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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3

  • @gmh9933
    @gmh9933 Місяць тому +34

    님의 강연을 감명있게 듣고 연명치료거부 사전의향서 부부가 함께 등록했습니다.
    자녀들에게도 내용을 알리고... 여하튼 감사합니다.

  • @즐겁자-c3i
    @즐겁자-c3i Місяць тому +55

    인간은 때되면 죽어야된다
    억지로 더살고자 할때 의식있는상태로 저런꼴 당한다니 끔찍하네요

  • @rangpa9473
    @rangpa9473 Місяць тому +11

    감사합니다
    감명깊은 강연이었습니다

  • @winterl6988
    @winterl6988 Місяць тому +48

    인명재천..응급으로 치료받다 가족잃어본 나로선 목숨 하늘에 달렸음

    • @dedenggul
      @dedenggul Місяць тому +2

      인생은 운인듯.. 암걸리는것도 치료되는것도 다 운이라더라..

  • @crom9325
    @crom9325 Місяць тому +55

    미국에서는 보통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데 우리나라는 대개의 경우 아는 사람없는 무서운 중환자실에서 혼자 쓸쓸히 죽음. 중환자실은 잘못된 선택으로 생각됨.병원에서는 보통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될 경우 중환자실 갈것인지 미리 선택하라고 하는데 이때 선택을 잘 하셔야함.닥터유 채널 운영하시는 유태우 박사도 이영상과 비슷한 취지로 이야기 하시는 영상이 있음

    • @달리다굼김미란
      @달리다굼김미란 Місяць тому +7

      맞아요 ㅠ
      너무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얼마전에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중환자실에서
      혼자 발버둥치다 손톱까지 뽑히셨다고 차라리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나누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 @박소람-e8z
      @박소람-e8z Місяць тому +3

      우리나라도 요양원이나 시설에서 돌아가실수 있도록 도와 주면 좋을것 같아요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Місяць тому +8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경우 자신의 운명이 임박한 것을 직감하면 말기병 환자는 스스로 중환자실을 택합니다. 그 이유는 가족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일주일 이내에 세상을 떠납니다.
      나도 수년 전에 내 아들 중 하나를 암으로 잃었는데 자신의 운명할 시간이 다가온 것을 직감했는지 스스로 원해서 근처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을 찾아갔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6일째 되는 날 의사의 권유로 그 병원 꼭대기 층의 하스피스로 옮겨진 아들은 말은 커녕 눈동자도 움직이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기진해 있었으며 일이분에 겨우 한번 정도 숨을 쉬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숨을 쉴 기운도 없어보이던 아들이 갑자기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두손을 가슴에 올리고 기도하듯 합장을 하고는 마지막 숨을 내 쉬었습니다. 그 광경을 차마 보지 못하고 얼굴을 숙이고 있던 가족들에게 나는 아들이 운명했음을 선언했습니다.
      나는 그 녀석의 마지막 일 주일을 잊을 수 없으며 그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그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자주 헛소리를 합니다.(ㅠ)
      나 역시 이제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기에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 할지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나도 내 마지막이 임박하면 돈이 들더라도 병원으로 갈 것입니다. 그 것이 가족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길입니다. 그곳에서 생을 마치면 장의사에서 바로 처리를 해 줍니다. 그렇쟎아도 나를 간호하느라 몸도 지쳐있고 슬픔으로 마음마저 완전히 무너져 있는 가족들에게 무엇하러 집에 누워서 끝까지 고생을 시킨단 말인가요?
      나는 다른 분들도 되도록 병원의 임종실에서 마지막을 맞이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가족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는 것이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봉사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Місяць тому

      틀렸습니다 집에 보내주지 않아요

    • @TeK-ph1qw
      @TeK-ph1qw Місяць тому +1

      근데 그렇게 집에 보내주면 의사나 병원이 죽을거 알고도 보냈다며 소송걸리고 배상해야됨

  • @어딘가에서-k3n
    @어딘가에서-k3n Місяць тому +10

    차분하게 현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생을 잘 정리하도록 도와주시는 군요

  • @동맥경화
    @동맥경화 Місяць тому +73

    병원가는 순간ᆢ노쇠한 노인도 온깟 치료질ᆢ
    한국도 안락사 제도ᆢ꼭 필요합니다ᆢ

  • @ermdjoo
    @ermdjoo Місяць тому +6

    이제는 치료보다 케어에 관심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 @조옥하-r2e
    @조옥하-r2e Місяць тому +1

    귀한 강의 말씀 감사합니다 ❤❤❤❤❤❤❤

  • @재밋게살자-c2k
    @재밋게살자-c2k Місяць тому +19

    작년에 우연히 방송보고 감동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재밋게살자-c2k
      @재밋게살자-c2k 23 дні тому

      그래서 저희 부부도 장기 기증과 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연명치료 안하기로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davidshin9200
    @davidshin9200 Місяць тому +5

    참 시대에 맞은 강의 꼭 필요한 강의 애착을 갖지 맙시당 이승에 대해😊

  • @태권V-j1u
    @태권V-j1u Місяць тому +15

    살아생전에 그고통스런 엄마모습 본적이없었다 중환자실엔 절대

  • @Editor_1988
    @Editor_1988 Місяць тому +13

    가족과의 마지막 시간도 없이 ...온갖장치와 차가운 하얀시트.. 밤낮없이 돌아가는 차단된 낯선공간 중환자실에서 연명당하다가 죽어야하는데 얼마나 무섭고 쓸쓸한 일인가

  • @이성복-r2d
    @이성복-r2d Місяць тому +3

    현아교수님.존경합니다🌷☘☘👍

  • @enhye9759l
    @enhye9759l Місяць тому +5

    감사합니다.

  • @user-741
    @user-741 Місяць тому +2

    너무나 현실적이고 모두가 겪을 일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인 교통사고로 가족대신 우연히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커튼 쳐진 사이로
    인공호흡기 삽관, 심폐소생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던 일이 있는데 교수님 말처럼
    너무나 고통스럽고 의식없는 모습을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봤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장연숙-k2r
    @장연숙-k2r Місяць тому +11

    최고의 의사님🎉 감사합니다

  • @최왕호-f2n
    @최왕호-f2n Місяць тому +8

    항상 감사드립니다

  • @권혜리-b5p
    @권혜리-b5p 19 днів тому +2

    인천 나은병원서 뇌경색으로 입원했던 우리 엄마가 병원측의 의료과실로 패혈증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비참하게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요, 더 황당한 건 CCTV도 없는 중환자실에서 전담 간호사 세명이 엄마른 학대했다는 걸 엄마가 인공 호흡기를 뗀 후 알려주었습니다. 병원측에 컴플레인해도 그럴 리 없다고 잡아떼고 변명하기 바빴고, 엄마 돌아가신 후 소보원에 신고했는데도 결국은 의사가 엄마가 패혈증 걸린 건 자기네 탓이 아니라 우기니 별 수 없네요. 병도 옮기고 환자까지 학대하는 무서운 병원, 아직도 한이 맺히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간호사들 인성과 감염관리 또한 엉망인 곳에서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김현아 교수님 책 읽고 좋은 죽음 나쁜 죽음이 뭔지 확실히 알았어요

  • @오리온-q7e
    @오리온-q7e Місяць тому +13

    안락사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갈때 잡지나 말라.

  • @kevinchae287
    @kevinchae287 Місяць тому +3

    더 살 날이 없음을 직감할 때
    한국서는 살자가 베스트 초이스
    유럽서는 존엄사가 베스트 초이스

  • @jessw7892
    @jessw7892 Місяць тому +12

    기도 삽관 하면 거의 죽은 목숨이다 인공 호흡기 절대 달면 안된다 저렇게 죽은 목숨을 의식없이 연장하게 하는거다

  • @annechoi3378
    @annechoi3378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아침햇살-j8e
    @아침햇살-j8e Місяць тому +23

    나이 많아서 중환자실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 확률이 거의 없는것 같음. 90세 친정 아버지 중환자실 입원시켜라해서 중환자실 들어가셨는데 온갖 약물 투입하고 손발 묶고 콧줄 끼고 고통 받으시다 20일만에 가족도 못보고 쓸쓸히 가셨음.
    나이드신 노인들은 중환자실 절대 입원하면 안된다고봄. 연명치료거부했지만 영양투입은 해야돼서 콧줄해야하고 닝겔 맞아야됨. 가족이 퇴원 원해도 호전안되면 돌아가실때까지 중환자실에서 절대로 못나옴. 이번에 아버님 보내드리면서 쓸쓸히 임종하신게 원통함.

    • @User-lejf8bcp4u
      @User-lejf8bcp4u Місяць тому +5

      자식이야 아버님위해중환자실모셨다하겠지만 아버님은마루타처럼고통을당하며 가셨네요 불효를저질렀어요 안타깝네요
      안락사없는 이나라사람들의불행입니다 이나라는 후진국이고 껍데기만 선진국흉내내는 날건달 사기꾼나라 사기공화국이니 정부말 의사말듣지마십시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Місяць тому +1

      삽관하면 돌아가실때 까지 퇴원 못하게 한다함 빼지도 못함

    • @warhell8607
      @warhell8607 Місяць тому

      @@레이튼-p9u 제가 알기로는 기도삽관 최대 기간이 15일 이라고함... 그이후에도 호흡기가 필요하면 기도 절개를 해야함... 아니면 삽관한걸 제거해야한다고합니다..

  • @life_bdc
    @life_bdc Місяць тому +2

    중환자실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시게 한다는 것... 참 좋은 얘기다.
    하지만 그 이면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다들 잘 모른다.

  • @우수수-r1q
    @우수수-r1q Місяць тому +15

    80 넘으면 적극적인 의료 행위는 안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본인도 죽음에 대비를 못 한다

  • @라엘-r4u
    @라엘-r4u Місяць тому +32

    아프면 치료도 하지 말고 그냥가라 다른세상은 더 멋진 곳이다

  • @김시욱-k7i
    @김시욱-k7i Місяць тому +10

    걸어서 들어가나, 근육 없어서 못 일어남.
    銘心 又 銘心.

    • @김시욱-k7i
      @김시욱-k7i Місяць тому +3

      특히 60대중후반이라면, 입원하여 링게루 하고 침대에 누우면, 멀쩡한 사람도 한 2주면 근육이 빠져서 백% 일어나 걸을 수 없다. 이 나이에 빠지는 근욱의 양은 상상 초월. 젊어서 운동 못 안하면 99.99%모른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Місяць тому +2

      사고로 허리 수술 하고 3 주만에 일어나는시도를 했는데 도로 쓰러졌다 머리가 팽돌고 서기는커녕 앉아 있기도 어렵다 서기까지 몇일걸렸다 뉘어 놓으면 불구된다

  • @유키테라
    @유키테라 Місяць тому +4

    연명치료거부 서명도 하고 등록증도 받았어요
    저렇게 사는건 진짜 의미없어요

  • @꼬물로봇
    @꼬물로봇 Місяць тому +1

    내가 중환자실을 두번 경험했는데, 호전되서 일반병실로 갈 수 있는 확률은 극히 작음.
    중환자실1 : 크고 복잡한 수술을 한 환자의 회복 가능성을 관찰하는 곳
    중환자실2 : 회복 가능성이 아주 경미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
    1번의 경우는 일반병실로 이동할 확률이 결코 작지 안슴. 하지만 2번중환자실은 아주 , 극히 일부만 가능함.( 여긴 애석하게도 죽음의 분위기가 지배하고, 저승사자님이 대기중인곳임)
    그나마 다행스런점은 애기들이나 젊은 청년들은 위중하다가 급격히 호전되서 예상밖으로 일반병실로 이동하는 경우도 꽤 많슴. 연세 있으신분들은 사실상 불가능함.

  • @시학-u2o
    @시학-u2o Місяць тому +7

    천운이면
    살아나가나
    대다수
    장례식장직행한다

  • @관열박-r4p
    @관열박-r4p Місяць тому

    응원합니다..~~^

  • @이예진-j4l
    @이예진-j4l Місяць тому +5

    마지막 가는길에 고문해서 죽게 하는 악법은 누구를 위한 법이냐?

    • @kevinchae287
      @kevinchae287 Місяць тому +1

      의사들의 로비 ㅋ
      의료파업 봤잖아요 ㅋ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Місяць тому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죽는줄
      알면서 쥐어짜내는 돈
      PBS 에서 적나라하게 취재한 노인들의 죽음에 대한 Program 을 세상모든이가
      봐야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 @K우아한그녀
    @K우아한그녀 Місяць тому +2

    병원에서진료 할때와 너무다른모습ᆢ 짧은진료시간 아프고 절박한 환자에게 조금만 친절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hgk6161
    @hgk6161 Місяць тому

    13:55 의도적으로 음악을 넣으신 건지 실수인지 모르겠네요

  • @DZ4GOX7
    @DZ4GOX7 Місяць тому +1

    학력고사 전국 수석하신 분이네.

  • @돌돌-j5x
    @돌돌-j5x Місяць тому +3

    없다.

  • @독고창
    @독고창 Місяць тому +3

    우리가 죽어서도 다시 산다고 하는 역설과 같은 의미를 음미할 필요가 있기에 죽을병 생기면 그냥 집에서 곡기를 끊고..
    스스로
    천천히 고요하게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고 귀를 닫는 자연스런 경건한 죽음이 최고일 것입니다.
    그래야 저 보이지 않는 영혼들끼리만 사는 곳으로 쉽게 가게 되는것이지 억지로 연명 치료 한다고 코줄 끼고 온 몸을 방사선으로 수없이 쪼여서 영혼마져 죽어 저 너머 별나라 세상으로 못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전 솔직히 한번 죽어
    봤답니다.죽기직전 숨이 안쉬어져 무척 고통스러웠지만,마악 숨이 넘어갈때 묘한 아주 황홀한 쾌감을 느꼈답니다.
    난 여지껏 그런 기막힌 쾌감을 느낀걸 지금도 30여년전 일인데 잊지 못한답니다.4일만에
    다시 깨여났지만...
    웃긴건,제가 커다란 둥근 시계가 된거에요.내가 죽으면 커다란 둥근 시계가 될 모양입니다.주관적인
    얘깁니다.오해 없으시길요♡
    어쨋건,죄가 많아서 그런가? 허수아비 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시계가 된다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죽어서 염려대왕 한테 떼를 쓸겁니다.가만있는 시계는 진짜 싫다고요! 하두 발발 거리고 쏘다녀서 그런가? 농담입니다.
    하여튼,
    사후세계가
    있다는것에 실날같은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약하고 약한 인간이기에...

  • @user-senstive
    @user-senstive Місяць тому +2

    병원만 돈버는...

  • @한겨울-d6t
    @한겨울-d6t Місяць тому +1

    내 명줄이 길다는걸 깨달음~ 의사도 놀램

  • @jeter293
    @jeter293 26 днів тому

    80대 부모님들이 연락오셨더라구요
    앞으로 응급실 연명치료는 없다고 참고해라고

  • @불-q9g
    @불-q9g 22 дні тому

    절대 병원가면 안됩니다
    인공호흡기도 못떼고
    의식은 없는데 심장 뛴다고
    놔두면 살인이라며 마냥
    치료만 하고 병원비는
    천만원이 넘고....
    남은 가족마저 생을 포기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 @독고다이-i1q
    @독고다이-i1q Місяць тому +2

    돈없고 수급자고 큰병걸려도 도와줄사람도없고가족도없고 슬슬히 죽어야하나

    • @warhell8607
      @warhell8607 Місяць тому +1

      미리미리 건강 챙기세요 ~

  • @nam-mo6pl
    @nam-mo6pl Місяць тому

    자본 집약=고통 집약(환자입장)

  • @winterl6988
    @winterl6988 Місяць тому +5

    호들갑떨지마라 언론 의원들아

  • @나웃김
    @나웃김 Місяць тому +1

    책도 쓰셨다고....

  • @이세연-i2w
    @이세연-i2w Місяць тому +8

    뇌병변으로 어쩔수없이 콧줄끼고 퇴원하셨습니다
    코마상태이십니다
    콧줄빼고 보내드리고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
    고통을 바라보는게 괴롭습니다

    • @user-gv8hc6dz8h
      @user-gv8hc6dz8h Місяць тому +5

      콧줄 빼 드리세요!

    • @유씨앗
      @유씨앗 Місяць тому +3

      빼세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엄마를. 보낸자의. 그고통을 잘알아요 전 연명의향서. 썼어요. 59살에.

    • @최정화-i1s
      @최정화-i1s Місяць тому +4

      콧줄은 끼면 안됩니다

    • @User-lejf8bcp4u
      @User-lejf8bcp4u Місяць тому

      고통을주면서 합법적으로 돈버는 병원들 안락사없는. 껍데기만 선진국흉내내는 사기꾼나라 정부말 의사말듣지도 믿지도 마세요

    • @아침햇살-j8e
      @아침햇살-j8e Місяць тому +1

      콧줄 빼도 법에 저촉 안될까요

  • @o4805
    @o4805 Місяць тому

    연명치료 하면 모든 치료비 정부에서 해주면 하고
    안해주면 연명치료 거부 할낀데 ~
    즉 연명치료 계속하는건 인간을 생체 실험 하는거 아닌냐

  • @카이퍼-i5j
    @카이퍼-i5j Місяць тому +1

    부모님에겐 불효일지 모르지만
    중환자실에라도 계셔서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자식이 느끼는 감정은 다릅니다.

  • @김영철-x5l8g
    @김영철-x5l8g Місяць тому +15

    과교수는 환자를 이렇게. 보라고 가르칩니다 사람으로 보지말라, 인격을 대비시키는 순간 실력없는 의사가 된다 얼굴 가득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얼굴을 하고 환자를 안심시켜라 마취되는 순간부터는 실험할때 쓰던 쥐로 생각하라

    • @나비부인-c4n
      @나비부인-c4n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사람이 아니고
      쥐 였습니다.

  • @광선민-c1h
    @광선민-c1h Місяць тому +2

    生生者 不生
    殺生者 不死

  • @leehyangje
    @leehyangje Місяць тому +6

    안락사 존엄사

  • @김마초-u3f
    @김마초-u3f Місяць тому +2

    지적으로 생기셧네

    • @hyunhyun9074
      @hyunhyun9074 Місяць тому +2

      서울대 의대 졸업
      서울대 병원에서 내과 수련후 전문의 취득

    • @daldal7
      @daldal7 Місяць тому

      세상 다 가지신 듯. 머리도 머린데 미모가 진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