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감기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회복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감기가 심할 때 녹음한 음성이어서 목소리가 조금 어색하네요 키키 조만간 구독자 10만 기념하여 직접 등장하는 영상도 짤막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한참 부족한 제게 많은 관심 가져주신 구독자분들께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
독일의 기본적인 힘은 시스템입니다. 유년기부터 성인까지 각 지역들에 연령별 축구 모임처럼 종적인 시스템과 같은 분야를 아우르는 행정 교육 연구 분야의 각 단체들이 횡적으로 서로 같이 일을 하면서 결과들을 만들어내는 사회 경제 시스템이여서 개인 하나하나의 혹은 어느 집단에 어떤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대처하고 대응이 빠르게 가능하게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기업을 한예로 보면 우리나라는 대충 대충 감사만 통과하고 이름 딱지 받는 ISO9001 의 인증과 이후 감사를 하는 경우에도 독일 산업현장에선 매우 중요한 절차이며 그것에 따라 각 사업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유연성까지 고민하며 인증과 감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작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어떤 큰 리스크가 있지 않는 한 흔들림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였고 그런 처음엔 좀 귀찮고 시간이 걸릴지라도 잘 구축한 시스템으로 인해 더 경쟁력있고 강건한 국가가 된 것이라 하겠죠. 파견근무를 가 있는 동안 그 아주 작은 마을에서 급한 일로 한 5분을 주차잘못한 것에 대해 전 여지없이 어느 주민의 신고에 의한 주차위반 벌금을 내야 했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앞에선 그 누가 건너려 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을 살펴 미리 정지하며 마을에 들어서면 모두 시속 50키로 특별히 위험한 지역 30키로 일반 국도 80키로 어느 하나 모두 잘 지키는 운전매너로 인해 파견근무하는 동안 독일에서 운전하는 일은 정말 한국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에 비하면 천국이였을 뿐만 아니라 아우토반 고속도로의 경우 속도무제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위험하고 힘들지 않겠는가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웬걸요... 추월차선과 주행차선을 정확히 지키고 아무리 180 200키로로 달리건 우측 주행차선이 비면 바로 주행차선으로 들어가며 운전하는 것을 모두 지키기 때문에 한국의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것보다 훨 쉽고 안전한 느낌이였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슈넬 슈넬~ 바로 빨리 빨리! 독일사람들도 성미가 급하죠. 일관련하여 미팅을 하는 것을 보면 기질을 들어내며 논쟁하는 것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처럼 공사 구별안하며 얼버무린다거나 대책없이 빨리 빨리!!! 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으론 큰 차이이기도 하겠네요. 아무튼 그런 독일이 현 우리나라의 경제력보다 훨 수준이 낮을 때부터 먼저 한 것은 복지시스템 근로 시스템 그리고 교육에 있어 사회에 나가기전 충분한 금융과 근로 사회직무들에 대한 경험을 하게 하는 점까지... 정말 배울것이 많은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진짜 민족에 뭔가 있긴 있는거 같음ㅋㅋ 전세계 상대로 두번이나 전쟁하고 다른나라같으면 그대로 멸망했을수도 있는데 계속 일어나서 글로벌 국가가 됨 인재들이 많긴한데 2차후에 인재들 죄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전세계에서 가장우월하던 군사기술력 정보도 러시아나미국이 가져가고 본토공격 초토화됬는데도 현재 경제력 손가락안에들고..차원이 다른새끼들인건 확실하다
@@콩콩콩-w4i 그건 시발 당연한거고요. 우리도 이익이 있고 그쪽도 이익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미국이 유니셰프인가요? 누구든 다 도와주게? 세계에서 동맹은 그냥 형성되지 않아요. 서로간의 이익이 있기때문에 형성되는거지 근데 우리가 미국이랑 엮여서 더 좋을까요 아니면 미국이 우리랑 엮여서 다 좋을까요? 미국이 군사데주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를 성장시킨 배경도 미국 아닌가요?
@@콩콩콩-w4i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있고 우리는 미중 사이에서 선택할때 시기가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주변국과 같은 수준의 강대국이 아닙니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면서 사이에 끼어 있는 형국이라 강대국의 대리전 형식으로 전쟁이 벌어지기 좋은 위치에 있죠 중국편을 들었다간 경제가 거덜날것이고 미국편을 들었다간 중국이 싫어하겠죠
어떻케 회복되긴요 시장에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고용주가 임금를 자발적으로 임금를 더 지불하면서 전체 고용시장의 페이가 시장의 힘에의해 자동으로 꾸준히 부작용 없이 올라가죠... 정부가 해고를 법으로 못하게하면 사업할려는 사람이 늘까요? 줄어 들까요?? 최저임금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커트라인 만들어 놓고 강제로 올려버리면 이역시 사업자가 늘까요>? 줄어들까요? 시장에서 자연적으로 오르고 내리고 해야 부작용이 없는데
창업자가 많아지면 고용이 늘어나겠죠.. 우수한 직원를 고용할려면 다른 회사보다 더 나은 조건를 제시해야 ...너도 나도 창업해서 사업 할려는 사람이 늘어나면 시장에 구직자보다 직원채용하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인력난이 발생하면 각 회사들은 사람 체용 할려고 임금를 올릴수밖에...이런 걸 설명해야 되나 답답
@@sayyone9014 그건 특수한 경우고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업자는 최대한 임금을 줄여서 이익을 추구하므로 '시장의 힘에 의해 자엽스럽게' 사업자는 최대한 적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부려먹으려 들겠죠. 임금이 줄어들면서 노동자이며 소비자인 이들의 소비가 침체되면서 경제대공황이 일어났고, 이 때문에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게 된게 경제학 기초이론 아닌가요? 이런것도 설명드려야 하나 참..
무슨 특수한 경우인가요? 어디가서 소득주도 같은 경제학교과서에도 없는거 배워나요?본동영상에 하르츠개혁도 단기일자리라도 일자리 늘리고 해고를 쉽게해서 창업를 활성화 시키는게 주목적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요..참고로 지금 하르츠가 취한정책 비슷하게 제일 잘하는 대통령은 트럼프인듯함;;;
독일에 살았을때 독일은 정말 인성 교육을 잘받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길거리에서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전쟁에 대해서도 도시마다 유대인 박물관을 지어 놓고 교육을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전쟁을 두번이나 격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시 강국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데는 실패에서 배운 점들을 교육으로 해결한점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면들에서 독일사람들을 왜 합리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었습니다.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을 포함해, 해외에 있던, 특히 중동부 유럽의 "모든 독일계"의 절대다수는 독일로 강제 추방되었습니다.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우며 마구 먹어치웠던 나치 독일의 행태를 비롯해, 학살까지, 곱게 보일래야 보일 수가 없었고, 다시는 이런 명분을 들먹이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그래서 현재까지도 그 영토 내에 존재하는 독일인은 지역 인구에서 과반수는 커녕 10%도 차지하지 못하는 극소수만이 남아있습니다.
@@도레미파솔-v1l 빛나던 시대를 스스로 말아먹은게 문제죠. 제1제국이야 실권없는 간지만 남은 제국일뿐이고, 제2제국은 비스마르크가 공들인 프랑스 고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아들 황제가 일을 그르치면서 결국 전쟁이 나서 망했고. 제3제국은 뭐 아시다시피 히틀러가 영국 정리 안하고 소련 밀다가 망하고 ㅡ.ㅡ 이번에는 잘하고 있네요. 떠맏듯이 받은 제국이라 ㅎㅎㅎ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독일은 IT쪽 최신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양자기술 연구수준이 거의 탑5안에 듭니다. 독일이 핸드폰 안만든다고 디지털이 아닌게 아닙니다.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현재의 일상생활과 거리가 있는 분야에서 유명하다보니 아날로그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연구성과를 보면 확실히 앞서나가는 중입니다. 로봇산업도 마찬가지고요. 지멘스를 이유없이 외계인고문기업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DLR은 세계적인 로봇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 BC 독일이 4차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건 스마트팩토리인데 이것도 ‘근소’한 우위입니다. 그러나 4차산업의 ‘핵심’은 바로 인공지능인데 정작 독일 정부는 현 독일이 이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서 뒤쳐져있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비상대책반까지 만드는 상황인데 뭔 탑 5에 듭니까? 독일 현지 언론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영자신문만 검색해봐도 우려를 표하는 기사가 한둘이 아닌데 말이죠. 한국처럼 온 나라가 독일 환상에 푹 빠져있지 않은 이상 저런 소리 못합니다
하지만 독일이 EU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다는게 큰 부담으로 오기 시작한지 제법 됐습니다. 그리스 사태,스페인/이탈리아 경제난, 동유럽 EU가입국 등 천문학적인 금액의 원조가 필요한 곳에 독일이 모른채 하지 못하고 뭉탱이로 유로를 쏟아 부어야 했고 시리아 난민문제도 타국에 비해 많은 부분을 감내해야 했죠. 지금 이 화면자료에 나오는 내용과 달리 독일 분위기가 지금 마냥 썩 좋지는 않아요..
갓지노 서독, 동독은 갑작스런 통일에 경제 불화가 일어나긴 했지만 점차 극복해 나갔죠 서독 지도 아래 동독 지역에 많은 일자리와 공장 등이 생겨났구요 경제난 겪은것도 준비가 안되서 그런겁니다 만약 남,북도 서로 국가가 빈곤하면 통일은 멀리봐야하는 일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GDP도 11위 꾀 높은수준이고 점차 시간을 갖고 한쪽 지원 하에 통일이 된다면 똑같이 독일처럼 경제난이 생기지 않을꺼에요 무조껀 통일은 안된다 경제 개박살 난다 생각하지 마시고 점차 점차 양국이 어떤 조건하에 준비된상태면 가능할껍니다
@@tomatozomulzomul 그렇게 조심스러울 필요없어요. ^^;; 인권이나 휴머니즘 사상을 떠나서 그냥 전략, 전술, 군사적인 측면에서 얘길 하자면, 님 말씀 맞아요!! 전쟁을 일으킬려면 경제력과 군사력이 바탕이 되어야 할수 있는거죠. ^^;; 스타 크래프트란 게임을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게임을 할때 적에게 쳐들어갈려면 자원(경제력), 병력(군사력)이 충분해야 적을 칠수 있잖아요? 같은 이치입니다. 독일이란 나라도 경제력과 군사력이 되었기때문에 침략전쟁을 할수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수 있죠. ^^ 그만큼 저력이 있는 나라고, 어려울때도 근면, 성실, 절제, 합심을 할줄 아는 나라같아요. 그러니까 두 차례 전쟁을 일으키고 나라가 패망했음에도 다시 일어났죠. 물론, 미국의 원조가 도움이 안되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미국의 원조가 있었고 국민들 개개인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해야 겠죠. 운도 따랐다고 봐야겠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소 양국을 기준으로 냉전체제로 돌입했기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독일을 도와준것도 사실이니까... ^^ 그리고 통일이 되어서도 한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을텐데... 극복하고 유럽의 맹주, 유럽의 1등 국가가 되었잖아요. ^^ 대단한 나라, 대단한 민족이예요. ^^ 유대인만 위대한게 아니라 게르만 민족도 대단합니다. 게르만 민족이 세운 국가 중 못 사는 나라없잖아요? ^^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일부 등...(미국도 큰 범주에서 보면 미국 인구 중 62%가 백인이고 그 백인들 중에 독일계, 영국계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영국계와 독일계가 당연히 게르만계일 가능성이 높으니...그리고 일부 유대계 백인과 함께 미국도 게르만계 백인이 이끄는 나라이니 게르만계 국가라고 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 게르만계 국가들인데... 잘 사는거보면 대단합니다. 어쩌다보니 독일 칭찬하다가 게르만민족 칭찬 게르만계 국가까지 칭찬한거같군요. ^^;; ㅎㅎ 아무튼, 앞으로는 독일에서 히틀러같은 인물은 더 이상 정치를 하면 안되겠죠!! ^^ 저는 1,2차 세계대전만 제외하고 독일이란 나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축구팀도 독일팀을 제일 좋아해요. ^^b
@@tomatozomulzomul 맞는 말입니다! 영국, 프랑스도 제국주의 국가로 약소국을 수탈하고 했었는데, 독일 나치 덕분에 영프같은 제국주의 국가 중 연합군에 속한 나라들은 자신들의 잘못들은 독일 덕에 싹 덮혔죠.;;; 그 중에서 윈스턴 처칠이 700만명을 죽게 하는것도 연합군 승리로 인해서 덮히게 되었습니다. 훗날 그 사실도 밝혀졌지만... 어릴때 위인전에서 처칠을 봤지만... 사실, 이 인간도 아주 나쁜놈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기영합주의 정치인일뿐이었습니다!! 전쟁 덕택에 영웅같은 위대한 정치인으로 포장된거죠;;; ㅡㅡ;;
일단 세금부터 올려야 합니다. 독일은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지만, 그럼에도 사회 안전장치가 많아서 서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위협받지는 않거든요. 실제로 아예 평생 취직 한번 해본적없는 백수 건달이 독일 정부의 사회 안전장치만으로 꼬박꼬박 기초수급생활비 받으며 무료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게 다큐멘터리로 나온적도 있죠. 한국이 독일을 배워야 한다는 건 결국 독일처럼 세금을 대폭 올리고, 사회 안전장치도 촘촘하게 만든다음에, 독일의 하르츠박사 같은 대규모 노동시작 개혁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이 독일처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파탄날 정도로 가혹한 사회 경제적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처럼 보호장치 없이는 독일처럼 못합니다.
이 영상은 독일의 현대의 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독일은 예전부터 유럽의 리더가 될 자실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대단한 인적자원 (인구, 전방위적 학문과 기술)과 국토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라인강과 유럽치고는 넓은 땅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전에는 1류가 되기 힘들었던 것은 영국과 프랑스 등 주변국의 분열책과 견제 때문이었죠. 이건 좀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인데, 지금의 유로를 보면 과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 분열과 견제를 일찍 통일한 국가가 중국이었다면 유럽은 그런 분열이 계속 된거죠. 중국과 한족도 사실 따져보면 서로 다른 민족들이었고 서로 다른 세력들이 주류로 인정받기 위해 통합되는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얼기설기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중국이고 한족이죠. 하지만 통치자들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의 사상을 받아들인 결과 지금의 중국이 되었죠. 그 반면 인도는 억지스럽게 통합이 되었지만 여전히 얼기설기 서로 다른 이질감을 가진 집단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지방에 강력한 행정력을 미치지 못하죠. 유럽도 장기적으로는 이 둘 중의 하나의 길을 가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주도하는 세력이 없다는 점에서 인도와 같은 고된 길을 어느 정도는 거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도하면, 바로 나라 망합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정부가 손잡고 가는 체재이므로 중소기업들이 힘이없기에 저런정책을 쓰면 중소기업 및 자영업 자들이 썰물 빠져나가듯이 망해 사라질 것입니다. 기초기반이 튼튼해야 이루어낼수 있는 제도임. 70년 역사 대대로 보수정권이 절반이 이상 자리를 잡았는데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이 반반씩 힘을 가했을때 나라가 튼튼해지는 법입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딱 절반씩 돌아가며 정권을 유지한덕택에 튼튼한 나라가 되었지요. 우리나라도 반반씩 할정도로 균형을 맞춰나가야 나라가 튼튼해지지 않ㅇ을까요?
일본도 같은 기회가있었지...90년초반 아직 한국은 일본의 그림자 아래에있고 중국은 거지나 다름없었으며...일본은 비록 부동산 버블이 터졌어도 아직 월드 탑 2국가 이던시절...동아시아의 맹주로써 일본은 엔화를 중심으로하는 경제 블럭을 만드려했고 그 혜택은 엄청나보였으나 역사를 정리 못한 그들이기에 중국도 한국도 단칼에 거절함...
일단 세금부터 올려야 합니다. 독일은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지만, 그럼에도 사회 안전장치가 많아서 서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위협받지는 않거든요. 실제로 아예 평생 취직 한번 해본적없는 백수 건달이 독일 정부의 사회 안전장치만으로 꼬박꼬박 기초수급생활비 받으며 무료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게 다큐멘터리로 나온적도 있죠. 한국이 독일을 배워야 한다는 건 결국 독일처럼 세금을 대폭 올리고, 사회 안전장치도 촘촘하게 만든다음에, 독일의 하르츠박사 같은 대규모 노동시작 개혁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이 독일처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파탄날 정도로 가혹한 사회 경제적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처럼 보호장치 없이는 독일처럼 못합니다.
제조업의 경쟁력... 한마디로 어느 물건이든 꼼꼼하고 세심한 공정을 통해 깔끔하고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내어 타 국가 국민들이 독일물건을 쓰게되었고 그로인해 질 낮은 일자리라 할지라도 노동자들의 급여상승이 빠르게 이루어 졌다는 거겠지요?? 독일과 일본... 일본의 장인정신이 생각나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일본과의 대립관계이지만 분명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대충이아닌 꼼꼼함과 섬세함 대한민국의 한 직장인으로써 마음속 깊이 새겨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지식한잔님 저는 어떠한 사상에 대해 편견 선입견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영상의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보는데 문득 의문이들어 궁금증을 적어봅니다. 결론에 파생된 과정의 결과가 팩트나 올바른것이냐 하기에는 뭔가 결과여 취중된것 같아보여서요. 결론에 파생된 스토리보다 모든 국가에서 다양한 입장에서의 의견이 객관적인 관점으로 영상제작이 되길 바랍니다.
한달동안 감기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회복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감기가 심할 때 녹음한 음성이어서 목소리가 조금 어색하네요 키키
조만간 구독자 10만 기념하여 직접 등장하는 영상도 짤막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한참 부족한 제게 많은 관심 가져주신 구독자분들께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
아프지말고 조급해하지도 마세요...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한참을 기다렸네요
좋은 영상들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독일의 기본적인 힘은 시스템입니다. 유년기부터 성인까지 각 지역들에 연령별 축구 모임처럼 종적인 시스템과 같은 분야를 아우르는 행정 교육 연구 분야의 각 단체들이 횡적으로 서로 같이 일을 하면서 결과들을 만들어내는 사회 경제 시스템이여서 개인 하나하나의 혹은 어느 집단에 어떤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대처하고 대응이 빠르게 가능하게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기업을 한예로 보면 우리나라는 대충 대충 감사만 통과하고 이름 딱지 받는 ISO9001 의 인증과 이후 감사를 하는 경우에도 독일 산업현장에선 매우 중요한 절차이며 그것에 따라 각 사업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유연성까지 고민하며 인증과 감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작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어떤 큰 리스크가 있지 않는 한 흔들림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였고 그런 처음엔 좀 귀찮고 시간이 걸릴지라도 잘 구축한 시스템으로 인해 더 경쟁력있고 강건한 국가가 된 것이라 하겠죠. 파견근무를 가 있는 동안 그 아주 작은 마을에서 급한 일로 한 5분을 주차잘못한 것에 대해 전 여지없이 어느 주민의 신고에 의한 주차위반 벌금을 내야 했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앞에선 그 누가 건너려 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을 살펴 미리 정지하며 마을에 들어서면 모두 시속 50키로 특별히 위험한 지역 30키로 일반 국도 80키로 어느 하나 모두 잘 지키는 운전매너로 인해 파견근무하는 동안 독일에서 운전하는 일은 정말 한국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에 비하면 천국이였을 뿐만 아니라 아우토반 고속도로의 경우 속도무제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위험하고 힘들지 않겠는가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웬걸요... 추월차선과 주행차선을 정확히 지키고 아무리 180 200키로로 달리건 우측 주행차선이 비면 바로 주행차선으로 들어가며 운전하는 것을 모두 지키기 때문에 한국의 고속도로를 운전하는 것보다 훨 쉽고 안전한 느낌이였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슈넬 슈넬~ 바로 빨리 빨리! 독일사람들도 성미가 급하죠. 일관련하여 미팅을 하는 것을 보면 기질을 들어내며 논쟁하는 것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처럼 공사 구별안하며 얼버무린다거나 대책없이 빨리 빨리!!! 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근본적으론 큰 차이이기도 하겠네요. 아무튼 그런 독일이 현 우리나라의 경제력보다 훨 수준이 낮을 때부터 먼저 한 것은 복지시스템 근로 시스템 그리고 교육에 있어 사회에 나가기전 충분한 금융과 근로 사회직무들에 대한 경험을 하게 하는 점까지... 정말 배울것이 많은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확실히 이 글에서 독일이 왜 성공하는지가 좀 보이네요. 위에 엉터리같은 댓글에는 좋아요가 많고 이런 제대로 된 댓글에는 좋아요가 적다니...
그니까 영원히 1등은 못한다는거지
차라리 통일 한국이 더 포텐있다고봄
역시 오늘도 개꿀잼이네요. 믿고 보는 지식한잔! 지나가던 이과생도 문과생으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실력 어쩌실 겁니까!!ㅋㅋㅋ 10만 찍고 20만 가즈아~!!👍
찐이네...
찐이다
그렇게 지식한잔은 35만을 찍었다고 한다..
문과와 이과의 만남.
....?뭐임 1년전인데 댓이4개?
미대 탈락자 없도록 정원 더 늘려주세요
기본이 잘되있으면 여러번 개털려도 탈탈털고 다시일어난다
ThePunisher ㅇㄱ ㄹㅇ
근본
진짜 민족에 뭔가 있긴 있는거 같음ㅋㅋ
전세계 상대로 두번이나 전쟁하고 다른나라같으면 그대로 멸망했을수도 있는데 계속 일어나서 글로벌 국가가 됨
인재들이 많긴한데 2차후에 인재들 죄다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전세계에서 가장우월하던 군사기술력 정보도 러시아나미국이 가져가고 본토공격 초토화됬는데도 현재 경제력 손가락안에들고..차원이 다른새끼들인건 확실하다
걍 성실하고 크게볼줄알면 성장하기 마련이죠. 한국도 그래서 이만큼 성장한거고
전세계에 이스라엘 독일 한국만이 역사적으로 모든걸 잃고도 일어나는 유일한 국가죠
'유럽이 제안하면, 메르켈이 결정한다.' 타임지의 헤드라인 인상적이네요.
@우튜브 기민당이 공산당인가요?
우파에 가까울건디ㅋ
?? 메르켈이 공산당이라는 말에 웃고갑니다
@우튜브 메르켈이랑 박근혜랑 친한디요. 공산당 아님요.
@@hurtsoo3951 박씨가 왜나옴?
내가알기로는메르켈은동독사람이었다
키야 유로화덕에 독일총리는 통화정책 걱정도 없었겠네 ㄷㄷ
ㅋㅋㅋㅋ맞지 미국이 일본엔화절상처럼 마르크절상할려다가 프랑스가뜨금없이 유로화쓰자고해서 살아남음 프랑스는 독일견제할려고 유로화할려고했는데 독일살려줌
@@양루미나티는살아있다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마르크화 가치가 올라가면 프랑스는 수출하기 좋은거 같은데, 마르크화 강세가 되면 프랑스한테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양루미나티는살아있다 일본은 플라자합의 이후로 잃어버린20년을 맞았죠ㅋㅋㅋ
@@iris2sz 님아 일본 독일 다같이 당했어요 미국이 일본 독일불러서 한일임
@@iris2sz 플라자 합의때는 독일 마르크도 절상되었고 이후 통일로 힘들다가 유로화가 독일을 다시 살려주었죠 ㅇㅇ
2번의 시도(전쟁)는 실패했지만 3번째에 비로소 유럽을 지배하게 되었다
가장 원할때(1차, 2차대전)에는 얻지 못하였지만, 원치 않았을때 비로소 얻게 되었네요.... 아니 이거 무슨 마법사의 돌인가....
오직 온화한 힘으로서만 달성가능한 목표였네요
전쟁은 손해임 ㅋㅋ
저렇게 경제적으로 지배하는것이 나을듯
@싸인 소련 안치면 자원없어서 어차피 스탈린이나 히틀러나 싸울거 다 알곤 있었는데 뭔 소리임;
@싸인 멍청하면 용감하다더니 에휴
참 아이러니한게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유럽의 맹주가 됐고
일본은 아시아의 최강대국이며 세계경제 2위에 달성했었고 지금은 3위...
그리고 그 배경엔 미국이 있었고...
우리나라도 미국이 끌어주는데로만 한다면 충분이 가능함.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도 있고...
그런데
그걸 가로막는 내부의적이 있으니...젠장할.
@@wondaejang 국제외교에 일방적도움이 어딨어요 다 지들 속내가있어서 도와주고 손절하고하는거지
머리가 모자라면 입이라도 열지말자 친구들 ㅋㅋㅋㅋ
@@콩콩콩-w4i 그건 시발 당연한거고요. 우리도 이익이 있고 그쪽도 이익이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미국이 유니셰프인가요? 누구든 다 도와주게? 세계에서 동맹은 그냥 형성되지 않아요. 서로간의 이익이 있기때문에 형성되는거지 근데 우리가 미국이랑 엮여서 더 좋을까요 아니면 미국이 우리랑 엮여서 다 좋을까요? 미국이 군사데주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를 성장시킨 배경도 미국 아닌가요?
@@콩콩콩-w4i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있고 우리는 미중 사이에서 선택할때 시기가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주변국과 같은 수준의 강대국이 아닙니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면서 사이에 끼어 있는 형국이라
강대국의 대리전 형식으로 전쟁이 벌어지기 좋은 위치에 있죠
중국편을 들었다간 경제가 거덜날것이고
미국편을 들었다간 중국이 싫어하겠죠
독일이 하르츠개혁 성공 이후
저질의 일자리를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
떨어진 노동권을 어떻게 회복하였는지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어떻케 회복되긴요 시장에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고용주가 임금를 자발적으로 임금를 더 지불하면서 전체 고용시장의 페이가 시장의 힘에의해 자동으로 꾸준히 부작용 없이 올라가죠... 정부가 해고를 법으로 못하게하면 사업할려는 사람이 늘까요? 줄어 들까요?? 최저임금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커트라인 만들어 놓고 강제로 올려버리면 이역시 사업자가 늘까요>? 줄어들까요? 시장에서 자연적으로 오르고 내리고 해야 부작용이 없는데
시장에서 고용주가 자발적으로 임금을 올리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요..?
창업자가 많아지면 고용이 늘어나겠죠.. 우수한 직원를 고용할려면 다른 회사보다 더 나은 조건를 제시해야 ...너도 나도 창업해서 사업 할려는 사람이 늘어나면 시장에 구직자보다 직원채용하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인력난이 발생하면 각 회사들은 사람 체용 할려고 임금를 올릴수밖에...이런 걸 설명해야 되나 답답
@@sayyone9014 그건 특수한 경우고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업자는 최대한 임금을 줄여서 이익을 추구하므로 '시장의 힘에 의해 자엽스럽게' 사업자는 최대한 적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부려먹으려 들겠죠. 임금이 줄어들면서 노동자이며 소비자인 이들의 소비가 침체되면서 경제대공황이 일어났고, 이 때문에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게 된게 경제학 기초이론 아닌가요? 이런것도 설명드려야 하나 참..
무슨 특수한 경우인가요? 어디가서 소득주도 같은 경제학교과서에도 없는거 배워나요?본동영상에 하르츠개혁도 단기일자리라도 일자리 늘리고 해고를 쉽게해서 창업를 활성화 시키는게 주목적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요..참고로 지금 하르츠가 취한정책 비슷하게 제일 잘하는 대통령은 트럼프인듯함;;;
일단 독일은 제조업이 깡패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리고 독일의 제조업은 가격이 경쟁력의 대부분인 다른 나라들과 다르고...
대신 IT, 서비스업은...
@@yunghoonchun4388 독일의 IT는 미국,일본,한국,싱가폴,중국,영국에는 안되지만 그래도 상위권을 차지하고있고 서비스업 의학같은 경우엔 아직도 독일이 1위임
독3사 말다했지 ;;
독일의 기본력이 탄탄하기에 두차례 세계대전을 일으키고도 다시한번 일어나서 유럽연합의 맹주가 되었죠. 갠적으로 독일의 국민성을 보면 존경합니다.
@@птица-п6н1.독일의 내실을 다진건 히틀러가아니고..
2.이토 히로부미는 독재자도아닌데요..
@@김효기-o9u 독재자 맞는데요 ㅋ ㅂㅅ이라 그러지
@user-ss7wt3hk8xㄴㄴ 대공황 이전에는 일본은 내지 한정으로 의원내각제가 잘 정착된 나라였음. 대공황이후 국가안정성을 위해 군부와 내각이 눈 딱 감고 군국과 국가주의로 달린거지
@user-ss7wt3hk8x 대공황전에는 일제의 민주가 잘 작동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틀렸나보네요.. 근데 지금 일본도 선거구제도 때문에 결함있는 민주주의로 불린다는게 함정..
독일이 보면볼수록 진짜멋있는국가네 어떤국가는 한번도 못겪을 전성기를 여러번격고 어떤국가는 반망할정도의 위기에서도 살아남고 세계를 선도하는기술력ㅇ까지
다른 걸 떠나서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가 멋있긴 함.
이건 인간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 나를 비롯해서 '사과 하길 힘들어하는' 부류보다는
잘못을 했을 때 깔끔하게 사과하는 사람이 정말 멋있지..
@@시발1차 세계대전은 독일이 일으킨거라곤 보기 힘들죠
@@sdsda9162 이게 맞지
@@insooceo 독일이 일으킨거 맞는데요 뭐 직접적으로 보이지만 않을뿐
@@RedOne-r5cㄴㄴ 걍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같이 세계패권리전과정에서 발생할수밖에 없던 자연스런 전쟁이었음
빌헬름 2세도 망나니 히틀러도 이루지 못한 독일의 유럽 주도를 단 한방의 경제 상황으로 이루어 졌다. 지옥에 있는 이 분들은 어이가 없을 겁니다. 우리가 피 뿌리며 하지 못한 일을 그저 돈 하나로 끝낸 것이...
@빅파이원조 예 몰라서 미안합니다. 세계정복과 경제주도의 클라스 차이가 있다. 라고 생각하죠
@@Moajo_s.p 미안하면 다 입니까.
@@Moajo_s.p 사퇴하세요!
@@일주일의스피또 닥치세요
뭐야 반응들 왜이래
지식한잔님의 '그러나'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헤에에에엑~~~??! 이것도 그리웠음
오늘날 독일의 위치가 이정도였다니 새삼 놀랐네요 ㅎ
영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적절한 긴장감 유지하면서 정말 재미지네요~~ㅎㅎ
독일에 살았을때 독일은 정말 인성 교육을 잘받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길거리에서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전쟁에 대해서도 도시마다 유대인 박물관을 지어 놓고 교육을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전쟁을 두번이나 격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시 강국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데는 실패에서 배운 점들을 교육으로 해결한점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면들에서 독일사람들을 왜 합리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었습니다.
파시스트 정권이 부활해서 영국, 프랑스 완전히 조져버려야하는데 말입니다..
도와준다?ㅋㅋㅋㅋㅋ얼마나 살았나요?
@@haticeturkmen5331 2년 살았는데요? 얼마나 살았나요?
@@haticeturkmen5331 인성이 별로 않좋으셨나봐요 아무도 도와주신 분이 없는걸 보면 저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요. 자신을 바꿔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내가 좋아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좋게 대하죠
저 궁금한게 그렇게 인성좋고 합리적인 독일 사람들이 히틀러라는 미친놈을 대통령으로 뽑았나요 유태인 학살,슬라브 학살,집시 학살 유럽에서 어마어마한 학살을 저질렀거든요
전쟁에서 지던 이기던 상관없이 유럽을 지배할 운명이었던 국가였다니 ...
트루 신성 로마제국 진정한 로마의 후계자 ㅋㅋㅋㅋㅋ.
@@임준혁-t1d카이사르 오열
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인데, 과거 프로이센, 독일 영토였다가 지금은 폴란드 땅이 되어버린 동프로이센 지역에 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 지역이 원래부터 독일영토였는지, 그 땅에 잃으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던 독일인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등등. 감사합니다.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을 포함해, 해외에 있던, 특히 중동부 유럽의 "모든 독일계"의 절대다수는 독일로 강제 추방되었습니다.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우며 마구 먹어치웠던 나치 독일의 행태를 비롯해, 학살까지, 곱게 보일래야 보일 수가 없었고, 다시는 이런 명분을 들먹이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그래서 현재까지도 그 영토 내에 존재하는 독일인은 지역 인구에서 과반수는 커녕 10%도 차지하지 못하는 극소수만이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왜 제'4'제국이냐면
신성 로마 제국 (독일 제1제국) (962~1806)
독일 제국 (독일 제2제국) (1871~1918)
나치 독일 (독일 제3제국) (1933~1945)
총만큼 무서운 '약한 정책'들.
비스마르크는?? 안 처주는 건가요?
독일은 빛나던 시대가 많았구나
@@도레미파솔-v1l 빛나던 시대를 스스로 말아먹은게 문제죠.
제1제국이야 실권없는 간지만 남은 제국일뿐이고,
제2제국은 비스마르크가 공들인 프랑스 고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아들 황제가 일을 그르치면서 결국 전쟁이 나서 망했고.
제3제국은 뭐 아시다시피 히틀러가 영국 정리 안하고 소련 밀다가 망하고 ㅡ.ㅡ
이번에는 잘하고 있네요.
떠맏듯이 받은 제국이라 ㅎㅎㅎ
로마제국이 독일에서 시작되었음???
독일은 자기의 주제를 알고있음 자기 자신의 본 모습을 알고 발전하러고 노력함 4차 산업 혁명 또한 독일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4차 산업 혁명은 독일이 아니라 미국이 가장 빠르게 움직입니다 오히려 독일은 아날로그라 4차에선 별로인편
@완다완다튜브 도쿄가 뒤지게 큼
@완다완다튜브 원폭쳐맞고 석기시대인 땅이였는데 6.25덕분에 성장한거잖음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독일은 IT쪽 최신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양자기술 연구수준이 거의 탑5안에 듭니다. 독일이 핸드폰 안만든다고 디지털이 아닌게 아닙니다.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현재의 일상생활과 거리가 있는 분야에서 유명하다보니 아날로그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연구성과를 보면 확실히 앞서나가는 중입니다. 로봇산업도 마찬가지고요. 지멘스를 이유없이 외계인고문기업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DLR은 세계적인 로봇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 BC 독일이 4차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건 스마트팩토리인데 이것도 ‘근소’한 우위입니다. 그러나 4차산업의 ‘핵심’은 바로 인공지능인데 정작 독일 정부는 현 독일이 이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서 뒤쳐져있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비상대책반까지 만드는 상황인데 뭔 탑 5에 듭니까?
독일 현지 언론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영자신문만 검색해봐도 우려를 표하는 기사가 한둘이 아닌데 말이죠. 한국처럼 온 나라가 독일 환상에 푹 빠져있지 않은 이상 저런 소리 못합니다
어려운 시기가 닥치더라도 기반기술과 제조업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호기를 만났을 때 독일처럼 급격한 성장을 이루게 된다. 한국이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나라다.
히틀러는 강제로 통일시키려 했는데 패망하고 알아서 동화되네ㅋㅋㄱㄱㄱㅋ
......
@@user-du3ps7so2x 얜 뭐야 ㅋㅋ
@@user-du3ps7so2x 흠........ 요즘엔 지옥에서도 유튜브 볼 수 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jisuw2747 시대 좋아짐
@@karlmarx4574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메르켈이 결정하고 마크롱이 공표한다. 그게 유럽연합이라고 독문학과 교수님이 말하시더군요...
실질(실무)적인 부분은 독일
외교(권위)적인 부분은 프랑스군요
해석 좀 해주실수있나요
@@qwer164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연방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각각 현세대 독일과 프랑스를 대표하여 공식석상에 나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독일이 유럽연합의 실무를 담당하고 프랑스가 그에 대한 대외활동을 담당한다는 비유적인 표현이죠.
걍 경제는 독일이 짱이고 국방은 핵보유국인 프랑스가 짱이라는 뜻
@@dgl3283 대영제국은 어쩌다가 이렇게 됐노...
하지만 독일이 EU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다는게 큰 부담으로 오기 시작한지 제법 됐습니다.
그리스 사태,스페인/이탈리아 경제난,
동유럽 EU가입국 등 천문학적인 금액의 원조가 필요한 곳에 독일이 모른채 하지 못하고 뭉탱이로 유로를 쏟아 부어야 했고 시리아 난민문제도 타국에 비해 많은 부분을 감내해야 했죠.
지금 이 화면자료에 나오는 내용과 달리 독일 분위기가 지금 마냥 썩 좋지는 않아요..
독일 내부의 여론에 대해서도 좀 더 다뤘어야 했는데, 시간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못했네요.
영상 말미에 소개된 '마지못해 자리를 맡은 패권국가'라는 별명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 맞습니다.
그래도 통일하고 강대국은 되어서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iscariotjudas7349 과연 독일처럼될수있을까요 ㅠㅠ 통일비용보다 문제인게 세뇌되어있는 북한주민들을 어떻게 할지가문제일텐데 또 인권문제 남북차별 독일에 비해 더 힘든 문제가 생길듯해요
갓지노 서독, 동독은 갑작스런 통일에
경제 불화가 일어나긴 했지만 점차 극복해 나갔죠 서독 지도 아래 동독 지역에 많은 일자리와 공장 등이 생겨났구요 경제난 겪은것도 준비가 안되서 그런겁니다 만약 남,북도 서로 국가가 빈곤하면 통일은 멀리봐야하는 일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GDP도 11위 꾀 높은수준이고 점차 시간을 갖고 한쪽 지원 하에 통일이 된다면 똑같이 독일처럼 경제난이 생기지 않을꺼에요 무조껀 통일은 안된다 경제 개박살 난다 생각하지 마시고 점차 점차
양국이 어떤 조건하에 준비된상태면 가능할껍니다
@@강인하-c5v 그렇다고 영상이 틀린건아님
기술력이라는 베이스가 탄탄하니까 다시 일어난거임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오오오오오오오!
지식한잔님 정말 많이 배웁니다. 그 어떤 유튜브채널보다 유익하고 무엇보다 쉽게 이해돼서 보기가 좋습니다. 화이팅!
세계대전을 두번 일으킨거만 빼면 독일은 정말 전 분야에서 대단한 나라라는걸 느낍니다. 유대인들 만큼이나 게르만민족도 대단한거같아요!!! 유럽의 실질적인 리드는 독일인거같아요!!
세계 대전 일으킨것도 다른 의미에서는 대단한거 아닐까요 한번 패배의 쓴맛을 봤는데 두번째에는 거의 이길뻔 하다가 일본 미국 선빵 때문에 ,,,,
@@tomatozomulzomul 그렇게 조심스러울 필요없어요. ^^;; 인권이나 휴머니즘 사상을 떠나서 그냥 전략, 전술, 군사적인 측면에서 얘길 하자면, 님 말씀 맞아요!! 전쟁을 일으킬려면 경제력과 군사력이 바탕이 되어야 할수 있는거죠. ^^;; 스타 크래프트란 게임을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게임을 할때 적에게 쳐들어갈려면 자원(경제력), 병력(군사력)이 충분해야 적을 칠수 있잖아요? 같은 이치입니다. 독일이란 나라도 경제력과 군사력이 되었기때문에 침략전쟁을 할수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수 있죠. ^^ 그만큼 저력이 있는 나라고, 어려울때도 근면, 성실, 절제, 합심을 할줄 아는 나라같아요. 그러니까 두 차례 전쟁을 일으키고 나라가 패망했음에도 다시 일어났죠. 물론, 미국의 원조가 도움이 안되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미국의 원조가 있었고 국민들 개개인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해야 겠죠. 운도 따랐다고 봐야겠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소 양국을 기준으로 냉전체제로 돌입했기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독일을 도와준것도 사실이니까... ^^ 그리고 통일이 되어서도 한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을텐데... 극복하고 유럽의 맹주, 유럽의 1등 국가가 되었잖아요. ^^ 대단한 나라, 대단한 민족이예요. ^^ 유대인만 위대한게 아니라 게르만 민족도 대단합니다. 게르만 민족이 세운 국가 중 못 사는 나라없잖아요? ^^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일부 등...(미국도 큰 범주에서 보면 미국 인구 중 62%가 백인이고 그 백인들 중에 독일계, 영국계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영국계와 독일계가 당연히 게르만계일 가능성이 높으니...그리고 일부 유대계 백인과 함께 미국도 게르만계 백인이 이끄는 나라이니 게르만계 국가라고 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 게르만계 국가들인데... 잘 사는거보면 대단합니다. 어쩌다보니 독일 칭찬하다가 게르만민족 칭찬 게르만계 국가까지 칭찬한거같군요. ^^;; ㅎㅎ 아무튼, 앞으로는 독일에서 히틀러같은 인물은 더 이상 정치를 하면 안되겠죠!! ^^ 저는 1,2차 세계대전만 제외하고 독일이란 나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축구팀도 독일팀을 제일 좋아해요. ^^b
엑스리온 옹 ㅎㅎㅎㅎ 구렇죵 사실 세계 2차대전은 영국 프랑스ㅡ의 ㅡ 신분세탁 밑거름이 되었으니 ,,,, 무튼 무튼 감사합니당 !!!!
@@tomatozomulzomul 맞는 말입니다! 영국, 프랑스도 제국주의 국가로 약소국을 수탈하고 했었는데, 독일 나치 덕분에 영프같은 제국주의 국가 중 연합군에 속한 나라들은 자신들의 잘못들은 독일 덕에 싹 덮혔죠.;;; 그 중에서 윈스턴 처칠이 700만명을 죽게 하는것도 연합군 승리로 인해서 덮히게 되었습니다. 훗날 그 사실도 밝혀졌지만... 어릴때 위인전에서 처칠을 봤지만... 사실, 이 인간도 아주 나쁜놈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기영합주의 정치인일뿐이었습니다!! 전쟁 덕택에 영웅같은 위대한 정치인으로 포장된거죠;;; ㅡㅡ;;
애초에 2번의 세계대전에서 완패하고 저렇게 부활애 성공한것도 대단한거임
독일은 2차대전 패전시 핵심공업지역이었던 루우르공업
지역이 기적적으로 거의 피해가 없었으며
전쟁중
소련군의 만행으로 동독지역의 피난민들이 대규모로 서독으로 이주하여
이후 독일 경제부흥의 초석이 되죠.
유입 되어
전쟁에서 지고 800만명이 강간당하고 학살당한 독일..
근데 핵심공업지대이며 철생산지인 알자스-로렌을 1차세계대전 이후 빼았기고 2차세계대전때 다시 뺐었지만 종전후 뺏기지 않았나요?
07:10 총통각하.. 🇩🇪 독일은 마침내 다시 일어섰습니다. 2023년 현재 유럽 GDP 1위, 세계 GDP 4위
1939년: 독일🇩🇪 GDP > 소련🇷🇺 GDP
2023년: 독일🇩🇪 GDP > 러시아🇷🇺 GDP
독일 국기 사람화한거 보고 짱구 생각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상단 = 짱구 머리
중간 = 짱구 상의
하단 = 짱구 하의
헐 저 독일국기랑 벨기에 등등 구분 못했는데 이제 할수있겠음ㅋㅋㅋ 미키마우스같기도하고 (검:머리 빨:바지 노:신발)
@@조에녹-h2m 어우 ㅈ노잼 뇌절
@@송민호-z1m ㄹㅇㅋㅋ
게르만은 못말려
독일 저때 경제 개혁과 더불어 유로화의 도입은 정말.. 말도 안됐죠 끊임 없는 흑자를 기록해도 유로화는 유럽전체에 묶여있어서 가치가 쉽사리 변동하지 않아 경기 순환을 거슬러가고.. 어찌보면 한강의 기적보다 더 기적같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괜찮지만.....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독일의 통일 이후 시점 같은 느낌이네요... 우리와 고용에 관한 정책의 질적인 차이가 있군요..
Steven Marvel 비정규직 양산 저임노동력 활용 이런건 다 비슷한데. 다만 한국은 실업급여 감축이나 자유로운 해고 같은건 아직 못하고 있지
말도안되는소리; 독일처럼 하려면 지금 노동조합 전부 박살내야됨.., 한국은 그냥 수렁속으로 빠지고 있는거 ㅇㅇ
김김김 니는 진짜 현실을 모른다 노동조합박살내면 니가 이득볼것같나?
@@wnsgur1141 노동조합의 경영 참여 권리나 권익은 독일이 더 노조편 들어주는데요;; 쟤넨 의무적으로 노조가 회사경영에 참여하게함..
@@wnsgur1141ㄴㄴ 오히려 아일랜드와 같이 사회적 파트너십이 잘 맺어져서 그런거임
1차 2차 대전
승전국 영국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영국이 개 못한것임 ㅇㅇ 영국이 세계최초로 자동차만들고 산업혁명하면 뭐해?? 독일 제조업이 더 좋음 사실상 제조업부분에서 일본이랑 비빌 수 있는 나라는 독일뿐
@@히어로-n9l 독일이 일본이랑 비비는게 아니라 독일제가 비싸서 아쉬운대로 일제쓰는겁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든제품이 같은값이면 무조건 독일제가 좋습니다
@@user-ml6bl2wp8w ㄹㅇ
이거 완전히 히틀러의 독일몽 아니냐?
그래도 중국몽보다는 나은 결과네요
낙지몽
그리스, 작은 나라지만 독일몽 함께하기로...
독일몽 지지하겠다
@@noprcyesroc6383 훠훠훠
유럽연합에서의 독일!
이번 영상을 보니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지식한잔님 영상이 좋은게 모랄까 영상에서 말씀하실때 말할때 자신감이 있어보여서 더좋음 ㅎ
몇 번을 봐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모든 영상들이요!! 고맙습니다!!
유럽에 관해 흥미가 많은데 독일말고도 프랑스,이탈리아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Runald루널드 유럽 한국 = 폴란드
Runald루널드 유럽은 가보고 하는말임?
이테리 역사만 제대로 알아도 유럽역사의 뿌리를 배우는거라던데..
@@DAVEKWAK-f9i 고대로마에서 나온것들 이라서ㅋㅋ 로마가 대단하긴 함ㅋㅋ
@@tannedpotato5375 뭐야 이사람 여기도있네 신기하네
서독 동독 통일하고도 4위 유지라.. 대단한 경제력인듯
동독도 나름 공산권에서는 잘사는 국가여서 망정이였죠. 우리가 독일처럼 급작스러운 통일을 맞이한다면 독일의 몇배는 심한 경제적 후폭풍이 밀려올겁니다. 지금부터 통일 준비해도 20년은 봐야되요. 최소한 인프라랑 기반산업 정도는 깔아놔야되니까요.
통일전 단독 서독으로 GDP 2위였던 국가임
@화가괴물 원래 2위였다가 인구수 2배많은 일본에 추월돼서 3위.
Gdp보다 독일 8000만 인구가 1년 2000조 예산 쓰는 게 소오름
@@li0v2y0u 2020년 미국은 980만 달러의 예산을 사용했음 1경 1300조에 달하는 예산임..
이 동영상을 보고 지식 한잔 유튜버가 굉장히 해박한 분임을 자각합니다
이런 류의 컨텐츠는 정치 역사 경제 등등 정말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만들기 어려운 것입니다
한국에 이런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꿀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독일의 결정이 곧 유럽의 결정이다."*
@A UG 레알투르임
이 영상은 노란딱지가 붙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공화국 연방 군사력은 영국이 훨씬쌔고
핵보유 세계 4위임
@소비에트 러시아공화국 연방GDP 세계 5위 영국인데 무슨
@소비에트 러시아공화국 연방 영국이랑 독일이랑 한순위 차인데 뭔 돈차이 타령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사는 알면 알수록 소름돋네
소름보다는 재밌지 모지라
독일이 유로수장이 된게 그나마 다행아닌가
프랑스가 주도권잡는 것보다 훨씬 좋은 그림인듯
프랑스녀석들 그렇게 멍청한 놈들도 아닌거 같은데, 지도자마다 영 개판으로 뽑음 ㅋㅋㅋㅋ
@@invink6716 왜여? 다 좌파임? 마크롱은 우파아님?
아.. 지난 역사들 생각해보니, 유럽 상위국 기준으로는 좀 멍청해 보이긴 한다만... 이런 애들이 어찌 떼제베나 라팔같은 전투기를 만드는지 신기. 개신기. 영국도 다 말아쳐먹은 자동차 산업도 나름 선방하는것도 그렇고... 미스테리야.
@@가을행복-j9c 개인적으로 친한 프랑스 친구가 말하길 마크롱은 올랑드보다 더 거대한 똥이라던데 말입죠. 프랑스는 좌우 상관 없이 전부 똥임.
@@가을행복-j9c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독일은 한국보다 훨씬 좌측의 정책을 가진 나라임. 좌파가 유럽망쳤다는 소리는 완전히 개소리. 좌파들이 만든 사회안전망이라도 있으니 그 위기에서 버티고 있는거임.
우리 한국은 독일의 교훈 삼아야 하는데.......진심 개선해야할점이 너무 많아......
일단 세금부터 올려야 합니다. 독일은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지만, 그럼에도 사회 안전장치가 많아서 서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위협받지는 않거든요.
실제로 아예 평생 취직 한번 해본적없는 백수 건달이 독일 정부의 사회 안전장치만으로 꼬박꼬박 기초수급생활비 받으며 무료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게 다큐멘터리로 나온적도 있죠.
한국이 독일을 배워야 한다는 건 결국 독일처럼 세금을 대폭 올리고, 사회 안전장치도 촘촘하게 만든다음에, 독일의 하르츠박사 같은 대규모 노동시작 개혁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이 독일처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파탄날 정도로 가혹한 사회 경제적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처럼 보호장치 없이는 독일처럼 못합니다.
@@Noble.6 그런데 세금 올리자고 발표하면 여당, 야당을 각각 지지하는 사람들 상관없이 난리날듯....
@@shalessandro 한국당이 문제가 아니라 노조가 문제이죠 한국당이라 무슨상관임
@@shalessandro 시장경제 발전에 과도기 입니다 미국도 대공황이 있었지요 이걸 모두 경재 발전을 빨리한 윗세대 탓만 할게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일본 독일처럼 기술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자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방법이 없었음 물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독일을 교훈으로 못삼는게
기본적으로 시장구조자체부터가 다른데 어떻게 롤모델로 삼아요 ㅋㅋ
엄청나게 탄탄한 독일의 내수시장
탄탄해지기 불가능에 가까운 우리나라 내수시장.
제조업이 기반산업인 독일
제조업이랑은 전혀관계없는 우리나라..
우리 아들과 함께보며 이야기 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
독일의 과학기술은 세계제일!
위버 알레스! ㅋㅋㅋㅋㅋ
미국의 과학력이 세계 제일 아닌가요?
엘런예거
독일 맞아요ㅎㅎ 만화에서도 글케말했고 실제로도 그런답니당 ㅎㅎㅎ
@@OO-tw6fl 그만화 설마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가요?
엘런예거 맞아요 ㅎ
독일이 없는 EU는 배터리없는 스마트폰.
오 비유 오진다
서울 없는 대한민국하고도 비슷함.. 한국은 사실상 서울공화국. 지방은 계속 씨가 마르고 있고 답이 없어보임.
@@invink6716 서울은 매년 8만명의 서울 유학생이 생기죺ㅋㅋㅋㅋㅋ
@@frk9900 이 좁은 나라에서 벌레니 뭐니 하는 니가 더 벌레같음 지역차별주의자 같으니라고
@@daerang77 우리나라가 좁은나라? 세계에서 중간인데.. 그리고 전라도가 범죄 많이 저지르고 다니는건 팩트
부지런한 국민성과 노력으로 바닥에서 탑티어로 오른 국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죠. 조금만 더 나가면 됩니다. 화이팅!👏👏👏👏👏
누가 독일 국기보고 밀대로 민 짱구라고 했던게 자꾸 생각나서 피식거리게됨
ㅋㅋ짱구
머리 빨간옷 바지or신발ㅋㅋ
비유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PPT발표 짱 잘하실 듯...
이 영상은 독일의 현대의 발전의 원동력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독일은 예전부터 유럽의 리더가 될 자실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대단한 인적자원 (인구, 전방위적 학문과 기술)과 국토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라인강과 유럽치고는 넓은 땅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전에는 1류가 되기 힘들었던 것은 영국과 프랑스 등 주변국의 분열책과 견제 때문이었죠. 이건 좀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인데, 지금의 유로를 보면 과거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 분열과 견제를 일찍 통일한 국가가 중국이었다면 유럽은 그런 분열이 계속 된거죠. 중국과 한족도 사실 따져보면 서로 다른 민족들이었고 서로 다른 세력들이 주류로 인정받기 위해 통합되는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얼기설기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중국이고 한족이죠. 하지만 통치자들이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의 사상을 받아들인 결과 지금의 중국이 되었죠. 그 반면 인도는 억지스럽게 통합이 되었지만 여전히 얼기설기 서로 다른 이질감을 가진 집단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지방에 강력한 행정력을 미치지 못하죠. 유럽도 장기적으로는 이 둘 중의 하나의 길을 가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주도하는 세력이 없다는 점에서 인도와 같은 고된 길을 어느 정도는 거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신성 유럽연합 제국 🇪🇺 🇩🇪
2:40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
허억~! :O
오프닝부터 울려퍼지는 독일국가로 독뽕이 차오른다.... ㅎㅎ
그냥 잘나니 왕이된 케이스네 독일 진짜 대단하네
정말 공감하네요.
어쩔 수 없이 패권국이된 나라
아니 진짜 미국은 뭔 전세계에 돈과 자원을 도대체 얼마나 뿌린거야;;;
무슨 경제력이 소름이 돋네 돋아...
진짜 아메리카는 꿀과 젖이 흐르는 환상의 땅이다
원래 강대국은 한 시대의 주인이죠~
150조 가많은건가 미국경제력이 면 저정도야뭐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나중에 '미연준'에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독일이 ㅈㄴ 대단한 나라지 1차대전 털리고도 2차대전 또 일으키고 2차대전에는 유럽대부분이 자신들 세력이였고 2차대전 개털리고 분단되도 고공성장에 통일하고 경제침체가 왔지만 또 버텨내고.. 재네들은 ㅈㄴ강한민족이다
원래 양 옆에서 얻어 맞아야 그 나라는 악을 쓰고 성장함.. 몰락하거나
결론 : 돈이 최고다. 강제로 해도 잘 안 되던거 돈 많으니까 저절로 되네 ㅅㅂ 돈 많은게 최고지 추가 : 역사는 반복된다
영상 진짜 잘보고 있어요~역사 너무 재밌네요~ ^^
자유로운 노동자 해고, 실업급여 폐지, 최저임금 삭감...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말도 안되는 노동정책인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런 주장하면 탄핵당할정도 수준인건데...
독일이 저렇게해서 대 성공했다고 하니 또 다르게 보여지네요
독일은 꼭대기에서 조정한거고 한국은 바닥에서 올린거에 불과함
한국역시 다음정권에서 최저임금인상을 공약으로 삼으면 의심받고 쫓겨날거임
지금 당장만봐도 이나라 복지로 못망함
견제세력 존나리 많아서 ㅋ
아 생각해보니 우리도 imf때 저보다 더 했으면 더 했죠 물론 그때가서도 수술거부하는환자가 있을란지 모르겠지만
독일은 경영진들과 작업자간의 관계는 수평적입니다. 또 중소기업도 탄탄하고 가장 중요한 선거제도도 가장 앞서 간다고 생각되네요
1일 1 재앙인 나라에서 무엇을 바랍니까 보십시오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할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도하면, 바로 나라 망합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정부가 손잡고 가는 체재이므로
중소기업들이 힘이없기에
저런정책을 쓰면 중소기업 및 자영업 자들이 썰물 빠져나가듯이 망해 사라질 것입니다.
기초기반이 튼튼해야 이루어낼수 있는 제도임.
70년 역사 대대로
보수정권이 절반이 이상 자리를 잡았는데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이 반반씩 힘을 가했을때 나라가 튼튼해지는 법입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딱 절반씩 돌아가며 정권을 유지한덕택에 튼튼한 나라가 되었지요.
우리나라도 반반씩 할정도로 균형을 맞춰나가야 나라가 튼튼해지지 않ㅇ을까요?
일본도 같은 기회가있었지...90년초반 아직 한국은 일본의 그림자 아래에있고 중국은 거지나 다름없었으며...일본은 비록 부동산 버블이 터졌어도 아직 월드 탑 2국가 이던시절...동아시아의 맹주로써 일본은 엔화를 중심으로하는 경제 블럭을 만드려했고 그 혜택은 엄청나보였으나 역사를 정리 못한 그들이기에 중국도 한국도 단칼에 거절함...
싸구려 일자리일지라도 없는 일자리보다는 낫다라는 이 말이 진짜 의미있는 발언이네요 확실히 없는 것보다야 백번 낫기는 하죠 독일의 하르츠 개혁이 오늘날 여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오리-w4x ㅇㅇ
일단 세금부터 올려야 합니다. 독일은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지만, 그럼에도 사회 안전장치가 많아서 서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위협받지는 않거든요.
실제로 아예 평생 취직 한번 해본적없는 백수 건달이 독일 정부의 사회 안전장치만으로 꼬박꼬박 기초수급생활비 받으며 무료 임대 아파트에서 사는게 다큐멘터리로 나온적도 있죠.
한국이 독일을 배워야 한다는 건 결국 독일처럼 세금을 대폭 올리고, 사회 안전장치도 촘촘하게 만든다음에, 독일의 하르츠박사 같은 대규모 노동시작 개혁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국이 독일처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인생이 파탄날 정도로 가혹한 사회 경제적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처럼 보호장치 없이는 독일처럼 못합니다.
하르츠개혁 전제조건
강력한 사회안전망
@우튜브 그건 사회안전망이 아닐텐데;;;
우튜브TV 너 똘빡이지??ㅋㅋ
우튜브TV 다는 댓글마다 수준이 의심스럽다
@@베르스타펜-q3r 왜 그래요ㅋㅋ 어린애 같은데
@@나석주-y8o 그게 사회안전망이야
1. 알프스의 눈녹은 물이 4계절 흘러내려서 라인강과 다뉴브강의 상류지점에서 물류경제를 구현할 수 있었다는 것.
2. 동일언어를 쓰면서도 작은 나라들로 오랫동안 경쟁관계를 유지하면서 강하게 길러진 무력과 문화력
3. 미군의 점령기간 군사비지출의 경제부문 전환
하르츠개혁 ,
노동시장 유연성이 일반적으로 국민들에게 나쁜인식만을 주는것과는 별개로
국가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하나의 정책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노동시장 유연성 정책은 독일처럼 복지와 사회안전망 시스템이 촘촘하게 잘 받쳐주는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긍정적 결과를 낼 수 있음.. 금권주의에 끌려다니는 미국이나 한국같은 곳에서는 자본의 횡포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빈부격차 심화를 막지 못해 개판되는거.
@박솔 전정부에서 하르츠 개혁을 근거로 노동시장 유연화를 주장했다는 말은 전 금시초문이네요. 근거 자료가 있을까요?
독일 프랑스 쌍두마차인지 알았는데
독일만인건 몰랐네요 하나배워감
근데 독일 국기 볼때마다 짱구같음
ㅅㅂ 짱구 ㅋㅋㅋㅋ
노랑 빨강이 너무 임팩트가 쌤
EU 에서는 독일이 돋보이는건 맞지만 UN으로 무대를 옮겨보면 영국,프랑스 파워가 비교 안되게 강하죠.
정치,외교적으로 독일을 강대국이라고 보는 시각은 없음.
정치외교는 겉을 포장할 뿐이지 결국은 뒤에 있는 힘과 돈의 싸움임
ㅋㅋㅋ
결론은 추축국이든 뭐든 독일 일본처럼 미국이 맘 먹고 지원하면 경제력 5위안에 드는 국가가 된다 이말이야
한국도 미국지원빨이지 ㅋㅋ
이미 4위아님? ㅋ
@deol daelo 천조국
@@렌고쿠를교수로 허~~억! :O
@@렌고쿠를교수로 미국:응 지금도야~~^^ 기본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기엔 인재풀도 부족하고 사회시스템도 불안정함
I wish the google translate was more correct. Very interesting line of thought.
유튜브에 우선 감사~~...이런 자료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만히 편히 앉아서 손가락 까딱하고 지식 습득을 하네요...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많은 자료를 보고 듣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1,2차 세계대전의 패배와 분단을 겪고도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엄청난 경제 부흥기를 거치고 통일하여 오늘날에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된 독일이 난 정말 존경스럽다
2차대전의 패전국은 독일이 맞지만, 실질적으로 2차대전의 최대 패전국은 영국이라는 말이있었는데..진짜인듯.
많던 식민지 다 잃고, 초강대국 지위 잃고. 이건 수에즈 운하 점거 사태 때 확실히 인증했죠. 그리고 만성적 영국병으로 경제도 휘청거리고. 뭐 그래도 강국은 강국입니다. 이빨 빠져도 사자는 사자죠.
기다렸습니다 ㅠㅠ 늘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영상이 벌써 2년전이라니..
엊그제 신규영상 알림 울린거 같은대ㅠㅜ
8천만명에 500만은 용납이 안되는 숫자군요.. 실업자..
한국은 5천만에 사실상 실업자 400만 돌파인데...
뭔 400만임 너무 오바하네
120만 아닌가염?
걍실업자가 130만에
청년만 50이구먼
병신
비정규직이 처우가 안 좋은건 맞지만 없는 일자리보다는 낫다는 마인드로 우리나라도 최소 급여나 최소 계약기간만 설정하고 비정규직을 늘리며 기업에 자유를 주는 정책을 해야된다고 생각함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는 나라...!
언제나 일어난다!
제조업의 경쟁력... 한마디로 어느 물건이든 꼼꼼하고 세심한 공정을 통해 깔끔하고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내어 타 국가 국민들이 독일물건을 쓰게되었고 그로인해 질 낮은 일자리라 할지라도 노동자들의 급여상승이 빠르게 이루어 졌다는 거겠지요??
독일과 일본... 일본의 장인정신이 생각나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일본과의 대립관계이지만 분명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대충이아닌 꼼꼼함과 섬세함
대한민국의 한 직장인으로써 마음속 깊이 새겨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정말대단한나라임 전쟁도 두번이나졌으면서 최강에 오르고 정치도 선진국 경제도 선진국
정말 대단한 나라지... 1차세계대전때는 유럽을 거의 먹을뻔하다가 개박살나서 패배했는데 다시 살아나서 2차세계대전일으켷지. 2차때는 영국하고 소련만 제외하면 유럽 다 먹은거나 다름없었지만 다시 개박살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성장한게 정말 대단하다.
몇년전에 본거 다시 보려고 들어왔는데 영상 중간에 자꾸 독일이 아닌 벨기에가 나오네요... 예를 들면 6:12 같은 장면에 있네요.
I have no clue what he is saying but I love it
슈뢰더가 결단력있는 인물이죠 ^^
재미있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빨리 쾌차 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새요~!
질낮은 일자리.. 미니잡이 매우 성행했던 나라지만.. 이미 미니잡에 대한 조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미니잡이라 보기 힘들다 하네요. 한국 최저임금 올린거 처럼말이죠. 따라서 많은 미니잡이 사라진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출쳐를 좀 알수 있을까요? :) 제가 지금 독일에서 사는데 제 주변에는 아직 미니잡으로 고통받으시는 독일분들이 많은터라 궁금하네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을 통계로 치환하려는건 아닙니다~)
아주 유익하고 흥미로운 지식정보입니다. 깔끔한 나레이션은 첨화이고요. 많이 칭찬합니다. 감사.
와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독일에 가보면 2차산업 기반은 강세인데
IT분야는 명성에 비해서 많이 뒤쳐졌다.
내가 자주 독일 출장가는데 타유럽국가보다 답답할때가 많다...
그러나 사업적, 업무적으로 만날때는 독일사람들이 타유럽인보다 깔끔하고 부지런하고 매너있고 훨씬 낫더라..
전세계 자동화 기계 제어시스템 프로그램 독일없으면 고철덩어리 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이 영상의 핵심은 독일의 경제개혁이 아닌 유로존 도입입니다 이건 진짜 말이 안 돼요 한국으로 치면 외환위기로 구조조정하고 기업 매각하고 난리 났는데 IMF가 갑자기 돈 갚지마라고 선언하는 급의 호재입니다 독일입장에서는요
무력으로 안돼니까(한번 서유럽은 했지)돈으로 해버림 그리고 성공함
그리고 미국은 뒤에서 돈만 대주고 자원만 줬지 동부전선에서는 독일 힘뺀것도 소련이 다함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역할 보면
영국: 독일 상대로 어떻게든 붙잡은 목숨
프랑스: 어이없게 날아간 탱커
미국: 유럽에 꼴아박았는데 일본 해군과 1대1 해서 이긴 먼치킨
소련: 혼자서 독일군의 70%를 갈아버린 괴물
중국: 2대 1로 싸워서 지고있는데 지지않는 괴물
독일이어 영원하라!
한국어 가능자 독일인이신가봐영ㅎㅎ
지식한잔님 저는 어떠한 사상에 대해 편견 선입견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영상의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보는데 문득 의문이들어 궁금증을 적어봅니다. 결론에 파생된 과정의 결과가 팩트나 올바른것이냐 하기에는 뭔가 결과여 취중된것 같아보여서요. 결론에 파생된 스토리보다 모든 국가에서 다양한 입장에서의 의견이 객관적인 관점으로 영상제작이 되길 바랍니다.
편견과 선입견이 없다는것 거짓이지겠네요 다만 객관적 시각을원합니다.ㅎㅎ
0:55 2차 대전 시작 이전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은 현재의 독일 영토 보다 훨씬 컸습니다 저 지도는 오류입니다 동프로이센이랑 포메른 지역등이 포함 되지 않았어요
ㅇㅇ 살짝 늑대 얼굴같이 생김 폴란드 향해서 입벌린거같은
원래 제네땅 아닌데
영국이 브렉시트하면 EU영향력이 나치독일의 소련침공전의 유럽영향력과 거의 비슷해지네요.
독일이 착해서 다행이죠. 독일이 전쟁일으킬각오로 군사력키우면 무섭습니다.
근데 만약 독일이 영국 건드는 순간 독일은 미국에게 끝장임
기술이 뛰어난 나라는 몇번을 털려도 기술을 없앨 수가 없기에 다시 일어날 힘을 갖게 된다 한국은 기술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에 한번 털리면 그 이후를 장담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러게요 조선시대때부터 기술직 등한시하는게 지금도 내려오고있네요
삼성,sk에서 기술 개발하는 사람은 무시안함. 기름 묻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거지.
보면서 소름 5번 정도 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