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는 어릴 때 막연히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물과 공간이 살아있고, 연출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거기에 화룡점정하는 배경음악까지... 파일섬 -> 서버대륙 -> 현실세계--> 다시 디지몬세계 -> 파일섬에서 작별의 순서로 아이들이 이동하는데 인간세계로 넘어갈 때의 연출은 정말 탁월합니다. 예를 들어, 파일섬에서 서버대륙까지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시청자는 디지몬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동시에 감정적으로 동화가 되죠. 그런 상태에서 인간세계로 무대가 바뀌게 되는데, 주인공들과 현실세계 사람들 사이에선 디지몬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다르고 그 간극사이에서 굉장히 코믹하면서도 가슴 뛰는 장면을 연출할 기회들이 생깁니다(이런 영화들 정말 많죠). 그런데 웬만한 영화 보다 디지몬 어드벤처의 연출이 훨씬 뛰어납니다. 주인공들은 용기, 우정, 사랑 등의 문장을 지니게 되는데 사실 이런 단어들은 굉장히 추상적입니다. 주시청층인 어린 친구들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죠. 그런데 디지몬 어드벤처는 인물이 공간에서 다른 인물이나 세계와 갈등하는 사이에 그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살아움직이게 만듭니다(사실 뛰어난 문학과 영화가 대부분 이렇죠). 예를 들어, 태일이가 에테몬과 싸울 때 진화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레이몬을 진화시키기 위해 스스로 위험에 빠지는 선택을 하고, 스컬그레이몬으로 진화를 하게 되죠. 이때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태일이가 사유하게 되고, 이것은 시청자에게로 이어지죠. 마지막으로 연출을 보면... 시간이 흘러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디지몬 후속작들은 어드벤처 마지막화에 나오는 이별 신을 이기지 못합니다. 디지몬들이 다같이 뛰면서 손을 흔들면 버스 안에서 아이들이 인사하죠. 기차의 사운드가 작게 깔리는데 그것을 뚫고, 팔몬의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미나와 팔몬의 격앙된 목소리가 팔몬의 발자국 사운드와 함께 큰소리로 들리고, 역동적인 트래킹 쇼트와 미나의 클로즈업 숏이 빠르게 전환되다가 팔몬이 넘어지면 모든 사운드가 사라지고 ost가 흐르면서 미나의 모자를 로우앵글로 잡는데 굉장히 정적인 쇼트이기에 컨트라스트가 극대화됩니다. 게다가 미나는 모자를 거의 매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벗겨져 날아갈 때의 효과는 엄청나죠. 기술이 발전해서 시각효과가 화려해진다고 해도 25년 전의 어드벤처 연출을 이기긴 힘들겁니다. 어드벤처 연출팀은 편집의 마법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죠.
디지몬 어드벤처가 정말 레전드죠.. 이 만화가 재미있었던게 마이너의 감성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매튜의 스토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했고 캐릭터들의 성장까지 완벽하게 다루었네요, 그리고 현실세계의 표지판이라든가 건물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나오는데 이게 상상력을 더해서 디지털 세계와의 조화로 만들어진것이라 신비감이 있었고, 디지몬들도 사연들이 있었네요, 카드캡터체리또한 이상한 신비감이 있었고, 상상력이 더해졌었는데, 디지몬은 스토리마저 탄탄했으니 정말 완벽한 애니였네요
용기있는 아이는 무모한짓을 많이 하고 우정의 문장은 친구한테 열등감 있고 사랑의 문장은 어머니한테 애정결핍이고 순수의 문장은 순수함이 있지만 그 순수함이 한 번씩 무례하고 지식의 문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걸 보면 다른 사람한테 무신경하고 성실은 너무 고지식하고 아이들의 문장이 장점이자 단점이였지 그러고 저 아이들이 무너지면 나타나는것이 희망과 빛의 문장
놀랍게도 제볼루션이 옛것은 도태되고 진화에 성공한 개체만 살아간다는 타이틀로 비슷하게 출시 되었고.....디지몬도 어플,닌텐도,PSP,카드,콘솔 등 온갖 매체로 나왔으나 뜨질 못했을뿐... 콜라보는 디지몬 몸집이 너무 커서 왠만한 곳하고는 콜라보 불가능하고 콜라보라는게 목적 자체가 대부분 홍보용인 시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몬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디지몬어드벤처는 미지의세계라는걸 잘 보여줘서 방영당시 어느지역을가도 뭐가있을지 궁금하게 만든 작품이였슴 완전애들만화마냥 유치하게 만든것도아니고 애들끼리 어딘가 표류해서 살아남으면서도 애들답지않게 갈등과 해결로 어른이되어가는 과정이 유치하지않게 만듬 그래서 그런지 긴장하면서 보기도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세계의 비밀 이런것도 충격이였고 지금은 이미 세계에 대해 전부 나온마당에 그냥 애들놀러가듯 심심하면 가는 느낌이라 감흥도 덜하더라
캐릭터 디자인, 디지몬 디자인, 세계관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 흥행 시기에 반짝이고 추억 속으로 묻혀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여전히 디지몬 피규어며 디지바이스(너무비쌈)며 디지몬빵이며 팔고 있긴 한데 포켓몬 인기에 밀리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포켓몬빵은 자주 보는데 디지몬빵은 어쩌다 한번 봄.. ㅠ
현란한 아침드라마 스킬 매콤함이란 표현 신기하네요 전 그냥 소라가 작품내 히로인으로서 말고 한소라로서 본인의 선택을 했구나 느꼈고 소라라는 인물이 더 와닿았거든요 어드벤처를 보면 소라와 매튜 이 둘이 가장 큰 고뇌와 방황을 했었고 그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취미가 맞는 태일이보단 결이 맞는 매튜에게 더 끌리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인물들의 포지션을 거둬내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소라가 왜 태일이가 아닌 매튜를 좋아하는 건지 금방 나옵니다
@@choi_min_gi_ma_nu_ra 이게 문장에 의미나 가족사나 그런걸 보면 맞을지 몰라도 큰 문제는 작품 내적으로 보면 태일이랑 소라가 접전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워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 작품에선 소라가 태일을 신경쓰고 태일이는 소라를 아끼는 장면이 더 많았고 메튜는 기억상 어드밴처에선 아예 없었던걸로 알아서 파워에서 떡밥이라 해도 너무 뜬금 없이 넣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1. 디지몬의 인기가 하락한 건 애니 때문이 아니다. 본사가 디지몬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디지몬을 등한시 해서 생긴 일. 토에이 2022년 2분기 결산 발표에서 프리큐어를 제치고 토에이 애니메이션 종합 매출 3위로 올라섰으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수익 세계 19위다. 2. 팬들 사이에서 디지몬 어드벤처는 자꾸만 우려먹지 말라는 소리가 나온다. 오죽하면 SNS에 올라오는 일러스트가 디지몬 어드벤처 일러스트이거나 후속작이 디지몬 어드벤처면 또드벤처냐? 그 소리다. 3.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혹평은 받긴 했으나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있었기에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오고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후속작 또한 계속 나올 수 있었다. 4.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와 디지몬 고스트 게임은 수익성은 낮을 수 있으나 인기는 높은 편. 5. 디지몬과 합체하는 건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건 디지몬 프론티어.
썸네일에는 햄버거 디지몬이 디자인 뇌절이라고 적혀있었지만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등장했던, 아주 오래전에 디자인된 디지몬입니다. 디지몬은 그냥 옛날부터 뇌절한 디자인이 많았던 것 같네요 ㅋㅋ 덤으로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는 고스트 게임 이전에 방영된 작품이고, 고스트 게임은 프론티어 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썩 괜찮은 평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디지몬 TCG와 함께 디지몬이 다시 흥행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 " 암흑진화 " 도 하나의 진화인데... 다들 암흑진화는 나쁘고 좋은것만 좋은진화라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자연에서 살았느냐의 따라 진화한건데... 태일이는.... 그리고.... 다들 충격적이였지만.... " 소라가 매튜의 아이를.... " 그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는 암흑진화를 잘못된 진화로 어필한 게 진짜 좋았어요 애초에 여기서 진화라는 게 디지몬과의 유대도 중요한 포인트지만 문장설정이 붙은 후로는 아이들의 내적성장을 디지몬의 진화로 시각화한 의미도 크다 생각하거든요 선택받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장의 명칭은 그 애들의 개성을 좋게 말한 단어인 것 같아요 태일이로 예를들면 태일이가 가진 개성은 좋게 발휘되면 용기고 잘못된 방향으로 뻗으면 그건 무모함이잖아요 아구몬을 완전체로 진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자기 몸을 던진 건 용기가 아닌 무모함이었고 그로인해 잘못된 진화 암흑진화로 스컬그레이몬이 된 아구몬은 적군 아군 구분없이 공격했죠 각자가 가진 개성과 강점 잘못쓰면 단점이 되고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걸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빠퀴님 , 빠퀴님 영상 애청 중인 한 시청자 입니다. 다름 아니고 혹시 다음 영상 주제로 “공룡킹 어드벤처(일본명: 고대왕자 공룡킹)”라는 애니메이션을 리뷰해 주실수 있을까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공룡킹 어드벤처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상황이 안 되신다면 굳이 리뷰를 안하주셔도 되지만 상황이 되시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릴 때 무척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션이라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어드밴처나 극장판 소라랑 이어질 것 처럼 해서인듯 주인공이 소라에 사랑을 받고 싶다 , 워게임 하트 문자에 머리핀? 같은 거 작가가 본인 원래부터 메튜랑 소라 이어지게 은연 중에 넣었다지만 능력부족으로 개연성이 부족해져 버렸죠. 그걸 인정하는 듯한 인터뷰도 있으니까요
디지몬 어드벤처 태일소라가 좀 힘들긴 한게 커서 다시보니, 좀 이해됨. 어드벤처에서 둘은 학교 친구 같은 축구부 소속. 걍 친구. 친구에서 연인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지만 우리 대장님이 어드벤처 시절 매력 포인트가 좀 없어보이긴 함.. ㅠㅠ *대장처럼 믿음직하긴 하지만 너무 앞장서서 혼자 해결하려하는점. ㄴ서버대륙 초반 문장 1등 했다고 용기있게 나서기(x) 일부러 위험에 처해 강제진화 시키기 스컬그레이몬(o) (이거 다음화 꼬끼몬 에피소드 초반에 미나가 태일이 위로하는 말. 그 외에도 미나가 착해서 가끔 태일이한테 잘해주는 모습이 나오길래, 한솔미나가 공식이지만 태일미나..? 사약도 생각해봤음) ㄴ팀원이 ㅈㄴ 많은데, 믿고 의지하는 동료 느낌이 잘 안 듬.. (묘티스몬 등장 이전까지의 대장님. 이후는 철 들어서 팀원 의지 하심) ㄴ피콜몬 수련 때 였나? 소라가 태일이 남을 생각해주는 상냥한 애라며 축구부 시절을 회상. (소라-태일아 패스해 / 태일-소라 말에도 패스 안하고 계속 혼자 차고 가다, 적에게 가로막힌채, 자신이 골 넣으려고 슛. 실패할뻔 함. 그런데 우연히 옆에 백업 온 소라가 패스로 이어 받으며 골.) *데이터몬 피라미드 편에서 태일이 조심성 없게 장난 계속 치다가, 소라가 잡히고 죽을뻔 함. 태일이가 소라를 구출하긴 했으나, 원인 제공은 태일이었음. (아직 디지털세상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사실을 몰라서 철이 덜 든 대장님이지만. 그래도 초반 다른 애들에 비해 유달리 장난꾸러기 느낌. 덕분에 차분한 분위기의 부대장 포지션 매튜에게 소라 마음이 끌린게 아닐까 싶기도) ㄴ인간은 공포를 느낄때 구해준 사람에게 공포감이 안정되면서 두근거림을 느낌. 감사의마음을 착각해서 사랑의마음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데이터몬 피라미드에서 소라는 마음 착각 안함. 대신에 어둠의 사천왕 피노키오몬의 부하 쥬레이몬(나무)의 말빨에 '차갑고 외로운 한마리의 늑대'로 각성한 부대장 매튜. 대장님과 부대장이 한창 싸워서 매튜 파티 이탈. 피에몬 전투 이전에 소라가 매튜 찾으러 갔다가 어둠의 동굴에 갇혀서 우울증 경험 중. 매튜가 우울증 동굴에서 깨달음을 얻고 탈출한 경험자라서 당시에 소라 마음에 와닿는 조언을 하며 구해냄. 호감도 상승.. 마음 착각도 가능성.. *소라 성격(문장)도 한 몫. 각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정신적 성장해야 문장이 빛나서 다음 단계 진화 가능. 소라는 사랑받은적 없다고 하지만, 사랑받은애가 주변 잘 챙겨줌. (메탈그레이몬vs에테몬 이후, 태일 아구몬이 없어지자 파티가 흩어졌을때 애들 위험한거 몰래 다 챙겨줌) 소라 엄마는 축구경기 뛰러가지 말라한게 다리 다친 상태로 뛰다가 위험할 수 있는 자식사랑에 말린것이지만, 소라는 날 안보내줘서 우리팀 졌다면서 엄마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함. 그리고 다친 피요몬이 싸우겠다고 나서는거 소라 본인이 말리자, 피요몬이 '왜 날 이해하지 못하냐' 엄마에게 한말을 똑같이 함. (소라 모습이 많이 투영되있는 피요몬) 그제서야 부모사랑을 느끼고, 피요몬의 애정과 주변 사람들이 본인 생각 해주는걸 제대로 받아들이게 됨. 이 이후의 매튜 충고는 확실히 와 닿았을 것이고. 매튜가 작품내내 밤에 혼자 하모니카 불고, 나무말빨에 외롭게 솔플하겠다고 해.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 (피콜몬 특별수련, 에테몬 대결 충격으로 현실세계 행)사라졌어도 알아서 잘 돌아오는 남자보다, 외로움 타며 애처로워 보이는 파랑이에게 마음이 좀 더 갔을듯. *무엇보다 매튜가 파티원 중에서 가장 미남. 묘티스전 때, 현실세계로 간 애들이 히치하이킹 다 실패할때, 스포츠카 부자언니 세운 실력 보셈.. 매튜는 이미 얼굴로 여심 호감 잡는 실력 소유자임..
@@open-bj4pq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서 매출이 올라가 흥해한건 좋은데.. 솔직히 흥행한건 단순히 새로운 디지몬들의 진화방식 이라던지 디지몬의 멋있는 디자인 이라던지 그런거때문에 해외에서는 흥행한 것 같아요. 스토리로 보면 조~금 대충 이어나간다던지.떡밥이란것도 잘 안풀어준다던지.... 조금만 정성들여 만들었어도 국내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을텐데 많이 아쉬운점이 많아요. ㅠㅡㅠ
5:37 소심해졌다는거에서 어렸적에는 용감하고 활발했는데. 성장하면서 점점 말수가 줄고 소심해졌다는 건 우리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성격이 변했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모두가 어렸을땐 활발했고 누군가는 순수했고 누군가는 다정했지만 크고 성정하면서 사춘기를 겪고 가족간의 갈등 혹은 주변사람에게 물들어 성격이 이기적으로 변하거나 소심하게 변하거 화가많아진다거나 오히려 어렸을때랑 똑같이 용감하거나 활발한다면 그게 좀 . 이상할것 같은데 누구나 크면서 사춘기를 겪고 그걸 지나면 비로써 성장하게되니까 주인공은 성장의 단계를 겪으면서 어렸을 때와 달리 성격이 소심해졌지만 다시 노력으로 예전처럼 변할수 있기를,.... 내 생각
디지몬은 게임 애니 세계관 모두 다름. 대신 애니는 어드벤처 파워는 세계관 공유되고 있었는데 7:02 트라이 감독이 tv애니 시리즈, 극장판 한번도 시청 안하고 제작해서 '설정붕괴, 파워디지몬과 다른 결말' 이런 이유로 팬들은 트라이가 오히려 애니 세계관과는 다른 작품, 평행세계 취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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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의 마지막 진화, 태일이의 마지막 전투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인연, 애니리뷰, 결말포함]](/img/n.gif)
선택 받은 아이들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어른이 된 주인공들의 설정이 너무 좋았음..어드벤쳐 마지막 극장판에서 아구몬이 태일이 한테 내일은 뭐 할거야? 라는 말이 세월이 지나 어렸던 우리들이 어른이 된 우리들에게 하는 말 같아서 더 큰 감동이었음😢
크 선택을 해야 하는 어른;; 미쳤고
그러네 내일 뭐할지 태일이가 정했구나..
디지몬 어드벤처는 어릴 때 막연히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물과 공간이 살아있고, 연출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거기에 화룡점정하는 배경음악까지...
파일섬 -> 서버대륙 -> 현실세계--> 다시 디지몬세계 -> 파일섬에서 작별의 순서로 아이들이 이동하는데 인간세계로 넘어갈 때의 연출은 정말 탁월합니다.
예를 들어, 파일섬에서 서버대륙까지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시청자는 디지몬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동시에 감정적으로 동화가 되죠. 그런 상태에서 인간세계로 무대가 바뀌게 되는데, 주인공들과 현실세계 사람들 사이에선 디지몬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다르고 그 간극사이에서 굉장히 코믹하면서도 가슴 뛰는 장면을 연출할 기회들이 생깁니다(이런 영화들 정말 많죠). 그런데 웬만한 영화 보다 디지몬 어드벤처의 연출이 훨씬 뛰어납니다.
주인공들은 용기, 우정, 사랑 등의 문장을 지니게 되는데 사실 이런 단어들은 굉장히 추상적입니다. 주시청층인 어린 친구들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죠. 그런데 디지몬 어드벤처는 인물이 공간에서 다른 인물이나 세계와 갈등하는 사이에 그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살아움직이게 만듭니다(사실 뛰어난 문학과 영화가 대부분 이렇죠). 예를 들어, 태일이가 에테몬과 싸울 때 진화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레이몬을 진화시키기 위해 스스로 위험에 빠지는 선택을 하고, 스컬그레이몬으로 진화를 하게 되죠. 이때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태일이가 사유하게 되고, 이것은 시청자에게로 이어지죠.
마지막으로 연출을 보면... 시간이 흘러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디지몬 후속작들은 어드벤처 마지막화에 나오는 이별 신을 이기지 못합니다.
디지몬들이 다같이 뛰면서 손을 흔들면 버스 안에서 아이들이 인사하죠. 기차의 사운드가 작게 깔리는데 그것을 뚫고, 팔몬의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미나와 팔몬의 격앙된 목소리가 팔몬의 발자국 사운드와 함께 큰소리로 들리고, 역동적인 트래킹 쇼트와 미나의 클로즈업 숏이 빠르게 전환되다가 팔몬이 넘어지면 모든 사운드가 사라지고 ost가 흐르면서 미나의 모자를 로우앵글로 잡는데 굉장히 정적인 쇼트이기에 컨트라스트가 극대화됩니다. 게다가 미나는 모자를 거의 매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벗겨져 날아갈 때의 효과는 엄청나죠.
기술이 발전해서 시각효과가 화려해진다고 해도 25년 전의 어드벤처 연출을 이기긴 힘들겁니다. 어드벤처 연출팀은 편집의 마법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죠.
정말 느끼고만 있던 걸 글로 다 표현해주셨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대박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말 더럽게 많지만
맞는 말이여서 트집을 못잡겠다
난 개인적으로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파워 디지몬까지가 디지몬만의 갬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함... 진짜 아직도 문득 문득 생각난다
디지몬 어드벤처가 정말 레전드죠.. 이 만화가 재미있었던게 마이너의 감성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매튜의 스토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했고 캐릭터들의 성장까지 완벽하게 다루었네요, 그리고 현실세계의 표지판이라든가 건물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나오는데 이게 상상력을 더해서 디지털 세계와의 조화로 만들어진것이라 신비감이 있었고, 디지몬들도 사연들이 있었네요, 카드캡터체리또한 이상한 신비감이 있었고, 상상력이 더해졌었는데, 디지몬은 스토리마저 탄탄했으니 정말 완벽한 애니였네요
어드벤처 리부트는 스토리를 버리고 팬서비스를 잡았죠....스토리의 깊은 맛이 사라진대신 팬들이 보고싶었던건 스케일 키워서 잘보여준.
오파니몬으로 진화하는 가트몬이라거나 밀레니엄몬의 정식 등장 등...
용기있는 아이는 무모한짓을 많이 하고 우정의 문장은 친구한테 열등감 있고
사랑의 문장은 어머니한테 애정결핍이고 순수의 문장은 순수함이 있지만 그 순수함이 한 번씩 무례하고
지식의 문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걸 보면 다른 사람한테 무신경하고 성실은 너무 고지식하고
아이들의 문장이 장점이자 단점이였지 그러고 저 아이들이 무너지면 나타나는것이 희망과 빛의 문장
친구를 때리는 용기
친구의 애인을 빼앗는 우정
두명의 남자를 좋아하는 사랑
@@user-dd2hq9xc6c😂😂😂😂
이번년도 10월달에 일본에서 키즈나 후속작으로 비기닝 나와요 제발 잘 나오기를...
진짜요 제발
파워디지몬 떡밥 다 회수하고 유종의미 잘 짓기를ㅜㅜ
마왕몬 근황좀.....
드라고몬 근황좀
디지몬 세이버즈도있는데
혹시 모르셨나요?
근데 예고편 티저 뭐존나 나오는게없음 나오는게맞긴한건가
라스트에볼루션 인연편 더빙판 아구몬성우분이 그때 그시절 성우분이라 저장면에서 아구몬이 태일이보고 태일이 너는 다컸구나 하는데 동년배 9x년생들 진짜 듣고 광광울었습니다ㅠㅠ 추억팔이대박인 작품..
넌 그대로고..
매튜랑 소라 이어진 건 일본에서 매튜랑 소라 성우가 결혼해서 둘이 이어준거라는 얘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마 그래서 중후반부 부터 매튜 공연날에 소라가 케이크 갖다주는 장면으로 복선 깔아서 나름 납득 가게끔 한거 아닐까요?😂
사실아닙니다
소라 성우님인 고 미즈타니 유코님 이미 결혼하신 후에 디지몬에 출연하신거라
시나리오상 그렇게 되어있었다하네요
애초에 초딩때 인연이 그대로이어가 결혼하는게 현실성없지
디지몬 하면 레오몬도 빼놓을수없는 중요한(?) 존재죠.왜냐 등장하는 작품마다 매번 죽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래서 살아있는 사망플래그,레또죽이란 별명이 있는데 다행이라면 어드벤처 리부트에선 끝까지 죽지않고 살아남았다는것!)
그래서 매우 실망했죠....이번엔 어떻게 죽을까 했는데 끝까지 살다니 정체성을 상실했어.
와 저때 초3학년 이였는데
워그래이몬, 메탈가루몬 처음 진화한날 디지몬보고 합기도가다가 너무흥분해서 그냥 지나가던 모르는얘 붙잡고 디지몬봤냐고 물어보면서 흥분을 감추질못함..
상대방 친구도 봤다고 받아주더라..진짜 내인생 역대급 진화였슴..
ㅋㅋㅋㅋㅋ귀엽
다마고치 얘기가 나왔으니 덧붙이자면 대표적인 육성 실패 개체 워매몬 베지몬 스카몬이 최강의 완전체 퍼펫몬 베이더몬 에테몬으로 잔화함 여기서 교훈은 안좋은 디지몬이 나와도 포기하지 않고 키우면 최강이 될수 있다는것 그러니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라
@ic4338스카몬 베지몬 워매몬 나오면 버리고 새로 키우는 애들이 많아서 버리지 말라고 어쩔수없이 그렇게 한거죠
그 시절 나는 소라가 메튜 좋아해서 메튜랑 잘될수 있겠다 생각은 해서 그리 놀란건 아닌데 리키랑 나리가 이어지지 않은게 충격이였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디지몬은 디지털이 진화하는것처럼 구세대에 만든 디지몬(구세대 컴퓨터)과 신세대(최신 휴대폰, 최신 노트북 등) 디지몬들 충돌하는 걸로 갔어도 재미있었을텐데 어플이나 게임캐릭들 콜라보 해서 나오고 디지털에만 있는 존재들이니 타 애니 게임등에도 콜라보 하기 좋은 소재인데
놀랍게도 제볼루션이 옛것은 도태되고 진화에 성공한 개체만 살아간다는 타이틀로 비슷하게 출시 되었고.....디지몬도 어플,닌텐도,PSP,카드,콘솔 등 온갖 매체로 나왔으나 뜨질 못했을뿐...
콜라보는 디지몬 몸집이 너무 커서 왠만한 곳하고는 콜라보 불가능하고 콜라보라는게 목적 자체가 대부분 홍보용인 시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지몬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air6903 제볼루션은 이그드라실이 기존월드 파괴하기위해 만든 프로그램을 버티기위해 X진화한거 아님? 심지어 제한시간인가도 있고
초반부에 오프닝 OST 나오는 순간, 그 때의 추억이 쏟아지네요ㅎ
디지몬 프론티어는 디지몬 합체변신이 아니라 디지몬으로 변신하는거임 디지몬 테이머즈가 디지몬이랑 합체하는거
디지몬어드벤처는 미지의세계라는걸 잘 보여줘서 방영당시 어느지역을가도 뭐가있을지 궁금하게 만든 작품이였슴 완전애들만화마냥 유치하게 만든것도아니고 애들끼리 어딘가 표류해서 살아남으면서도 애들답지않게 갈등과 해결로 어른이되어가는 과정이 유치하지않게 만듬 그래서 그런지 긴장하면서 보기도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세계의 비밀 이런것도 충격이였고 지금은 이미 세계에 대해 전부 나온마당에 그냥 애들놀러가듯 심심하면 가는 느낌이라 감흥도 덜하더라
캐릭터 디자인, 디지몬 디자인, 세계관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 흥행 시기에 반짝이고 추억 속으로 묻혀가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여전히 디지몬 피규어며 디지바이스(너무비쌈)며 디지몬빵이며 팔고 있긴 한데 포켓몬 인기에 밀리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포켓몬빵은 자주 보는데 디지몬빵은 어쩌다 한번 봄.. ㅠ
인간과 디지몬의 합체는 테이머즈의 궁극체 진화고 프론티어는 스피릿을 통해 인간이 디지몬으로 변신하는거임.
8:02 매튜 소라커플은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보통 그시절 어린이용 애니에선 주인공끼리 사귀면 그걸로 끝인데 거기서 나오는 현란한 아침드라마 스킬은
어릴적에 매콤함을 선사해줬죠
현란한 아침드라마 스킬 매콤함이란 표현 신기하네요 전 그냥 소라가 작품내 히로인으로서 말고 한소라로서 본인의 선택을 했구나 느꼈고 소라라는 인물이 더 와닿았거든요
어드벤처를 보면 소라와 매튜 이 둘이 가장 큰 고뇌와 방황을 했었고 그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취미가 맞는 태일이보단 결이 맞는 매튜에게 더 끌리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인물들의 포지션을 거둬내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소라가 왜 태일이가 아닌 매튜를 좋아하는 건지 금방 나옵니다
@@choi_min_gi_ma_nu_ra아하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했나봐요
어릴때 본게 전부라서 그시절 기억과 유투브 영상으로만 저 커플 내용을 듣다보니...
@@user-nf1ms7lh1m 괜찮으시다면 다시 보시는 걸 추천해요!! 어린이 타겟 애니메이션이지만 인물과 관계 짜임새가 좋아서 나이 먹고 보면 어릴 때는 몰랐던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choi_min_gi_ma_nu_ra
이게 문장에 의미나 가족사나 그런걸 보면 맞을지 몰라도 큰 문제는 작품 내적으로 보면 태일이랑 소라가 접전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워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 작품에선 소라가 태일을 신경쓰고 태일이는 소라를 아끼는 장면이 더 많았고 메튜는 기억상 어드밴처에선 아예 없었던걸로 알아서 파워에서 떡밥이라 해도 너무 뜬금 없이 넣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choi_min_gi_ma_nu_ra
작가들은 처음부터 메튜랑 소라랑 이어지게 할 생각이어서 문장이나 가족사를 넣은거 같지만 본인들도 개연성 부족을 인지하는 듯한 인터뷰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아침드라마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5:05 여기부터 싱크가 안 맞는거같음
1. 디지몬의 인기가 하락한 건 애니 때문이 아니다. 본사가 디지몬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디지몬을 등한시 해서 생긴 일. 토에이 2022년 2분기 결산 발표에서 프리큐어를 제치고 토에이 애니메이션 종합 매출 3위로 올라섰으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수익 세계 19위다.
2. 팬들 사이에서 디지몬 어드벤처는 자꾸만 우려먹지 말라는 소리가 나온다. 오죽하면 SNS에 올라오는 일러스트가 디지몬 어드벤처 일러스트이거나 후속작이 디지몬 어드벤처면 또드벤처냐? 그 소리다.
3.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혹평은 받긴 했으나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있었기에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오고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후속작 또한 계속 나올 수 있었다.
4.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와 디지몬 고스트 게임은 수익성은 낮을 수 있으나 인기는 높은 편.
5. 디지몬과 합체하는 건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건 디지몬 프론티어.
네 다음 개소리
5:05 여기부터 지막이랑 싱크가 안맞는 거같아영..ㅜㅜ 재밌게 보고있디가 놀랐네용😅
디지몬 어드벤처 - 디지몬이 진화해서 싸운다
파워디지몬 - 디지몬이 합체진화해서싸운다
디지몬테이머즈 - 디지몬과 사람이 합체진화해서싸운다
디지몬프론티어 - 사람이 디지몬으로 진화해서 싸운다
디지몬 세이버즈 - 사람이 디지몬과 싸운다
파워 디지몬은 캡슐 진화, 일반 진화, 초 진화, 초특급 진화, 합체 진화 총집합
9세대까지 나온 포켓몬보다 종류수가 많은건 대단하네요...
음식 컨셉이야 포켓몬에도 배바닐라 마휘핑 쫀도기 같은 애가 있으니 넘어갈 수 있는 부분 ㅋㅋㅋㅋ
그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 이였다
어릴때봐서 재밌었나?헀는데 지금 왓챠에서 정주행하니 여전히 재밌네요👀
다 필요없고, 파워디지몬 막판가서 소라랑 메튜랑 눈 맞은거에서 내 어릴 적 추억 와장창 와르르멘션....period
결국 메투랑도 안이어지고 태일이랑 메튜만 친구관계 이어감
@@do_o5943 메튜랑 이어진게 오피셜입니다.애초에 에필로그에서 자식까지 나오는걸요.
6:03 이장면보고 현타왔습니다ㅠㅠ
이번에 기존1부 HD로 리메이크해서
방송한다고하는....
국내에서도 디지몬으로 장사 많이 하고 매출도 잘나오고있는듯..
(국내자체제작 디지몬마스터즈보면,
대원쪽에서 라이센스대여해서 운영중이라하는)
아직도 전철타고 가면서 팔몬 넘어지고 모자 날리는 거에 노래 나오면 눈물나와ㅠ
썸네일에는 햄버거 디지몬이 디자인 뇌절이라고 적혀있었지만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등장했던, 아주 오래전에 디자인된 디지몬입니다. 디지몬은 그냥 옛날부터 뇌절한 디자인이 많았던 것 같네요 ㅋㅋ
덤으로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는 고스트 게임 이전에 방영된 작품이고, 고스트 게임은 프론티어 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썩 괜찮은 평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디지몬 TCG와 함께 디지몬이 다시 흥행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디지몬들이 설정상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보니 없는 컨셉이 있을 수가 없고 뇌절이라고 하는 것도 뭔가 애매하죠ㅋㅋ 햄버거 프랜차이즈 홈페이지는 이미 옛날부터 있었을테니..
지금 생각해보면... ) " 암흑진화 " 도 하나의 진화인데... 다들 암흑진화는 나쁘고 좋은것만 좋은진화라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자연에서 살았느냐의 따라 진화한건데... 태일이는....
그리고.... 다들 충격적이였지만.... " 소라가 매튜의 아이를.... " 그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는 암흑진화를 잘못된 진화로 어필한 게 진짜 좋았어요 애초에 여기서 진화라는 게 디지몬과의 유대도 중요한 포인트지만 문장설정이 붙은 후로는 아이들의 내적성장을 디지몬의 진화로 시각화한 의미도 크다 생각하거든요
선택받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장의 명칭은 그 애들의 개성을 좋게 말한 단어인 것 같아요 태일이로 예를들면 태일이가 가진 개성은 좋게 발휘되면 용기고 잘못된 방향으로 뻗으면 그건 무모함이잖아요
아구몬을 완전체로 진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자기 몸을 던진 건 용기가 아닌 무모함이었고 그로인해 잘못된 진화 암흑진화로 스컬그레이몬이 된 아구몬은 적군 아군 구분없이 공격했죠 각자가 가진 개성과 강점 잘못쓰면 단점이 되고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걸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디지몬 시리즈는 전부 평행세계가 맞지만 디지몬 어드벤처와 파워디지몬 그리고 그 외 트라이와 키즈나 앞으로 나올 비기닝까지는 전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데 7:04초에 평행세계라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어디서 출처를 얻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옛날에 디지몬 게임으로 디지몬 챔피언쉽이나 디지몬 소울체이서 많이 했었는데 추억이다
디지몬 어드벤처 초딩때
파워디지몬 중딩때
트라이 고딩때
라스트 성인되어나오니깐 같이 성장하는거 같아서 좋음
난 아직도 엔젤우몬하고 레이디데블몬의 싸다구 결투를 못 잊는다구 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애니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유치원생 때 동생이랑 토요일마다 비디오방 가서 한 편씩 빌려보고… 초등학생 때는 투니버스에서 해 주면 학교 갔다 와서 보고 이거 보겠다고 일요일 아침에도 9시에 일어남
빠퀴님 5:06 초 부터 싱크가 안맞는거같습니다 .. 제가 착각한걸수도 있지만 한번 확인해주세요 !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당
금색의 갓슈 리뷰 해주세요 애니와 원작만화 결말 차이와 갓슈 2인기와 다른 후속작 만화와 다른 인기와 평가 비교 해주세요
디지몬 애니는 어드벤처 이후엔 내용이 기억에 안 남고,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디지몬 인간 합체물 이후 시리즈는 있는지도 몰랐죠...
아직도 잊지 못한다 메탈 그레이몬이 처음 나온 그 순간 엔젤몬이 데블몬을 쓰러트린 그 순간 그리고 나의 바지를 소변으로 적셨던 극장판 오메가몬이 처음 나온 그 순간을
디지몬 테이머즈 시즌2 언제나와!!!!!!!!!!!!!!!!!!
테이머즈 2 나오자 제발!!
길몬 이 매력적임
친구들에겐 애교넘치는 상냥한 목소리
적 디지몬 나오면 혼자 급발진 마냥
으르렁 거리는 우리 길몬! ㅠㅠ
그 시절 우린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였다.
네? 고겜은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2시즌 내놓으라고 한것 덤으로 어느정도 부활을 이끈 작품입니다.
요리 레시피를 통한 디지몬이라고 하니... 요리킹조리킹이 생각나네요ㅋㅋ
나 어릴적엔 디지몬보려면 kbs 방영시간에 존버타거나 만화방가서 천원에 대여해와가지고 ㅈㄴ비싸니깐 하루에 한편을 여러번 반복재생 했었는데 참 내 유년시절은 오로지 디지몬이었다
디지몬과 인간의 합체하는 건 테이머즈
인간이 디지몬화하는 건 프론티어
역시 레전드는 포켓몬이 아닌 디지몬이다 !!!
저만 혹시 영상과 자막 소리가 다 각각 따로 노나요...
소리로 설명하시는거랑 영상 나오는거랑 설명이 안맞는데ㅠㅠ...
제 폰이 똥인걸까요ㅠㅠ..
5:05 부터 안맞는거같은뎅ㅠ
빠퀴님 , 빠퀴님 영상 애청 중인 한 시청자 입니다. 다름 아니고 혹시 다음 영상 주제로 “공룡킹 어드벤처(일본명: 고대왕자 공룡킹)”라는 애니메이션을 리뷰해 주실수 있을까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공룡킹 어드벤처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상황이 안 되신다면 굳이 리뷰를 안하주셔도 되지만 상황이 되시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릴 때 무척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션이라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피지컬 갤러리 영상도 중간부터 싱크 안맞던데
빠퀴님도 이러내??? 유튜브 일안하냒!!!!!!
국내에선 포켓몬이랑 디지몬이 동급의 위상일 순 있어도 일본에선 포켓몬 아류 느낌으로 취급 받는다는 말을 본 적이 있네요.. 그리고 나름 버거몬이나 운송수단 계열 디지몬도 프론티어, 테이머즈 쯤에 출시된 애들...
디지바이스,D-3,디아크 같은 시리즈 전통 디지바이스 다마고치 모으는것도 재밌었는데
주인공이 소라 결혼 할 줄 알았는데 메튜여서 충격이 었음 중간 중간 떡밥이 있다고 해도 태일이랑 이어질것 같은 장면도 적지 않게 있었던 거 같은데 어릴 때 워게임 때 둘이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ㅠㅠ작가가 원래부터 메튜 소라라고 했는데 그냥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라스트 에볼루션 결말이 슬펐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5:04 수정 부탁드립니다😢
디지몬이 포켓몬처럼 암울하지 않았다면 그거대로 인기있었을듯....
7:45 쌩뚱맞다고는 할 수 없는게 파워디지몬 중간에 소라가 메튜한테 과잔가 케이크 가져다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태일이와 마주쳤는데 태일이가 얼른 가져다 줘 하면서 이야기 전개됩니다.(당시 크리스마스) 이후 위험에 빠진 소라를 메튜가 보호해주죠
문제는 어드밴처나 극장판 소라랑 이어질 것 처럼 해서인듯 주인공이 소라에 사랑을 받고 싶다 , 워게임 하트 문자에 머리핀? 같은 거 작가가 본인 원래부터 메튜랑 소라 이어지게 은연 중에 넣었다지만 능력부족으로 개연성이 부족해져 버렸죠. 그걸 인정하는 듯한 인터뷰도 있으니까요
@@xxx-gj4lh 그쵸 워게임 시작할때 다투고 끝나면서 화해했는데 3년뒤엔 다른 놈(심지어 우정의 문장의 주인)과 바람이 난 꼴이니
@@hoisis 사실 전 이것도 나름 떡밥? 이란게 있었던게 어드벤처에서 소라가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태일이는 당황만하고 매튜는 소라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처럼 나옵니다
나름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았어요
@@user-fc6cr3bf4o 오 어떤 에피인가요? 다시 한번 복습해봐야할듯요...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는 느낌
디지몬 어드벤처 태일소라가 좀 힘들긴 한게 커서 다시보니, 좀 이해됨.
어드벤처에서 둘은 학교 친구 같은 축구부 소속. 걍 친구.
친구에서 연인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지만
우리 대장님이 어드벤처 시절 매력 포인트가 좀 없어보이긴 함.. ㅠㅠ
*대장처럼 믿음직하긴 하지만 너무 앞장서서 혼자 해결하려하는점.
ㄴ서버대륙 초반 문장 1등 했다고 용기있게 나서기(x) 일부러 위험에 처해 강제진화 시키기 스컬그레이몬(o)
(이거 다음화 꼬끼몬 에피소드 초반에 미나가 태일이 위로하는 말. 그 외에도 미나가 착해서 가끔 태일이한테 잘해주는 모습이 나오길래, 한솔미나가 공식이지만 태일미나..? 사약도 생각해봤음)
ㄴ팀원이 ㅈㄴ 많은데, 믿고 의지하는 동료 느낌이 잘 안 듬..
(묘티스몬 등장 이전까지의 대장님. 이후는 철 들어서 팀원 의지 하심)
ㄴ피콜몬 수련 때 였나? 소라가 태일이 남을 생각해주는 상냥한 애라며 축구부 시절을 회상.
(소라-태일아 패스해 / 태일-소라 말에도 패스 안하고 계속 혼자 차고 가다, 적에게 가로막힌채, 자신이 골 넣으려고 슛. 실패할뻔 함. 그런데 우연히 옆에 백업 온 소라가 패스로 이어 받으며 골.)
*데이터몬 피라미드 편에서 태일이 조심성 없게 장난 계속 치다가, 소라가 잡히고 죽을뻔 함.
태일이가 소라를 구출하긴 했으나, 원인 제공은 태일이었음.
(아직 디지털세상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사실을 몰라서 철이 덜 든 대장님이지만. 그래도 초반 다른 애들에 비해 유달리 장난꾸러기 느낌. 덕분에 차분한 분위기의 부대장 포지션 매튜에게 소라 마음이 끌린게 아닐까 싶기도)
ㄴ인간은 공포를 느낄때 구해준 사람에게 공포감이 안정되면서 두근거림을 느낌. 감사의마음을 착각해서 사랑의마음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데이터몬 피라미드에서 소라는 마음 착각 안함.
대신에 어둠의 사천왕 피노키오몬의 부하 쥬레이몬(나무)의 말빨에 '차갑고 외로운 한마리의 늑대'로 각성한 부대장 매튜.
대장님과 부대장이 한창 싸워서 매튜 파티 이탈.
피에몬 전투 이전에 소라가 매튜 찾으러 갔다가 어둠의 동굴에 갇혀서 우울증 경험 중.
매튜가 우울증 동굴에서 깨달음을 얻고 탈출한 경험자라서 당시에 소라 마음에 와닿는 조언을 하며 구해냄.
호감도 상승.. 마음 착각도 가능성..
*소라 성격(문장)도 한 몫.
각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정신적 성장해야 문장이 빛나서 다음 단계 진화 가능.
소라는 사랑받은적 없다고 하지만, 사랑받은애가 주변 잘 챙겨줌.
(메탈그레이몬vs에테몬 이후, 태일 아구몬이 없어지자 파티가 흩어졌을때 애들 위험한거 몰래 다 챙겨줌)
소라 엄마는 축구경기 뛰러가지 말라한게 다리 다친 상태로 뛰다가 위험할 수 있는 자식사랑에 말린것이지만, 소라는 날 안보내줘서 우리팀 졌다면서 엄마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함.
그리고 다친 피요몬이 싸우겠다고 나서는거 소라 본인이 말리자, 피요몬이 '왜 날 이해하지 못하냐'
엄마에게 한말을 똑같이 함.
(소라 모습이 많이 투영되있는 피요몬)
그제서야 부모사랑을 느끼고, 피요몬의 애정과 주변 사람들이 본인 생각 해주는걸 제대로 받아들이게 됨.
이 이후의 매튜 충고는 확실히 와 닿았을 것이고.
매튜가 작품내내 밤에 혼자 하모니카 불고, 나무말빨에 외롭게 솔플하겠다고 해.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
(피콜몬 특별수련, 에테몬 대결 충격으로 현실세계 행)사라졌어도 알아서 잘 돌아오는 남자보다, 외로움 타며 애처로워 보이는 파랑이에게 마음이 좀 더 갔을듯.
*무엇보다 매튜가 파티원 중에서 가장 미남.
묘티스전 때, 현실세계로 간 애들이 히치하이킹 다 실패할때, 스포츠카 부자언니 세운 실력 보셈..
매튜는 이미 얼굴로 여심 호감 잡는 실력 소유자임..
디지몬 어드벤처 추억이네요!
흥행은 그저그럭한다해도 개인적으로 리부트,라스트 에볼루션은 재미있게 보았네요ㅎㅎ
디지몬 지금도 유명한건 중간에 잠깐 지나간 블랙 워그레이몬 "나는 나보다 약한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진짜 명언이죠. ❤
시달소 감독 호소다 마모루가 만든
디지몬 어드벤쳐 극장판이 진짜 레전드
파워 디지몬에서 아구몬 너무 너프 먹은거 보고 보는거 그만뒀는데 오랜만에 다시 흥미 가네요
디지몬 어드벤쳐 굿즈 내주면 좋겠군
05:10부터 싱크와 자막이 맞지가 않네요.
프론티어는 확실히 망할 만 하죠..
중반부까지는 좋았지만.
후반부에 애들이 두 주인공들의
스피릿 셔틀로 전락하고 구경만 하고있지않나..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애쓰는거 보면.. 차라리 이 애들한테도 더블스피릿 까지만 해줬어도 이렇게 공기는 안됐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open-bj4pq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서 매출이 올라가 흥해한건 좋은데..
솔직히 흥행한건 단순히 새로운 디지몬들의 진화방식 이라던지 디지몬의 멋있는 디자인 이라던지 그런거때문에 해외에서는 흥행한 것 같아요. 스토리로 보면 조~금 대충 이어나간다던지.떡밥이란것도 잘 안풀어준다던지....
조금만 정성들여 만들었어도 국내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을텐데 많이 아쉬운점이 많아요. ㅠㅡㅠ
@@open-bj4pq 일본에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했지. 망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ㅋㅋ
나머지가 어드벤처에 비해 성공하지 못한 건 사실 아닌가요? 그래도 자꾸 리메이크 만들고 2기도 만들고 그러는건데.. 그리고 영상봐도 딱히 디지몬 거부감 안드는데요
디지몬시리즈는 어드벤쳐랑
파워디지몬까지가 좋았음
디지몬 하면 만화도 재밌지만 노래도 좋아요 둘다요 최근 미래의 모습을 보니 우리랑 다를게 없다라고요 😂
영상 중반부터 영상이랑 음성자막이랑 싱크가 아예 달라지네요...ㅠ 확인하시고 수정하셔야 할 거 같아요😂
아무리 평행세계라지만... 파워디지몬의 결말이 모든걸 망쳐버림😢
소라태일...ㅠ 리키나리...ㅜ 기대만 잔뜩 하게하구ㅠㅡㅜ
동생은 싱크맞고 나는 안맞는거보니 안드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만 싱크 안맞는듯
아이폰쓰는 나는 아무이상 없음;;;
포켓몬보다 좋아했던 내 어릴적 최애만화 디지몬😊 뒤에 나온 파워디지몬 까지는 나리도 나오고 이어져서 볼만했지만 그 뒤는 영...
고스트게임 인기가 없었나요?? 갠적으로 디지몬=친구가 아닌 공포스러운 대상으로서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님 댓 대로 오류 입니다.
폭주형제 렛츠엔고도 시리즈 만들어주세요
"파워퍼프걸"도 다뤄줄 수 있나요?
리마스터링 더빙판 다시 보니 디지몬 진화하고 주제가 넣을 때 효과음 사라지는게 아쉽
파워디지몬 비기닝으로
파워디지몬 리부트 극장판 나온다고합니다
디지몬 어드벤쳐 진짜 재밌었는데..!
저만 그런가요? 중간부터 음성이랑 장면이 전혀 안맞는 거 같은데요
디지몬도 포캣몬처럼 굿즈가 많았으면ㅠㅠ
어릴때 생각난다 디지몬 어드벤처 하고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도 재밌게 봤었는데
라스트 에볼루션 보고 끅끅거리면서 울었는데
보내기 싫었던 아구몬이 없어짐
6:43 여친을 절친에게 내주는 용기 절친의 여친을 빼앗는 우정 양다리를 걸치는 사랑
디지몬어드벤처 마지막화 이별 장면에서 리키와 나리만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이는 파워디지몬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주연으로 그대로 남을 수 있데 됐다
트라이는 디덕들에겐 없는 작품취급입니다
디지몬 어드벤쳐 당시 미래 모습은 이제 허구의 세계입니다 ㅋㅋㅋㅋㅋ
암흑진화조차 도전하는 용기!
양다리도 사랑!
뇌주름까지 매끈한 순수!
NTR의 우정!
한놈은 죽어나가야 보이는 희망!
세상이 박살나도 내 시험이 먼저인 성실!
2d면 만족하는 지식!
아아... 그저 빛!
역시 꿀잼이야ㅜㅜ디지몬 포에버
디지몬 하면 롯데리아에 생일파티 가서 천장에 달린 모니터로 봤던 기억이 제일 선명함
아구몬이 다시 살아나는 설정은 없는것인가ㅠㅠㅠ 파워디지몬 결말 보면 살아있던데…
디지몬 어드벤쳐 ~ 프론티어 까지만 아는 95년생입니다. 세이버즈 부터는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디지몬 주인공들이라서해서 봤는데 어드벤처 이야기뿐이네요...?
5:37 소심해졌다는거에서
어렸적에는 용감하고 활발했는데.
성장하면서 점점 말수가 줄고
소심해졌다는 건 우리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성격이 변했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모두가 어렸을땐 활발했고 누군가는
순수했고 누군가는 다정했지만
크고 성정하면서 사춘기를 겪고
가족간의 갈등 혹은 주변사람에게
물들어 성격이 이기적으로 변하거나
소심하게 변하거 화가많아진다거나
오히려 어렸을때랑 똑같이
용감하거나 활발한다면 그게 좀 .
이상할것 같은데 누구나 크면서 사춘기를 겪고 그걸 지나면 비로써
성장하게되니까 주인공은 성장의
단계를 겪으면서 어렸을 때와 달리
성격이 소심해졌지만 다시 노력으로
예전처럼 변할수 있기를,....
내 생각
테이머즈,프론티어를 좋아하는1인. 특히 페어리몬,슈츠몬 같은ㅋㅋ
와 드디어 디지몬 해 주시네!!
제 핸드폰이 이상한건가..
자막 싱크 중반부터 하나도 안맞네여
그래..한지우보다 신태일이라고..
디지몬은 게임 애니 세계관 모두 다름.
대신 애니는 어드벤처 파워는 세계관 공유되고 있었는데
7:02 트라이 감독이 tv애니 시리즈, 극장판 한번도 시청 안하고 제작해서 '설정붕괴, 파워디지몬과 다른 결말'
이런 이유로 팬들은 트라이가 오히려 애니 세계관과는 다른 작품, 평행세계 취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