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36년 운영자입니다. 많은 사연 접하다보니 여러 생각이 나네요. 저의 생각은 구축이든 신축이든 중형이든 소형이든 내 경제력에 맞는 주택을 장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집없는 스트레스는 오래 겪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돈을 떠나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이 편해져야 사업도 잘됩니다
사연자분 상황이 제 예전 상황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21년1월에 아이가 태어나고 갱신권 청구하면 될줄알고 집생각도 안하고 지내다가 아이 100일 되는날에 집주인이 실거주 하겠다고 나가라는 말에 멘탈 완전 날라가고 그때부터 집찾기 시작하는데 아이데리고 수십군데 집찾아다니다가 아이가 힘들어해서 입원도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신혼땐 출퇴근 편한곳으로 전세집을 구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집구하면서 "내가 30분 더일찍일어나서 회사가면되지" 라는 생각과 아이가 학교다니기 편한곳을 찾아서 용인 수지구 살다가 기흥으로 넘어오면서 매매했습니다. 인테리어하고 이삿짐 넣고 밤에 식탁에 앉아서 야경을 보는데 그기분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 다닐곳이 바로앞에 보이고 어린이집이 단지안에 있어서 안전하다는 생각들에 내출근시간 늘어난건 힘들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아이낳고 신혼특공 죽어라 넣다가 지쳐서 작년 서울 외곽지역 구축 매입했습니다. 특공 청약은 죽어라 안되고.. 임대, 장기 전세 이런 아파트들만 잔뜩 뜨고..ㅡㅡ 우리가 원하는곳은 이런곳이 아닌데.. 아무튼 서울 외곽 구축이지만 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근데 시선의 차이가 느껴지는게 저희가족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셧는데 그때만 해도 제가 월급 세후 200이었는데 진짜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돈이 들어가요 저축해놓은거 2000정도있었는데 다쓰고도 모자라서 암보험 들어놓은걸로 겨우 살았는데 없는사람들은 큰병들었을때 보험이 정말 절실합니다 아물론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은빼구요
되지도 않을 청약 넣으면서 희망만 갖고 살다가...원래 서울 살 수 있는 돈으로 경기도에 구축 샀습니다. 최근 2년 20-30대가 주택 매수에 뛰어들어 영끌족이란 단어가 생긴데는 잘못된 청약제도(가점제)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무주택자인데 나이 많다고 당첨에 유리한 제도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isnine4178 40대 미혼인 입장에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흔히들 얘기하는 결혼적령기를 지난 사람들에 대해 폄하하기도 하지만 우린 선택적으로 혼자 지내지만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길 원하는것 뿐입니다. 왜 우리가 선택을 달리 했다고 해서 더 안좋은 주거환경을 감당해야할까요? 우린 근로소득에서 발생하는 세금대비 받고 있는 혜택도 더 적은 상황이구요. 설마 결혼해서 출산하는게 애국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희는 청약을 할 수 없는 사정(친정집이 제 명의)이 있어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매매를 했는데 그때 결정이 정말 잘 한 결정이었어요. 현재 매매한 집값이 오른거죠. 만약 저희가 청약을 넣을 생각만 하고 매매를 하지 않았다면 현재 끔찍했을거 같아요. 최근 신축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구축아파트 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분양을 해서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집이 저희 집보다 더 오를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대출을 갚아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무섭...) 본인이 대출을 받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집을 매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집에서 살다가 여유돈이 생기면 그 돈으로 나중에 사고싶은 집을 갭으로 사두면 더 좋구요~
구축매수 괜찮아요 저 같은경우는 아파트 몇몇 곳 찍은다음에 아파트 주민단카방 들어가서 호재 및 리모델링을 시행할 예정인지 정보 모아서 매수했어요 현재 리모추진위까지 된 상태고 올 봄에 조합설립 바라보고있어요 리모되면 24평이 30-32평정도 된다고하니 기대가 큽니다 리모되도 신축보다 구조가 좋지 않고 구축에서 몸테크하느라 고생은 좀 하지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방법도 좋아요. 조금 더 기다리다가 아파텔 조금 내리면 수도권 대단지 역세권 오피스텔(아파텔)84형으로 매매하고(충분히 3명 가능), 청약은 계속 기다리면서 자녀생기고 신혼특공으로 청약하면 두마리 토끼를 잡는거죠. 저도 아들 아파텔 17년 당첨 현재 거의 두배 올랐고, 청약도 넣어보려합니다. 단,수도권역세권,대단지 오피스텔로요.
우연히 타고 들어왔다가, 부동산 유튜버가 얼굴이 왜 이렇게 잘 생겼어? 라고 생각하며 호기심에 영상을 클릭 해 보게 되었습니다. 잘생긴 유튜버의 성공 스토리나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며 배울수 있는 영상입니다. 구독 좋아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 또는 재건축,재개발 빌라를 하루라도 빨리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청약은 너무 장기간 희망 고문 입니다. 경쟁률도 상당히 높고요~ 오래시간이 흐른후에 화폐가치도 하락하고 집값도 많이 상승해 있을거 같고~ 분양가도 높을수 있으며, 지역도 본인이 원하는 최고의 위치가 아닐수 있다는 것도 여러모로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청약당첨을 생각하면 지역에 분석을 해야합니다. - 내가가진 카드가 뭐가 있는가? 가점은 , 특공자격은 되는가> 아마 가점은 안될꺼고 특공믿고 가시는 것 같은데 그 목표지역의 신특 경쟁률을 보세요. 아마 소득떄문에 신특 우선은 안되고 신특 일반으로 지원해야 할 것 같은데 신특 일반은 말이 30프로지... 신특 우선 70프로에서 떨어진 사람도 신특 일반에서 2번 기회가 있습니다. 즉 신특일반의 확률은 신특 우선에 비해 말도 안되게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신특물량이 100, 신특 지원자가 1000명이고 신특 우선이 700명이라면 신특일반의 확률은 신특우선 떨어진 사람: 630명 신특 일반 지원자: 300명 신특 일반 물량: 30 신특 일반 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30/(630+300)*100 = 3.23% 반면 신특 우선 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70/700*100% + 630/700*신특 일반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 10% +2.9% = 12.9% 4배가까이차이나가 떄문에 신특 일반은 기대하지 많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말쓴드리면 아이 1명낳고 계약갱신 청구권썻고 그사이 둘째가 생겨서 신특2자녀로 평촌엘프라우드 당첨됐습니다. 아내 소득이 줄게되는게 기회가되어 소득요건도 맞춰지게되었고 이젠 곧 일 복귀를 앞두고있네요.. 저도 전세살이에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청약을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 마음가짐은 청약 아니면 안돼 가 아니라.. 앞으로 이번년도안애 3번의 공급이있는데 모두 떨어지면 구축매수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에 차이가있네요.. 지금은 신축이든 구축이든 상관없이 내 집이 생겼다는 안도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사연자 분께서도 목표를 너무 길게 잡고 청약 도전하지마시고 아이와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내집마련에 대해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청약 당첨됐네요 저는 청약만이 살길이다 생각하다 집값오르는거에 멘붕이 와서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이러다 평생 집을 못가질수 있겠다는 생각에 헷지로 역세권 대단지 아파텔 매매 하고 청약 안되면 여기 계속 살아야지 하면서 마음편히 꾸준히 청약 도전하다 둘째 생겨서 최근에 신특으로 당첨 됐습니다 청약 포기하고 구축 매매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역세권 대단지 아파텔은 주거 환경 최고이고 청약기회도 살아 있어 여러방면 생각할수 있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나이 27에 현금 1억 4천 모았습니다. 약 30년 된 아파트를 5천만원만 대출해서 지금 매수해서 실거주로 살려고합니다. 빚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에다가 현재 전세 거주 중인데 2년마다 재계약하거나 집 옮겨 다니는게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요 ..저축은 현재 한달에 200만원씩 하고 있구요. 주변에서 너무 성급하다고 기다리고 돈 더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 때 집 사라는데 자꾸 흔들리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신혼때 소득의 50%이상 저축 했었는데.. 애 하나 있을때도 30% 이상은 저축했었는데.. 6년 동안 2억 넘게 모으고 엄청 좋아 했었는데.. 집 마련하고 둘째가 생기니 진짜 저축이 안됩니다;; 첫째 애 학원 안보내려고 해봤는데.. 학원비로 차라리 주식을 사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학원비 + 애들 주식이 될 줄이야ㅠ 투잡해서 쓰리잡해서 더 벌어야 해요;;
신혼부부 행복주택으로 서울 브랜드아파트 신축아파트 59m2에서 시작하고 3개월만에 검단 호반써밋 신축아파트 신혼부부 특공 청약 추첨제로 당첨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청약을 바라는게 아니라 신혼 7년동안은 청약을 해보고 5년차쯤 안되면 그때까지 모은 돈으로 살자고 재무계획 짜고 남편이랑 같이 운영했는데 3개월만에 당첨되었네요..ㅠㅠ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 검단에 물량이 많아서 가능성도 있어요!
부읽남님은 건설이 업이었으니까 신축에 대한 환상이 없지요. ㅋㅋ 저도 최고급 호텔 사우나 및 호화 골프장에 락카시스템 납품 경험이 있어서인지 호텔 골프장에 환상이 적습니다. ㅋㅋ 다만 신축에 너무 매달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2000년 중반대 전과 후의 아파트는 수준차가 틀림없이 납니다. 90년대말 아파트들은 화장실 2개 아파트 조차도 서브 화장실은 지금 거기서 씻으라면 다들 힘들어할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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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36년 운영자입니다. 많은 사연 접하다보니 여러 생각이 나네요.
저의 생각은 구축이든 신축이든 중형이든 소형이든 내 경제력에 맞는 주택을 장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집없는 스트레스는 오래 겪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돈을 떠나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이 편해져야 사업도 잘됩니다
단, 2~3년 급등한 지금은 긴호흡 내쉬면서 기다리는것도 내집마련 전략이 아닐까합니다.
@@nongmark So Good
이분 최고 내공있으십니다.최고의견이네요.
맞습니다.
ㅇㅈㅇㅈ
사연자분 상황이 제 예전 상황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21년1월에 아이가 태어나고 갱신권 청구하면 될줄알고 집생각도 안하고 지내다가 아이 100일 되는날에 집주인이 실거주 하겠다고 나가라는 말에 멘탈 완전 날라가고 그때부터 집찾기 시작하는데 아이데리고 수십군데 집찾아다니다가 아이가 힘들어해서 입원도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신혼땐 출퇴근 편한곳으로 전세집을 구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집구하면서 "내가 30분 더일찍일어나서 회사가면되지" 라는 생각과 아이가 학교다니기 편한곳을 찾아서 용인 수지구 살다가 기흥으로 넘어오면서 매매했습니다. 인테리어하고 이삿짐 넣고 밤에 식탁에 앉아서 야경을 보는데 그기분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 다닐곳이 바로앞에 보이고 어린이집이 단지안에 있어서 안전하다는 생각들에 내출근시간 늘어난건 힘들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기흥도 하이닉스 들어오면 오르지 않을까요~~
저는반대로 생각해요 나를 먹여살릴사람의 편의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부모의 희생이 참싫어요 건강과 청춘이 오래가지도 않고
집주인 수법이죠 그러고 세입자 세올려서 받습니다
인테리어까지 하실 정도면 큰 고생하신분은 아니신데요 😂
저는 지인이 청약점수는 너만 오르는게 아니다, 해가 지나면 남들도 함께 오른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축매매 했어요…ㅎ 청약은 정말 너무 운인듯.. 이렇게 해가 지나다가 플랜B도 실행하지 못할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까요..ㅎ
? 이상한논리네요. 점수오르면 당연히 경쟁력이 올라가죠. 점수 나보다 더높은사람은 당연히 없어지죠ㅋㅋㅋ
@@yollo8999 가점이 높은 사람의 수에 비해 공급되는 신축 이파트의 수가 적으면, 가점 높은 사람이 안 없어지고 시장에 남아있겠죠
@@yollo8999 지금은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다 못해 공급이 안되는 상황이니까 위 가점자들이 안빠지는게 문제라는 얘기죠
서울같은경우 공급이 올해안되면 당연히 그렇게되는거죠
이번에 아파트 사고나는 거 보면 하자 없는 집으로 확인하고 구축매매하는 게 좋겠네요.
쓸데없는 말에 버릇처럼 축하드립니다 하는거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은 단번에 청약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구축 자가 몇번 이동하면 신축 하나 잡을수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가세요
진짜 청약 공부해보면 답나옵니다.
내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
낮은가능성에 걸면 도박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 구축매입했습니다
아이낳고 신혼특공 죽어라 넣다가 지쳐서 작년 서울 외곽지역 구축 매입했습니다.
특공 청약은 죽어라 안되고.. 임대, 장기 전세 이런 아파트들만 잔뜩 뜨고..ㅡㅡ
우리가 원하는곳은 이런곳이 아닌데..
아무튼 서울 외곽 구축이지만 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아 저는 신혼 1년차 이제되는데..태아 있구.
신혼특공 넣으면 탈락이거나 예비 20번 후반대에요ㅠ계속 넣어는 볼껀데 2~3년 이내 당첨 안되면 매매 할까싶어요.
입주권 매수도 하나의 방법일듯
저는 아이없어서 그냥 청약 포기하고 경기도 구축매매하고 올리모델링하고 살고있습니다~^^ 만족합니다~~
둘째 있어두 청약 안되더라구요 ㅎ 저두 작년에 걍 구축 사버렸는데 진짜 마음 너무 편하구 하락하든 말든 그냥 내집에서 잘 살자.. 생각하고있어여.. 집없는 슬픔은 진짜 말두모대..ㅠㅠ
저도 딱 이 상황이에요. 저는 집 사는게 낫다는 쪽인데 남편은 특공매물 나올 거라고 더 넣어보자 그러고.. 고민중입니다ㅠ
근데 시선의 차이가 느껴지는게 저희가족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셧는데 그때만 해도 제가 월급 세후 200이었는데
진짜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돈이 들어가요 저축해놓은거 2000정도있었는데 다쓰고도 모자라서 암보험 들어놓은걸로 겨우 살았는데
없는사람들은 큰병들었을때 보험이 정말 절실합니다 아물론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은빼구요
실비 암보험 (차있는 경우) 자동차보험, 이건 필수인것 같아요 제 생각..
맞아요,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족력있고 그런집은 암보험2개, 실비,종신 3개만들어도 30만원대라 ㅋ
자동차보험은 필수가 아닌 의무입니다. 안들으면 형사처벌대상이라...필수라고 말하지않았냐고 하실지모르겠지만 필수란 단어에도 선택의 개념을 조금 내포하고 있기때문
집이 없어도 스트레스 이지만 있어도 스트레스에요 ㅠㅠ 집에 하자 있고 이게 울집뿐 아니라 옆집이나 윗집까지 연결된 문제에 구조적 문제까지...내집 아니면 진짜 그냥 이사 가버리고 싶음 ㅜㅜ
신축도 나중엔 구축되는데 아님 구축사서 신축처럼 인테리어 싹 해도 되면 좋은데
그렇긴 한데요 구축 주차전쟁 한번 겪어보면 후..
일단 신축은 단지내 차량진입이 금지되있어서 애들이 다니기 안전하고 주차장이 연결되있고 엘베가 빠르며 집에서 엘베가 호출이 되는 점이 좋더라구요. 단점은 신축은 무조건 곰팡이나 결로등 하자는 안고 시작한다는점. 하자 없는집을 본적이 없어요. ㅜㅜ
@@creammocci 구축은 어쩔수 없긴하죠..
@@creammocci😅😅
옆집 영식이가 삼수해서 서울대 갔다고, 나도 갈 줄 알면 엄청난 착각
구축이라도 인테리어 깨끗하게 하면 충분히 좋은거 같아요. 전 위치와 주차편의를 우선에 두고 있어요. 신구축 여부는 그다음 순위.
구축 사시고 수도권 대형평수 추첨제 청약하시길 추천드려요
보험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미래에 내가 늙었을때 내 자식 등골 휘게 하지 않을려면 젊었을때부터 바싹내고 만기되고 90세 100세까지 보장받는거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이 평생 건강할 확률은 매우 낮을테니까요
되지도 않을 청약 넣으면서 희망만 갖고 살다가...원래 서울 살 수 있는 돈으로 경기도에 구축 샀습니다.
최근 2년 20-30대가 주택 매수에 뛰어들어 영끌족이란 단어가 생긴데는 잘못된 청약제도(가점제)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무주택자인데 나이 많다고 당첨에 유리한 제도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생애최초도 1인가구는 59제곱미터만 당첨되더라구요 1인가구는 작은집만살아야하는지...결혼할수도있는데
@@isnine4178 주어진 상황에따라 다른것같아요~ 1인가구도 각자의 사정이 있고 아이있는 가정도 사정이있고!^^
@@미미쓰-q3r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데 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까요?
@@jmk7830 잉 다들 왜케 꼬아서 들으시는거에요..ㅋㅋ 걍 1인가구도 새집 살고싶다고요ㅋㅋㅋ
@@isnine4178 40대 미혼인 입장에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흔히들 얘기하는 결혼적령기를 지난 사람들에 대해 폄하하기도 하지만 우린 선택적으로 혼자 지내지만 동등한 조건으로 경쟁하길 원하는것 뿐입니다. 왜 우리가 선택을 달리 했다고 해서 더 안좋은 주거환경을 감당해야할까요? 우린 근로소득에서 발생하는 세금대비 받고 있는 혜택도 더 적은 상황이구요. 설마 결혼해서 출산하는게 애국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으아아아아 너무너무 공감되는 제목이라 아묻따 시청입니다!!!
전 인천 구축 매매했어요.
집이야 어차피 먼저사는게 청약보다 돈 벌확률이 고정값이고 ,청약은 구축보다 돈벌가능성이 "조상덕"이 있어야함
인천 구축 어디매매하셧나영
@@요술램프-f2s 계양구요
계양구 어디쪽이요?
@@루나-w8b2l 학마을 한진아파트 21평입니다.가격은 3억 미만으로 샀었구요.저평가라 샀어요.3기신도시 들가면서 논밭이 직장및 인프라 생겨서 제2의 마곡지구 다운버전 될거라보시면됩니다.임학역 도보약6분거리고.공항철도타고 홍대역28분입니다.전세가율 현재기준 약 76프로입니다
현재금액이 떨어지지않았나요..?괜찮으신지요
구축 매입 후 재건축까지 버티는게 가정 확실합니다. 청약은 복불복.. 부동산은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전성에 배팅하는게 가장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 구축은 구축도 아네요.저 영국에 사는데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발견한 1492년에 지은 집에서도 살아 봤습니다. 임진왜란보다 이전에 지은,집에서 살아보신분?
2차대전때 폭격맞고 날아간 동내는 1945년부터 재건축했고 지금도 잘 살고 있음.ㅋㅋ
서울은 무조건 재건축합니다
한국구축은 상대적인 질의 비교에요. 전에도 한번 비유됐었는데 남들다 아이폰쓰는데 혼자삐삐차고있다면?. 돈잘버는기업이 많은 한국에서 재건축요구는 시간문제라고봅니다.
@@AidenLe-un7bj아이폰하고 벽돌폰비교는 몰라도 삐삐랑 비교하는건 아니지않나ㅋ
두분 케미가 점점 잘맞으시는듯
저희는 청약을 할 수 없는 사정(친정집이 제 명의)이 있어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매매를 했는데 그때 결정이 정말 잘 한 결정이었어요. 현재 매매한 집값이 오른거죠. 만약 저희가 청약을 넣을 생각만 하고 매매를 하지 않았다면 현재 끔찍했을거 같아요. 최근 신축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구축아파트 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분양을 해서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없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집이 저희 집보다 더 오를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대출을 갚아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무섭...) 본인이 대출을 받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집을 매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집에서 살다가 여유돈이 생기면 그 돈으로 나중에 사고싶은 집을 갭으로 사두면 더 좋구요~
편집본은 채팅창 가리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반도체 IT면 삼시세끼 다 줍니다
아직 애기가 없으시고 모으신다는 결심하에 많이 쓰시는겁니다
신축이 좋긴 하지만 경쟁률 때문에 가장 확실한 것은 입지좋은 구축을 매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되기만 한다면야 확률을 뚫고 당첨되는 신축 청약이 최고지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입주권을 매수하는것도 방법일듯
"되기야 한다면야 확률을 뚫고 당첨되는 신축 청약이 최고지만요" 이거에 미련을 못버리죠ㅠㅠ
이부부는 아내가 더 현명한듯 하네요. 결혼 정말 잘했네요.
청약 당첨되니 세상다 얻은듯 기쁘다
구축 오른 가격에 ㅠㅠ 우울증걸려 죽었을듯
당연 청약당첨위해 오랜시간 참아야한다
근데 어디 돈벌고 새집 살기 쉽지않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청약당첨축하합니다~~
70할미입니다
아주가끔 용돈받지만
용돈+고물묻혀 =손자 손녀적금넣고있음
자식돈 못쓰요
할머니 그러지마..
자식, 손자들 그런것보다
할미가 맛잇는거 먹기를 바래.
할머니 사랑해여!
할머니 👵 연세도 있으신데 건강생각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자식들은 그러길 원하지 돈모아주실필요없습니다.
돌아가시고 고마운거 알까요?
이때까지 희생하며 사셨으면 남은여생 자식보다 할머니 인생이 주가되어 살아가시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저도 부모님께 용돈드리지만 전 말씀드렸습니다.
모아놓은재산 다 쓰시고 가시라고.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받으시는 용돈 알뜰살뜰히 다 쓰시길 바랍니다..^^ 맛난 거 드시고, 예쁜 옷 사입으세요. 자식 분들도 그걸 바라실 거예요.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은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바로 인생 드라이 해짐.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본인의 욕심을 조금 줄이고 안정을 추구하시길...꿈을 도달하는 길이 조금 길어진다고 꿈이 이루어 지지않는것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전 1인가구임에도 식비 60넘게 나오네요 ㅠㅠ 오늘도 반성합니다.
구축매수 괜찮아요
저 같은경우는 아파트 몇몇 곳 찍은다음에 아파트 주민단카방 들어가서 호재 및 리모델링을 시행할 예정인지 정보 모아서 매수했어요
현재 리모추진위까지 된 상태고 올 봄에 조합설립 바라보고있어요
리모되면 24평이 30-32평정도 된다고하니 기대가 큽니다
리모되도 신축보다 구조가 좋지 않고
구축에서 몸테크하느라 고생은 좀 하지만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청약이 인생의 꿈이라서
비규제지역에 청약 넣어서 당첨 됬어요
도시의 구축과 시골의 신축 중 시골의 신축을 선택했는데요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언제 내가 청약 당첨 되겠어? 이걸 내가 안 넣는다면 15년은 청약 꿈 못 꾼다'
생각하고 청약 넣었어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그나마 인구수가 늘어나고 비전있어 보이는 외곽 수도권 비규제 하나 넣고 당첨되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그래도 1주택 포지션에 들어섰다는 생각으로 안심이 됩니다.
@@lossnai 저도요
전 수도권 주변도 아니고 음성,평택 주변인데
월세집은 살기 싫고 전셋집도 되도록이면 안 살려고 몇년간 회사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돈 모아서 자금 마련한거라 더 뜻깊네요
ㅎㅎ 장영규님도 축하드립니다
와 너무축하드립니다. 저도비규제넣으려고하는데 희망고문이네요 ㅜㅜ
청약은 공부 하셔야 가능성 올릴수 있습니다.
끈기 + 관심 + 운
누군가는 당첨됩니다.
이방법도 좋아요.
조금 더 기다리다가 아파텔 조금 내리면
수도권 대단지 역세권 오피스텔(아파텔)84형으로 매매하고(충분히 3명 가능), 청약은 계속 기다리면서 자녀생기고 신혼특공으로 청약하면 두마리 토끼를 잡는거죠.
저도 아들 아파텔 17년 당첨 현재 거의 두배 올랐고, 청약도 넣어보려합니다.
단,수도권역세권,대단지 오피스텔로요.
아파텔이 특공 자산 기준을 넘어서도 지원이 가능한걸까요??
아내의견에 따라 입지좋은 신축이 될집을 사는게 좋아보여요 몸테크 고생은 하시겠지만 ㅜㅜ
부모님 용돈부터 줄여야죠
1년이면 1000만원 입니다.
우연히 타고 들어왔다가, 부동산 유튜버가 얼굴이 왜 이렇게 잘 생겼어? 라고 생각하며 호기심에 영상을 클릭 해 보게 되었습니다. 잘생긴 유튜버의 성공 스토리나 보여주는 영상이 아닌,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며 배울수 있는 영상입니다. 구독 좋아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와 어쩜 이리 궁금해하는 주제들만 가져오시는지 ㅋㅋ잘보겠습니다~!!
딴건 다 일리가있는데 오피스텔은 진짜 조심하셔야합니다.그냥 매수안하는게 속 편합니다.
신사임당님은 요새 하락영상을 많이 올려서 중심을 못잡겠더라구요 부읽남님은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서 믿음이 가요
청약으로 신축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신축 순살에 하자많다고 해서 저는 입지좋은 구축샀어요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 또는 재건축,재개발 빌라를 하루라도 빨리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청약은 너무 장기간 희망 고문 입니다. 경쟁률도 상당히 높고요~ 오래시간이 흐른후에 화폐가치도 하락하고 집값도 많이 상승해 있을거 같고~ 분양가도 높을수 있으며, 지역도 본인이 원하는 최고의 위치가 아닐수 있다는 것도 여러모로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청약당첨을 생각하면 지역에 분석을 해야합니다.
- 내가가진 카드가 뭐가 있는가? 가점은 , 특공자격은 되는가>
아마 가점은 안될꺼고 특공믿고 가시는 것 같은데
그 목표지역의 신특 경쟁률을 보세요. 아마 소득떄문에 신특 우선은 안되고 신특 일반으로 지원해야 할 것 같은데
신특 일반은 말이 30프로지... 신특 우선 70프로에서 떨어진 사람도 신특 일반에서 2번 기회가 있습니다. 즉 신특일반의 확률은 신특 우선에 비해 말도 안되게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신특물량이 100, 신특 지원자가 1000명이고 신특 우선이 700명이라면 신특일반의 확률은
신특우선 떨어진 사람: 630명
신특 일반 지원자: 300명
신특 일반 물량: 30
신특 일반 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30/(630+300)*100 = 3.23%
반면
신특 우선 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70/700*100% + 630/700*신특 일반지원자가 당첨될 확률
= 10% +2.9% = 12.9%
4배가까이차이나가 떄문에 신특 일반은 기대하지 많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슨 인구위기가 오니까 결혼도 많이 하고 애도 펑펑 낳고 그럽시다 하는데 뭐가 되겠냐고 나라에서 인구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기는 커녕 점점 팍팍해지는데
매달 양가에 지출 줄이면 좋을거같습니다.
부모님도 이해할겁니다.
이 모든 불행이 2~3년만에 서민아파트가 2~3배 급등 해 버려서 집살걱정에 기본적인 지출도 겁나는거죠.
영끌도 힘들게 됬죠. 가격도 급동하고 금리도 상승한다니 어쩔까요?
태아보험 굿앤굿비싸다 kb는 싸다 그건 좀 잘못된 말씀인거같네요 보험 거기서거기 어떻게 가입하느냐에 따라 다를뿐인거죠
구축 누수터지면 골치아픕니다
옛날 동파이프사용한집이면 수리해도 계속 터집니다~~신축이 나을듯
3:51 매일 왜 저를 엮으세요, 저는 몰라요 이런 두 분의 모습만 봤는데 오늘은 칭찬일색이라 어색ㅋㅋㅋ
두 분 잘 버시는데 근검절약 하시는모습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돈되는 구축 옮기다보면 신축 살 돈이 모입니다 청약은 그냥 로또라고 생각하세요
상담을 정말 잘해주셔서 좋네요>
상남자 코너좋아요 여러사연을 듣는데 왜저러고 살지? 이러다가 듣다보면 나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드네요 ㄷㄷ
두분의 현실적인 팩폭 굳굳
근데 보험은 옛날보험일수록 보장이 더 좋아서 잘 보고 해지하셔야 해요~
서울 아니고 지방 조정지역 정도면 저는 청약 추천합니다. 청약을 안 넣고 구축 매수하는 것도 청약을 넣고 신축 분양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비용을 포기하는거니까요. 여러 방법으로 확률 높여 청약에 베팅해보고 안되면 그 때 구축 매수해도 늦지 않겠다 판단했습니다.
구축도 비싼거 사세요. 싼건 거르시길
청약을 맹신하게 되면 바꾸기 쉽지 않죠 안타깝네요
반갑습니다 ^^
저같은 경우 말쓴드리면 아이 1명낳고 계약갱신 청구권썻고 그사이 둘째가 생겨서 신특2자녀로 평촌엘프라우드 당첨됐습니다.
아내 소득이 줄게되는게 기회가되어 소득요건도 맞춰지게되었고 이젠 곧 일 복귀를 앞두고있네요..
저도 전세살이에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청약을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 마음가짐은 청약 아니면 안돼 가 아니라.. 앞으로 이번년도안애 3번의 공급이있는데 모두 떨어지면 구축매수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에 차이가있네요.. 지금은 신축이든 구축이든 상관없이 내 집이 생겼다는 안도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사연자 분께서도 목표를 너무 길게 잡고 청약 도전하지마시고 아이와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내집마련에 대해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보험은 갑자기 큰돈을 내야할때
예를들어 불의의 사고로 큰수술을하거나 암때문에 큰돈 들어갈때
바로 큰돈 못만들때를 대비해서 드는거다
걍 단편적으로 실비만 생각하면 해약이 답이고 ㅋㅋ
1년전에 안샀기를...
5-10년차 기축 아파트 매수해서 내부인테리어 좀 하시면 신축 안부러워요~~
인테리어비용은얼마나드나요
1. 청약 -> 아이X, 가점불가 -> 특별공급도 현실적으로 불가능(신혼or생애최초 둘다)
분양가 상한제가 있다고한들 매번 가격은 올라감(미분양이 나야 뭐 내려가던가 하는데, 사람생각은 다 엇비슷하다)
전세살아도 계약갱신 이후에 또오르면 그 다음은 어떻게? -> 대안없음
2. 구축매수(갭구매) & 오피스텔 전세(실거주) -> 통화의 가치는 낮아지고, 가격은 대공황이 아닌이상 점진적으로 올라간다.
31:30 적당한 가격의 태아보험은 무조건 강추입니다. 저희도 딱히 노산아닌 정상부부사이에서 장애등급 받는 아이가 태어났어요. 보험에서 보상금 나온걸로 병원이랑 센터 다니는데 잘 사용됩니다. 이런거 대비해서 보험드는거같네요.
아이고,, 꼭 아이가 건강하고 무탈없이 잘 컷으면 합니다, 보험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투자 목적이 아니라면 저같으면 저렴한 구촉 리모델링 하고 삽니다
입지좋은곳 구축 괜찮다 생각합니다. 물론 다 알려진곳말고...저평가된곳.
왜죠?
용적률 낮은 구축매수가 제일좋음
용적률이 낮은 구축이 저렴해서인가요?? 잘몰라서 여쭙니다 높아야 좋은줄 알아서요ㅠ 대지지분때문인가요?
@@Sueu2uu 용적율이 낮으면 수익성이 높아져 그만큼 재건축에 유리합니다.
@@Sueu2uu 용적률이 낮으면 수직형 리모델링도 추진 가능해요 그래서 가치가 더 올라가죠
@@당찬아빠 감사합니다
용적률이 낮으면 아파트값이.더 비싸집니다.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에 유리합니다
내돈에맞는주택은필수입니다
노력을해서 될수있는걸 목표
부부가 회사 서 주는 밥 대부분 먹을건데 식비60 은 엄청나게 큰건데
주말에 외식나가서 한잔하고 평일에 치킨 한번씩 시켜먹으면 딱 60될듯?
몰래몰래 보다 오늘 구독하고 갑니다👍🏻
자재값이 오른다 = 화폐 가치가 떨어진다
목표와싸우지말자
점수 안되면 온넝 구축 사야죠
생애 첫집은 어떤 집을 사야할지 고민이긴 해요.보험료랑 부모님 용돈이 많아요
대장지구는 어떤가요???
이번에 청약 당첨됐네요 저는 청약만이 살길이다 생각하다 집값오르는거에 멘붕이 와서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이러다 평생 집을 못가질수 있겠다는 생각에 헷지로 역세권 대단지 아파텔 매매 하고 청약 안되면 여기 계속 살아야지 하면서 마음편히 꾸준히 청약 도전하다 둘째 생겨서 최근에 신특으로 당첨 됐습니다 청약 포기하고 구축 매매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역세권 대단지 아파텔은 주거 환경 최고이고 청약기회도 살아 있어 여러방면 생각할수 있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우왕
좋은방법인것같아요 하지만 아파텔도 비싼데 매매하고 청약할 돈은 어디서 구하져...ㅋㅜㅜ
아파텔이 특공 자산기준 가격을 초과해도 지원이 가능한걸까요?
저도 목표형인간… 계획이 틀어지면 맨붕 스트레스ㅠㅠㅠㅠ
지금 지방에도 구축아파트가 더 메리트가 큼
신축은 10억되는곳도 있어서 답없고 3억만 있으면 구축아파트 월세수익낼수있음
부읽님 저는 지방에 계속 살고싶은데 상담좀 하고싶은데 어케 하면 되나요??
현재 나이 27에 현금 1억 4천 모았습니다. 약 30년 된 아파트를 5천만원만 대출해서 지금 매수해서 실거주로 살려고합니다. 빚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에다가 현재 전세 거주 중인데 2년마다 재계약하거나 집 옮겨 다니는게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요 ..저축은 현재 한달에 200만원씩 하고 있구요. 주변에서 너무 성급하다고 기다리고 돈 더 모아서 나중에 결혼할 때 집 사라는데 자꾸 흔들리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질문하나만 드려요. 오피스텔은 청약과 상관없는데 구축을 사면 청약은 안되는건가요?
집값 하락한다니 계약청구권 써서 2년 버티시고 조금 기다리셨다 구축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신혼때 소득의 50%이상 저축 했었는데..
애 하나 있을때도 30% 이상은 저축했었는데..
6년 동안 2억 넘게 모으고 엄청 좋아 했었는데..
집 마련하고 둘째가 생기니 진짜 저축이 안됩니다;; 첫째 애 학원 안보내려고 해봤는데..
학원비로 차라리 주식을 사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학원비 + 애들 주식이 될 줄이야ㅠ
투잡해서 쓰리잡해서 더 벌어야 해요;;
@@성공투자-v5c 네~ 그런데 제 딸은 다 원하네요ㅠ
@@성공투자-v5c 겨우 꼬드겨서 피아노 줄였는데, 댄스 학원 다닌다네요;;
댄스학원 그런건 굳이 다닐 필요없지않나요....공부도 아니고
@@cest8250 딸이 원한다고 하잖아요..
맘대로 안돼요..친구들이 다니면 같이다녀야하고
투자를 잘하는 방법 중 1번은 확률에 기반한 사고방식을 갖고 행동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축 매수하면 청약통장 넣은거 깨서 구축 사는 것에 보태어도 되나요?
신혼부부 행복주택으로 서울 브랜드아파트 신축아파트 59m2에서 시작하고 3개월만에 검단 호반써밋 신축아파트 신혼부부 특공 청약 추첨제로 당첨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청약을 바라는게 아니라 신혼 7년동안은 청약을 해보고 5년차쯤 안되면 그때까지 모은 돈으로 살자고 재무계획 짜고 남편이랑 같이 운영했는데 3개월만에 당첨되었네요..ㅠㅠ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 검단에 물량이 많아서 가능성도 있어요!
애는 한명있으세요??
매달 40은.. 부담이네요 ㅠ저희는 받은것도 없고.. 대출도 많이 나가는 쳐지라.. 걍 목돈으로 가끔 한번드리는게 낫지않나요?
그래도 강원도에서 남해로 전환은 ㅋㅋㅋㅋ
용돈이면 굳이드려야되나?흠
신혼때부터 빌라사서 특공생초기회날려버리고 그러고살다 결혼7년차미분양 경기도잡았습니다. 청약살아있어서 처분조건으로 계속넣어볼예정입니다^^
상남자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두분 캐미도 너무좋고 매번 유용한 절약팁과 조언들도 감사드려요~!
어려우면 용돈안줘도된다
부모의깊고넓은뜻과사랑을 아냐.. 너두자식키워봐
구축도 인테리어함 좋아요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30대 보험 갱신형 들으신분 아깝더라도 해지 하시고
월 납입 좀더 쎄더라도 비갱신형으로 가입하세요
@@다주택자-b8k 옛날에 가입하신거면 해지하지마시고 가격이 비싸면 담보금을 줄이는것도 방법일듯
옛날보험이 보장이 더 좋더라구요ㅠㅜ
잘확인해보세요
아내말좀 들어라;
입지좋은구축매매 vs 입지는그저그런사전청약(3년후입주)
어떤선택이 현명할까요…….???🥲🥲🥲
부읽남님은 건설이 업이었으니까 신축에 대한 환상이 없지요. ㅋㅋ 저도 최고급 호텔 사우나 및 호화 골프장에 락카시스템 납품 경험이 있어서인지 호텔 골프장에 환상이 적습니다. ㅋㅋ 다만 신축에 너무 매달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2000년 중반대 전과 후의 아파트는 수준차가 틀림없이 납니다. 90년대말 아파트들은 화장실 2개 아파트 조차도 서브 화장실은 지금 거기서 씻으라면 다들 힘들어할 겁니다. ㅋㅋ
울산지방에서 십년전 신축 푸르지오 분양가에 매매했는데 지금 입주예정인 신축은 거의 피까지 붙어서 2배네요...10년차이라면 그때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10년차 별거 아닌거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예비) 불속성 효자!!
J라기엔 목표에서 틀어졌을때에 대한 대안이 너무 없음 P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