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치 코치 이상윤입니다 :) 좋은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해 주시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담은 논리 기술과는 다르게 현재는 목소리와 말투을 훈련하는 훈련만 있지만 추후 논리 기술도 올릴 예정입니다 말하기는 인생에서 무척 중요하죠.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분명한 건 스피치도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좋아집니다. 저도 훈련을 통해 변한 사람이거든요! 우리 모두 각자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결국 문해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함. 흔히 문해력이라고 하면 글을 이해하는 독해력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건 일부고 결국 문해력의 본질은 활자정보 같은 시각정보를 포함하여 오감을 통해 인지한 모든 정보들을 해석하는 능력. 해석이란 마치 비문학 문제를 풀듯이 먼저 철학적 물음(왜?)을 통해 정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본질을 기준으로 정보를 첨삭하고 목차화?하여 재배열하여 저장하는 것. 이를 의사소통 측면에서 보면 상대의 말의 본질을 파악하고 -> 이 사람이 지금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하지? 어떤 욕구를 충족하고 싶은 걸까? -> 아 결국 이 사람이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키워드는 이거구나 그 본질을 기준으로 불필요하게 반복되거나 꾸며지는 말을 삭제하고, 인과관계에 따라 상대의 말을 목차처럼 요약하는 것. 거기에 더하여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결합하는 것. 이것이 인풋. 이 인풋이 제대로 되어야 그에 대한 반응인 아웃풋도 같은 방식으로 되는 것. 고로 평상시 꼭 책을 읽을 때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말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상황에 이런 연습을 하여 철학적 사고력, 문해력을 키울 필요가 있음. 이 능력이 고도로 발달된 사람들에게 우리는 지혜롭다, 통찰력이 뛰어나다라고 하며, 특히 남자들이 여자들과 연애를 할 때 아주 필요한 기능. 여자들은 돌려서 말하거나 비언어, 반언어적 표현을 많이 하기에 하는 말의 표면이 아닌 진짜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 진짜 여자가 원하는 반응, 행동을 해주었을 때 여자들로 하여금 센스있다, 유머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 칭찬을 듣고 호감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오늘 날은 지능이 힘보다 생존에 유리하기에 여자들은 지능이 높은 남자를 더 원하고.
범주도 좋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입력을 하는 환경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 정리되서 그룹화하고 세부 예외 상황을 따로 뒤에 얘기하는데, 듣는 직원분이 메뉴를 입력하는 상황이 1메뉴씩 입력할 수 있고 옵션도 그때 바로 처리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범주식 대화는 힘든 의사소통 이 될것입니다 카페 무인 입력기에 예시에서 위의 드라마 범주대로 주문한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나겠지요 그러니 범주가 항상 올바른게 아니라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해서 방법을 바꿀 수 있는게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것은 '내가 이 말을 함으로써 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타인의 배려)을 한다면 전달력있게 말할 수 있겠군요. 두번째는 상대방에게 보고사항이나 논리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야할 때, 간결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으로 말하기. (무작정 얘기X, 상대방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질문, 말하기X) 세번째는 비슷한 분류로 묶어서 말하기. (뒤죽박죽 말하지않고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지 않기.) 네번째, 처음 말했던 것을 마지막에 다시 상기시켜주어 말하기.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있을 때, 제가 불만이었던 상황을 말해주는 '예시'를 상대방이 얘기하라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그 상황에서 제가 타인에게 기분나빴던 '감정'과 타인이 나에게 했던 '행동'만 기억이 나고, 행동 원인의 앞/뒤 정확한 상황이 기억이 안나서 못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님 커피심부름 못시키내요 먼저 총 갯수를 미야기하는건 더 어렵게 말하고 무시한다는 인상을 주는거에요 산수는 상대이게 맡기고 팔요한 말만하면 되죠 더 친절한 사장님이라면 메모를 한다거나 메모할 시간을 주는게 낫죠 뭐뭐뭐 시키고 확인하면 이것도 매너가 아니죠. 아이에게 심부름 시키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침 고민이었던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와 더불어서 저는 말을 할때 가끔 더듬는 습관이 있는데요.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말을 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거나 혹은 말을 뱉어놓고 생각을 하는 제 악습관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이 잘못된 버릇은 빨리 말하고 싶은 조급함 +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방대함 때문인 것 같은데.. 단순히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찬찬히 생각 정리만 하면 해결이 될까요?
좋은내용입니다. 근데 이게요, 우리나라 직장에서 일의 수월성을 위해 배려해서 해주면, 고마운 마음까지도 안바래요. 쉽고, 보기좋게 이해하기쉽게 해주면 오히려 상대가 자기능력으로 착각하고 마는사람들이 많아요. 저런걸 캐치하는 센시티브한 사람들이 많이없죠. 경쟁사회속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곳에서는 능력이 있어도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진답니다. 뭐 결국엔 저 능력을 안쓰고 싶어도 자기만족과 가치관때문에 쓰게되지만,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겐 쓰고싶지않은 능력이죠.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이먹을수록 머리 쓰는게 진심으로 싫어집니다ㅜㅜ 예전에는 움직이는게 싫어서 어떻게든 머리써서 집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점점 직접 찾아가는게 편해지고..간단하게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기다렸다가 신랑오면 해달라고 합니다ㅜ그래서 나이먹으면 전달력도 약해지고 배려가 없는 사람처럼 변해가는거 같아 무서워요😢
저의 경우 아내의 대화가 힘든이유는 배경설명이 너무 많아요 ㅎ 결론 말하기전 80%가 결론과 무관한 말들입니다. 이를테면 “ 내가 학교에 갔어. 근데 학부모님들 많이 왔더라. 누구누구 엄마도 왔어.~” 이런 이야기를 한 5분합니다. 그러다가 결론은 “선생님이 우리아들 칭찬했어” 아들 자랑하고 싶어한 말이 너무 길어요. 그 5분동안 저의 뇌는 풀가동 합니다. 첨부터. ”오늘 학교에서 우리아들 칭찬 받았는데 왜 받았게?“ 이러면 너무 궁금하죠 대화에 참여하고 싶고. 정보를 나눠서 주는것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결과를 먼저 주는것도 이해를 높이는데 엄청 도움됩니다😊
@@체체리-s6w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뇌를 많이 쓰는 업무 특성상 집에오면 뇌가 지쳐서 수다떨 여력이 없습니다. 조금 젊었을때는 그래도 모든 이야기에 집중했고 두서 없어도 받아들였지만. 결혼 16년차 접어들고 머리를 많이 쓰니 재료를 가지고 수다를 떠는게 힘들어졌어요. 머리에서 물리적으로 쥐가 납니다. 이미 지친 뇌를 또 가동시켜야하니까요. 사람마다.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므로 저희한테는 좀 간결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 깨달은 점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 같음 외국어를 하는 법 강의를 하는 법 연설을 하는 법 발표를 하는 법 설명하는 법 다른 상황, 다른 사람, 다른 언어지만 근본 원칙은 같음 1. 머리는 오로지 말하는 목적, 주제만 생각한다. 말하는 중 언어대해 머리를 쓰면 주제를 망각하고 말하는 방향, 주제가 엇나가기 시작함 2. 말하는 중 사용하는 언어는 이미 익숙해야 한다. 언어가 이미 익숙해야 언어대해 머리를 쓰지 않는다. 3. 언어에 감정을 넣는다. 언어에 감정, 느낌을 덮어 씌우지 않으면 언어를 배울때 몸, 입에 익혀지지고 않고 톤, 억양 없이 기계적인 표현은 상대방의 공감을 얻지 못해 지루해진다. 이 모든 방법은 모든 언어에 동일합니다. 특히 외국어를 배울때 이 방법으로 익히지 않으면 100년을 공부해도 외국어를 말할 수 없습니다.
ㅋㅋ 남편이 온라인 강의 하는데 전 다른 일 하면서도 법강의가 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 방법으로 사업 투자도 성공적으로 받아오고. 진짜 초등학생도 이해하게 잘 연상되게 설명한다 싶었죠. 말씀하신 다정함 애정도 느껴지고 결국 거기에 한끗차이가 있지 않나 싶었어요. 저는 두서없이 말하거나 제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장황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배우고 싶더라구요. 그게 평소에 노력과 연습이었군요.
역시 언어를 배울 땐 격식있는 문어체가 우선이군요! 이는 현지인처럼 영어 구사를 잘하려면 구어체를 배워야 한다는 착각에 빠진 영어 학습자가 봐야 할 동영상입니다. 문어체가 있기에 구어체가 있는 것입니다. 구어체는 문법적인 오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엉터리 줄임말도 많이 있기 때문에 교양있는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문어체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화 시 문어체를 쓰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써도 문제없습니다. 격식이 있다보니 단지 딱딱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연설, 뉴스 그리고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는 문어체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구어체는 관용적 표현, 사투리, 엉터리 줄임말 그리고 비문 등이 만연하기에 영어 중급 수준을 넘어야 배울 수 있기에 초심자에게 구어체를 배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말인 문어체를 배우는 게 우선입니다.
영상의 주제는 말을 잘 하는 방법, 즉 의사표현 및 전달을 잘하는 방법이지. 언어를 잘 배우는 방법이 아니랍니다.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말을 잘 하기 위함 이에요.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잘 배우라고 문어체를 권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죠. 영상 주제랑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b7442 영상 주제와는 다소 무관할 수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단지 언어 관련 부분에서 문어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영어 학습 관련 주제는 아니지만 문어체가 중요하다는 언급을 하셨기에 이왕이면 영어 초심자가 영어를 공부할 때 섣불리 구어체를 배우는 것보단 문어체를 배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이 동영상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말한 것 뿐입니다. 해당 주제는 무엇을 얘기하는 지는 저도 충분히 잘 압니다. 영어 관련 학습에 비중있게 작성하다보니 님이 보는 것처럼 주제와 무관해 보이기에 글을 보고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듣는 사람이 남릐 말에 어느 정도 경청할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꼴보기 싫은 xx이도 그 xx도 나를 달갑지 않게 안 보더라도...업무상 상대방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사람들은 일단 태도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사적으로 어울리거나 잡담을 안 나눠도 업무적으로 좀 professional한 면모를 유지하면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안들어도...감정적인 xx이거나 너무 사내정치질/패거리질 하는 사람보다는 더 편안한 점도 있지요~!~!
토론문화 없는게 진짜 개공감입니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저어엉말 많아요. 그러니 서로 주고 받고의 문화가 없고 진짜.... 하 ㅠㅠ 논리며 상식이하의 분들 진짜 많습니다.. 글도 좀 많이 읽고.. 제발 책 좀 읽으세요...자녀 키워도 책+토론 진짜 중요합니다. 딴거 다 필요없음
추가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 상대방의 상태에 맞추어 대화 준비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 노하우도 있을까요? 화자의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방법의 설명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화자가 처한 직종, 나이, 지능, 습관, 사투리, 말하기 속도, 높낮이도 최대한 저도 비슷하게 따라해서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또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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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img/tr.png)
안녕하세요 스피치 코치 이상윤입니다 :)
좋은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해 주시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인터넷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담은 논리 기술과는 다르게
현재는 목소리와 말투을 훈련하는 훈련만 있지만
추후 논리 기술도 올릴 예정입니다
말하기는 인생에서 무척 중요하죠.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분명한 건 스피치도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좋아집니다.
저도 훈련을 통해 변한 사람이거든요!
우리 모두 각자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최고 입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 표정과 제스처
1. 범주화를 사용하여 정보를 전달한다.
2. 단문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 어려운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 상대를 배려하는 진정성이 담긴 행동
말을 잘하는것도 배려구나
진짜 그래요 ㅜ 상대가 말 존나 못하면 듣는 사람이 개짜증남.
배려심이 많은분들이 말씀도 쉽게 잘하시더라구요.말잘하기는배려다..참 신선한접근이네요.저는그동안 배려를 너무 안하고살았네요.글쓰기열심히하면서 배려가 담긴 말하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결국 문해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함.
흔히 문해력이라고 하면 글을 이해하는 독해력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건 일부고 결국 문해력의 본질은 활자정보 같은 시각정보를 포함하여 오감을 통해 인지한 모든 정보들을 해석하는 능력.
해석이란 마치 비문학 문제를 풀듯이 먼저 철학적 물음(왜?)을 통해 정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본질을 기준으로 정보를 첨삭하고 목차화?하여 재배열하여 저장하는 것.
이를 의사소통 측면에서 보면 상대의 말의 본질을 파악하고
-> 이 사람이 지금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하지? 어떤 욕구를 충족하고 싶은 걸까?
-> 아 결국 이 사람이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키워드는 이거구나
그 본질을 기준으로 불필요하게 반복되거나 꾸며지는 말을 삭제하고, 인과관계에 따라 상대의 말을 목차처럼 요약하는 것. 거기에 더하여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결합하는 것. 이것이 인풋.
이 인풋이 제대로 되어야 그에 대한 반응인 아웃풋도 같은 방식으로 되는 것.
고로 평상시 꼭 책을 읽을 때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말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는 상황에 이런 연습을 하여 철학적 사고력, 문해력을 키울 필요가 있음.
이 능력이 고도로 발달된 사람들에게 우리는 지혜롭다, 통찰력이 뛰어나다라고 하며, 특히 남자들이 여자들과 연애를 할 때 아주 필요한 기능.
여자들은 돌려서 말하거나 비언어, 반언어적 표현을 많이 하기에 하는 말의 표면이 아닌 진짜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 진짜 여자가 원하는 반응, 행동을 해주었을 때 여자들로 하여금 센스있다, 유머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 칭찬을 듣고 호감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오늘 날은 지능이 힘보다 생존에 유리하기에 여자들은 지능이 높은 남자를 더 원하고.
설명을 잘해야하는 이유...말하기의 역량 정말 중요하네요.
단문과 쌍관식으로 얘기.
글 많이 쓰기(문어체)
1. 상대방이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 어떤 내용을 말할건데 내용이 많다
2. 정보량이 많을 때 범주화 -> 최대한 상대방이 생각을 안하게 깔끔하게
3. 단문으로 구성 -> 연습법 : 글을 많이 써라, 쌍괄씩으로 마지막에 다시 한번 주제에 대해 말한다
정리해줘서 감사해융🎉
단문 쌍괄식 범주화 순차배열 정말 듣기 쉽고 맛있는 강의였습니다.
범주도 좋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입력을 하는 환경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 정리되서 그룹화하고 세부 예외 상황을 따로 뒤에 얘기하는데, 듣는 직원분이 메뉴를 입력하는 상황이 1메뉴씩 입력할 수 있고 옵션도 그때 바로 처리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범주식 대화는 힘든 의사소통 이 될것입니다
카페 무인 입력기에 예시에서 위의 드라마 범주대로 주문한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나겠지요
그러니 범주가 항상 올바른게 아니라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해서 방법을 바꿀 수 있는게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5:00 기본적으로 인간은 내가 원치않을때 머리 쓰는걸 싫어해요
6:00 단문.예시 핵심파악이 어렵다
8:30 연사
말하기에 있어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서 말한다는게 배려이자 스피치 능력이였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강의들어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컨설치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큰 도움을 주셔서 운전 중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조금씩 응대기술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방울이 티어나와요 왜그래요?ㅠㅠ
토론문화 없는거 ㅠ 그래서 결혼하면 의사소통 오해로 싸우게 되는거 ~이혼율 세계1위
마지막 자존감에도 관련이 있다고 하심이 마음을 울립니다. 평소 중언부언 하는 편인데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지식을 체화 했네요
완벽한 이해와 그 실현이 완벽한 교육자료를 만들었네요
설마 많지 않은 나이인것 같은데… 훌륭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1. 표정과 제스처가 중요하다.
2. 설득법 (말할 주제가 ~이다. 시간을 내어줄 수 있겠니)
3. 범주화 (순차적으로)
4. 단문
정확하게 단문으로 문어체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는 것은 '내가 이 말을 함으로써 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타인의 배려)을 한다면 전달력있게 말할 수 있겠군요.
두번째는 상대방에게 보고사항이나 논리적으로 의사표현을 해야할 때, 간결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으로 말하기. (무작정 얘기X, 상대방에게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질문, 말하기X)
세번째는 비슷한 분류로 묶어서 말하기. (뒤죽박죽 말하지않고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하지 않기.)
네번째, 처음 말했던 것을 마지막에 다시 상기시켜주어 말하기.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있을 때, 제가 불만이었던 상황을 말해주는 '예시'를 상대방이 얘기하라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그 상황에서 제가 타인에게 기분나빴던 '감정'과 타인이 나에게 했던 '행동'만 기억이 나고, 행동 원인의 앞/뒤 정확한 상황이 기억이 안나서 못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하는 내용과 같이 명료한 설명이네요.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아주 쉽게 이해 됩니다. 저장해 놓고 자주 듣고 싶은 영상입니다 ^^
아주 좋습니다. 짝짝짝
말을 잘하고 싶은데 왜 잘하고 싶은지 그게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또 어떤 말하기를 잘하고 싶은지 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한방에 해결하고 갑니다!
스킬만 알려주는 많은 스피치 영상에서 유일하게 고찰이 있는 영상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표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전문가님 인정입니다. 스킵하지않고 집중해서 봤어요. 본인의 말하기로 설득해버리시네요 ㅎㅎㅎ
지난 1시간동안 계속 영상 찔끔보면서 다음걸로 넘어가기를 반복하고 있었거든요. 인정입니다
일단 영상 시작하자마자 본론부터 들어가는게 진짜 너어어어어무 맘에든다
이것만봐도 이분은 설명잘하는 분임
정말 얘기 잘하시네요. 영상보는동안 머리쓸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인간의 본성에 접근~~ 더 공부해야겠네. 내용 좋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런 엄청난 영상이 떳지 ,너무 필요한 영상이다
역시 스피킹을 첫번째는 목소리네요
목소리 좋으십니다😊😊
설명이 쏙쏙 너무 잘 이해됐어요! 깔끔하게 말을 잘하는것이 타인에대한 배려라는 말 공감합니다!
와 이건 정말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영상입니다! 이렇게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말하기 남이 이해하기 쉽게 편하게 생각할수 있게 배려해서 해야겠군요
예시가 좋아서 더 쉽게 이해되네요
목소리 톤 속도 넘 좋으셔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제일 중요한것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이 잘되야 뭘하던 잘 될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감사. 풀어서 쉽게 설명하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설명해줄께 이말이 딱 좋네요
그래서 일기를 쓰라고 하는거군요
스피치에 철학이 있어서 좋네요
근데 이 분 목소리도 참~ 듣기가 좋네요 깔쌈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 커피심부름 못시키내요
먼저 총 갯수를 미야기하는건
더 어렵게 말하고 무시한다는 인상을 주는거에요
산수는 상대이게 맡기고 팔요한 말만하면 되죠
더 친절한 사장님이라면 메모를 한다거나 메모할 시간을 주는게 낫죠
뭐뭐뭐 시키고 확인하면 이것도 매너가 아니죠.
아이에게 심부름 시키는 방법입니다
맞는말인것같아요
힘든일이생겨 공황장애가 왔고
아직 회복이안되어 특정인들에게는 아직회설수설하게됩니다
영상을보며 많이느꼈습니다
말을 조리있게잘하고 재치도있어 리포터제의도 많이받았던 예전의모습을 생각하니 중학교때부터 글도 많이적어와서 그랬구나 처음생각하게되었네요
좋은영상이나 예시 많이부탁드립니다
헉 저두요 예전엔 말 조리있게 잘 하고 창의력 있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작문도 잘 해서 상도 많이 받았는데 특정인들한텐 아직횡설수설이에요..남편포함해서요
흠... 이런 사연들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말하기와 글쓰기도 훈련이다. 그리고 심리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상황과 트라우마 등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원래 자기실력이 안나온다.
안녕하세요, 마침 고민이었던 주제였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와 더불어서 저는 말을 할때 가끔 더듬는 습관이 있는데요.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말을 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거나 혹은 말을 뱉어놓고 생각을 하는 제 악습관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이 잘못된 버릇은 빨리 말하고 싶은 조급함 +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방대함 때문인 것 같은데.. 단순히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찬찬히 생각 정리만 하면 해결이 될까요?
좋은내용입니다. 근데 이게요, 우리나라 직장에서 일의 수월성을 위해 배려해서 해주면, 고마운 마음까지도 안바래요. 쉽고, 보기좋게 이해하기쉽게 해주면 오히려 상대가 자기능력으로 착각하고 마는사람들이 많아요. 저런걸 캐치하는 센시티브한 사람들이 많이없죠. 경쟁사회속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곳에서는 능력이 있어도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진답니다. 뭐 결국엔 저 능력을 안쓰고 싶어도 자기만족과 가치관때문에 쓰게되지만,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겐 쓰고싶지않은 능력이죠. 😢
정답이네요
근데 그 무례한사람이 직장 상사라거나 어려운 거래처라던가 아니면 길거리에서 마주치기 싫은데 억지로 마주쳐야하는 이웃주민이라던가
일단 사람들이 설득이 안되려고하고 잘 듣지도 않아요. 그냥 생긴대로 살려는 사람들과 일하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갑니다. ㅎㅎ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미미미누 정도 되려면 기술 이상의 재능을 겸해야 되지 않나요?
네 다음요
영업직이 왜 있겠습니까
기술맞습니다
와 말씀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말도. 글도 결국 갈곳은 배려임을. ~ 대표님강의 좋아요❤
와 저의 말하기와 제가 본받고 싶은 사람들의 말하기의 비교가 단박에 되는 것 같습니다!이해하기쉽게 깔끔하게 말하기 적용해서 잘 전달하는 능력 키워보겠습니다:)
말 잘하고 싶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이분 매력최고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 그런지 설명을 쉽게 너무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단문과 쌍괄식!! 발표할 일이 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공감합니다
나이먹을수록 머리 쓰는게 진심으로 싫어집니다ㅜㅜ
예전에는 움직이는게 싫어서
어떻게든 머리써서 집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점점 직접 찾아가는게 편해지고..간단하게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기다렸다가 신랑오면 해달라고 합니다ㅜ그래서 나이먹으면 전달력도 약해지고 배려가 없는 사람처럼 변해가는거 같아 무서워요😢
예시 영상이 맥도날드 주문인 것도 좋네요. 모두가 아는 주제를 사용함으로써 '저게 무슨 상황이지?' 라고 고민할 필요 없이 다들 한 번에 이해했으니 시청자들은 머리를 쓸 필요가 적어졌네요. 이것도 배려 받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저의 경우 아내의 대화가 힘든이유는
배경설명이 너무 많아요 ㅎ
결론 말하기전 80%가 결론과 무관한 말들입니다.
이를테면
“ 내가 학교에 갔어. 근데 학부모님들 많이 왔더라. 누구누구 엄마도 왔어.~”
이런 이야기를 한 5분합니다.
그러다가 결론은 “선생님이 우리아들 칭찬했어”
아들 자랑하고 싶어한 말이 너무 길어요.
그 5분동안 저의 뇌는 풀가동 합니다.
첨부터.
”오늘 학교에서 우리아들 칭찬 받았는데
왜 받았게?“
이러면 너무 궁금하죠
대화에 참여하고 싶고.
정보를 나눠서 주는것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결과를
먼저 주는것도
이해를 높이는데
엄청 도움됩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서론이 1박2일인 사람들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런 스타일이세요.
어떤 아줌마가 배추 한 포기 갖다줬다는 얘기하는데 그집 아들이 누구랑 결혼한건지는 왜 알아야하냐고요 ㅠㅠㅠ
@@Jane-1230 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분 포인트 잘못 잡으신것 같은데요. 아내분은 그냥 오늘 있었던 일을 재료로 남편분이랑 수다떨고 싶은거에요.
쉬는 저녁시간에 남편한테까지 일할때처럼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는건 삶이 좀 피곤할것 같아요
@@체체리-s6w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뇌를 많이 쓰는 업무 특성상 집에오면 뇌가 지쳐서 수다떨 여력이 없습니다. 조금 젊었을때는 그래도 모든 이야기에 집중했고 두서 없어도 받아들였지만. 결혼 16년차 접어들고 머리를 많이 쓰니
재료를 가지고 수다를 떠는게 힘들어졌어요.
머리에서 물리적으로 쥐가 납니다.
이미 지친 뇌를 또 가동시켜야하니까요.
사람마다.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므로
저희한테는 좀 간결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비+나영석 닮으심..
대박.... 보인다 ㅋㅋㅋㅋㅋ 😂
오,목소리,어투도 나영석씨와ㅇ비슷하네요
+신화 엔디 한방울?
얼핏 비인줄 알고 클릭한 사람 나ㅋㅋㅋ
나비영석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전 말할 때 인지하면서 하면 괜찮은데 감정적으로 바뀌면서 부터는 말 정리나 속도가 컨트롤이 안되더라고요.
외국어를 공부하면 깨달은 점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 같음
외국어를 하는 법
강의를 하는 법
연설을 하는 법
발표를 하는 법
설명하는 법
다른 상황, 다른 사람, 다른 언어지만 근본 원칙은 같음
1. 머리는 오로지 말하는 목적, 주제만 생각한다. 말하는 중 언어대해 머리를 쓰면 주제를 망각하고 말하는 방향, 주제가 엇나가기 시작함
2. 말하는 중 사용하는 언어는
이미 익숙해야 한다. 언어가 이미 익숙해야 언어대해 머리를 쓰지 않는다.
3. 언어에 감정을 넣는다.
언어에 감정, 느낌을 덮어 씌우지 않으면 언어를 배울때 몸, 입에 익혀지지고 않고 톤, 억양 없이 기계적인 표현은 상대방의 공감을 얻지 못해 지루해진다.
이 모든 방법은
모든 언어에 동일합니다.
특히 외국어를 배울때 이 방법으로 익히지 않으면 100년을 공부해도 외국어를 말할 수 없습니다.
깔끔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가족들과 공유해봅니다
범주
이해하기 쉽게 사전 환경 구성
단문 문어채, 글로도 이해하기 쉽게
범주 + 단문 + 쌍괄식
뇌과학과 심리학과 논리를 아우른 정말 유용하고 통찰력 있는 강의였네요 감사합니다. 말은 단문으로, 문어체로, 쌍괄식, 정리 잘된 폴더처럼 큰 범주부터 카테고리잡아서, 배려에서 깔끔한 말하기가 출발한다. 꼭 기억해보겠습니다👍
ㅋㅋ 남편이 온라인 강의 하는데 전 다른 일 하면서도 법강의가 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그 방법으로 사업 투자도 성공적으로 받아오고. 진짜 초등학생도 이해하게 잘 연상되게 설명한다 싶었죠. 말씀하신 다정함 애정도 느껴지고 결국 거기에 한끗차이가 있지 않나 싶었어요. 저는 두서없이 말하거나 제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장황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배우고 싶더라구요. 그게 평소에 노력과 연습이었군요.
역시 언어를 배울 땐 격식있는 문어체가 우선이군요! 이는 현지인처럼 영어 구사를 잘하려면 구어체를 배워야 한다는 착각에 빠진 영어 학습자가 봐야 할 동영상입니다. 문어체가 있기에 구어체가 있는 것입니다. 구어체는 문법적인 오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엉터리 줄임말도 많이 있기 때문에 교양있는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문어체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화 시 문어체를 쓰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써도 문제없습니다. 격식이 있다보니 단지 딱딱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연설, 뉴스 그리고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는 문어체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구어체는 관용적 표현, 사투리, 엉터리 줄임말 그리고 비문 등이 만연하기에 영어 중급 수준을 넘어야 배울 수 있기에 초심자에게 구어체를 배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말인 문어체를 배우는 게 우선입니다.
자기합리화가 심하시네. 구어체는 구어체지.
영상의 주제는 말을 잘 하는 방법,
즉 의사표현 및 전달을 잘하는 방법이지. 언어를 잘 배우는 방법이 아니랍니다.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말을 잘 하기 위함 이에요.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잘 배우라고 문어체를 권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죠.
영상 주제랑은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b7442 영상 주제와는 다소 무관할 수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단지 언어 관련 부분에서 문어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영어 학습 관련 주제는 아니지만 문어체가 중요하다는 언급을 하셨기에 이왕이면 영어 초심자가 영어를 공부할 때 섣불리 구어체를 배우는 것보단 문어체를 배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이 동영상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말한 것 뿐입니다. 해당 주제는 무엇을 얘기하는 지는 저도 충분히 잘 압니다. 영어 관련 학습에 비중있게 작성하다보니 님이 보는 것처럼 주제와 무관해 보이기에 글을 보고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건 구어체 기본 베이스가 깔리고 문어체를 배워야 하는거죠 초급 베이스 건너뛰고 중급 문어체 배우려고 하니까 한국인 대부분이 외국가서 어버버 하는겁니다
영상은 한국어 구어체가 베이스 깔린 한국인 대상 내용입니다 영어 구어체 베이스도 없이 문어체 강조하다가는 문장하나 제대로 말못하는 어설픈 상황이 나오는겁니다
부드러운 목소리톤과 정확한 발음과 무엇보다 꼭 필요한 정보를 주시니 듣자마자 구독을했습니다👍
사랑해요. 상윤님. 멋있구 잘생기구 전달력이 좋아서 자꾸 보고싶어지네요. 사랑해요❤❤❤
잘 배워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잘 한다고는 하는데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
영상한편에 구독하게된건 처음이네요 ㅎ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강의 부탁드립니다:)
센스의 영역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이 영상 따봉입니다.
좋습니다
범주로 나눠서 설명^^
그래도 일단은 듣는 사람이 남릐 말에 어느 정도 경청할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꼴보기 싫은 xx이도 그 xx도 나를 달갑지 않게 안 보더라도...업무상 상대방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사람들은 일단 태도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사적으로 어울리거나 잡담을 안 나눠도 업무적으로 좀 professional한 면모를 유지하면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안들어도...감정적인 xx이거나 너무 사내정치질/패거리질 하는 사람보다는 더 편안한 점도 있지요~!~!
좋은 정보를 편한 목소리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듣고 실행해야겠네요.
이런! 유튜브 보고 진짜 감사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10분안에 이런 영감과 정보를 주시다니,
진심으로 감탄스럽네요.
단문과 쌍관식 말하기
글로적으며 훈련하기
감사합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문어체와 구어체를 적절히 섞어 말하는것이 옳은듯 ?
토론문화 없는게 진짜 개공감입니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저어엉말 많아요. 그러니 서로 주고 받고의 문화가 없고 진짜.... 하 ㅠㅠ 논리며 상식이하의 분들 진짜 많습니다.. 글도 좀 많이 읽고.. 제발 책 좀 읽으세요...자녀 키워도 책+토론 진짜 중요합니다. 딴거 다 필요없음
너무 도움되었어요 😊
나도 해봐야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차분히 설명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했어요~
이상윤 대표
찾아서 구독했어요
초 중 고 정규 교과 시간에 수업만 제대로 들었어도 이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내용들.
물론 연습은 필요함.
우와~ 재밌게 잘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 꾸욱
좋아요 꾸욱😊😊😊😊😊감사합니다
세상에 마무리까지~~ 왤키 잘하세요?
구독! 저두 늘 학생들한테 강조하는 점들이 ‘범주화’에요 필기할 때도 ^^
인간 인지 기저에 범주화 빼고는 말 할수 없죠~~ 잘 들었습니다!!
설명 정말 깔끔하십니다 역시 선생님이시네요
순차배열법, 단문!
추가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
상대방의 상태에 맞추어 대화 준비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 노하우도 있을까요?
화자의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방법의 설명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화자가 처한 직종, 나이, 지능, 습관, 사투리, 말하기 속도, 높낮이도 최대한 저도 비슷하게 따라해서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또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