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명대사가 너무 많죠 당시를 살던 젊은이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쳤을 정도 입니다 10덕끼리 모여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기준으로도 사회현상 이었으니까요 그 수 많은 명대사를 일일히 늘어놓다보면 결국 귀결되는 한 대사가 있더라구요 농구...좋아 하시나요? 모든 위업의 시작이었던 대사가 아니었을까요? 우리도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해 보자구요 !!
서태웅은 카에데퍼플 외에 꽃소년 이라는 단편에도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나오고, 조단처럼 이라는 단편에는 서태웅과 외모는 흡사하지만 이름은 다른 아리스에카즈야 라는 캐릭터까지 이노우에작가의 작품에 네번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빨강이 좋아는 슬램덩크 연재시작 거의 직전에 나왔던 단편이라 빨강이 좋아에서 좋았던 캐릭터성을 따와서 슬램덩크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슬램덩크를 만들기 위해서 구상했던 여러 설정 후보들 중 하나였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가는 농구만화를 그리고 싶어했고, 편집자는 학원폭력물을 원해서 그 중간지점으로 나온게 초기 슬램덩크고 연재하면서 농구쪽 인기가 높아지니까 정대만 합류 이후로는 완전 농구농구농구인 만화로 변한거구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의 후속이 계속 되려면.. 3가지가 충동 되어야 해.. 1. 영화의 흥행 대 성공해야 할 것. 2. 원작 자에게 아내와 자식이 있어야 할 것. 3. 아내와 자식의 욕심이 원작 자의 신념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할 것. 상업적 기회가 있는 모든 원작은 이 3가지가 충족 되어야.. 원작자가 뒤져도 계속 된다.
참고로 슬램덩크 게임 중 산왕까지 다룬 겜이 없는 이유는 계약당시 판권을 원작이 아닌 애니랑 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 외 채소연은 처음에 엄청난 만화풍 미소녀 캐릭터다가 현실적으로 조금씩 이뻐지더니 급 현실 여캐모습이 되서 미모 너프가 된 반면 채치수는 지금도 충격적인 대두였다가 점점 정상이 되서 나름 잘 생겨졌죠 뭐 그래봤자 고릴라지만 남매가 정반대인것도 재밌네요
사실, 시작 4개월에 저 성장세는 경기당 평균 득점수로 폄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결정적인 증거가, 마지막 산왕전의 강백호 기록은 더블더블이었음. 심지어, 그 잘난 서태웅보다 1득점 많음. 팀내 득점 2위. 시작 4개월에, 전국 최강팀 상대로, 승리를 견인하며, 경기 내용과 기록 모두를 토대로, 객관적인 분석에서 MOM 후보로 논해질만큼 엄청난 '천재'임. 특히 정우성의 성격을 간파하고, 채치수와 합을 맞춰 막아내는 장면에서, 그 단순한 강백호가 상대에 대한 분석까지 해내기 시작했다는 의미. (이 부분에서 가장 치를 떨었음.) 결국 경기당 평균 득점은 의미가 없음. 가파르고 일방적인 상승세가 강백호의 진정한 가치임. (다른 강백호와는 그 격을 달리 함.)
슬램덩크시대는 아니라서 몰랐는데 요즘 넷플로 정주행하고있어요!! 한팀경기가 화수가 너무 길어서 살짝 지루하지만 재밌게 보고있어용 한성우가 너무 많은 사람들 역할을 하고있는것같은데 그것도 궁금하고 정대만은 왜 고등학교에 계속 남는건지도 궁금하구.. 2편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더빙애니엔 상북고인데 영화얘기하는 사람들은 북산이라는데 고등학교명이 달라진건가여..?
슬램덩크 참 좋아합니다만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단점을 거론하자면 그림은 진짜 잘 그리는데 눈 그릴때 작가가 눈썹을 앞쪽에 붙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림 그려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눈그릴때 눈썹의 중요성이 엄청나다는걸 알텐데요 눈썹을 눈에서 멀리 그릴경우 사람이 되게 약해보이거나 할수 있죠 그리고 키 설정에서 채소연,송태섭,강백호,채치수 키 차이가 실제 센치미터보다 더 두드러지게 나죠 만화에 너무 많은 사실성을 바라는거 같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슬램덩크 팬들은 거의 역대원탑 취급하는데 탑5안에 드는건 확실하네요!
9:52 강백호가 풋내기라고 인정한게 아니라 시합전 그리고 시합중간에 북산 멤버들이 강백호에게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넌 풋내기라서 모른다. 라고 핀잔을 엄청 많이 줍니다. 거기에 비꼬아서 자기는 풋내기라서 당신들 바스켓 상식따윈 모르겠고 이기겠다는 표명을 하는겁니다. 해석이 약한거 같아서 거들어봅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마음을 고쳐먹고 슬램덩크 2기를 낸다면.. 반드시 추가되었으면 하는 오브젝트 1.2학년 선배가 되어있는 서태웅과 강백호 2. 이미 1기때부터 강백호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열혈 찬양해온 당시 해동중학3학년이었던 후배가 1학년 신입생으로 농구부 입부 3.매니저가 되어서 한나의 자리를 이어받은 소연이와 서태웅의 러브라인(조금씩 츤데레형태로 마음을 열어가는 서태웅) 4.한나는 사실 강백호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항상 마음을 감추고 있다. 5.주장 송태섭 6.북산에게 패배이후 정우성도 미국으로 가버리고 이명헌 정성구 신현철 최동오가 모두 졸업해버려 인재가 없어진 산왕은 더이상 최강이 아니게됨 7.북산 능남에게 패배한 해남의 전국대회 좌절 8.전년도 전국대회 우승은 명정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변덕규 나옴. 3d모델링으로 송태섭,채치수 플래시백 바로 전에 관중석 백호군단 앞에 보면 팔짱끼고 바닥에 앉아있음. 강백호 잠시 권준호랑 교체 되었을때 관중석 잘 보이는데 계속 보임. 그리고 채치수 각성 후 사라짐. 그리고 강백호 등 부상 후 채치수 자유투때 실신하는 장면에서 관중석이 두번 비춰지는데 첫번째에 벌떡 일어나는 관중하나 있음 그게 변덕규, 그리고 두번째 관중석은 해남 ㅋ 나중에 다시 한번들 보셈
4:35 '사쿠라기 하나미치'입니다.
6:35 '상양고' 김수겸입니다.
본지 너무 오래돼서 헷갈려서 잔실수가 많았는데요😥
다음 영상부터는 검수 2번, 3번 확실히 하겠습니다.
에이 이정도면 실수도 아니죠;; 괜찮아요 빠퀴님 영상만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산왕고 아닌가
???
산왕고가 맞지않나?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
@@박수미미 산양은 다른 고등학교입니다…
@@user-bl7qd5rz9r 아 그런가요? 저도 슬덤팬인데 비슷해서 햇갈렸나봐요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국가대표 때였습니까?전 바로 지금입니다!" 진짜 가장 멋있는 명대사...
ㅇㅈ
몇번을 봐도 그 장면에서 소름돋습니다.
ㅇㅈ
가장 멋있는건 동의못한다
@@GiXXoZzi 그럼 님이 생각하는 명대사는 머임?
청춘의 가능성이 주제의식이라 가능성을 열어둔채로 우승같은 뻔한 결말이 아닌
산왕전에서 마무리라.. 오히려 뇌절 삼절까지 해서 추해지는거 보다 이렇게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보기좋네요
사실 산왕전 이전까지는 채치수,서태웅이 70%이상이였죠 ㅋㅋ 산왕전에서 강백호,정대만이 폭발
왼손은 거들뿐..
초딩아이때문에 같이 보기시작한 빠퀴. 내가 왜 빠퀴는 슬램덩크 안 올리냐고 했는데 드디어 올려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전 40대 아줌마인데 극장에 가서 혼자봤어요. 진짜 추억 새록인데 작화는 넘사벽인거같아요. 몰랐던 사실도 알고가네요!감사해요!
07년생이지만 아빠랑 같이 보러간 후 슬램덩크에 푹 빠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닉값못하네..
이 작품은 명대사가 너무 많죠
당시를 살던 젊은이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쳤을 정도 입니다
10덕끼리 모여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기준으로도 사회현상 이었으니까요
그 수 많은 명대사를 일일히 늘어놓다보면 결국 귀결되는 한 대사가 있더라구요
농구...좋아 하시나요?
모든 위업의 시작이었던 대사가 아니었을까요?
우리도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해 보자구요 !!
98년생이지만 아재들과 마찬가지로 내 인생만화임 ㄹㅇ...
98년 방영ㄷㄷ
@@빨강경 96년 연재종료
서태웅은 카에데퍼플 외에 꽃소년 이라는 단편에도 같은 이름의 캐릭터가 나오고, 조단처럼 이라는 단편에는 서태웅과 외모는 흡사하지만 이름은 다른 아리스에카즈야 라는 캐릭터까지 이노우에작가의 작품에 네번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빨강이 좋아는 슬램덩크 연재시작 거의 직전에 나왔던 단편이라 빨강이 좋아에서 좋았던 캐릭터성을 따와서 슬램덩크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슬램덩크를 만들기 위해서 구상했던 여러 설정 후보들 중 하나였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가는 농구만화를 그리고 싶어했고, 편집자는 학원폭력물을 원해서 그 중간지점으로 나온게 초기 슬램덩크고 연재하면서 농구쪽 인기가 높아지니까 정대만 합류 이후로는 완전 농구농구농구인 만화로 변한거구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의 후속이 계속 되려면.. 3가지가 충동 되어야 해..
1. 영화의 흥행 대 성공해야 할 것.
2. 원작 자에게 아내와 자식이 있어야 할 것.
3. 아내와 자식의 욕심이 원작 자의 신념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할 것.
상업적 기회가 있는 모든 원작은 이 3가지가 충족 되어야.. 원작자가 뒤져도 계속 된다.
극장에서 n차 관람이 아깝지않을만큼 재밌고 감동적임 ㅠㅠ 덕분에 만화책도 다시 정주행하고요. 뚫어~~!!!! 한 장면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러닝타임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슬램덩크 영화관에서 보고나서 언젠가 빠퀴님이 소름돋는 비밀 풀어주실걸 알고 언제 업로드되나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탄도 기대할게요❤️🔥
저는 이제 초6여자인데 아빠가 이거 영화 보러가자고해서 보러갔는데 너무 재미잇더라구요😳 넥플릭스에서 슬램덩크 정주행하고잇어요 ㅋㅋㅋ 진짜 옛날껀데도 너무 재미잇네요🙈💗
아아ㅏㅣㅏ 다 봣는데 옛날껀데도 너무 재미잇어요 ㅠㅠㅠ 옛날에는.얼마나 잼잇엇을까용ㅇ,,
6:45 이정환이 아니라 전호장입니다.
이정환은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와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빠퀴님이 해주시니 더 좋네요ㅎㅎ 나중에 슬램덩크 정대만 편으로 영화 나오면 좋겠어요! -정대만 잘생겼다-
아재끼리 친하게 지냅시다. 애니덕후 빠퀴님
송태섭은 작가님도 투영하였지만.. 스퍼드 웹, 제이슨 키드, 제리 스택하우스 및 자기와 가장 닮은 유소년 대표 다부세 유타 등도 모델이었다는...ㅎㅎ
이번 영화는 그 오프닝 드로잉이 레전드였지..
만화가 결승 우승이 아닌 2라운드에서 끝나서... 게임으로 만들기 어려운 만화...
강백호가 작중 10경기 평득 3.5점이라는것도 롤모델인 로드맨과 매칭이 되는게 로드맨 역시 수비와 리바운드가 장점인 반면 득점력은 한시즌 평득이 한자릿수일 정도로 저조했지.
빠퀴님 짱구 명대사 특집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힘들때 짱구 명대사 듣고 힘을 냈거든요....
빠퀴님께서 생각하시는 짱구 명대사 특집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슬램덩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백호의 '정말 좋아합니다' 에서 가슴이 벅차올랐었는데 ㅎㅎ
왼손은 거들뿐 기억납니다
극장판에서 직접적으로 들을 줄은...ㄷㄷ
영화보다가 그장면에서 "왼손은 거들뿐" 하고 소리칠뻔ㅋㅋ
원래 스포츠물 애니는 한번도 안봐서 설마 하고 어제 보고 왔는데 여운이 계속 남아서 지금 슬램덩크만 자꾸 찾아보게 되는거 같네요호
슬램덩크 관련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빠퀴님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히코의 캐릭터 하나하나 특징 살아있는 드로잉이 대박임
2편 올려주십셔,, 95년생이지만 예전부터 좋아했던 슬덩 ㅠㅠ..
20대인데 슬램덩크를 연재중 실시간으로 못본게,, 이걸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어요!
중학생인데 영화보고 슬램덩크에 빠졌어요,, 서태웅 짱 ㅋㅋㅋㅋㅋㅋ
이정환의 오버밸런스 실력을 고려해보면(원래는 최종보스 역할로 구상) 사실 현내대회까지만 하려던걸 편집부 설득으로 꾸역꾸역 2경기 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나이먹고 좋은 점이 별로없었는데 슬램덩크 산왕전을 보니 나이먹기 잘했다고 생각함
이 좋은걸 아재들만 보고있었다니 분하다
와 내가 좋아하는 빠퀴랑 최애 슬램덩크랑 콜라보라뉘😆😆😆😆
2편 꼭꼭 내주세요😂😂
4:35 사쿠라기 하나미치 입니다 ㅠㅜ
네..ㅎㅎ 桜木 花道(櫻木 花道) - 벚꽃이 휘날리는 길이라는 뜻이죠.
주요 캐릭터나 우리가 알만한 캐릭터들은... 작가 주변과 카나카와현의 주변에서 따온 이름들이죠
빠퀴님...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6:37 부터 싱크가 안맞아요 ㅠㅠㅠㅠㅠㅠ
슬램덩크 엄청 빠졌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ㄷㄷ
참고로 슬램덩크 게임 중 산왕까지 다룬 겜이 없는 이유는 계약당시 판권을 원작이 아닌 애니랑 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 외 채소연은 처음에 엄청난 만화풍 미소녀 캐릭터다가 현실적으로 조금씩 이뻐지더니 급 현실 여캐모습이 되서 미모 너프가 된 반면
채치수는 지금도 충격적인 대두였다가 점점 정상이 되서 나름 잘 생겨졌죠
뭐 그래봤자 고릴라지만
남매가 정반대인것도 재밌네요
현재 난 10대인데 옛날엔 그냥 농구 좋아해서 호감이었는데 슬덩 영화보고 5번보고 아빠보고 또 영화보러 가자고, 졸르고 요즘은 완전판 프리미엄 책 정주행 중이다...
사실,
시작 4개월에 저 성장세는
경기당 평균 득점수로
폄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님.
결정적인 증거가,
마지막 산왕전의 강백호 기록은
더블더블이었음.
심지어, 그 잘난 서태웅보다 1득점 많음.
팀내 득점 2위.
시작 4개월에, 전국 최강팀 상대로,
승리를 견인하며,
경기 내용과 기록 모두를 토대로,
객관적인 분석에서 MOM 후보로 논해질만큼
엄청난 '천재'임.
특히 정우성의 성격을 간파하고,
채치수와 합을 맞춰 막아내는 장면에서,
그 단순한 강백호가
상대에 대한 분석까지 해내기 시작했다는
의미. (이 부분에서 가장 치를 떨었음.)
결국 경기당 평균 득점은 의미가 없음.
가파르고 일방적인 상승세가
강백호의 진정한 가치임.
(다른 강백호와는 그 격을 달리 함.)
우와 기다렸어요ㅎㅎㅎㅎㅎ
보기전 한번 보고난 후 또 한번 감상!
슬램덩크시대는 아니라서 몰랐는데 요즘 넷플로 정주행하고있어요!! 한팀경기가 화수가 너무 길어서 살짝 지루하지만 재밌게 보고있어용 한성우가 너무 많은 사람들 역할을 하고있는것같은데 그것도 궁금하고 정대만은 왜 고등학교에 계속 남는건지도 궁금하구.. 2편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더빙애니엔 상북고인데 영화얘기하는 사람들은 북산이라는데 고등학교명이 달라진건가여..?
일본 이름 쇼호쿠=상북인데 이게 한국만화로 찍다보니 거꾸로 찍혀서 북상이 되어 북산이 된게 아닐까 싶어요
Nba에 키 168의 스퍼드웹이라는 덩크왕 이 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명예선수로 지금도 nba에 많은 도움을주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참 좋아합니다만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단점을 거론하자면
그림은 진짜 잘 그리는데 눈 그릴때 작가가 눈썹을 앞쪽에 붙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림 그려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눈그릴때 눈썹의 중요성이 엄청나다는걸 알텐데요 눈썹을 눈에서 멀리 그릴경우 사람이 되게 약해보이거나 할수 있죠
그리고 키 설정에서 채소연,송태섭,강백호,채치수 키 차이가 실제 센치미터보다 더 두드러지게 나죠
만화에 너무 많은 사실성을 바라는거 같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슬램덩크 팬들은 거의 역대원탑 취급하는데 탑5안에 드는건 확실하네요!
6:47초 이정환은 서핑타면서 피부가 까만 이유가 밝혀지고, 개랑 달리기를 하는 전호장의 모습이죠
빠퀴님 가능하면 장금이의꿈도 한번 소개해주실수있나요 ㅠㅠ띵작이라
9:52 강백호가 풋내기라고 인정한게 아니라 시합전 그리고 시합중간에 북산 멤버들이 강백호에게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넌 풋내기라서 모른다. 라고 핀잔을 엄청 많이 줍니다. 거기에 비꼬아서 자기는 풋내기라서 당신들 바스켓 상식따윈 모르겠고
이기겠다는 표명을 하는겁니다. 해석이 약한거 같아서 거들어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하이큐도 해주셨으면!! 슬램덩크보고 농구경기보러가고 했듯이 하이큐보고 v리그 보러다니는중ㅎㅎ
2편올려주십셔 ㅠ
슬램덩크는 편집부 말을 안들은게 신의 한수인 만화군요.ㅎㅎ
도데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나온지 1년 됬는데 언제 많이 볼 수 있냐고 ㅠㅠ
김판석이라는 캐릭을 안만들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음
이 캐릭터 때문에 급하게 완결한게 너무 아쉬움 라이벌 구도 다 만들어 놓고 완결했으니
그냥 강백호 상위호환으로 만들어놔서 강백호천재 이미지도 갉아먹고
저는 슬램덩크 후반에 보면서 강백호와 김판석의
대결을 기대했어요..
김판석이 강백호의 최종빌런(?)이 아닐까했지만
산왕전에서 마무리되고 애니는 그 전에 마무리되고
아쉬웠어요
정대만이 슬램덩크 최애캐릭터인데 정대만 이야기도 해주세요.
2탄 내주세요~~!!
사쿠라기 하나마치가 아니라 하나미치입니... 라고 쓸려고했는데 직접 수정하셨군요...
2탄 격하게 기다릴 수...겸??? 김수겸 사랑해욧!!!
10년생인데 저만 알아요…
드볼이 후리자 최소 셀전에서 끝내고 영광스러운
퇴장할 기회를 놓치고 부우전은 앞에 비해 그닥..
게다가 드볼슈퍼라는 원작자 감수만 받은 괴졸작이
나와 욕먹는거에 비해..
슬램덩크는 진심 영광스레 퇴장!!
그래서 이번 극장판이 더 빛나는듯 ..
와....... 너흰 풋내기니까 와 난 풋내기니까는 정말 엄청난 차이네....... 나도 저 장면에서 강백호가 도발하는대사를 했는데 왜들 화내지않고 놀라지? 했는데.... 그래서 그랫군아..
중간에 슬램덩크 10일후가 왠지 마지막권에있는 내용이랑 같은데요? 칠판내용은 다르것이었던거 같은데
오늘 보고왔는데 진짜 대박...후회 안합니다
전국대회 결승 극장판 보고싶다ㅠㅠ
드래곤볼도 가즈아ㅏㅏ
드볼 만들어주시면 구독해주겠슴다
슬램덩크에서 제일 많이 넣은 선수가 아마도 "정대만" 3점 슛 여러번 넣으면 강백호보다 더 많이 넣은 느낌
제발2편ㅜㅜ
6:45 전호장 애완견산책 / 이정환 취미서핑 장면임
안녕자두야도 해주세여
2편 갑시다!!!
빠퀴님 ㅜ 제발 ' 오늘부터 신령님 ' 해주시면 안될까요?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농구에 대한 열정과 소연에 대한 마음을 동시에 고백한 대사
아니 강백호 마지막에 자기 허리 혹사 시키면서 공 넘겨주는거에 눈물 콧물 질질 흘림…..
10:12 슬램덩크 만화책은 정상번역되고 해적판이 이런식으로 오역된걸로 아는데
이노우에 작가가 마음을 고쳐먹고
슬램덩크 2기를 낸다면..
반드시 추가되었으면 하는 오브젝트
1.2학년 선배가 되어있는 서태웅과 강백호
2. 이미 1기때부터 강백호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열혈 찬양해온 당시 해동중학3학년이었던 후배가 1학년 신입생으로 농구부 입부
3.매니저가 되어서 한나의 자리를 이어받은 소연이와 서태웅의 러브라인(조금씩 츤데레형태로 마음을 열어가는 서태웅)
4.한나는 사실 강백호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항상 마음을 감추고 있다.
5.주장 송태섭
6.북산에게 패배이후 정우성도 미국으로 가버리고 이명헌 정성구 신현철 최동오가 모두 졸업해버려 인재가 없어진 산왕은 더이상 최강이 아니게됨
7.북산 능남에게 패배한 해남의 전국대회 좌절
8.전년도 전국대회 우승은 명정
서태웅 한경기 득점을 강백호는 전체 경기 득점으로 이기려 했던 천재
0:33 형 요즘애들은 드래곤볼 못지않은 인기라고해도 공감 못해요 ㅠㅠ
귀칼정도는 붙여줘야 그나마 공감할듯요
2부 가즈아!!!!
기다렸습니다. 우리의 슬램덩크🎉
얼마전에 극장판 경기씬 재밌게 봤습니다
슬램덩크라는 이름만알고있던 잼민이 입니다 진짜 슬램덩크를 안봐도 요번에 나온 슬램덩크 더 퍼스트는 정말 재밌더라고요 슬램덩크를 안봐도 너무 재밌었었던 영화였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변덕규 나옴. 3d모델링으로 송태섭,채치수 플래시백 바로 전에 관중석 백호군단 앞에 보면 팔짱끼고 바닥에 앉아있음. 강백호 잠시 권준호랑 교체 되었을때 관중석 잘 보이는데 계속 보임. 그리고 채치수 각성 후 사라짐. 그리고 강백호 등 부상 후 채치수 자유투때 실신하는 장면에서 관중석이 두번 비춰지는데 첫번째에 벌떡 일어나는 관중하나 있음 그게 변덕규, 그리고 두번째 관중석은 해남 ㅋ 나중에 다시 한번들 보셈
오늘 보러간다 유후~!
태웅인 볼넣는 딜러포지션이고
백호는 공잡는 센터니 차이가남 어쩔수없음
여중, 여고생도 좋아했던 슬덩이죠! ㅋㅋㅋ
주인공은 보통 공격이 강하고 수비가 약한데 그당시에 수비가 강한 주인공
강백호 수비 약하지 않음? 수비는 경험이라면서 경험없는 강백호는 수비로 개털리던데
@@ppashipgan 리바운드가 사기적으로 강함. 그리고 공격보단 수비측면에서 많이나옴.
초중반은 그수비도 상당히 떨어졌지만
요새 어린애들이 원작 안보고 화제라 그러니까 보고선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영화 별로라 그러는거 보니 안타깝😂
11살인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고 애청자 됨ㅎㅎ
역쉬 추억의 슬램덩크, 쵝오 쵝오^^
최근에는 빌드업이라는 축구 웹툰이 슬램덩크의 감성을 살린 스포츠 만화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종목이 다르지만 작중에서 묘사되는 뽕 자체는 그 감성이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양호열도 백호따라 농구부에 가입했었으면 더 좋았을..
송태섭 백업으로 그럭저럭
리바운드는 실점 득점 합 4점이상 값어치이지요ㅋ
영화 보니까 강백호가 캐리하던데 ㅋㅋㅋ 천재 맞는듯
주인공이여서 어쩔수가
산왕이 끝판왕이었으니 산왕전 끝마친 후에는 어느팀과 붙더라도 산왕전만한 임팩트는 없었겠지...
정대만 정대만편은 빨리 내줘 ㅠㅠ 어후
슬덩을 알면 백호가 35점이면 대단한거 아님? 완전 초짜인데 그것도 산왕전에서 두자리해서 저정도임
작가님 고런 생각이있으셔서 완결을...작가님은 좀더 우려먹으셔도 괜찮으세요..
슬램덩크 결말땜에 후유증이 너무 남음;;
극장에서 슬램보고 감동이 밀려옴
슬램덩크는 절대 건들면 안됨 전설의 스포츠 농구만화
어렸을 때 사촌형네 집에 슬램덩크 전권이 있었는데 그때 권당 1500원? 2000원? 밖에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물가생각하면 세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