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구400만 찍는다고 들떠 있었던 부산최전성기 시절이네요. 저땐 광복동 서면 부대 경대 어디든 젊은이들 학생들로 꽉꽉 들어차서 활기가 넘쳤었는데...... 전국에서도 출산율 최고였던 부산인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전국에서 가장 늙은 도시가 되어버렸네요. 그립습니다 90년대 후반 부산......
90년대 내가 20대이던 시절이네요. 그때 여자친구가 서면에 살아서서 진짜 서면에서 그 여자친구랑 많이 돌아다녔는 데, 와....잊고 있던 그때의 서면거리가 생생하게 다 기억납니다. 특히 태화백화점 앞이랑 동보서적앞....정말 추억의 장소! 이런 귀한 영상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이 완공되기전인 95년까진 부산의 중심도심은 극장가가 있는 남포동이었는데 96년에 롯데백화점 생기고 점점 서면은 발전하고 남포동은 쇠퇴기를 걷고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된이후로 교통의 중심지가 되어서 부산 중심도심이 서면으로 넘어감 서면은 젊은애들 남포동은 자갈치 국제시장땜에 노년층이 많음 광복 롯데백화점이 완공되고 침체된 남포동 광복동이 많이 살아남
나의 사랑하는 부산이,다시 젊고 활기찬 도시가 되길,이 영상을 보며 바래봅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정말 활기찬 부산의 모습이네요.
그냥 저 시간과 공간 속에 내가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90년대 겨울에 거리에 나가면 울려퍼지던 각종 캐롤들이 그립다 그때 그 감성이 너무 그립네
부산사람으로서 진짜 반갑고 신기하고 좋습니다!! 옛날 서면거리가 생생히 생각납니다~~너무 좋아요~~고맙습니다
RP인베스트 에서 인생역전했음 궁금하면 ㅋㅌ RP24 상담해보셈
서면 항상 가던곳 내모습 나올까 한참 봤네요.
태화쇼핑 앞에서 친구 약속하고 삐삐오면 전화박스에서 줄서서
전화하던게 생생하네요
@@user-fd9bt2nx9d혹시 청바지 입으세요?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40대 아저씨입니다. 2003년 9월 15일 꽃다운 23살 나이로 세상을 떠난 형의 모습을 자주 놀던 서면거리에서 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영상에 나오는 얼굴들을 유심히 살피다 댓글을 남겨 보네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떠난 형을 여기서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추억 함께 하시길..
그게 나올리가...
@@Diego-mr2vk그냥 보세요 좀 ㅋㅋ
사랑한다 90년대 서면 내인생 모든추억들 너무돌아가고 싶다
요즘 길거리엔 애들도 잘 안보이지만, 저때는 애들도 많고 길에서 폰 보는 사람이 없네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길 가면서 폰에 눈박고 가는 사람들보다 더 보기 좋아보여요.
진짜 미치도록 그때로 돌아 가고싶다
저두요
저도요 ㅎ
미투
슬프다 ㅜㅜ
조도요
부산인구400만 찍는다고 들떠 있었던 부산최전성기 시절이네요. 저땐 광복동 서면 부대 경대 어디든 젊은이들 학생들로 꽉꽉 들어차서 활기가 넘쳤었는데...... 전국에서도 출산율 최고였던 부산인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전국에서 가장 늙은 도시가 되어버렸네요. 그립습니다 90년대 후반 부산......
공감여 노인비율 전국최고 ㅠ 일자기 없고 부족하여 타지로 전부 가다보니..
부산...한때 잘나가던 수출도시
지금은 기업들이 모두 도망감
노인과바다
지금은 인구수 330만까지 추락ㅠㅠ
기업 생산기지 해외 이동 생산인구 노령화 -> 소비둔화 -> 가게들 망함 -> 현재
저시절 사람들이 2천20년대 요즘보다 더 활기차고 더 밝아 보인다
헐... 내가 여기 나오다니 충격이네요. 무려 26년 전 대학생때 모습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반갑기도하고 살짝 눈물이 나려하네요 ㅎㅎ
아 저 떡볶이 먹고싶다. 오뎅국물도 빨간바가지에 퍼먹는게 진짜 맛있었는데..
90년대 12월엔 북적거리는 골목사이로 크리스마스캐롤송이 울려퍼지네~ 사람들 표정도 밝고ㅎㅎ
요즘은 연말에도 삭막하고 분위기가 영 안나던데; 저때가 정말 그립다.
91년 재수한다고 서면 학원다녔던 그 간판들 까먹은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다 생각나네. 20살의 나를 보는거 같아 맘이 뭉클합니다.
내고향 부산..쩝..🌁🌉🚅🚆기차타고 부산가고싶다..지금은 일산에서 살고있어서요ㅠ그리버요ㅠ물떡 돼지국밥 힝ㅠ
1995년 겨울 서면 지하상가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 그 때 가족과 함께 길을 걷던 때가 그립다
요즘은 한손에 다들 필수인 스마트폰 들고 아랫쪽 내려다보며 걷느라 바쁠텐데 그런분들이 단한분도 안계시네요 ㅎ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옛날갬성 넘 그립다...2000년기준으로 20년이 지난 지금 서면거리도 많이 변했는데 역시나 옛날만의 느낌이 넘 좋네요~
서면 먹자골목 거리를 배회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 38년이 지낫네요...
먹자 골목안 대도다방 이며 양산박 이며 참으로 추억소환 되는 시간 이네요....군대가기전 젊은날의 추억..그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배회하는중
랜드로바.천우장 .태화쇼핑앞은
주말에 약속장소로 바글바글.
자주 먹던 포장마차 사장님 생각나네요.
주말 시장통 지나면
아는 선후배. 친구 꼭 한둘은
만났어요 ㅎㅎ
진짜 재밌었는데 😊
마리포사 잠수함 술창고 초량화성갈비 등등
그시절 눈에 익던 간판이 보여서 너무 반갑네요
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땐 정말 이뻣는데
지금은 늙고 살쪄버렸네 ㅠㅠ
저두 그래요😂
나의 어린시절 짧았지만 부산에서의 추억 이젠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ㅠㅠ
대한극장 태화쇼핑 앞은 만남의 장소였죠
저 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 서면에 주말마다
다녔든 추억이 새롭네요
부산 떠난지 30년이 넘지만 지금도 부산출장가면 꼭 한번씩 둘러보고 오는곳~~
아빠 손잡고 영화보러 다니던 남포동, 서면 그리워요. 벌써 저는 40이 되었네요~
10:00 '편집하지 마세요~' 그 바람대로 20년 뒤에 세상에 공개됐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지렸다
저분은 저때 벌써 방송을 알았네요.ㅋㅋ
근황올림픽 나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역시 서면!!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부산의 핫플레이스인 건 변함이 없네요. 옛날 서면과 현재의 서면을 비교해 보니 색다른 경험입니다!!
서면시장은 정말 크게 변한게 없네요😮😮
그런가요..아 저때로 다들 돌아가고 싶을
95년도 경남공고 2학년 재학시절인데 진짜 돌아가고싶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못 보겠네요.
예전 80년대 서면 먹자 골목에 경양식 돈까스집들이 즐비 했었는데 가족들끼리 외식하러 간 기억이 나네요.
마리포사, 1500원짜리 대패 삼겹살 초량 화성갈비 기억나네요 ㅋ
저도ㅜㅜ 눈물나
98년도 고등학교 졸업 끝나고
친구들과 갔었어요
돈까스 먹으러요~
그때까지만 해도 몇군데 있었던 기억이 나요
서면, 수영, 깡통시장, 국밥, 경영식 돈까스 + 수프…20년 동안 못가본 부산 너무 그립네요
@@뮤즈루비 저두 98년 졸업했어요 부경대 다녔구요 지금은 서울와서 정착해서 살아요 부모님 생신 및 명절만 부산 가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85년도에 부산살때 서면 자주 갔었습니다
그때 꽃다방이 육교아래 있었습니다
소중한 영상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나가다 나왔을까봐 재생했다 멈췄다 혹시라도 정말 찾는 재미도 있네요. . 고맙습니다 .. 찾는동안 예전 즐거웠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7:33~8:07 에 나오는 곳은 서면도로가 아니고 진시장과 범일동 이네요. 그 시절 내가 다니던 에스에스패션건물 헬스장이... 범일동 이랜드에서 옷 사입던 기억도... 근대 와 이리 마음이 아프지...
부산에사는 잇몸전문 치과전문의입니다.
옛날생각납니다ㅎ세상참빠릅니다
동보극장, 동보서적 약속 장소로 많이 애용했었죠. 고맙습니다,
정말 과거가 많이 생각나게 하네요..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대적 물가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저 당시 영화표 4000원은 금액이 꽤나 높았네요
으악 감사합니다!!!!!!!지금 서울사는데
부산 옛날 서면이 너무 그리워요
서면 대한극장에서 소권괴초를 상영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보니까 웅클하고 찡하고 그립네요ᆢ
태화쇼핑ᆢ올만에보네요
친구들아 보고싶고
그때가 그립다~~
비장 !롤러장 추억의장소🐣
서면 먹자골목 지금이랑똑같네..혹시나 어린내가 지나가나싶어 집중하고봤다~ㅋ서면은 나의청춘이었다..♡
90년대 내가 20대이던 시절이네요. 그때 여자친구가 서면에 살아서서 진짜 서면에서 그 여자친구랑 많이 돌아다녔는 데, 와....잊고 있던 그때의 서면거리가 생생하게 다 기억납니다. 특히 태화백화점 앞이랑 동보서적앞....정말 추억의 장소! 이런 귀한 영상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저때 한참 거의매일 서면에서 놀때라 신기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영상에 보이는 거리, 건물들, 술집이름도 다 기억 나네요~~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립긴 하네요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이다 내 어릴적 행복했을때~~~~~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겨울엔 어디서든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노래~~
내고향 부산~~ 만남의 장소 동래쪽에서 올땐 랜드로바 앞 아님 건너편 태화쇼핑 앞~~이젠 기억 저편에 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아내와 대한극장에서 영화보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그립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기분
저 시절 서면 쏘다니던 사람이라 한시도 눈을 못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젊은 시절
일부 할머니 할아버지들 도 포함
다들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내 젊은 시절의 서면~태화쇼핑,복개천,먹자골목 등을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던 추억이 그립구나
옛날 서면은 이랬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너무 많이 달라져서 쥬디스태화 말고는 알아볼 수 있는 데가 없네요😂
9:23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다리는 장소 국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이기분ㅋ
유난히 빨간 부산식떡볶이 참 쫄깃하게 맛있죠 물떡이라 불리는 떡오뎅은 다른지방선 잘 볼수 없었습니다 예전에는요 혹시 제가 나오나 유심히ㅠ살펴봤습니다
90년대가 그립네요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태화쇼핑앞 저 전화부스~~^^ 추억돋네요
서면 롯데백화점이 완공되기전인 95년까진 부산의 중심도심은 극장가가 있는 남포동이었는데 96년에 롯데백화점 생기고 점점 서면은 발전하고 남포동은 쇠퇴기를 걷고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된이후로 교통의 중심지가 되어서 부산 중심도심이 서면으로 넘어감 서면은 젊은애들 남포동은 자갈치 국제시장땜에 노년층이 많음 광복 롯데백화점이 완공되고 침체된 남포동 광복동이 많이 살아남
10:50 와 뒤에 파란간판돈가스집 시냇가에심은나무.. 고3졸업하고 알바했었는데 ..ㅜㅜ
먹자골목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떡볶이도 크고 오뎅국물에 곤약 정말 맛있는데
영화 '바람'이생각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집에서 살면서 재수학원 다니던 삼촌 저기서 방황했을 거 같은뎈ㅋㅋㅋ
ㅋㅋㅋㅋ 서면문리학원 ㅋㅋㅋ
부산학원 ㅋㅋ 초량동 청산학원
학평때 아녀...?
백퍼
조아햇는가배 찾아보소
마리포사 피자 두판 클리어 하고 중앙광장에서 거리공연 하던 대학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가 어언 26년전...아~~ 옛날이여~~
80년대 부산 멋지네요
2:46 농협은 지금까지 그자리 그대로 있네요.
9:43 장우동, 잠수함 많이 갔었는데..
장우동 학원 마치고 한 번씩 가는데 맛있어요 😋
친구들 만남의 장소가
동보서적 영광도서 였는데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올때까지 마냥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사겼던 여자친구도 서면에서 많이만났던.
거리를 걷다보면 여기저기서 음악들리고 웃음소리등 왁자지껄 한 거리가
코로나 시대라 그런지 더욱 그립습니다
그렇죠 서면에서 주로 만나는 곳 하면 동보서적앞 ㅋ 기다리면서 책방 들어가면 책은 안삼;ㅋ
그리고 태화쇼핑. 이후에 생겼던 미니몰 등등 ~ 추억 돋네요
아직도 책냄새가득한 그시간이 떠오릅니다.제가 자주보던 쿵후관련서적들.
08:43 아아... 주디스태화앞 저 거리 ㅠㅠ 지금도 친구들이랑 술약속 잡히면 저기서 만나는데 저긴 24년전에도 변함이 없네요 ㅠㅠ
전 태화쇼핑 앞에서 늘 만났는데
늦으면 바로앞 공중전화로 8282 삐삐치고
귀한영상감사함돠
전포동 태생-전포초-동의중-부산상고 거의 나의 성장기 추억의 모든게 생각난다카이
저는 서면 15년 살았습니다...
옛날처럼 이 분위기로 서면시장이였음싶네요
코로나지만 화이팅
너무 좋네요 옛날 감성. 하지만 오늘도 시간이 지나면 옛날이 되죠. 늘 현재를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90년도는 지금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잘보구 갑니다^^
95년부터는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네요. 공교롭게도 부산 인구가 감소한 시기는 95년 이후...
정확히는 기장군 부활해 부산편입되어 증가한 시기부터 딱 감소하기 시작했지요. 389만명 정점으로
반가운 호프집. 영베어, 운수대통~ 그 때 그 시절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 얼굴엔 모두가 활기가 넘치고 표정들이 다들 살아있다. 서로의 얼굴 보고 얘기하느라 바쁘다. 지금 다시 카메라를 찍는다면 아마 다들 스마트폰 본다고 땅만 보고 걷고 있을껄..? 참 그시절 그립네.
6:54 서면일번가거리 영베어타운 91년도 대학 입학후 정한이 .재근이 하고 자주 만났던 호프집인데. 노가리 맛 아주 잊을수 없네요.
친구들아.
알바 출신 입니다.
마리포사 맞은편 cnn커피숍 오랜만에 본다 ㅋㅋ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ㅋㅋ 그 시절이 그립구나..
저두요 셀프 커피점이였고 천원이엿죠
추억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0년 까지 진짜 서면 사람 터져나갔는데....
10:01 아저씨 편집하지 마세여~ 뭔가 정감간다...
저때는 어릴때라 서면을 안가봤는데 90년대부터 나가기 시작했죠 동보극장 대한극장 태화쇼핑 그립네요
97년 12월 강원 철책에서 눈쓸고 있을때 내소원이 그시간에 서면 가보고 싶은거였는데 이루어졌네요
저두요...97군번 강원도 철원...ㅜ.ㅜ
@@ryuryu1078 그때....양구에서....ㅜㅜ
저도 화천서
서면은 이제 가보면 젊은사람만 있지요
저때가 더 활력이 느껴집니다.
근데 저 시절 어떻게 이런 영상 남겨놓울 생각을 한건지 대단하네요
혹시 그 시절 내 모습이 영상에 나오지는 않을까 끝까지 보았네요ㅎㅎ
엄마가 서면에서 86년도부터 극장 매점하셔서 가게에서 있다가 집에가고 그랬는데 옛날 추억이 다 생각나네요 영화도 공짜로 많이 봤구요ㅋ 지금도 서면 근처에서 살고 있지만 아이에게 이 영상 보여주면 신기해 할것 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교쩍 된장??에 찍어먹는 순대맛을 아직 잊을수가 없네요...서울처음와서 순대시켰더니 소금만 주길래 장 안주냐고 했던 기억이...지금도 가끔 순대시키면 쌈장에 먹어보는데 그맛이 안남..
95년 고2때 친구들과 서면 진짜많이갔는데 영상이 반갑네요
95년 경남공고 건축과 2학년 시절의 서면거리 눈물찔끔
짤에 나온 95년도에 동의공고 교복 아닌지?ㅋ
지금 서면보다 2003년 서면이 너무 그립다...ㅠ 내 20살때 좋았는데ㅠ....ㅠ
84?
저는 2009년 서면이 그립네요
나는 80년대~~~
저는 미니몰있을때 그립네요 ㅎㅎ
@@성산-f1y2 ㅣ
ㅡ
와 진짜 귀한 영상이다
극장앞에서 팔던 마른오징어가 진짜 꿀맛이었는데 ㅎㅎ
와 지금과는 다른 풋풋한 활기가 그립다
음악이랑 영상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넘 반갑네요!!^^부산사람으로써
5,60대 울엄마들도 저랬던 시절이 있었구나,,, 구경하고 친구만나서 밥먹고~ ㅋㅋ
90년대 시내 나가면 호루라기 소리 많이 들렸는데 요즘엔 듣기힘듬
80년대 마리포사 천우장 만남의 장소
90년도 넘어가면서 태화쇼핑앞 이랑 서태후
대한극장인가 옆에 물랑루즈디스코텍
그당시 핫한 사파리 나이트클럽 백악관클럽..
88은 콜라 마시로 간 기억 ㅋㅋㅋ...
참 젊은시절 많이도 서면 나갔네요
다시 못 올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 현재는 올리브영이랑 씨지브이 자라앞
하바드 왜 뺌 ㅋ
대한다방 돌고래 다방 한국다방
백악관 주변 스타회관
지금 모든거 내려놓더라도
맨몸이라도 그시절 돌아가고 싶네요......
@@메롱-h7j7r 앜ㅋㅋ 미치것네 ㅋㅋㅋ 영파크도 왜 뺌 ㅋㅋㅋㅋ
마리포사ㅋㅋㅋㅋ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옛날 서면 거리 신긱하네요^^
첫장면 태화쇼핑 맞은편 천우장? 연식나오네..ㅎㅎ 손지창,김민종..👍🏻
내 고향 부산 전포동 ~ 서면 바로 옆동네라 영상보니 더욱 그립네요~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태화쇼핑앞 공중전화박스 ㅎㅎ 추억돋네요~~혹시 나 있는지 찾아봄 ㅋㅋㅋ
옛날 부산사람들...저중에 지금은 서울경기사람이 된 사람들이 많겠지..
천우장.동보극장.대한극장(현.대한CGV)와 마주보던 맥도날드.태화백화점(현.쥬디스태화).
CNN 커피숍,매치포인트 옷가게,미팅클럽 커피숍 그리고 먹자골목 나의 10대, 20대의 추억들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