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찾는 것은 우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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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다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고, 강건하고, 행복하세요!
이번 강의에서는 우선 일반적인 통념(상식)에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인식 대상과 인식 주체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인식 주체는 흔히 ‘나’라고 불리우는 존재입니다. 이 ‘나’는 곧 나의 몸과 마음(생각, 감정, 의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늘 대상적으로 인식합니다. 나의 감정, 생각, 느낌이나 내 몸의 상태 등에 대한 인식은 모두 의식이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즉, 나의 몸과 마음은 인식주체가 아니라 하나의 인식대상인 것입니다.
나의 의식은 나의 몸과 마음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주체로서의 ‘나’는 나의 몸이나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스파이라는 단언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세상의 일부이고 인식 대상이지 인식주체가 아니라고. 몸과 마음은 단지 의식 속에 나타나는 대상이자 경험일 뿐이고, 의식이야말로 진정한 '나'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늘 경험합니다. 그것이 경험자아가 하는 일입니다. 경험은 경험자아가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 속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의식’입니다. 이 존재는 우리 자신 속에서는 ‘아이엠 I am’이라는 경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는 ‘사물이 있다’로 알려져 있죠. 나의 현존과 사물의 현존은 의식을 통해서 공유되는 동일한 현존인 것입니다. 나의 현존이 곧 사물의 현존입니다. 나와 사물은 구분되는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보통 인식주체와 인식대상이라는 이원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원성은 일종의 환상입니다. 주체와 대상은 하나의 의식 안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실체의 양면인 것입니다. 우리의 지각 작용을 통해 의식에 떠오르는 모든 사물들은 사실 의식이 특정한 모습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이는 마치 바다물 위에 바람이 불어 파도가 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파도는 각기 독특한 형태를 지닌 채 우리 앞에 나타나지만 사실 그 본질은 바닷물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보는 이미지, 듣는 소리, 그 밖에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다 우리 의식 속에 떠오르는 의식의 여러 형태들에 불과합니다. 마치 바다 위에 떠오르는 파도처럼 말이죠.
의식과 실체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이것이 불이론의 핵심입니다. 의식은 모든 경험의 근본 실체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의식 없이는 어떤 경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실체들(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이며, 의식 그 자체입니다.
의식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의식은 무한하며, 모든 존재와 사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마음, 세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환영일 뿐입니다. 의식 그 자체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입니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도 결국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불이론의 관점은 점점 더 많은 현대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즉 시간과 공간이 곧 인간의 의식이 만들어낸 생물학적 실체라는 것이죠.
의식은 곧 ‘나’입니다. 그리고 세상 만물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곧 우리의 의식입니다. 따라서 세상만물과 ‘나’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스파이라에 따르면 그렇기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진리는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의식 자체가 바로 그 진리인 것입니다. 의식 자체가 이미 온전하기에 우리가 이를 깨닫는 것이 진정한 평온함과 고요함과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의식이 스스로를 깨닫는 것이 곧 명상입니다. 따라서 명상은 특정한 상태를 만들어내거나 바꾸려는 행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의식은 이미 완전하며, 이 완전함을 깨닫기 위해 어떤 애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명상은 애쓰지 않는 애씀(effortless effort)입니다. 이처럼 명상은 삶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수용하는 태도와 연결됩니다.
저자는 명상을 통해 의식의 본질을 깨닫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명상이 특정한 상태를 이루려는 시도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아차리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의식의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삶의 모든 측면이 조화를 이루게 되고, 기존의 이원론적 관점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이는 고통의 근본 원인인 잘못된 고정관념과 집착을 해소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평온함과 자유가 이미 우리 안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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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루퍼트 스파이라, 사물의 투명성, 근간)
명상을 통해 우리는 이 목격하는 의식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는 우리가 목격하는 의식으로서 알면서 머무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 의식이 자신 속에서 자신으로서 알면서 머무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 몸, 세상이 이 의식의 현존 속에서 나타나고, 머무르고, 사라지도록 둡니다. 마음, 몸, 세상이 어떻게든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그저 이미 늘 그러한 경우와 협력할 뿐입니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아, 즉 의식이란 떠올릴 수도 지각할 수 없는 것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모습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 즉 의식을 몸/마음과 잘못 동일시하고 그 결과 우리의 자아를 어떤 무언가로 알게 되었지만, 이제야 우리의 자아를 목격자로, 대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의식, ‘나’, 주체는 이미 쉬고 있습니다. 이미 평온합니다. 사실, 평온 그 자체입니다.
평온은 의식 속에 있습니다.
마음, 몸, 세상의 동요는 의식 속에서 나타나지만, 의식은 이들에 동요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경험에서, 우리의 자아로 알고 있는 의식은 늘 존재하며, 늘 변함없고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그대로 있으며, 우리의 대상적 경험의 총체를 그 경험의 본성과 상관없이 늘 공평하게 자신 속에서 맞이합니다.
우리가 이 항상 존재하는 의식으로서 입장을 취한다면 우리의 경험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으며, 보통 우리가 마음, 몸, 세상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마음, 몸, 세상을 실제로 경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은 이 순간 우리가 생각하거나 상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현재 사유나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억, 희망, 두려움, 욕망을 담는 ‘마음’이라는 그릇은 없습니다. 기억, 희망, 두려움, 욕망이 나타날 때마다 현재의 사유로 나타납니다.
기억, 희망, 두려움, 욕망을 담는 마음이 있다는 생각 그 자체는 의식 속 다른 사유들처럼 이따금 나타나는 하나의 사유에 불과합니다.
그러한 마음은 없습니다. 마음의 현존은 단지 하나의 생각, 개념에 불과합니다. 유용한 개념이지만 경험의 사실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보통 우리가 몸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몸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러한 몸은 없습니다. 의식 속에 나타나는 여러 감각과 지각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감각과 지각의 총합으로 여겨지는 ‘몸’에 대한 사유 혹은 이미지가 이따금 있지요.
그러나 이 사유 혹은 이미지는 외관상 그것이 가리키는 감각 및 지각과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의식 속에서 나타납니다. 이 외관적인 몸은 사유와 동일한 실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서 마음은 가장 넓은 의미에서 생각하기와 더불어 감각하기와 지각하기를 포함합니다.
우리가 몸에서의 감각이라는 실제 경험을 가깝게 따른다면, 몸에서의 감각에는 모양과 윤곽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에 대한 시각적 지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몸에서의 감각을 포함하는 명확히 정의된 경계를 여러 다양한 지각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착상은 우리 경험의 실재를 서술하지 않습니다.
몸 표면에 대한 시각적 지각은 하나의 지각입니다. 몸에서의 감각은 또 다른 지각입니다. 이러한 지각 중 하나가 존재할 때 다른 하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둘 다 존재한다면, 이들은 하나의 지각이자 하나의 경험입니다.
하나의 지각은 다른 지각 속에서 나타날 수 없습니다. 모든 지각은 의식 속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몸속에서 감각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몸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감각의 경험입니다.
우리는 명확히 정의된 피부 윤곽 속에서 감각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식 속에서 감각을 경험하고, 의식 속에서 시각적 지각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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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명상 #의식 #경험자아 #에고 #기억자아 #배경자아 #경험 #의식 #루퍼트스파이라 #사물의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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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깊으면 천국 갈 수 있을까요?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MCm31YgyKk/mqdefault.jpg)
커뮤니티 글을 보고 댓글을 달까 말까 고민하다가.. 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에 조금 가슴 답답함을 느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경험을 나누어주신 분들 덕분에 제가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제 상담사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저처럼 삶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바꾸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은 이미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여기 계신 분들 다 그렇지 않을까요?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공동체는.. 아픔이 있었지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가진 단단한 분들이 모인 곳이라, 이 분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나누어주시는 댓글들을 보면 벅찬 마음이 듭니다. 특히 저도 초등학교 교사인데, 댓글에 초등학교 교사분들이 종종 보여서, 제가 몸담고 있는 업에 자부심도 느끼고, 제가 저를 나아지게 하면서 미래 세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능력도 길러가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항상 무한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에게요.
마음이 불안할때 점집이나 다른이의 의견을 들을게 아니라 언제나 내안의 나와 소통을 해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진리는 이미 내안에 있다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방황하고 불안해하지 않을게요
나의 guru, 김주환 교수님,
학문을 통하여 진리를 추구한다는 말이 교수님을 두고 하는 말이군요.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어느 대학 모토의 뜻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교수님은 파편적인 조각 진리가 아닌, 온전한(whole) 진리를 발견하셨네요.
요한복음의 빛, 힐데가르트 성녀의 하느님의 숨결, 에크하르트의 nothing nicht, 퀘이커리즘의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진여불성, 인내천 등이 같은 뜻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다시 확실하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찾고 다녔던 진리를 이제야 찾은 듯해요.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분, 지금과 영원히 복 받으실 분! 오래도록 우리곁에 있어 주셨으면...
한국인의 집단지성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프로그램 멋집니다😊
김주환교수님도 노벨상 타면 좋겠어요
정말 존2. 강추입니다😅
어제밤 걱정근심거리가 있었는데도 예전과 다르게 심장과 호흡이 편안함을 체험했습니다. 잠도 잘잤구요ㅋ
예전에는 밤새 잠도 못이루고 괴로워하곤 했거든요ㅠ
45일째하고 하고 있는 존2운동 덕분입니다. 편안이 되어야 전활이 가능하다는 걸 정말 알거같아요^^교수님 가르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모두 실천하시기를!
교수님 덕분에 세상 사는게 훨씬 덜힘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의. 몸과 맘이. 건강해지면. 나라가 건강합니다~ 정말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난세의 영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국을 떠나서 여기 중국에서도 선생님을 따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초등 학교 교사인데요, 지금 8장을 읽고 있어요 , 올해 목표 선샘님 쓰신 내면소통책과 강의를 학습하고 抖音라방에서 강의를 할겁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을 선사하면서 살겠습니다 , 존경합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 😊
교수님~~~늘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진정 행동으로 움직이시는 분~~~
사물의 투명성 먼저 듣고 진리는 내안에 있음 해당 강의를 들으니 강의 내용이 제게 그대로 흡수되는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그냥 무료로
듣다니 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강의 들어면서 해답을 찿아가고
있습니다ㆍ
교수님 책 내면소통 딸이
서점가서 사온지 여러달 이지만
솔직히 아직 몇장 읽지못하고
그저 편하게 유튜브로만 듣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
저도 다 못 읽었어요. 이렇게 듣다 보면 어느날 술술 읽어질 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아무래도 유튜브로 보고 읽으면 이해가 잘되는것 같아요.
사 놓고 저도 강의만 열심히 듣네요 눈도 안보이고 시간도 없으니 저 큰책을 들고 다닐수도 없으니까요 ㅎ
@성장공부 그래서 저는 이북도 샀어요 ㅋㅋㅋ
교수님 덕분에
20년 만에 저희집에 사랑. 평화. 행복.. 이 찾아왔어요!!!!!
“고난이 축복 ” 임을 지난 1년 동안 깨달았어요.
강의 내용.“사랑. 용서. 수용…매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 3월 강의 받으러
한국 나갈꺼에요.!!!👍🤗
귀한 말씀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한것 같지만..
저의 생각 감정 경험 다 뚫고 저의 본질을 바라보겠습니다.
사람 살리는 강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꾸준히 교수님 유튜브도 보고 내면 소통 책도 읽고 세미나도 가고 한 지 1-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으나 체화되지는 않았던 것이 최근에 깨달아 지면서 너무나 자유롭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배경자아가 진짜 나" 라는 것입니다. 갑자기 그 것이 깨달아지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 마음의 힘듦이 사라져 버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분께 선한 영향력 끼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영향력으로 제삶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듣고 있어요 ❤❤
매주 일요일은 신납니다.
라이브 강의하는 날이니까요^^
오늘은 어떤 주제일까 미리 들어와보고
저녁밥 일찍먹고
설거지,양치,세수 끝내고
강의 기다리고요
수면명상 해주실때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길로 꿈나라 여행^^
다음날 차안에서
강의 다시 듣기하면서 출근.
월요병이란게 끼어들 틈이 없어졌습니다^^
교수님~
이런 기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 강의는 계속된다 약속하셨으니
이런 루틴 이어나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행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복감을, 만들어가는 님을 무한 응원합니다 ~♤♤♤
매주 일요일 기다리고 감동받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 매일 매일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교수님
제가 3월 1일을. 기다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우울 불안 슬픔에 잠겨있던 제가
활력이 생겼어요
깊은 고요함과 평온함속에
매일 매일이 감사하네요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단지 섬세하게 알아차렸는데
말이지요❤❤❤❤
오늘도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려 운동합니다
생각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불안을 운동을 통해 가라앉히니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일석이조 입니다
어렵고 불안한 상황과 감정에 굴하지 않고 늘 편안하고 행복하기위해 교수님 강의 들으며 가볍게 운동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강의..
제게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는 몇번 반복해서 듣고,보통의 하루가 참 고맙구, 많이 차분해지고 불안도 많이 줄어드는 지금
....늘 감사합니다 ~♡
교수님을 최근에 알아서 아직 모든 훈련을 따라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존투훈련 열심히 하며 교수님 강의를 되돌려 듣기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Thank you professor....Happy New year 🙏🏻my God bless you with good health and happiness 🫶🏻 love from INDIA 🇮🇳🇮🇳🙏🏻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같은 한국인이여서 번역없이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준 높고, 목마르게 기다리고, 찾던 강의를 편안하게 집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새해에는 교수님의 소망,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명상하기를) 이루시고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르침주십사 청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 😄 💕 😍 😂 🙏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지요. 소중한 것들은 거저 주어졌다구요. 어떻게 이토록 값진 이야기들이 저에게 이렇게 주어질 수가 있을까요. 저는 하이데거의 소르게, 세계내적존재의 교수님 설명이 너무 좋아요. 매체 설명해주실 때 스마트폰의 폐해와 관련된 걱정과 우려를 다른 각도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의 설명이 너무나 저의 편안전활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잠잘때 항상 교수님 영상 듣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완전하다.. 불만이 많아질때.. 욕심이 많아질때.. 이미 완전하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조금은 다스려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_ _) 명상 선물세트 완젼 기다려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에 명상알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덕분에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사는 게 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교수님 영상
첫장면 만 봐도
눈물이
조용히 흐릅니다.
네~ 정말 …공감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교수님 삶 에 순간 순간찾아오는 일상에 오는생각에서 알아차림을 몸으로 느끼면서 큰도움을받고이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필라테스 하다가 가을날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매일 6km씩 Zone2 러닝 한 달 동안 했어요.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숨 차지않게 하려는 생각에 잡념이 사라졌어요. 그러다 다시 잡념이 살짝 들어왔다 다시 호흡 조절하려면 자동으로 잡념이 사라지더군요. 이래서 움직임명상 이구나 했습니다. Zone2 달리기는 어렵지 않으면서 빨리걷기 보다 덜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추워서 스트레칭과 실내 운동위주로합니다. 오늘 교수님 강의 들으며 스텝박스 해야겠다 생각하고 200번 오르락 내리락 하니 충분히 Zone2 운동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으로 인해 삶이 좀 수월해졌습니다. 애쓰지 않고, 지금 이순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큰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의 고맙습니다
저의 삶이 많이 밝아졌고
행복한 삶을 더해갑니다~~
최고입니다! 본질과 현상에 대해 이렇게 재밌고 와닿고 명쾌한 비유라니~~ 너무 좋은 강연들을 나눠주셔서 공부가 즐겁습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교수님❤
50:02 생각과 감정의 관계 1:01:39 생각-몸-감정 1:37:37 금과 금귀걸이 1:56:25 수면명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힘들때마다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울때마다 교수님 영상과 말씀을 보고 되새기네요!항상 감사드려요
어젯밤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첨 일년 반 넘게는 주로 수면유도명상 중 전활 중심으로 했었는데 수행을 오래하신 분과 얘기하다 저에게 두려움을 주었던 과거의 어떤 사건을 얘기하는 저에게서 긴장의 징후를 느끼시고 힘을 빼면 좋겠다시며 매일 백팔배를 세번씩 삼년을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투잡하며 그걸 실행하는 건 무리고 잘못하면 더 스트레스받을 수 있겠단 생각에 뇌신경계이완명상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하던 전활명상 전에 항상 세트로 뇌신경계이완명상을 한 지 석달 넘어가니 확실히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뇌신경계이완명상은 자신도 알아차리기 힘든 긴장감을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본인의 배움을
널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우 유익하며 이미 실천하고있는 이론+실제에 대하여는
확신이 생겨 더 좋습니다.
모르던것들을 많이 알게되어 이루말할수 없이 고맙습니다.
2025 을사년에도 몸,맘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 알려주신
샤워 마지막 찬물샤워도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몸이 탄력이 생기고 감기도 안걸리는 등 면역력 좋아졌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EBS에도 영상 올라오더라구요
교수님의 고급스럽고
깊이있는 언어들을 들으면
정신이 반짝
깨어납니다❤
교수님은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불안이 많이 줄었어요 감사해요
매주 교수님 강의를 통해 심각했던 인생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나라걱정에 불면도 생기고 분노 불안 우울로
힘든 시간입니다
제 개인의 문제는 교수님 영상보며 편안전활 실천으로 많이 안정적인데
진행중인 사안이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교수님 목소리가 저에게 편도체 안정에 큰힘이 되기에 또 다시 찾아와
듣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음에 안정이 되어요
신경안정제 먹는 느낌?ㅎ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존투운동 너무 하고싶은마음인데 무릎관절염이있어 못하고 스쿼트하고 있어요
근육올려 꼭 해보고 싶어요
교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큰힘되어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있습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몸과맘을 챙길시간이 없었습니다
근데.우연히 교수님 강의듣고 제삶이 확 달라졌어요
남편도 이해하게되고 맘이 편해지면서 잠도 전에 비해 자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월1일이 정말 기대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주 귀중한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교사입니다. 최겸님 유튜브에서 어린이 마음근력을 위한 최종 보고서가 나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순간 눈이 확 뜨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어디서 볼 수 있을지 라이브 중에 안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불안과 성적, 집중력 저하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조금이나마 담임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참된 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참된 선생님을 응워놥니다
늘 감사합니다.❤
1:56:15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면명상 반복해가며 잘 듣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 된 수면명상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 때까지 이 영상 명상으로 자기전 편안전활 하겠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을거에요
감정은 몸의 문제라는 것을 교수님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지만 또다시 이해하게 되네요. 몸을 움직여야만 된다는것. 생각만으로는 안됨. 즉, 체화해야만 우리는 변화될수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꿈.....너무나 궁금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귀걸이의 본질은 금.
우리의 본질은 의식.
이런것들을 잘배워서 나의 삶을 잘가꾸며 살기로 오늘도 화이팅해요. 거짓에 속지않고 내가 만들어낸 욕심에 속지말고 또 타인을 내 망상에의해 미워히지말고 모든것이 내 의식안에 있으므로 나의 의식이 행복과 참 삶을 향해 갑니다.
오늘도 조건없는 행복과 축복이 교수님께 새롭게 임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나기힘든 좋은 인생지혜. 혼자 찾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쳐 주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나와 대상은 다르지않다 같다 는 내용을 처음으로 조금은 감을 잡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녁에 맥주캔하나 꼭 먹었는데
이제는 거의 술 생각이 안나요
존2운동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나도교수님같은존재로살고싶다.희망이되고사랑이되고싶당
좋은 강의와 명상 감사합니다🙏🙂↕️🙂↕️
한주내내 기다리다 강의들으며 기록하고 캡쳐하며 몰입 공부하며 즐거웠습니다.
강의내내 편안전활되어 행복했습니다.
5가지 통계 참조하여 차분하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뇌신경계 이완도 불안을 낮추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실행도 꾸준히는 못했지만 종종 해봤어요 (지금 영상목록을 보다보니 마침 제가 그 영상을 못보고 글로만 봤네요 영상 봐야겠어요) 많은 도움 받아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1:55:20 명상시작~
일요일밤 실시간으로 참여하지못해 늘죄송합니다 월요일아침은 교수님강의들을 생각에 늘 신나네요 ^^
정신과는 전신과라는 너무 공감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숨쉴 힘을 얻습니다..습관적 두려움을 잘 다루며 살게요
늘 배경자아를 알듯 말듯했는데 꿈속에서도 배경자아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아! 글래
꿈속에서의 나를 바라봐주는 내가 있는데
그거였구나'
사물의 투명성 너무 기다려집니다 ❤
오늘 얘기로 교수님 생각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생각-몸-감정 의 메커니즘이 직관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인지적 판단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직관 때문이라 봅니다. 제임스의 유명한 명제, 곰을 보고 뛰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지, 곰을 인지해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명제가 잘 이해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일상에서도 인지적 판단이 누가니돈을 훔쳤다고 할 때 그 인지 판단이 바로 감정으로 연결되고, 곰을 인지한 판단에서 두려움이 생기는 걸로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생각과 감정 사이에 몸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몸이 적용되지 않고 바로 생각과 감정이 연결되는 경우가 생각-몸-감정 메커니즘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봅니다. 오늘 강의는 생각이 바로 몸을 통제해도 감정을 통제하지는 못하고, 생각도몸을 경유해서 감정을 불러낸다는 걸 분명히 한 것 같습니다. 곰에 대한 인지나 생각이 곧바로 두려움으로 가기보다, 그 생각이나 인지가 몸을 움직이고 그게 두려움의 감정을 낸다는 식으로요. 곰을 보고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도 인지 판단이 곧바로 감정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지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헌데, 전부터 감정 자체엔 그러니까 몸자체엔 다채로운 감정이 없고, 부정과 긍정 정도만 있고, 그것이 의식에서 해석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도 조금 빈틈은 있어 보입니다. 행동주의 방식은정서의 디테일을 설명 못한다는 약점이 여기에도 있어 보입니다. 후회나 자책의 구별은 인지적 판단으로만 가능하다고 할 때,그건 인지적 판단이 곧바로 감정으로 연결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지지할 수 있다 봅니다.특히 편안전활에서 감정과 사고 영역을 나누신 거, 그리고 뇌나 몸이 전일적 체계라 보면, 결국 생각이 꼭 몸을 경유하는지도 조금 의심이 듭니다.
정신적 어려움의 대부분이 저의 이야기인것 같아 공감되고 뭉클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교수님
인터벌 트레이닝
작년3월부터
일주일 네번이상 했어요.
지치지 않는 마인드와
체력으로
수입에 굉장한 도움^^
감사합니다.
인터 벌 트레이닝은 영상 몇 화를 찾아야하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내안에 있는것이 무엇인지알면된답니다
스스로가알수있는 모든것이 외부로 들어난것이며 외부로 드러나는 모든것은 내안에 있는것이며 내안은 드러나는모든것이 동시에 있는것이랍니다
퇴근 길에 긴장이 풀리지 않고 장거리를 운전해야 했는데 이명이 더 크게 들려서 이완해야겠다고 생걱해서 턱근육이완법 - 바보같이 입을 벌리고 에.. 했더니 이명이 잦아들었어요.
긴장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을때 이명이 더 크게 들리더라고요
의식적으로 힘을 빼고 바보처럼 입벌리고 에... 해보세요 .
이완됩니다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왜 사람들이 근육이완쪽에 매력을 못느꼈는지 혹은 사랑 용서 같은 어려운것에 더 매력을 느꼈는지에 대한 경험담과 의견을 말하자면
일회성과 성장이 대비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용서를 하면 내가 이제 용서를 한사람이 되어 어제와 다른 내가 되었다는 스토리가 확실하고 성장이 느껴지는데
근육을 이완하는 것은 행위자체는 짧더라도 똑같은 행위가 쌓임 없이 반복해야되는 일회성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효율적이다라는 느낌이 덜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체널에 있으신분들은 전반전인 성장에 더 관심이있을 수있는 샘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 근육자체는 바로 굳기때문에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는한 반복적으로 돌아가 개선을 다음날도 느끼기힘든데
마음의 변화는 한번 마음을 먹은 과거가 있으면 강렬한 기억이어서 완전히 용서를 하지못했더라도 용서를 시도한 경험이 계속 존재해서 잊어버리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있었어요
근육은 정말 가끔만 생각나서 가끔만 하고있네요
교수님~ 오늘 강의는 조금 어렵네요^^ 나중에 또 반복해서 봐야겠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 알아차림을 하려고 하는데요. 존2운동을 하면서 호흡을 할 떄, 집안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일 떄, 설거지를 할 때와 같이 호흡,움직임, 감각적인 요소는 그것들을 하면서 동시에 알아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책을 읽거나 영상을 보거나 혹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할 때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해당 활동과 알아차림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늘 친구랑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그렇게 말했을 때 친구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까?'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아,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네' 라고 알아차리는 순간 그 생각이 중단돼요.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도 알아차리는 순간 머리속에서 생각하던 것이 중단되고요. 경험자아가 활동을 하다가 배경자아가 드러나는 순간 경험자아가 잠시 멈추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되는걸까요?
교수님 말씀 들으며 잠듭니다~
감사합니다 ~~
금 주도, 값진 영상 잘 들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늘, 주말에 아침 조깅을 할 때, 조깅의 벗이 되어 주십니다 ㅎ)
예전에, 100세 넘기신 김형석 교수님의 인터뷰 중,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약간) 비슷한 결의 내용이 떻올라서 첨언 드리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김형석 교수님 왈 : 내 정신(뇌)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 늙지 않은 걸 느끼는데, 내 육신은 뇌에 비해서 많이 늙은 것을 느낀다. “ 라고..
교수님이 종종 말씀하시는, ’알아 차림‘이라는 부분, , 큰 틀에선, 김형석 교수님도 유사한 이야기를 하신 것이 아닌가 뒤늦게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드나, 세상이 변하나, “변하지 않는 내”가 변치 않는 나만의 잣대로 내 자신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행위...
그리고 자연스럽게 취하게 되는, 은은한 마음의 평온
감정이 몸의 문제라는 걸 경험한 일년전 일화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저는 특별한 우울 불안은 없었고 특히나 당시 수면유도명상을 매일 두번이상 한 지 6개월 넘어가며 효과를 보던 시점이었습니다. 속이 약간 거북했을 뿐 복통도 두통도 없었는데 갑자기 우울감이 밀려들며 눈물까지 나서 이상하다? 싶고 감정은 몸의 문제랬는데? 하며 32:10 속이 거북하니 손가락이나 따 볼까하고 왼손 다 섯손가락을 딴 순간 구토설사가 났고 바로 몸도 낫고 우울감도 사라졌습니다 곰곰 생가하니 덜 익은 콩나물을 먹고 식중독이 난 거였어요. 34:19
저는 화가나거나 분노할 때 가슴 속에서 철렁 심장이 내려 앉는 느낌을 자주 느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찾아다니며 김주환 교수님의 명상중 심장박동을 느끼는 명상을 꾸준히 했지만 여전히 화가날만한 상황에서 심장이 철렁 내려 앉는 느낌은 시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뇌신경계이완 명상 중 혀와 턱 , 승모근 이완 명상을 해보니 심장이 철렁 내려 앉는 느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뭔가 안풀리는 일이 생길때면 가슴에 돌덩어리 얹어 놓은듯한 매우 힘든 느낌이 지속 되었었는데 뇌신경계이완 즉 햣바닥,턱, 승모근 이완을 시키니 신기하게 이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전전두피질 훔련은 원래 지속적으로 해왔었는데 많이 진전되지 못한 이유가 편도체 활성화를 많이 완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제 생각에 뇌신경계이완은 자기 몸에서 나오는 미세한 신호들을 잘 캐치할수 있는 예민한 사람들이 해보면 바로 효과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 두가지드립니다.
1. 그릿 책 개정판은 언제나오나요? 계속 기다리는데 안니외서…
2. 김주환 교수님께서 바라보는 flow는 어떤것임지 궁금합니다. Flow 전문가들이 명상이론도 갖다붙이고 뭐 이래저래 복잡하게 설명하는데 설명이 가능하시다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1:40:00 이미 우리는 온전!
교수님 ~ 본업에, 책번역에, 유튜브 강의까지 •• 제가 모르는 것들도 있겠죠 ? 교수님께서 허비하는 에너지가 없이 집중할 것에만 딱 집중하셔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저도 올해는 꼭 집중할 것에만 집중하는 한해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저도 김주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