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일제 강점기때 친일파의 중심이던 기독교가 지금은 반공 우익 타령을 하는 아이러니 상황이지요. 당시 조선 목사회는 일제 강점기때 헌금을 모아 조선 장로호라는 전투기를 총독부에 바치고 위안부와 강제 징용에 앞장섰으며 이승만 장로 옆에 붙어서 로비를 벌인 뒤 반민특위를 무산시키지요. 그 친일파들이 정작 군대도 안간 주제에 반공 타령을 하면서 지금까지 기득권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부엉이형-r8t ㅋ 누가 종북인데?? 너가 더 한심하다 새꺄... .종북? 종북 뜻이나 알고있냐? 넌 이춘재 추종자냐?..북한은 지금 경제 제제 당하고 있자나..경제제제도 종북이 하는거냐? 경제 제제는 계속하면서 북한이 개방으로 나올수 있도록 유도하야지 ... 비록 개방 가능성은 거의 없을지라도..........그래서 트럼프도 입만 열면 정은이새끼 칭찬하는 거고...정은이 새끼 생일 축하고 해주고...몇달전 김정은 백프로 독똑하다 라고하고.......알아들어? 트럼프도 종북이냐 병신아 남북 긴장 대결상태로 가면 그게 그렇게 좋냐? 니가 좋아 하는두환 박정희는 일성이 새끼와 찍짜꿍 해서 남북 대결 긴장 상태 만들어서 [ 적대적 공생관계] 허구헌날 일성이 놈한테 졸라 얻어 터지면서 찍소리 못하고 남한국민들만 쥐잡듯 잡아서 살육했지 ..좋냐? 한심한놈아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운동하신 몇 분들도 일제에 맞서며 저 당시에 사회주의가 새로운 이상이었겠죠. 여러갈래가 있었잖아요. 오늘날의 시각과는 달랐을거에요. 무조건 빨갱이니 그러는건 군사독재로부터 오늘날까지 우리가 가진 이념갈등적 인식이죠. 북한 독재때문에 현대에 와서 이념논쟁과 갈등 오늘날에야 공산주의의 실체를 아니까요. 마르크스가 꿈꾸던 공산주의는 성경에나 존재하는 이상! 실패한 체제.. 박헌영도 유명한 사회주의 운동가들도 모두 김일성이놈에게 숙청당했으니까요. 미친 스탈린놈! 우리나라 사회주의 운동가들은 좀 불쌍하고 인간적이고 지식인이었던 듯.. 일제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좌파 성향 가진 어리석은 자들이 예전엔 공산주의를 신봉하다가 그 어리석음 그대로 햇볕정책을 신봉했었죠. 둘다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데 어리석은 그들은 그걸 신봉했음. 공산주의 = 햇볕정책 똑같음. 어리석음으로 종교나 정치에 빠져있는 사람은 무슨 팩트로도 이해시킬 수 없음. 그래서 좌파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생긴 거고.
안녕하세요. 주세죽이 미인이라고 하는데 의아하신 분들이 계신데 제가 없는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1920년대 주세죽은 경성 4대 미인이라는 소릴 들었고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했다고 합니다. 너무 역정내시지 마세요.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저는 이분이 황신혜씨 젊었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진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고려공청사진에서 김단야와 박헌영 바뀌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떠온 영상 보고 한마디 해야겠네요. 마르크스는이 세상을 다 파괴시키겠다는 악마적인 이념을 만들고, 친구 엥겔스에 빌어붙어 그의 도움으로 연명하며, 말로는 약자를 위한다지만, 집에 하녀를 두고, 그 하녀와 아기를 낳고, 그걸 친구가 평생 뒤집어 쓰게 하고, 나아가 두딸까지 백수로 엥겔스의 돈을 빌어먹으며 살다 자살시킨 수치스런 인간입니다. 그런 사람의 사상을 떠받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희생시키고 피로 나라를 물들게한 공산주의 독재에 합세한 양심도 없는 자들을 로맨틱하게 그린 이 비디오를 보니 참 씁쓸하네요..박헌영이 신봉한 그 사상으로 러시아 중국및 각지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민간인들이 처참하게 짓밟히고 죽어갔습니다. 이제 배가 부르고 등이 따시니 저런 사람들이 그렇게 시대에 희생된 지식인 처럼 멋져보이나요. 공산주의에서 살다와, 죽어도 귀국하지 않으려 목숨걸던 제 클래스메이트가 생각나네요. 인간은 참 어리석은 존재라는걸 요즘 더 느끼네요..이래서 역사의 비극은 계속 되는거겠죠.
너무나 험난하고 기구한 인생들이구나. 남의 인생을 보면서 내가 너무 몹시 피곤함을 느꼈다. 남녀간에 이루지 못한 사랑, 환경이 바뀌면 변하는 사랑속에 주세죽님은 마음 한구석에 끝까지 박헌영님을 잊지못하고- - - -. 너무 가슴아프다.현재 우리세대의 사랑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네. 그저 마음에 평화를 연습하며 살자.
나라을 잃고. 누구의 덕으로 나라을 찿으려 했던 사람들 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권력 다툼. 이 세대을 살면서. 가치을 어디에다 두고 있였는지. 가슴 아픈 새대을.사신 분들 갔아요. 다만 감시 할 분 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쎳고. 여성의 인권을 위해 힘쓰신 사람들 갔읍니다.
일반적인 고아원이 아니라 소련정부의 지원을 받던 공산주의자들 자녀들을 위한 보육원 시설이었다고 해요. 일반적인 소련인들의 가정보다 더 환경이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맡겨지는것이 더 안전하고 자식의 미래를 위하는것이라고 생각 했었겠지요. 결과적으로는 이 선택이 옳았죠! 부모가 온갖 풍파를 겪고 사망까지 하게되는 일련과 과정속에 자식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미치치 않았으니.. 결국 이 자식은 훌륭한 무용가, 교수로서 일생을 보내게됩니다
@@basankim5282 참 여러가지한다 그래서 박정희는 밤마다 궁정동에서 배우 탈랜트 여대생들 불러다가 질퍽 하게 놀았냐??? 국민들 앞에서는 밀짚모자 쓰고 막걸리 마시면서 새 마을 운동하고 밤에는 시 바스리갈,,,,, 양주마시면 서 여자들 불러다가 놀아 난 박정희는 지금 북한의 기쁨조처럼 여자들을 그 냥 일회성 성의도구로 농 락한 박정희는 뭐냐????
항일운동, 독립운동, 사회주의운동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시에는 흔치 않은 지식인들 이었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지주 등 부유한 집안의 자식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일제식민지 억압받는 사람들을 보며 사회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들의 바램은 민족과 인민의 해방 그리고 인류의 평등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순진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순수한 인류애 만큼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인류의 역사 이래로 이어져온 부와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합니다. 여담으로 박헌영과 주세죽 사이에서 태어난 딸 비비안나는 소련정부가 제공한 기숙학교에 다녔는데 함께 학교를 다닌 사람들중에는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도 있었습니다. 모안영은 후일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했습니다. 이후 무용수로 활동했고 소련인 화가와 결혼해 딸들을 나았습니다. 한소수교가 되자 방한해 아버지 박헌영의 고향인 충남 예산군의 흙을 가지고 러시아로 돌아가 어머니의 묘비에 뿌려드렸다고 합니다. 시대가 낳은 비극이고 저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갔으면 합니다.
본글은 읽을 마음이 없네요. 주세죽님이 그 스펙에 그 미모에 양심과 정의를 버리고 친일파가 되었다면 노천명보다 더 유명인사가 되어 부를 누리며 여기 댓글러들의 존경을 받았겠지요. 공산주의의 나쁜점이란 답 보다 왜 그런 이론이 나왔고 많은 나라가 추종햏으며 지금의 상황은 어떤지 냉정한 평가를 선행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사상교육이 안타깝습니다.
사상과 이념이 혼란한 시대에 똑똑한 사람들이 사회주의,공산주의 신봉자들이 많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에 들었는데 사람보다 체제가 우선인 공산주의가 이렇게 무서움. 사상적 판타지에 젖은 사람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선동하지 않기를 바람. 공산주의자 였다가 그 실체를 알고 그걸 소설로 남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나 1984보면 딱 알 수 있음.
지금의 시선으로 1920년을 보면 안되죠. 그때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이고 세계 최빈국이고 여성의 인권은 개나 줘 버린 시대였죠. 시대의 아픔이고 선각자였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상이 현세에 맞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유시장경제와 자유 경쟁이 보장될수록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지요. 2020년의 대한민국은 오히려 남자가 불쌍하나 싶긴 합니다. 여튼 이런 여성의 희생과 계몽이 현재 대한민국을 만든거지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부연하면 종교가 들어오던 공산주의같은 이념이 들어오던 우리나라는 뭔가 세습되고 세속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연하자면 전후 냉전시대에는 치열한 이념의 장이었습니다. 그때 공산주의 이념을 가졌던 시인. 문학가.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건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같은 최빈국은 필연적으로 공산화 되었겠지요. 내 집안 단속하기도 바쁜 시대였다는 것이죠. 지금 어설프게 지금의 시선으로 그때를 바라보는 사람은 너무 나이브하다라는 사견입니다.
저들이 젊었을때 온 인생을 바쳐서 옳다고 생각한 것들이 결국 저 김씨 삼대의 독재를 위한것이었다는걸 죽을때 알았을까?
지들 젊었을때 저리 될줄 알았을까 아마 지들이 김일성 위치에 있거나 아님 그 아래서 상류층으로 살려고 그짓한거겠죠 나중에 쪽박찰줄 알았다면 했겠습니까?
오히려 일제 강점기때 친일파의 중심이던 기독교가 지금은 반공 우익 타령을 하는 아이러니 상황이지요.
당시 조선 목사회는 일제 강점기때 헌금을 모아 조선 장로호라는 전투기를 총독부에 바치고
위안부와 강제 징용에 앞장섰으며
이승만 장로 옆에 붙어서 로비를 벌인 뒤 반민특위를 무산시키지요.
그 친일파들이 정작 군대도 안간 주제에 반공 타령을 하면서 지금까지 기득권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모터헤드-s6f 불교도 다를바 없어요.
다 자신들 살길찾는거죠.
@@basankim5282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세 종교의 차이
천주교 : 내 탓이오.
불교 : 참회하고 반성합니다.
기독교 : 불교도 다를바 없다.
종교별 수준 차이임
단 한번도 안그런적이 없었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양아치 범죄 집단임
@@모터헤드-s6f 쳇! ~놀고 자빠라 졌다?
그런건 뒈진놈 중국에 귀화한 중국놈 북괴수 김성주에게 물어봣?
북조선건국 내각이 모두랄까?
친일파로 구성됐고?
김일성이가 중국군이되에 중국해방을의해 싸우다! 만주에서 마적질 해처먹다
도망다니다가?소련군
게릴라부대 앞잡이가되어
북조선수싱이되다보니?
나라를 이끌관료가부족
해서 일제시대 부역자
관료 엘리트를 과거는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지금부턴 공산당원이야?
라고 써먹던것? 역사기록?
악마김일성무덤에 가서
물어봣? 하나는알고?
둘은모르는 돌덩이야?
박헌영은 천만번죽어도 그 죄를 씻지못할 희대의살인마다.
주세죽씨는 정말 미녀였군요.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연상케 하는군요. 그녀 인생 역경과 사랑에 마음이 여려오는군요.
어쩜 이렇게 희귀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에겐 정말 희귀한 정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조선희 작가의 < 세 여자>1,2권을 추천합니다.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세 여인이 한국 혁명가들과 얽힌 인생을 역사소설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50세가 되도록 몰랐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료 찾느라 고생 많았어요
절친의 아내에게 흑심을 품고
남편이 살아 있음을 알면서도 숨기고
자기 아내는 아내대로 있으면서
결혼까지 한 김단야ᆢ
나쁜놈이네..
좌파들 특징중하나
김단야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좋게 봐줄수 없네요.
감옥에 있는 친구 부인을 취할수 있단 말인가
이건 신의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네
@@자유민주주의통일 원래 믿는 도끼에 찍히는 겁니다,
주세죽도 양다리뇬...
누구랑 비슷하네요
저 힘든 시기에 공산주의 이념이 얼마나 환타지 같았을까. 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허무하구만
저당시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신봉한건 이해나 되지 지금 한국 586 종북들은 답도 없는 이중적인 기생충들임
@@부엉이형-r8t ㅋ 누가 종북인데?? 너가 더 한심하다 새꺄...
.종북? 종북 뜻이나 알고있냐? 넌 이춘재 추종자냐?..북한은 지금 경제 제제 당하고 있자나..경제제제도 종북이 하는거냐? 경제 제제는 계속하면서 북한이 개방으로 나올수 있도록 유도하야지 ... 비록 개방 가능성은 거의 없을지라도..........그래서 트럼프도 입만 열면 정은이새끼 칭찬하는 거고...정은이 새끼 생일 축하고 해주고...몇달전 김정은 백프로 독똑하다 라고하고.......알아들어? 트럼프도 종북이냐 병신아
남북 긴장 대결상태로 가면 그게 그렇게 좋냐?
니가 좋아 하는두환 박정희는 일성이 새끼와 찍짜꿍 해서 남북 대결 긴장 상태 만들어서 [ 적대적 공생관계] 허구헌날 일성이 놈한테 졸라 얻어 터지면서 찍소리 못하고 남한국민들만 쥐잡듯 잡아서 살육했지 ..좋냐? 한심한놈아
@@홍길덩-n8p 병신육갑 떠네 북한은 김씨왕조 끝나기 전에는 안변해
@@부엉이형-r8t 니는 공부좀해라........사회주의가 뭔지 자본주의가 뭔지
그놈의 종북타령그만하고..니새끼 공부졸라못하지.ㅎㅎㅎ
@@ssangchoi3299 네다 전라도 빨갱이
유익한 채널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한장면 장면 모두 내용도 알차고 설명도 차분하시고
참 좋습니다
말로만 듣던 역사적 인물들을 실제 보고
듣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산주의---- 이론으로는 아주 이상적이지만
실제론 존재할 수 없는 사상.
이 허상을 좇던 불쌍한 우리 조상들 ㅜㅜ
지금도 좇고 있은 무리들이 있죠.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운동하신 몇 분들도 일제에 맞서며 저 당시에 사회주의가 새로운 이상이었겠죠. 여러갈래가 있었잖아요.
오늘날의 시각과는 달랐을거에요.
무조건 빨갱이니 그러는건 군사독재로부터 오늘날까지 우리가 가진 이념갈등적 인식이죠. 북한 독재때문에 현대에 와서 이념논쟁과 갈등 오늘날에야 공산주의의 실체를 아니까요. 마르크스가 꿈꾸던 공산주의는 성경에나 존재하는 이상! 실패한 체제.. 박헌영도 유명한 사회주의 운동가들도 모두 김일성이놈에게 숙청당했으니까요.
미친 스탈린놈!
우리나라 사회주의 운동가들은 좀 불쌍하고 인간적이고 지식인이었던 듯..
일제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좌파 성향 가진 어리석은 자들이 예전엔 공산주의를 신봉하다가
그 어리석음 그대로 햇볕정책을 신봉했었죠.
둘다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데 어리석은 그들은 그걸 신봉했음. 공산주의 = 햇볕정책 똑같음.
어리석음으로 종교나 정치에 빠져있는 사람은 무슨 팩트로도 이해시킬 수 없음. 그래서 좌파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생긴 거고.
@@bluerichmond7603극우 트럼프는 또라이. 좌파 김대중 대통령은 존경할만함.
북한 공산당은 쥑일 넘들이지만
울 나라 대통령이 공산당은 아니쥐~~
왜케 극단적임???? 우리가 사는게 북한 공산당 같음???
@Mr이 좌파놈들은 다 죽여야됩니다 썩을좌파놈들
남편친구 애까지 낳아놓고 남편이라니...; 의리없는 인간의 최후네요
박헌영은 가는데 마다 기집끼고 살았어요.. 주세죽 포함 4명 주세죽이 더 배신감 느꼈을듯..
불륜은 용서받을수가 없습니다. 이여성분은 얼굴만예쁘지 인성공부는 전혀하지않은 여성입니다. 남자든 친구든 배신은 절대용서받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공산주의는 따라가면안된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서로 암투하고 죽이는게 허다하다
달콤한 사탕과도 같아요.그건 아마
모두 평등한데 그 평등을 관리하는 계급이 생기는게 모순이고 이것땜에 망하죠
공산주의자들은?
숨쉬는것 빼고는 모조리
거짓말 입니다!
믿으면 개박살 납니다!
주세죽 일생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귀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휼륭하고 감동적인 댓글 다신분? 존경합니다!
우리모두 자유대한민국을
좌빨과 싸워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꽃피웁시다!
미친 원래낳은 새끼도 고아원에 버렸으면서 또 결혼해서 아이는 왜낳았냐
아니 데리고 갈순 없잖아 ㅋㅋㅋㅋ
@@송찬우-g4s 그러게 말입니다 ^^
그땐 세상도 미쳐 돌아갔으니 ᆢ사람도요
아이를 사랑의 결실로 생각지 않는거죠. 좋아서 거시기하다가 그냥 생긴거지, 유물론자들한테 무슨 고상한 걸 바랍니까
그러게요. 애버리고 뭣이 더 중하다고. 진짜황당
애효~~~모두의 삶이 영화보다 더 하네요.
지금의 평화에 감사합니다.
진짜 아랫분댓글처럼 영상만 봐도 피곤함이 몰려오는 인생이네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개인의 아픔도 있지만 그 시대가 만들어낸 아픔인것 같아요 다같은 피해자이네요
가정사는 선택이지요.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누구도 그들에게 돌을 던질수 없죠
@@신박한새봄 공감합니다.
저런 얼굴이 그때도 이쁜 얼굴이구나...지금 봐도 이쁜데
안녕하세요. 주세죽이 미인이라고 하는데 의아하신 분들이 계신데 제가 없는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1920년대 주세죽은 경성 4대 미인이라는 소릴 들었고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했다고 합니다. 너무 역정내시지 마세요.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저는 이분이 황신혜씨 젊었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진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고려공청사진에서 김단야와 박헌영 바뀌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주세죽이 미인이기도 하지만 그녀가 지닌 여성적인 품성과 예술적 기질등이 외모에 합쳐져 우아한 느낌마저 가미되어 절세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화장 안하고 저당시 사진기술로 봤을때
미인 맞는데
지금도 뽀샵안하고 사진찍으면
저렇게 나와요.
하물며 저 시대에 저 정도면 대단한 미인이죠
아무래도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니깐요 ㅋ
미인 맞는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쁜 얼굴 맞는데..
우리.역사속의 비극적인.삶을 사셨네요
안타까운 역사와 가슴 아픈 사랑 입니다
잘봤어요 ^ ^
저당시는 엘리트들이 사회주의
였죠...아니면 가부장적인 낡은
기성세대인지라...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그러니까 현실이 암울하다고 해서 이상만을 쫒으면 그곳은 지옥이지요.
그죠~그때의 시대상이 그랬죵~^^
@@봄날-d4c 그럼 그냥 사세요~^^
@@daebang33 무슨 Elite? 또라이 이구만!!!!!!!!!!!!!!!!!!!!
잘 시청했습니다! 재밌네요. 여러편의 동영상을 통해 박헌영 이 독립투사가 아닌 공산주의자 였다는 것이 역사가 말해주는군요! 건승하세요!
자유대한민국에 다시는 공산당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함
힘들었던 시절을 살다간 분들의 삶.....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르던 내용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몰랐던 내용이라 집중하고 봤네요.
와 !!! 흥미진진하네요 처음듣는 이야기들이라 ..
음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들어요? 대학시절 책 안읽었습니까?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떠온 영상 보고 한마디 해야겠네요. 마르크스는이 세상을 다 파괴시키겠다는 악마적인 이념을 만들고, 친구 엥겔스에 빌어붙어 그의 도움으로 연명하며, 말로는 약자를 위한다지만, 집에 하녀를 두고, 그 하녀와 아기를 낳고, 그걸 친구가 평생 뒤집어 쓰게 하고, 나아가 두딸까지 백수로 엥겔스의 돈을 빌어먹으며 살다 자살시킨 수치스런 인간입니다. 그런 사람의 사상을 떠받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희생시키고 피로 나라를 물들게한 공산주의 독재에 합세한 양심도 없는 자들을 로맨틱하게 그린 이 비디오를 보니 참 씁쓸하네요..박헌영이 신봉한 그 사상으로 러시아 중국및 각지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민간인들이 처참하게 짓밟히고 죽어갔습니다. 이제 배가 부르고 등이 따시니 저런 사람들이 그렇게 시대에 희생된 지식인 처럼 멋져보이나요. 공산주의에서 살다와, 죽어도 귀국하지 않으려 목숨걸던 제 클래스메이트가 생각나네요. 인간은 참 어리석은 존재라는걸 요즘 더 느끼네요..이래서 역사의 비극은 계속 되는거겠죠.
희귀한 사진과 자료들 잘 보고 갑니다
세죽 단야 헌영.........끝순이 칠득이 덕팔 갑석 이런시대에 이름부터 범상치않네
+ 비탈리 비비안나 레나.. 지금써도 연예인 이름같음
@@1_in_eternity 그냥 사회주의자들의 소비에트 신봉.....우리로 치면 그냥 미국이름 ......
개똥이 소똥이가 친근감있는 이름 ~~~♥
김단야는 가명
ㅋㅋㅋㅋㅋ
차분한 목소리가 마치 고등학교때 사회선생님같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참 이상하게도 많은 공산주의자 들은 공산주의자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와, 둘다 이혼하지도않고 재혼해버렸네..? 절친과 아내가...공산당의 본질이네
너무나 험난하고 기구한 인생들이구나. 남의 인생을 보면서 내가 너무 몹시 피곤함을 느꼈다. 남녀간에 이루지 못한 사랑, 환경이 바뀌면 변하는 사랑속에 주세죽님은 마음 한구석에 끝까지 박헌영님을 잊지못하고- - - -. 너무 가슴아프다.현재 우리세대의 사랑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네. 그저 마음에 평화를 연습하며 살자.
공산주의는 이 세상과 같이 살면 안된다.
어찌댔던 그시대의 사람들 참고단한삶을 살았네ㅠㅠ
이런 영상 귀하고 넘 흥미롭네요. 앞으로 비슷한 스토리 기대 됩니다♡
눈물젖은 두만강 이라는 노래가 1928년에 소련과 접경지역인 두만강을 통해 블라디보스톡 으로 탈출하던 공산당의 괴수 박헌영을 노래한 것 이라니 소름이 돋습니다.
이들은 항일운동한것이 아니라 사회주의운동을 한것이네요.
사회주의자들이 인식하는...
일제강점기인 1910년 ~ 1945년의 조선반도 상황
[계급 대립]
부르주아계급: 일본 제국주의 + 친일파(지주, 자본가, 부르주아 하수인)
vs
프롤레탈리아계급: 대부분의 조선인(소작농, 노동자, 영세 상인)
[계급투쟁, 계급해방]
프롤레탈리아계급인 조선인들이 계급의식으로 무장
+
부르주아계급인 일제, 친일파의 착취ㆍ억압에 맞서 투쟁
[결론]
계급해방 = 민족해방
정확히는 공산당 활동이죠.
정리를 참 잘했습니다.
사회주의자의 말로다......그 똑똑한 머리로 어찌 그딴 것을 신봉하냐...딱 봐도 그림이 안나오냐...사회주의의 미래가.....
에고,한국사람은 비련에 생을살다가네, 짠 하네,
행복한 순간은 너무 짧고,고통의시간이 너무도 긴 짧은 삶 이 안타깝지,한번왔다가는생이 이리도 험란해야만하나?~에휴~~한숨만나오네,~
시대가 만들어낸 비극이네요
시대가 영웅도 만들지만 개인의 인생을
비틀어놓기도..
이땅에 평화만 깃들길
오래된 흑백 사진에서도 미모 수준이... 참 기구한 삶들이었네요 ㅠㅠ
그쵸?
헌데 이름은 참..
옛날 만화책에서 박헌영 부인으로 처음 접했고 이름이 촌스러워서 그냥 보통 아줌마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진 보고 놀랐습니다.
이건 불륜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힘들고 안타까운 이야기
불륜은 불륜이지!!!!!!!!!!!!!!!!!!
@@lisawolfe2811 그말도 맞소
빨갱이들 하는짓은 인간 말종들? 자기들하는짓은 로멘스?
남이하면 반동의색끼들?
죽창에 찍어죽여?
평생을 소련과만주로 드나들며 빨갱이공산당 활동하던 년을 대한민국 에벽돌한장 쌓아본일없는
빨갱이년을 건국훈장?
훈장은 지나가는 개도
받는거야?
모틱똥도 성병을 달고 살았다든데....
뺑갱이들은 구제불능...
@@lisawolfe2811
개.. !
영화한편본거같아요.
이렇게자세하게 상황자료가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좋아요구독합니다
격동기에 태어나 비극적인 삶을 사신 분들이네요..
그분들 후손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역사의 그늘에 묻혀져
알수없었던 얘기들 해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짧은 시간 요약한 걸 보는 것 만으로도 고단함이 밀려오는 인생 입니다... 그리고 따님이 대단하네요. 고아원에서 자라서 훌륭한 무용수가 되고 나이 든 부모곁에 있어주다니 여러모로 훌륭한데요.
공산당은 저주받을 사상이지요..
아무리 똑똑하고 예쁘고 잘나면 뭐합니까?
결국 비참하게 죽고 자손들 역시 비참하게 사는데..
나라을 잃고. 누구의 덕으로 나라을 찿으려 했던 사람들 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권력 다툼. 이 세대을 살면서. 가치을 어디에다 두고 있였는지. 가슴 아픈 새대을.사신 분들 갔아요. 다만 감시 할 분 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쎳고. 여성의 인권을 위해 힘쓰신 사람들 갔읍니다.
@@georgiakim8727 한 참 잘못아셨네요. 조국 독립은 무슨 . 공산당을 위한 헛발질이지
불행한 시대가 낳은 불행한 인생들...
결국은 모두가 피해자일 뿐.
미쳤나봐 자식을 고아원에 맡기고 해야할일이 도대체 뭐길래
무쟈게 바빠서리 ㅡ
레닌 따까리 ....ㅋㅋㅋ
공산주의 빠지면 봬는것이 없지.......
ㅅㅅ
일반적인 고아원이 아니라 소련정부의 지원을 받던 공산주의자들 자녀들을 위한 보육원 시설이었다고 해요.
일반적인 소련인들의 가정보다 더 환경이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맡겨지는것이 더 안전하고 자식의 미래를 위하는것이라고 생각 했었겠지요.
결과적으로는 이 선택이 옳았죠!
부모가 온갖 풍파를 겪고 사망까지 하게되는 일련과 과정속에 자식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미치치 않았으니..
결국 이 자식은 훌륭한 무용가, 교수로서 일생을 보내게됩니다
좋은 말로는 모래성 위에서의 사랑. 나쁜말로는 헛똑똑이.
다같이 잘 사는 곳이란 인간의 욕망앞에서 뜬구름이다.
잘 보았습니다. 마음 아픈 영상이네요. 그 엄혹힌 시절 사신 분들,, 조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해방된 조국에서도 행복하게 못 사시고 ㅠㅠ
그놈의 욕정은,,,, ㅠㅠㅠㅠ 친구고 뭐고 다,,,,쩝쩝 내가 박헌영이라도 안받아 주겠다....ㅠ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 를 주인공으로 쓴 '세여자' 추천합니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어떤 이념이든 간에 불륜과 배신 항상 사랑이라고 포장된 생식행위에 평생을 보내는 우리 사람들 신세가 참 딱하게 느껴집니다
잘해봐
불륜은 좀그렇다.
주세죽 정말 이뿌네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스토리를 잘 풀어 주시네요~
저 항상 궁금했던 게, 저 시대에 유학을 할 수 있었던 게 가장 의문?이었네요~ 특히, 여성이 유학을 갈수 있었던 거!!! 가난한 식민지 시대에 유학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이 궁금해지네요~
요즘 말로 금수저 양반 가문에 천석꾼 만석꾼 지주 집안이니 경성유학, 나아가 일본 유학도 가능했던 거겠지요. 빈농의 소작농이나 천민 신분으로는 꿈 같은 얘기였겠지만...
박헌영은 발가벗겨진체로 굶주린 개우리에서 던져저서 죽었다는 말이 있음. 러시아식 처형방식 이라고함.
와우 굉장하네요
어디서도 볼수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박헌영 가는데 마다 마눌.. 청주 복역중에도 광주로 위장 벽돌공장 일할때도 동거녀 포함 합 4명... 그중 나은 아들 현재 어느 사찰에 중으로 살고 있다네요... 주세죽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감사히 들었습니다.
원경스님 21년 ,12월달에 돌아가셨습니다
박헌영과 주세죽이 다시 결합하길바라며 보았는데 ㅜㅜ
주세죽 너무 이쁘다 ㅠㅠ
박헌영이 아래도리 상당 자유로운인간. 이혼세번 마누라 4명. 애인하나. 알려진거만 5명.
좌빨들은 순애보? 그런거없습니다.
박원순보세요. 문재인이도, 마누라도상황에맞게 2명있으면 좋겠다 이럼
@@basankim5282
참 여러가지한다
그래서 박정희는 밤마다
궁정동에서 배우 탈랜트
여대생들 불러다가 질퍽
하게 놀았냐???
국민들 앞에서는 밀짚모자
쓰고 막걸리 마시면서 새
마을 운동하고 밤에는 시
바스리갈,,,,, 양주마시면
서 여자들 불러다가 놀아
난 박정희는 지금 북한의
기쁨조처럼 여자들을 그
냥 일회성 성의도구로 농
락한 박정희는 뭐냐????
very good
박헌영 어릴때 늘든던이름ᆢ
항일운동, 독립운동, 사회주의운동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시에는 흔치 않은 지식인들 이었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지주 등 부유한 집안의 자식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일제식민지 억압받는 사람들을 보며 사회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들의 바램은 민족과 인민의 해방 그리고 인류의 평등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순진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순수한 인류애 만큼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인류의 역사 이래로 이어져온 부와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 합니다.
여담으로 박헌영과 주세죽 사이에서 태어난 딸 비비안나는 소련정부가 제공한 기숙학교에 다녔는데 함께 학교를 다닌 사람들중에는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도 있었습니다.
모안영은 후일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했습니다.
이후 무용수로 활동했고 소련인 화가와 결혼해 딸들을 나았습니다.
한소수교가 되자 방한해 아버지 박헌영의 고향인 충남 예산군의 흙을 가지고 러시아로 돌아가 어머니의 묘비에 뿌려드렸다고 합니다.
시대가 낳은 비극이고 저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갔으면 합니다.
와~ 이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스토리가
나라가없으면저렇게비참한생을사는것입니다작금대한민국은위기입니다
모두시대를잘못만나불행했지만그안에아름다운로맨스도있었네요.흥미롭게잘밨읍니다.
주세죽 ㅡ 미모가 현재의 미녀들을(김태희 이효리 유진 등) 섞어 놓은듯.
전 제시카동생 크리스탈 생각났어요
공산당out
시대의 격랑에 휩쓸려 버린 운명. 일 개인은 이처럼 가냘프구나. 평화의 시대를 살았더라면 빛났을 인생을 살았을 것을.
사상, 이념, 정치, 우정, 배신, 불륜, 사랑 등 다양한 소재로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스토리네요
오랫만에 보는 정직한 유튜브네요,
사상을 떠나서 한 여자의 인생이
예나 지금이나 남자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었네요 불륜은 그 시대에도
지탄을 받았네요 주세죽이 김단야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희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이건 드라마나 영화각인데요!
와....저시대에 저미모 실화임???? 혼혈인가...크리스탈도 좀 닮은듯
아~~닮은것같네여
말상 인데
강형욱씨 부인 수잔도 닮음
본글은 읽을 마음이 없네요.
주세죽님이 그 스펙에 그 미모에 양심과 정의를 버리고 친일파가 되었다면 노천명보다 더 유명인사가 되어 부를 누리며 여기 댓글러들의 존경을 받았겠지요. 공산주의의 나쁜점이란 답 보다 왜 그런 이론이 나왔고 많은 나라가 추종햏으며 지금의 상황은 어떤지 냉정한 평가를 선행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사상교육이 안타깝습니다.
미인좋아하신다 바람둥이에 남자편력이 엄청 많았다는것 ㅋㅋㅋㅋ
사상과 이념이 혼란한 시대에 똑똑한 사람들이 사회주의,공산주의 신봉자들이 많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에 들었는데 사람보다 체제가 우선인 공산주의가 이렇게 무서움.
사상적 판타지에 젖은 사람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선동하지 않기를 바람.
공산주의자 였다가 그 실체를 알고 그걸 소설로 남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나 1984보면 딱 알 수 있음.
영화화하면... 좋겠네요
비탈리 비비안나 단야 세죽.한베라 헌영
이름들이 너무 예쁘네요...
윤레나 역시 이름이뻐요 ㅎ
영화화된다는 말있던데요 검색해보세요^^
진짜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 파란만장 했네요. 그들 모두..
함흥 농가에서 태어나 무슨 돈으로 상해에가서 여학교를 다녔을까....? 난 늘 이런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유학을 무슨돈으로 했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데 아무도 그런걸 설명해주는 채널이 없음.....
사회주의자의 처참한 말로네여
다들 불쌍합니다. 그런 시대에 않산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스탈린이 악당이지요.
참조한 책을 하단에 소개하였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읽은 책인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 책을 압축해서 설명해 놓은 영상.
조선희 작가의 말씀이신가요?
참 잘만드셨어요~^^
김단야, 박헌영 사진 설명이 잘못 된 것 같아요. 박헌영과 김단야가 같이 어깨동무하고 앉아서 찍은 사진....김단야와 박헌영이 서로 바뀌었어요.
확인해 보니 송은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실수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귀한자료 장보았습니다
장보경튜브...정말 재미있어요. 군더더기 하나 없고. 최곱니다.
조선희 작가의 '세 여자' 에 주인공이 이분이세요.
조선희 시발년
묘하게 빠져든다..
넘 재밌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ㅠㅠ 어떻게 남편에 절친과 바람나서 재혼까지 ^^; 박헌영을 진짜 사랑하긴 한건가? 전남편친구에 애까지 낳고 아이구야. 외모는 여자 여자같이 생겨가지고 완전 남자킬러네. 정조관념도 제로이고 최악에 여자다. ㅠㅠ
진짜 영화같은 삶이네요. ㅠ역사의 소용돌이에서 ㅠ
저 얼굴이 그냥 미녀도 아닌 최고의 미녀라고?
삶이참 기구하다ㅠ 평생을 쫒기고 또 쫓기고 어떻게 살았을까
지금은 편안한 내삶이 감사하다
나레이션이 좀 빠릅니다 ㆍ0.75배로 감속 해서 들으면 속도가 너무 처져서 불편하고요~시청자가 좀 생각하고 음미 하면서 들을 수 있도록 속도를 조금 늦추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뭘 이뻐서 기구해 ㅎㅎ 시대가 고단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공산당이라는 가차없고 잔인한 사상때문이기도한데 더 세부적으로 파보면 박헌영은 잘못없다 아내와친구를위해 희생했지만 배신당했고 무엇보다 딸을 찾아왔다..그러나 주세죽과 김단야는 걍 불륜 벌받은거다 거기에 자식버린죄까지. 읽어보니 주세죽 김단야는 별관심없고 박헌영이 기구하고 안타깝네..본질을흐리고 제목달지마시길
흥미롭네요. 좋아요 그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지금의 시선으로 1920년을 보면 안되죠. 그때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이고 세계 최빈국이고 여성의 인권은 개나 줘 버린 시대였죠. 시대의 아픔이고 선각자였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상이 현세에 맞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유시장경제와 자유 경쟁이 보장될수록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지요. 2020년의 대한민국은 오히려 남자가 불쌍하나 싶긴 합니다. 여튼 이런 여성의 희생과 계몽이 현재 대한민국을 만든거지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부연하면 종교가 들어오던 공산주의같은 이념이 들어오던 우리나라는 뭔가 세습되고 세속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연하자면 전후 냉전시대에는 치열한 이념의 장이었습니다. 그때 공산주의 이념을 가졌던 시인. 문학가.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건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같은 최빈국은 필연적으로 공산화 되었겠지요. 내 집안 단속하기도 바쁜 시대였다는 것이죠. 지금 어설프게 지금의 시선으로 그때를 바라보는 사람은 너무 나이브하다라는 사견입니다.
날고뛰었던 투사들이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한게 아니라 거의 모두 조선 한국놈들 손에 죽었다. 정말 개같은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