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사양주_백걸리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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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5

  • @adultmilk
    @adultmilk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서 사용된 재료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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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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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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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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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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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kim249
    @bkkim249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양주를 5번정도 빚어 봤는데 다 써요 . 거르고 1주일 나눠도 써요. 물인가 누룩인가 쌀인가 알수없어요. 달게 만들어 볼라고 찹쌀로만하고 누룩과 물도 적게 넣었는데 단맛은 하나도 안나고 써요.쌀- 쌀로 빚은 이양주가 그나마 덜썻던것 같아요,죽 -쌀 , 구멍떡- 쌀로도 해봤으나 썻어요. 이제는 이스트첨가해서 단양주 만들어 볼생각입니다.

    • @adultmilk
      @adultmilk  Рік тому

      맛이쎈게 아니라 쓰다는 말씀이시죠???
      일반적으로 맛이 쎈건(독한건) 한달정도면 순해졌는데, 5번 빚으셨으면 잘하셨을텐데 왜 쓰시지...

    • @츄베릅-r4w
      @츄베릅-r4w Рік тому

      저온발효

  • @박욱진-t4q
    @박욱진-t4q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삼양주 만들었는데 쓴맛이 나서 ㅜㅜ 하루 종일 기분이 다운되더라고요 ㅜㅜ

    • @adultmilk
      @adultmilk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셨다니ㅠㅠ
      근데 술이 잘못된게 아닐꺼에요~!
      보통 채주한 직후에는
      맛이 덜들어서? 맛의 융화가 안되서?
      알콜도 독하고 여튼 저튼 술 맛이 쌔요
      그러니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숙성해주셔야해요
      그럼 술맛이 다음날 다르고, 일주일이 다르고,
      한달, 두달후 점점 더 술맛이 좋아지실꺼에요!
      (원주그대로 숙성해주셔야 유통기한이 오래가요~)

  • @박준영-g5c6d
    @박준영-g5c6d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양주를 빚어 덧술 후 4일차에 맛을 살짝 봤는데 신맛이 있습니다.
    밑술이 발효가 되면 시큼털털하다고는 들었는데 덧술후 3~4일차에도 신맛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밑술에서는 신맛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정상적인 발효에서는 언제쯤 신맛이 없어져야 되는 걸까요..?
    (발효는 23~25도 사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 @adultmilk
      @adultmilk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박준영님~^^
      일단 4일차 정도면 신맛이 도는시기는 맞는데
      언제쯤 신맛이 없어진다...? 라는 질문에 대해선 제가 실험해보지는 않아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밑술은
      효모증식이 목적이여서 공기를 접촉시켜주는것이 맞는데
      덧술시
      알콜이 생기려면 공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공기는 차단, 내부에서 나오는 탄산은 배출해야하기때문에 뚜껑을 완전밀봉해서는 안되요)
      밑술을 잘 담구시고 덧술과정을 진행하셨다면 2주정도 기다려보세요. 시각적으로 층분리가 일어나는 것이 보이시면 술이 잘담궈지고 있는것이에요
      막걸리는 처음에는 맛이 좀쎄고, 냉장고에서 숙성을 할수록 맛이 부드러워져요

    • @박준영-g5c6d
      @박준영-g5c6d Рік тому +1

      @@adultmilk 네 감사합니다.
      막걸리 빚기가 처음이라 어렵네요.. 말씀하신대로 2주정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츄베릅-r4w
      @츄베릅-r4w Рік тому

      ​@@박준영-g5c6d팥 한줌 볶아 무명주머니에 넣고 술에 넣어보세요.

  • @kim-hq6bj
    @kim-hq6bj Рік тому +1

    반갑습니다.. 여쭤볼께인는되요.. 입국. 효모. 정제효소. 개량누룩. 이런재료 상세한뜻을 모르겠어요.. 궁금해서요... 알려주세요?

    • @adultmilk
      @adultmilk  Рік тому +1

      kim님 안녕하세요
      전통방식으로
      쌀로 술을 만들기 위해선 쌀, 물, 전통누룩(ex송학곡자,진주곡자)이 필요해요
      전통누룩에는 효소+효모가 있습니다
      효소는 쌀의 전분 -> 당으로분해
      (이 과정을 당화)
      효모는 당-> 알콜
      (이 과정을 발효)
      전통누룩은 자연적으로 생긴 미생물이에요
      장점으로는 다양한 균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술의 맛이 일정하게 내기 힘들어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입국, 정제효소, 개량누룩 이라고 생각 하시면되요
      일반적으로 입국은 단일 균을 써서 맛이 댠조롭지만 일정한 맛을 내줄수 있어 상업양조(장수막걸리)등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입국은 효소는 있는데 효모가 없어서
      입국을 쓸때는 효모를 추가로 넣어주어야해요.
      정제효소는
      전통누룩이 당화력이 약해요(전분->당)
      근데 정제효소는 전통누룩에 비해 50배 정도 당화력이 쎄요
      결론 전통누룩에 부족한 당화력 보충한다고 생각해주시면되요
      개량누룩는
      증자누룩과 무증과누룩이 있는데
      마트에서 파는 느린마을 막걸리가 개량누룩을 사용해 빚었어요
      전통누룩은 힘이 약해서 쌀을 고두밥으로 지은다음 술을 빚어야하는데
      개량누룩은 힘이 강해서 생쌀가루(고두밥x)로도 술을 만들수 있어요
      개량누룩도 효소만 있고 효모는 없어서 따로 넣어주셔야 해요

    • @kim-hq6bj
      @kim-hq6bj Рік тому

      @@adultmilk 감사합니다..^^

  • @swaneeway
    @swaneeway 2 роки тому

    밑술 효모하고 1차 덧술에 정제 효소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 @adultmilk
      @adultmilk  2 роки тому

      태상님 안녕하세요~^^
      효모는 포도당->알콜(발효)
      정제효소는 전분질->포도당(당화)
      정제효소는 개량누룩보다 역가가 높아서
      당화가 더 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