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분 이해해요 출퇴근 스트레스 무시할 수 없죠 ~~ 강남에서 다니다가 경기도권은 또 출퇴근 하려하니 막막하고, 아파트는 언제 살지 감이 안오고ㅠㅠ 집이라는게 사실 정답이 있다기 보다 자신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더 잘맞고 만족하면 되는 것 같아요. 당장 결혼 계획도 없다고 하시니 새 집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매매계약뿐 아니라 투자 자체도 조금 천천히 하셔도 돼요. 평소에 준비만 잘 되어 있으면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전 직업적 특성때문에 축사와 땅에 38살부터 투자해 지금 43이 되었습니다. 많이 벌었다고는 못하지만 5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삶의 수준 자체가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투자하려는 분야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적정한 씨드머니, 시장 흐름의 대한 꾸준한 관심만 있다면 어느순간 아 이거다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전 그걸 38살에 봤습니다. 소위 총알이 되어준 막강한 무기는 농어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한도가 없는 연 2%의 정책자금이었구요. 남들 다 사는데에서 오는 불안심리로 성급한 결정마세요. 자신감이 섰을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넓혀간다면 외형 팽창이 이루어지는건 몇년 걸리지 않습니다
나홀로 도생에 집착하는 제 또래들 사고흐름을 보면 굉장히 방어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실은 경기도 서울강북끝자락 복도형부터 시작해서 차근히 올라오는게 맞는데 뭔가 나는 특별하고 나는 이 난세에도 강남 상급지에서 자리잡을수 있을 거라고 곱씹다보면 그런 물건을 잡는 것 같아요. 남들이 안하는 건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동산만큼 정직하게 값이 매겨지는 물건 손에 꼽아요
원래아파트 관심갖기전에는 강남에서 먼 경기도 아파트는 강남근처 원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회사여후배가(30대 중반)신논현 빌라전세사는데, 저(30대 중후반)동탄역세권 아파트 산다고 멀리까지 고생많다고 무시하드라구요ㅠㅠ 아마도 5억빌릴수 있어도 마인드 안바꾸고는 경기도 아파트 사기힘들것 같습니다.
젊은이들 다주택 전세로 시작해 20년간 대출금 갚아나가는 아재의 경험으로 보면 첫집을 무조건 영끌해서 시작하고 그걸 발판으로 자산을 모아야지 아니면 답없어요. 이건 과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공식과 같아요! 물론 그 과정은 무척 힘들지만 10년쯤 지나 자산이 늘어난걸 체감하면 회사도 일상도 그리 힘들지않고 미래도 두렵지 않을거예요! 힘내요!
@@rnelson1662 일반적으로 수익형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원하는데 그리 현명하지 않아 보여요. 2030이라면 최소 2번의 부동산 급등기를 맞이 할 텐데 수익형이 아무리 좋아도 시세차익형의 입지좋은 아파트 수익만큼 받기는 어려울거예요! 그러니 최대한 하락에도 버틸만큼 영끌해 입지좋은 곳에 첫 투자로 시세차익 보시고 주거는 다가구주택 전제로 버티시길 추천드려요!
@@daytrading4571 투자는 젊을수록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긴한데 각자의 급여나 수익에 맞춰야 하는게 중요하겠지요. 모든 투자에서 기본은 하락장을 대비하는거지요. 가장 좋은건 60%의 자기자본 투자인데 현실적으로 그리 시작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젊음을 담보로 첫집을 감당할 수준으로 영끌해서 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는거지요!
ㅜㅜ이래서 부동산은 공부가 필요함. 가슴으로 접근하면 필패함. 머리를 한번 식히고 냉정하게 해석해나가는 지혜를 키워야함. 저나이에 도생을 매매라..강남생활권을 누릴려면 그냥 월세로라도 거주하고 외각에 나름 입지좋은 곳 선별해서 조금이라도 오를곳을 찾아 등기쳐야함ㅜ 아 마음 아프노
30대중반 아재인데, 늘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제수준엔 강남까진 못가고, 송도,청라,의정부, 노리는중 (단, 바다주변이라 끈적하고 불쾌한 공기 가전기기,차 망가짐의 실거주단점? 얘길 여러건들어서 고민중...) 저도 효도딜레마 심히 빠졌었는데, 부읽형 조언대로 이성적 판단을 해서, 저부터 잘챙겨 부자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머니명의 지방 아파트 남은 대출금을 저더러 갚아달라 요구하는것을 돈천 갚아주다 차단. 엄밀히 냉정히 따지면 전 어머니의 남편이 아닌 아들. (자식=떠오르는태양/ 부모=지는노을) 당장에 제명의로 옮기지 않는이상 주도권은 저에겐 없고, 또 그걸 다 갚아주고 난뒤에 부자가 되겠다 발버둥쳐봐야 너무 늦기에... (이미 30대부터 똑똑한 투자 한 친구들과 저의갭은 지금도 큰데 40대 되면 진도따라잡기란 정말 바늘구멍 뚫고들어가기 or 불가능...) 융자 다갚아줬다 한들 또 그명의로 자식몰래 대출받아 또 이상한짓, 도움안되는짓, 엉뚱한짓 뻘짓 할지도 모르는거고... 자식과 상의없이 잡투자 눈탱이 맞고 일저질러 놓는 기질이 몇번 있어서 가족이라도 절대 안믿습니다. 제또래 청년들 각자의 상황 딜레마 있겠지만 자식에게 날개를 달아주진 못할망정 걸림돌이자 짐덩이면 일단 옆으로 치워버리고 일단 스스로 독립 부자부터됩시다. 같이살며 계속 부모님이 부담주면 직장근처던 어디던 일단 원룸이라도 얻어 나오세요 그냥 독립우선 ㅡ 저축/상황에따라 예적금이던 우량주, 종목좋은거 소소하게 묻어놓기등.. 부동산 손댈 수 있게 같이 악착같이 모으고 굴립시다. 큰부자되서 적당히 가족 케어해주는거면 인정. 다들 CHEER UP!!
@@user-denden108 인정요. 결혼은 안했고, 앞으로도 안할거지만, 냉정히 봤을때 자식과 손주들은 뜨는해, 부모는 지는해이지요. 고생하셨고, 힘들게 사셨고 그런거에 도덕과정 관점으로 이상한판단 내버리면 40대에도 지지리궁상 찐따로 살기에... 정신 바짝차려야한다 봅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부읽남 형이 명확히 답을 제시해준덕에 잡스러운 돈낭비, 사치 대폭줄이고, 적어도 청라,송도 살며 거기서 사업을 하던 장사를 하는클라스 만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줍잖게 부모돕다가 인생 더 꼬여 같이 나락떨어지거나 이도저도 아닌 찐따로 남는게 최악의결과라 저축잘하고 주식 어느정도 굴리고 하며 부자먼저 되야 답나온다 결론지었습니다.
듣는데 두통이 오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은 계약해서 사실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확인하고 싶은 단계에서 ‘아차’하는 느낌이 오면 현실 부정단계로 들어가게 되거든요…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지금 1-2천만원 아까움이 나중에는 억대 수익을 놓친 아쉬움이 될 수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오면 멘붕옵니다.
하 제가 정자동 오피스텔 살때 맘이랑 같네요.. 저는 무조건 분당이어야 한다란 생각이었어요 그 중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오피스텔뿐이다. 대신 여기서 젤 나은 오피스텔 골랐다는 자기위안. 전 지금 왜 경기외곽 아파트로 안 했을까하는 후회. 그때 저울질했던 수원쪽 아파트는 3억가까이 올랐어요. 흑흑 지금 실거주 채우려 들어왔지만 거주하는 2년의 시간이 너무 초조하네요 흐아
아이고.... 팔 수 있을 때 꼭 빨리 파시길... 가계약금 포기도 찬성합니다. 돈 잘 버시고 모으시고 대출까지 잘 받으셔서는 부동산 공부 제대로 안하셔서 몇 년 후회하실 선택을 해버리셨네요ㅠㅠ 폭등장에 8년 상승 안했다.. 하락장 땐 어떨까요? 손절해도 팔리긴 할까요? 나중에 제대로 된 집을 사실 땐 나중에 내 집을 받아줄(사 줄) 사람의 입장에서 꼭 생각해보시길...!!
그냥 가계약금의 2배 주고 손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00만원의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돈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더 큰 것을 벌기 위해선 이정도 희생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었던거 같구요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느끼고 더 공부해서 착실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너무 궁금했던 사연입니다. 20대 후반인 저 또한 뭐라도 등기치고 싶은 마음이고요 ㅠㅠ 서울에 원룸 마련하려고 하는데 부읽남님 말씀들으니 경기남부권이 땡깁니다..😂 항상 내가 원하는 것과 / 가능한 것이 다르네용 ㅎㅎ 사연자님 이제 스타트를 밟으셨으니 추후에 더 좋은 물건 마련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산본 아파트들 거래 엄청 되었습니다. ㄷ ㄷ 거래량 엄청 늘어나고 용적률 160%미만 단지에서는 모두 신고가 거래 되었습니다 산본도 이정도인데 서울이랑 다른 수도권 아파트들도 대출규제 풀어주기전에 거래량 폭발했을듯 싶네여 대출규제 풀리는 순간 호가 다시 급등하겠죠
전부산인데 도.생 완전코앞 역세권 2호선 바닷가쪽 17500짜리 피1000까지 주고ㅋㅋㅋ지금생각하면 호구잡힌듯ㅋ 합이 1억8500 주고 23평 사서 4년 알차게 살고 2억3천에 팔고 나와서 그동네 대장아파트 5억주고 25평샀네요 이거산지는이제 4년째.. 타이밍 잘치고 빠져나온듯ㅋ
생활형숙박시설 계약 파기가 가능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2018년 주거목적으로 생숙을 매수를 했는데, 2021년 실거주불가되어서, 생활형숙박시설 위탁맡기고, 이사 갑니다 ㅜ.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생활형숙박시설로 제1금융권에서 대출내려고했는데, 2022년 3월 대출불가라고 하네요 ㅠ.ㅠ
요즘 2030 소득 대비 집 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아파텔이나 도생 등 대체재로 눈을 많이 돌리는 것 같아요.. 좋은 위치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성급한 판단보다는 역시 부동산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ㅠㅡㅠ 거의 전재산이 들어가는 일이고 좋지 않은 물건을 사면 팔고 싶을 때 팔지도 못하니까요😥 이런 일 겪는 사례가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연자분도 좋은 결정하셔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사연이 있다면
네이버 부읽남 카페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대결남/상남자들/결혼할결심)
zrr.kr/xXGz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부읽남님 좋아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비아냥 될 수있는 내용이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침착한 말투로 현실직시 할 수 있게 팩트만 얘기함. 부동산 분야에서는 감정적이지 않고 가장 객관적인 분인듯.
강남에서 자취 오래 했는데 눈만 높아져서 마치 내가 강남 부자가 된것 같은 착각에 빠졌던적이 있었음, 결혼하고 외곽으로 밀려날때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었지..
가오충? ㅋ
렙업축하드립니다
ㅋㅋㅋ강남 원룸사는데 나 강남산다 자랑하는 지인있었는데 ㅋㅋㅋㅋ…혹시?
위에 3명은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워보이네 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강남 오피스텔 살면서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그랬는데, 중산층도 못된 주제에 사치부린 거라는 걸 나중에 깨달았죠. 강남권 원룸, 오피스텔보다 외곽 아파트 주거환경이 훨씬 좋고 그만큼 비싸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구요.
부읽남님 인싸이트 최고 저라면 가계약금 손절 ...다음 매수를 위해
글에 담겨있는 숨은 심리를 정말 잘 파악하심
진짜 심리학 장인 수준...
진짜 인정합니다
사내대출 dsr 안 잡히는 거 정말 큰 혜택입니다
높은 연봉 만큼이나 좋은 혜택 부럽습니다
저는 저분 이해해요 출퇴근 스트레스 무시할 수 없죠 ~~ 강남에서 다니다가 경기도권은 또 출퇴근 하려하니 막막하고, 아파트는 언제 살지 감이 안오고ㅠㅠ 집이라는게 사실 정답이 있다기 보다 자신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더 잘맞고 만족하면 되는 것 같아요. 당장 결혼 계획도 없다고 하시니 새 집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매매계약뿐 아니라 투자 자체도 조금 천천히 하셔도 돼요. 평소에 준비만 잘 되어 있으면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전 직업적 특성때문에 축사와 땅에 38살부터 투자해 지금 43이 되었습니다. 많이 벌었다고는 못하지만 5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삶의 수준 자체가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투자하려는 분야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적정한 씨드머니, 시장 흐름의 대한 꾸준한 관심만 있다면 어느순간 아 이거다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전 그걸 38살에 봤습니다. 소위 총알이 되어준 막강한 무기는 농어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한도가 없는 연 2%의 정책자금이었구요. 남들 다 사는데에서 오는 불안심리로 성급한 결정마세요. 자신감이 섰을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넓혀간다면 외형 팽창이 이루어지는건 몇년 걸리지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굉장히 조급했었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
거의 언어영역 1타강사…
나홀로 도생에 집착하는 제 또래들 사고흐름을 보면 굉장히 방어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실은 경기도 서울강북끝자락 복도형부터 시작해서 차근히 올라오는게 맞는데 뭔가 나는 특별하고 나는 이 난세에도 강남 상급지에서 자리잡을수 있을 거라고 곱씹다보면 그런 물건을 잡는 것 같아요. 남들이 안하는 건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동산만큼 정직하게 값이 매겨지는 물건 손에 꼽아요
아쉬운 부분이죠.
자존심과 자존감을 혼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ㅇㅈ 차근 차근 올라와야하는데 욕심만 부리면 안됨..
인사이트 있는 댓글이네요
당장은 1인가구니까 선택 가능한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결혼하고 부양가족이 생긴다면 후회할수밖에 없는 선택이죠...생애최초 특공 기회를 날린다는건 정말 아까운거죠
냅둬요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
원래아파트 관심갖기전에는 강남에서 먼 경기도 아파트는 강남근처 원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회사여후배가(30대 중반)신논현 빌라전세사는데, 저(30대 중후반)동탄역세권 아파트 산다고 멀리까지 고생많다고 무시하드라구요ㅠㅠ 아마도 5억빌릴수 있어도 마인드 안바꾸고는 경기도 아파트 사기힘들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그 양반 갑갑하네 ..
젊은이들 다주택 전세로 시작해 20년간 대출금 갚아나가는 아재의 경험으로 보면 첫집을 무조건 영끌해서 시작하고 그걸 발판으로 자산을 모아야지 아니면 답없어요. 이건 과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공식과 같아요! 물론 그 과정은 무척 힘들지만 10년쯤 지나 자산이 늘어난걸 체감하면 회사도 일상도 그리 힘들지않고 미래도 두렵지 않을거예요! 힘내요!
실거주집에는 최대한 적게 돈 깔고앉고 수익형투자로 여러채 투자하는게 낫지않으려나요? 20대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20대면. 재개발 빌라나 재건축 아파트.
같은데 40대 되면 입지좋은곳 실거주나 갭투자하는게 낫겠죠?
@@rnelson1662 일반적으로 수익형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원하는데 그리 현명하지 않아 보여요. 2030이라면 최소 2번의 부동산 급등기를 맞이 할 텐데 수익형이 아무리 좋아도 시세차익형의 입지좋은 아파트 수익만큼 받기는 어려울거예요! 그러니 최대한 하락에도 버틸만큼 영끌해 입지좋은 곳에 첫 투자로 시세차익 보시고 주거는 다가구주택 전제로 버티시길 추천드려요!
@@daytrading4571 투자는 젊을수록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긴한데 각자의 급여나 수익에 맞춰야 하는게 중요하겠지요. 모든 투자에서 기본은 하락장을 대비하는거지요. 가장 좋은건 60%의 자기자본 투자인데 현실적으로 그리 시작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젊음을 담보로 첫집을 감당할 수준으로 영끌해서 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는거지요!
인정. 주식으로 꿀떡좀 먹고 나름 쏠쏠하게 불려가곤있지만 역시 부동산이 갑👍
'생활형 숙박시설' 이라는 개념 자체를 처음 알았네요...
배울게 많군요.
음.. 정말 "뭐라도" 등기치는 거에 집중하셨네요. 숙제 하나는 끝낸 셈인데. 역시 심사숙고가 필요하네요. 부읽남님 당황하시는 거 처음 봐요 ㅋㅋㅋ
부동산 공부해서 돈 버는거 보다
기술이나 창업해서 큰 돈 버는 사회 구조가 되야 되는데
미국 IT 기업처럼..
가뜩이나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일반인 기준으로 부동산 아니면 큰 돈 못 버니까 이런 기형적인 구조가 생기는 듯 ㅜㅜ
5:48 강남 직장인들 대부분 문제가
본인들 일터가 강남이라 원룸 투룸 오피스텔 전세살면서 눈만 높아져서 본인이 자가 강남구민인줄 암
그래서 경기도로 절대 안나가려고함 나가는순간 패배자 느낌이라
30대를 위한 소중한 충고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
오늘도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시청 하고 갑니다
ㅜ도생 2018년에 들어갔다가 개고생한 경험자입니다ㅜ 절대~~ 절대 아파트 외에 사지마세요 그거 사는순간 호구잡히는 것이고ㅜ분양 사무실, 부동산에 천이천 r주는겁니다. 저 상승장인 2020년에도 안팔려서 엄청힘들었어요! 더군다나 도시형 숙박이라니ㅜ 제발 좀 계약파기하고 경기도갭투자 아파트사고 월세사세요ㅡㅡ
월세살라고 하는이유는 뭔가요?
@@욕박는계정아마. 갭투자를하면 전세보증금이 없을가능성이 높으니 월세(비싸지않은)살라고 의미아닐까요?
ㅜㅜ이래서 부동산은 공부가 필요함.
가슴으로 접근하면 필패함.
머리를 한번 식히고 냉정하게 해석해나가는 지혜를 키워야함.
저나이에 도생을 매매라..강남생활권을 누릴려면 그냥 월세로라도 거주하고 외각에 나름 입지좋은 곳 선별해서
조금이라도 오를곳을 찾아 등기쳐야함ㅜ
아 마음 아프노
아파트 대체상품은 사는거 (buy) 아닙니다... 탈출이 힘들어요 ㅜㅜㅜㅜㅜㅜ
벌써 재밌어 보여서 왔음ㅋㅋㅋ 등기치세요!!
30대중반 아재인데, 늘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제수준엔 강남까진 못가고, 송도,청라,의정부, 노리는중
(단, 바다주변이라 끈적하고 불쾌한 공기
가전기기,차 망가짐의 실거주단점? 얘길 여러건들어서 고민중...)
저도 효도딜레마 심히 빠졌었는데, 부읽형 조언대로 이성적 판단을 해서, 저부터 잘챙겨 부자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머니명의 지방 아파트 남은 대출금을 저더러 갚아달라 요구하는것을 돈천 갚아주다 차단.
엄밀히 냉정히 따지면 전 어머니의 남편이 아닌 아들.
(자식=떠오르는태양/ 부모=지는노을)
당장에 제명의로 옮기지 않는이상 주도권은 저에겐 없고,
또 그걸 다 갚아주고 난뒤에 부자가 되겠다
발버둥쳐봐야 너무 늦기에...
(이미 30대부터 똑똑한 투자 한 친구들과 저의갭은 지금도 큰데 40대 되면 진도따라잡기란 정말
바늘구멍 뚫고들어가기 or 불가능...)
융자 다갚아줬다 한들 또 그명의로 자식몰래 대출받아 또 이상한짓, 도움안되는짓, 엉뚱한짓 뻘짓 할지도 모르는거고...
자식과 상의없이 잡투자 눈탱이 맞고 일저질러 놓는 기질이 몇번 있어서 가족이라도 절대 안믿습니다.
제또래 청년들 각자의 상황 딜레마 있겠지만 자식에게 날개를 달아주진 못할망정 걸림돌이자 짐덩이면 일단 옆으로 치워버리고 일단 스스로 독립 부자부터됩시다.
같이살며 계속 부모님이 부담주면 직장근처던 어디던 일단 원룸이라도 얻어 나오세요 그냥
독립우선 ㅡ 저축/상황에따라 예적금이던 우량주, 종목좋은거 소소하게 묻어놓기등..
부동산 손댈 수 있게 같이 악착같이 모으고 굴립시다.
큰부자되서 적당히 가족 케어해주는거면 인정.
다들 CHEER UP!!
솔직히 자기 목숨 걸려도 부모님 먼저일 사람 아니면 자기 챙기는 게 맞죠.
판단 잘 하신겁니다. 솔직히 저희 세대 부모님들 중 잘 안알아보시고 지방에 부동산, 토지 잘못 사서 자식들한테 까지 걱정시키는 것 보면 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부읽남님처럼 좋은 조언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숨이 좀 트입니다.
@@user-denden108 인정요. 결혼은 안했고, 앞으로도 안할거지만, 냉정히 봤을때 자식과 손주들은 뜨는해, 부모는 지는해이지요.
고생하셨고, 힘들게 사셨고 그런거에 도덕과정 관점으로 이상한판단 내버리면 40대에도 지지리궁상 찐따로 살기에... 정신 바짝차려야한다 봅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부읽남 형이 명확히 답을 제시해준덕에 잡스러운 돈낭비, 사치 대폭줄이고, 적어도 청라,송도 살며 거기서 사업을 하던 장사를 하는클라스 만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줍잖게 부모돕다가 인생 더 꼬여 같이 나락떨어지거나 이도저도 아닌 찐따로 남는게 최악의결과라 저축잘하고 주식 어느정도 굴리고 하며 부자먼저 되야 답나온다 결론지었습니다.
잘하셨어요.
@@이글-k6c 다만 정신적이든 금전적이든 보편적인 다수의 가정에선 부모님이 최후의 보루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 그런 가정은 아니었지만
그 부분만큼은 인지하고 계시길..
듣는데 두통이 오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은 계약해서 사실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확인하고 싶은 단계에서 ‘아차’하는 느낌이 오면 현실 부정단계로 들어가게 되거든요…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지금 1-2천만원 아까움이 나중에는 억대 수익을 놓친 아쉬움이 될 수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오면 멘붕옵니다.
사연자 분한테 조금 죄송하지만 역대급 개꿀잼
부자들,다주택자들 욕만하지 말고 돈모아서 내집 마련 하는데 노력들 하세요 그사람들 욕해봤자 나한테 이득없어요~ 내입만 아플뿐이고~ 나도 노력해서 내집 마련은 꼭 한다! 그 맘으로 노력해봅시다!
하 제가 정자동 오피스텔 살때 맘이랑 같네요.. 저는 무조건 분당이어야 한다란 생각이었어요
그 중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오피스텔뿐이다.
대신 여기서 젤 나은 오피스텔 골랐다는 자기위안. 전 지금 왜 경기외곽 아파트로 안 했을까하는 후회. 그때 저울질했던 수원쪽 아파트는 3억가까이 올랐어요. 흑흑 지금 실거주 채우려 들어왔지만 거주하는 2년의 시간이 너무 초조하네요 흐아
저산본거주자ㅋ의문의1패ㅋㅋㅋ
그래두 부읽남님이 산본을 언급해줘서 넘 좋았습니다!!
저도 산본 25년 거주 ㅋㅋㅋ
저도 산본역에 댓글 쓰고있는 동네 주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반갑습니당 🧡
군포 시민은 산본에서 모인다구요 !!! ㅋㅋ
다른곳살지만 산본에서만나는데..ㅋ...:
다 돈 디따 잘 버시는 분만 나오네
근데 그런분도 내집마련이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힘드니..
평균소득도 못 버는 절대다수 평범하신분들은 어찌 ..
그런분들은 매수 생각도 못할꺼에요 ㅠㅠ
그런 분들은 강남을 봐서는 안돼죠.
구로 금천 같은 곳에 1억 미만 빌라는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금천은 교통 호재가 있는 곳들에 저가 빌라도 꽤 됩니다.
@@윌리윌리-k2d 1억 미만 빌라여? 반지하인가여?
안양도 1억 미만은 없는거 같아서여 빌라도 최소 1억이더라구여
@@윌리윌리-k2d 구로 금천에 1억 미만 빌라가 어딨나요? 안양도 1억 미만은 다 쓰러져가는 구옥밖에 없는데...
신중하지 못했음 . 조급함이란 제목이 너무 와닿는 사연이네요. 강남에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과 너무 자기자신을 믿어서 이런일 생긴듯합니다. 몸테크 하기 싫은 대가로 정신적인 고통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듯한데….. 그나마 직장이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아이고.... 팔 수 있을 때 꼭 빨리 파시길... 가계약금 포기도 찬성합니다.
돈 잘 버시고 모으시고 대출까지 잘 받으셔서는 부동산 공부 제대로 안하셔서 몇 년 후회하실 선택을 해버리셨네요ㅠㅠ
폭등장에 8년 상승 안했다.. 하락장 땐 어떨까요? 손절해도 팔리긴 할까요? 나중에 제대로 된 집을 사실 땐 나중에 내 집을 받아줄(사 줄) 사람의 입장에서 꼭 생각해보시길...!!
투자고수시네요. 상승장때는 많이사셨죠?
투자 1원칙. 매수시 매도를 미리 계획해보라
7:58 산본 안산둥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둥절
연봉이 아깝네요... 이래서 부동산은 공부를 많이해야되요..
저정도면 경기가 아니라 서울 강서구쪽 구축소형평수 쌉가능인데..
재건축시기도 다가와서 실거주겸 투자..
그렇게 강남이 좋다니 어쩔수없지ㅋ
너도나도 단어를 남용해서 만만한 것처럼 여겨지는 것들.
1. 경제적 자유
2. 파이어족
3. 강남 자가 거주
방송이라 순하게 말씀하셨지 실친이었으면 보따리싸들고가 뜯어말렸을정도 사연이었네요.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중개사 갈때 녹음은 필수입니다
결국 강남권을 벗어나지 못하겠다는 마인드가 눈을 가린거지.. 부동산으로 손해 안보려면 어느정도 삶의 귀차니즘은 감수해야 함
오늘도 믿고 봅니다👍
저두 부동산 공부 안하구 나홀로 아파트 부산에서 구조만보구 덜컥 구입했다 2020년도쯤 그상승장일 때두 삼천만원 손해보구 팔았습
니다 공부좀 해서 단지 아파트 만이 살길인거 같아요물론 입지도 중요하지만.. 흑흑
강남만 고집하는 마일드로 부동산 투자는 쉽지 않죠
의식의 흐름 따라가보기랑
우리 안산가서 커피마실까 ?! 예시에서
빵터졌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포인트에서 현웃ㅋㅋㅋ
@@kkotgil256 ㅎㅎㅎ 그쵸 저만 웃긴거 아니였죠 😂😁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신혼부부들 빌라 매수하는거랑 미혼분들 오피스텔 매수하는게 가장 잘못된 매수라 생각되네요. 인생 첫 등기 신중하셔야해요.
역시 너무나 냉철하신 태익형님🤔
단서들을 하나씩 조합하며 추리하고 해결해나가시는,
부동산공부를 절대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사연자분 계약 취소 못하면 괜히 찝찝하게됐네...
저는 고향도 부모님 집도 직장도 강남인데 이번달에 수도권 3.3억짜리 26평 등기 쳤습니다
부자되서 돌아올 생각!
축하드립니다 ㅎㅎ
10분 전에 글이 올라왔는데 벌써 조회수가 1.8K네요. 존경합니다 😊
사랑에 빠지는 순간 판단력이 흐려지는건 사람이나 부동산이나 똑같음 사람이야 뭐 다른 사람만나면 되지만 영끌해서 전재산 투자한 부동산은 맘처럼 갈아탈 수도 없는데…모르면 당한다 그러므로 공부해야하고 쉽게 해결 될수록 의심해봐야함
요약 경기도남부25평사라
요즘25평많이 말씀하시던데 이유가뭘까요??
@@dhd6217 30평대는 돈이 모자르니까 25평으로 비비는거 아닐까요 제가 그랬음ㅠ
@@donghyuncho5861 아하~ 85랑 60미만주택은 세금차이가 꽤 큰가요???? 지금 59는 조금 좁은거같아 59와 84 고민중이거든요 ㅜㅠ
@@donghyuncho5861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남에 산다고 진짜 강남에 사는줄 아는 사람 많죠......등기친거 아니면 레알 의미없어요. 현실을 마주하고 무주택 탈출하시길...
베이스캠프는 강남에 치는 것이 좋은데 실거주 환경은 수도권 신도시들이 쾌적하고 좋은 거 같아요
17:16 흔치 않은 읽남이형의 당황 모먼트 ♥
부읽남님~~~ 퀴즈 우승 축하드려요
우연히 티비에서 보구 역시 멋있다 했습니다!
저두 봤어요~ 똑똑하고 겸손하시니 혼자 빛나시던데요? 같이 나온 황현희씨가 묻힐 정도로..
조용히 듣다가 뜨끔했네요 ㅋㅋㅋ-산본녀
그래도 산본 언급해주셔서 좋네여 ㅋㅋㅋㅋ
솔찍히 술마시기에는 산본은 술집이 너무 없습니다
친구들 만나게 되면 범계로 가게 되는듯 싶어여
조용히 듣다가 뜨끔했네요 ㅋㅋㅋ 안산남
산본이 살기는 얼마나 좋은데욥
맞아요 ㅋㅋㅋ 산본 살기 정말 좋아요~~
수리산 정기받아 공기좋고 물좋구 ~
어뜨케..ㅠㅠ 이런집 아예 안올라요...
계약금 손절하시고 더 좋은거 사세요ㅠ
20대에 경기도 복도형 사서 지금 많이올랐는데요..
다음 집은 어디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직장과 본가는 모두 서울이라 언젠간 서울가고싶습니다 ㅠㅜ
와우 제가 첫 집 구매할때랑 비슷한 상황이여서 너무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말대로 DSR 안잡혀서 아파트 살 수 있어요 그러니 이상한거 사지 마세요 사우님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K회사 연구원이신가봐요… 사내대출은 DSR 안 잡히고 본사 지하 제휴은행 신용대출까지 잘 활용하면 총알 충분해요. 마음의 여유 갖고 제대로 된 집을 사길 바랄게요
그냥 가계약금의 2배 주고 손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00만원의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 돈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더 큰 것을 벌기 위해선 이정도 희생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었던거 같구요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느끼고 더 공부해서 착실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생방 중간부터 봐서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또르르
너무너무너무 궁금했던 사연입니다. 20대 후반인 저 또한 뭐라도 등기치고 싶은 마음이고요 ㅠㅠ 서울에 원룸 마련하려고 하는데 부읽남님 말씀들으니 경기남부권이 땡깁니다..😂 항상 내가 원하는 것과 / 가능한 것이 다르네용 ㅎㅎ 사연자님 이제 스타트를 밟으셨으니 추후에 더 좋은 물건 마련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곧 죽어도 강남인 사람의 최후..
언제 할지 모르는 결혼, 그 결혼할때도 ㅈㅂ값이 이미 올라있을 텐데 지금 살수 있는 집을 사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강남서초에 3~4억대 빌라 찾아보면 있는데, 경기도에 살기는 출퇴근 멀다고 하면 빌라 찾아봇는게 어떤지
빌라는 하도 말려서 고민인데 괜찮을까여
@@handle_silo 저 강남에 1년 반전에 빌라 구매했어요 30대이고 첫 집인데 반지하에요^^;; 근데 반지하 빌라인데도 가격 오른거 보면 정말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handle_silo 역세권이나 주변 인프라(학교, 아파트 등) 입지만 괜찮은 곳이면 괜찮아요
저 첫등기칠때랑 무지비슷해요 내꺼같고 다 좋아보이고 질러놓고나서야 잠못자고 고민하고ㅋㅋ 처음이라.. 돌이켜보면 어디를 샀든 그랬을것 같아요 실거주 하시는것에 의의를 두시면 좋지 않을까요 연봉 사내대출 나이~~ 다 너무 부럽습니다ㅋㅋ
인생은 실전이죠 공부하셨네용
직장 강남인데 집도없고 돈도 여유가없네요 ㅠ 양주 미분양아파트 있다던데 ㅜ출퇴근은불가한지역이라 전세놓고 사놓음 어떨까요 ? ㅜㅜ
여차하면 들어가서 살 수도 있는 집을 선택하셔야 리스크 헷지가 됩니다. 내가 집을 사는 목적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약간 지금 하나님이 와도 말릴 수 없는 상황이 아닐지 싶네요 ㅋㅋㅋ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이런걸 듣겠어요.. 사연자분 잘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파이팅입니다!
등기치고 출퇴근 가능한선에서 멀어지는것도 하나의 몸테크 아닐까 싶네요
총체적 난국이네요
분당 소형평수 아파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부동산 해보니 아파트가 최곱니다.
음 코리아텔레콤 다니시는구낭
저도 사내대출2억에 주담대 서민실수요 3.9억에 모은돈 1.5억, 부모님께 5천만으로 이번에 7.5억짜리 집 첫등기첬어요. 그 사내대출 진짜 딱한번 2억주는데.. 무조건 아파트에 쓰세요.. 아 그리고 저거받는순간.. 아시죠? 13년간 이직은 어렵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총체적 난국의 사연 ㅋㅋ 부디 옳은 선택 하시기를. ㅎㅎ
에휴,,, 답을 정해놓고 조건을 거꾸로 찾으셨네요 그럼 뭐든 다 좋아보임. 직주근접에서 편히 사시길! 그리고 당연히 모든사람이 6월전에 팔고싶어해요
오늘 갑자기 산본 아파트들 거래 엄청 되었습니다. ㄷ ㄷ
거래량 엄청 늘어나고 용적률 160%미만 단지에서는 모두 신고가 거래 되었습니다
산본도 이정도인데 서울이랑 다른 수도권 아파트들도 대출규제 풀어주기전에 거래량 폭발했을듯 싶네여 대출규제 풀리는 순간 호가 다시 급등하겠죠
사내대출 DSR로 잡힙니다 부읽남님 저희회사도 10년상환 1억대출이있는데 정부에서8년상환으로 계산해서 DSR계산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은행에확인했습니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좋아하는 이유.. 깔끔하니까. 이것저것 찾아볼거 없이 그냥 아파트는 아파트니까..
경기 남부 괜찮은 아파트 4,5 억대라면.. 어느지역,무슨 아파트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저도 직장때매신도시 왔는데 본가는 후진동네 살다가 오니까 너무 좋아서 나가기가 싫어요…하지만 이동네 집값은 너무 비싸고 ㅜㅜㅜㅜ
항상 선택에 기로에 있을때는 신중 또신중 해야합니다 선택했을때 책임은 본인입니다 저는 경험이다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집은 내시각에서 보고선택하는게 아니라 남의시각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나중에 나보다더한 바보를찾아야되는데~
조그만 거라도 아파트를사세요
아파트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공부하세요
저는 강남이라서 세컨하우스로 괜춘한거 같아요. 20년뒤에도 월세 받을 수 있을 듯
수익형
8년간 폭등장에 안오른건 이유가 있는건데..........장님처럼 강남에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못본거죠.
ㅎㅎ 답정너 사연이네요~
크.. 내가 쓰리다... ㅠㅠ
서울원룸전세
탈출해서 다행이시네요 전세사기때문에...
감사합니다.
저도 사연녀랑 비슷한 상황일때 서초에만 살겟다는 고집으로 입지좋은 빌라샀다가 뛰어서 그사이에 모은돈이랑 대출받아서 서초 나홀로아파트로갔어요.. 조금만더 공부해보세여..ㅜㅜ 도생은빌라보다도 안오르는것가타요(빌라마다다르겟지만)
전부산인데 도.생 완전코앞 역세권 2호선 바닷가쪽 17500짜리 피1000까지 주고ㅋㅋㅋ지금생각하면 호구잡힌듯ㅋ
합이 1억8500 주고 23평 사서 4년
알차게 살고 2억3천에 팔고 나와서
그동네 대장아파트 5억주고 25평샀네요
이거산지는이제 4년째..
타이밍 잘치고 빠져나온듯ㅋ
한번씩 옛날집 부동산지나가면 내가 판금액에서 거의 오르지않았음
계속돈모으고 그집살았으면 진짜
지금생각해도 아찔함
지금집은 거의두배올라서 실거래뜸
대출도다갚았고 암튼
이집에와서 자산많이늘었음
생활형숙박시설 계약 파기가 가능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2018년 주거목적으로 생숙을 매수를 했는데, 2021년 실거주불가되어서, 생활형숙박시설 위탁맡기고, 이사 갑니다 ㅜ.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생활형숙박시설로 제1금융권에서 대출내려고했는데, 2022년 3월 대출불가라고 하네요 ㅠ.ㅠ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계약금 보내고 몇날 며칠 고민했던 제 모습이네요...결국 계약서 작성전 계약금을 보낸터라 돌려는 받았지만...좋은 경험이였다 생각하시고 부읽남님 조언 잘 생각해보심 좋겠네요~ 저도 그 당시 계약 안하길 잘 했다고 두고 두고 생각하는 경험자입니다.
가계약금을 돌려받을수잇나요?
@@조아-w2x 계약서 안쓰고 보낸 가계약금이라 돌려받았습니다. 해당 집을 다른 사람이 계약하게 되면서 돌려받게된 케이스고 자기들이 답답해서라도 제 물건을 더 열심히 팔아서 (다음)매수한 사람이 저에게 가계약금을 보내줬습니다. 계약서 작성 전이라면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유익합니다
계약금 날리고 다른거 하세요.
요즘 2030 소득 대비 집 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아파텔이나 도생 등 대체재로 눈을 많이 돌리는 것 같아요.. 좋은 위치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성급한 판단보다는 역시 부동산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ㅠㅡㅠ 거의 전재산이 들어가는 일이고 좋지 않은 물건을 사면 팔고 싶을 때 팔지도 못하니까요😥 이런 일 겪는 사례가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연자분도 좋은 결정하셔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송도오피스텔 눈여겨볼까...? 싶었지만... 만만치 않은 관리비에 아파트와는 다르기에 포기...
좋아요 2등입니다
좋은 집보다 나의 부모 건강상태 확인해보세요.
안산 산본이 어때서요 ㅎㅎ 거기 살때 좋았는데 특히 먹을데는 안산(식주근접최고)그리고 90년대에도 강남역 안가고 신림동에서 놀았는데 나름 우리 나와바리가 있었죠(봉천동 출신) 지금 위례가 솔직히 최고 재미없어요ㅎㅎ.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내요. 말리는거 보니
최근에 부읽남님 유튭을 알고 잘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오늘 사연보고 나이빼고 저랑 같네(삼십대 중반 부럽)~~싶었기에 집을 사야하나 어찌해야하나 보려던차
방향이 좀 다른쪽으로 가서 아쉽네요 ㅜ
저도 이 분처럼 제 케이스를 상담받고 싶네요
고민은 어디에 쓰먄 되나요??
ㅋㅋㅋ와 이번사연도 재밌네요.. 근데 회사가 대출도 해주면 돈 모으시다가 예비 남편 만나서 돈 합쳐서 맘에 드는 집 사시는게 낫지않을랑가요?
지금 사서 부를 축적해야쥬.. 모으기만 해서는 나중에 결혼해서 둘이 합쳐도 못사요.
혹시 잘 모르는 주식이라도해서 날려버리면…
적절한 대출을 활용해 부의 흐름에 편승하고 공부해서 나중에 결혼하면 더 좋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