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보스 드루와🔥 상처 받는 게 두려워서 관계를 피하는 당신, 알고 보면 사람을 XX해서 그런 것?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하이라이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88

  • @재진유-t9k
    @재진유-t9k Рік тому +114

    저도 소율씨와 너무 비슷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계속 또는 순간적으로 심하게 잠이 와요. 그리고 오지라퍼들의 무례한 심플 토크나 질문이 너무 싫고, 짜증이 나요.. 박사님 얘기대로 센스있게 대답하거나 순발력 있게 되받아 질문하면 좋으련만... 그런 센스나 순발력이 거의 제로여서 당황하며, 낑낑대며 대답하느라 힘들고 지쳐요. 그러고나선 내가 너무 예민하고 소심한건가 라고 생각하며 자책하기도 하고... 그래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요... ㅠ

    • @심콩-e2z
      @심콩-e2z 3 місяці тому +2

      헙 그런말 하면 사람들이 나쁘게 볼 거 같은데요?
      그런말은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ㅇㅇ 하게 1억만 좀 빌려주실래요~?
      같은 무례함 대처말 적어두고 혼자서 많이 연습하세요 ㅠㅠ 하다보면 늘고 실전에서 한두번 하다보면 아주 통쾌하고 좋아여 ㅎㅎㅎ

  • @vely1793
    @vely1793 Рік тому +35

    아이 물어보는 것 무례한 질문이죠
    물어보는 사람이 실례인 줄 알고 참아야되요

  • @starsabin
    @starsabin Рік тому +48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90년대까지는 그렇다고해도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어요. 지극히 개인적인걸 물어보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cindypark645
    @cindypark645 Рік тому +367

    결혼한 부부에게 '언제 애 가질꺼야?'묻는거 오은영쌤은 그냥 인사라고 하셨지만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언제 한번 밥 같이 먹자'이건 인사치례라고 볼수 있지만, '언제 결혼할꺼야?''애는 언제 가질꺼야?'애 낳고나면 '둘째 언제 가질꺼야?''딸(아들)하나 더 낳아야지' 이런 말들..이건 인사가 아니라 오지랖인거 같아요. 결혼.임신.출산 모두 개인의 선택인데 다들 왜 그렇게 타인의 인생에 간섭하는건지..그리구 결혼하고 싶지만 못하는 사람, 애 낳고 싶지만 못 낳는 사람도 있잖아요..난임,불임부부도 많구요..그분들에게 저런말은 정말 상처입니다. 저런말 하시는 분들이 배려심이 없는거죠..소율씨가 예민한게 아니라 저런 말 하시는분들이 너무한거에요.

    • @hihihik9
      @hihihik9 Рік тому +70

      할말 없으니까 배려없이 던지는 말이죠...

    • @이름-x4u7y
      @이름-x4u7y Рік тому +27

      질: 애 언제 가질꺼야?
      답: 모르셔도 되요~~~

    • @doubles-d7094
      @doubles-d7094 Рік тому +6

      I agree with you, its not just '인사' for me, for some people it can be a wound.
      I don't like people ask me that question
      But i can't control them to not said that,
      So i try to not ask people such question
      Ya, i got hurt i admit it, but sometimes i have to let it go , to make my self okay

    • @rulurala2023
      @rulurala2023 Рік тому

      ​@@이름-x4u7y 👍

    • @차경은-t7l
      @차경은-t7l Рік тому +10

      맞죠.....ㅜㅜ 남의 인생에 너무 간섭이 심하죠

  • @jakim3783
    @jakim3783 Рік тому +67

    말이 날카로운데 그 칼부림에 상처가 안날수가 있을까요 ..

  • @쿠키-r2k
    @쿠키-r2k Рік тому +71

    남의말이 그냥안넘겨지는 사람이 있음 근데 나를 위해서라도 넘기는 연습해야함 소화시키는연습 한귀로 들어와서 한귀로 흘리고 잊어버리고 연습하면 좀되요ㅋ 말은 그냥 말일 뿐이고 모든사람이 내입장 헤야려가면서 말못함 다분히 의도적인 악인도 소수있지만 그런사람은 피하는게 맞고 아니면 그냥 듣고흘리고 내일하면서 살면됨

    • @여분의호흡
      @여분의호흡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물론 맞는 말이지만,
      더 중요한 건 사회 생활을 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회는 점점
      짐승들의 사회와 다르지 않게
      되죠

  • @빵긋-p8d
    @빵긋-p8d Рік тому +54

    올곧게 사는것도 힘이 드는 세상이네요.
    당연한걸 의심하게 만드는 사회가 아닌지 반문해 보는 것 도 중요하겠죠.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 @hjlee2470
    @hjlee2470 Рік тому +56

    와 제가 소율씨랑 정말 비슷한 성격이라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molmouse123
    @molmouse123 Рік тому +82

    타고난 성격이 참 쉽지 않겠네요 전 너무 남을 신경안써서 반성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시는분들은 스트레스가 심하군요

  • @PP-uf5jl
    @PP-uf5jl 2 місяці тому +2

    무례한 말을 하는사람들은 멀리 하는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본인과 맞는 사람들만 만나는 것이 좋아요.

  • @disciplesjeon8686
    @disciplesjeon8686 Рік тому +39

    통념적인 빈말 인사들은 누가 통념으로 만든것이며 그것이 왜 정상적인 통념이라고 몰아가는가. 왜 한 부류만 바꿔야하는가.

    • @JJJ32333
      @JJJ32333 Рік тому +4

      맞습니다

    • @이앓희
      @이앓희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 인간이란게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지 못해요. 깊이 공감하지 못하구요. 여기선 애 낳는다는 말이 큰 예시로 나오지만 세상엔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은 다 다르잖아요 그 모든걸 고려하고 이야기할 수 없죠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 또한 나도 모르는 곳에서 그런 실수를 당연히 할 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그 사람들을 욕한다던가 그 사람들을 가해자로 치부한다던가 몇가지의 부류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그런 말 하나하나에 상처받기에는 스스로를 지키기 힘들기때문에 받아드리는 마음을 바꾸는게 가장 현명하다는거죠 정상적인 통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사람들을 너무 미워하지말아요 👍

  • @user-zw5uk9xg9r
    @user-zw5uk9xg9r Рік тому +48

    이해되고 저도 공감합니다. 듣다보니 저도 그렇네요... 덕분에 박사님 조언을 같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sero._.e
    @sero._.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0

    2:38 신체화 증상: 스트레스 => 대뇌 반응 => 신체 증상
    3:57 잠: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뇌를 쉬게 하려는 증상
    4:55 유연성과 융통성: 때, 장소, 상황을 고려하는 것
    5:35 질문자와 상황에 따라 같은 말이어도 의미의 차이
    6:35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언어: 주관적인 해석 지양
    7:33 유머: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비유로 드러내기
    9:25 가치관 확립 X => 작은 것도 신뢰감에 영향 O
    10:00 완벽한 인간은 없으므로 다 결점이 있음을 인지
    10:07 결점 발견 => 상대에 대한 믿음 붕괴, 의심 증가
    10:00 그 까다로운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10:28 가까워질수록 주고받는 자극의 양 증가
    10:36 좋은 자극과 나쁜 자극 모두 받을 수밖에 없는 관계
    10:45 회피형이라면 상대에게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지 말 것
    13:20 타인 공격 의도가 아닌 상황 중재를 위한 감정 폭발
    13:38 절충: 서로 다른 의견을 조절하여 타협하는 것
    13:45 표현하지 않았기에 상대가 의도치 않게 선을 넘는 것
    14:00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게 서툰 경우 몸이 먼저 반응
    14:17 본인의 상황과 마음을 얘기 => 스스로의 안정감 유지
    15:29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타인 눈치를 보는 것
    16:48 타인이 표현한 감정을 받아들이기보다 의심하는 경향
    17:55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불안 => 절충이 어려운 것

    • @가경-m1k
      @가경-m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모지?
      와~^^ 너무 유익해요.
      감사해요~!!

    • @여분의호흡
      @여분의호흡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의 감각과 지식을 공유해주는 일은
      지식인의 얄팍한 술수와 그 뿌리를 달리 하며 격이 다른 차원의 인간미를 담고있습니다

  • @Yb1234-f9f
    @Yb1234-f9f Рік тому +85

    너 애 언제 낳을꺼야? 하는 질문 자체가 무례한 질문이 맞죠. 이 부분은 소율씨가 잘못한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굉장히 고되고 중대한 결정인데, 그걸 타인이 빨리 낳으라 마라하는게 굉장한 오지랖이고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입니다. 그러면 고쳐야죠. 무례하다는것을 인지하고, 고쳐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반대로 저는 굉장히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표현을 해야지 상대방이 무례한줄 알지요

    • @lalala6839
      @lalala6839 7 місяців тому

      낳으라 마라 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는데도 안 낳으면 한두번쯤 친한 관계면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식이면 다른 것들도 다 불편하게 느낄 사람인거죠. 너무 우리나라가 옛날 처럼 강하게 아기 낳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물어보는 건데 그것조차도 하지 말라는 것도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듣고 많이 물어보는데 이젠 다들 별 생각없이 쿨하게 말해요.

  • @hyunjinlee2230
    @hyunjinlee22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는 신소율싸가 틀린거 같지 않아요 좋은 소리도 자꾸 들으면 거스리는데 애 언제 같냐 가 상대에게 편한 말이 아니잖아요 그게 인사이던 시절은 옛날이죠 그리고 인사라고 여기는 분이 잘못된거죠 그러니 명절에 사람들이 안 모이려 하죠
    이제 개인의 사적사정은 존중해줘야죠 물어본 사람이 고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정직함도 지지합니다 별 의미없는 인사 와 말 약속들을 남발하는 사람이 더 가볍고 싫다고 생각 들때가 많아요

  • @jj-pe7wr
    @jj-pe7wr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세 분 이야기에 모두 격하게 공감되네요. 제 예민한 감정이 자기 확신과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가치관 때문이었군요. 약 먹을 정도의 괴로움은 아니고, 여태 했던 상담들은 맞지 않아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상담을 가도 상담사님과의 관계에 전전긍긍하는 제가 힘들어서 금방 포기했었 거든요. 오은영 박사님 사랑해요···ㅜㅜ

  • @7587silver
    @7587silver Рік тому +13

    전 더 어릴때부터 이명생겼는대요
    남자친구 없냐 결혼 언제하냐
    하면 애는 언제낳냐
    지긋지긋한대 그냥 정말 흘려들어야 하더라구여 흑
    애기 낳으면 ㅋㅋㅋㅋㅋ 둘째
    언제 낳냐 ㅋㅋㅋㅋㅋ 난리나요
    난 현실에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대
    그냥 잔소리도 스트레스 안될 정도로
    피곤해요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힘내자구요

  • @j.e1083
    @j.e1083 Рік тому +9

    기리보이님 같은 경우는 하나 생각나는 대처법이 있는데
    작업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그 시간에는 일한다고 방해 하지 말아달라고 sns라던지 지인에게 문자라던지 해서 연락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공지하고
    핸드폰 알람만 걸어놓고 비행기 모드라던지 해서 방해를 안받는 자기만의 시간을 만드시면 작업하는데 덜 자극을 받으실꺼같아요

  • @체리-c2z1z
    @체리-c2z1z Рік тому +6

    나도 융통성을 더 키워야겟다

  • @skendbdhx7678
    @skendbdhx767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를 들어서 애기 언제 가질거야 라는 말이 나온거지만 어떤 주제이든 어떤 말이든 그 사람 말투 상황 나이에 따라 말하는사람 듣는사람 모두 기분 나쁠수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죠
    오은영 박사님 말은 소율씨가 헤어질 때 밥 한끼 해요 라는 말도 대답을 못하겠고 상대방 말을 담아두다 몸까지 아프다 하니 나를 건드리는 말에 주관적으로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 해서 담아두고 상처받지 말고 인사치레다 생각하고 넘길건 넘길 필요가 있다 말씀이신거죠
    그 사람들 말이 맞다가 아니라 소율씨를 위해 그렇게 넘길말은 담지 말고 넘기라고 하신거죠
    세상 모두가 내 마음에 쏙들게 말해주지 않죠 가족도 친구랑도 말하다보면 서운한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내 바운더리 밖에 있는 사람들 말에 하나하나 상처받으면 손해는 본인이니까요
    애기는 안낳냐는 말 인사치레라고 생각해요 이 문장 그대로에 꽂혀서 전혀 다른 말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저는 애기 안낳냐 물어보는 사람들 몰상식하다 생각합니다

  • @ldeumhae
    @ldeumha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소율님과 같은 성격이에요
    내가 말하고 있구나하고 착각이 될만큼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다음에 밥한번 먹자 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ㅎ 빈말을 왜저렇게 하나 싶고 밥먹자는 말에 대답도 안해요 ㅎ
    박사님의 지나치게 정직한거란 말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
    중학교때 친구가 사촌동생 보고 너무 이쁘지 하는데 .... 제 기준에는 아이가 못생겨서 전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여
    그러자 아이의 엄마가 안이쁜가보다 ...하면 서운해 하셨던기억이 ... 그러나 끝까지 이쁘단 말은 못했네요 ㅎ
    그렇다고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건 아니고 남들은 저보고 사랑많이 받고 자란 막내 같다고들 할만큼 성격좋고 밝은 사람으로 보곤해요
    하지만 현실은 고달프게 살았어요 제안에 어두운 부분만 있는건 아니라 쾌활한 면이 보이기도 했겠지만
    그 내면에는 생각이 너무 많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에 예민함까지 매우 고단한 성격이지요 ㅎ
    그리고 저도 지나간 일을 계속 비디오처럼 재생하고 재생해서 해결법과 내가 했어야 할 말들을 재편성 해보곤 해요
    전 딩크라서 아이질문 많이 받는데 .... 내가 불임이면 어쩌려고 난임이면 어쩌려고 혹은 질병이 있어서 못 갖는거면 어쩌려고 저런 무례한 참견을
    툭 던지나 싶어서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이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 인생 참 생각없이 산다며 속으론 혀를 차면서 겉으로는 태연하게 반응합니다
    어차피 섞이고 싶지 않은 부류의 인간이다 하며 제 인생에서 빼버리기도 하구요
    박사님 말도 일리가 있고 하나의 인사말처럼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 아이부분 만큼은 함부로 입을 대면 안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아이 뿐만 아니라 남의 인생에 함부로 간섭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심리상담을 계속 받고 있어요 . 실타래처럼 풀어야할 과제가 아직 많지만 확실히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
    소율님도 마음의 평안을 찾을 길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플라이투더 스카이 브라이언님 나오셨을때도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흥미롭게 봤었는데 .. 이번 영상도 많이 공감하고
    생각꺼리를 들고 갑니다

  • @goodle42
    @goodle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1 내가 힘들어하는 이유였네... 너무 까다로운 잣대로 평가하지않기!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좋은모습 나쁜모습 모두 가지고 있다

  • @Kim-kz9pz
    @Kim-kz9p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이나 그렇지않은사람들 모두 아이를 나아 키워본사람들은 나름의 장점이 있어 개인이 겪어왔던 모든내용을 드러내기엔 무거운주제라 가볍게 건낸 말..
    상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인경우도있을수도있는데
    상대방은 단순히 나를 스트레스주는 사람이라기엔 건낸 말이 상처주려기보다 따뜻한 관심일 수 있다 .
    당사자는 그릇을 넓히고 다양한 방식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취지지 관심조차 안건내는 사회면 삭막할거같아요
    융통성이 맞는말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기엔 건낸말에 어떤사람이 건냈느냐에 따라 다양한의미로 해석하려는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한때 예민한적있었던 사람이 ㅋ

  • @해피-b1z
    @해피-b1z Рік тому +25

    에고 나랑똑같네요 잘 안고쳐져서 괴로워요 저는 모임이 싫어요 상처가 두려워서 이명생곃어요

  • @블루베리스무디-l8z
    @블루베리스무디-l8z Рік тому +17

    공감하는 편!

  • @bada3792
    @bada3792 Рік тому +7

    헉!! 무섭다.....갑자기 불같이 화내면.... 장난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Рік тому +7

    발레가 반복이니까..거기 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을거에요..

  • @여분의호흡
    @여분의호흡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중간에 하나씩 끼어있는 잡것들이 당신의 삶을 무너뜨린다
    잡것이라고 인식이 되면 그 즉시 그것들과는 되도록 멀리 하는 게 삶을 이롭게 한다

  • @심콩-e2z
    @심콩-e2z 3 місяці тому +1

    결혼, 출산, 직업 등 무례한 질문 하는 사람들은 그들 인성 문제이니 내 알바 아니고. 그무례함에 내 마음 힘들고 몸이 아파지기 까지 하면 본인 문제예요. 네 무례함이 나를 아프게 한다 책임져라 할 수는 없거든요. 사사건건 상처 받는 사람.. 본인도 힘들지만 옆사람들도 힘듭니다.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이 상처를 잘 주기도 하거든요.
    저도 할말 못해서 혼자 뒤에서 상처 받고 그랬는데 그래봤자 나한테 안 좋아요. 하고 싶은 말 공격적이지 않게 다 하는 연습하면 되요. 결혼 언제하냐는 질문 받으면 일억만 보태 주세요 당장 할게요^^ 애 언제 낳냐 하면 이 질문 오늘만 열번째예요 하 ^^ 이런거요. 할 말 하면 스트레스 안 받아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 @anchor7003
    @anchor7003 Рік тому +51

    FJ유형이 FP유형들에게 팩트폭격을 때리고 있네

    • @user-hunnybomb
      @user-hunnybomb Рік тому +1

      제가 FJ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 @미야자와
      @미야자와 Рік тому

      신소율 4번같고 오은영쌤이 3w2 사성 같아요ㅋㅋ

  • @magam7052
    @magam70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오은영쌤한테상담받고싶다

  • @별-y8s
    @별-y8s Рік тому +4

    전 Mz라서 할말은 다하는성격이예요

  • @Skjsjwndidolf8173
    @Skjsjwndidolf8173 Рік тому +4

    ㅋㅋㅋㅋㅋ 왜 잘 지냈냐는 말을 다른 성인 부랄이랑 자궁사정을 통해서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민-h6h
    @이민-h6h Рік тому +8

    4:10

  • @지선호-w8c
    @지선호-w8c Місяць тому

    19:00

  • @이민-h6h
    @이민-h6h Рік тому +1

    14:40

  • @gest5187
    @gest5187 Рік тому +15

    의사가 왜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 @움-r2x
      @움-r2x Рік тому +6

      진짜 궁금한데 음표는 일부로 붙이시는건가요
      무슨 노래 부르는것도 아니고ㅋㅋ

    • @정크리-j6w
      @정크리-j6w Рік тому +12

      방송에서는 분량 편집때문에 오은영선생님이 그 아빠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는 부분이 편집이 되었어요
      사실관계 더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 @디즈니란도
      @디즈니란도 Рік тому +3

      어휴

    • @쥬콩이
      @쥬콩이 Рік тому +3

      3줄요약해서 다시 정리해와 g대리 논문써?

  • @웅큐-n8v
    @웅큐-n8v Рік тому +9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거지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18

      '사이좋게 지내라'
      이말 저는 커가면서 너무 이상주의고
      참 무책임한 말이다 라는걸 느꼈어요...
      말은 좋치만 개개인 모두 성격이 제각각에
      맞아떨어질 수도 없고 잘잘못을 따져야 할때
      포장된 말로 상황만 덮어버려 유야무야 로
      끝내기 좋은말 이라 생각해요...
      관계가 안 맞으면 누군가는 변해야 하는거고
      변하기 위해서 잠시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봐요
      그럼에도 안된다면 연줄이 아닌거죠...

    • @Caroline-zp9tc
      @Caroline-zp9tc Рік тому +2

      뼈때리지 마세요....^^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8

      @@Caroline-zp9tc
      대화도 코드가 맞는사람이 따로있슴...
      그걸억지로 들으란 식으로는
      듣는타인도 괴롭지...
      그냥 코드맞는사람끼리 얘기하고
      공감하는게 애너지 덜쓰는게맞는거같음...
      본인 사고방식만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못고치는게아닌 안고치는게 맞다고봄...
      오해를 풀려고하면 확대해석하고
      의도를 다른쪽으로 비트는데
      대화하는걸보면 일부러 비꼬는건지...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의심이 들게만듦...
      친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착각하는건지 모르겠다많은...
      불쌍하지도않음 지쪼대로다하는데...

    • @Anne-wh5ms
      @Anne-wh5ms Рік тому +27

      전혀 아닌듯 사회가무례한것

    • @user-picassso
      @user-picassso 10 місяців тому

      ⁠@@Anne-wh5ms
      사회는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한 어떠한 의도도 갖지 않으며 그저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대함
      분명한 것은 사회는 당신에게 따로 쓸 관심도 에너지도 없음
      따라서 사회가 당신을 무례하게 대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그건 자의식 과잉임
      남들과 비슷한 대접이 싫고 특별한 대접을 사회로부터 받고 싶다면 특별한 사람이 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