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산드라 오가 제작자이고 돈줄인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산드라 오를 차별했다, 라는 것은 약간의 과장이 섞여있다고 봅니다. 특히 드라마 제작현장은 시청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차별이고 말고를 떠나 그냥 비즈니스입니다. 조디코머 장면은 시청률이 높은데 산드라 오의 장면은 시청률이 확 떨어진다면 각본가와 감독의 선택은 당연히 시청률을 택하는 거죠.
@@excitingdramas '시청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차별이고 말고를 떠나 그냥 비즈니스' 라면 엔터계의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미미하거나 존재하지 않는거겠네요 산드라 오 본인도 느꼈다고 하는 영국의 촬영장 분위기를 우리가 그럴리 없다고 할수는 없죠 각본가와 감독이 쳐낼수 있는걸 제작자가 거부 못하면 거론할것도 없겠구요 인종차별 얘기가 왜 나왔는지 찾아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비중이 달라져서 두 캐릭터 간의 텐션이 없어졌는데 뭔 재미가 있겠어요
@@highfive2580선생님 말씀은 한국인이 아이패드를 사면 갤럭시탭을 사지 않았으니 한국제품을 차별하는거 아닌가? 라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선택을 받으려면 제품이던 배우던 그에 상응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요즘에는 차별을 없앤다고 흑인이 앤볼린으로 나오는 작품도 등장하고 있는데, 전 그 작품은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리들리 스콧은 페미니즘 감독이 아닙니다. 이 감독의 작품중 남자 주인공이 압도적이로 더 많으며, 여자 주인공 이라고 페미니즘 이라고 볼수도 없고, 여전사라고 페미니즘 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리들리 스콧은... 자기가 구상한 작품에 맞는 배우와, 자신의 감독연출에 100% 따라오는 배우만을 원할 뿐...
죄송하지만, 동의할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스콧 감독 필모에서 남자 주인공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들은 약점이 많은 상태로 등장하고 그들을 성장시키는 이들이 보다 주도적인 여성캐릭터들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급진적인 것과 다른)페미니즘적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적으로 정치적 이슈를 말하지 않더라도 대중적으로 공감할만한 페미니즘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스콧 감독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윗분말이 맞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수면 위로 오른게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의 독립, 사회진출 보다는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적으로 보는 기형적인 페미니즘이 주라 그런 페미니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스콧경이 페미니스트라는게 인정하기 싫겠지만, 스콧은 유명한 페미니스트 감독이 맞습니다. 그의 거의 모든 작품에 페미니즘적인 시각이 투영되어 있으며, 에일리언(1979) 영화 전체가 페미니즘 장치로 도배가 되있죠. 다만 당시의 남성들의 권리나 위치는 여성과 상대가 되지 않을 때라 페미니즘에 대한 위협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던 시절입니다. 저 역시 스콧의 오랜 팬으로써 단순히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스콧의 업적이 퇴색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킬링이브팀이 작가교체되고 조디코머를 위주로 부둥부둥하고 여주인 산드라오 차별하고 교묘하게 따시키고 역할 축소시켜서 드라마 재미없어지고 인종차별 얘기까지 나옴. (하긴 김씨네 편의점도 똑같이 그렇게 사라졌죠) 알만한 사람들은 열받아했죠
하이파이브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산드라 오가 제작자이고 돈줄인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산드라 오를 차별했다, 라는 것은 약간의 과장이 섞여있다고 봅니다.
특히 드라마 제작현장은 시청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차별이고 말고를 떠나 그냥 비즈니스입니다. 조디코머 장면은 시청률이 높은데 산드라 오의 장면은 시청률이 확 떨어진다면 각본가와 감독의 선택은 당연히 시청률을 택하는 거죠.
@@excitingdramas 산드라 오가 제작자였군요. 몰랐네요. 그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면 꼭 인종차별 때문만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제작환경이나 방법론에 대한 갈등이었을 수도...
미국은 흑인과 인디언들 과 수백년을 같이 살고 지금도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 하잖아요. 디즈니 pc가 반증이죠.
재미없는게 제일 큰 문제죠...시즌4 예고편 보면 기대가 안됨.....
조디코머는 살인하고 또라이짓하고 산드라오는 혼란스럽고~
@@excitingdramas '시청률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차별이고 말고를 떠나 그냥 비즈니스' 라면 엔터계의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미미하거나 존재하지 않는거겠네요 산드라 오 본인도 느꼈다고 하는 영국의 촬영장 분위기를 우리가 그럴리 없다고 할수는 없죠 각본가와 감독이 쳐낼수 있는걸 제작자가 거부 못하면 거론할것도 없겠구요 인종차별 얘기가 왜 나왔는지 찾아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비중이 달라져서 두 캐릭터 간의 텐션이 없어졌는데 뭔 재미가 있겠어요
@@highfive2580선생님 말씀은 한국인이 아이패드를 사면 갤럭시탭을 사지 않았으니 한국제품을 차별하는거 아닌가? 라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선택을 받으려면 제품이던 배우던 그에 상응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요즘에는 차별을 없앤다고 흑인이 앤볼린으로 나오는 작품도 등장하고 있는데, 전 그 작품은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빌라넬은 진짜... 사랑스러운 싸이고패스였습니다. 시즌2까지는 진짜 가슴 떨려하면서 봤는데...ㅠㅠ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라스트 듀얼 재밌게 봤는데 너무 흥행이 안되었군요 ㅋ 킬링이브 시즌 1의 조디 코머는 충격 그 자체였어요.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예요.
페르조나가 아니라 뮤즈........좋은 내용의 옥의 티입니다. 잘 봤습니다...
영화가 급 보고 싶네요
어딘가 낯이 익었는데 닥터 포스터 (부부의 세계 원작) 불륜녀(한소희 배우 역활) 맡은 사람이네요.
절친 둘이서 또 각본을 썼군요.. 재밌겠네요.
숀 영..그시절 손꼽히는 미인 이었지만
연기력은 바닥. 이게 다시 케스팅 안된이유.
조디 코머 연기 진ㅁ자 미쳤음 사랑해
감독님 제발 에일리언 완결좀.....
돈벌레 디즈니가 판권을 가져가서 안되는걸까;;
디즈니는 애니만 만들지 왜 영화에는 손을 대는거야 정말 짱나네;
아 그 끔찍한 괴물같은 영화 ㅜㅜ
리들리 스콧은 페미니즘 감독이 아닙니다.
이 감독의 작품중 남자 주인공이 압도적이로 더 많으며, 여자 주인공 이라고 페미니즘 이라고 볼수도 없고,
여전사라고 페미니즘 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리들리 스콧은... 자기가 구상한 작품에 맞는 배우와, 자신의 감독연출에 100% 따라오는 배우만을 원할 뿐...
그때의 페미니즘은 맞는데 지금의 병적인 페미니즘은 아니져
죄송하지만, 동의할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스콧 감독 필모에서 남자 주인공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들은 약점이 많은 상태로 등장하고 그들을 성장시키는 이들이 보다 주도적인 여성캐릭터들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급진적인 것과 다른)페미니즘적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적으로 정치적 이슈를 말하지 않더라도 대중적으로 공감할만한 페미니즘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스콧 감독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페미니즘 너무 싫음. 페미니즘이야말로 성차별적인 주의아님?. 이름부터가 평등주의도 아니고 여성주의라니...
윗분말이 맞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수면 위로 오른게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의 독립, 사회진출 보다는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적으로 보는 기형적인 페미니즘이 주라 그런 페미니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스콧경이 페미니스트라는게 인정하기 싫겠지만, 스콧은 유명한 페미니스트 감독이 맞습니다. 그의 거의 모든 작품에 페미니즘적인 시각이 투영되어 있으며, 에일리언(1979) 영화 전체가 페미니즘 장치로 도배가 되있죠. 다만 당시의 남성들의 권리나 위치는 여성과 상대가 되지 않을 때라 페미니즘에 대한 위협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던 시절입니다. 저 역시 스콧의 오랜 팬으로써 단순히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스콧의 업적이 퇴색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아 둘의 공동각본이었구나
킬링이브 넷플릭스에 있나요?
왓차에 있습니다.
영어를 한글로 읽네? 불편하다.
킬링이브1보고 똑같이 생각했음 저런 또라이 배우는 누구지??
이 채널은 보면 볼수록 그쪽 성향 냄새가 나네
스콧할배가 조디코머에게 회춘받았나?
필모가 파란만장하네 ... 산드라 오 도 이렇게 된 거구나 ㅎ
레이즈드 바이 울브즈
뭐가 풍만하다는거야??? 댁보단 날씬할껄? 이 아줌마는 항상 억지야.
낭낭쌤, 제 컨텐츠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듯,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citingdramas 차단했어. 부들부들대기는. 쯧
@@NangNangEE 에이, 낭낭쌤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가지 마세욤^^
@@excitingdramas 끄지라 페미야.
조디코머냐 조디포스터냐
스콧옹이 죽기전 에일리언은 완결하고 죽어야할텐데... 스콧 감독 영화는 SF영화 빼고는 별로 재미가없어 보여요.
이런류의 영화 왜 만드는지, 이해안감. 웩.
당신만 그렇죠;;
테스코 계산원… 참
테스코 계산원은 정말 배운 거 없고 가진 거 없는 밑바닥들이 가는 직업인데…
미쳤나봐 진짜 당신 사람 맞아요? 사람의 얼굴을 갖고 있다고 다 사람이 아니예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도대체 머리에 뭐 넣고 다녀요?
@@luvehem 너는. . 내 변호사랑 애기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