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입장에서 보면 거만하고 겸손하지않으며 우릴 가르치려든다고 보겟지. 난 달라 영어이름 안좋아해 이런 답변부터 좀 난 남보다 우월해라는 성격이 강한사람같음. 솔직히 저렇게 답할때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웟음. 미국도 장점이 얼마든지 많은 나라임. 한국장점만 찾아서 치켜세워주고 우리가 배우자는건데 거기서 우린 너무 잘낫어 그것밖에 안되니? 이런태도인것임
@@hcjoe1937 저도 동감해요 믿거나 말거나 물건에도 기운이 있어서 나쁘게 가져온 물건이나 출처불명의 물건을 집안에 들여 나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안 믿으면 상관없지만 어쨌든 내돈내산이 제일 좋고 출처분명한 남이 쓰던 물건을 쓰는게 좋아요 남의 물건을 훔치지않는것은 도덕성 외에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user-ss7fs7ku5z맞아요 저 교수님이 지적한게 바로 그거에요 미국이 개인적인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개인적인 컬쳐가 이기주의적인 컴포트멘트가 되어서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거 고쳐야 된다라는 것을 사회학적인 대화로 미국 학생들에게 이해른 시키고 있는 과정이고 미국이 개인적인 문화이니 또 어찌보면 불쾌할수도 있는 교수님의 돌려까기도 자유적인 의견이다라고 기분 안나쁘게 받아들이면서 내행동이 문제가 좀 있구나를 생각하는 미국학생들의 태도가 보임. 그리고 무슨 전세계 종교 인종 국적에 관계없이 수많은 학생들이 혹 불편할수도 있는 이 강의를 졸지도 않고 듣고있다는게 신기함.
책가방을 앞으로 매는건 사람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에서 뒷사람이 서있는게 내 책가방으로인해 불편하지 않게 앞으로 매줘야 해요...ㅠㅠ한국인들은 남을 배려해서 나오는 행동이지 소심하거나 내성적이여서 나오는 성격이 아님.내가 겪어서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니까 안하는 행동에서 나오는 배려심인거임
서양은 가방을 뒤로 매도 내가 그 가방을 치고 가면 쏘리/익스큐즈미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야함 우리나라는 그냥 막 치고 가고 남 민폐주게 배낭메고 다닌다고 은근 짜증내거나 개념의 문제로 생각하고 눈치주고 일부러 더 치고가기도 하는듯 그러니 오히려 배낭 맨 사람이 눈치보고 배려해야하는 문화인듯
저는 지갑 현금도 꽤있고 신용카드도 4장이나있는지갑인데 잃어버려서 설마 무수일 없겠지??하고 카드 분실신고해서 재발급 신청하고 난 그냥 잊고있었는데 한 10일인지 한달뒤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갑자기 경찰서서 전화와서 우체통을통해 배달됐다고 가지고 가라고ㅋㅋㅋㅋ 친절하게 내지갑 주슨사람이 굳이 그 없는 우체통을 찾아 우체국을 통해 경찰서까지 배송시킨거ㅋㅋ 진짜 와...감동했음. 당연히 천원짜리 한장 없어진거없이 그상태 그대로. 꾹뽕이 살짝 차올랐음ㅋㅋ
한국인이 영어이름을 만드는것은 영어이름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이것도 일종의 배려죠. 한국이름이 외국인들이 발음하기어렵기때문에 그들이 익숙한 부르기쉽게 짓는거죠 물론 개중에는 좋아서 짓는사람도 있겠지만 예지학생처럼 외국인도 부르기 쉬운이름은 안바꾸는거죠 예지가 아니라 예를들어 현정이나 이런 받힘이 있는 이름이었다면 그도 아마 영어이름을 지엇을겁니다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편하려고 하는거죠. 제 생각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상으론 외국인이 이름을 물어보면 잘 못 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발음이 내 이름과 다르고 계속 내 이름을 대답하는게 (여러가지 이유) 싫으니 영어 이름을 만드는데 샐리, 제인, 마이크 (이 예시는 아님) 등으로 지어서 말하죠. 이렇게 부르기 쉬운 영어 이름이 할머니, 꼰대, XX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상식적인 미국인들은 자신들(어떤 국적이나 당연함)은 발음이 어려워도 자꾸 물어보는 이유는 최대한 정확하게 발음해야 대화하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끼리 얘기 할 때는 한국 이름으로 이야기 하고 자기들과 할 떄는 영어 이름으로 말하니까 왜 자기 이름에 대한 자부심 (정체성)을 갖지 않는다고 놀라죠.
@@imjjin91 님도 개인 생각인 것 같고 저도 개인생각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굳이 외국이름 필요없을 것 같고 외국 대학을 다닌다던지 할때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우면 이름에 자부심이 없어서도 아니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고 또 내가 불편해서라도 영어이름을 짓겠지만 쉬운 발음이라면 굳이 영어이름을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이 아닌 개인의 생각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imjjin91자기가 편한것도 맞고 배려하는 것도 맞고. 눈치 안보고 중국인처럼 편하게 상대가 어찌 부르든지 말든지 자기 이름 그대로 쓰는 게 배려인가 생각해봐라. 나라마다 발음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고 한국말처럼 모든 소리를 발음할 수 있는 게 아님. 듣는 사람이 관심을 가져서 연습하는 거 아닌 이상 발음하기 어려운 받침 이름을 쓰는 게 한국 마인드론 비정상이지. 내 이름 잘 발음하면 내 이름으로 쓰겠지. 영어 이름을 왜 쓰겠음?
제주도는 싸요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한국돈 30~40만원정도로 여행이 가능 하더라구요(관광상품 강매로 수익챙기는걸로 알고있음) 다만 정작 와선 돈도 얼마 안쓰고 자기나라 시설에서 숙박하고(제주도에 중국땅 많음..) 중국 봉고차로 투어하고 하등 도움 안되는 민폐 관광객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바사인 것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자주 다니는 음식점에 중국인 일본인들이 자주 오는데 신기할 정도로 중국인들이 조용한 편이고 일본인들이 시끄러워요 ㅋㅋ 유독 제가 앉은 테이블 옆자리 한정으로 그런 사람들 (조용한 중국인, 시끄러운 일본인)이 있었던 걸 수도 있겠지만 이후로 저는 어느 나라든 사바사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덧붙여서 중국이든 일본이든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나라는 없습니다
중국인들 인식이 한국의 30년전 같아요.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욕많이 먹었지요. 우리나라 민족성이 좋아서가 아니고 그때는 무지했고 지금은 배워서 그게 잘못인줄아니 고쳐진거지요. 중국인들은 인구가 많으니 고치려면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중국인들이 다 더럽고 다 몰상식하진 않아요. 우리나라사람이라고 다 정생적이지 않은것고 같은거죠
그런 것도 있는데 결정적으로는 한국에선 범인을 찾고 유추하고 추적하기기가 타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움 ㅇㅇ 이게 가능한 가장큰 이유는 압도적인 cctv수임 ㅋㅋㄱㄱ 거기에 수많은 차량 블랙박스까지하면 깡시골 아닌이상 수도권내에서 범인 못 찾기가 더 힘듬 작정한거 아닌이상 Cctv타고 타고 차량블박 타고 하면 금방 잡음 이게 어느정도냐면 재물손괴나 절도범 존나 빨리 잡음 ㅋㅋ 실제 내 경험임 ㅋㅋㅋ 좁은 땅덩어리에 다닥다닥 건물 붙어있고 그만큼 좁은 간격으로 cctv가 싸악 달려있으니 하다못해 장사하는곳 내부에 cctv 없는곳이 드물정도
문화의 척도로 표현되는 것이 존중이라면, 동양의 특이점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독특하죠 5천년의 고난의 역사속에서 소중한 나의 가족과 우리나라가 지켜지길 바라며 헌신과 양보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금의 대한민국이고, 개척과 도전으로 국가를 구성한 서양인들이 바라보기에는 생소한 문화이겠죠.
의미야 비슷하지만 커피숍에서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누가 자리를 선점했을 때 한국인들은 물건을 훔쳐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아씨~ 저 자리 좋은데 누가 먼저 선점했네?라는 식의 생각을 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네. 자리에 관심이 있지 핸드폰과 노트북 또는 다른 물건에 관심이 없고, 훔쳐가는 물건이 아니라 자리를 선점하는 도구로 인식한다는 얘기를 말야. 치안의 의미로 인식하다 보니 훔쳐냐, 아니야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는 듯...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노트북은 모르겠지만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애플같은 경우는 위치추적이 강력해서 해외에서도 도둑의 위치찾기가 가능하고 안드로이드도 상당히 발전해서 그런기능이 추가되니 뭐 가져가봤자 이익보단 불이익이 크다는걸 알기 때문이겠죠. 한국사람이라서 특별한게 아니라.. 대신 한국은 사기공화국이라는 말이 생기잖아요~ 과장광고에 속은 니잘못이지 내가 잘못한건 없다는 뻔뻔함 ㅋㅋ
@@user-pos6sb7vh13t5as 오호 뉘신지 지적해 주시는분 처음 보는데 😊😊 ...제발 이런분이 많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칭찬합니다 🎉🎉 요즘 TV 아나운서 가 (1도없다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육월 - 유월 )이라고 나이가 어린 연예인이 건 노인 연예인인 건 한글을 마음대로 ..ㅠ ㅠ 요즘사람들은 지적하고 알려주면 떼지어서 비방해대니 요즘 우리나라 젊은사람들 암튼 감사합니다
카드사용증가로 인해서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없어졌다고 봅니다 한국은 카드 사용이 꽤 빠르게 보편화 됐기도 했고. 거의 90년대에 성인들은 카드를 대부분 사용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당시는 학생들의 돈이나 물건을 뺏는 동네 불량 학생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6:04 카페에서 물건을 놔두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확실히 CCTV 보급율과 관계가 많음. 90년대 만해도 도난, 소매치기 사건은 늘상 있었음. 과거에 서울 올라가면 눈 뜨고 코베어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했었음. 다만 중국처럼 같은 CCTV 보급이 치밀 해졌어도 여전히 도난율이 높은 나라와 우리가 현저히 차이가 난것은 CCTV 가 널리 깔린 뒤 검거율이 중국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었기 때문이고 이것이 한 세대가 흘러 자연스럽게 보고 느끼고 교육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정착 된 것임. 그것이 발전해서 이제는 CCTV가 비쳐지지 않는 현관 앞 택배에도 손을 대지 않음. 집앞 택배를 부담없이 누릴려면 최소한 이건 건들지 말자라는 사회 암묵적 룰이 됐음. 이런것이 쌓여서 이제는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해 건전한 문화가 됐음. 시작은 CCTV였으나 그걸 발전 시킨것은 한국민의 노력임.
실제겪은 일임 몇년전 가족이랑 여행가다가 중간에 휴게소를 들렀어요 푸드코트에서 이런저런 음식 주문하고 자리찾으려고 넓은곳으로 와서 의자를 빼는데 그 좌석에 만원짜리 5~6장정도가 반으로접혀서 놓여있더라구요 아 순간 이걸 찾아줄방법도없고 뭐 어떻게하기 애매해서 그냥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그 이후 밥을먹는 내내 식사를 하려고 자리를 찾는 많은사람들이 와서 의자를 빼곤 현금을보고 난처해하며 다른자리를 찾아가는 일이 계속반복되더군요 참 웃기기도하고 누구하나 그 현금을 가져갈생각은 안하고 그냥 그자리를 피해버리더라구요 밥을 다먹는순간까지 어떤 누구도 그 현금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마음이 어찌나 똑같은지 지금도 신기한경험이었어요
한국이 남에게 배려를 잘 할수 있는 이유는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도면 단일 민족으로 치자). 민족, 종족이 다르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매너만 좋으면 되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는 얼굴만 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배려가 기본적으로 되는 것이다. 깊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역사적으로 한국은 농경 사회와 성공을 위한 획일적 국가 시스템, 유교에서 성리학으로의 발전 등 자연스럽게 그리고 깊게 집단 문화가 발달된 결과이다. 성리학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고차원적인 학문인데 이 본질이 집단 내의 개인의 태도를 말하는 것 아닌가. 이 성리학도 한국이기 때문에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조상님들 덕분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든 것이 결국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준 것이고 이 결과 전쟁 이후 엄청난 경제 발전을 통한 최단기간의 선진국 진입, 현재의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이것보다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또 있겠는가. 결국 이 모든 것을 조상들이 힘들게 이어 온 것이 우리 시대에 꽃을 피우고 있는데 예전 것을 무조건적으로 꼰대라하고 고루하다는 사회 분위기가 참으로 개탄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잘 유지시켜 한국의 정서와 상식이 후대에도 빛을 볼 수 있게 우리대에서도 잘 발전을 시켜야 할 것이다.
미국에 오래 살아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남들 피해안주려고 가방을 앞으로 맨다는건 처음 들었어요. 박수받을 일이에요. 저는 십몇년만에 한국을 나갔는데 사람 붐비는 장소는 너나할것 없이 다들 툭툭 치고 지나가는면서도 사과도 안하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좀 적응이 안되던데 이 교수님은 한국사람들이 개인공간을 존중한다고 하시네요.
중국여행 중 핸드폰을 대수롭지 않게 테이블에 올려놓고 음식을 시켰는데 깜쪽같이 핸드폰이 사라졌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해 아찔했다. 주인한테 가져 갔냐고 물어 볼수도 없는 일이고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지도 못하고 기분이 상했다.한국같으면 핸드폰을 테이블에 놓고 몇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잘 챙겨야 할듯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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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
당연하지만
멋진 말이네요❤
저게 보편적인
한국정서죠👍
한국도 무개념 어린 ㄴ들 차 도둑질 한다.
맞는말인데 훔쳐가지 않는 이유의 핵심은 CcTv뿐만 아니라. 남의누치보는 문화가 시너지 된거죠.
자고로 우리단국민족은 도둑질을 가장 부끄런행동으로 여기는 민족이죠.
@@user-ii6cl8ky1f 거기다가...
'저걸 훔쳐야겠다.'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내꺼 아닌데
왜 가져가?'라고 생각하는
것도 한몫을 했죠.
훔치지는 않지만 사기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나라지
"카페에 가는 이유가 편안한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지 다른사람의 핸드폰을 훔치러 가는게 아니니까"...명언이네...
그냥 사실을 말했는데 명언이라니 ㅋㅋ
미국인입장에서 보면 거만하고 겸손하지않으며 우릴 가르치려든다고 보겟지. 난 달라 영어이름 안좋아해 이런 답변부터 좀 난 남보다 우월해라는 성격이 강한사람같음. 솔직히 저렇게 답할때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웟음. 미국도 장점이 얼마든지 많은 나라임. 한국장점만 찾아서 치켜세워주고 우리가 배우자는건데 거기서 우린 너무 잘낫어 그것밖에 안되니? 이런태도인것임
@@kjlee7305영어이름 안좋아해라고 말하지 않은것 같은데...
흔하지 않은 이름을 갖고 싶었는데 미국에 와보니 예지라는 이름이 없어서 라고 한것 같은데 내가 영상을 잘못 봤나?
어느면에서 거만하고 겸손하지 않으며 부끄러운지 모르겠네?
@@kjlee7305어느부분에서 난 영어이름 안좋아한다고 말했나요?
@@kjlee7305
이 교수님은 나라에서 상을 줘야한다 유명대학에서 한국을 이렇케 호의적으로 가르치는건 국익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0:33 끝
교수님 강의를 몇번들었는데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고 한국을 알리는분같아요
긍게.너무호의적이여.인간은 다 죄인이야. 어디든 인간은 거기서거기.
cctv없는데가보라.거리뒤골목.사기죄가많은게 우리나라고.
인간은 강력한 법집행에의해 그나마 죄성을 참고 사는거임.
미국도 한국처럼 되길 바라는 마음에 더 알리는듯함
⇡🍊
서로 이해못함...
서양: 테이블 위에 핸드폰을 왜 안훔치지?
한국: 남의 핸드폰을 왜 훔치지?
ㅋㅋㅋ
진짜 왜 훔치는건지..
본인 스스로의 이미지와 자존감을 스스로 범죄자쓰레기로 만들일도 없고, 범죄자가 될 확률도 확올라가는 건대
왜 훔처가는건지 모르겠음 ㄷㄷ
남의것을 손댄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왜 내거 아닌것에 손대.
남이 쓰던 물건 제수없음. 찝찝하고
@@hcjoe1937
저도 동감해요
믿거나 말거나 물건에도
기운이 있어서 나쁘게 가져온 물건이나 출처불명의 물건을 집안에 들여 나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안 믿으면 상관없지만
어쨌든 내돈내산이 제일 좋고 출처분명한 남이
쓰던 물건을 쓰는게 좋아요 남의 물건을
훔치지않는것은 도덕성
외에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런 강의가 실망이 되지않게 한국인이여
잘 살아갑시다
이렇게 좋다고 국뽕느끼면서 헬조선 하시는분들은 뭐때문에 그런지...참...
벌써 망했어요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조심스러워한다는 중국인이 왜 관광객으로 남의 나라에선 몰상식적인 행동을 하는가? 비행기 안에서 부터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소문이 난 중국인들......
그게
중국 클라스죠ㅋㅋ
이미 xxx들이 xxxxx일때 문화를 물리적, 정신적으로 다 박살내서 그렇죠
진짜 따거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은 몇 안 남아있는 상태
중국도 많이배운사람은 안그래요
@@user-br4iy4qg9e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러겠지요
많이
배우신 분들은요
@@user-br4iy4qg9e 99프로 이상이 못배웠다는게 문제같아요
내다리 내가 떨어도 욕먹는 나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복 달아난다고 대신 걱정해줌 ㅋㅋㅋㅋ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만세~
😂
ㅋㅋㅋㅋㅋㅋ
맞네 ㅋㅋ
ㅎㅏ하하하
미국이 개인주의네 어쩌네하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교수와 학생이 저렇게 자유롭게 앉아서 한 주제를 가지고 다같이 서로의견 교환하고 참여하는 수업이 참 인상적이고, 저게 미국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주의는 좋은거임 이기주의가 잘못된거지 ㅎ
저 교수가 특별한 거예요
미국- 아니고
저 대학- 아니고
저 교수가 특별하고 특색있는 것
@@user-ss7fs7ku5z맞아요 저 교수님이 지적한게 바로 그거에요 미국이 개인적인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개인적인 컬쳐가 이기주의적인 컴포트멘트가 되어서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거 고쳐야 된다라는 것을 사회학적인 대화로 미국 학생들에게 이해른 시키고 있는 과정이고 미국이 개인적인 문화이니 또 어찌보면 불쾌할수도 있는 교수님의 돌려까기도 자유적인 의견이다라고 기분 안나쁘게 받아들이면서 내행동이 문제가 좀 있구나를 생각하는 미국학생들의 태도가 보임. 그리고 무슨 전세계 종교 인종 국적에 관계없이 수많은 학생들이 혹 불편할수도 있는 이 강의를 졸지도 않고 듣고있다는게 신기함.
자유의 모국답게 다른나라를 평가할수있는 여유가 있는게 진정 부럽네요
미국 토론 문화는 보다 보편화 되어있어요
한국은 좋은자리를 탐날뿐 남의 물건에는 관심이 없지
자....전거는요?
오랜 전통이기 때문에..@@user-pu4bw1nb5t
@@user-pu4bw1nb5t엄복동의나라라 그건 좀...
@@user-pu4bw1nb5t 한국에서 자전거는 공유 재산입니다. ^^7
ㅋㅋㅋㅋ@@user-be9fy9dx7o
책가방을 앞으로 매는건 사람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에서 뒷사람이 서있는게 내 책가방으로인해 불편하지 않게 앞으로 매줘야 해요...ㅠㅠ한국인들은 남을 배려해서 나오는 행동이지 소심하거나 내성적이여서 나오는 성격이 아님.내가 겪어서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니까 안하는 행동에서 나오는 배려심인거임
서양은 가방을 뒤로 매도 내가 그 가방을 치고 가면 쏘리/익스큐즈미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야함
우리나라는 그냥 막 치고 가고 남 민폐주게 배낭메고 다닌다고 은근 짜증내거나 개념의 문제로 생각하고 눈치주고 일부러 더 치고가기도 하는듯
그러니 오히려 배낭 맨 사람이 눈치보고 배려해야하는 문화인듯
책가방 앞으로 메는건 많이 못봤네요. 매일 치이고 맞는 한 사람으로서… 가방 매너는 일본이 훨씬 잘 지키는 것 같네요. 제발!! 배낭은 앞으로 좀 메세요
@@jennajung0104ㅇㅕ기 차ㅇ씨 개명 씨 한분 계시네 거기가서 살던가! 니가 그시절 그나라에서 살아보고 그들얘기해봐봐!나원!
20년전 서울 살때 출근길에 가방을 앞으로 메고 탔는데 미어 터지듯 사람이 많았죠..
근데 여학생이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움직이지 못할상태였는데 가방이 아니었씀 ...ㅎㅎㅎㅎ
근데 그 여학생 가방에 기대어 졸고 있었씀..
머리샴푸향이 좋더라구요..
그럼 앞에 있는 사람에겐 민페를 끼쳐도 되는건가요???
부산 사람입니다
영화 보다가 추워서 옷을 찾으니 커피마시고 의자에 걸어둔것이 생각이 ㅎㅎ
두어시간 뒤 가보니 '당연히 ' 그 자리에 있어요 ㅋㅋ
한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저는 지갑 현금도 꽤있고 신용카드도 4장이나있는지갑인데 잃어버려서 설마 무수일 없겠지??하고 카드 분실신고해서 재발급 신청하고 난 그냥 잊고있었는데 한 10일인지 한달뒤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갑자기 경찰서서 전화와서 우체통을통해 배달됐다고 가지고 가라고ㅋㅋㅋㅋ 친절하게 내지갑 주슨사람이 굳이 그 없는 우체통을 찾아 우체국을 통해 경찰서까지 배송시킨거ㅋㅋ 진짜 와...감동했음. 당연히 천원짜리 한장 없어진거없이 그상태 그대로. 꾹뽕이 살짝 차올랐음ㅋㅋ
@@user-zy7oh5cw4s아니 우체통보다 파출소찾기가 쉬웠을건데~ ㅋㅋㅋㅋ
@@user-dx9hk4ph7u 그니까유ㅋㅋㅋ
우리애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가방을 잃어버린ㅠ 월요일 아침에서야 금요일에 놀이터 벤치에 두고왔다는 그 사실을 알았죠. 월욜 아침 그 자리에 그대로 가방이 있더라는 ㅋ
우리애도 핸펀잃어버려서 전화하니까 행정실에서 받으시더라구요ㅋㅋ 얘가 학교도서실에서 핸펀두고왔었는데 학생이 그걸보고 행정실에 맡겨두고갔다는요😊 @@user-qo4rs2de3f
한국인이 영어이름을 만드는것은 영어이름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이것도 일종의 배려죠. 한국이름이 외국인들이 발음하기어렵기때문에 그들이 익숙한 부르기쉽게 짓는거죠
물론 개중에는 좋아서 짓는사람도 있겠지만
예지학생처럼 외국인도 부르기 쉬운이름은 안바꾸는거죠
예지가 아니라 예를들어 현정이나 이런 받힘이 있는 이름이었다면 그도 아마 영어이름을 지엇을겁니다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편하려고 하는거죠.
제 생각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상으론 외국인이 이름을 물어보면 잘 못 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발음이 내 이름과 다르고 계속 내 이름을 대답하는게 (여러가지 이유) 싫으니 영어 이름을 만드는데 샐리, 제인, 마이크 (이 예시는 아님) 등으로 지어서 말하죠. 이렇게 부르기 쉬운 영어 이름이 할머니, 꼰대, XX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상식적인 미국인들은 자신들(어떤 국적이나 당연함)은 발음이 어려워도 자꾸 물어보는 이유는 최대한 정확하게 발음해야 대화하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끼리 얘기 할 때는 한국 이름으로 이야기 하고 자기들과 할 떄는 영어 이름으로 말하니까 왜 자기 이름에 대한 자부심 (정체성)을 갖지 않는다고 놀라죠.
@@imjjin91 님도 개인 생각인 것 같고 저도 개인생각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굳이 외국이름 필요없을 것 같고 외국 대학을 다닌다던지 할때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우면 이름에 자부심이 없어서도 아니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고 또 내가 불편해서라도 영어이름을 짓겠지만 쉬운 발음이라면 굳이 영어이름을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이 아닌 개인의 생각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영어 이름을 만드는게 낫지.
첫째. 외국인이 한국이름 발음하기 힘들어 하고
둘째. 내이름이 자꾸 이상한 발음으로 불린다? 원치앉잖아.
@@imjjin91자기가 편한것도 맞고 배려하는 것도 맞고. 눈치 안보고 중국인처럼 편하게 상대가 어찌 부르든지 말든지 자기 이름 그대로 쓰는 게 배려인가 생각해봐라. 나라마다 발음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고 한국말처럼 모든 소리를 발음할 수 있는 게 아님. 듣는 사람이 관심을 가져서 연습하는 거 아닌 이상 발음하기 어려운 받침 이름을 쓰는 게 한국 마인드론 비정상이지. 내 이름 잘 발음하면 내 이름으로 쓰겠지. 영어 이름을 왜 쓰겠음?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외국이름이 좋아서
바꾸는 경우도있겠지만
대부분 한국이름은
영어발음이 어려우니
ᆢ
하지만
수지,유진,마리등등
영어발음이 편하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듯요
물론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거고
각자의 선택이지요ㅋ
나는 저 교수님의 수업 방식이 넘 좋다.
한국에서 차의 창문이 열려있는채로 오래방치된다면 창문앞에 적힌 전화번호로 창문 열려있다고 전화오지 않을까
저도 몇일전 좀 많이 열어두고 심지어 비상깜빡이도 켜두고 가셨길래 전화드렸더니 고맙다곤 하시면서 더워서 열어둔거고 빙수기다리느라 바로 못가니까 걍 신경안써도 된다고 말함ㅋㅋ
ㅎㅎ 나도 전화해주고 싶었던 적 몇번 있었음
실제로 제가 여름에 모기 드간다고 전화 당장 함 ㅋㅋ
차주께서 헐레벌떡 뛰어옴 ㅋㅋ
@@u.head.bingbing 모기는 다행임. 고속도로 달리는데 뒷자리 매미있었음. 꼭 알려 주어야 함.
매미는 다행임. 밤에 실내등 안끄고갔다고 연락옴. 아침에 방전되서 보험사 부를뻔한거 알려줌. 가보니 심지어 창문도 안 닫았음 ㅠㅠ
이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은 한국은 cctv가 없어도 남의것을 탐내거나 훔치지 않을 것이라는걸 말하고싶으신듯ㅎㅎ
중국인들이 질서를 지킨다는 말은 이해 할수가 없음. 중국은 해외 여행을 쉽게 하지 못하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한국에 오는 사람들은 다들 무지 하고 상대방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지..
여행을 온게 아니라 돈벌러 왔으니까요 ㅋㅋ
놀러 다닐 정도로 돈 많은 세대가 대부분 따마밖에 없잖음 ㅋㅋㅋㅋㅋ
제주도는 싸요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한국돈 30~40만원정도로 여행이 가능 하더라구요(관광상품 강매로 수익챙기는걸로 알고있음)
다만 정작 와선 돈도 얼마 안쓰고 자기나라 시설에서 숙박하고(제주도에 중국땅 많음..) 중국 봉고차로 투어하고
하등 도움 안되는 민폐 관광객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바사인 것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자주 다니는 음식점에 중국인 일본인들이 자주 오는데 신기할 정도로 중국인들이 조용한 편이고 일본인들이 시끄러워요 ㅋㅋ 유독 제가 앉은 테이블 옆자리 한정으로 그런 사람들 (조용한 중국인, 시끄러운 일본인)이 있었던 걸 수도 있겠지만 이후로 저는 어느 나라든 사바사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덧붙여서 중국이든 일본이든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나라는 없습니다
중국인들 인식이 한국의 30년전 같아요.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욕많이 먹었지요. 우리나라 민족성이 좋아서가 아니고 그때는 무지했고 지금은 배워서 그게 잘못인줄아니 고쳐진거지요. 중국인들은 인구가 많으니 고치려면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중국인들이 다 더럽고 다 몰상식하진 않아요. 우리나라사람이라고 다 정생적이지 않은것고 같은거죠
중국인들이 주변 눈치를 본다는게 신기하네요..
주변 눈치보다 정부 눈치를 볼 것 같아요
멍멍이 소리고 공산주의라 눈치보는것임.
잡혀 갈까봐...
낚시터만 가도 중국인들 바글 거리는데 떠들고 남 의식 않고 신경 안씀.
근데 사람은 나쁜 사람들은 아님..못 배워서 그런듯...
한국은 어려서부터 도덕을 배웠으니 그런거고...
이 강의는 유튭에 퍼질께 뻔하니 조심하는거
미국교육 : 내 물건은 내가 지켜야 한다(=지키지 않는 물건은 누군가 훔쳐간다)
한국 교육:남의 물건에 손 대지마라
이런 차이가 아닐까요?
도둑질을 안하는 대신 나라에 도둑이 많고 비리가 많고 사기꾼이 판치는 나라고 사기꾼에 관대하고 권력 비리에 관대하고 버닝썬에 관대하고
전세계 사기건수 1위인 사기공화국
얼마전 이마트에서 2만3천원과 영수증을 주어 경비인가?안내인인지 찾아 주라고 전달하고 왔다.
회사에서 상받아 상품권 쓰려고 왔다 돈도 줍고 돈이 굴러 들어오는 해인가?
여튼 내 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런 것도 있는데 결정적으로는 한국에선 범인을 찾고 유추하고 추적하기기가 타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움 ㅇㅇ
이게 가능한 가장큰 이유는 압도적인 cctv수임 ㅋㅋㄱㄱ
거기에 수많은 차량 블랙박스까지하면 깡시골 아닌이상 수도권내에서 범인 못 찾기가 더 힘듬 작정한거 아닌이상
Cctv타고 타고 차량블박 타고 하면 금방 잡음 이게 어느정도냐면 재물손괴나 절도범 존나 빨리 잡음 ㅋㅋ 실제 내 경험임 ㅋㅋㅋ
좁은 땅덩어리에 다닥다닥 건물 붙어있고 그만큼 좁은 간격으로 cctv가 싸악 달려있으니 하다못해 장사하는곳 내부에 cctv 없는곳이 드물정도
미국 - 나를 존중
한국 - 상대방을 존중
도둑질을 안하는 대신 나라에 도둑이 많고 비리가 많고 사기꾼이 판치는 나라고 사기꾼에 관대하고 권력 비리에 관대하고 버닝썬에 관대하고
전세계 사기건수 1위인 사기공화국
오호 그렇지
오 정답! ㅋㅋ
이아저씨는 한국이되게 신기하고 재밌나보다
도둑질을 안하는 대신 나라에 도둑이 많고 비리가 많고 사기꾼이 판치는 나라고 사기꾼에 관대하고 권력 비리에 관대하고 버닝썬에 관대하고
전세계 사기건수 1위인 사기공화국
진짜.. 한국 되게 좋아하는듯😂😂😂
동남아에서 한국보다 좋은나라는없지요 .. 하지만
정치나.고위직들은 최악들만
모여있죠
@@user-dz6hn8qe6v 동양에서 한국, 일본, 중국, 몽골은 동북아 라고 안하냐?? 우리가 오세안이 아니잖아 세계 경제 기본이 안되어져 있노오 ㅡ
@@user-dz6hn8qe6v 동남아 아니고 동아시아고 한국보다 좋은나라는 없다??
근데 왜 ㅈㅅ 전세계1등에 출산률은 전세계 꼴찌일까
정신 차려라
18:06 아주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내성적으로 보이나, 그 속 뜻은 존중이 담겨있다는 내용 저도 한국인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한국인 여학생 같은데, 아주 똑부러지고 멋집니다.
제 아이 사례를 보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을 기피 해서 물어보니 튀는 사람을 아이들이 싫어 한데요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토론과 대화가 이뤄졌다면 대인관계에서 내성적이지 않았을 텐데 싶네요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누군가의 차 창문이 다 열려잇엇는데
전화번호도 없고..비가 차에 쏟아치길래..큰 하얀 비닐로 막아드렷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공동체속에서 배려는 작지만 큰 힘이 되는듯합니다^^
몇일전 전화가 오더라구요
바이크 키를 주변에서 주웠다
뒷바퀴에 올려 놓겠다고
감사했네요
애들 어릴때 5시쯤 동네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9시넘어 폰과 지갑을 놀이터벤치에 놓고온걸 알았음 중딩인지 고딩인지 남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었고 같은벤치에 책가방도 많았는데 다시가니 그자리 그대로 지갑위에 폰얹어서 예쁘게 있어서 감동이였음 cctv도 구석에 한대있고 혈기왕성 호기심 많은 사춘기 애들일텐데도 바르게 커줘서 내가 다 오지고 고마웠음 울 나라 너무 좋음
한국의 두 여학생이 제일 이쁘다
중국 두 여인도 더 이쁨..특히 모자쓴 여인.
이런곳에서도 얼평하는게 한국인답네요
@@simoorook여기 얼굴이란 단어는 없는데 혼자 얼평어쩌고 하는거보니 역시 한국 아줌마다운 피해망상이군요
@@simoorook이런곳이 어딘데요? 욕한것도 아니고 이쁜걸 이쁘다고 하는데 뭔가 불만이 있으신가요?
역시 이런 멋진 강의에서도 외모 얘기나 하는 한심한 것들 ㅋㅋ 이게 한국의 한심한 점이지
영어 이름 만든 이유는 그들이 한국 이름 발음을 엄청 힘들어 하니까 배려해서 그런건데 ㅎ ㅎ
한국도 위험한 부분도 많고 고쳐야 하는 부분도 많은데 항상 좋은 부분을 보고 강의에 활용해서 말씀해 주시는 교수님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외국살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배려라는건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음.
그게 자유고 권리인줄 착각하며 사는거죠 자유라는 개념을 잘못알고 있는듯
중간에 손들고 발언한 학생^
멋지게 딱 맞는 말을 했네요^^
외모도 지성도 멋있네요
외모는 그닥
@@stark4778본인이 멋있다는데 왜 평가하고 난리
우리는 해외에 갈때 그 나라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숙지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오는외국인들도 좀 공부 좀 하고 오면 좋겠다.
제주도에 오는 어떤 나라는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고, 무단횡단, 편의점에서 정리정돈도 하지 않고 나가는등의 행동은 좀......
CCTV가 많아서 그런거다 라기에는 세계 각국 도시별 CCTV 갯수와 면적당 CCTV 밀집도에서 한국은 중하위권입니다.
상위권은 중국의 대도시들과 인도 델리 등등 이죠..
CCTV도 어느정도는 일조하겠지만
결정적으로 국민성이 받쳐줘야 가능한겁니다.
그것도 있고 제 생각은 신분증 의무화 때문도 크다고 봅니다. 범죄 저지르면 지문이나 얼굴 이런게 나오면 빠르게 잡을 수 있으니까여
@@user-gs3ok8gi1s신분증사진으로 잡는건 불가능하고 cctv동선따는거나 지문감식은 휴대폰 절도같은 범죄로 안해주죠
한국인은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마음 한켠에 항상 자리 잡고 있지. 그래서 정도 많은 거고,,,,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라"
유교가 들어오기전 부터 있었던
문화
그거 공산주의 사상이랑 매우 비슷하다고 들었음 무조건 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신 이자늠 소비에트공확국이 인민 가스라이팅 할때 유토피아를 위해선 모두가 희생강요
@@user-qy8pe5gk6h 니 논리대로면 단군할아버지가 빨갱이냐?
그리고 마르크스랑 단군이랑 짬밥이 얼마나 차이나는데 갔다델걸 갔다데라.
니 논리대로하면 예수 부처 마호메트 다 빨갱이다.
몇일전 건대쪽에서 샘교수님 지나가면서 보았습니다. 영상에서만 보던분을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가뜩이나 한국에 사는것도 아닌데 운이 좋았음
문화의 척도로 표현되는 것이 존중이라면, 동양의 특이점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독특하죠
5천년의 고난의 역사속에서 소중한 나의 가족과 우리나라가 지켜지길 바라며
헌신과 양보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금의 대한민국이고,
개척과 도전으로 국가를 구성한 서양인들이 바라보기에는 생소한 문화이겠죠.
한국에서는 무언가를 배우기 전에 자세를 바로 하라고 가르치고 배웁니다 그게 가르침 받는 사람의 기본 자세이고 가르치는 분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기 때문이죠 😊
한국인의 좋은 행동을 알려주는 교수님 멋지세요. 한국인은 자신이 아는 타인을 먼저 생각 하는 본능 같을걸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의자에서 다리 올리고앉는 것은 튀는 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생각을 할 거 같아요. 교수님이 한국을 정말 잘 아시는 거 같아 신기해요.
교수님이 한국을 사랑 많이 하시네요!
땡큐 !!!
사랑합니다.♡
중국하고는 다르지 공산당눈치보는거고 그냥 해외나와보니 한국인의 모습을 따라하는거수준이다 그래야 인정받으니까
얼마안된 영상같은데 앞에 학생이 있는데도 신발을 앞 의자에 올리는것에대해 정말 놀랍네요 배려하는마음 한국분들이 더 나은것에대해 기분이 뿌듯하네요
배려 좋네요 ^^
샘 리처드 교수님! 존경합니다~❤
차에시동을걸어놓고일을봐도 🔥 뜨거운
날 창문다열
어놓고 다녀도
문제없는 내가
이렇게 사는방
식이 맞냐?😢
의문이있었지
만 나도남의물
건 탐내지않고
남도내물건 탐
내지않을거란
믿음 그것이
교수님 말씀하
신 한국인의 격
높은 태도아닐
까합니다
댓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네
ㅋㅋㅋ@@choe1733
@@choe1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차 시동 걸려 있으면 훔쳐 가기도 합니다. 100프로 안전하다고 할 순 없죠.
@@choe1733 ㄹㅇ ㅋㅋ
한국에서는 당연한 것들이 외국에서는 이슈가 되는게 이상하기 까지 하지만 원래 바른길로 가야하는것들에 벗어난 사람들이 바르게 가는 사람을 보고 따라가는것에 좋은 영향력을 기치고 있다는 것에 정말 자부심이 생깁니다
한국은 자유+배려를 동반하고 미국은 자유+권리를 동반하네요...아쉬운건 2000년을 기점으로 한국도 자유+권리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자신의 명예를 중요시 할수록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의미야 비슷하지만 커피숍에서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누가 자리를 선점했을 때 한국인들은 물건을 훔쳐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아씨~ 저 자리 좋은데 누가 먼저 선점했네?라는 식의 생각을 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네. 자리에 관심이 있지 핸드폰과 노트북 또는 다른 물건에 관심이 없고, 훔쳐가는 물건이 아니라 자리를 선점하는 도구로 인식한다는 얘기를 말야. 치안의 의미로 인식하다 보니 훔쳐냐, 아니야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는 듯...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하지만 자전거는 정말 잘 훔쳐가던데 ㅎㅎㅎ 왜 핸드폰하고 노트북은 안가져가는지 그건 참 이상하다는 ... 자전거 훔치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가???
노트북은 모르겠지만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애플같은 경우는 위치추적이 강력해서 해외에서도 도둑의 위치찾기가 가능하고 안드로이드도 상당히 발전해서 그런기능이 추가되니 뭐 가져가봤자 이익보단 불이익이 크다는걸 알기 때문이겠죠. 한국사람이라서 특별한게 아니라.. 대신 한국은 사기공화국이라는 말이 생기잖아요~ 과장광고에 속은 니잘못이지 내가 잘못한건 없다는 뻔뻔함 ㅋㅋ
친구랑 파스쿠치에 커피 마시러 가서 2층에 올라갔는데 진짜 사람은 1~2명 밖에 없고 전부 자리에 자기 짐 놔두고 없음 근데 그거 둘러보면서 아씨 자리 하나도 없네 그러고 1층에서 마신 기억이 ㅋㅋㅋ
?교수님도하고 예지학생도 말했어요ㅋ
서로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제가 필리에 있을때 차문 안잠궈놨더니 네비게이션을 훔쳐가더라구요.
미국은 20년 후에도 그럴거 같긴 한데 한국도 20년전엔 차에 달린 티비 오디오 시스템 훔쳐가는일 자주 있었습니다
잠궈 (x) 잠가 (o) 잠구다(x) 잠그다(o)
담궈(x) 담가(o)
거긴 네비가 돈이
되어서 유리깨고 훔쳐감
차에서 내릴때 네비도 챙겨야함
@@user-pos6sb7vh13t5as
오호 뉘신지 지적해 주시는분 처음 보는데 😊😊 ...제발 이런분이 많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칭찬합니다 🎉🎉
요즘 TV 아나운서 가 (1도없다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육월 - 유월 )이라고
나이가 어린 연예인이 건 노인 연예인인 건 한글을 마음대로 ..ㅠ ㅠ
요즘사람들은 지적하고 알려주면 떼지어서 비방해대니 요즘 우리나라 젊은사람들
암튼 감사합니다
자존심.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에 손대지 않는 건 그만큼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본인의 양심과 자존심 때문이다.
이게 강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서 그렇다.
1980년대, 심지어 90년대 초까지도 도둑, 소매치기, 퍽치기 많았습니다.
요즘은 정말 다른 사람 물건 안가져가는데,
첫째, 경제적 풍요
둘째, 고양된 윤리의식
세째, CCTV
등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맞음. 뉴스보면 거의 남미급이었음. 가방은 오토바이로.. ㅋㅋ 남미가 그때 우리기술 배운수준이죠.
다만, 분석은 좀 다른게
Cctv 와 교육의식 그리고 남 눈치 보기 이 3가지 때문입니다.
버스 지하철 소매치기 천국이었음.
그때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덜한 편...
국민교육헌장의 영향
현시기 도적늠이 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죠.
찢..
카드사용증가로 인해서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없어졌다고 봅니다 한국은 카드 사용이 꽤 빠르게 보편화 됐기도 했고. 거의 90년대에 성인들은 카드를 대부분 사용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당시는 학생들의 돈이나 물건을 뺏는 동네 불량 학생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한게 지금보다 CCTV없던 1990년대에는 진짜 자동차 거의 잠그지도 않고다녔죠. 집문도 열어놓고 생활하는사람 많았음. 아파트인데도 문 살짝 열어놓고 방충망만 해놓는다던가 특히 트럭들은 차를잠그긴커녕 창문도 열려있고 그대로 주차돼있고 막
베트남갔을때 식당에서
핸드폰 사라짐!!!잠시두고 화장실 갔다온 사이~~~~~
말 잘하네요!❤ 한국 최고
저 교수님은 한국을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미국 땅에서 우리나라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6:04 카페에서 물건을 놔두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확실히 CCTV 보급율과 관계가 많음. 90년대 만해도 도난, 소매치기 사건은 늘상 있었음. 과거에 서울 올라가면 눈 뜨고 코베어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했었음. 다만 중국처럼 같은 CCTV 보급이 치밀 해졌어도 여전히 도난율이 높은 나라와 우리가 현저히 차이가 난것은 CCTV 가 널리 깔린 뒤 검거율이 중국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었기 때문이고 이것이 한 세대가 흘러 자연스럽게 보고 느끼고 교육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정착 된 것임. 그것이 발전해서 이제는 CCTV가 비쳐지지 않는 현관 앞 택배에도 손을 대지 않음. 집앞 택배를 부담없이 누릴려면 최소한 이건 건들지 말자라는 사회 암묵적 룰이 됐음. 이런것이 쌓여서 이제는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해 건전한 문화가 됐음. 시작은 CCTV였으나 그걸 발전 시킨것은 한국민의 노력임.
누가 쓴 글을 읽을때는 눈으로보고 순간적으로 머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분은 글을 너무 잘쓰셔서 읽는 문자가 뇌에 박히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홈플러스에 차를 두고 누굴 만나고 왔는데
다시 주차장에 가보니 내가 시동도 끄지않고 다녀왔더라.
그때 초보였고 늦어서 정신이 없었나본데
나는 차를 도둑맞지않은 것보다 한 시간넘게 돌아가서 낭비된
기름값하고 정신없는 나 자신에만 더 화가나더라구 ㅋㅋㅋ
뿌리깊은 유교문화와 오늘날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인의 여유때문이겠죠. 오늘 토론에 참여한 두 한국 유학생은 상당히 모범적인 학생들로 보여집니다.
네?! 유교문화는 조선시대에도 있었구요 우리나라도 2000년까진 찜질방에서 휴대폰 도둑도 있고 했었음
인간의 사회 생활에서 자유는 완전히 마음데로 싶은데로 하는 자유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 법규 내에서의 자유 표현 해야하고 받아 드려야 할것이다. 즉 자유라는 표현보다 자율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다
우리나라가 범죄가 없는건 아니지만 다른나라에 비교하면 월등히 적긴 한가보다..
샘교수님 멋진 강의 잘봣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한국을 이해할수있게
도와 주셨어 감사드려요
교수님~♡♡
실제겪은 일임
몇년전 가족이랑 여행가다가 중간에 휴게소를 들렀어요 푸드코트에서 이런저런 음식 주문하고 자리찾으려고 넓은곳으로 와서 의자를 빼는데 그 좌석에 만원짜리 5~6장정도가 반으로접혀서 놓여있더라구요
아 순간 이걸 찾아줄방법도없고 뭐 어떻게하기 애매해서 그냥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그 이후 밥을먹는 내내 식사를 하려고 자리를 찾는 많은사람들이 와서 의자를 빼곤 현금을보고 난처해하며 다른자리를 찾아가는 일이 계속반복되더군요
참 웃기기도하고 누구하나 그 현금을 가져갈생각은 안하고 그냥 그자리를 피해버리더라구요
밥을 다먹는순간까지 어떤 누구도 그 현금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마음이 어찌나 똑같은지 지금도 신기한경험이었어요
한국은 CCTV없을때도 물건은 안훔쳤었요. 소매치기를하지 그냥 물건 훔치는건 한국인들에겐 시시하지...소매치기가 얼마나 극성이었는지 경찰서에 소매치기 검거 전담부서가 있었고, 인파가 붐비는곳에는 사복경차들이 깔려 있을 정도였어.
훔쳤어요. 예전에요.님이 태어나고 님이 기억하는 세상에선 없을수는 있지만 몇십년산 저는 소매치기 퍽치기 아리랑치기 아이유괴 성폭행 이런일들이 많았어요.우리나라도 예전엔 범죄자가 많았어요. 총만 없었죠.
@@user-et7gf3uf5o 내가 뭘기억하는지 아시나봐요? 5~60년대 출생분이신가? 국어를 배우신분들이라면 내가 본문 영상 빗대어 쓴글이란걸 아시는분들이 더많겠죠!
멀 기억하는지 모르겠으나 잘 훔쳐ㅋ 근 20년간 cctv와 매체덕에 인식이 변해서 달라진거지 걸리면 ㅉ팔리니 안하는거라 본다ㅋㅋ 그나마 10대가 휴대폰 훔치는게 극성이였다가 보안이 바뀌면서 사그러졌는데 그게 쌍팔년도는 아니라 장담한다ㅋㅋㅋ
한국 2000년 전까진 기차역이나 버스역에 소매치기들 있었음
@@user-qy8pe5gk6h이보시요! 조선족인지,일본인인지
고작 우리나라 글자배워서 니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말한거듣고 유언비어 유포하는 댓글알바하는거? ㅉㅉㅉ
이젠 대한민국의 교육도 수출하는 시대가 왔네요 😊😊😊
감사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당연한 도덕교육을 외국사람들은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도둑놈들 말고는 남의 물건 건들지 마라는 기본으로 알고있고 민폐끼치지 말자 이런건 뭐 말안해도..
중국도 개인 중심이에요
네 그래서 중국 유학다녀오거나 중국에 오래 살다온 한국인 싫어요
인천공항에서 며칠 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바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샘 리처드 교수 강의 많이 봤는데 일본인학생은 한번도 못본거같네요 일본에선 유학을 많이 안가나봄..
일본은 대학교수도 해외 유학자가 별로 없어요.
영어도 못합니다.
일본내에서만 공부해도 충분히 교수가 될 수 있고
영어를 대부분 못하니 흠이 되지도 않구요.
해외 유학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낀다고 합니다,
배낭여행은 또 많이하나 보던데요
@@exeking0맞음
❤ 한국인이어서 좋은점 ~ 그 어느나라보다 높은 양심의 법을 가지고 있다는것 나쁜점~늘 남을 배려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또라이라고 금방 찍힌다는 점ㅋ
지랄하네 ㅋㅋㅋ
이쯤이며 이 교수님 이제 유퀴즈에서 한번 나와야하는거 아닌지😂
한국이 남에게 배려를 잘 할수 있는 이유는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도면 단일 민족으로 치자). 민족, 종족이 다르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매너만 좋으면 되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는 얼굴만 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배려가 기본적으로 되는 것이다. 깊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역사적으로 한국은 농경 사회와 성공을 위한 획일적 국가 시스템, 유교에서 성리학으로의 발전 등 자연스럽게 그리고 깊게 집단 문화가 발달된 결과이다. 성리학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고차원적인 학문인데 이 본질이 집단 내의 개인의 태도를 말하는 것 아닌가. 이 성리학도 한국이기 때문에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조상님들 덕분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든 것이 결국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준 것이고 이 결과 전쟁 이후 엄청난 경제 발전을 통한 최단기간의 선진국 진입, 현재의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이것보다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또 있겠는가.
결국 이 모든 것을 조상들이 힘들게 이어 온 것이 우리 시대에 꽃을 피우고 있는데 예전 것을 무조건적으로 꼰대라하고 고루하다는 사회 분위기가 참으로 개탄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잘 유지시켜 한국의 정서와 상식이 후대에도 빛을 볼 수 있게 우리대에서도 잘 발전을 시켜야 할 것이다.
강의 멋져여
동부랑 서부랑 문화차이 엄청난듯. 서부사는 미국인친구들 한국방문하고 다들 가장먼저하는말이 사람을 치고지나간다, 개인공간을 존중하지않는다에 엄청 분노하고 안좋게생각하는데. 그게 첫인상에 너무커서 다른것도 좋게 못보고 간다는 느낌을 받앗엇는데.. 샘교수님이 한국에 판타지가 많으신듯. 미국도장점이잇고 한국도 단점이잇고 어느나라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환상이라기보다
Angry or ignorant american에
질리신게 아닐까요
미국에 살고 있지만 저는 한국과 한국사람인 것이 참 자랑스럽스럽니다❤
의자에 다리올리는 새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상식 그 잡채인듯
@@mija-1004 6070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입니다.
한국이었으면 교수님 소리지르고 나가라고 하고 그 학기 F나옴
CCTV가 많아서 그렀다고 한국여학생이 말했지만., 그런것이 아예 상관없다는 아니지만, 우리보다 CCTV가 더많은 중국, 영국.프랑스는 없어지는건 일상이다..그건 남의 것이고 목적이 다르니 그럴것이다..
좋은 문화는 지켜갔으면 좋겠다
미국 영화중에 거짓말을 못하는 솔직한 세상에서 주인공 혼자만 거짓말 할수있는 영화가 있는데 마치 한국과 다른 나라 처럼 대비됨 외국에서 강도나 소매치기가 심한데 한국은 그런 걱정은 없으니 마치 외국인들이 언젠가 도둑질하러 몰려올것 같은...
말 잘한다는 똑똑한 두분이 저 두분이구나
몇푼에 자신을 잃어버리기 싶지 않기때문에...
그거 얼마나하기에.. ?
혹은 그렇게 비싼거 도둑맞으면 맘이 아프기때문에...
18:03 ⬅ 이 여성분 세상에서 젤 멋진
사람이네요! 👍 대박이다.
오랜만에 아주 멋진 분을 본 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이름이 외국사람들에게 발음하기어려워서 영어이름를 따로 지어서 부르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미국 사는데 이것을 통해서 한국을 국뽕이 아니라 미국을 더욱 더 이해할수 잇는 기회가 되었네요
한국을 좋게 봐주시는거 같아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세대가 바뀔수록 복잡한 사회분위기, 경쟁 등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에티켓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훈훈해요!!교수님 쵝오!!
25:02 중국도 마찬가지죠? 이건 몰라서 물어본게 아니라 돌려까기위한 큰그림같은데요? ㅋ
주말농장에 모자 두고온지도 모르고 집왔는데 다음주에 가보니까 누가 텃밭 울타리에 모자 묶어두셔서 감사했던 기억이있음😊
도둑과 살인이 적은 대신 사기와 자살은 많음
한국인 여학생둘이 제일 예쁜거 인정!
한국인 토끼이빨 개귀엽네요 ㅎㅎ
제 주변 사람 대부분은 한국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워서 외국에서 살기 불편하기 때문에 영어 이름을 만들어서 사용해요. 발음이 쉬운 이름인 분들은 한국이름 그대로 대부분 쓰고요.
일반인들은 훔치진 않지만 범죄자들은 도박장
개설해서 훔치죠
솔직히 폰놓도 가는거 보면서 드는생각이 저거 폰몰래 옆으로 치우고 자리 못뺏나? 이생각듬 ㅋㅋ
교수님 또한 외국인이기때문에 더 존중받는것뿐 한국인들의 모든 행동은 결국 다 본인을 위한것임 ㅠㅜ
전 중국인들 일본 공항
면세점 안에서
전자담배 피우는거 봤음
그리고 일본 면세점에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 물건 훔쳐서
본인 나라로 귀국하는 중국인들
엄청나다 함.
일본에서 나름 10년이상 거주하고 있지만 진짜 한국.일본처럼 안전한 나라가 없음
우리나라도 거의 1980~90년대 쯤엔 시내버스 안에서도 담배피고 식당, 술집, 뭐 장소 상관없이 다들 담배 피웠음 지금은 안그러지만~ 그때 당시 국민학교 다녔었는데 교무실에 심부름 있어서 가면 남자쌤들 담배 입에 물고 있었음(1994년)
@@jyg1065 저기요 몇년생이세요?
제 글에 님 댓글이 지금 어울린다고 생각함?
일본인들은 오히려 한국은위험한나라라고 소개하는데 .. 심지어 실제로 한국보다 안전하지도 않는 일본얘기좀안꺼냇으면..
미국에 오래 살아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남들 피해안주려고 가방을 앞으로 맨다는건 처음 들었어요. 박수받을 일이에요.
저는 십몇년만에 한국을 나갔는데 사람 붐비는 장소는 너나할것 없이 다들 툭툭 치고 지나가는면서도 사과도 안하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좀 적응이 안되던데 이 교수님은 한국사람들이 개인공간을 존중한다고 하시네요.
중국여행 중 핸드폰을 대수롭지 않게 테이블에 올려놓고 음식을 시켰는데 깜쪽같이 핸드폰이 사라졌어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해 아찔했다. 주인한테 가져 갔냐고 물어 볼수도 없는 일이고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지도 못하고 기분이 상했다.한국같으면 핸드폰을 테이블에 놓고 몇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잘 챙겨야 할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