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민이 너무나 크고 장기간 버텼는데도 적응이 안된다면 근본적으로 본인의 적성과 그 일이 너무나 안맞기 때문이며 과감하게 직종을 옮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견디고 견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번아웃되고, 매우 심한 경우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 치고 장기적으로 잘 나가는 경우 못봤고, 여기서 일러준 대로 보완하고 고쳐 좋아진다 하더라도 일시적일 뿐입니다) 주변의 시선, 자존심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여기 들어왔는데, 내 체면이 있는데 어찌 그만둬 이런 생각은 버리시고, 과연 이 직장 혹은 이 직종에서 평생 일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의 적성 및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요. 사실 이게 과거 제 얘기이기도 해서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 십여년 넘게 여기서 일러준 대로 견뎌가며 고통스럽게 버텼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부모님, 주변 지인들은 결사 반대했지만요, 남들 눈치만 보고 체면만 차리다가 계속 가다간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아서요. 지금 일하는 분야는 이전 직장보다 급여며 조건이 훨씬 못하지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기에 이전처럼 죽을만큼 괴롭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제 적성에 맞는 거 같습니다.
전 제가 일머리 없는 편이란 걸 알아요 한꺼번에 여러 개를 숙달해야할 때 반은 꼭 까먹게 되는 것 같아요 초보도 지원가능하대서 지원한 건데 초반부터 숙지해야할 게 많고 다들 너무 바빠서 차근차근 못 가르쳐주세요 열심히 하려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하고 있는 걸까봐 자격지심도 들고요 그래서 변하려고 노력하고 시간만 주어지면 변할 거라는 확신도 있어요 여러번 하면서 점점 숙달이 될 테고 전 계속 개선을 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할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변신해서 탈바꿈하듯 일을 잘할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짜증을 내거나 답답해하는 티를 낼 때 많이 신경쓰이고 억울해요 전 초보가 맞고 지금 당장 어떻게 바뀔 수도 없는데 제 탓인 걸로 하고 흉보고 안좋게 볼까봐요 사실 이럴 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아 내 잘못이구나.. 하고 넘어가기엔 저도 억울한 면이 있고 그렇다고 그 사람 탓을 하기에 아 그 사람도 일이 힘든가보지.... 그냥 넘어가자... 싶기도 하고 또는 아 그냥 좀 배려심이 짧은 편이신 분이다 똥밟았다 치고 넘어가자 생각하면 내가 너무 쓰레기가 된 것 같고... 사실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지금 당장 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저도요ㅠ 적응이 느려요 일머리나 융통성도 많이 부족한거같아서 내딴에는 최선을 다하는데도 눈에 보이게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답답해요 그래도 이 일이 저의 전부는 아니고 또 나아질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속상해ㅠㅜ 내 노력은 누가 알아주지도 못하고 나도 뭐라 말할수가 없고
일에 대한 자신감 가지기 마인드셋 이형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점 자괴감 들 때 내 전공 생각하며 지금 상황 인정하고 더 노력하며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려고 했다.빨리 습득, 성장하면 더욱 탁월한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 구체적인 액션 1.일하는 모습, 과정, 결과, 화면 같이 보고 어떻게든 따라했다 & 시간 있을 때마다 묻기 '배우고 싶어요' 메세지 겸손하게 던지기 1-1. 데드라인을 어떻게든 지켰다! 데드라인을 지키며 학습해나가야 한다! 목숨걸고 사수하자. 어떻게 더 빨리, 잘 할 것인가? 2.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읽으며 업무에 적용하려는 노력하기 => 일잘러를 어떻게든 배우고 근본이 되는 책 읽고 적용해라! => 일하는 관점과 일의 속도 탑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 내 현재 상황 나는 괜찮았던 사람. 작년부터 다른 회사로 파견나옴. 구조적인 문제지만 다른 직원과 비교했을 때 성과가 너무 떨어짐. 비교 되서 자존심 상하고 창피함.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성과가 너무 떨어져서 미치겠음. 패닉. 나는 못난사람. 남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괴로움. 다 내려놓고 싶음. 자격지심. 하지만 극복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2. 본 - 잘하는 사람의 일하는 방식을 따라한다. 옆에서 화면을 보면서 따라한다. 그러다보면 내 역량이 높아질 수 있다. - 데드라인을 지킨다. 일의 양이 다르거나 데드라인의 조절이 없다. 밤새서 이해될때까지 학습하고 이해한다. 그리고 다시 물어본다. 설계의도, 분석의 관점을. 데드라인을 넘어가면 일못하는 사람이 되버린다. 목숨걸고 사수하자. - 책을 읽자. 피터드러커의 책. 특히 자기경영 노트. 이형은 15번을 읽고. 업무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주변에서 많이 읽고 이형의 상사도 똑같은 것을 읽었음. 3. 깨 & 적 -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자. 업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측정하자. - 잘하는 사람의 방식을 따라 해보자. - 데드라인을 맞춰야한다. 이번주까진 리플렛이 나와야 내가 편하게 여행갈 수 있다. - 자기경영노트에 책을 사고 강의를 듣자.
20대 후반이고...8개월이 넘었는데도..시간이 흐를수록 자괴감들고 자존감 낮아지고 심적으로 힘들어지면 어뜨카나요... 주변에서 일 많이 안줫고 기존에 잇던 일 이어나가면 되는데 왜 못하냐고 그러고... 일처리가 너무 느려 답답하다고 열심히 하는데 왜 밀리냐고... 알려주면 본인거로 못 만드는게 문제라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선임이 (비교하는건 아냐 어떤 후임은 이렇게 하는데 넌 이러더라.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참고하라고) 등의 조언도 해주는데... 지금은 그게 다 비수가 되어 날아오고 더 자괴감만 들어요 저 스스로 느끼기에도 일머리 없고 답답해서 시간 늘리며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빨리 퇴사해서 다른 경헠을 하는게.나을까요 친구들은 버티라고 하는데.. 당장 버티는게 힘들고 너무 지쳐요.. 스트레스 받는 기준 수치가..남들보다 낮아서 그럴까요...
저도 신입 때 느리다는 소리 여러 번 들었는데요. 열심히 하는데도 느린 사람은 반대로 신중하고 꼼꼼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처음에는 주어진 미션의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가 전부 중요하게 여겨져서 모든 일에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꼼꼼했고 그래서 업무속도가 상당히 느렸어요. 이건 일의 우선순위와 각 결과물에 요구되는 요소들만 잘 파악해도 업무 속도가 확 높아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는게 어렵다면 상사에게 물어보세요. 두번째로는 일이 중간에 막히거나 스스로 잘 하고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혼자 계속 물고늘어지는 경우도 원인일 수 있어요. 막힌다 싶을 때는 주위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옆 동료나 상사에게 물었을 때 금방 해결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부정적인 피드백을 마음 안에 두지 마세요. 감정은 흘려보내고 내 발전에 도움되는 팩트들은 머리에 담아두세요. 일 남들만큼 빠릿빠릿 못해도 세상 무너지지 않아요. 큰 일 안 일어나요. 그리고 일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여유가 된다면 회사 이외에 여가생활이나 자기개발 등 내 삶에 만족감,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전회사에서 너무 사람관계에 시달려서 가전 제품에서 의료기기 쪽으로 이직 했는데 너무 다른 아이템이라 년차에 비해 일을 너무 못하고 오히려 의료 쪽으로 전공한 신입보다 일을 못하더라고요. 자존감 바닥인 상태에서 회사 사람관계를 일철 차단하고 여기는 돈만 벌어 가는 곳이다 라는 마인드로 일만 하고 가니 서서히 자존감 회복 됩니다. 물론 3년정도 지난 요즘은 일도 좀 하고요.
이게 첨에 어떤 인식을 가지게 되냐도 중요한거같아요; 그에 대한 대처(?)도 중요한듯요. 첨에 입사해서 실수 쫌 여러번하면 그때 "아 얘는 사고많이치는애구나" 이렇게 인식이 딱 박혀서 그 이후에 시간지나서 잘해도 칭찬은 없고 실수한것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실수하거나 당황하는 일이 생겨도 당당해지는(?)연습도 필요한것같아요. 사람인데 어떻게 실수가 없어.. 보면 일잘한다고 하는사람들도 실수는 하는데, 그사람자체에대한 인식이 좋아서 실수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람은 모두 다르잖아요. 적성에 맞는 업무에서 남들보다 능력을 빨리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그것 하나만 보고 그 사람 전체의 능력을 판단하는 건 잘못된 거 같아요. 요샌 왜 이렇게 일잘러 일못러를 평가하는 걸까요? 신입은 일을 잘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신입부터 잘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못한다고 욕할게 아니라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고칠 부분은 알려줘서 개선시키는 게 맞죠. 근데 그냥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성 지적만 하면 그 사람은 개선시켜 더 잘해봐야겠단 생각이 들기전에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가 자존감만 떨어지는 부정적효과만 생겨요. 저는 능력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든 더 잘 알고 있는 상사는 답답할 수 있겠죠. 근데 인력은 다 그렇게 커요. 쟤는 일못러야 배척하는 사회보다 나도 저때 저랬지, 하고 신입의 부족함을 이해해주는 사회였으면 좋겠네요.
@@하지윤-y6m 이제 1년 반 됐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하네요 ㅜ 단지 후회 되는건 눈치보여서 못물어봤던것들은 아직도 좀 애매하게 알고 있다는거...? 신입일때 최대한 물어보고 전부 메모 해두는게 나중에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적응하고 칭찬받으며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답답하여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ㅜㅜ 저번주에 고민살롱에 사연도 보냈긴 헀는데.. 정말 요즘 회사가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본인의 생각대로 업무 지시를 하고 그렇게 따르면 '왜 내가 알려준대로 하냐 너의 생각을 담아야지'라고 하여, 저의 생각을 반영 해서 했더니 '왜 네 생각대로 하냐'며 이 짓을 입사 이후 10개월동안 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나아가 팀 분위기가 사람 기를 죽이는 분위기라서.. 주말은 월요일이 올까봐 무섭고 약간의 공황장에와 불안증세까지 얻게 되었어요.. 진짜 이럴때는 버티는게 답일까요 ㅜㅜ
제멋대로인 상사 때문에 공황장애와 불안증세릉 겪고 있다면 퇴사를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상사는 당신에게 가스라이팅 할수도 있으니, 유튜브 찾아보셔서 상사가 가스라이팅 성향과 비슷하면, 바로 빠져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디 정신적으로 치료 받으셔서 회복하기실 바랍니다.
이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이제 7개월차 직장인입니다. 다른 일을 하다 이직을 하여 아예 모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부분에 굉장히 공감이 갔어요. 근데 저희 회사는 직원도 없고 해서 늘 업무파트도 다릅니다. 전 고객관리 및AS처리접수 업무를 맡고 있어요. 상품에 대해 안내하고 문제 발생시 이를 조율해주고 있지만 해보던 일이 아니여서 늘 혼나고 깨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모르는 일이 많아 늘.. 선임과 윗분들께 혼이나고 거의 벼랑 끝에 몰려있어요. 일이 밀릴 때도 있고 따른 분들에 비해 처리가 늦어 퇴근이 늦어질때가 잦지만..일이 늦게 끝나는게 힘든건 아니예요. 근데 주변에서 제가 일을 제대로 안하고 늘 남아서 하려고 한다고 어느순간 이야기가 와전이 되었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생각대로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신입으로 들어온지 6개월차인데 멤버쉽 관리 등의 처음 맡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상사분들이 좋아서 혼은 안나고 있지만 제가 잘하고 있는지,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지, 그리고 회사 사업도 잘 안되고 있어서 참 고민이네요 ㅜㅜ 1년간 버켓님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입사 5개월차 입니다. 한달늦게 들어온 신입보다 일을 느리게 하는것 같고 오처리,오안내가 너무 많아요. 지금도 계속 기죽어 있어요 이제 신입 아닌데 제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안좋아서 어쩔때는 화장실 가서 울어요 그러면서 생각해낸게 모르는거 경력에 상관없이 선임분들에게 물어보자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나쁜게 아니다. 그리고 남들 일하고 커피마시고 수다떨때 저는 교육때 받았던 교재 보면서 이해 안가면 무조건 선임분들 붙잡고 물어보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 잘한다, 많이 좋아졌다 이 소리 들을수 있도록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개월 접어든 신입 아닌 경력직입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소규모 회사인데, 8개월간 납품업무를 하다가 사장님께 잘 보였는지, 급승진을 한 후에, 전산업무 쪽으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산업무는 처음이라 원래 전산업무 보는 차장님한테 전산업무를 배웠는데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생활이였습니다. 매일 혼나고, 욕먹고, 자존감 떨어지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왜 이렇게 했냐며, 욕먹고, 지금은 약간의 폭력도 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다른 직원분들 얘기로는 그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꾹 참고 일하라고, 그 사람 때문에 회사 그만둔 사람 한 두명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버틴 저를 격려해주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떨어지는 자존감에 어느순간 자살이라는 생각도 들고, 업무를 보러 회사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무슨 일때문에 혼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매번 식사 거르면서 일할때가 종종 있고, 지금은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려도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약간 노이로제 걸린 것 같아요. 예전부터 저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했는데, 지금은 실수가 무섭습니다. 계속해서 실수하는 제 모습이 너무 바보같고, 실수한 것을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남들 다 퇴근할때 남아서 남은 업무 마무리 짓고 퇴근하는 일도 이제는 매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제가 해결할 수 없는 업무에 맞닥드렸을때는 정말 토할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주기는 커녕, 욕만 얻어먹습니다. 계속 이곳에서 버텨야할지, 다른곳으로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버티면, 언젠가는 업무가 손에 잡히는 날이 오겠죠. 하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저는 7일 교육받고 업무이틀만에 신입중에 저만 업무처리 못하고 업무숙지 미흡으로 난생처음 경위서3장 쓰고 왔네요... 저만 이해안되고 저만 회서업무 못따라가는 느낌... 진짜 바보같고 자신감하락해서 회사 이틀만에 퇴사하고 싶어지네요. 다들 저 흘깃흘깃 쳐다볼때마다 진짜 저 구석에 숨고싶고 파트장은 보란듯이 아주 다른 직원들 앞에서 저한테 잔소리하고 갈구는데 ㅎㅎ 뭐 못난 제탓을 해야겠지만 진짜 왜 전 그냥 눈에 띄고싶지 않은데 이렇게 업무를 못해서 모욕감을 당해야 할까요? ㅠㅠ 진짜 매번 저만 몰라서 물어보는 것도 눈치보이고 물어보면 업무숙지 못했냐고 닥달하고.... ㅎ 다른 회사에서도 이렇게 일못하는 사람들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갈구나요? 진짜 그래서 더 자신감 하락해서 잘할 자신도 안나고 괜히 또 사고칠까봐 두려운 생각드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ㅠ
와...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아요 애초에 첨부터 이해력이 딸린다, 일 못한다는 이미지가 박히면 뭘해도 꼬투리잡고 대놓고꼽주고 실수도아닌데 실수인냥 사무실 다 떠나가라 얘기하고 근데 이해잘하는동기는 제가봤을때 저거분명 적지말랬는데 대놓고 적어서 보고 올리고 일처리 하나누락되고 눈가리고 아웅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꼴사나워서 원 걍 그 사수는 제가싫은가봐요 나도싫은데 ㅎㅎㅎㅎ잏힣^ ^
입사한지 3개월됬는데 아직도 못한다고 뭐라고 해서 자존감리랑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는데 어느샌가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다독이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실수없이 일을 잘 마무리 할수있는 정도까지 된거같아요. 안좋은 말을 하는 하거나 업무를 못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사람의 욕심이니 나만의 속도로 갑시다
전 3주차인데 저도 매일매일 깨져요 ㅠㅠ 한번은 상사에게 확인을 받고 일을 처리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실수가 발견되서 넘 억울했어요ㅜㅜ 처음 작성한 서류라 하나도 모르고 한거고 (전에 해놓으신거 참고해서 간신히 함) 그래서 확인까지 받고 올린건데 상사분이 자기가 글씨까지 검사해야되냐고 니가 제대로 완벽하게 준비해와서 확인 받아야지 , 이런 것도 틀리냐고 막 그러는데 넘나 눈물 나더라고요😭 어렵게 취뽀한건데 벌써 퇴사하고 싶은....
입사 2주차 되어가는 25 신입입니다. 첫 취업과 첫 직장이기에 정말 열심히 하고자 퇴근 후 집에와서도 그날의 업무에서 배운것들을 복기하고 또 모르는 것들을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출근만 하면 실무에서 너무 어버버하고 사수님들이 알려주셔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지금 조금 현타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사무실에서 제가 일을 제일 못하는데 빠르게 배워서 사수님들께 도움이 되면서 1인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보고 때문에 걱정입니다... 어디서 어디까지 보고를 해야할지 알 수 없어요;; 이전까진 상사에게 업무의 방향성을 물어보거나 문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그걸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제 일에대해 어필을 했다면... 지금은 거의 준 PM급인데 제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보고좀 하라고 그렇게 화를 내시네요... 뭔가 기술적인 건 듣기도 싫다, 너 알아서 해라, 고 하시는데 그럼 설계하는 저는 기술적인 부분 말고 뭘 보고하라는 말인지 알수가 없어요... 예를들어 고객사에서 이 제품의 어떤점을 문제로 들어 수정사항을 이야기했고 그것때문에 이런 해결책을 내고 레이아웃 수정했다. 고 말하면 그런 기술적인 건 너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성가시게 보고하느냐 이러고. 고객사 요청으로 레이아웃 수정했습니다,로 축약하면 한 3주쯤 지나서 넌 무슨 매주 레이아웃만 수정하냐?? 는 소리가 나오는 식... 이게 제가 문제인건지 헤드(사내 최종결정권자, 대표)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옮기는 곳도 거의 스타트업이라 헤드랑 직접 대면하는 일이 많을텐데... 부서내 상사 혹은 팀장에게 하는 보고랑 사내 최고 결정권자에게 하는 보고가 좀 다른가요??
자격지심: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자괴감 -> 지금은 부족하지만 미래에 더 발전한 내 모습을 생각하기 => 나는 잠재성과 가능성이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1 [상사, 동료들의 일하는 방식을 따라 한다] -> 이 사람의 역량을 따라 잡을 수 있다 -> 내 역량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 2 [데드라인을 지킨다] -> 일을 못한다고 해서 업무량을 작게 주지 않는다 -> 기간 안에 최선을 다해서 해낸 후 피드백을 구하고 일을 정복한다 3 [독서] -> 고수의 이야기와 관점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낼 때까지 재독한다 • 깨달은 것&적용할 것 - 내가 잘 되기 위해 누군가에게 배움을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무언가를 잘 해내기 위해선 꾸준함과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에서 끝내지 않고 "알려달라"고 요청하기, 하다가 안될 것 같다고 이른 포기 하지 않기
출근 이틀차.. 오늘 출근하면 3일..째 되는 신입 사원 입니다.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사수가 알려주는 것들을 다시 기록하고 또 기록하고 눈으로 보고 해보면서 해보려고는 하는데 뭐랄까 예전 그때처럼 배울때 의욕이 안생기네요 ㅠ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저도 4개월차 학원 강사 입니다.. 선임강사님께 의심도 많이 사고 오해도 받아 제 이미지만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잘할러고 할따마다 잦은 실수가 생기구요... 4개월이나 됏으면 이정도 실수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소리도 들어봣구요.... 지금껏 호텔 주방에서 현장일만 하다가 강사일 처음 하려고 하다보니 잦은 실수가 자꾸 생기는데... 매번 ... 자존감만 떨어집니다...ㅜ 일 잘한다 소리 듣고 그랫는데 여기서는 아닌가봐요...
저는 사무실 처음하는데데 일주일일하고 계약한하자고 약속했는데요 오늘4일차 일주일 더 지켜보고 계약 하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뭐 안뽑히는거죠? 제가 일을 못하고 다 처음이라 서툴다고생각했지만 ...지금너무 자존감하락이고..안쓸려면 사람피말리지말고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는데요....하.......
@@yuyouslife2133 디자인쪽이요.. 입사한지 별로 되지 않았는데 일도 많고..설명도 부족해서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이해못하는 절 이상하게 생각하세요.. 사람들 관계라도 좋으면 모를까..사람도 별로에요..그래서 더 가기싫어요 일이어려워도 사람들이랑 잘배우면서 으쌰으쌰하는 그런곳가고싶어요
이번에 입사한지 곧 1달 다 되어가는 간판디자인회사 신입입니다...근데 아직 잘 안 되서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친한테도 힘들다~라고만 하고 있더라구요...남친한테도 계속 이렇게 말하기 미안하고...제 회사에도 능률이 안 나서 미안하네요ㅠㅠ 그래도...계속 일하고 싶어서 매일 야근하면서까지 연습하고 계속 노력하는 중입니다...물론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디자인쪽으로 1년정도 위탁학교를 다녔고 그래서 디자인에 관심 생겨 이 회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절 가르쳐주시는 직원언니도 전공자가 아닌데 능숙해지니까 잘 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저도 전공이 아니고. 심지어 인수인계 1도 못받고 교육도 없이 바로 투입된 상황입니다. 모든걸 5초 스캔으로 모든것을 기억해내야하는 상황인데 기억을 다 못하거나 필기를 다 못적는 경우가 많아요 기존 사원이 정말 파일 정리를 하..나도 안하고 나가서 사수가 파일이 잇을거에요. 이러면 저는 반나절 걸려서 찾거나 새로 만들거나.. ㅠㅜ 이 회사는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건지도 모르겠고. 사수는 너무 바빠서 자리에 앉을 시간도 없고. 나는 하는 것마다 확인받아야하는 상황인데. 진짜...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확인을 못받으니까 제 시간에 결재도 못받고 반복합니다. 비록.. 1주일도 밖에 안됐지만 빠르게 일 잘하고 싶네요!!!
이제 3주차인 신입입니다. 새로운 직종을 선택하여 회사에 들어갔는데 사람들도 좋고 일도 좋습니다.. 근데 왜 신입인데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이 회사의 시스템도 모르는데 일머리 있으려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실수하고 싶지도 않고 너무 잘해보고 싶은데 막상 상사가 시키면 당황해서 어버버버버 이러고.. 친구들과 놀 때는 숲을 잘보면서도 회사에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나무만 바라보며 잘 보면 찾을 수 있는 것도 이상하리만큼 못 찾고.. 그래서 저 상사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너무 일 못해서 내 욕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해요.. 게다가 오늘은 컴퓨터 지정된 곳에서만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데 다른 분이 하시고 계신 거 제가 더 급한 업무라 양해드리고 했는데 1시간이 지나버렸어요.... 다른 자리에서 하고 지정 자리에서 업무를 잠깐 하면 그분들께 잠깐의 시간만 뺏는 건데 그분들도 야근하느라 힘들텐데 괜히 혼자 당황해서 그분들의 시간을 뺏었어요...ㅠㅠㅠㅠ 왜 자꾸 매사에 조급한지 모르겠네요.. 한 번 더 생각하고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생각을 해도 당황하고 안 해도 당황하고 자존감 완전 바닥낫어요ㅠㅠㅠ 좀 더 융통성 있게 행동하고 싶고 이력서에 쓴 만큼 기대에 부응해드리고 싶은데 왜이리 일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ㅠ
요즘 점점 더 느끼고 있는 자괴감.. 처음 1년차까진 신입이니까 열심히 배우면 되겠지 경험하다보면 성장하겠지 싶었는데 2년차가되도 3년차가되도 나보다 일 잘하는 동료가 있고 상사는 나보다 일 잘하는 동료를 찾고.. 은근히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냥 나는 일 잘하는 동료가 휴가 낼때를 위해서 땜방으로 있는 존재 같고.. 상사나 일 잘하는 동료들이 하기 귀찮은 잡무처리반이 되어가는 느낌..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집에와도 일 생각에 걱정 가득.. 관둬야하나
중소기업에서 3년반 일하다 8월에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3주정도 되는데 이 상황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뭔가 해보고 싶은데 모든게 달라지니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컸습니다. 영상 참고하고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출근한지 1달째 되가는 신입입니다.. 제가 너무 신생아가 된 것 같고 자꾸 눈치가 보이며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사수분은 정말 일도 잘 하시고 좋으신 분이세요.. 저를 볼 때마다 언제 사람되냐고 하셔요 ㅠㅠ ㅋㅋ 하..진짜..전 언제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초급경력으로 들어왓고 입사 3년차인데도 어떻게 일을 해야겟다 하는 감이 안잡혀요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다른 동기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해서 실수해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잘 넘어가는데 저는 그걸 잘 못하겟어요 이유야 따지면 물론 계속 잇죠 근데 어떻게든 파고보면 제 잘못이 아예없을 순 없는데 이런일이 하루에도 몇건씩 있다보니 일적으로도 스트레스받고 입사동기가 미워보이기도 하고그래요ㅜㅜ
이제 입사한지 3일된 사람인데 사무직 일이 일반 사무직이 아니여서 엄청나게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파일을 관리하더라구요 .... 인력난인지 신입사원들이 엄청 바쁘고 뭔가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점심시간에도 일을 하면서 밥을 드시고 퇴근도 정해진 시간에 안하고 한두시간 정도 늦게 하시고 그러세요 ㅠㅠ 저도 첫날에 한시간 정도 야근했고 지금까지 정시퇴근 한 적이 없어요... 커피 한잔 할 시간도 없이 계속 끊임없이 일을 하는데 저랑 다른 조금 일찍 입사한 신입사원 분은 일을 너무 잘 하셔서 비교되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질문 드리고 하는데 너무 바쁘시니 괜히 내가 방해하는건가 싶고 ... 가르쳐주시는 선배분은 너무 냉랭하셔서 내가 뭘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나? 싶으신 반응을 하시고 그래서 점점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져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3일차니까 질문을 많이 하고 메모하자는 마음으로 다음주에도 열심히 할 생각인데 제가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상사분들이 나와계실땐 큰소리도 많이 나는 곳이라 걱정돼요 제 멘탈이 ... 오히려 첫날부터 큰소리 치시는걸 목격하고 야근한게 다행인가 ... 충격요법으로 치면 되려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 일단 면접 볼때 한달정도 일해보고 회사랑 잘 맞는지 생각해봐라 라고 하셔서 그럴 생각인데 제발 잘 버틸수 있기를....!!
입사하고 바로 바쁜 타이밍이었는데 저도 저 가르쳐주는 분이 냉랭해서 많이 신경이 쓰였었어요. 그래도 예의갖추고 물어보고 커피나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주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더니 점점 친철하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태도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배우시면 가르쳐주는 분도 기분좋아서 더 챙겨주시려고 할거예요. 우리 같이 파이팅! 하자구요~
@@sgon4746 ㅎㅎ 저 퇴사했어요! 별일있던건아니고 잘 적응하고 일 잘하고있었는데 그냥 진상이 많을수밖에없는 직장이라... 점점 화가많아지더라구요 뭔가 오래 일 못할것같아서 그냥 빨리 다른회사가려고 퇴사하고 잠깐 쉬는중이랍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나와서 후련해요ㅎ
입사한지 8일차인 신입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댓글 달아봐요! 첫직장이여서 기대대는 마음으로 입사했지만 현실과 다르게 너무 막막해요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 퇴사해서 총 3일 받았습니다! 그것도 급하게,,,, 제가 하는 업무는 세금계산서 관련 업무 같은 거 인데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요 질문? 신입이니까 질문 엄청하고 업무 하고 나서 확인 받고 하고 싶은데 제 업무 하던 분 한 분이였어서 지금 회사에서 아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지어 전공과도 달라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요,,, 면접 볼 때 업무에 관해 이야기 할 때는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금방 익숙해 진다고 했는데,,, 아니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요,,,
19살 현장실습생입니다. 건축과이지만 부득이하게 정통과에 캐드 가능자가 없어서 제가 통신회사에 왔습니다... 이주차인데 진짜 제 인생 완전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서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능동적으로 하진 못하지만 시키는 일은 열심히 하자 생각하며 인사 잘하고 지각 안 하고 생글생글 웃는 그냥 자라나는 새싹 정도의 인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실습 기간이 끝날 12월 즈음엔 저도 적어도 1인분은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까요...ㅎㅎ
1. 전공이 아닌 업무를 해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대단해! 절대 자신감 잃지 말기 깍아내리지 말기 내가 같은 시간 투자했으면 너만큼은 했지ㅋㅋㅋ 2.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걸 보고 따라하기, 물어보기 정말 배우고싶다는 자세로 여러번 물어보면 스승이 된 것 처럼 알려주는 시기가 올지도! *3. 데드라인은 죽어도 지켜야된다* 죽어도 지키면서 어떻게 더 잘하지? 4. 책을 많이 읽어야된다.. 일 잘하는 사람이 읽는 책을 계속 읽어라!! 15번도 절대 많지 않음 피터 드러커 - 자기계발노트
직장 다닌 지 3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직원이 저 포함 6명인데 한 분이 모두 다 있는 곳에서 모두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말을 한 뒤에 저한테 "선생님은 우리들끼리 할테니 선생님 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해요 일한 3개월동안 이 말을 들은 날은 사장님께 들들 볶여요 멘탈이 너무 아픈데 유튭을 보다보니 퇴사한 이형님 채널이 보이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흑 ㅠ
퇴사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퇴사준비키트]
👉 bit.ly/3GK1o3P
내가 뭘 하려면 일망친다고 하지마라,,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느냐,,
실수 많이 하거나 일 배우는 게 느려서 우울해 하는 사람들 오는 영상 댓글에 퇴사준비키트 박아두는 거 진짜 존나 상남자네 ㄷㄷ
지금은 그냥 ' 니 생각만큼 일을 잘하면 내가 신입이 아니라 니자리에 있겠지 ' 라고 생각하면서 조급해하지 않습니다ㅜㅜ
앜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ㅋㅋㅋㅋㅋ
개씹ㅇ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모르면 지랄합니다..
최고다 ㅋㅋ
좋은 멘트네 스스로 합리화하기에는
비교하고 하도 못한다 뭐라고 하니 자신감이 없어지니 주눅 들어서 더 못하게 됨
무조건 혼낸다고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나...
저는 혼도 안내던데요? 못한다고 나오지말래요
@@박정민-h7x1s ㅋㅋㅋ
. 진짜못됨
기회조차안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민이 너무나 크고 장기간 버텼는데도 적응이 안된다면 근본적으로 본인의 적성과 그 일이 너무나 안맞기 때문이며 과감하게 직종을 옮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견디고 견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번아웃되고, 매우 심한 경우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 치고 장기적으로 잘 나가는 경우 못봤고, 여기서 일러준 대로 보완하고 고쳐 좋아진다 하더라도 일시적일 뿐입니다) 주변의 시선, 자존심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여기 들어왔는데, 내 체면이 있는데 어찌 그만둬 이런 생각은 버리시고, 과연 이 직장 혹은 이 직종에서 평생 일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의 적성 및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요.
사실 이게 과거 제 얘기이기도 해서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 십여년 넘게 여기서 일러준 대로 견뎌가며 고통스럽게 버텼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부모님, 주변 지인들은 결사 반대했지만요, 남들 눈치만 보고 체면만 차리다가 계속 가다간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아서요.
지금 일하는 분야는 이전 직장보다 급여며 조건이 훨씬 못하지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기에 이전처럼 죽을만큼 괴롭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제 적성에 맞는 거 같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은 어떻게 찾으셨나요?ㅠ
하..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근데 다른 분야 찯기도 어려워서 ㅠ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군요
박수를보냅니다.건강이중요하고.일잘하는못하든.그런곳은.어느정도후 과감히퇴사하는게 ...나는소중하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
오늘 그런기분들어서 이영상보고 왔습니다
나만 그런줄
전 제가 일머리 없는 편이란 걸 알아요
한꺼번에 여러 개를 숙달해야할 때 반은 꼭 까먹게 되는 것 같아요
초보도 지원가능하대서 지원한 건데 초반부터 숙지해야할 게 많고 다들 너무 바빠서 차근차근 못 가르쳐주세요
열심히 하려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하고 있는 걸까봐 자격지심도 들고요
그래서 변하려고 노력하고 시간만 주어지면 변할 거라는 확신도 있어요 여러번 하면서 점점 숙달이 될 테고 전 계속 개선을 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할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변신해서 탈바꿈하듯 일을 잘할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짜증을 내거나 답답해하는 티를 낼 때 많이 신경쓰이고 억울해요 전 초보가 맞고 지금 당장 어떻게 바뀔 수도 없는데 제 탓인 걸로 하고 흉보고 안좋게 볼까봐요 사실 이럴 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아 내 잘못이구나.. 하고 넘어가기엔 저도 억울한 면이 있고
그렇다고 그 사람 탓을 하기에 아 그 사람도 일이 힘든가보지.... 그냥 넘어가자... 싶기도 하고 또는 아 그냥 좀 배려심이 짧은 편이신 분이다 똥밟았다 치고 넘어가자 생각하면 내가 너무 쓰레기가 된 것 같고...
사실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지금 당장 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저도요ㅠ 적응이 느려요 일머리나 융통성도 많이 부족한거같아서 내딴에는 최선을 다하는데도 눈에 보이게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답답해요 그래도 이 일이 저의 전부는 아니고 또 나아질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속상해ㅠㅜ 내 노력은 누가 알아주지도 못하고 나도 뭐라 말할수가 없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일머리는 없으실지 몰라도 차분하고 단단한 분이시라는 게 글에서 느껴져요~ 요샌 좀 더 나은 나날들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저도 공감이 되서 글 보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혹시 제가 쓴 댓글인가요?ㅠㅠ 힘냅시다 토닥토닥
'난 사실 공주고 이건 취미다' 라고 생각하라 그랬는데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천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
하아…서민 체험 힘드네
공주놀이 하다가 일도 제대로 못 배우는거 아닌가요 과몰입해서 내가왜 이런걸해 그러묜서 ㅋㅋ
@@인성폭발람바루가 실제로 그런사람들은 이영상 클릭안해요..
신입은 실패해도 괜찮은 단계입니다 지금 많이 배우세여
그리고 아무리 남들이 잘해봤자 신입은 신입이에요 신입볼때 일하는 센스도 보지만 무엇보다 애티튜드인거 같아요
일에 대한 자신감 가지기
마인드셋
이형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점
자괴감 들 때 내 전공 생각하며 지금 상황 인정하고 더 노력하며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려고 했다.빨리 습득, 성장하면 더욱 탁월한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
구체적인 액션
1.일하는 모습, 과정, 결과, 화면 같이 보고 어떻게든 따라했다 & 시간 있을 때마다 묻기 '배우고 싶어요' 메세지 겸손하게 던지기
1-1. 데드라인을 어떻게든 지켰다! 데드라인을 지키며 학습해나가야 한다! 목숨걸고 사수하자. 어떻게 더 빨리, 잘 할 것인가?
2.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읽으며 업무에 적용하려는 노력하기
=> 일잘러를 어떻게든 배우고 근본이 되는 책 읽고 적용해라!
=> 일하는 관점과 일의 속도 탑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 내 현재 상황
나는 괜찮았던 사람. 작년부터 다른 회사로 파견나옴. 구조적인 문제지만 다른 직원과 비교했을 때 성과가 너무 떨어짐. 비교 되서 자존심 상하고 창피함.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성과가 너무 떨어져서 미치겠음. 패닉. 나는 못난사람. 남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괴로움. 다 내려놓고 싶음. 자격지심.
하지만 극복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
2. 본
- 잘하는 사람의 일하는 방식을 따라한다.
옆에서 화면을 보면서 따라한다. 그러다보면 내 역량이 높아질 수 있다.
- 데드라인을 지킨다.
일의 양이 다르거나 데드라인의 조절이 없다. 밤새서 이해될때까지 학습하고 이해한다. 그리고 다시 물어본다.
설계의도, 분석의 관점을. 데드라인을 넘어가면 일못하는 사람이 되버린다. 목숨걸고 사수하자.
- 책을 읽자. 피터드러커의 책. 특히 자기경영 노트. 이형은 15번을 읽고. 업무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주변에서 많이 읽고 이형의 상사도 똑같은 것을 읽었음.
3. 깨 & 적
-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자. 업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측정하자.
- 잘하는 사람의 방식을 따라 해보자.
- 데드라인을 맞춰야한다. 이번주까진 리플렛이 나와야 내가 편하게 여행갈 수 있다.
- 자기경영노트에 책을 사고 강의를 듣자.
20대 후반이고...8개월이 넘었는데도..시간이 흐를수록 자괴감들고 자존감 낮아지고 심적으로 힘들어지면 어뜨카나요... 주변에서 일 많이 안줫고 기존에 잇던 일 이어나가면 되는데 왜 못하냐고 그러고...
일처리가 너무 느려 답답하다고 열심히 하는데 왜 밀리냐고... 알려주면 본인거로 못 만드는게 문제라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선임이 (비교하는건 아냐 어떤 후임은 이렇게 하는데 넌 이러더라.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참고하라고) 등의 조언도 해주는데... 지금은 그게 다 비수가 되어 날아오고 더 자괴감만 들어요
저 스스로 느끼기에도 일머리 없고 답답해서
시간 늘리며 어떻게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빨리 퇴사해서 다른 경헠을 하는게.나을까요
친구들은 버티라고 하는데..
당장 버티는게 힘들고 너무 지쳐요..
스트레스 받는 기준 수치가..남들보다 낮아서 그럴까요...
저도 신입 때 느리다는 소리 여러 번 들었는데요. 열심히 하는데도 느린 사람은 반대로 신중하고 꼼꼼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처음에는 주어진 미션의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가 전부 중요하게 여겨져서 모든 일에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꼼꼼했고 그래서 업무속도가 상당히 느렸어요. 이건 일의 우선순위와 각 결과물에 요구되는 요소들만 잘 파악해도 업무 속도가 확 높아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는게 어렵다면 상사에게 물어보세요.
두번째로는 일이 중간에 막히거나 스스로 잘 하고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혼자 계속 물고늘어지는 경우도 원인일 수 있어요. 막힌다 싶을 때는 주위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옆 동료나 상사에게 물었을 때 금방 해결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부정적인 피드백을 마음 안에 두지 마세요. 감정은 흘려보내고 내 발전에 도움되는 팩트들은 머리에 담아두세요. 일 남들만큼 빠릿빠릿 못해도 세상 무너지지 않아요. 큰 일 안 일어나요. 그리고 일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여유가 된다면 회사 이외에 여가생활이나 자기개발 등 내 삶에 만족감,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요즘은 어떠신가요?
@@gr1ncheux 이글보고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신입 너무 힘들긴하지만 이겨내겠습니다
@@gr1ncheux어제 펑펑울고 이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 어떤 말보다 위로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직장 다닌지 어느덧 4년차 대리인데.. 일을 너무 못해서 늘 고민이네요.. 늘 구박받고 참고 다니는데.. 결국은 전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초기에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뭘해도 쿠사리만 받으니.. 포기하게 되네요.. 영상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전회사에서 너무 사람관계에 시달려서 가전 제품에서 의료기기 쪽으로 이직 했는데 너무 다른 아이템이라 년차에 비해 일을 너무 못하고 오히려 의료 쪽으로 전공한 신입보다 일을 못하더라고요. 자존감 바닥인 상태에서
회사 사람관계를 일철 차단하고 여기는 돈만 벌어 가는 곳이다 라는 마인드로 일만 하고 가니 서서히 자존감 회복 됩니다. 물론 3년정도 지난 요즘은 일도 좀 하고요.
너무 회사가 내 자신을 좌지우지 하게 냅두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이에요
이게 첨에 어떤 인식을 가지게 되냐도 중요한거같아요; 그에 대한 대처(?)도 중요한듯요. 첨에 입사해서 실수 쫌 여러번하면 그때 "아 얘는 사고많이치는애구나" 이렇게 인식이 딱 박혀서 그 이후에 시간지나서 잘해도 칭찬은 없고 실수한것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실수하거나 당황하는 일이 생겨도 당당해지는(?)연습도 필요한것같아요. 사람인데 어떻게 실수가 없어.. 보면 일잘한다고 하는사람들도 실수는 하는데, 그사람자체에대한 인식이 좋아서 실수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민 공유 감사해요. 공감해봅니다 😌
저도요 ㅠㅠ
신입사원 성공적 적응 방법
1. 잘하는 사람에게 무슨 수를 써서든 배워라(밥을 사던, 차를 사던)
2. 데드라인을 반드시 지켜라
3. 직무 관련 책과 영상 등 학습요소를 반드시 탐독하라
ㄷ게ㅔ
저 순간 타는 차를 사라는건줄 알았네욬ㅋㅋ
사람은 모두 다르잖아요. 적성에 맞는 업무에서 남들보다 능력을 빨리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그것 하나만 보고 그 사람 전체의 능력을 판단하는 건 잘못된 거 같아요. 요샌 왜 이렇게 일잘러 일못러를 평가하는 걸까요? 신입은 일을 잘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신입부터 잘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못한다고 욕할게 아니라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고칠 부분은 알려줘서 개선시키는 게 맞죠. 근데 그냥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성 지적만 하면 그 사람은 개선시켜 더 잘해봐야겠단 생각이 들기전에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가 자존감만 떨어지는 부정적효과만 생겨요. 저는 능력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든 더 잘 알고 있는 상사는 답답할 수 있겠죠. 근데 인력은 다 그렇게 커요. 쟤는 일못러야 배척하는 사회보다 나도 저때 저랬지, 하고 신입의 부족함을 이해해주는 사회였으면 좋겠네요.
입사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느리다는 소리를 듣고, 실수가 많아요.
제가 일머리가 너무 없나봐요.
요즘은 어떠세요?
나랑같네
어떠세요? 저도일머리가없고느려요 ..사무직이면뭔가 발전방향을찾을수있을거같은데 생산직을하고있어 집에서 뭔가할수있는게 없어요 반복해서 작업하는것이 답인걸 알지만 자꾸 더뎌서 욕을 잘먹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한달인데 첫날처럼 속도가 늘지않아서 매일 혼나네요
데드라인을 목숨걸고 지켜라
빨리 일을 끝내고 다른 걸 하러 가는 사람이 있고,
나는 밤을 새서라도 분석하고 왜그랬는지 생각하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물어보는 액션. 데드라인을 사수해라
이 영상을 한달전에 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자괴감들고 자존감이 많이 눌려서 퇴사했습니다..울면서 출퇴근했던때가 생각나네요..자존감이 바닥을 치니까 해왔던 일에도 잦은 실수가 생기고 직원들과 대화할때면 뒷담화하는 무리들뿐이고 ㅠㅜ늘 지적받다보니까 대인기피증도 생기더라고요..
정신과가서 지능검사 받아보삼
@@user_fuckinghandle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직접 사회생활해보시고 조언해주시는 건가요?
@@김땡땡-m2r 내가 지금 이상황이걸랑 ㅠㅠ
@@김땡땡-m2r adhd일 가능성도 있음 그래서 정신과가라는거임
adhd아니신것같구요.. 걍 직장에서 가스라이팅(?)인가 그거 당하신것같애옇. 저도 요즘 자존감 많이 눌리는 느낌 받거든요. 텃세에 ㅈㄹ에.. 지들끼리 잘 얘기하다가 내가 얘기하면 싸-해져가지고 침묵하고(제가 경력자인데 입사한지 얼마안됬음) 그냥 잘좀지내면 어디 덧나나ㅋㅋㅋ별 희안사람들 많아여 세상에.. 힘내세요, 저도 출근하면서 운적한번있었는데, 어쨌든 그만두거나/일하거나 둘중하나인듯해서 걍 다니고 있어요~후
성격상 남을 신경쓰느라 질문을 너무 안해요 ㅠ 상사입장에선 신입이라 아는게 없을텐데 혼자 공부만 하니까 학교 왔냐고.. 근데 질문을 하는게 되게 어렵더라구요
전 반대로 질문많이햇더니
왜케많이물어보냐하시던데..ㅠ
전체적인 호감이 중요한듯요
@@nadkfjwifj 지금은 9개월 지났는데 시간이 약이긴 하네요 ㅎㅎ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니 이제는 인정받는듯..
너무너무 공감되네요..저 이제 첫주 출근했는대 뮤순말인지 모르는대 남눈치 보느라 혼자 질문도 못하고 끙끙 거리고 보냈어요…주말에 공부할라고 도서관도 가고 ㅠㅠㅠ 지은님 처럼 시간이 해결될수 잇을까요?
@@하지윤-y6m 이제 1년 반 됐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하네요 ㅜ 단지 후회 되는건 눈치보여서 못물어봤던것들은 아직도 좀 애매하게 알고 있다는거...? 신입일때 최대한 물어보고 전부 메모 해두는게 나중에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다 적응하고 칭찬받으며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회계 신입인데 실수해서 오늘 엄청 혼났네요 ㅠㅠㅠㅠ 선배님은 너무 잘하시던데 저만 못하는거 같고... 혼자 슬퍼서 화장실에서 즙만 짰ㄴ네요 ㅋㅋㅋㅋㅋ
어떤부분인지 알수있을까요 .. 관심분야라 ..
너무 답답하여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ㅜㅜ 저번주에 고민살롱에 사연도 보냈긴 헀는데.. 정말 요즘 회사가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본인의 생각대로 업무 지시를 하고 그렇게 따르면 '왜 내가 알려준대로 하냐 너의 생각을 담아야지'라고 하여,
저의 생각을 반영 해서 했더니 '왜 네 생각대로 하냐'며 이 짓을 입사 이후 10개월동안 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나아가 팀 분위기가 사람 기를 죽이는 분위기라서..
주말은 월요일이 올까봐 무섭고 약간의 공황장에와 불안증세까지 얻게 되었어요.. 진짜 이럴때는 버티는게 답일까요 ㅜㅜ
저도 계속 그렇게.. 당해서, 한쪽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나의 생각을 담기로ㅋㅋㅋㅋㅋ... 이랫다저랫다 나만 힘들게하는 상ㄸ라이들이 많아서, 차라리 주관있는 놈이 되기로 맘먹고 그렇게하니 맘편한듯해여^^
힘내세요 !!! 아자아자 우리같이힘내요
제멋대로인 상사 때문에 공황장애와 불안증세릉 겪고 있다면 퇴사를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상사는 당신에게 가스라이팅 할수도 있으니, 유튜브 찾아보셔서 상사가 가스라이팅 성향과 비슷하면, 바로 빠져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디 정신적으로 치료 받으셔서 회복하기실 바랍니다.
텃새같은데요 오래다닌 직원들이 많은가요?
개같은 인간들 못 잡아먹어서 증말 질러 그냥 난 질렀더니 온순해짐
이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이제 7개월차 직장인입니다. 다른 일을 하다 이직을 하여 아예 모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부분에 굉장히 공감이 갔어요. 근데 저희 회사는 직원도 없고 해서 늘 업무파트도 다릅니다. 전 고객관리 및AS처리접수 업무를 맡고 있어요. 상품에 대해 안내하고 문제 발생시 이를 조율해주고 있지만 해보던 일이 아니여서 늘 혼나고 깨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모르는 일이 많아 늘.. 선임과 윗분들께 혼이나고 거의 벼랑 끝에 몰려있어요. 일이 밀릴 때도 있고 따른 분들에 비해 처리가 늦어 퇴근이 늦어질때가 잦지만..일이 늦게 끝나는게 힘든건 아니예요. 근데 주변에서 제가 일을 제대로 안하고 늘 남아서 하려고 한다고 어느순간 이야기가 와전이 되었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생각대로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신입으로 들어온지 6개월차인데 멤버쉽 관리 등의 처음 맡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상사분들이 좋아서 혼은 안나고 있지만 제가 잘하고 있는지,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지, 그리고 회사 사업도 잘 안되고 있어서 참 고민이네요 ㅜㅜ 1년간 버켓님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아직 잘 다니고 계신가요??
와 저 5개월찬데 딱 이래요. 야근해도 눈치줌
4개월 된 신입입니다. 선임이 점심 먹고 있는데 이제 일 잘할때도 되지 않았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최선의 노력을 하여 6개월 됐을 때 깔수없는 실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퇴사하겠습니다
요즘은 어떠세요..?
3년차인데 요즘이 신입때보다 일머리가 떨어지는것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실수가 잦아지니 내가 왜이러지싶습니다ㅠㅠ
저와 같네요ㅠㅠㅠ
입사 5개월차 입니다. 한달늦게 들어온 신입보다 일을 느리게 하는것 같고 오처리,오안내가 너무 많아요.
지금도 계속 기죽어 있어요 이제 신입 아닌데 제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안좋아서 어쩔때는 화장실 가서 울어요
그러면서 생각해낸게 모르는거 경력에 상관없이 선임분들에게 물어보자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나쁜게 아니다. 그리고 남들 일하고 커피마시고 수다떨때 저는 교육때 받았던 교재 보면서 이해 안가면 무조건 선임분들 붙잡고 물어보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 잘한다, 많이 좋아졌다 이 소리 들을수 있도록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4개월 접어든 신입 아닌 경력직입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소규모 회사인데, 8개월간 납품업무를 하다가 사장님께 잘 보였는지, 급승진을 한 후에, 전산업무 쪽으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산업무는 처음이라 원래 전산업무 보는 차장님한테 전산업무를 배웠는데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생활이였습니다. 매일 혼나고, 욕먹고, 자존감 떨어지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왜 이렇게 했냐며, 욕먹고, 지금은 약간의 폭력도 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다른 직원분들 얘기로는 그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꾹 참고 일하라고, 그 사람 때문에 회사 그만둔 사람 한 두명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버틴 저를 격려해주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떨어지는 자존감에 어느순간 자살이라는 생각도 들고, 업무를 보러 회사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무슨 일때문에 혼날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매번 식사 거르면서 일할때가 종종 있고, 지금은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려도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약간 노이로제 걸린 것 같아요.
예전부터 저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했는데, 지금은 실수가 무섭습니다. 계속해서 실수하는 제 모습이 너무 바보같고, 실수한 것을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남들 다 퇴근할때 남아서 남은 업무 마무리 짓고 퇴근하는 일도 이제는 매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제가 해결할 수 없는 업무에 맞닥드렸을때는 정말 토할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주기는 커녕, 욕만 얻어먹습니다.
계속 이곳에서 버텨야할지, 다른곳으로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버티면, 언젠가는 업무가 손에 잡히는 날이 오겠죠. 하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말만 들어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겠어요 정신적으로 괴롭고 폭력까지 가한다면 정말 좋은 회사는 아닌거같아요. 회사 다 필요없고 솔직히 그만두면 걍 남이니 정말 괴롭다면 퇴사도 괜찮을거같아요.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무화과-n2q 감사합니다
글 한마디 한마디가 그저 힘이 나고, 버팀목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7일 교육받고 업무이틀만에 신입중에 저만 업무처리 못하고 업무숙지 미흡으로 난생처음 경위서3장 쓰고 왔네요... 저만 이해안되고 저만 회서업무 못따라가는 느낌... 진짜 바보같고 자신감하락해서 회사 이틀만에 퇴사하고 싶어지네요. 다들 저 흘깃흘깃 쳐다볼때마다 진짜 저 구석에 숨고싶고 파트장은 보란듯이 아주 다른 직원들 앞에서 저한테 잔소리하고 갈구는데 ㅎㅎ 뭐 못난 제탓을 해야겠지만 진짜 왜 전 그냥 눈에 띄고싶지 않은데 이렇게 업무를 못해서 모욕감을 당해야 할까요? ㅠㅠ 진짜 매번 저만 몰라서 물어보는 것도 눈치보이고 물어보면 업무숙지 못했냐고 닥달하고.... ㅎ 다른 회사에서도 이렇게 일못하는 사람들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갈구나요? 진짜 그래서 더 자신감 하락해서 잘할 자신도 안나고 괜히 또 사고칠까봐 두려운 생각드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계신가요
와...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아요
애초에 첨부터 이해력이 딸린다, 일 못한다는 이미지가 박히면 뭘해도 꼬투리잡고 대놓고꼽주고 실수도아닌데 실수인냥 사무실 다 떠나가라 얘기하고 근데 이해잘하는동기는 제가봤을때 저거분명 적지말랬는데 대놓고 적어서 보고 올리고 일처리 하나누락되고 눈가리고 아웅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꼴사나워서 원 걍 그 사수는 제가싫은가봐요 나도싫은데 ㅎㅎㅎㅎ잏힣^ ^
아무리 일못한다고 근무태도도아닌 업무숙지미흡으로 경위서3장이나 쓰라한게 좀 이상하네요.. 일잘하는사람도 새로운환경에대한 적응기가 있는건데 사람이 컴퓨터도아니고 그것도신입한테.. 다들 화이팅합시다
그 회사도 이상한데요? 이틀만에 경위서를 3장이나 쓰게 하다니. 너무 본인 자존감을 깎으면서까지 버티지는 마세요
힘드셨겠네요..회사들이해는가나..큰실수아니고서야.신입한테.많은걸요구하네요..정말나쁜회사많네요..
입사한지 3개월됬는데
아직도 못한다고 뭐라고 해서 자존감리랑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는데
어느샌가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다독이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실수없이 일을 잘 마무리 할수있는 정도까지 된거같아요.
안좋은 말을 하는 하거나 업무를 못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사람의 욕심이니 나만의 속도로 갑시다
직장 다닌지 4주차 되어가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은게 비정상인거겠죠...?? 제가 너무 뒤쳐지는 느낌이 많이 들고 업무 속도도 느리고 질문하는 것이 두렵고 이것도 모르나? 이런 생각 하실거 같아서 ㅠㅠ 자존감 바닥이에요ㅜㅜ
저두요..ㅠㅠㅠ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라는 전 직장 선임의 조언?이 있었는데 물어보는 것도 정도라는게 있잖아요 ㅠ 귀찮아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묻지도 않고 하면 혼나거나 눈치주고ㅜㅜ 직장생활 너무 어렵네요
@@hula_hula_hula 진짜 저랑 똑같네요..
전 3주차인데 저도 매일매일 깨져요 ㅠㅠ 한번은 상사에게 확인을 받고 일을 처리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실수가 발견되서 넘 억울했어요ㅜㅜ 처음 작성한 서류라 하나도 모르고 한거고 (전에 해놓으신거 참고해서 간신히 함) 그래서 확인까지 받고 올린건데 상사분이 자기가 글씨까지 검사해야되냐고 니가 제대로 완벽하게 준비해와서 확인 받아야지 , 이런 것도 틀리냐고 막 그러는데 넘나 눈물 나더라고요😭 어렵게 취뽀한건데 벌써 퇴사하고 싶은....
@@그늘아래당신 저도 ㅠㅠㅠ이제 4주차 됐는데...그래도 실수하고 모르는게 많네요ㅠㅠㅠㅠ에효...퇴사하고 이직하고 싶습니다ㅠ 이직하고 싶은 곳 면접 볼 기회 생겼는데 연차 못써서 면접도 못보러가구여ㅠㅠㅠ
입사 2주차 되어가는 25 신입입니다. 첫 취업과 첫 직장이기에 정말 열심히 하고자 퇴근 후 집에와서도 그날의 업무에서 배운것들을 복기하고 또 모르는 것들을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출근만 하면 실무에서 너무 어버버하고 사수님들이 알려주셔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지금 조금 현타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사무실에서 제가 일을 제일 못하는데 빠르게 배워서 사수님들께 도움이 되면서 1인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
저랑완전똑같아요ㅠㅠ
보고 때문에 걱정입니다... 어디서 어디까지 보고를 해야할지 알 수 없어요;; 이전까진 상사에게 업무의 방향성을 물어보거나 문제, 의문점이 생길 때마다 그걸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제 일에대해 어필을 했다면... 지금은 거의 준 PM급인데 제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보고좀 하라고 그렇게 화를 내시네요... 뭔가 기술적인 건 듣기도 싫다, 너 알아서 해라, 고 하시는데 그럼 설계하는 저는 기술적인 부분 말고 뭘 보고하라는 말인지 알수가 없어요... 예를들어 고객사에서 이 제품의 어떤점을 문제로 들어 수정사항을 이야기했고 그것때문에 이런 해결책을 내고 레이아웃 수정했다. 고 말하면 그런 기술적인 건 너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성가시게 보고하느냐 이러고. 고객사 요청으로 레이아웃 수정했습니다,로 축약하면 한 3주쯤 지나서 넌 무슨 매주 레이아웃만 수정하냐?? 는 소리가 나오는 식...
이게 제가 문제인건지 헤드(사내 최종결정권자, 대표)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옮기는 곳도 거의 스타트업이라 헤드랑 직접 대면하는 일이 많을텐데... 부서내 상사 혹은 팀장에게 하는 보고랑 사내 최고 결정권자에게 하는 보고가 좀 다른가요??
30살찌그레기입니다. 제 경험상 상사 대하는거 대표 대하는거 태도 다르게 해야되고 업무관련 일도 물어볼 거 있고 찾아서 할거있고 빼고 말할거 있거 추가해서 말할거 있고 그러던데요~
늦은 대답이지만, 저는 돈, 시간(데드라인), 고객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것을 보고하고요. 위 사항과 관련된 단기, 중장기 위험요소와 의사결정사항들 중심으로 브리핑합니다.
내가 무엇을 했고 이런건 경영보고때는 하지 않아요.
자격지심: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자괴감
-> 지금은 부족하지만 미래에 더 발전한 내 모습을 생각하기 => 나는 잠재성과 가능성이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1 [상사, 동료들의 일하는 방식을 따라 한다]
-> 이 사람의 역량을 따라 잡을 수 있다
-> 내 역량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
2 [데드라인을 지킨다]
-> 일을 못한다고 해서 업무량을 작게 주지 않는다
-> 기간 안에 최선을 다해서 해낸 후 피드백을 구하고 일을 정복한다
3 [독서]
-> 고수의 이야기와 관점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낼 때까지 재독한다
• 깨달은 것&적용할 것
- 내가 잘 되기 위해 누군가에게 배움을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무언가를 잘 해내기 위해선 꾸준함과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에서 끝내지 않고 "알려달라"고 요청하기, 하다가 안될 것 같다고 이른 포기 하지 않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못하는건 당연하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혼자 크는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니 자괴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지 말자
출근 이틀차.. 오늘 출근하면 3일..째 되는 신입 사원 입니다.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사수가 알려주는 것들을 다시 기록하고 또 기록하고 눈으로 보고 해보면서 해보려고는 하는데 뭐랄까 예전 그때처럼 배울때 의욕이 안생기네요 ㅠ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혹시 직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두요ㅠㅠ힘들어요
저도요 ㅠㅠㅠㅠㅠ이제 일주일차인데 의욕이 안생기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
@@지은-l4b … 지금은 이직하고 그곳에서 다니고 있어요🫡
면접왕 이형 보면서 취직 준비하다가 이제는 신입사원이 되어서 퇴사한 이형 채널 보고있네요 ㅋㅋㅋ 감회가 남달라요 언제나 도움 받고 갑니다 b
요즘 이형님을 시작으로 성공한 분들의 메시지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 쉽게 얻어지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힘들어서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다면 분명 지금의 자신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는것이니까 꼭 함께 오늘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갑시다!!
3일뒤 2번째 월급받습니다..
제나이 서른 어찌저찌 폴리텍 소개로 취업은 했는데 면접때랑 다르게 고소작업을 하는 업무인데 어떻게든 1년은 버티자는 마인드로 버티고있는데 하루하루가 두렵고 출근길이 발떨어지지가 않네요..
일머리도 없어서 걱정인데 산넘어 산입니다...
저 그렇게 1년만 버티자하고 1년마다;; 계속 이직하니..더 별로더라구요.
얼마 안되셨으면 다른곳으로 이직하시는게 나아요ㅠ
나랑 맞는곳 찾는게 쉽지않더라구요
경험자입니다.
저도 4개월차 학원 강사 입니다..
선임강사님께 의심도 많이 사고
오해도 받아 제 이미지만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잘할러고 할따마다 잦은 실수가 생기구요...
4개월이나 됏으면 이정도 실수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소리도 들어봣구요....
지금껏 호텔 주방에서 현장일만 하다가 강사일 처음 하려고 하다보니
잦은 실수가 자꾸 생기는데...
매번 ... 자존감만 떨어집니다...ㅜ
일 잘한다 소리 듣고 그랫는데
여기서는 아닌가봐요...
저는 반대로 강사하다가 주방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일 적응이 안되 넘 힘드네요..ㅜ
일을못하면 못한다고흉보고
일을잘하면 질투와시기로
그들만의모략으로 휘둘리게되는것같아요
ㅋㅋ 불문율
중간이 어렵다는
일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신입보다도 일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
ㅜㅜ저는1년다되가는데 저도그랴요.. 그래도 버텨보자구요
허허… 제 얘기 써놓은줄 알았습니다
저도 일하는데 요리일하는데 칼질 못한다고 게속 욕먹네요 집에서 게속 3시간씩 유투브보고 야채사서 직접 썰면서 연습하는데도 실력이 안늘어서 고민이네요 첨에 공장일하다가 게속 일못한다고 몇번 짤리고 2년정도 국수집에서 알바하다 요리가 적성에 맞는거 같아서 이번에 레스토랑으로 제데로 요리 배우러갔는데 게속 일못한다 눈치없고 답답하다 기초가 없다 다른일 알아봐나 이런말을 게속듣고있네요 실수하면 메모하고 집에서도 연습하는데도 안느니 고민이네요 진짜 저런말을 몇번씩 들어서 고칠려고 게속 노력하고 집에서 연습해도 안되네요
다 그렇게 꾸지람 들으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거예요
노력은 배신하지않습니다 존버하면 성공할거에요
연습 양을 늘려봐요 시간을 투지해야함요.
대표가 안되는건 없댓음요
@@호롱불-p4w 지금 짤려서 다시 생산직 갔는데 일주일 되는데 머가먼지 모르겠어요 단순직인대도요
방법이 없어요
데드라인 지키는것도
될때까지 눈총받고 자존심상해도 존버해야 할수있는걸요
불면증올정도면 안맞는 일이다 생각하고 다른일 찾아야 됩니다
지금이 아니면 죽을것같아도 또 맞는회사는 있기 마련이죠
아무리 그래도 정말 업무가 이해가 가질않고 답이 않나왔을 때에는 그냥 추노가 답임 ...그냥 몇일 버티다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나음
ㅇㅈ 내가 신입이라서 못하는거랑
진짜 이 일이랑 안맞아서 못하는건 다른사람들보다
내 자신이 빨리느낌
저는 사무실 처음하는데데 일주일일하고 계약한하자고 약속했는데요 오늘4일차 일주일 더 지켜보고 계약 하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뭐 안뽑히는거죠? 제가 일을 못하고 다 처음이라 서툴다고생각했지만 ...지금너무 자존감하락이고..안쓸려면 사람피말리지말고 그냥 속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는데요....하.......
나아지는모습있나 보는것임요
여기 댓글보면 고민댓글에 악플다는 애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왜 이 영상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음...
업무를 어느정도 한다는건 어떤걸까요? 근무 4개월에 접어드는데..업무를 따라가지 못해 회사에서 일못러가 된거 같아서 서글프고 회사에서 숨이턱막히고 무서울때가 많아요ㅜ
진짜 자괴감들어요..ㅜ사람들이랑은 잘지내시나요?
@@gogo-ql8cw 아뇨ㅜ 결국 전 이번달말에 퇴사하기로 했어요.. 맘접고나니까 한달이 너무기네요ㅜㅠ
@@yuyouslife2133 ㅠ 일이 많이 어려우셨나요? 아님 본인과 안맞으셨나요? 혹시 어떤분야세요??
저도 오늘 넘힘들ㅜ
@@gogo-ql8cw 고생많으셨구나ㅠ..전 재고물류ㅋㅋ 일도 안맞지만 야근도 많고 항상 급작스럽게 예고없이 진행되는 회사분위기에 적응못해서요ㅜ 어떤분야세요?
@@yuyouslife2133 디자인쪽이요..
입사한지 별로 되지 않았는데 일도 많고..설명도 부족해서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이해못하는 절 이상하게 생각하세요.. 사람들 관계라도 좋으면 모를까..사람도 별로에요..그래서 더 가기싫어요 일이어려워도 사람들이랑 잘배우면서 으쌰으쌰하는 그런곳가고싶어요
이번에 입사한지 곧 1달 다 되어가는 간판디자인회사 신입입니다...근데 아직 잘 안 되서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친한테도 힘들다~라고만 하고 있더라구요...남친한테도 계속 이렇게 말하기 미안하고...제 회사에도 능률이 안 나서 미안하네요ㅠㅠ 그래도...계속 일하고 싶어서 매일 야근하면서까지 연습하고 계속 노력하는 중입니다...물론 저도 비전공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디자인쪽으로 1년정도 위탁학교를 다녔고 그래서 디자인에 관심 생겨 이 회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절 가르쳐주시는 직원언니도 전공자가 아닌데 능숙해지니까 잘 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할수 있습니다 더 잘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있을때 할 줄 모르고 상사가 할 줄 알면 커보이지만 막상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면 아무것도 아닌걸 깨우치게 됩니다
저도 간판디자인회사 신입으로 입사해서 3개월 지났는데 저는 남자여서 제작부에 있는데 같이 입사한 사람보다 배우는데 한참느리고 오늘은 3명다 같은곳애서 일하고 있는데 나는 할수있는게 없으니 참담하고 슬프네요ㅠㅠ
결국 잘리고 왔어요.... 그리고 호텔에 취직했습니다. 호텔리어로서도 실격이네요. 노력해서 해보려고 해도...아직 몸이 느리다고 하시더라구요... 3주차인데 일 능력치가 30% 면 제가 못하는 건가요?
@@유엔젤의더빙생활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공무원 신규인데 너무 우울하네요
저는 지금 호텔리어 알바생으로서 지내는 중입니다. 아직도 거의 1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안 늘어서 이직 준비 중이랍니다ㅠㅠ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네요ㅠㅠ 요근래 ADHD를 발견해서 약도 복용 중입니다만 아직도 일은 참 어렵네요ㅠㅠ
직장에서는 비전공자, 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처음 해보는 직무인데.. 이렇게 생각을 안 해준다는 거죠.
제가 전 직장에서 그런 적 있었음 영상 관련 일 했었는데 비교 대상이 항상 영상 전공자랑 비교하면서 쟤는 학교 다니면서 얼마나 영상 많이 만들었겠냐 하면서 비교질...
오히려 전공자이면 학교에서 이거 안배웠냐 이럴거면 전공자나 일반인이나 다를게 없지않냐 라는식으로 욕해서 ㅜ
저도 영상쪽 근무하는데 이업계는 털릴께 너무 많아서 사수한테 맨날 혼남 ..
저도 전공이 아니고. 심지어 인수인계 1도 못받고 교육도 없이 바로 투입된 상황입니다. 모든걸 5초 스캔으로 모든것을 기억해내야하는 상황인데 기억을 다 못하거나 필기를 다 못적는 경우가 많아요
기존 사원이 정말 파일 정리를 하..나도 안하고 나가서 사수가 파일이 잇을거에요. 이러면 저는 반나절 걸려서 찾거나 새로 만들거나.. ㅠㅜ
이 회사는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건지도 모르겠고.
사수는 너무 바빠서 자리에 앉을 시간도 없고. 나는 하는 것마다 확인받아야하는 상황인데.
진짜...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확인을 못받으니까 제 시간에 결재도 못받고 반복합니다.
비록.. 1주일도 밖에 안됐지만 빠르게 일 잘하고 싶네요!!!
선임들 빠르게 업무처리할 때
자존감 낮아지지 않아도 됩니다.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다보면,
어느샌가 적응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본인만의 업무방식도 생기고요.
입사한지 5개월 됬는데 아직도 일을 못합니다..
이쯤 되니까 처음이라 못하는거네 라는 생각은 줄고 그냥 안 맞는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엄청 늡니다...
거의 몇달까지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달째인데도 아직 일제대로 못해서 혼이 많이나네요 ㅜ
이제 3주차인 신입입니다.
새로운 직종을 선택하여 회사에 들어갔는데 사람들도 좋고 일도 좋습니다..
근데 왜 신입인데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이 회사의 시스템도 모르는데 일머리 있으려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실수하고 싶지도 않고 너무 잘해보고 싶은데 막상 상사가 시키면 당황해서 어버버버버 이러고..
친구들과 놀 때는 숲을 잘보면서도 회사에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나무만 바라보며
잘 보면 찾을 수 있는 것도 이상하리만큼 못 찾고.. 그래서 저 상사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너무 일 못해서 내 욕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해요..
게다가 오늘은 컴퓨터 지정된 곳에서만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데 다른 분이 하시고 계신 거 제가 더 급한 업무라 양해드리고 했는데 1시간이 지나버렸어요....
다른 자리에서 하고 지정 자리에서 업무를 잠깐 하면 그분들께 잠깐의 시간만 뺏는 건데 그분들도 야근하느라 힘들텐데 괜히 혼자 당황해서 그분들의 시간을 뺏었어요...ㅠㅠㅠㅠ
왜 자꾸 매사에 조급한지 모르겠네요..
한 번 더 생각하고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생각을 해도 당황하고 안 해도 당황하고 자존감 완전 바닥낫어요ㅠㅠㅠ
좀 더 융통성 있게 행동하고 싶고 이력서에 쓴 만큼 기대에 부응해드리고 싶은데 왜이리 일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ㅠ
너무 잘하고싶은 마음에 힘을주게되니 더 그런거같아요!!
다 모르겠다 정말 그렇다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그냥 내멋대로 뻔뻔하게 나간다
뭐라고 하면 그때 행동 수정해야겠어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다…
자신감 완전 하락만
그대신 정신 차려서 내 할일에 책임감있게만 해야겠다
요즘 점점 더 느끼고 있는 자괴감..
처음 1년차까진 신입이니까 열심히 배우면 되겠지 경험하다보면 성장하겠지 싶었는데
2년차가되도 3년차가되도 나보다 일 잘하는 동료가 있고 상사는 나보다 일 잘하는 동료를 찾고..
은근히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냥 나는 일 잘하는 동료가 휴가 낼때를 위해서 땜방으로 있는 존재 같고..
상사나 일 잘하는 동료들이 하기 귀찮은 잡무처리반이 되어가는 느낌..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집에와도 일 생각에 걱정 가득..
관둬야하나
너무너무 공감... 지금은 퇴사하셨나요?
진짜 핵공감.. 1년2개월차 신입인데 딱 그럽니다 저도.. 그래서 이직고민중.......
딱나네
중소기업에서 3년반 일하다 8월에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3주정도 되는데 이 상황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뭔가 해보고 싶은데 모든게 달라지니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컸습니다. 영상 참고하고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결국 적응하겠죠??
상사와 동료가 일하는것중 배울것만 배우고 거를건 거르야되눈데..거르야되는게 왜이리 집중해서 보이는지 .. 상사가 제 실수나 잘못된거 지적하면 너나 잘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어떻게하나 싶음
이제 출근한지 1달째 되가는 신입입니다.. 제가 너무 신생아가 된 것 같고 자꾸 눈치가 보이며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사수분은 정말 일도 잘 하시고 좋으신 분이세요.. 저를 볼 때마다 언제 사람되냐고 하셔요 ㅠㅠ ㅋㅋ
하..진짜..전 언제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초급경력으로 들어왓고 입사 3년차인데도
어떻게 일을 해야겟다 하는 감이 안잡혀요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다른 동기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해서
실수해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잘 넘어가는데 저는 그걸 잘 못하겟어요
이유야 따지면 물론 계속 잇죠 근데 어떻게든 파고보면
제 잘못이 아예없을 순 없는데 이런일이 하루에도 몇건씩
있다보니 일적으로도 스트레스받고 입사동기가 미워보이기도
하고그래요ㅜㅜ
와 너무 공감가요ㅜㅡ
저랑도 같으시네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집니다
말씀해신 솔루션을 직접 적용해보려고요. 데드라인 꼭 지키기& 관련 책 읽기!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님 다 좋은데 영상에 음악은 빼주세요. 음악 소리 커서 말에 집중이 안돼요. 소리 올리면 노래까지 커지니깐 정신없네요.
이제 입사한지 3일된 사람인데 사무직 일이 일반 사무직이 아니여서 엄청나게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파일을 관리하더라구요 .... 인력난인지 신입사원들이 엄청 바쁘고 뭔가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점심시간에도 일을 하면서 밥을 드시고 퇴근도 정해진 시간에 안하고 한두시간 정도 늦게 하시고 그러세요 ㅠㅠ
저도 첫날에 한시간 정도 야근했고 지금까지 정시퇴근 한 적이 없어요... 커피 한잔 할 시간도 없이 계속 끊임없이 일을 하는데 저랑 다른 조금 일찍 입사한 신입사원 분은 일을 너무 잘 하셔서 비교되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질문 드리고 하는데 너무 바쁘시니 괜히 내가 방해하는건가 싶고 ... 가르쳐주시는 선배분은 너무 냉랭하셔서 내가 뭘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나? 싶으신 반응을 하시고 그래서 점점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져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3일차니까 질문을 많이 하고 메모하자는 마음으로 다음주에도 열심히 할 생각인데 제가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상사분들이 나와계실땐 큰소리도 많이 나는 곳이라 걱정돼요 제 멘탈이 ... 오히려 첫날부터 큰소리 치시는걸 목격하고 야근한게 다행인가 ... 충격요법으로 치면 되려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
일단 면접 볼때 한달정도 일해보고 회사랑 잘 맞는지 생각해봐라 라고 하셔서 그럴 생각인데 제발 잘 버틸수 있기를....!!
그래도 입사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형님께 정말 좋은 에너지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입사하고 바로 바쁜 타이밍이었는데 저도 저 가르쳐주는 분이 냉랭해서 많이 신경이 쓰였었어요. 그래도 예의갖추고 물어보고 커피나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주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더니 점점 친철하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태도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배우시면 가르쳐주는 분도 기분좋아서 더 챙겨주시려고 할거예요. 우리 같이 파이팅! 하자구요~
@@ksk7679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직 좀 어색하고 적응못해서 쭈구리처럼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직은 남에게 큰 피해만 안 끼치면 좋겠어요...
그래도 어제는 조금 더 용기내서 질문드리고 그랬어요
힘내서 더 노력하려구요!!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잘 지내나요
@@sgon4746 ㅎㅎ 저 퇴사했어요!
별일있던건아니고 잘 적응하고 일 잘하고있었는데 그냥 진상이 많을수밖에없는 직장이라... 점점 화가많아지더라구요
뭔가 오래 일 못할것같아서 그냥 빨리 다른회사가려고 퇴사하고 잠깐 쉬는중이랍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나와서 후련해요ㅎ
저도it쪽지원인데 it업무 특성상 일못하면 바로 나가리일것같아요..현실적으로는 어쩔수없을듯
병원 실습 이틀차 입니다... 매일 혼나고 주눅 들고 ... 저만 일 못하는것 같아요
작년 취준생때 이거보고 'ㅋㅋ 바보들' 했는데 오늘 한번 울고 보러왔습니다 ㅎ....
대학교다닐때도 좀 똑똑한 사람은 일도잘하고 교수들이 원하는 준비물 서브도 잘챙겨오더라고여 그사람 퇴사햇는데 일못하고 과제못하면 진짜 무시당하더라고여
데드라인 지키려고 어떻게 하면 빨리할수있을까 로 진행했다가 퀄리티 떨어져서 또 한소리 들었습니다.. 일이 많은걸 어떡하죠...? 이것저것 다 당장 내놓으라고 하면서 퀄리티도 챙겨야되면 내가 지금 주니어가 아니고 시니어겠지
이형님 전생에 피터드러커셨다는 것이 학예회 정설🤔ㅋㅋㅋㅋ 말씀주신대로 내일부터 시작!🏃
08:08
05:21 05:28 05:35 05:42
06:24 06:31
06:41 07:09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데드라인을 목숨걸고 지키자 메모!!
이번에 23살에 바로 졸업전 취업이 된 상태로 다니고 있는데..동기분은 회사에서 일을 해봐서 그런지 잘하시더라고요..그거보고 쌩신입인 건 나도 알고 대표님도 다 알고 대표님조차도 신입이라 처음에는 갈피 잡는 거 어렵다고 위로해주시는데도 자꾸 자존심이 뚝뚝 떨어지네요..
교대조 관리직..
부관리자 시절 사수 잘못만나 일 안알려주고 알아서하라고 방치만 2년.. 갠세이만 ㅈㄴ주고 결국 몸빵으로 버티다 관리자되서 부족한 지식으로 욕 오지게 먹으면서 일하는중입니다.. 이렇게 성장을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저도요 아는게없어 답답해요 중소품질입니다
누가 여기 내 이야기를 ㅠㅠㅠ 진짜 본인의 장점이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시다보면 어느순간 나의 장점이 따로 있다는것을 느낄꺼에요! 힘내세요!
그렇지만 저 업계에선 비전공자 출신도 꽤 많아서.. 이런식으로 말해주시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아마 그래서 더 자존감 떨어지시는듯..
진짜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기도 하고 물어볼 사람도 없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ㅠㅠ!!!! 사회초년생 배우고 감동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피터 드러커의 책 외에 또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책 읽는 걸 즐겨하는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형님
저는 일할때 자꾸 딴생각이 들어 일을못해요. 어떻게하면 머리를 비우고 주변머리 있게 일을할 수 있을까요?
생각이 많다보니 일 놓치는 부분이 많아요.
움..저도 그랬었는데 adhd의 주된 증상이드라구요.. 저는 치료받고있는데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너무 고민이시라면 한번 가볍게 검사라도 받아 보시는거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저 진짜 맨날혼나요. 일머리가없어서 하.. 의욕만앞서고 ㅠㅠ
근데솔직히 손빠른사람은 사장이 감탄하면서이리많이햇냐고하고
나는쬐금해나서그걸보면 뭔가부담스럭다사장은나를짜르고싶어하는거겟지?아닌가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이런 고민들이 많았는데 .. 영상 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입사한지 8일차인 신입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댓글 달아봐요!
첫직장이여서 기대대는 마음으로 입사했지만
현실과 다르게 너무 막막해요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 퇴사해서 총 3일 받았습니다! 그것도 급하게,,,,
제가 하는 업무는 세금계산서 관련 업무 같은 거 인데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요
질문? 신입이니까 질문 엄청하고 업무 하고 나서 확인 받고 하고 싶은데 제 업무 하던 분 한 분이였어서 지금 회사에서 아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지어 전공과도 달라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요,,, 면접 볼 때 업무에 관해 이야기 할 때는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금방 익숙해 진다고 했는데,,, 아니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요,,,
요즘은 어떠세요?
헐.. 업무까지.. 진짜 저랑 너무 똑같아요.. 근데 알려주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음.. 매일매일 출근길이 지옥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gogo-ql8cw 이젠 분야에서 실수해도 아몰라 다시 하면 돼라는 생각으로 업무 하는 중입니다,,,ㅎ
@@user-s4r7u 안녕하세요 그맘 너무 잘 알아요ㅠㅠㅠㅠ 저도 한 4개월은 쌩고생으로 실수하며 업무 익혔어요 아직 잘하는 건 아니지만 실수하면 다시 하자라고 생각하고 업무 중입니다,,,ㅎ 그냥 맘을 쫌 내려 놓는게 스트레스 덜 받더라고요!
@@눅후새오ㅜ 전반적인 업무에 적응이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혹시 동료관계는 괜찮으신가요!?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일단 보고드려야하는거죠??
지금 쉬는시간에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 딱 3주차 신입 .. 다른일을 15년을 하다 새로운 일을 하고싶어서 했는데 .. 오늘도 여전히 너무 자신한테 화가났어요 .. 너무 못해서 ㅜ ㅜ .. 속상했는데 영상을 보니 그래도 조금이나마 좋아졌네요 ㅜㅜ
10개월 전에 봤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지금이라도 머리에 새겨보겠습니다😆
19살 현장실습생입니다. 건축과이지만 부득이하게 정통과에 캐드 가능자가 없어서 제가 통신회사에 왔습니다... 이주차인데 진짜 제 인생 완전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서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능동적으로 하진 못하지만 시키는 일은 열심히 하자 생각하며 인사 잘하고 지각 안 하고 생글생글 웃는 그냥 자라나는 새싹 정도의 인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실습 기간이 끝날 12월 즈음엔 저도 적어도 1인분은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까요...ㅎㅎ
1. 전공이 아닌 업무를 해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대단해! 절대 자신감 잃지 말기 깍아내리지 말기
내가 같은 시간 투자했으면 너만큼은 했지ㅋㅋㅋ
2.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걸 보고 따라하기, 물어보기
정말 배우고싶다는 자세로 여러번 물어보면 스승이 된 것 처럼 알려주는 시기가 올지도!
*3. 데드라인은 죽어도 지켜야된다*
죽어도 지키면서 어떻게 더 잘하지?
4. 책을 많이 읽어야된다..
일 잘하는 사람이 읽는 책을 계속 읽어라!! 15번도 절대 많지 않음
피터 드러커 - 자기계발노트
적극적으로 배우려하고 하면 그게 다 내것이 되더라구요. 적어가면서차근차근
일 잘한다는소리들엇는데..
언제부터인가 일을 못하겠어요...
왜 그런걸까요..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에요,, 저두 입사한지 얼마 안 돼 딱 요런 감정으로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앙~!~!~! 언젠가 꼭 일머리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
특히 물류나 공장가면 텃새진짜오지고 자기보다 이쁘고(저가이쁘단건아니구...오해하실가봐)
어리고 흡연실갈때나 쉴때 남자들 안힘들었냐고 이런 걱정스런 말잘걸어주면 그때부터 텃새날벼락임;
물류공장 텃세 인정해요. 자기보다 한참 나이 많은 아줌마나 아버지뻘 사람에게도 소리지르고 막대함
앜ㅋㅋㅋㅋㅋㅋ 날벼락 ㅠ
진짜 싫다...
저는 설계부서 1년차 사원인대 신입보다 일을 못하는거 같습니다...퇴사를 하고 다른 직무를 알아봐야할까요?
실습생으로 일하고 있는데 계속 뭐라하고 1개월 넘게 했으면서 아직도 못하냐 뭐ㅜ하고 있으면 이거해라
이거해라 계속 시키고 너무 뭐라하니까 힘들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네요
저런생각이라도 하면 다행이다.. 그냥 학교 등하교하는거처럼 아무 생각없이 다니고 월급받는 놈들 많음
직장 다닌 지 3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직원이 저 포함 6명인데 한 분이 모두 다 있는 곳에서 모두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말을 한 뒤에 저한테 "선생님은 우리들끼리 할테니 선생님 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해요 일한 3개월동안 이 말을 들은 날은 사장님께 들들 볶여요 멘탈이 너무 아픈데 유튭을 보다보니 퇴사한 이형님 채널이 보이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흑 ㅠ
요즘은 어떠세요?
@@gogo-ql8cw 엥 5명한테 집단으로 제대로 맞았어요 권리 주장한다고
그리고 해고 당했어요 제가 착하고 FM이래요
@@user-kimleika 엥 진짜 물리적으로 맞았디는건가요? 사무직이셨나요?
헐 착하다고 밎을수가있나?
피터드러커 한번 더 해주세요😭🙏
너무 좋은 컨텐츠 인것같습니다.
자막이 생겼네요 ㅎㅎ
왜ㅜ 눈물이 나지
재밌네용 😢😂
즐건. 금요일 보내셔용^^
ㅎㅎㅎ 전공두 아닌데 ㅋㅋㅎㅎ ...
형 좋은 말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