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고자가 고음을 뚫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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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고음발성법 #노래 #보컬
    오늘은 고음고자가 고음을 뚫은 방법에 대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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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m0311@naver.com

КОМЕНТАРІ • 20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2

    5:08 연습결과

  • @user-wl2ut9es2z
    @user-wl2ut9es2z Рік тому +4

    노래 잘 부르는 다른 사람들 강의는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는 사람들이 하기 좋은것 같아서 걍 넘어갔는데 이 영상은
    고음 고자 출신(?)이신 만큼 더욱 신뢰가 가는 방법이네요 지금 제가 겪는 어려움을 가지고 뚫으신거니..기반이 다져질 때까진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넵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b4uv7ub6g
    @user-kb4uv7ub6g Рік тому +2

    우와 신기하네요~ 저도 영상과 정말 100퍼센트 일치하는 방법으로 고음을 뚫고 있는데 역시 정답이었네요~ 이 방법에 다다르기까지 꽤나 오래 걸렸지만 여러 보컬코치들의 영상들을 보고 이론적으로 이해한 뒤, 스스로 몸을 느끼면서 하면 이 방법을 자연스럽게 거치게 되는 것 같아요~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넓은 가성이란 즉, 목이 전혀 좁아지지 않은 가성이란 거에요~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반가성' 혹은 '두성'을 내신다고 생각할 때 목이 조여진 '가성'을 낼 때가 많거든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넓은, 어떻게 보면 두성과 동떨어진 소리의 가성에서 시작하구요~ 또 전혀 생각도 못했던 것은 성대를 붙이는 걸 또 엄청 연습했었는데 의외로 채널 주인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말하는 정도의 힘이면 충분했다는 것! 그게 밸런스 있는 믹스보이스의 시작이더라고요~
    주인장님 그런데 저는 이 방법을 최근에 익혀서 이제 겨우 고음을 뚫었고 이제는 테크닉적인 부분이나, 연습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론적인 공부를 너무 많이 해왔던 터라 이 방법이 맞다는 것은 알겠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는 게 있더라고요. 바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강 공명'에 관한 건데요. 여러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보컬 관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비강 공명이라는 단어는 '트웽, 비음' 등의 소리처럼 방향이 앞, 대각선 위를 향해있는 밝은 소리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비강이 공명하지는 않는다는 게 정설이라는데, 아무튼 비강 공명이 실재하느냐 아니냐와 별개로 많은 유능하신 보컬 트레이너분들이 비강 공명이나 마스께라 등을 통해 앞으로 보내는 힘을 강화하시더라고요. 그런 걸 아예 핵심으로 가르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론적으로는 성대를 붙이는 방법이 하나가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는 목을 열고 깊은 곳에서부터 보컬 프라이를 해서 성대 진동이 만들어지는 시작점을 느끼려고 노력했는데요, 그리고 해당 부분의 형태를 유지하며 소리를 냈는데 다른 트레이너 분의 이론에 따르면 그 부분에 '압력을 걸었다'라고 표현하시더라고요. 한마디로 소리가 나가는 길 중 어딘가에는 힘이 들어있어야하는데 그게 목이 되면 안되므로 누군가는 코어에 걸고 저처럼 아직 미숙한 사람은 목 근처나 가슴에 걸고, 초보자는 입구멍 근처의 목에 걸고.... 성대를 붙이는 건 그냥 '소리'를 내면 될 뿐인 건데 (의도적으로 성대를 붙이려고 하면 외부근이 개입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므로) 힘을 뺀 채로 소리만 내면 성대가 붙는 거잖아요. 그런데 비강 공명, 즉 트웽 비음 등을 쓰면서 성대를 붙이는 소리는 어느 정도 과접촉된 상태인 것 같은데 이렇게 소리를 뒤로 둥글게 보내는 방식과 모순되는 느낌이라고 느껴져서요. 선생님 제가 불필요한 지식이 많아 너무 말이 장황하고 두서가 없는데 요약하자면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뒤로 둥글게 돌아가는 소리와 비강 공명을 이용하는 방향이 모순된다고 느껴집니다. 혹시 뒤로 둥글게 길을 따라서 비강 공명(앞쪽 위치)까지 자연스럽게 건드리는 걸까요? 두 번째, 어딘가에 힘을 주는데 그게 코어에 주는 게 '정답'인 것인지, 아니면 목을 좁히지 않는 선에서 목에 걸어주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비강 공명과 관련된 개념인지. 참고로 이 압력이라는 것은 결국 호흡의 양과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성대를 닫는 것과 비슷한 장치라, 제가 이게 성대를 닫는 것과 헷갈리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개념이고 공존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아이고 굉장히 장문의 댓글을 써주셨네요 ㄷㄷ 저도 아직 연구하고 있는 입장이라 어떻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진만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드리면
      첫째, 비강 공명의 위치와 뒤로 보내는 위치가 모순이 있는것 같다.
      이 부분에서 제가 느끼고 있는건 사실 소리를 뒤로 보낸다고 해서 실제로 소리가 입 반대방향인 목덜미 쪽에서 나오진 않죠. 제가 생각하기로 비강공명이냐 뒤로 보내는 소리냐는 사실 입 안과 코 부근에 있는 공간의 활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앞으로 뻗어나가는 소리로는 비강공명이나 혹은 두성의 느낌을 살리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저는 공간의 느낌을 어떻게 집중하고 있냐면 코로 숨을 들이마셨을때 입으로 들어가는 숨통을 거쳐 폐로 들어가는 느낌을 먼저 파악한 후에 그 통로를 통해서 뒤로 보내는 소리와 비강공명을 같이 활용하곤 해요. 즉 소리를 뒤로 보낸다는 느낌은 입 안의 공간을 넓혀서 하나의 톤베이스 를 만들고 그 톤베이스를 유지하면서 각 음역대마다 소리의 위치를 찾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어딘가에 힘을 주는데 그게 코어나 다른 부분인가 아님 목을 좁히지 않는 선상에서 걸어두어도 괜찮은지, 비강 공명과 관련된 것인지.
      이건 각 음역대마다 다릅니다.
      각 음역대마다 필요한 위치와 힘이 다 다르므로, 그리고 이 요소들도 각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고 딱 정리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목을 좁힌다는 개념을 성대 주변의 근육들의 과한 개입과 성대의 과한 접촉, 이 두가지 요소로 보고 있어서 과한 힘이 아니라면 적당선의 힘은 오히려 노래에 힘을 실어주게 되요. 이게 딱 비강공명과 관련이 있다기보단 서로 개념이 다르면서 공존하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느 방법이 딱 '정답'이다 라는 느낌보단 각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쓰다보니 좀 두서없는 느낌으로 장문이 되긴 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용팍
    @선용팍 Рік тому +1

    5:04에서 성대를 조금 붙여봤다는 말씀은 앞으로내는소리(?)도 섞으셨다는 말씀이랑 같은 뜻인건가요?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1

      음 성대를 붙인 소리에도 앞으로 내는 소리 뒤로 내는 소리로 나뉘는데 저는 성대를 붙여서 앞으로 내는 소리로 적용을 하면 계속 삑사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입 안 공간을 넓히고 성대를 붙인 후 뒤로 보내는 소리로 적용해서 연습했습니다

  • @user-je3ib7yf4x
    @user-je3ib7yf4x Рік тому +2

    넓은 가성소리는 낼수 있는거 같은데요.
    거기서 성대 접촉을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연습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2

      저는 이 방법을 연습했을때 먼저 가장 낮은 음의 가성을 내고 나서 그 음을 먼저 성대를 붙이는 방법을 연습했었는데요. 가장 낮은 음의 가성을 내보시고 그 음역대에서 성대를 붙여보시면 생각보다 잘 붙을거에요. 물 호스를 생각해보시면 끝을 누르면 수압이 세지는 것처럼 호흡량은 너무 과하지 않게 나오되 여유롭게 나오는 상태로 유지해주시고 성대만 붙여서 압력을 준다 라는 느낌으로 연습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user-je3ib7yf4x
      @user-je3ib7yf4x Рік тому

      @@roommusician
      항상 고음에서 붙여 보려고 할 때 가성소리가 조금 커지는 느낌만 받았는데. 저음에서 부터 붙이는 연습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bikeggobook2
    @bikeggobook2 Рік тому +1

    규니형 나야나!!

  • @user-yo9ql6fx5p
    @user-yo9ql6fx5p Рік тому +2

    어떤 트레이너분께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14년도에 두달 잠깐 배운거라 깊이까진 못배웠지만 SLS 인스트럭터 분께 배웠습니다

  • @user-rf1th5pj7f
    @user-rf1th5pj7f Рік тому +1

    🎉🎉🎉🎉🎉

  • @Kegyeongho
    @Kegyeongho Рік тому +1

    성대 붙이실 때 어떤 느낌이 나시나요??

    • @roommusician
      @roommusician  Рік тому

      평소에 말을 할때 나오는 소리가 성대가 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Kegyeongho
      @Kegyeongho Рік тому

      @@roommusician 아하. 막 가슴 쪽에 답답한 느낌이 드는건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