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fundamental 이직=환경의 변화 이직과 직무변화 동시에: fundamental 바꾸면서 환경까지 바꾸는 이민 1세대가 되어버린다. 직무전환: 필살기에 기초해서, 회사 내에서 먼저 시도해볼 것(내부이동) 도전 기준 1. 후회가 남을 선택인가 2. 해야할까, 머무를까 사이에서는 해봐라 3. 돈이 아닌 본질적인 변화를 택해라
직무가 안맞아 퇴사하려합니다. 제가 이 업종에서도 살아남을 자신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젊은 나이에 얼른 그만두고 다시 새출발을 하는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내일 사직서 냅니다... 해외취업 으로 첫 직장이였고 그래도 참고 다녀보려했는데... 더 다녔다가는 제가 정신졍에 걸릴꺼같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도 안생기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 업종에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성공할 자신도 없어서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퇴사합니다 ㅎㅎ
@@로니-j6b 저도 디자인하는데 반갑네요! 직장 생활만 8년차이고 학생 때 디자인 시작한걸로 포함하면 12년차에요. 30살 되었는데 이제 몸이 말을 해요 힘들다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일 하는데 사실 재미도 없고, 그래서 진지하게 다른 직업을 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어떤 걸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디자인이 하루종일 앉아서 죽어라 컴퓨터만 보고 있어야하니 정말 힘들잖아요ㅠㅠ 로니님도 비슷한 고민이신가요?
와 진짜 너무,감사해요.... 1,3,5,7 전 진짜 공감하는게 지금 4년차이지만 1년차 때 큰 고비 넘기고 3년차 쯤 고비가 정말 세게 와서 아직까지도 마음이 다 뜬 상태라 어떻게 해야하나.. 이직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꼭 이직이 답이 아닐 수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번 영상 보고 용기를 많이 얻고 갑니다. 당장 이직하고 싶을 만큼 지금 회사와 직무가 맞지 않아 힘들고, 원하는 직무가 서비스 기획으로 명확한 상황에서... 적정 시기까지 이직 준비하며, 혹은 사내 부서이동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간에 기회가 오면 좋겠지만요.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검사업무 파트예요) 일한진 1년 조금 넘었구요 사람문제 이런거 아니고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일이 빨리 늘지않아서 상사한테 아직 젊으니 다른 부서로 가보는건 어떠냐는 권유도 받았었거든요. 그래도 진짜 발에 땀나게 일하고 집에 와서 관련 공부 자격증 공부도 해왔는데 1년차 넘는 어느순간에 탁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상사분께 최선을 다했지만 제 생각에는 도저히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말씀드리면서 여기까진 것 같다고 퇴사 전 상담(?) 같은걸 한 상태이구오..(더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가 안되니까 1년이 넘어도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께 항상 배려받아야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상사분은 ‘노력하고 있는거 안다. 조금 느리지만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느냐. 이미 한번 붙잡아서 또 붙잡으면 안될 것 같은데 주말 있으니까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도 말씀해주셨요. 마음은 이미 뜬 것 같지만 모두의 인생이 그렇듯 저도 지금까지도 그만둔다고 해결이 되는걸까, 그만두면 이제 뭐하나, 그런데 노력해도 지지부진한걸 더 오래 끌었다가 나이만 더 먹고 다른 새로운걸 시작하기에 너무 늦어버리면 어떡하나, 원래 직장생활이 그런건가...수만가지 생각이 드네요😢부모님하고 이런 문제를 상담하려고 하면 무조건 버텨라, 니가 1년 밖에 안해보고 뭘 얼마나 잘 하려고 하냐(제가 이걸 모를까요? 저도 제 근무기간 수준대비 실력을 보고 나름 생각한거라고요..) 등 안물어봐도 대답이 자판기 수준이여서 퇴사한다고 상담한 것도 아직 말도 안했어요. 각설하고...진짜 사람문제 이런거 아니고 오로지 제 직무적성(?)이 100%인 문제 거든요.. 이런 경우에 인생 조언 좀 해주세요😢😢어디다 물어볼때도 없고 조금 답답하네요😭
1년이면 시스템만 익힐 정도이고 차별점을 만들어내거나 두각을 드러낼 정도의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큰 실수하지 않는 직원?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 정도만 되어도 괜찮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신입 뽑으면서 큰 기대하지는 않았을거고요 상황은 자세히 모르지만 평타 정도만 치셔도 저는 더 버텨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적응에 1년 걸렸고 3년차쯤에 저만의 특장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업무가 너무 싫고 안 맞거나 지장이 갈 정도로 적응이 느리신게 아니시면, 상사분과 충분한 면담을 거쳐 성장해나가시면 될듯합니다😊
7년차에 새 직장으로 이직을 했는데, 회의록 양식이 안맞다, 여태 멀배운지 모르겟다 등등 입사한지 한두달만에 이러한 얘기를 듣다가 지금 하는 직무가 맞지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만 6년정도를 지냈는데 말이죠..공대를 나와서 전공이 있다보니 직무전환도 쉽지않고, 경력도 있어 고민중이니다. 다른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직무가 아니라 산업을 돌아가는게 맞는지, 진짜 직무가 안맞는건지..고민이 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올해 3년차까지만 다니고, 새 직장, 새 직무로 다 변경되었는데 문서양식이나 엑셀 기대 이하로 다루니까 한 소리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직 자체는 후회는 없습니다.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이었고, 안 되면 내가 그릇이 이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긴 회사 위주긴한데 저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때부터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당연히 이쪽으로 일할거라 생각하여 다른 것은 준비한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저와 너무 맞지 않는것 같아 2년 일하고 퇴사를 하고싶어하는데 준비한 것이 없으니 머무는게 답일까요. 이미 말씀은 드렸지만..그렇지만 이 일을 하면 머리가 아픈데.. 같이 일하는분들은 좋으신데 그것만으로 버티기 힘들고 철없는 생각이지만 정말 고민이됩니다.. 남들 취준할 때 일밖에 안했는데 새 분야로 나갈 수있을까요.. 정말 현실적인 고민을 안해봤네요..ㅜㅜ 여기 사연이나 댓글을 보니 힘든곳이 너무 많나보네요...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되는 순간에, 그냥 질러라! 그말이 와닿네요. 저는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강의해서 도움을 주는일을 좋아하는데, 지금 사무업무만 봐서 너무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조직이라 내가하고싶은일을 말해도 옮기기가 쉽지않습니다. 외향적이고 말하기 좋아하는 저에게 "어느정도 부합하는"직무 를 찾았는데 이직해도 될까요. (공무원6년차, 공기업 이직고민중)
직장생활에 고민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forms.gle/4y3cRsjQQ6V9dCxv5
직무=fundamental
이직=환경의 변화
이직과 직무변화 동시에: fundamental 바꾸면서 환경까지 바꾸는 이민 1세대가 되어버린다.
직무전환: 필살기에 기초해서, 회사 내에서 먼저 시도해볼 것(내부이동)
도전 기준
1. 후회가 남을 선택인가
2. 해야할까, 머무를까 사이에서는 해봐라
3. 돈이 아닌 본질적인 변화를 택해라
난 3년 동안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이직, 직무 다 동시에 바꿔서 지금 돌아버리려고 하는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맞아요 안정적인 걸 우선시했는데 결국 모인돈은 별로없고 시간은ㅅ간대로 흐르고 자리는 못잡았어요 ㅠㅠ 아닌건 아닌거고 본질적인 변화를 위해.. 해야지할때해봐야되요 마음잡고...
.....해야됩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흐르더라구요..ㅡ
직무가 안맞아 퇴사하려합니다. 제가 이 업종에서도 살아남을 자신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젊은 나이에 얼른 그만두고 다시 새출발을 하는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내일 사직서 냅니다... 해외취업 으로 첫 직장이였고 그래도 참고 다녀보려했는데... 더 다녔다가는 제가 정신졍에 걸릴꺼같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도 안생기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 업종에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성공할 자신도 없어서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퇴사합니다 ㅎㅎ
그럼 이제 새로운 직무에 대해 찾아보시겠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이 업종에 대한 애정이 없다보니 고민중이에요ㅜㅜ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다들 어떤거 하시다가 옮기시나요....
저는 디자인 하는데 넘. 힘들어서요
@@로니-j6b 저도 디자인하는데 반갑네요! 직장 생활만 8년차이고 학생 때 디자인 시작한걸로 포함하면 12년차에요. 30살 되었는데 이제 몸이 말을 해요 힘들다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일 하는데 사실 재미도 없고, 그래서 진지하게 다른 직업을 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어떤 걸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디자인이 하루종일 앉아서 죽어라 컴퓨터만 보고 있어야하니 정말 힘들잖아요ㅠㅠ 로니님도 비슷한 고민이신가요?
회사를 정할때 본질적인 부분은 놓치고 있었네요.
제가 정한 직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이형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ㅒ⁹
퇴사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넓은 시야로 준비된 이직이나 회사내 직무전환을 선택했겠구나~
명강의 네요!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짜 존나 멋있다 이형..
회사가 작아서 사내 직무전환이 안될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 진짜 너무,감사해요....
1,3,5,7 전 진짜 공감하는게 지금 4년차이지만
1년차 때 큰 고비 넘기고
3년차 쯤 고비가 정말 세게 와서
아직까지도 마음이 다 뜬 상태라 어떻게 해야하나.. 이직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꼭 이직이 답이 아닐 수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예전에 했던 고민이었는데 그때 이 영상을 봤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점점 깊이가 달라지네용
이번편 너무 내용이 좋네요 ㅎㅎ한번 더 새기고 갑니다
이형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영상들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모든 것은 필살기로 통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보고 용기를 많이 얻고 갑니다. 당장 이직하고 싶을 만큼 지금 회사와 직무가 맞지 않아 힘들고, 원하는 직무가 서비스 기획으로 명확한 상황에서... 적정 시기까지 이직 준비하며, 혹은 사내 부서이동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간에 기회가 오면 좋겠지만요. 감사합니다!
함께 극복해봅시다. 파이팅입니다!
일복이 많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어디를가나 일이 나를
무척 따라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힘들구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려고
애쓰면서 받아들이지만
때로는 난 왜이리 일복이 많지?
하는 자괴감에 빠집니다..
의견을듣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데(검사업무 파트예요) 일한진 1년 조금 넘었구요 사람문제 이런거 아니고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일이 빨리 늘지않아서 상사한테 아직 젊으니 다른 부서로 가보는건 어떠냐는 권유도 받았었거든요. 그래도 진짜 발에 땀나게 일하고 집에 와서 관련 공부 자격증 공부도 해왔는데 1년차 넘는 어느순간에 탁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상사분께 최선을 다했지만 제 생각에는 도저히 실력이 늘지 않는다 말씀드리면서 여기까진 것 같다고 퇴사 전 상담(?) 같은걸 한 상태이구오..(더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가 안되니까 1년이 넘어도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께 항상 배려받아야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상사분은 ‘노력하고 있는거 안다. 조금 느리지만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느냐. 이미 한번 붙잡아서 또 붙잡으면 안될 것 같은데 주말 있으니까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도 말씀해주셨요. 마음은 이미 뜬 것 같지만 모두의 인생이 그렇듯 저도 지금까지도 그만둔다고 해결이 되는걸까, 그만두면 이제 뭐하나, 그런데 노력해도 지지부진한걸 더 오래 끌었다가 나이만 더 먹고 다른 새로운걸 시작하기에 너무 늦어버리면 어떡하나, 원래 직장생활이 그런건가...수만가지 생각이 드네요😢부모님하고 이런 문제를 상담하려고 하면 무조건 버텨라, 니가 1년 밖에 안해보고 뭘 얼마나 잘 하려고 하냐(제가 이걸 모를까요? 저도 제 근무기간 수준대비 실력을 보고 나름 생각한거라고요..) 등 안물어봐도 대답이 자판기 수준이여서 퇴사한다고 상담한 것도 아직 말도 안했어요. 각설하고...진짜 사람문제 이런거 아니고 오로지 제 직무적성(?)이 100%인 문제 거든요.. 이런 경우에 인생 조언 좀 해주세요😢😢어디다 물어볼때도 없고 조금 답답하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지금은 어디서 일하시고 있나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직장 한번 옮겨서 동일 직무 수행해보시고 판단하셔도 될듯. 환경에 따라 같은 직무여도 배우고 체험하는 게 달라질 수도 있어서. 1년간의 노력과 경험이 있어 적응도 보다 수월할테니까요.
1년이면 시스템만 익힐 정도이고 차별점을 만들어내거나 두각을 드러낼 정도의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큰 실수하지 않는 직원?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 정도만 되어도 괜찮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신입 뽑으면서 큰 기대하지는 않았을거고요
상황은 자세히 모르지만 평타 정도만 치셔도 저는 더 버텨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적응에 1년 걸렸고 3년차쯤에 저만의 특장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업무가 너무 싫고 안 맞거나 지장이 갈 정도로 적응이 느리신게 아니시면, 상사분과 충분한 면담을 거쳐 성장해나가시면 될듯합니다😊
.. 그래서 찾는 방법이 뭔데요??
직무와 환경을 바꾸면, 확실히 0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라 어렵긴 한 거 같습니다. 모국어가 바뀐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되어요.
근데 회사 내에서 직무 이동을 원할경우,
인사팀 직원에게 이런거 저런거 물어봐도 실례가 되지 않나요 ??
13년차 대기업 개발자입니다.
기술영업쪽을 해보고싶은 상태입니다.
저희는 내부 이동이어려워서 이직밖에는 답이없네요 ㅠ 자기사업을위한 중간스텝이 영업직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어떠세요?
7년차에 새 직장으로 이직을 했는데, 회의록 양식이 안맞다, 여태 멀배운지 모르겟다 등등 입사한지 한두달만에 이러한 얘기를 듣다가 지금 하는 직무가 맞지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만 6년정도를 지냈는데 말이죠..공대를 나와서 전공이 있다보니 직무전환도 쉽지않고, 경력도 있어 고민중이니다. 다른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직무가 아니라 산업을 돌아가는게 맞는지, 진짜 직무가 안맞는건지..고민이 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올해 3년차까지만 다니고, 새 직장, 새 직무로 다 변경되었는데 문서양식이나 엑셀 기대 이하로 다루니까 한 소리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직 자체는 후회는 없습니다.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이었고, 안 되면 내가 그릇이 이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2년전 고민하신건데 2024의 제가 이러고 있네요
직무변경은 모국어를 바꾸는 것과 같다
회사이직은 이민을 가는 것과 같다
왤케간지나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달초에 입사하는데 전문가님 말씀대로 일단 몇개월 해보고 영 안맞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때 퇴사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Risk를 줄이는 선택
조회수없음은 못참지! 1등!!
회사내에서 직무전환이어려우면 어뜩하죠?
여긴 회사 위주긴한데 저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때부터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당연히 이쪽으로 일할거라 생각하여 다른 것은 준비한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저와 너무 맞지 않는것 같아 2년 일하고 퇴사를 하고싶어하는데 준비한 것이 없으니 머무는게 답일까요. 이미 말씀은 드렸지만..그렇지만 이 일을 하면 머리가 아픈데.. 같이 일하는분들은 좋으신데 그것만으로 버티기 힘들고 철없는 생각이지만 정말 고민이됩니다.. 남들 취준할 때 일밖에 안했는데 새 분야로 나갈 수있을까요.. 정말 현실적인 고민을 안해봤네요..ㅜㅜ 여기 사연이나 댓글을 보니 힘든곳이 너무 많나보네요...
저는 일반의류회사다니다 어린이집교사2년차입니다. 궁금한점있으시면 도와드릴수있어요
우와 저랑 같네요
학교 다닐때부터 안맞는거 느껴졋는데 꿈이엇어서 이악물고 1년 버티고.. 30살까지 이쪽 관련 분야로 다니다가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옮기려 합니다
ㅠ근데 직무 산업을 바꾸는 이민1세대가 될 것 같네요 ㅠㅠㅠ
결국 어떤 결정을 내리셨나요? 저도 지금 복지계에서 2년 반을 일했는데 다른 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합니다 ㅠㅠ
지방이라 그런지 아이가 너무 없어서
회사 운영도 블안하고 월급도 줄어들어서 생활이 힘드네요
다른 업종을 계속 생각중인데 답이 안나와요...
혹시 예체능전공하다가 이직하신분도 계신가요?
멤버심 결제 했는데 회원 전용 컨텐츠 볼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3,5,7의 법칙이 경력 이직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까요??
경력직으로 이직한지..현재 꽉 채운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말로 다 하기도 싫은 이모저모가 있어서요..
40살 저도이일을계속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업종변경 하는게 쉽지않은나이지만 결정할때인듯
제가 경리업무 전산업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둘중 하나만 앞으로 깊게해야되서 고민인데요
전산은 제가 편하고 성향이 맞지만
부서가 없어질 확률도 높고요
경리는 어려울것 같지만 부서는 계속유지될것 같아서요
어떤게 좋을까요?!
오..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되는 순간에, 그냥 질러라!
그말이 와닿네요.
저는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강의해서 도움을 주는일을
좋아하는데, 지금 사무업무만
봐서 너무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조직이라 내가하고싶은일을
말해도 옮기기가 쉽지않습니다.
외향적이고 말하기 좋아하는
저에게 "어느정도 부합하는"직무
를 찾았는데 이직해도 될까요.
(공무원6년차, 공기업 이직고민중)
공무원 생각하시면 농촌지도사 시험보세요.. 말하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면 천직입니다. 게다가 사바사바까지 하는 능력있으시면, 신의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며 다닐거에요
교육은 디폴트
3:34
5:13
2등
2년전 내용이지만 정말 좋은내용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