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제조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했다는 논리는 조금 안 맞는 거 맡음. 오히려 제조업이 가격 경쟁력을 잃을 정도로 축소 되었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 위주로 온 나라가 돌아가다 보니 물건 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같은 돈으로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2000원 줘도 흔한 물건을 만원을 줘야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문제. 서민은 제조업이 흥해야 삶의 질이 높아짐. 미국도 제조업이 죽으니 암만 GDP가 올라도 길가에 거지들이 넘쳐남.
이렇게 상세하게 분석하신 미국과 유럽의 상황 처음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한국에서 무척이나 가난하게 자랐고 공고에나 가야 할 처지였으나, 미국에 와서 학비 안들이고 양질의교육을 받아서 지금은 고용도 창출하며 세금으로도 되갚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이민자들에 대한 교육투자는 장시적으로 돈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부가가치 문제입니다. 국부를 창출하기 위해 제조업을 키울 것인지 it나 생명기술을 키울 것인지. 후자가 부가가치가 더 큽니다. 유럽은 후자가 넘 뒤처져 있고, 미국은 후자는 물론 전자도 튼튼하니 장기적으로도 경쟁력이 지속가능하겠죠. 다만 삶의 질은 국부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앞서 가는 이유가 있어서 앞서나가는 것이겠죠.국가와 국민이 바라보는 기업과 경제의 관점의 차이.지금이야 삶의 질이 님이 실감을 못하겠지만 20년 뒤에도 국부와 삶의 질이 비레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두고 봐야 겠지요.저는 우리나라 70년대로 돌아 가서 살 용기는 없습니다
좌파 십선비들의 선동, 거짓말이 세계 최빈국인 네팔, 부탄이 가장 국민 행복도가 높다고 한 겁니다.. 지금 네팔을 검색해보면 진실이 보일 겁니다.. 2023 세계행복보고서 1위 중국(91%), 사우디아라비아(86%), 네덜란드(85%), 인도(84%), 브라질(83%) 로 나타났다. 미국 응답자의 76%는 매우 또는 꽤 행복하다고 응답해 중간 순위라고 합니다.. 이런 되도 않는 것을 가져다가 선동하는 게 좌파 시민 단체 십선비들입니다. 중국에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아니면 미국에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그토록 좌파 신문과 시민 단체서 떠들던 네팔과 부탄은 100위 언저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gpt가 나올 생태계나 인프라는 있나요?? 한국은 인프라개발 특화로 3세계 공략하거나 금융중계업으로 가야할듯싶어요. 물건만드는 제조업으로가면 중국.인도.베트남에 따라잡히고, 인공지능과 it소프트웨어는 네이버 카카오들이 해외에서 무슨 역할하죠?? 미국은 또 다른차원거 만들거고
핵심내용 : '국가의 경제력'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시장지배적 기업이 얼마나 많으냐에 의해 좌우된다. 돈과 인재가 미국으로 몰리고, 미국 기업은 혁신으로 시장을 다 집어삼키고 다시 돈이 미국주식으로 몰려들고, 미국인들 지갑은 두꺼워지고 있다. 유럽은 내부의 문제(제조업 집착,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한 산업재편의 뒤쳐짐 등)로 혁신기업이 나오기 어렵고 인재는 유출되고 있다. 결국, 기업이 압도적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혁신하고,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과 사회구조도 혁신적 기업, 재빠른 산업재편에 능동적이 되어야 한다는 거네요.
@@슈퍼잭아빠그래서 민주당 텃밭이었던 러스트벨트가 트럼프를 지지한거잖음. 기업이 탈출하고 어떤 기업도 들어가지 않으니 갈수록 퇴보하는 지역이 5대호 주변의 러스트벨트임. 기자님이 설명한대로 한때는 상위권이던 1이당 gdp조차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 밀리고 있음. 결국 노조가 강하면 망할수 밖에 없음
좋은 주제의 강의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대 국가의 속성상 자국내에서의 지급자족 만으로는 완전치 못하고 지속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제조&생산(농산물, 공산품 등)과 제조&생산 서비스지원사업으로 투트랙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사려되며, 대중소기업 협력모델로 동반성장을 통하여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발 및 판매실적을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 으로 사려됩니다.
@@여행스케치-z8n그말도 맞는 듯 하지만~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왜 더 못하는지~ 그런 탓하기에는 너무 실력차이가 나는거 아님?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균형점을 이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님이 말하는 부분이 약햐서 오히려 국민 소득 상승을 방해하는 것 같음. 경영자들이 노조보다는 진취적이어야 할텐데~ 솔직 한국안 우물안 개구리가 그냥 한국에서 수구적인 경영만 하는 게 댜부분~ 그러니 한세대(30년)이면 전멸하지~
@@lll6880 민주당이 더 못해서 그랬죠... 노조가 선을 넘은 것은 잡았어야 되는데 안 했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자기 정체성을 훼손해 가면서도 노조가 도를 넘으면 규제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욕먹을 걸 알면서 할 건 했습니다. 지금 민주당 예전 민주당 아니니까 정신 차리세요.
미국을 상대할 국가가 없는 지금이 어쩜 미국이 가장 강한 시대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트럼프의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는 선거 전략이 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건 대부분 미국의 경제성장에서 제외된, 그래서 중상층에서 몰락한 계층에 기인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미국은 노숙자가, 도둑과 강도, 마약이 넘치고 있다. 그것이 미국의 문제이다. 과연 미국 경제 성장의 과실은 미국민 몇 %에게 돌아가고 있을까 긍금하다.
1988년도에 벨기에에 좀 있었는데,대학,병원 무료,기업대표나 청소부나 월수입는 큰 차이가 없더라.많이 벌면 다 세금으로,휴가를 두세달 쓰고 툭하면 데모하고 반면 미국은 아침에 출근하면 해고통지받고 병원비도 비싸고 학자금도 비싸고 이런 차이가 경제력 차이.결국 사회주의와 자유경제 사회의 차이
정신적 문화적 레벨,특히 예술을 포용하는 국민의식수준은 역사가 깊어 휠씬 높고 정치인들의 사고나 정치를 수용하는 수준도 우리나라는 아직 더낮은 단계ㅣ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 풍요만 발전되었습니다. 건물이 낡고 불편한것들을 지적하는한국인들이 많은데.. 유럽은 전통을 간직하고 고수하기때문이고, 시민들 자체도,불편해도. 오래된것들을 사랑합니다. ..
혁신에 기반한 생산과 부의 창출의 절대적 우위는 인정. 그런데 미국 길거리에 쌓이는 약물의존과 정신질환에 찌들린 노숙자들 보면…. 미국이 유럽은 커녕 한국보다 못한 나라라는 의문. 거대한 부자들을 창출하는 사회라고 해서 그에 상응하는 공정한 혜택을 공유할수 있다는 건 다른 문제. 이젠 일반 주택가 까지 퍼져드는 노숙인들, 처벌도 할수 없는 수많은 떼강도들, 끝없는 총기 사건… 통제력도, 보호망도 없는 사회입니다. 그렇게 많이 축척된 부는 오직 몇몇의 승자들이 또 다른 경쟁을 이기기위한 도구일 뿐.
아무리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도 총기, 약물이 만연하는 나라임은 확실... 여행은 몰라도 뿌리내리고 살고 싶지는 않은 나라.. 물론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별로 가고 싶지도 않고.. 그러나 유럽나라들은 언제나 가고 싶음.. 돈보다는 마음의평화를 추구하는 내 성향 때문일 수도..
@@cp-sb6cp한번도 안 가보셨다면서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거 아니실지요? 미국이 워낙 크다보니 지역 별로 다 달라요. 미 동부 뉴 잉글랜드 쪽에 제가 살았던 동네는 한국보다 더 평화롭고 사람들이 더 순진하고 젠틀했었는데요. 물론 약물 같은 것은 찾아볼 수도 없고요. 도시 별로 지역 별로 매우 다릅니다.
포퓰리즘 장기화로 노동자와 약자의 권리에 과잉 집중해서 모든 사회비용을 키워버렸고 사회운영이 후달리는 수준이 됨. 기업이나 사업등의 인허가만 수개월이 걸리고 그 갭을 보험으로 채워서 보험상품으로 피해를 의존하는 금융의존 사회가 됨. 제조업 중시하죠 인건비를 지탱하기 좋으니까 고가의 소재 부품 장비 제조에 포커스하고 b2b 시장에 포커스하게 되었죠 소비재는 전량 수입하고.,.. 국민은 저축이 불가능합니다. 인건비는 계속 끌어올려야 하고 제조업의 발전에는 사회 행정 혁신이 따라줘야 하는데 노동자의 권리 유지를 위한 국가가 거대노조로 이뤄진 사회 그래서 취업하면 직장이 여러가지를 보장해주니 창업할 동기가 없습니다 주는 역할보다 받는 역할이 선호되죠
유럽이 혁신 기업 없는 이유가 아시아 보다 미국 문화가 전파되기 쉬운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영어권은 아니지만 문화적으로 가까워 불편함이 적고 현지화가 쉬운 것 같아요. 페북이나 구글을 쓰면 되는데 굳이 자기 나라 것 만들 필요가 없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죠. 국가별 단일 마켓이 작기도 하고, EU 전체 아우르는 서비스 만들기는 더 힘들고. 오히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각 나라들이 교역하면서 유럽 전역에 친숙하고. 반면 한국은 한글을 써서 침투(?)가 힘들고 국내 업체들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잘못하면 갈라파고스 될 수도 있지만... ㅎ
한국은 제조업 이미지가 공부못하거나 가난한 사람이 돈벌러 일하는 분야란 이미지가 강해서 대학 나온 애들이 가려하지 않지. 타인의 눈치를 극도로 신경쓰는 나라이니까. 조선소, 자동차 제조, 특히 중소 제조업은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질거라 본다. 월급 많이 주고 휴식시간 챙겨주면 좀 달라지긴 할까라는 생각들지만. 다들 유튜버, 헬스 트레이너, 개인주식투자로 돈벌려고 하는게 요즘 트렌드. 나는 인테리어 업함
가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정유 기계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도대체 누가 그런 이미지 가지고 있음? 대한민국은 한 해에 배출되는 공대생 비율만 해도 다른 나라보다 많고 다 제조업 투입되는 나라인데 고졸생산직에 대한 이미지를 왜 제조업 전반에..? 애시당초 구직자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들부터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포스코인 나라인데 코미디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보다는 유럽이, 우리나라가 더 안전하고 살기는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현상황도 유지 어렵겠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경제방송을 듣다 보면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방송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 보면서 소름 여러번 돋았어요 ㅎㅎ 비정규직들 일 더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 까지 얘기 해주셔서 제 속이 얼마나 시원했던지.. 한국분들이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프랑스 사람들 다 정규직에 연봉 한 4천-5천 받고 일도 적게하고 휴가도 많이 간다고.. 현실은 그거 아닌데 ㅜㅜ 평균임금말고 중위소득으로 비교해주셨으면 한국 사람들 느끼기에 유럽이 그간 얼마나 가난해졌는지 더 체감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한국이 일은 더 할 지언정, 대학나와 맞벌이 하는 한국 친구들의 소득이 제가 여기서 평균적으로 보는 사람들 보다 훨씬 높다고 느껴요. 한국 물가가 더 싸니 구매력도 더 높다고 느끼고. 제가 시간당 한국 최저임금이 5천원 쯤일때 호주에 갔었는데, 그 때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생각보다 유럽에서 온 애들이 많은거였거든요. 한국에서 온 저에 비하면 (당시 호주 최저 임금이 한국의 4배였어요) 유러피언들은 딱히 호주에 오는게 큰 메릿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때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프랑스인과 결혼해서 살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남유럽 위기 겪으면서 유럽도 안그래도 임금이 높지 않은데 젊은 친구들은 일자리도 별로 없으니 (특히 스페인) 호주로 워홀을 많이 와있더라구요. 그간 한국은 임금이 많이 오르고 그에 비해 유럽은 거의 오르지 않아서 영상의 내용이 더 와닿습니다.. 넘 좋은 영상이라 발영어로 남편과 다시 한 번 보려구욬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그냥 유튜브 자동번역으로라도 영어 자막 좀 해주십셬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근로소득 보고서 대한민국 전체기업중 중소기업수 99.9% 대한민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50% 대한민국 전체노동자중 80% 중소기업 근무 대한민국 중소기업 중위임금 210만원 대한민국 근로시간 1901시간 한국 사회는 과로 사회이며 저임금이 대부분이고 임금은 대부분 최저임금에 근접함 대부분 일자리는 중소기업에 몰려있음 유럽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출산과 취업을 안하는 이유가 위 자료를보면 알수있음 한국은 유럽의 단점의 심화버전임
@@상가하가 제가 외부 링크를 첨부해서 댓글 달았더니 삭제 된거 같아요 ㅎㅎ 저도 다른 중소기업 수들 좀 궁금해서 찾아보니 비단 한국만 유독 중소기업수가 많은건 아니더라구요.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다 중소기업 수가 99.몇퍼센트였어요. 한국은 자영업 비율이 또 높은 국가니까 극단적으로 99.9라고 나온거 같네요. 저는 한국이 유럽의 단점 심화버전이라기 보다, 유럽을 따라하면 결국은 유럽처럼 저성장에 갇히고 세부담 늘어서 다같이 가난해 질 것 같아요. 없는 사람들은 영영 없는채로 살아야 되는거요. 유럽이 복지가 잘 되었어서 평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평등하다’는 개념이 좀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달라서..실망했슴다. 제가 흙수저 출신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거 같으면서도 결국엔 위가 닫힌 사회라 특히 저임금 근로자들은 영원히 그 상태로 사는거 같습니다. 미국처럼 지하철 청소 노동자가 연봉 3억을 수령하고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곳이에요. 서민갑부? 이런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뭐라도 할 종잣돈 만들 환경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프랑스도 중위소득이 1800유로 밖에 되지를 않아요. 파리가 그나마 대도시라 2300유로 정도 하고요. 전세가 없기 때문에 주거비로 월급의 40-50프로를 씁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그나마 좀 싸서 다행입니다. 이거마저 비싸면 진짜 살기 팍팍한데가 유럽인거 같거든요. 가늘고 그냥 길~~~~게 근근히 살아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산형성이나 부를 축적하는데 관심 없고 하루하루 안분지족 스타일의 분들이 살기에는 적합하다 할 수도 있겠네요. 하나 평등하다 생각되는게 있는데..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리지 않고 세금이 참 평등합니다. 모두가 똑같이 내는 부가세 같은 간접세가 높기 때문에, 상위 1퍼센트나 하위 30퍼 센트나 결국 비슷한 비율의 세금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불평등 줄인다고 별의별 노력을 했는데 결국 양극화가 끝난 사회고, 유럽도 출산율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한국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는 것과, 꼭 결혼을 해야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 그리고 이민자들의 높은 출산율이 그나마 지금의 출산율을 유지해주는거 같고요. 한국은 좀 다르다고 느끼는게, 한국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먹고 살만해 졌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낳음으로서 지금보다 덜벌고 덜쓰는거 싫어서 아이를 낳지 않는거 같습니다. 덜 번만큼 여러가지 형태로 정부가 지원을 해주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글쎼요. 줄세우기 좋아하고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 성향상 남들도 다 똑같이 가진거에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을거 같아요. 결국엔 그런 지원도 나중엔 별로 고맙지도 않을겁니다. 제가 좀 답답하다고 느끼는건, 유럽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 가지는 가치관, 문화가 아예 다른 나라들인데 유럽 선진국 프레임때문인지 그걸 따라하면 한국도 출산율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유럽처럼 복지를 해줄거라면 동거커플, 싱글맘, 싱글대디, 돌싱커플 아님 이 모든것이 짬뽕된 가족형태, 이런 것들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가 되는게 먼저인데 한국은 나중에는 뭐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 나라에요. 그 전에 남녀갈등부터 해결해야 되고요.. 결혼부터 안한다고 하는데 애는 무슨.. ㅎㅎㅎ 아참.. 일 적게하기로 유명한 프랑스는 실업률이 매년 7-8프로대 입니다….이것도 재밌더라구요. 일을 적게하면 사람들은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나눌 일자리는 더 많아져 고용도 더 좋아질거라고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그랬는데 프랑스에선 하나도 맞는게 없더라구요. 지금도 의문입니다. 저도 와서 현실을 보고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닼ㅋㅋㅋ
미국은 부자는 물론 가난한 사람들 천국이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중산층 사람들이죠. 아예 가난하면 예를들어 미혼모 가정은 엄마가 돈벌지 않고 집에 머물며 애들 키울수 있습니다. 1960년대 만들어진 법적 장치였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 이혼가정이 급격히 늘어났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부재로 아이들이 엇나가 범죄의 길로 빠져들었다는 말들도 많죠
48:09 부동산에도 똑같죠, 이 프로님. 이 프로님이 그렇게 애정하는 부동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돈 벌 생각에 주택 투기에만 돈을 밀어넣으면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 신산업에 돈이 가질 못한답니다. 주택 투기에 전국민이 매달려서 한국 경제가 어떻게 유럽처럼 망가지고 있는 건가에 대한 방송 좀 부탁드립니다.
@@성제로 어떤 변화요 후기자본주의 케인즈 수정자본주의와 신자본주의와의 싸움? 이거는 지금 세계적인 논쟁거리니까 시대에 뒤떨어지는거 아니고...그러면 정치? 그거는 인정 ㅋㅋㅋㅋㅋ암턴 삼프로 보면 수정자본주의의 대표주자는 김프로고 신자유주의의 대표주자는 이프로 같음 ㅋㅋㅋ
코로나 사태 당시 경제 상황과 지금은 비교 대상으로 매우 부적절 하다. 당시에 경제가 위기 사태로 각종 경제 지표가 엉망이어서 당시 각 나라들의 실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던 시기다. 코로나 이후 미국의 경기 회복도 기축통화국으로 마구 달러를 찍어내서 경기 부양을 하고도 환율에 불이익을 받지 안아서 유럽보다 더 크게 회복. 통화량 증가를 채권발행과 흑자 재정으로 회수하지 안코, 인플레 핑계로 금리 인상 미국으로 더 많은 돈이 몰리게 만들었다.
유럽이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 착한 산업을 하려다 보면 미국식의 양적 발전은 결코 이룰 수 없다. 어느 쪽이 현명했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지금 유럽에 쪼그라든다고 망했다고 불쌍해할 일인지 모르겠다. 풍요를 누리다, 지금의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에 맞는, 예전만큼 풍요롭진 못해도, 지금의 시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위그노 추방은 17세기 루이14세 때 일 아닌가요? 위그노 추방으로 혜택 본 나라는 영국, 네덜란드, 프로이센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이센은 위그노의 도움으로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이후 보불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하게 되는데 이를 위그노의 복수라고 하더군요.
조선일보든 한겨레든 각자 소속된 회사논조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 논조에 끼워맞추기식 분석이 많아서 각자 입맛에 맞는 정보인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자들을 신뢰하지 않지만 이런 시각도 있구나정도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조선일보식 경제분석....
평소같았으면 걸렀을 신문회사 소속의 기자시지만, 삼프로의 안목을 믿고 들었는데, 역시 듣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사려고 합니다. 적어도 삼프로에서만큼은 특정 사안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면 진영상관없이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진영 논리에 빠져 안 듣는다면 안 듣는 사람이 손해겠지요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POLkjrcZXO8/mqdefault.jpg)
![[유럽경제 몰아보기] 유럽은 어쩌다 가난한 나라가 됐을까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http://i.ytimg.com/vi/uXVLXkQfh_0/mqdefault.jpg)
유럽도 어느 순간부터 뛰어난 인재가 본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갔던것 같음.
독일관련 경제서적에서도 그런식으로 나와서 충격이였는데 어찌보면 말만 미국기업이고 전세계 뛰어난 애들은 다 미국에 있는것 같음.
민족주의자? 케케묵은 민족이 아니고 국가주의자가 되자... 미국에 있으면 미국회사이고 한국에 있으면 한국회사임.
한국도 마찬가지임. 서울대 카이스트 이공계 인재들이 대부분 미국에 있지요. 엘리트를 배척하는 스윗함에 엘리트를 인정해주는 미국으로 가는거죠.
분쟁 지역에 난민들이 미국보다 유럽을 왜 선호하는지 알수 잇죠
똑똑이들은 미국으로 가겠지만 난민 포함 가진거없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은 유럽으로 감. 왜? 복지가 잘 되어있으니까...
@@여행스케치-z8n 난민들을 미국이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비행기나 배도 못타니 밀입국도 안되고... 유럽은 육로로가니 수월하고 선택지가 유럽밖에 없어서 가는 거쥬... 가진 것 과 배운 것 차이가 아닙니다. 가진 사람이 왜 난민이 되겠어요? 이민가면 되는데...
@@aufrhd899 많이 받아주긴함.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난민한테 관대한나라임.
유럽뿐만이 아님. 여기 미국 바로옆에 붙어있는 캐나다도 유럽과 비슷한 수준임. 캐나다 달러와 미국달러 환율 지난달엔 1.4까지도 벌어졌음. 미국대비 임금 수준도 현격히 떨어지고 있음. 미국외의 모든 나라에 해당되는 내용임.
유럽이 제조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했다는 논리는 조금 안 맞는 거 맡음. 오히려 제조업이 가격 경쟁력을 잃을 정도로 축소 되었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 위주로 온 나라가 돌아가다 보니 물건 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같은 돈으로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2000원 줘도 흔한 물건을 만원을 줘야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문제. 서민은 제조업이 흥해야 삶의 질이 높아짐. 미국도 제조업이 죽으니 암만 GDP가 올라도 길가에 거지들이 넘쳐남.
극공감입니다. 코로나 마스크 사태 때 보고도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제조업 생산성이 물가하고 연관있으니, 물가가오른만큼 실질 gdp성장률을 깍아먹는걸 감안해야하죠,
미국만 경기가 좋은 이유가 엔비디아 마소 테슬라 AMD 등같은 제조회사들이 압도적으로 강해서죠.
잉. 댓글중에 코로나 마스크는 여기에는 안맞는 얘기 같은디.
마소 테슬라 엔비디아가 제조회사라구요???
이렇게 상세하게 분석하신 미국과 유럽의 상황 처음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한국에서 무척이나 가난하게 자랐고 공고에나 가야 할 처지였으나, 미국에 와서 학비 안들이고 양질의교육을 받아서 지금은 고용도 창출하며 세금으로도 되갚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이민자들에 대한 교육투자는 장시적으로 돈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투자는 국가, 개인모두에게 남는 장사지요. 내가 교육을 안받았으면 어쩔뻔??
요즘 우리자체가 경쟁력을 많이 잃어가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우린 ㅋㅋㅋ 마이너스😂
민노총, 전교조, 좌빨 종북 무리들이 정권을 잡으면 망한다는 엄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실. 2차대전 이후에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얼마나 국가와 사회를 좀먹고 스스로를 갈아먹고 망국으로 몰고가는 현실을 보여줌.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유럽 경제의 낙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과거로 회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 배달해주던 식료품사이트도 코로나 끝나고 나서 없어집니다. 심지어....
생겨났던 게 더 발전하는 게 아니라 그때만 있다가 또 필요 없으면 다시 과거로 회귀 합니다.
유럽국가들은 규제와 노동조합 때문에 혁신과 변화가 느려지고 있다 한국이 20년 동안 주력산업이 변하지 않은 이유에대해 설명해 봐야 한다 그래야 미래 4차산업 혁명시대 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다
동유럽 때문에 낮은듯.
특히 아프리카 유입 인구도 원인이고.
한국도 통일되고 만주 러시아 연결되면 저임금 유입으로 미국 유럽꼴 난다
손기자님. 오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비교 데이터는 이해하는데는 물론 아주 유용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손진석기자님!
좋은 정보와 상황 설명 감사합니다^^
😊
결국은 부가가치 문제입니다. 국부를 창출하기 위해 제조업을 키울 것인지 it나 생명기술을 키울 것인지. 후자가 부가가치가 더 큽니다. 유럽은 후자가 넘 뒤처져 있고, 미국은 후자는 물론 전자도 튼튼하니 장기적으로도 경쟁력이 지속가능하겠죠. 다만 삶의 질은 국부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앞서 가는 이유가 있어서 앞서나가는 것이겠죠.국가와 국민이 바라보는 기업과 경제의 관점의 차이.지금이야 삶의 질이 님이 실감을 못하겠지만 20년 뒤에도 국부와 삶의 질이 비레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두고 봐야 겠지요.저는 우리나라 70년대로 돌아 가서 살 용기는 없습니다
좌파 십선비들의 선동, 거짓말이 세계 최빈국인 네팔, 부탄이 가장 국민 행복도가 높다고 한 겁니다..
지금 네팔을 검색해보면 진실이 보일 겁니다.. 2023 세계행복보고서 1위 중국(91%), 사우디아라비아(86%),
네덜란드(85%), 인도(84%), 브라질(83%) 로 나타났다. 미국 응답자의 76%는 매우 또는 꽤 행복하다고 응답해
중간 순위라고 합니다.. 이런 되도 않는 것을 가져다가 선동하는 게 좌파 시민 단체 십선비들입니다.
중국에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아니면 미국에 사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그토록 좌파 신문과 시민 단체서 떠들던 네팔과 부탄은 100위 언저리라고 합니다..
@@LoveIsLuv_세계 어디에도 노인들이 폐지줍고 다니는 선진국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gpt가 나올 생태계나 인프라는 있나요??
한국은 인프라개발 특화로 3세계 공략하거나 금융중계업으로 가야할듯싶어요. 물건만드는 제조업으로가면 중국.인도.베트남에 따라잡히고,
인공지능과 it소프트웨어는 네이버 카카오들이 해외에서 무슨 역할하죠?? 미국은 또 다른차원거 만들거고
선진국가서 노숙자들 보면 기겁하겠네 ㅋㅋㅋ 선진국 국민들이 다 부자인줄 앎?? 님이 말하는 선진국은 중산층도 집 사기 힘듬 너무 비싸서 선진국 대도시 월세 보고 오셈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재밌네요. 오랫동안 유럽 특파원 경험을 살려 세상 이야기 자주 나와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과 한국은 이미 사회주싀국가...
대기업 몇개 빼면. 공기업이 헐씬 크다는것..
한전이 유입한 기업이 70개 대기업을 소유하고..민영화을거부하고 그냥보유한다...
한전 산업은행 KT 시중은행들도 자회사을 아마 열댓개씩보유하고..민영화로 팔지을 않는다..그리고 정치인붙어먹는 놈들이 낙하산이 경영한다....그런것 100프로 부폐로 연결된다..
그렇케 한국은 비정상국가가 되어간다..
죄파는 한술 더뜬다... 더 지독하게 부폐의 집단을 만든다는것..
5명 6명이 자살하는걸 보면 알수 있을것
나라는부국이지만일반국민들삶은 전연다르지.진정한부국은 일반국민들이살기좋은 나라임.
그말이 맞지만 일단 기본적인 자원과 환경이 풍부하고 인재와 두뇌가 있어야 사회가 발전 합니다.왜 미국에 인재가 오느냐면 미국은 그두뇌들이 연구 할수 있는 환경과 교육과 인구,경제력이 바쳐 줘야하죠.
@@서상철-t2o 국민들이 살기좋은 복지전국 와보세요. 스웨덴 복권판매율 세계 1위. 놀웨이 물가 맥주한잔 15.000원. 국민들 가난해서 전부 옷구멍. 신발구멍 나도 그냥 신고 다니고 깡통 1개 2크로네 주는거 주으러 다닙니다. 복지 좋고 국민 살기좋다는 곳도 와보면 허울 투성입니다.
핵심내용 : '국가의 경제력'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시장지배적 기업이 얼마나 많으냐에 의해 좌우된다. 돈과 인재가 미국으로 몰리고, 미국 기업은 혁신으로 시장을 다 집어삼키고 다시 돈이 미국주식으로 몰려들고, 미국인들 지갑은 두꺼워지고 있다.
유럽은 내부의 문제(제조업 집착,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한 산업재편의 뒤쳐짐 등)로 혁신기업이 나오기 어렵고 인재는 유출되고 있다.
결국, 기업이 압도적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혁신하고,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과 사회구조도 혁신적 기업, 재빠른 산업재편에 능동적이 되어야 한다는 거네요.
노조가 얼마나 센지 안센지의 차이도...
현재시각으로 노조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종양입니다.이것 떠드는 정치인들이 양아치고요.요즘 유럽 젊은이들이 많이 한국으로 오는걸보면 유럽 모델은 끝난거죠.
노조 문제 이야기 하는 사람은 공부해야 함. 미국의 노조가 얼마나 강한지 알면 깜놀함. UAW가 얼마나 강성인지 현기보다 강함. 우리나라 노조는 이제 거의 사라져가고 있고 가입율도 떨어짐. 80년대 사고로 현재를 보면 오판을 하게 됨.
@@슈퍼잭아빠 미국도 노조 가입률 얼마 안되는걸로 압니다만...
@@슈퍼잭아빠그래서 민주당 텃밭이었던 러스트벨트가 트럼프를 지지한거잖음. 기업이 탈출하고 어떤 기업도 들어가지 않으니 갈수록 퇴보하는 지역이 5대호 주변의 러스트벨트임. 기자님이 설명한대로 한때는 상위권이던 1이당 gdp조차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 밀리고 있음. 결국 노조가 강하면 망할수 밖에 없음
들을수록 우리나라를 이입해서 보게 되네요. 많이 걱정됩니다. 매우 의미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굥가놈만 쪼까내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이죄명이 대안이냐 미친
파리서 두번 놀람.화이트에펠 보러 밤에 에펠탑갈때 100마리도 넘는 쥐새끼들 본 것. 루브르 비롯 미술관에서 많은 할머니들이 자연스럽게 보이던 것. 문화와 가깝게 지내는 일상.
왜
쥐들이 많을까요?
기자님 덕분에 공부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1시간 13분의 내용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우리나라를 대입해서 듣게 되네요. 매우 유의미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유럽을 지향했던 거였네요. 혁신기업 죽이고 공무원 국가 만들고..잘~~한다!
좋은 주제의 강의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대 국가의 속성상 자국내에서의 지급자족 만으로는 완전치 못하고 지속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제조&생산(농산물, 공산품 등)과 제조&생산 서비스지원사업으로 투트랙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사려되며, 대중소기업 협력모델로 동반성장을 통하여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발 및 판매실적을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 으로 사려됩니다.
손기자님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풀어나가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두분의 케미 좋아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피곤하시겟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언더스탠딩 팬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유럽이 노동자관련 개혁 못하는게
현재의 한국과 같네요.
한국이 거울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나라가 부자이냐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위값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어떠냐가 제일 중요한 척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중위값 시민들의 생활 수준을 비교해도 미국이 훨 높아요.
유럽은 뛰어난 인재들을 빼앗기고 있으니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현재는 그래도 미국과 비교할만 하다고 하겠지만.. 앞으로는 어찌될지....
미국은 승승장구/ 노동시장의
유연성
유럽이 쪼그라드는 이유
한국이 서서히 경쟁력을
잃는이유는 기업친화보다
노동자 중심 정책
시장경쟁의 근본은
다양한 경우의 수가
많고 선택이 넓어야함
@@hrl9778유럽은 더 이상 유럽이 아닌 중동이 될듯합니다. 어떻게든 현재를 타파하고 도약하고싶겠지만 유지가 최선이고, “유럽인”들의 출산율은 낮아지는 반면에 이민+난민들의 출산율은 압도적이라..이미 언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것이 바뀌었죠.
@@Happyvirus16 그런면이 있지만 우리는 유럽보다 미국에 좀 더 가까운 경제구조고 출산율은 0.65죠....노동유연화 이런거 다 좋은데 임금격차로 멸종으로 가는중...이민말고는 답이없는데...이민지로 그렇게 매력적인 국가도 아님...
잘 들었습니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기자님 책 사서 봐야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자님 ebook도 출판 부탁드려요
진짜진짜 재밋습니다ㆍ고맙습니다ㆍ
유럽만의 문제인지…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죠. 특히 노조 친위적이고 공무원 확대 등 큰정부를 외치는 세력이
힘을 가질수록 그 속도는 더 빨라질 수 밖에 없죠.
민주당이 만들어가는 세상이기도 하죠...
@@여행스케치-z8n그말도 맞는 듯 하지만~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왜 더 못하는지~
그런 탓하기에는 너무 실력차이가 나는거 아님?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균형점을 이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님이 말하는 부분이 약햐서 오히려 국민 소득 상승을 방해하는 것 같음. 경영자들이 노조보다는 진취적이어야 할텐데~ 솔직 한국안 우물안 개구리가 그냥 한국에서 수구적인 경영만 하는 게 댜부분~ 그러니 한세대(30년)이면 전멸하지~
@@lll6880 민주당이 더 못해서 그랬죠... 노조가 선을 넘은 것은 잡았어야 되는데 안 했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자기 정체성을 훼손해 가면서도 노조가 도를 넘으면 규제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욕먹을 걸 알면서 할 건 했습니다. 지금 민주당 예전 민주당 아니니까 정신 차리세요.
@@lll6880기업세금 인상, 재산분배, 최저임금인상, 노동시간축소, 공무원추가고용, 적폐청산으로 기업위협, 권위적 K방산격리, 부동산시세 인상, 소득주도경제, 친중반미정책등등 유럽과 증공에 잘못된건 1도 안빼먹고 다하는 정권. 거기에 400조 추경까지하여 다음정권 손발을 묶은 추경정책...
실력차이가 아니라 또라이정권 이었죠. 균형? 망국정첵과 균형읆 맞추라니? 빨리 싹다 뜯어고쳐야지. 총선때 망국국회 싸그리 정리하여 유럽이나 중공처럼 망길로 가지맙시다.
우물안게구리가 누굴까? 중국투자하라던 놈들! 영어도 못해서 문제인이 미국방문하고 거짓성명내도 모르고 VOA에서 방송해줘도 모르는 게구리 달창놈들.
이프로 얼마전까지 유럽정첵 반미친중정책 좋아하더니 요즘 언더스탠딩이 좀낳아졋나? 문정권때 이런방송을 헸어야 언론의 할일을 하는거였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랍네요. 평생 한번꿈이 유럽여행이었는데요
한국증시나 한국노조 공직도 남일 아닐겁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좋은내요. 감사합니다
.. 상당히 좋은 정보다.. 세상을 보는 안목...유럽의 변이와 미국과 중국으로 몰리는 경제추이~~손진석기자님 감사하고요..역시 Grobal인재이시군요~~ 좀 다르시네요. 국내파와는..
우리나라도 노사관계가 유럽식이라서,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저항이 크고 경제적 판단도 선악으로 구분하기때문에 바뀌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이런 구조라서 오너경영이 그나마 신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됨니다.
귀족노조때문에
우리나라도
점점 쇠퇴할듯
삼성도 노조 파업생기니
혁신기업에서 뒤떨어질듯
손진석 기자님 유익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을 상대할 국가가 없는 지금이 어쩜 미국이 가장 강한 시대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트럼프의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는 선거 전략이 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건 대부분 미국의 경제성장에서 제외된, 그래서 중상층에서 몰락한 계층에 기인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미국은 노숙자가, 도둑과 강도, 마약이 넘치고 있다. 그것이 미국의 문제이다. 과연 미국 경제 성장의 과실은 미국민 몇 %에게 돌아가고 있을까 긍금하다.
미국이 가장 강성했던 때는 1940~50년대의 20년 간 입니다
이 시기 미국은 전세계 총 생산량의 40% 전세계 공산품 생산의 50% 를 미국 혼자 담당 했었으니까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압도적인 넘사벽 1위 였죠
@@machomachoman6764 물론 알지요. 하지만 그때는 미국과 소련이 세상을 양분해서 다스렸지요. 지금 처럼 미국 한 나라가 독주하던 때는 없었어요. 미국 자체의 국력 약확가 아니라 미국 중상층의 붕괴가 위대한 미국을 그리워하는 이유랍니다.
당신은 틀렸어요 국방력을 말하는건가요? 지금 미국은 40년대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40 50년대에는 경쟁자체도 아니고 독주였어요
미국도 중국과 중동에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제일 강한나라는 맞지요 그래도 역대급으로 강한 시대는 아닙니다
@@병병-t1m 아마도 미국의 최전성기는 60년대지요. 그 때는 미국의 길거리가 반짝 반짝 해답니다.
1988년도에 벨기에에 좀 있었는데,대학,병원 무료,기업대표나 청소부나 월수입는 큰 차이가 없더라.많이 벌면 다 세금으로,휴가를 두세달 쓰고 툭하면 데모하고 반면 미국은 아침에 출근하면 해고통지받고 병원비도 비싸고 학자금도 비싸고 이런 차이가 경제력 차이.결국 사회주의와 자유경제 사회의 차이
감사합니다
유럽보다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유럽과대한민국을 비교할수있는 카테고리는 군사력밖에 없어요
정신적 문화적 레벨,특히 예술을 포용하는 국민의식수준은 역사가 깊어 휠씬 높고
정치인들의 사고나 정치를 수용하는 수준도 우리나라는 아직 더낮은 단계ㅣ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 풍요만 발전되었습니다.
건물이 낡고 불편한것들을 지적하는한국인들이 많은데.. 유럽은 전통을 간직하고 고수하기때문이고, 시민들 자체도,불편해도. 오래된것들을 사랑합니다.
..
원전을 건드리고
살림 거들남 우리나라
ㅇㅈ 우리나라가 제일 문제인데 ㅋㅋ 남의 나라 비전 평가하는 것도 웃기긴 함ㅋㅋㅋㅋ
@@평화-s8x 여기에서 주절거릴 수준이 안된다. RE100이 뭔지 알고 좀 와라.
응원합니다
혁신에 기반한 생산과 부의 창출의 절대적 우위는 인정. 그런데 미국 길거리에 쌓이는 약물의존과 정신질환에 찌들린 노숙자들 보면…. 미국이 유럽은 커녕 한국보다 못한 나라라는 의문. 거대한 부자들을 창출하는 사회라고 해서 그에 상응하는 공정한 혜택을 공유할수 있다는 건 다른 문제. 이젠 일반 주택가 까지 퍼져드는 노숙인들, 처벌도 할수 없는 수많은 떼강도들, 끝없는 총기 사건… 통제력도, 보호망도 없는 사회입니다. 그렇게 많이 축척된 부는 오직 몇몇의 승자들이 또 다른 경쟁을 이기기위한 도구일 뿐.
대한민국 도
그걸로 접어든?
야당대표 들
정치꾼들
피해는 고스란히
빽없는 국민들만
죽어갈거다
소위 선진국이 되어가는 길은 '빈부의 차가 심해진다' 는 뜻....
약물, 총기, 집값이 심각해짐..
한국에서만 사는 사람들의 주된 특징이 대한민국의 집값이 제일비싸다, 한국빈부의 차가 제일심하다... ㅜㅜㅜㅜ
아무리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도 총기, 약물이 만연하는 나라임은 확실...
여행은 몰라도 뿌리내리고 살고 싶지는 않은 나라..
물론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별로 가고 싶지도 않고.. 그러나 유럽나라들은 언제나 가고 싶음.. 돈보다는 마음의평화를 추구하는 내 성향 때문일 수도..
마음의 평화는 얼어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료주의의 쓴맛을 모르네
@@cp-sb6cp한번도 안 가보셨다면서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거 아니실지요? 미국이 워낙 크다보니 지역 별로 다 달라요. 미 동부 뉴 잉글랜드 쪽에 제가 살았던 동네는 한국보다 더 평화롭고 사람들이 더 순진하고 젠틀했었는데요. 물론 약물 같은 것은 찾아볼 수도 없고요. 도시 별로 지역 별로 매우 다릅니다.
확실히 데이터 위주로 풀어가니까 좋으네요
성장 관점은 그렇다치고, 보통 국민의 싦의 질이나 복지 관점은 어딸까요?
삶의 질, 복지는 당연히 유럽이겠죠
결국 그런점떼문에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는거고요
복지는 단기적으로보면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리지만 장기적으로보면 국민의 삶의 질을 내린다고 생각함. 새로운 산업이 없으면 세수는줄고 세수가줄면 복지는 줄어들것.
근 40 50년간은 유럽이 살기 좋긴 했는데 앞으로도 그 복지를 유지하는게 가능하냐 의문이죠
이미 상당수 산업은 신흥국가들에 다 따려 잡혔고 미국과은 혁신은 안나오니...
복지 중 가장 큰 비중 중 하나가 의료입니다. 유럽은 감기 말고 꽤 위중한 질환으로 의사 볼려면 몇달 기다려야 합니다. 복지가 과연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오늘 강의 너무 좋았어요. 대단한 분석이네요. 이프로 뭐예요? 수준 높네요. 한방에 지금 과거와 현재 경제가 이해 되네요. 손 기자를 모신 이프로 존경합니다.
나라별 빈부격차와 행복지수에 대하여도 비교하면 흥미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자료
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 데이터 더 많이 추가해 비교 분석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 방향이 맞게 가고 있는지 궁금하고 포퓰 리즘에 엉합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가려면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의 실패 원인을 잘 분석해 봐야 겠네요
훌륭한 분석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포퓰리즘 장기화로 노동자와 약자의 권리에 과잉 집중해서 모든 사회비용을 키워버렸고 사회운영이 후달리는 수준이 됨. 기업이나 사업등의 인허가만 수개월이 걸리고 그 갭을 보험으로 채워서 보험상품으로 피해를 의존하는 금융의존 사회가 됨.
제조업 중시하죠 인건비를 지탱하기 좋으니까 고가의 소재 부품 장비 제조에 포커스하고 b2b 시장에 포커스하게 되었죠 소비재는 전량 수입하고.,.. 국민은 저축이 불가능합니다. 인건비는 계속 끌어올려야 하고
제조업의 발전에는 사회 행정 혁신이 따라줘야 하는데 노동자의 권리 유지를 위한 국가가 거대노조로 이뤄진 사회
그래서 취업하면 직장이 여러가지를 보장해주니 창업할 동기가 없습니다
주는 역할보다 받는 역할이 선호되죠
잘 나갈 때에는 잘 나가는 부분만 눈에 들어오는 거죠. 미국이 안으로 곪아들어가는 건 눈에 안들어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모양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국은 혁신을 이루는 나라가 발전하는 구만….
유럽이 혁신 기업 없는 이유가 아시아 보다 미국 문화가 전파되기 쉬운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영어권은 아니지만 문화적으로 가까워 불편함이 적고 현지화가 쉬운 것 같아요. 페북이나 구글을 쓰면 되는데 굳이 자기 나라 것 만들 필요가 없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죠. 국가별 단일 마켓이 작기도 하고, EU 전체 아우르는 서비스 만들기는 더 힘들고. 오히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각 나라들이 교역하면서 유럽 전역에 친숙하고. 반면 한국은 한글을 써서 침투(?)가 힘들고 국내 업체들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잘못하면 갈라파고스 될 수도 있지만... ㅎ
남보다 앞서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고민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안주하고 좋은 게 좋다, 힘들면 돈 찍어 먹여 살려 주겠다고 하면 결국은 다 같이 못 살게 됩니다
항상 공부하고 노력함은 옮은 말씀.그런데 이유가 남과 경쟁을 위해서는 많은 생각을..그리고 돈을 잘찍는 나라는 미국.
미국도 돈 어마어마하게 찍는데? 지금 딴 나라들 어려운 게 미국이 던 어마어마 하게 찍어서 국민들에게 뿌려준 게 5할은 된다
통계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언더스탠딩의 백미
우리도 미국처럼 산업체질을 바꿔야 됩니다. 제조업은 이미 경쟁력에서 중국에 너무 밀립니다. 첨단혁신산업 비중을 많이 늘려야 됩니다. 굴뚝산업만 가지고는 발전의 한계가 있습니다.
반도체, 배터리도 제조업 즉 굴뚝산업입니다.
@@강대웅-k3r 첨단산업이죠. 스페이스X는 로켓만드는데 단순 제조업입니까?
제조업 기반이 있어야 스페이스 X 같은 것을 만드는 게 가능한 거 아닙니까
제조업 = 굴뚝산업 = 낡고 오래된 구식 산업 아닙니다. 편견 버리세요
@@강대웅-k3r 첨단산업과 관련된 제조업은 당연히 필요하죠. 경쟁력없는 단순제조업 얘기하는겁니다.
한국은 제조업 이미지가 공부못하거나 가난한 사람이 돈벌러 일하는 분야란 이미지가 강해서 대학 나온 애들이 가려하지 않지. 타인의 눈치를 극도로 신경쓰는 나라이니까. 조선소, 자동차 제조, 특히 중소 제조업은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질거라 본다. 월급 많이 주고 휴식시간 챙겨주면 좀 달라지긴 할까라는 생각들지만.
다들 유튜버, 헬스 트레이너, 개인주식투자로 돈벌려고 하는게 요즘 트렌드. 나는 인테리어 업함
가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정유 기계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도대체 누가 그런 이미지 가지고 있음? 대한민국은 한 해에 배출되는 공대생 비율만 해도 다른 나라보다 많고 다 제조업 투입되는 나라인데 고졸생산직에 대한 이미지를 왜 제조업 전반에..? 애시당초 구직자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들부터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포스코인 나라인데 코미디네
우리도 유럽을 닮아 가는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ㅡ.ㅡ
미국이 그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끝없이 만들어내는 돈으로 인재들도 끌어모았죠.
유럽이 미국흉내 냈다간.. 인플레 때문에 아르헨티나 꼴 나겠죠.
기축 통화국인것 말고도, 미국은 꼭 한번쯤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 입니다.
책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작가 설명들으니 참 좋습니다
미국이 전 지구적 부를 다 가져가고 있는데, 왜 미국 본토는 Make america, great agian. 같은 슬로건이 즉 찬란했던 과거로 돌아가자라는 말이 왜 휩쓸고 있을까요?
빙고 빈부격차심화의 양극화로 중산층붕괴가 원인이지요?
소수기득권이 부를 다 빼앗아가고 일반시민의 삶은 날로 악화중
글로벌딥스(유대자본)가 미국의 부를 독점하고 있어요
문제는 미국 글로벌 기업들이. 벌어다 둔 현금을 죄다 다른나라에 꿍쳐놓습니다. 그래서 중산층, 빈민층들이 세금으로 혜택을 봐야되는데 못받고있는 실정입니다. IT기업들이 이거 악용 많이하구요.. 한번 미국이 이거 조질날이 오긴 올텐데..
유럽의 현실 잘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럽여행갈때 호텔비가 넘넘비쌌는데
앞으로는 저렴해졌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도 높은 인건비로 제조업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음. 결국 달콤한 임금인상의 종말이 가까와지고 있고 제조업은 이제 중국을 거쳐 제2의 한국인 동남아로..
이프로님 어소장님 케미도 좋으심 ㅋㅋㅋㅋ
미국이 잘나가는건 사실인데 너무 부가 쏠려소 내부는 썩어가는것도 사실이다. 국제사회에서 경쟁력 vs 중산츤의 삶 두가지는 결국 밸런스 잡기 힘든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보다는 유럽이, 우리나라가 더 안전하고 살기는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현상황도 유지 어렵겠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경제방송을 듣다 보면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방송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국은 주식 금융이 70% 부동산이하 30%자산분배고 한국은 80%가 부동산 이고 금융이 20% 한국은 체질 개선 해야함
기업을 죄악시 하는 정권 당 단체가 있는한 불가능한 비율
@@mk-zb8cg기업x 재벌o이 죄를 짓는것뿐...
주식이 20년째 횡보중인데 주식투자자가 바보지, 기업들이 상속한다고 돈빼먹고 배당도 안주고 멍청한 지 자식들한테 경영맡기는데 그런 기업 믿고 투자하느니 부동산이 낫지
@@mk-zb8cg주가 조작을 해서 자본시장 어지렆히는 어떤 여자를 비호하는 당? 기업인들 데려다 싸구려 떡볶이 강제로 먹이는 사람이 있는 당?
@@ramieieieie 재벌 아니어도 비재벌 대기업vs중소기업 붙으면 바로 십자포화임
영상 보면서 소름 여러번 돋았어요 ㅎㅎ 비정규직들 일 더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 까지 얘기 해주셔서 제 속이 얼마나 시원했던지.. 한국분들이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프랑스 사람들 다 정규직에 연봉 한 4천-5천 받고 일도 적게하고 휴가도 많이 간다고.. 현실은 그거 아닌데 ㅜㅜ 평균임금말고 중위소득으로 비교해주셨으면 한국 사람들 느끼기에 유럽이 그간 얼마나 가난해졌는지 더 체감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한국이 일은 더 할 지언정, 대학나와 맞벌이 하는 한국 친구들의 소득이 제가 여기서 평균적으로 보는 사람들 보다 훨씬 높다고 느껴요. 한국 물가가 더 싸니 구매력도 더 높다고 느끼고. 제가 시간당 한국 최저임금이 5천원 쯤일때 호주에 갔었는데, 그 때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생각보다 유럽에서 온 애들이 많은거였거든요. 한국에서 온 저에 비하면 (당시 호주 최저 임금이 한국의 4배였어요) 유러피언들은 딱히 호주에 오는게 큰 메릿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때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프랑스인과 결혼해서 살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남유럽 위기 겪으면서 유럽도 안그래도 임금이 높지 않은데 젊은 친구들은 일자리도 별로 없으니 (특히 스페인) 호주로 워홀을 많이 와있더라구요. 그간 한국은 임금이 많이 오르고 그에 비해 유럽은 거의 오르지 않아서 영상의 내용이 더 와닿습니다.. 넘 좋은 영상이라 발영어로 남편과 다시 한 번 보려구욬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그냥 유튜브 자동번역으로라도 영어 자막 좀 해주십셬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근로소득 보고서
대한민국 전체기업중 중소기업수 99.9%
대한민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50%
대한민국 전체노동자중 80% 중소기업 근무
대한민국 중소기업 중위임금 210만원
대한민국 근로시간 1901시간
한국 사회는 과로 사회이며 저임금이 대부분이고 임금은 대부분 최저임금에 근접함
대부분 일자리는 중소기업에 몰려있음
유럽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출산과 취업을 안하는 이유가 위 자료를보면 알수있음
한국은 유럽의 단점의 심화버전임
@@상가하가 제가 외부 링크를 첨부해서 댓글 달았더니 삭제 된거 같아요 ㅎㅎ 저도 다른 중소기업 수들 좀 궁금해서 찾아보니 비단 한국만 유독 중소기업수가 많은건 아니더라구요.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다 중소기업 수가 99.몇퍼센트였어요. 한국은 자영업 비율이 또 높은 국가니까 극단적으로 99.9라고 나온거 같네요. 저는 한국이 유럽의 단점 심화버전이라기 보다, 유럽을 따라하면 결국은 유럽처럼 저성장에 갇히고 세부담 늘어서 다같이 가난해 질 것 같아요. 없는 사람들은 영영 없는채로 살아야 되는거요. 유럽이 복지가 잘 되었어서 평등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평등하다’는 개념이 좀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달라서..실망했슴다. 제가 흙수저 출신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거 같으면서도 결국엔 위가 닫힌 사회라 특히 저임금 근로자들은 영원히 그 상태로 사는거 같습니다. 미국처럼 지하철 청소 노동자가 연봉 3억을 수령하고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곳이에요. 서민갑부? 이런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뭐라도 할 종잣돈 만들 환경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프랑스도 중위소득이 1800유로 밖에 되지를 않아요. 파리가 그나마 대도시라 2300유로 정도 하고요. 전세가 없기 때문에 주거비로 월급의 40-50프로를 씁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그나마 좀 싸서 다행입니다. 이거마저 비싸면 진짜 살기 팍팍한데가 유럽인거 같거든요. 가늘고 그냥 길~~~~게 근근히 살아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산형성이나 부를 축적하는데 관심 없고 하루하루 안분지족 스타일의 분들이 살기에는 적합하다 할 수도 있겠네요. 하나 평등하다 생각되는게 있는데..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리지 않고 세금이 참 평등합니다. 모두가 똑같이 내는 부가세 같은 간접세가 높기 때문에, 상위 1퍼센트나 하위 30퍼 센트나 결국 비슷한 비율의 세금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불평등 줄인다고 별의별 노력을 했는데 결국 양극화가 끝난 사회고, 유럽도 출산율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한국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는 것과, 꼭 결혼을 해야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 그리고 이민자들의 높은 출산율이 그나마 지금의 출산율을 유지해주는거 같고요. 한국은 좀 다르다고 느끼는게, 한국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먹고 살만해 졌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낳음으로서 지금보다 덜벌고 덜쓰는거 싫어서 아이를 낳지 않는거 같습니다. 덜 번만큼 여러가지 형태로 정부가 지원을 해주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글쎼요. 줄세우기 좋아하고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 성향상 남들도 다 똑같이 가진거에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을거 같아요. 결국엔 그런 지원도 나중엔 별로 고맙지도 않을겁니다. 제가 좀 답답하다고 느끼는건, 유럽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 가지는 가치관, 문화가 아예 다른 나라들인데 유럽 선진국 프레임때문인지 그걸 따라하면 한국도 출산율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유럽처럼 복지를 해줄거라면 동거커플, 싱글맘, 싱글대디, 돌싱커플 아님 이 모든것이 짬뽕된 가족형태, 이런 것들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가 되는게 먼저인데 한국은 나중에는 뭐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 나라에요. 그 전에 남녀갈등부터 해결해야 되고요.. 결혼부터 안한다고 하는데 애는 무슨.. ㅎㅎㅎ 아참.. 일 적게하기로 유명한 프랑스는 실업률이 매년 7-8프로대 입니다….이것도 재밌더라구요. 일을 적게하면 사람들은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나눌 일자리는 더 많아져 고용도 더 좋아질거라고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그랬는데 프랑스에선 하나도 맞는게 없더라구요. 지금도 의문입니다. 저도 와서 현실을 보고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닼ㅋㅋㅋ
유럽에 4년 살다왔는데 비슷하게 느낀점이 많아요.
유럽의 번성기는 식민지로 노획산 금은보화를 가지고 누려왔던 것이다
이제 그것도 사라지니 힘든어진 것이다
옛날 공산권 국가는 대한민국을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닐까요? 가능성이 많은 대한민국요!
그런 반면 노숙자가 넘쳐나는 미국.. 너무 비싼 병원비 때문에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갈 수 없는 미국.. 오직 부자들만 살기 좋은 미국.
미국은 부자는 물론 가난한 사람들 천국이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중산층 사람들이죠.
아예 가난하면 예를들어 미혼모 가정은 엄마가 돈벌지 않고 집에 머물며 애들 키울수 있습니다.
1960년대 만들어진 법적 장치였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 이혼가정이 급격히 늘어났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부재로 아이들이 엇나가 범죄의 길로 빠져들었다는 말들도 많죠
노숙자가 넘쳐나는 이유는 마약때문임. 그리고 오직 부자들만 살기 좋은 나라이면 미국국경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때거지로 몰려가지않겠죠.
엄청 가난하신듯
회사가 아무 직원이나 대려다 써도 잘 돌아가도록 시스템 중심적으로 가고 직원을 소모품 취급 하기도 하는데 인재를 중시하면 뛰어난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해내네요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유럽, 돈벌기 좋은 나라는 미국 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풍요라는게 각자 기준이 다를테니까요. 미국은 또 전세계의 엘리트들이 몰리니 미국태생은 또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힘들거란 생각도 듭니다.
알라뷰 예진
❤
이 방송 너무 충격적임
이 방송 소장합니다
미국이 임금 높아도 빈부격차 너무 심하고 의료비 천문학적이어서… 국민들 생활수준이 과연 세계 탑이라고 할 수있을지는….ㅠ
성장할수록 빈부격차는 커짐. 왜? 성장을하는건 신 사업이고 신 사업들은 대부분 고학력 인력들이하기때문.
@@wotltkfkdgo
리더가 사회 지도층이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
@@black7206 일침이랍시고 놓고는 의기양양할 모습 생각하니 너무 웃기다.
그렇게 미국 비판하면..유럽 가서 사실래요?? 일자리 없어지는 나라에서 살래요?ㅋㅋㅋ 기업 줄어들다가 없어져요. 언제까지 기업이 존속할거라 생각하는 거죠? 세금은 어디서 나오죠? ㅎㅎㅎ
@@black7206물론 차이는 나지만 네덜란드만봐도 자산 지니계수 엄청 높음.
언더스탠딩 또 한건 했네요.
기자님 딕션 즣네요.
미국은 상위 1%가 부를 독점하고 있는데 과연 일반 국민들의 행복도는 높은가? 적당히 밸런스가 있는 독일 북유럽은 과연 나쁜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망해간다는 말이죠~~!
48:09 부동산에도 똑같죠, 이 프로님. 이 프로님이 그렇게 애정하는 부동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돈 벌 생각에 주택 투기에만 돈을 밀어넣으면 한국의 미래 먹을거리 신산업에 돈이 가질 못한답니다. 주택 투기에 전국민이 매달려서 한국 경제가 어떻게 유럽처럼 망가지고 있는 건가에 대한 방송 좀 부탁드립니다.
분양권 노려
에휴ㅉㅉ
빙고. 제대로 짚은
김민주의 흠모하는 문재인 때문에 부동산 투기천국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유럽인 관광객 을 15년정도 경험한 결과 는 프랑스인이 좀인간성
이 수준낮아 보엿음 . . ..
감사합니다. 나름 정리 해보면,
미국과 유럽의 차이가 무었일까? 국가 경제의 원동력 차이는 무었일까?
1. 자유 vs 사회주의경제
2. 기독교 vs탈기독교
3.국민들의 직업적 의식 수준 저하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기때문이죠. 소비자의 권리보다 노동자 권리가 위에 있고 사회보장세는 말도 안되게 떼어가니 신생기업이 나올 수가 있나. 그나마 요즘 나아지고 있다는 프랑스도 마크롱이 대통령 되기전에는 슈퍼고 백화점이고 일요일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던 나라였으니
우리 사회 환경을 생각하게 되네요
유럽의 상황을 보니 일본이랑 거즘 똑같네요. 시대의 변화에 거슬리는게...
거즘이 뭐예요?
시대변화 거슬르는건 현 한국이 단연 탑이지;;
@@hyejinlee7212 ㅋㅋ.. 거의 와 동의어...
@@성제로 ㅋㅋ... 그 시대의 변화는 어떤 변화라는 건지??
@@성제로 어떤 변화요 후기자본주의 케인즈 수정자본주의와 신자본주의와의 싸움? 이거는 지금 세계적인 논쟁거리니까 시대에 뒤떨어지는거 아니고...그러면 정치? 그거는 인정 ㅋㅋㅋㅋㅋ암턴 삼프로 보면 수정자본주의의 대표주자는 김프로고 신자유주의의 대표주자는 이프로 같음 ㅋㅋㅋ
민주주의만이 경제발전할수있다
코로나 사태 당시 경제 상황과 지금은 비교 대상으로 매우 부적절 하다.
당시에 경제가 위기 사태로 각종 경제 지표가 엉망이어서 당시 각 나라들의 실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던 시기다.
코로나 이후 미국의 경기 회복도 기축통화국으로 마구 달러를 찍어내서 경기 부양을 하고도 환율에 불이익을 받지 안아서 유럽보다 더 크게 회복.
통화량 증가를 채권발행과 흑자 재정으로 회수하지 안코, 인플레 핑계로 금리 인상 미국으로 더 많은 돈이 몰리게 만들었다.
두분 케미가 잘맞네요
시청 잘 했습니다. 미국은 영토도 넓고 부존자원도 많고 사람도 3.3억이나 되고 영어가 모국어고... 참 좋은 나라지요. 그래도 내가 30년 살은 네덜란드는 인간답게 걱정없이 살기에 좋은 천국같은 나라입니다.ㅎㅎ
미국은 첨단산업제조업과 써비스업 농업과에너지 .모두 다 강점이있기에 세계최강국의위치를 공고히합니다.
사는건 유럽에서 살고 투자는 미국에!
하는게 좋겠네요 😊
자료를 통해서 설명해주셔서 잘보았습니다. 어릴때 이민가서 지금의 조선일보나 한국기자들의 평판이 어떠한지도 댓글로 보니 생각했던대로네요.
유럽이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 착한 산업을 하려다 보면 미국식의 양적 발전은 결코 이룰 수 없다. 어느 쪽이 현명했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지금 유럽에 쪼그라든다고 망했다고 불쌍해할 일인지 모르겠다. 풍요를 누리다, 지금의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에 맞는, 예전만큼 풍요롭진 못해도, 지금의 시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위그노 추방은 17세기 루이14세 때 일 아닌가요? 위그노 추방으로 혜택 본 나라는 영국, 네덜란드, 프로이센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이센은 위그노의 도움으로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이후 보불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하게 되는데 이를 위그노의 복수라고 하더군요.
스우스도 있습니다 스위스시계의 원류가 프랑스신교도들입니다
미국은 최강 산유국. Permian basin 뿐만 아니라 Puudoe Bay (환경/지리적 문제로 세일은 않하고 있지만) 때문에 세일 가스 오일 어마어마 합니다.
조선일보든 한겨레든 각자 소속된 회사논조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 논조에 끼워맞추기식 분석이 많아서 각자 입맛에 맞는 정보인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자들을 신뢰하지 않지만 이런 시각도 있구나정도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조선일보식 경제분석....
@@greenskysun4371 한겨레는 참 거시기 하다... 한국에는 남로당 기관지는 많은데, 국힘 기관지는 없다. 조선일보는 김무성 기관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음.
평소같았으면 걸렀을 신문회사 소속의 기자시지만, 삼프로의 안목을 믿고 들었는데, 역시 듣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사려고 합니다.
적어도 삼프로에서만큼은 특정 사안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면 진영상관없이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진영 논리에 빠져 안 듣는다면 안 듣는 사람이 손해겠지요
유럽의 경제몰락의 현상은 EU의 근본적
정치경제 구조가 사회주의에 기반을 두고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까요?
❤
정말 감동적인 방송입니다
내용이 놀랍고 탁월하네요. 조선일보 기자의 능력 대단합니다
좋아요를 100개 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경청했습니다.
유럽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과 다르게 경제성장이 첫번째 목표가 아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일한 생각때문이 아니라요.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노동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아주아주 우파적인 시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