대인데도 존나맛없었다
독립중대선까지는 케바케의 가능성이라도 있음 ㅋㅋㅋㅋ 간혹 조리사자격증 있는 소총수 들어오면 무조건 취사병 겸임하라고 꼬시고 ㅋㅋㅋ
나 취사지원 갔는데 계란 200개 후라이쳐하라길래
프라이팬 하나에 기름 존나붓고 계란 13개씩 존나 던지고 젓가락으로 껍찔만 뺐음
중대 애들 존나 맛잇게 먹어서 뿌듯했었음
와 이분 그 장삐쭐? 인가 뭔가 거기 애니에 소대장같이 생겼네. 길쭉한 얼굴에 말투 ㅋㅋㅋ
장삐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롤리폴리춘 이병이랑도 닮았네요
말넘심 ㅜㅜ
절차를 밟아보도록 하자
3x 사단 신교대대 1중대 조교로 복무했었는데 10년이 지나 이렇게 유튜브로 만나게 되니 엄청 반갑네요^^ 군생활동안 맛있는 밥 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36
09군번인데 36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병 생활할 때 꼭 나한테 이유도 없이 갈궜던 조교 하나 있었는데 ㅋㅋ 통신대대에서 복무할 동안에 밥 저퀄로 나왔는데 맛있는 밥 해줬다고? 개밥이 따로없던데;
그게 접니닷
세대 차가 있다 보니 공감대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공감 가는 부분도 상당히 많네요
조기튀김 명순조 해물비빔소스 나오는날은 px회식날임ㅋㅇㅋ
카레, 짜장 빼면 섭섭하제
인정 ㅋ ㅋㅋ
밖에서 먹는 카레랑 짜장은 진짜 좋아하는데 왜 군대 카레 짜장은 맛이 1도 없냐 ㅋㅋㅋ 분명 오뚜기꺼 쓰는데 3분카레랑 맛이 너무 다름
이거 나오는날은 px일찍 가야함 안그럼 줄서있음
조튀 해빔 진짜 ...
버섯탕수육 진짜 잘먹었어요..치킨소스에 뿌려먹으면 나름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군대밥 퀄리티 높이고싶으면 재료나 매뉴다양성보다는 그냥 미원이랑 다시다같은 조미료라도 충분히 보급해주면 매뉴의 절반은 사회에서 먹는수준으로 올릴수있음 콩나물 무침이 준내 맛있어짐
@호준판다 웃긴게 레시피 북이 있는데 아무도 안봄 그냥 꼴린데로 만듬
버섯탕수육 애들 안먹어서 제가 많이 먹었던거 ㅋㅋ 탕수육 소스가 칠리소스였으면 어땟을까 싶던데
ㄹㅇㅋㅋㅋㅋㅋ이거 왜싫어함 군필은 아니지만 현역 여고생쟝으로서 싫어하는애들 이해불가임
버섯탕수 꿀맛인데??
이게 탕수육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별론데
맛의 기준을 탕수육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맛있음
ㅇㅈ
근데 왜 이름을 탕수로 지었어 ㅋㅋㅋㅋ
@@WH_J 지식이늘었다
탕수육이나 고기반찬 하나 나오는데 버섯탕수가 그 역할로 나오니까 그게 문제인거지
버섯튀김으로 하지...
나만 버섯탕수 맛있나? 소스땜에 바삭하지 않은 튀김옷이 오히려 맛을 극대화 해서 개인적으로 레전드라고 생각하는데.. 급식에 버섯탕수 나오면 그날 저녁치 까지 먹었음
두부미소시국은 우리가 짱이였음 취사병 애들이 라면 스프 조금식 넣어주고 감자랑 두부 많아서 간이랑 양이 둘다 갓이였음
삼계탕은 진짜 ㄹㅇ 다시먹고싶은 식단임 포병이었는데 오전일과 딱 끝나고 먹던 그게 아직도 안잊혀짐
만두피만 먹으면 말 그대로 수제 요리 "수제비"
세상 잘태어났으니 할말은 없다만 힘든일.어려운일 빡쎈일 하고서 맛없는 음식은 없다
진짜 새벽조리일때 아침 비소케 맛김 무국이 제일 행복함
시금치 고추장무침이 진짜 힘들었는데..
시금치 데친다음에 물기 하나하나 다 짜야해서 극혐이었음
누가뭐래도 나에게 군대식단 1위는 무조건 쏘시지케찹볶음 미역국 김치 김 흰우유 이거다.. 평일날 아침에 나오면 짜증나는 평일날 유일한 한줄기 빛이였고, 주말 아침에 나오면 주말 통째로 컨디션 개좋고...
두부김치가 저는 젤 좋았습죠
흰 우유에 제티
@@userchoisususu ㅅㅂ제티가 어딨어ㅋㅋㅋㅋ
@@leebyeongsin7795 px 에서 한통 사가지고 챙겨 먹었는데 우유 하루에 3개씩 먹었음 ㅋㅋ
@@userchoisususu ㅋㅋㅋ그래도 한통사서 하루 3개먹은게 다행.. 난 한통사면 고참한테 뺃긴다고 두개는 먹었나ㅋㅋ
진심 취사병들 음식 칭찬하면 은근히 뿌듯해하는거 느껴졌어요ㅎㅎ
4:26 학교급식으로 이거 나오면 항상 믿고 걸렀던 기억이ㅋㅋㅋ군대도 같네ㅋㅋㅋㅋ
2006군번인데 베스트는 삼양육개장+밥+김치
갸라도스튀김이나
명순조 이런거보니까 우리땐없던거라서 되게재밌네요
후배 장병님들 화이팅
4:22 조기취침입니다 엌ㅋㅋㅋ
와 짬밥 사진 보면서 그때 그시절 입맛 PTSD온다 입안에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군대가서 밥먹으면서 제일 짜증난 메뉴는 꽁치조림ㅋㅋ
뼈만 더럽게 많음 ㅋㄱ
꽁치를 먹었다는게 다행... 나중가면 고기는 없고 김치만 남아있음.
@@dhl9656저흰 반대로 꽁치김치조림에 꽁치는 안먹고 김치만 건져먹어서 김치가 없었음 ㅋㅋ
진짜 구라안치고 곰탕+오징어젓갈 조합은 내 주변 군대 전역자들도 킹정하는 최고의 조합임ㅇㅇ
91 군번 조류독감-닭 가슴 뽁음,닭 껍데기국 , 돼지 콜레라 -돼지없는 감자 두루치기,돼지 지방무국 ,소고기 무국은 소고기는 없고 소가 때밀고 간 맛 ㅋㅋㅋ 그 당시는 젓갈도 냄새가 ㅎㄷㄷㄷ 밥은 찜통에 쪄서 나오고 그래도 그 당시가 그립내 ㅎㅎㅎ
그 당시는 1종 보급품 비리가 많지 않았나요?
그 당시 삥땅도 여전하고 현재진행 달리고 있죠
19년 전역자인데 버섯탕수 은근 별미였슴돠
같은 19년 전역자입니다. 어드밋 합니다.
동기가 친한 취사병이어서 건빵 튀겨달라고 하면 여러번 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급식때 기억에 남는 음식이 버섯 탕수육,치킨맛 도라지튀김이였는데 2개중 1개의 창시자를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저도 18~20년까지 취사병 했는데 저희는 닭튀김 나오면 닭 해동해서 바로 튀겼습니다... (설명 붙이자면 식중독 때문에 보통 닭을 한 번 데치고 튀김) 진짜 점심이나 저녁에 닭튀김 나오면 튀김 담당자는 못 쉬고 하루 종일 닭 50kg 튀겨야합니다... 진짜 그 때 헬이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리고 버섯 탕수육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거 같네요! 저희는 버섯 탕수육에 양파랑 당근 같은 거 같이 넣어서 튀겨서 버섯 탕수육보단 야채튀김에 가까운 느낌? 그래서 은근 인기 많았어요
치킨 점심이면 그냥 좆뺑이치면되는데 저녁에 나오면 하기가싫어요 ㅋㅋㅋ
진짜 버섯 입도안대는데 일반 탕수육인줄 알고 먹다가 식감이상해서 잘보니까 버섯ㅋㅋㅋㅋㅋ
아 진짜 기겁했었네요
똥국똥국 하는데 제가 취사병으로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주방이모께서 진짜 요리를 잘하셔서 된장국 나오면 전 좋아했던 기억이있네여 ㅎㅎ 특히 청국장나오면 꿀맛이엿음 ㅋㅋ
와! 버섯탕수, 버섯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인데
대부분 버섯들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저만 많이받아서 쿰척쿰척 먹었었습니다 ㅋㅋ
6:57 개맛없음 진짜
군대 성욕 감퇴제는 피로가 평소보다 너무 세게 와서 아침 반응이 나질 않는 걸 처음 경험해본 사람들에게서 나올만한 소리지 않을라나 합니다. 평소 운동량에 비해 많은 소모가 겹치고 회복이 느리게 따라가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니 당연히 반응도 안 나는 게 당연하니...
버섯 자체에 호불호가 갈리는 점 때문에 버섯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겐 버섯이 영 힘들겁니다. 버섯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밥도둑이 될 수 있지만,...
소시지 야채볶음은 나오는 아침은 모든병사들이 좋아했지만 취사병이 더 좋아했던 메뉴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더 잘 수 있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
취사병으로 전역했지만, 올해 벌써 민방위로 바뀐ㅠㅠ...취사병이었던 분이 나오는 영상이라 많이 추억돋네용....ㅎㅎㅎ
저도 꼬리곰탕 + 오징어 젓갈 나오면 무조건 밥먹으러 갔었는데 ㅎㅎ 근대 그날 취사병들이 밥을 제대로 못해서 행보관이 취사반장 불러서 니가 이거 먹어보라고 이게 밥이냐고 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군대에 있을 때 가장 최악이었던 음식은 죽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떡인데 저는 왜 그걸 죽이라고 부르는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게다가 표고버섯은 왜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죽 만들기 힘들어요 시간도오래가고
꼬리곰탕.. 레전드야... 오징어젓갈이랑 존맛탱
자대 밥은 그러려니하는데 훈련소밥 맛있다고 먹는애들은 대체적으로 어떤 쓰레기를줘도 잘먹음
저 비빔소스 그냥먹으면 정말 끔찍한데 ㅋㅋㅋㅋ 콩나물같은 거라도 넣고 한번 볶아서 주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저희 부대가 그렇게 해서 줬는데 그 비빔소스인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해군 함정 생활하다 보면 짬이 어마 무시하게 나오는데요.........
그거 다 바다에 버립니다. 육상에 짬 타이거가 있었다면
바다에는 짬갈매기가 있었죠. 그리고 바다에 고기들 밥은 다 해군이 버린 짭먹고 큰 물고기입니다.
자료화면 짬밥 퀄리티 정말 리얼하네요... 최악의 식단은 기름 둥둥 곰국에 오징어젖갈, 김치, 김 이었는데....
이분이 그 관상은 과학이다고 댓글 엄청 달린 그 분 아닌가 ㅋㅋㅋㅋ
맞음 ㅋㅋㅋ 저 썸네일만보고 알음
군대리아 삶은계란 나오는 시절
군대동기가 취사병 분대장이라 부탁하면 빵이랑 패티는 구워주고 계란후라이로 해줬는데 그렇게 군대리아 먹음 개꿀맛
나도 상꺾 다가오면서 점점 피엑스를 많이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장땐 아예 부대밥 안먹은 날도 있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탕슉 완전 맛있죠!!!
전역 3주 남기고 취사장에서 이거보는 내가 레전드
와 취사장에서 이걸 볼 수 있단게 ㄹㅈㄷ
나도 전역 2주남기고 보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보충대에서 맛봤던 명순조 맛은 아직도 못잊는다...
취사병들끼리 맛있는거 해먹는건 ㄹㅇ 특권이죠ㅋㅋㅋㅋ 저도 취사병 출신이었는데 맛있는거 엄청 많이 해먹었어요ㅋㅋ
주로 표고버섯으로 만드는 버섯탕수
맛있죠!ㅎㅎ
전 군에선 못먹어봤고 오히려 밖에서 처음먹어본 ㅎ
공군 급양 출신으로써 반갑네 ㅋㅋㅋ 이등병때 여름에 짬푸러 가면 가득찬 주황빛 짬들이 부글부글 가스 기포를 뿜어대며 마그마처럼 끓어댔는데... 개극혐....
급양관출신이세요?
출신으로서
진짜 버섯탕수육 만든 사람 찬양해야함
쫄깃쫄깃한데다 고기도 안들어있어ㅠㅜ
탕수육에 이제 고기 들어있으면 실망..
한국은 향후에 3천년이 지나도 영양사가 제대로된 식단으로 만드는 경우는 없을듯.그냥 군대가면 헝그리같이 먹어야 간부들이 보고 허허 하고좋아하지.맛있는거 나올떄 병사들 맛있게 먹는거만 보면 무슨 보수적인 심보가나오는지 엄청나게 성질냄. 시비나 걸로 다니고...
내가 있던데는 밥 ㅈㄴ 맛있어서 병장돼서도 거른적이 없는데 마법의 부바부네 진짜 ㅋㅋㅋ
저런 간부들은 어딜가야 만나는거임 ? 우리부대엔 저런사람 단 한명도 없던데.
그때 한국이란 나라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살면서 군말없이 군대가고 세금내고 할 사람 계속 줄어들거라 봄
0:40 왼쪽 위에 자막 "군대 식단이 바뀌는 경우는?"
이거 나만 봤나?
ㅋㅋㅋ군시절 전방에서 취사병이 없어 지원 갔다가 미역국 만드는데 연금술 보는줄 알았음 ㅋㅋㅋ
무슨 검은판 빨간판 노란판 넣으니까 미역국으로 나옴 ㅋㅋ
검은판 빨간판 노란판이 뭐에요?
@@dmgmaxify 미역미역 ㅍ판대기
@@dmgmaxify 검은판 미역
빨간판 고기
노란판 마늘
@@Dual_ether 오 그거였군요... 감사합니다 ^^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3:30 '다시 입대하신다면'에서 편집된 이유를 왠지 알 거 같다
이야 ㅋㅋ 예전에 진짜 조류독감때문에 닭이 어찌나 자주 나오던지 ㅋㅋ 훈련가서도 나와서 다리만 골라먹고 뻑뻑살 다 버린 기억이 있네 ㅋㅋ
와 버섯탕수육 창시자라니 진짜 잘먹었습니다
버섯탕수육 나올때면 진짜 미친듯이먹었던거앝아요
버섯탕수육 맛있는데?? 고기탕수육 기대 안하고 먹어야 맛있지
버섯탕수육....진짜 악랄하다...ㅠㅠㅠ 고긴인 줄 알고 씹었는데 버섯이었다? 나같으면 울었다...
7:02 너였구나 이새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2년만에 찾았다..
논산훈련소 아침 점심 저녁 삼시 3끼가 전부 같은 똥국에 양배추 김치 질리도록 먹음...!!! ㅋㅋ
우리 부대 취사병이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난 똥국이든 명순조든 다 맛있게 먹었는데 유일하게 제일 극혐했던 메뉴가 해물비빔소스랑 고기비빔소스 그리고 짜장, 카레밥... 극혐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똥국 명순조 명순튀 다 맛있었는데 해빔쏘나오면 그냥 탈영생각났음
ㄹㅇ 취사병들차이와 부대인원수에 따라 퀄이 갈리는듯
저때는 해빔고빔같은거 없었던 때인데도 부대인원들이 많은게 아니어서
똥국이 아니라 진짜 된장국느낌으로 잘먹고 햄소찌나오는날은 다들 즐거워함 ㅋ
버섯 탕수육 맛나요, 어짜피 튀기면 돼지고기나 닭고기나 비슷한데, 양념 버무려 먹으면 무난한걸 말이에요
군대에서 만든 최악의 메뉴 "사과 고기 채소 볶음밥"이 없네
한번도 못 본 메뉴인데요?
@@user-nf1kn3fl8m 취사병인 저도 딱 한번 만나본 친구라서 그런가봅니다 ㅋㅋㅋ
그런게있다고요?ㄲㅋㅋㅋㅋㅋㅋㅋ
@@cloudtemplarleestar 그런 미친 메뉴가 있었군요?
창시자가 전역해서 신호등 치킨 만든거 아니냐?
우리 부대 취사부 8사단 요리대회 1등 먹는 실력이라 밥은 진짜 걱정없이 먹었음
조리병출신이지만 공감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네요 ㅋㅋ 역시 케바케라...
레시피북 외워야 했던거, 취사장 까뒤집기, 1종창고부식 받기 빡센게 참 많았네요..ㅋ.ㅋㅋㅋㅋ
부식문젫 1종 계원이랑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예산없을땐 고기 맨날 적게주고 남을땐 또 너무 많이 시키고ㅋㅋ 다 추억이네요.. 월수금이 얼마나 싫었는지
비빔밥 나오는 날이 유일하게 계란후라이를 맛 볼 수 있는 날이라서 좋아했었는데, 비빔밥을 짬버리다니...헐...
짬밥은...취사병의 손길에서 많이 갈린다고 느낌.
군대 있었을 때 다른 부대 가서 파견 나가는 게 많았는데,
37사단 어느 예하 부대 가서 짬밥먹었는데 진짜 놀라웠음.
국을 찌개처럼 너무 맛있게 끓여서 나 말고도 다들 밥을 2그릇째 먹었던 기억이
똥국은 하다가 모자란다 싶으면 보리차로 양 늘리기… 그래서 대부분의 국이 맛이 비슷했던 듯… 그리고 최악의 메뉴가 양배추 3종… 양배추 된장국에 양배추 김치 줘 그런 식으로 반찬 두가지, 국까지 모두 양배추 재료였음.
11년차 특전상사입니다
육고기 or 해물비빔소스랑
지옥의 뒤틀린 황천의 조기튀김은 진짜 맛 검찰수준입니다
식판에 비빔소스 깡통 부딪히는 소리 나면 아...
그냥 거릅니다
꼬곰이랑 햄쏘찌 최고!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개짬찌 19군번 취사병입니다 (상말 때 81mm 계산병으로 보직 변경되었습니다)이미 전역을 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해집니다 맛다시 참치 비케볶 군대리아 군생활하면서 제일 쉬운 매뉴는 역시 비케볶에 미역국 맛김또는 김자반 김치 인거 같습니다 또 쉽지만 손이 많이 가는게 군대리아 곰국 정도이고요 해물 비빔소스는 전량 회수하고 안나오다가 전역전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벌써 전역한지 반년 넘어가는데 나오고 보니 시원섭섭이 이해가 가더군요 전역안한 후배님들도 계시겠지만 남은 군생활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 최악 무나물
점점 갈수록 밥양이 적어지는거 같아 큐ㅜㅜㅠㅠㅠㅠㅋ
만둣국 진짜 퍼지면 죽됨...
난 군대밥 맛잇던데.. 군생활 거의 거른적 없이 맛나게 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