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TV 오영훈 제주지사 주한대사들과 국제스토리텔러 격려 서귀포야행축제/취재 김경훈 기자 영상편집 김현태PD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제주 =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신들의 고장 제주에서 전해드리는 서귀포문화유산 축제 영상 소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귀포문화유산야행축제에 초대된 주한 대사관 가족들과 국제스토리텔러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
    [오영훈 지사/제주특별자치도] -"아까 신화 이야기를 했지만 창조의 신, 우주 창조의 신화를 갖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만이 우리 제주 섬을 만들어 냈고, 설문대 할머니. 할머니 신화가 남아 있는 세계 유일한 곳입니다. 창조산회죠. 우리 제주도가 앞으로 지방외교 차원으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해나갈 생각인데요. 우리가 관광분야 뿐만아니라 에너지 분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그린 수도 분야에 이르는 에너지분야의 교류, 그리고 ICD산업 새로운 신산업 7차산업 협력, 디지털 산업 분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이 영상은 단수히 저녁 만찬 자리라고 볼수 있지만 오영훈 지사의 격조있는 격려와 안정업 제주문화마을진흥원 이사장의 문화유산의 보고 제주를 끔찍히 생각하는 의지와 포부가 남다르게 다가왔는데요.
    [안정업 이사장/제주마을문화진흥원] -"저희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국경과 인류, 종교와 사상을 뛰어 넘어 인류에게 평화와 자유 그리고 생명과 사랑을 전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 첫 발걸음으로 저희들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 중의 하나인 문화를 테마로 유네스코 NGO 단체 가입을 신청하기 위해서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이에 대사님들의 화답은 제주의 평화가 아닌 인류의 평화 그리고 우애를 느낄수 있었다는 점이 감명깊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영상은 역시 제주 소식인데요. 제주에 유배중인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리고, 35도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통을 재현하려는 사람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신들의 고장 제주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현태PD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