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IIllIlIIIllIIIlIlIllIIIlll 허억... 5천원이라는 큰 거금을... 타지에서 힘들데 버신돈을 저한테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직장일 하면서 운동 까지 하려는 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자체가 큰 실례겠지만 주말 2일만해도 헬린이라면 성장이 가능 하긴 할 겁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있엇고 타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상황이 안좋으니 암묵적으로 스스로 합리화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나 스스로한테 얼마나 비겁한 변명이였나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더라구요. 내가 변화고 싶으면 결국 내가 변화해야하고, 내가 더 좋아지고 싶으면 내가 안바뀌면 주변이나 상황 결과도 안바뀌더라구요. 바코드님의 상황을 잘모르지만 , 몸이 좋아지고 싶다면 , 내가 어떤 결과를 위해서 성취하고 싶다면 결국 운동을 많이해야 늘어난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운동을 5년 쉬고 나이가 39살일 때 이제 무슨 몸을 만들수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전 제 몸만큼은 내 스스로 의지한데로 해내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39살보다는 41살인 지금이 훨씬 좋고 건강합니다. 바코드님도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근성장을 위한 더 넘어가서 나를 위한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 주변의 환경은 그저 넘어야하는 장애물 정도로 생각하고 미션 깨듯이 해나갔으시면 합니다. 5천원 피땀 흘려서 버신돈일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자체나 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한데 돈까지 사랑합니다 고갱님 ㅇㅅㅇ ㅋㅋ
붕대를 이용해보면 값비싼 온갖 헬스용품들이 넘치는 요즘 뭔가 더 원초적이고 재야의 무림고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겁니다. 저는 60대이고 기본 하루 2시간 웨이트를 한 지가 30년 차 정도 되고 그러다 오래 전에 생체3급자격(요즘은 2급이 되었더군요) 도 취득을 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생소하시겠지만 저희 세대에는 헬스장 이전에 육체미 체육관이라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웨이트용품도 국내에는 거의 없었고 해서 중량위주 운동을 좀 하는 사람들은 영상처럼 붕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아마 원조는 역도 선수들 일겁니다. 아직까지 역도선수들 중에는 붕대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기성품보다 붕대를 감으면서 압박 정도를 자신에게 맞게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고 특히 고중량을 칠 때는 손목 약간 윗부분 손바닥 밑에 살짝 걸치도록 두르면 보호가 더 잘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데드 리프트 할 때는 태권도 도복 띠를 구해서 그 띠를 가지고 만들어 바벨을 감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젊은 분들은 용품이 넘치는 시대에 살고 계시지만 저희들 때는 아무것도 없었고 체육관에 그냥 쇳덩어리만 있어서 체육관을 철공소라고 했습니다. 바벨, 덤벨보다는 역기와 아령이 더 익숙하였고 훌륭한 시설에 공기까지 신경쓰는 헬스장이 아니라 체육관 문을 열면 마초들의 시큼한 땀 냄새가 진동을 한 곳에서 쇠덩어리와 싸움을 하며 쇠질을 했답니다. 운동자체보다 너무 겉보기에 신경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용품 비싼 돈주고 구입하여 웨이트한다고 크게 도움될 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운동을 자신과의 약속으로 꾸준히 하시다 보면 몸의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지 3~6개월 만에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몸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직장다니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선수를 목표로 보디빌더로서 생계를 하실 분 아니면 조금 음식 가려 먹고 안 좋다는 것 조금 적게 먹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그렇게 하시면 즐겁습니다. 저는 저녁운동선호자인데 운동마치고 집에서 집사람과 500미리 캔맥주 한잔 나눠 마시는 것이 낙입니다. 처음으로 헬스 유툽 중에 제가 사용하는 붕대를 차고 나오시는 젊은 분을 처음 봐서 두서 없었는 것 같아 송구하군요. 참고로 전 붕대 한 봉지 800원 주고 삽니다.
![[#짠남자] 명품 과소비도 못 참지만 운동 자세 틀리는건 더더욱 못 참는 종국이형ㅣ#김종국 #양다일 MBC241009방송](/img/n.gif)
헬저씨형 타지에서 일하고있는 직장인인데 , 1주일에 겨우 본가내려와서 주말 2일에만 1시간반씩 나름 빡세게 운동하고있어.. 주 2회로는 근성장되기가 힘들까? 😢 뭔가 타지에서 자취하니 먹는것도시원찮게되구 주말에 열심히 해도 항상 제자리걸음하는 기분이야 ㅜㅜ 따끔한조언좀 부탁해
@@IIIIIllIlIIIllIIIlIlIllIIIlll 허억... 5천원이라는 큰 거금을... 타지에서 힘들데 버신돈을 저한테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직장일 하면서 운동 까지 하려는 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자체가 큰 실례겠지만 주말 2일만해도 헬린이라면 성장이 가능 하긴 할 겁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있엇고 타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상황이 안좋으니 암묵적으로 스스로 합리화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나 스스로한테 얼마나 비겁한 변명이였나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더라구요. 내가 변화고 싶으면 결국 내가 변화해야하고, 내가 더 좋아지고 싶으면 내가 안바뀌면 주변이나 상황 결과도 안바뀌더라구요. 바코드님의 상황을 잘모르지만 , 몸이 좋아지고 싶다면 , 내가 어떤 결과를 위해서 성취하고 싶다면 결국 운동을 많이해야 늘어난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운동을 5년 쉬고 나이가 39살일 때 이제 무슨 몸을 만들수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전 제 몸만큼은 내 스스로 의지한데로 해내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39살보다는 41살인 지금이 훨씬 좋고 건강합니다. 바코드님도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근성장을 위한 더 넘어가서 나를 위한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 주변의 환경은 그저 넘어야하는 장애물 정도로 생각하고 미션 깨듯이 해나갔으시면 합니다. 5천원 피땀 흘려서 버신돈일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자체나 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한데 돈까지 사랑합니다 고갱님 ㅇㅅㅇ ㅋㅋ
열심히하는데 제자리걸음이 어디있어요 멋지십니다 ㅠㅠ
다 충분히 멋있고 가치있는일입니다 (박수)
@@IIIIIllIlIIIllIIIlIlIllIIIlll 주 2회만 하신다면 머신 // 프리웨이트로 운동 시간은 좀 길고 강하게 더 가져가세요 !
@@Hell_dude 고마워 형 ㅎㅅㅎ 너무 혜자네
@@란겨-k8f크.. 따뜻한말 고마워요 란겨님 !! ㅜㅜ
붕대를 이용해보면 값비싼 온갖 헬스용품들이 넘치는 요즘 뭔가 더 원초적이고 재야의 무림고수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 겁니다.
저는 60대이고 기본 하루 2시간 웨이트를 한 지가 30년 차 정도 되고 그러다 오래 전에 생체3급자격(요즘은 2급이 되었더군요)
도 취득을 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생소하시겠지만 저희 세대에는 헬스장 이전에 육체미 체육관이라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웨이트용품도 국내에는 거의 없었고 해서 중량위주 운동을 좀 하는 사람들은 영상처럼 붕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아마 원조는 역도 선수들 일겁니다.
아직까지 역도선수들 중에는 붕대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기성품보다 붕대를 감으면서 압박 정도를 자신에게 맞게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고 특히 고중량을 칠 때는 손목 약간 윗부분 손바닥 밑에 살짝 걸치도록 두르면 보호가 더 잘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데드 리프트 할 때는 태권도 도복 띠를 구해서 그 띠를 가지고 만들어 바벨을 감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젊은 분들은 용품이 넘치는 시대에 살고 계시지만
저희들 때는 아무것도 없었고 체육관에 그냥 쇳덩어리만 있어서 체육관을 철공소라고 했습니다.
바벨, 덤벨보다는 역기와 아령이 더 익숙하였고 훌륭한 시설에 공기까지 신경쓰는 헬스장이 아니라 체육관 문을 열면 마초들의 시큼한 땀 냄새가 진동을 한 곳에서
쇠덩어리와 싸움을 하며 쇠질을 했답니다.
운동자체보다 너무 겉보기에 신경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용품 비싼 돈주고 구입하여 웨이트한다고 크게 도움될 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운동을 자신과의 약속으로 꾸준히 하시다 보면 몸의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지 3~6개월 만에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몸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직장다니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선수를 목표로 보디빌더로서 생계를 하실 분 아니면 조금 음식 가려 먹고 안 좋다는 것
조금 적게 먹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그렇게 하시면 즐겁습니다. 저는 저녁운동선호자인데 운동마치고 집에서 집사람과 500미리 캔맥주 한잔 나눠 마시는 것이 낙입니다.
처음으로 헬스 유툽 중에 제가 사용하는 붕대를 차고 나오시는 젊은 분을 처음 봐서 두서 없었는 것 같아 송구하군요.
참고로 전 붕대 한 봉지 800원 주고 삽니다.
@@YOUNGLIMKIM-d5h 재야의 고수 선배님의 운동 조언 너무 좋습니다.. 자주 들르셔서 좋은 조언과 경험 나눠주시기바랍니다
와 헬스무협지 한편 뚝딱
@@YOUNGLIMKIM-d5h 선배님 응애 !
@@user-dt7hw9xg7l읽다가 전율이 올라와서 오늘 운동 잘될듯 ㅋㅋㅋ😊😊😊
별 말씀을 송구스럽습니다.
주짓수할때 발목아파서 했는데 일반보호대 보다 좋았음 ㅋㅋ
@@Hun.a 랩핑이 여러번 감기는게 생각보가 좋져 ㅎㅎ
압박붕대 천원인가 합니다
그리고 거의 1년씁니다ㅎㅎ
젤중요한거는 간지가 난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대갬성이 기계체조선수 같은 느낌이라서 존멋탱인 것 같슴니다 ㅋㅋ
풍호형 우리 느낌 알잖아? ㅋㅋㅋ
형이 최고~
@@성이름-o2m4n ㅇㅅㅇ 읗 ㅔㅅ
알리에서 손목보호대 천원대인데 아주좋음
@@pupuleg 알려줘 나도 ㅋㅋ
와 뭔가 최배달같고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l7943 ㅋㅋㅋ잌ㅋㅋㅋ 오 ...최대발 ! 소뿔 자르기@@
저도 압박 붕대 잘라서 씁니다 ㅋㅋㅋㅋ 쫌쓰면서 탄력이 약간 떨어져야 훨씬 느낌이 좋죠
고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e one 👍👍👍
오늘은 조금 늦었구만 친궄ㅋㅋㅋㅋㅋㅋ
헬스 본격적으로 하면서 부터 늘 손목보호대 찼는데 결국에는 조금씩 손목 바깥쪽에 통증이 찌릿찌릿 옵니다. 특히 팔운동 할때 ㅋㅋ 무서워서 덤벨을 못들겠어요 요즘엔
@@extremepain9816 안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 하는 영상 요번주에 올라갑니다! 꼭 필수 시청하세요 ㅋㅋ
@@Hell_dude 헉. 이런 타이밍이. 무조건 보겠습네다 동무
@@extremepain9816 내레 해결해주갔어!!
형님 덕분에 OHP 할때 팔꿈치 통증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1. 견갑골 앞으로 빼내기
2. 회전 주기
를 통해 많이 개선되었는데
어깨에 회전을 주는 동안에 소리가 나는데 일반적으로 이거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혹시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ㅠㅠ
@@민두쓰-b6g 몸통이 돌아갔거나... 그립 균형 호흡 세개 입니다..
@@민두쓰-b6g 최근영상에 소스가 될만한게 몇개있습니다.. 소리가 나는건 아탈구 상태가 되어서 관절이나 몸통에 충격을 주게 되니 조금 지긋히 운동해보시고 몸통을 살짝 살짝 조정해서 해보세요
감사합니다❤❤@@Hell_dude
헬저씨님 혹시 팔꿈치보호대는 뭐쓰시나요?
@@jtk0909 ...동생꺼 빌려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tk0909 거의 안쓰긴합니다... 제가 사고 써보게되면 알랴드릴게여 ㅎㅎ
오 개꿀 손목보호대 2만원짜리 산거 갖다 버리고 붕대차고 해야겠다
랩핑이 여러번 대지면 쎄게 잡지 않아도 좋긴해요 ㅎㅎ
벤치나 숄더프레스할때마다 척골신경탈구로 딸깍거려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운동 꼭 해야되냐 그만두면 그만아니냐는 식으로 말해서 속상하네요 ㅠ 요즘엔 그래서 빈봉으로 최대한 안나는 자세 찾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지민초-f5k 제가 요번주 영상에서 찾아드리겠습니다... 업로드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Hell_dude 아이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Hell_dude 아이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니 얼마 전에 손목 힘줄에 염증 생겨가지고 이제부터 보호대 차려는데 손목 보호대 살려 했는데 붕대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돈 주고 손목 보호대 사는게 나을까요 클리올x지 살려는데
암튼 때마침 영상 올려준 헬저씨 ❤❤
@@Kimmoon0102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영상이 손목에 관한거랑 기초에 관한게 나오는데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음요 ㅇㅅㅇ 우선 약국에서 손목붕대로 강하게 감지마시고 랩핑만 여러번 해서 해보세여 ㅎㅎ
갠적으로 면으로 왔다빵
바람의 파이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NuclearPunch_jeju 바람의 띨피터...
알리 손목 스트랩 1천원도 안해...
@@lovmemory 히익 근데 붕대가 더조앙!
5천원밖에안하는 손목보호대 ㅋㅋㅋㅋㅋ붕대가 간지나긴하지 ㅋㅋ
붕대는...나의 관종력...
붕대쓰는거 꼴값떠는거같음 만원이면주고사는걸ㅋㅋㅋ
@@김민수-c4m 이게 더 찰짐 ㅋ
안써본 사람이 뭘알간
아는만큼 아는거다 얼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