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내리는 날 시골 일상 | 시래기 걷는 날

오늘은 한국의 전통 식재료, 시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혹시 시래기 다들 좋아하시나요?
시래기는 무청, 그러니까 무의 잎과 줄기를 말려서 만든 건데요. 예전부터 겨울을 나기 위해 저장해 두던 아주 소중한 식재료였답니다.
시래기에 숨겨진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시래기를 삶고 말리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 그러니까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이 더 늘어난다고 해요. 신선한 무청보다 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시래기는 국에도 넣어도 맛있고, 나물로 무쳐도 참 맛있는데요.
여러분도 시래기 요리로 따뜻한 한 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래기의 매력, 꼭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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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김-b3m]

겨울엔 역시 시래기국이 👍
시래기가 아주 좋아요

[@밭에서]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시래기국 한번 끓여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곰톨-v7b]

시레기도 파시나요 맛있겠어요

[@밭에서]

시래기는 따로 판매하진 않고, 저희 가족과 친척들이 나눠 먹는데 한번 여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