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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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본 영상은 9월 10일 촬영본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생방송 영상입니다
신혼집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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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말씀이 맞는데 대표님 맨탈을 따라가는게 쉽지않을거에요~강한 절약정신과 형편에 맞게 투잡,쓰리잡도 하면서 살아야하는데~누구나쉬운일은 아니에요~누구나근검절약을 잘할수있는일은 아니에요~
부읽남님이잘생겨서 20대에서70대까지보는거
결혼하기전에 모두 시청해야 할 바이블이네요!!!!
오늘도 정신교육 잘 받았습니다! 필승!
오늘 너무 공감가는 얘기입니다.신혼 14평 5천전세로 시작하여 20년지나 34평 자가로 살고있어요.차도 에어컨도 침대도 없이 신혼시작했지만 지금은 다 갖고살며 누리며 살아요.늘려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후회없이 늘 감사해하며 살고있어요.너무 공감되고 맞는말씀입니다.
저와 비슷한 스토리시네요!!~^^
외벌이로 저축 23년 꾸준히 해서 자가 신축
에 에어컨,음쓰기, 대형 Tv, 비싼 자동차,안마기 대신 나중에 아이들 주택 구입에 도움 줄 생각 입니다!!~
주변에 가진 돈에 비해 과한 신축 아파트 구매에 목을 매는 커플들이 부담스런 부탁!??도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자신들의 부모도 아닌데 말이죠!!
20년 전이랑 지금이랑 모을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다르잖아요 ..ㅠ
20년전나 30년전이나 저축해서 집사는게 쉬운적은 없었답니다
저축은 늘 어렵기 마련이죠😂
@@cream_potato_gnocchi 2001년 결혼 해서
120 만원 월급에 무조건 절반 저축/ 30 만원 생활비 30 만원 경조사비&보험, 효도비
200 만원 벌때 100 만원 장기 주택 마련 저축 7년으로 종잣돈 만들기!!
그때 주변인들이 어떻게 저축 하냐고 묻기에
상세히 알려 줬어요!
소비보다 저축이 먼저라고~
지금도 주변인들 저축보단 소비가 목적이어서 늘
돈 없다고 맞벌이 오래 하면서도 나아지지 않았어요!ㅜㅜ
절약 의지"가 필요합니다!!(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이게맞는데
첨부터 아파트25평35평처살라는게 문제😢
백번 맞는 말씀
남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불행해집니다. 그리고 또 남들은 생각보다 자기 외엔 관심이 없습니다.
늘 돈이 없다고 쪼들린다고 사는 친척이 있는데 비싼 메이커 옷만 사입더라고요!
수입이 많치 않은 걸로 아는데요!
먹는 것도 까다롭고~ㅜ
20 여년전에 저축 비결 물어보기에 알려 줘도 실천이 안되니 그냥 그대로 살아가더라고요!!~
극공감 합니다.
좀 더 빨랐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결혼생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신혼 때 사는 가전 가구, 전셋집 크기 위치 이런거 다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정말 내가 어떻게 앞날을 개척해 나갈지 스스로 배우자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
과해서 좋을것 없습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습니다. 대처가 안되면 나락길 시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말 결혼을 꿈꾸고 있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부읽남님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습니다. 중위소득 남녀라면 빨리 결혼해라, 신혼부부일때 최대한 모아라 등등....
최대한 작은집에서 시작해서 계단식 성장을 이루는 부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정말 지당하신 말씀하시네요, 정말요. 저희도 첨 결혼했을 때 월세에 심지어 방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렌트하며 살다가 악착같이 돈 모아서 5년 전 3억짜리 첫 아파트 마련했고 이사하자 마자 아이가 생겨서 돈 못 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6억 5천짜리 저희가 정말 원하는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도움 1도 안 받고 열심히 살아 이룬 것들이라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저희 첫 집은 월세(150만원) 주고 갑니다. 😊🎉
멋져요❤❤
이런 냉정한 조언... 진짜 진짜 필요합니다...
가려웠던 부분 시원하게 잘 긁어주셔서 오늘밤 열대야 견딥니다 ㅋㅋ
있어요 25세 전 여기있어요ㅠ
19살때 부터 봤습니다
오!!~~~🎉
공익방송 좋네요ㅎㅎ
맞아요. 처음에 소꿉장난 하듯이 시작해서 점점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도 꽤 쏠쏠 하답니다. ㅎㅎㅎ
여러 채널들을 보지만, 특히 이 채널이 발길을 잡아요. 저도 신기해요!
집마련 건물마련..이런거 끝났지만, 장성한 자녀들이 있다보니 요즘 그들의 관심사, 세태가 궁금하여 기웃거립니다. 아이들한테 해주고 싶은말 부읽남님이 꼭꼭 찔러 말씀해 주시니, 들으며 속이 씨원~ ㅎㅎ
공감해요. 아이 어릴땐 투자하고 불려야지 무리해서 고정비 태우면 애 초등들어갈때 다른집과 격차 더 벌어집니다. 애한테 그래도 돈 덜들고 이동 자유로울때 돈모으고 제태크해야해요
본 게임부터의 삶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마 조회수가 잘 안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미 집도 있고 소득도 어느 정도 되는 부부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살면 좋을지 쓴소리 단소리 무엇이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취직하고나서 30만원짜리 월세살면서 주식만 하다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집사고나서 이것저것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가구에 천만원 가전에 천만원 썼네요..
이미 쓴건 어쩔수없지만 이런영상으로 한번 브레이크 걸어줘서 감사합니다.
주담대 제외 빚없이 모은돈으로만 쓴거로 위안삼고 지금부터라도 아끼고 초심 찾겠습니다.
아이디가 매우 옳으신 분이군요. 집이 자가면 좀 꾸미셔도 좋습니다. 전세나 월세인데 무리하는 것이 문제점이겠지요
결혼 하시면서 가구 가전 에 2천 컷이면 평균정도 아닌가요
많이 쓰신거 같지 않은데 ㅎ
가전은.어렵겠지만.가구는.중고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결혼예정인데 혼수장만 해야하는 입장에서 그냥 넘길 수 없는 대목이네요
@@pengnyang
가구에 예산을 얼마나 잡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구거리에 돌아 다녀보니 메이커
따지는게 아니시라면 충분히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메트리스 는 누워보고 느껴봐야되니 체험관가서 구매하시면 충분히 아낄수 있을꺼같습니다
결혼때 썩다리 구축 빌라 살다가
19년도 서울청약 8억짜리 미분양 난거
줍줍했는데 2배이상 됐네요.
운이 좋았네요.
19년은 미분양 줍줍이라기엔 걍 로또당첨된건데
이 사람은 평생 파란옷만 입고 양산에 성묘가야됨
19년도 서울 미분양 줍줍이요? 어딘데요거기가?
훠훠
@@mightguy86 ㄹㅇ 16년도면 몰라도 19년도에 미분양??? 서울에??
저는 결혼 7년차라 법적으로는 마지막 신혼인데 애기둘이 태어나서 큰집으로 이사하려고 대신 수도권 외곽으로 갔고 2009년 식이다 보니 신축의 시작지점이라 주차장도 좋고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니 완전히 만족스럽습니다. 얼죽신이라는 말이 있지만 구축과 신축의 경계는 2008년 정도라 생각되네요. 그렇게 보면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수도권에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현시대의 중요한 부분을 집어주셨네요. 공감 많이듭니다. 왜 갑자기 그시즌에만.. 그행사를 위해.. 보여주기 위해.. 나는 그대로인데.. 정확하네요
진짜 극공!! 신혼 빌라 원룸에서 시작하면 좋은점 - 몸테크 언제든지 삽가능^^ 첨부터 신축아파트 살다가 다운그레이드하면 인생망하는느낌든다…
2015년부터 유럽,한국,일본 출생률이 급격이 줄어드는데 공교롭게도 인스타가 유행하기 시작하던 해 이네요..
옳은 말씀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뚝심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서 매번 차는 어느정도 타야지 저정도 집은 살아야지 애도 몇 명은 낳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살면 돈 많이 버는 거지나 다름 없습니다ㅠ. 소득 때문에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데 부지런히 모으며 살고 불려야 자식한테 피해 안끼지고 취미생활도 하며 여유롭게 살죠ㅎ
경제과 맞는 남자친구를 만나 내년 결혼을 준비중인 20대입니다!
다행히 둘다 경기권이라 시골 빌라 15평에서 전세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결혼에 쓰는 비용이 수천만원대다 보니 100만원은 아무것도 아닌 거 같더라고요.
가전을 당근으로 하려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신제품 세트로 살까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긴축해서 결혼비용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경제가치관 가진 분이 거의 없던데 정말 현명하십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옳은신 결정입니다 이사가실때 똥값으로 당근하실 거에요.. 이사가는 집에 맞지않는 가전ㅈ가구 이기에.. 내 집이 생기면 그때 신품으로 쫙 장만하셔요ㅎㅎ 축하드려요😊
겨울 되면 아파트 우리동 분리수거장 옆 가전제품수거 박스안에 초A급 선풍기가 매년 버려져 있습니다.
줄을 다 짤라가서 못주워옴 ㅡㅡ....
@@kimteawooable 아
제 나이 만으로 26세 입니다
유년기 때 부터 아버지, 어머니, 저를 포함해서 5평 반지하 빌라부터
시작해서 동생이 태어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40평 가까이 되는 신축에서도 살아봤습니다.
지방으로 대학을 가며 화장실 포함 4평 고시텔에서도 혼자 살아보니
집은 그냥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며,
습하지도, 곰팡이도 많지 않은 집이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 다시 독립하게 된다면
신축은 아니더라도 7-8평
두 사람이라면 커도 13평,
아이 계획을 가지고 있어도 15-18평 이면 적합하고
굳이 큰 집보다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집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재건축 물건 사고 3천에 70월세에서 산지 4년이에요. 이번에 입주하는데 한번만 더 참고 전세 돌리기로 했어요. 이제 출산이라 넘넘 들어가고싶어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4년만 더 고생하자! 결정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좀 더 힘들내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젊어서 들었더라면 내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달라져있었겠죠.
나이들어보니 확 와닿네요~
친구들 신혼집 그럴듯하게 간다고 34평 전세집 신축 들어갈때 같은돈으로 분당 17평 3억에 사서 들어감 . 그 집 시작으로 조금씩 넓혀서 3년후 분당 34평 신축 입주함..지금 자산 격차는 뭐.. 분수에 맞게 사서 시작하세요
내 집 마련이 우선입니다
응원합니다
24살 대학생입니다! 25세 이전도 있긴합니다ㅋㅋㅋㅋ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아휴~~~ 신기하고 예쁘고 부럽네요^^ 꼭 부자되실거여요^^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금 부읽남의 컨셉 너무 좋은 것 같아요~디테일함도 잘 갖췄구요!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그것에 몰두하지만 미래에 어려움이 닥치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그것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읽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리스크는 누구나 해 낼수있는 것은 아니드라구요!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20대 중반부터 부읽남님 책과 영상 꾸준히 보고 공부하면서 30대가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경제적 가치관이 딱 맞는 배우자를 만나 구축 아파트에서 자가로 시작하게 되었네요ㅎㅎ
식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회가 새로워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경제적으로 무지한 저를 일깨워주셨던 매 순간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허세는 순간입니다
살림은 늘려가는 재미 쏠쏠합니다
매번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25세 이전은 관심이 없다...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이채널 넘 재밌어요ㅋㅋㅋ
태익이형 솔로 영상 주 3회씩 올려주세요🫰🏼
이런 얘기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할뿐이에요..감사합니다!!
음... 중고가전... 실제로 사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5~7년 이상된 가전을 헐값으로 샀다쳐도 잦은 고장에 유상수리, 단종됐다고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세탁기 이런건 통으로 분해해서 청소하지않는 이상 더러워서 쓰지도 못하고 .. 몇년 쓰다가 새걸로 다시 맞출거면.. 이중 지출이고 돈낭비입니다 ..ㅜ 똑똑한 지출이 진짜 절약이죠
맞아요 😢 진짜 싸게 중고로 집 채웠는데 매트리스, 소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만큼은 새거 했네요 😅 냉장고는 좋은것 찾자면 찾을수 있는데 이동하다 망가지는 경우가 너어어무 많아서 그냥 샀습니다. 그나마 TV..? 가치는 팍팍 떨어지고 퀄리티도 꽤 유지 되는 편이라 아주 좋은 가격에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실제로 사봤고..잘쓰다 처분했어요. 세탁기,냉장고,침대 아끼고살다가 돈모아서 12월에 아파트갑니다.
새거 저렴이 사면되는데 삼성엘지에도 가성비 가전이 있거든요 근데 백만원대 냉장고 안사고 삼사백짜리를 조금 할인받는다고 이거 저거 다 묶어서 사더라구요.. 티비도 큰거사고 소파도 몇백짜리 매트리스도 몇백짜리… 요즘 신혼부부들은 통이 엄청 커요.
이말 맞습니다. 결혼 전후가 사람이 달라지진 않죠.
아끼고 투자 잘 해서 성공하신 분들 많네요 다만 저는 젊은 시절엔 또 젊은 시절만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욜로 거리면서 다 꼬라박는 것 말고 가끔은 무리해서 해외여행도 젊은 날 가보고 가끔은 주제 넘는 차도 타보고 물론 그러다보면 마용성 자가 살 시기가 10년정도 늦춰지고 10년 정도 늦춰지는 만큼 대출도 더 해야겠지만 주변 어른들은 집만 사고 투자만 하다 청춘 다가고 다리 후들 거린다 심장이 뛸 때 즐길것도 즐기고 천천히 준비하라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그 분들도 카푸어 그런것 싫어하십니다..노후는 준비해야 한다고 자기 경제 상황 그리고 자기 성향에 맞게 행동하면 될 듯 합니다.물론 평생 모아 집 살 정도라면 빠듯하게 해야하는 것도 맞죠 다만 정답은 없으니 자기가 후회 없는 삶 살면 될 듯 해요.말은 이렇게 쿨한 척 해도 저도 열심히 모으는 중이네요..
31세 자가(고양시)60평대(토지가60평 건물 내부는 38평) 빌라/종소세 400후반 나올 정도 소득입니다.
저도 40대쯤엔 마포/용산으로 가거나 창릉에 브랜드 아파트 84~99타입 정도 되는거 사려 많이 노력중이니 다들 자기 방식대로 성공하면 좋겠네요
2007년에 무일푼 시작해서 밥값도 아껴가며 맞벌이해서
13년에 대출껴서 아파트사고 몇번 갈아타며 모으고 투자해서 방배동 11년차 아파트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 해서 소득도 높은 편이었지만 40대중반이 된 지금을 위해 정신없이 일하며 아끼고 살았던게, 그래도 서울 요지 아파트 하나로 노후 걱정 안할수 있는 오늘을 위한 고생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당시 욜로거리며 저를 답답해하던 친구들도
많았지만,
세월은 가고 나에게도
40대가 오더라구요.
지금너무 행복합니다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빌라 전세로 신혼 시작하려다가 아파트 월세로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것 때문에 아파트를 사려고 마음 먹었고 사게됐습니다. 좋은걸 경험해 봐야 그걸 가지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결혼해서 자산 합쳐 최소한의 월세 보증금만 남겨놓고 재개발 추진중인 지역에 올인했습니다. 가전가구식기 다 남편이 쓰던거 그대로 쓰고 10년 바라보고 갑니다. 그때 낡은것들 싹 정리하고 내집 식탁에서 예쁜 그릇 놓고 아이들 방 예쁘게 꾸며줄 희망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
결혼 14년차입니다,
부읽남님 말씀 대공감!!
신혼살림 당근으로 했어요 ㅋㅋㅋ 대신에 집 갭투자했어요
You win~~~~~!!!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27에 결혼을했고 결혼전 5천모았었고 49제곱 주택구옥 1억5000에 전세 들어와서 현재 나이 32 모은돈 2억 3천 입니다
친구들이 슬슬 결혼을 하는데 저한테 조언을 구해서 이야기해줘도 안듣습니다 결국 신혼집 아파트전세에 다새거에 비싼거 .. 친구들저 연봉 3~4000입니다..집도 잘살지않고 모은돈도 0 외벌이어도 ..안듣고 무슨생각일까요.. 저한테 자랑이랍시고 티비 80인치삿네 뭐네 하는데 귀엽습니다.. 결국 격어보고 시간이흘러야 아는건가봐요..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네요 후..
갭투자는 망해야죠
맞는말임 저 집에 가전 중고로 맞추는데 300~400들었음 김치냉장고1개냉동고1개일반양문형1개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안마의자 장농2통 퀸침대1개 서랍장3개 연식은 2022년식 일괄로
밑바닥 깔아주는 계층이 생겨야 내 인생난이도가 낮아집니다.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빨리 낙오되는게 여러모로 사회에 건강한 영향을 줍니다.
64세 엄마입니다
딸이 소개해줘서 내가 더 열심히 들음
물론 부읽남 너무 맘에 든게 우선이지만
어쩜 저리 완벽남일까 감탄 감탄
대학원 다니면서 고시원 5년 살다가 취업하고 직장 기숙사 4년 살았음. 이제 결혼하는데 나도 이제 신축 살고싶다!!!!!!!!!!!!!!!!!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 전세 대출 받아 신축 들어가 좋다고 하는데.. 전세대출이 골로 가는 덫이고 본인들이 평균올리치기 했다는 걸 모르더군요~
제 주변에서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시작은 미비해도 끝은 창대해야 함
하나 하나 지당하신 말씀 ㅋ
저희도 엄청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집사람 살고있던 오피스텔에서 신혼을 시작했어요^^ 신혼살림은 침대만 사고 나머진 다 각자 쓰던걸로 시작했고 지금은 애가 7살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첫번째 자가로 서초구 준신축 장만해서 조만간 들어갑니다. 부읽남님의 쓴소리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따끔한 정신교육 부탁드립니다!
능력대로 최대한으로 대출받아 좋는 집을 사서 시작하면 이미 자산 축적의 시작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15년 전에 신혼집 24평 1억2천 전세에 살때 침대랑 수납장 몇개 필요한 가구만 사고
나머지는 행거,MDF박스 쌓아서 살면서 시작했습니다
6년 후 내집 장만하고 좋은 식탁 사고 또 2년 더 있다가 좋은 소파하고
하나하나 장만했습니다
시작 작게하는 거 완전 맞는 말입니다~ !!
누가 제 이야기를 적어 놓았네요.. 부부가 모두 부읽남님의 생각에 동의하면 좋은데, 의견 조율이 쉽지 않네요. 오늘도 정신 교육 받고 갑니다:)
어차피 갈아타기 하기 때문에 집샀다고 가구 맞추지 않습니다. 이사가면 또 맞춰 사야합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걸로 쓰고있습니다.
신혼집이 좋으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이건 맞는 말인거같다 1994년 서울달동네부터 시작해서 10년동안 9번 이사를 했다. 당시 같이 결혼했던 친구들 내집의 두세배되는 가격의 30평대 아파트 부터 시작하는게 너무 부러웟다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부부는 분당에 50평대 아파트 자가에. 전원주택. 100평 상가 두개를 지니고 있고 30평대아파트로 시작했던 그들은 아직도 그 아파트 한채 뿐이다 우리에게 묻는다 어떻게재산을 불렸어 유산 받았어? 아니 신혼집을 아무도 안갈 쓰라져가는 쥐나오는 단칸방에서 시작했고 죽어라 아꼈어. 누구에게 보여줄 자랑할 혼수는 전혀 안했지 중교물품 길가다 주워다 신혼살림으로 하고 진짜 아끼고 살았더니 이렇게 되어있드라 ....지금은 50평 아파트에서 부부 둘이 살고 주말마다 전원주택 가서 쉬고요 남편은 상가 월세 받고 .ㅡ노후도 65세부터 월 700정도 연금 받습니다. 고생은 젊어서 하는거 맞는듯
와. 대박!
60대지만 자식이 30대이고 미혼이라 관심이 많음~~3040세대들의 생각들 알수있음
에구~^^~
60대 초반도 구독자 입니다.
아들집 청약하고..
이제 여한이 없네요.
몸은 60대 정신연령은 20대 입니다.꾸준히 보고 있고요.
영식이~~~
넘 좋아요.
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인데... 꼭 부자되고 싶은 맘이 없다면 적당히 쓰고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20대 30대도 내인생, 60대 70대도 내인생. 똑같이 소중한 인생이고 똑같은 시간입니다. 게다가 젤 억울한 것은 아둥바둥 못먹고 못입고 못보고 힘들게 고생하여 모은 돈 구경도 못해보고 사고가 난다든지 병에 걸린다든지 사기당한다든지 확실치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는 것도 가성비 있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적절히 분배를 잘 하는게...
맞아요 부자가 되고싶어서 집착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부자가 남들 보다 부자라는 기준이 있어서 그때의 삶이 정말 불행했어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검소하게 살고 있는 지금이 좋아요.
부자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지꼴을 면하려고 아둥바둥 사는거죠. 재수없이 오래살수도 있잖아요?ㅎ
부자되려고 하는게 아니고 노후에 비참한 상황을 면하려고 하는겁니다..
바로그 적당히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유있는거죠
부자보다는 빨리 은퇴하고 모은 자산으로 남은 여생 취미 즐기며 편하게 보내고 싶음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함
오... 제가 14평 월세 시작해서
현재 10억집에 있고. 15억집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30후반😊
📸핸섬+마인드짱+좋은영향력
응원합니다 👍 시즌길어~~
출산 컨텐츠도 다뤄주세요~!
음 저흰 전문직 부부인데 6년 동안 전세 8천 짜리 살다가 애둘낳고서, 4년동안 전세 1억 3천 짜리 살다가 이제 내 집 33평 과천 신축에 들어가네요.
그동안 자산은 많이 불어서 신축 아파트 1개, 구축 아파트 1개, 구축 빌라 1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중고 카니발 잘 타고 다닙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우와 존경스럽습니다
멋져요!! 재테크도 하신거죠?
빌라 살기 싫지. 14평 살고 싶나. 33평 아파트에서 자라온 20대가.
그러니까 결혼이 불가능한거 한국인들이.
나는 이민 나옴. 여긴 임금은 높고 집값은 싸다. 사람들은 소박하고 감사할 줄 알고 남이랑 비교 안한다
결혼전에 SNS에 돈 많은 척하던 애들 결혼하고 애낳으면 SNS에 애기 용품 자랑하느라 안바뀌더라ㅋㅋㅋ
30년전 24평아파트 안방안쓰는조건(집주인이 외국가서 안방에살림둬서)으로 신혼시작햇다만 지금은 작은건물잇음.그때 씁쓸햇던마음이라 악착같이 허리띠졸라매고 살앗더니 지금 후회는없음.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집이야 시작할 때 가지면 좋죠. 문제는 집값이 국민소득에 비해 너무 높다는것. 너무 높다보니 집을 살려면 대출금액이 커진다는 문제점이 있죠. 맞벌이로 대출금 갚는 것을 생각하다 애가 생기는 순간 외벌이….집값을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적은 대출로 집을 살 수 있도록…
국민소득이 아니라 본인과 주변소득입니다 공격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서울아파트가 전국주택의 15%랍니다 한국의 15% 자산 소득인 사람이 5억이 없을까요?
맞아요~ 신축에 좋은 환경 맞춘다고.. 거리상 부담스러운 지역 가서 고생하는 것 보다, 직주근접 되는 곳에 저렴한 빌라가 있다면 이동하는 에너지도 아껴서 승진에 필요한 자기개발 하는데 사용하는게 바람직한거 신혼 같더라고요 ㅎㅎ
젊을때부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해두고힘들때마다다시볼명강의
격하게 공감합니다....
혼자 운전 할 때 노래듣지 않은게..... 한 4-5년 됨.... 부읽남, 월부, 부자병법 들음....
아 진찌 화가 나는 제목인데;;;;반은 인정합니다.
다 인정하세요 그러다가 나락가요...
화가왜남?
@@user-jf8ue3ts7u 요즘 결혼하는 분들이 걱정되서요.
@@wonyi8780 지금 세대 전이라 나락은 안갔네요
@@tommylee3679주변에 자신들 능력도 부모들 도움도 미비한데 신축 공략(맞벌이 무기로)하는 것 보면 무모해 보이더라고요!!
이 채널 좋다고 부읽남 부모님께 추천드렸는데 이미 구독중에 애청자시더라고요...
각 인생시즌(민션)? 환경이 다르고 또한 각 깨우침이 다르죠
반대편 분들
지금 이순간 즐기자?...
정신 승리하다 이번생?...
이번영상 1년후?든 5년후?(각기 다양한 깨우침을 얻은후)보면? 100%다른거처럼~~~
아들 8년 돈 모아 16평 전세 지출 못하게 묵어 놨죠^^ 족쇄 라고 싫어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
지금 20 30대들 집값 비싸다고 하는데
제가 20 30대 때도 월급대비 비싸거든요 참고 아껴서 지금이룬거지요
20 30 대들 중소기업 기준이지만 적금도 지원해주면 꽁돈이라고 해외여행 가고
주택청약저축 더 이자주고..
지금 40 50 대들이 껴서 이도 저도혜택 없고 애들은 또 다들 한명씩들은 낳고
힘들때 인데..지원도 없고
전세 신혼집에 비싼 가전 채우면 이사하면 다음집에 안들어가거나 흠집 챙겨요
외제차 아이 낳으면 뭐 깨끗함을 유지하면 아이와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포기 하거나 선택의 순간이 오죠 ..ㅎㅎ
음 그냥 결혼포기하고 혼자 편안하게 살아야겠다 결혼한뒤가 인생 헬난이도인거같네;;;
문제는 현실이겠죠...
남자야 월세부터 시작하자고 하면 결혼 못할 남자가 어딨겠습니까.... 문제는 여자측에서 월세서 신혼 시작하자고 하면 결혼 자체를 할 생각 조차 안하니 문제겠죠.... 여자가 월세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해도, 여자측 부모들이 반대를 하고... 현실적으로 월세부터 시작하는거 거의 불가능 함... 둘이 돈을 합치든 부모가 도와주든, 대출을 받든 최소 빌라 전세부터 안하면 결혼 자체가 파토됨... 그게 현실임...
그렇게 14평 신혼집에 살면서 아끼고 모으는 동안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는게 현실 ...
전 글렀어요 다들 먼저 가요 😢
이제 집들이 문화도 사라졌고, 애 태어나면 모든 물건이 망가집니다. 상상도 못했던, 저런것도 망가진다고? 했던 부분까지...그리고 살다보면 여기 정착해야지 했어도 애들 크면서 모르던것 알게되고 보게되고 남편, 아내상황 달라지고 재개발이니 뭐니 별별 상황으로 계속 이사가게 되더라구요. 그럼 기존 가구, 가전제품 다 유행지나고 아무 의미 없습니다..그리고 예상치못한 순간에 대형제품 고장나는 순간 목돈 훅 나가며 멘탈 털립니다...신혼도 금세 지나가고 곧 이혼고민시기 올텐데 가전제품 아무 의미 없쥬
25세 전 있어요🤭❤
신축이 비싼이유는 신축이라서인데... 살면 살 수록 신축이 아닌게 되는거지... 소비재가 되어버리는 거지
10년전 하이마트 근무했습니다
그시절 혼수로 가전하시는분들
보통 금액대가 진짜 검소하게 최소로 하는사람이 300이었고 보통 500이었음 700이면 진짜 잘사는집
1천 넘는건 4년 일하는동안 손에 꼽을정도였음
근데 퇴사하고 10년 지나서 지인들 가전사는거 들어보니 보통 1천에서 2천까지도 하더라고 진짜 신혼 혼수에 이게 맞는건가....
300 나오는 사람은 티비는 안하고 상냉장 하냉동말고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말고 통돌이로 했음
지금은 티비세탁기냉장고 최고급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까지 그러니까 2천 나오더라구요
60대 곱게 늙어가고푼 여인입니다
부읽남 fan 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33평 전세집에 가전이며 드레스룸까지 풀셋팅 했는데 2년살고 쫒겨나서 작은집으로 전세집 옮겨가며 기존 가전가구 처분하고 맴이 안좋았죠. 그래서 청약도 도전하고 지금은 그때산 신축아파트에 하나씩 가전가구 바꾸는 재미로 삽니다. 덤으로 운좋게 청약된 아파트가 몇배올라서 자산도 상승했구요.
전 선배말을 잘 들었어요
선배말이 이때는 통하더구여
결혼하자마자 오피스텔원룸에서 시작해서 재개발 구축 19평아파트 거쳐 운좋게 청약당첨되고 이번에 갈아타기로 신도시 38평 매수해서 들어갑니다
부모님 도움 안받고 아끼고 작게시작했지만 자산10억 이상 불리고나니 함께 알콩달콩 고생한 배우자와 더 돈독해지더라구요
이번편 진짜 공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50넘은 저의 경험으로 공감합니다
전 신혼때 관리처분인가 난 재개발 빌라샀고 다른 좁은 빌라에서 월세 살면서 아끼며 분양대금 내서 35세에 서울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아이 없을때 바짝 아껴야해요
결혼식도 허례허식으로 하면 안되요~
하지말라는거 다 한 사람입니다
신혼 신축 25평 거주중입니다
집도 좋고 기분도 좋고 씀씀이도 커졌습니다 입주할 때 대비 연봉은 올랐는데 저축한 돈이 많이 없습니다
만기되서 평수 줄여서 조금 더 급지 좋은 곳으로 신축 대단지 매수했습니다
짐 줄여야되서 당근중입니다
갭투로 번 돈 없었으면 매수도 힘들었을 뻔했습니다
조금 더 아꼈음 평수는 유지했을텐데 지금 인테리어 일부하고 가전 풀세트 주문했습니다
그 동안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할 예정
가구는 가구거리 몃군데 돌아 다녀보니
나름 노화우가 생겨서 저렴하게 산거 같아서 진짜 만족중임
특정 브랜드 꺼 꼭 구매 해야 되는게 아니라면 가성비 좋게 저렴하게 구매 가능 그렇다고 디자인이 구린것도 아니고 중고로 살필요도 없음
이불도 구스이불 같은거 구하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이쁘고 겐찮은걸 구매 가능
메트리스는
가성비 중에 체험관 있는곳 위주로 날잡아서 가서 경험 해보고 구매 하면 충분히아낄수 있고 찾아 가는 재미도 있구여 무작정 아끼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아낄수있는부분은 아껴서 마음에 들거나 예산 부족해서 못샀던 걸 구매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저 세후 750 / 여자친구 세후 550 인데 이 영상 보여줬다가 혼났습니다. 제가 가전 중고 사자고 하니깐 말리지 말라고하네요... ㅠㅠ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 결국 돈을 더 버는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 (둘다 페이 전문직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