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꼬시는 법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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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86

  • @dongvinim1267
    @dongvinim1267 3 роки тому +22

    당시 일본의 버블경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함.
    당시 일본은 버블경제를 통해 유래없는 경제호황을 맛본 절정기의 시대. 그래서 당시 미국영화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할 때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음.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2

      야구영화인데 대사나 액션을 보면 당시 상황에 대한 비유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죠. 제대로 보셨네요 ㅎㅎ

    • @사랑해요-t2m
      @사랑해요-t2m 3 роки тому +1

      당시 일본문화가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았죠.애니메이션은 말할것도 읍고요...닌자나 사무라이 영화도 인기를 끌었던 시절...

    • @막가는황소
      @막가는황소 3 роки тому +2

      @@사랑해요-t2m 일본이 엔고로 미국에 다 투자햇으니 까요. 소니, 파나소니, JVC, JAL, 토요타, 혼다등 미국에 엄청투자. 일본 부동산 버블도 그때가 쵝오, 토쿄도 땅값이면 미국 반을 살수 잇다고 ㅋ ㅋ. 그러다 EU, 미국, 영국, 일본 모인 프라자 회담에서 환율 정책바뀌고 개폭망 일어 버린 20년 시전 ㄷ ㄷ ㄷ

    • @dongvinim1267
      @dongvinim1267 3 роки тому

      @@rv385 이왕 하시는 김에 이 영화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블랙레인 이라는 작품입니다.
      뉴욕경찰이 일본야쿠자를 잡으러 일본에 간다는 내용인데, 이 영화도 당시 일본의 버블경제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미국은 고성장하는 일본이 나중에는 미국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이 감돌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반영했는지 당시의 헐리우드 영화계는 일본은 무대로, 일본인 캐릭터들을 영화내에 넣거나, 일본문화를 영화내에 직접적으로, 간접적인 장치로 넣곤 했죠. "백투터퓨처 2", "로보캅 3"등의 당시의 영화를 보면 일본기업, 일본문화가 잠깐 조연정도로 나오기도 합니다.
      현대 2000년대에는 케이팝이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잠깐 등장하는 것처럼요. 역시 시대는 그 시대의 문화트렌드를 반영하나봅니다.

    • @열혈폐인
      @열혈폐인 3 роки тому +1

      일본은 미국 조차도 라이벌이라고 느꼈죠..한국이 아무리 한류다 머다 잘 나가도 그저 귀엽게 느끼지 두려워 하진 않죠

  • @RR-xh2xz
    @RR-xh2xz 3 роки тому +5

    11:00 면빨면서 소음 내는건 미국의 문화가 아닙니다. 식당에서 소음내면서 면치기 하는건 큰 실례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교육 받습니다.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서양과 동양의 차이를 야구를 활용해 잘 표현한 영화죠 댓글 감사합니다~

  • @muktongx
    @muktongx 2 роки тому +2

    이거 98년 5월 23일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한 바 있죠. 당시 선동렬이 바로 이 영화에 나오는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맹활약하던 때라, 이걸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 @rv385
      @rv385  2 роки тому

      98년까진 알겠는데 월일을 다 기억하시다니 진짜 인상적이었나봐요
      감독이 호시노 감독하고 진짜 닮은거 같긴해요

  • @호야-f4x
    @호야-f4x Рік тому

    새벽에 뜬금없이 생각난 영화 였는데 제목이 생각 않나서 구글링 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nkim3886
    @shinkim3886 3 роки тому +2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그때 인상적이었던 건 12회인가 13회인가 연장전이 끝나자 저 용병이 굉장히 당황해 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죠.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2

      옛날 기억이 꽤 정확하시네요 ㅎㅎ 메이저리그에서는 연장전이란 없죠

  • @gaempolsummer3572
    @gaempolsummer3572 3 роки тому +1

    다른 영화 리뷰어와 틀리게 다른 작품까지 재밌게 리뷰해주시네요. 짱입니다!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

  • @daylong89
    @daylong89 3 роки тому +7

    어릴때 티비에서 굉장히 재밌게봤던 기억이 ㅋㅋㅋ 주니치구단이라 이종범선수도 나오나?? 기대하며 봤던 ㅋ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그럴수 있죠 ㅋㅋ 몇년 차이가 나긴 하지만

  • @IYK-of4qo
    @IYK-of4qo 3 роки тому +3

    발렌틴이 기록 경신한 것도 잔여경기가 너무 많아서 막을 수 없었던게 컸죠.
    아마 막을 각 보였으면 발렌티도 방해받고 기록경신 못했을듯.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잔여경기까진 몰랐는데 발렌틴도 못깰번 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IYK-of4qo
      @IYK-of4qo 3 роки тому +1

      @@rv385 50개 넘겼을때 잔여경기가 30경기 넘게 남아서 견제를 할 수 없었다죠.

  •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3 роки тому +6

    블레이저에 넥타이 청바지 미국은 저시대때 이미 믹스매치가 유행이었나봄...lol

  • @손인기-v5f
    @손인기-v5f 2 роки тому

    2001년 또는 2002년쯤에 학교 끝나고 오후 3시쯤에 OCN에서 자주 해줘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이 뛰던 동료 용병도 메이저리그로 부터 좋은 제안을 받고 주인공도 여자친구와 미국으로 다시 복귀하는걸로 결말이 났던걸로 알아요

  • @강상호-s5l
    @강상호-s5l 3 роки тому +3

    죄송한데 정정할 사항이 하나 있네요.
    피트로즈가 아니라 터피 로즈입니다.ㅎ
    피트로즈는 메이저리그의 대선수였지만, 도박사건으로 인해 명예가 나락으로 떨어진 그선수입니다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리뷰해주신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오 맞아요 ㅠㅠ 제가 자료에서 본 건 터피 로즈인데 조금 더 익숙한 이름으로 그냥 녹음해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 @2sac173
      @2sac173 3 роки тому

      @@rv385 어쩐지 피트로즈가 일본에서 뛰었나?에 한번 놀라고 똑딱이 피트로즈의 55홈런에 두번 놀랐네요 ㅋㅋㅋㅋ

  • @궁디팡팡-y2u
    @궁디팡팡-y2u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7년전에 지식in에 예전에 본 이영화가 어떤영화인지 까먹어서 질문남긴건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반갑네요 ㅎㅎ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지식in에 답변한 기분이네요 ㅎㅎ

  • @indie5209
    @indie5209 3 роки тому +1

    저때 할리우드시장을 일본으로 가져오려고 일본 스스로 배우들 초청도 많이하고 그랬지
    근데 오히려 톰크루즈가 한국으로 오면서 분위기가 이렇게 반전 된거 같군

  • @syk207
    @syk207 3 роки тому +2

    토요명화로 본거 같네 저 양키가 니뽄서 감독의 연타석 홈런 기록 한개인가 남겨두고 안 친게 기억남..니뽄넘들은 자기들 기록을 다른 나라 사람이 깨는거 싫어해서 다들 안 좋아 하는데 감독은 치라고 싸인 줌.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저런 실제 사례가 있어서 영화에서 비꼰거죠 ㅋㅋ

  • @천포무장-j8z
    @천포무장-j8z 3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 재밌게본기억이 있네요~^^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어렸을때 보고 다시 보니 흥행은 못했지만 꽤 재밌는 영화 ㅎㅎ

  • @상암동직장인
    @상암동직장인 2 роки тому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이 다른 작품이 없어서 아쉽네요 혹시 추가 정보 더 있으신가요

  • @RR-xh2xz
    @RR-xh2xz 3 роки тому +2

    일본이 외국인에게 얼마나 폐쇠적이면 외국인에게 기록을 깨지지 않기 위해 치졸 한 짓을 보면 서알게 되었네요

  • @그런데어쩌라고
    @그런데어쩌라고 3 роки тому

    나중가면 팀원들이 잭을 다 따라하지 덕아웃에서 질겅질겅 껌을 씹는 모습이나 신발에 불붙이는 장난이나 잭이 몸에 맞는 볼이 나오고 모자 안만졌다고 다 뛰쳐나가고(그런데 잭은 유유히 1루로 웃으면서 걸어감) 이런 분위기가 된게 여친이 아버지(감독)하고 잭에게 화내면서 한 한마디 성장좀 하세요 라는게 좀 그렇긴 함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요 느낀부분도 거의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 @wbc1728
    @wbc1728 3 роки тому +2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예전에 구한 파일로 본건데 OTT 다 뒤져봤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 @도영민-w4c
    @도영민-w4c 2 роки тому +1

    다카쿠라켄과 로저무어의 우연한 만남

  • @hyemin-vy1di
    @hyemin-vy1di 3 роки тому +1

    초딩때 봤던기억이 ㅋㅋㅋㅋㅋ 반갑네요~!!ㅋㅋㅋ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꽤 오래전에 (맞죠?) 본 기억이 난다면 영화가 인상적이었나 보네요 ㅋㅋㅋ

  • @tykim3887
    @tykim3887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옛날에 NTV(CGV=>OCN Movie)시대때 본적이 있었는데...
    다시 찾아 봐야겠네.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NTV 어렴풋한 기억에 있는 채널인데 ㅎㅎ

  • @3rdorca125
    @3rdorca125 3 роки тому +4

    서양남자에게는 한없이 가벼운 일본녀들의 근성을 볼수 있었던 영화

    • @a7875
      @a7875 3 роки тому +3

      한녀들은 안 그러냐 ㅋㅋㅋㅋ

  • @장장-g7r
    @장장-g7r 3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봤던건가 긴가민가하는데 초반 변화구에꼼짝못하는거보니 맞네요 어릴때봤던영화ㅋㅋ배트거꾸로들고 타석들어서고했었던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토요명화에서 보셨다는 분이 많네요 ㅋㅋ 토요명화세대면 대략 나이대가 ㅎㅎ

    • @장장-g7r
      @장장-g7r 3 роки тому

      30중반입니다ㅎㅎ벌써..

  • @yksuh1590
    @yksuh1590 3 роки тому +2

    10:43 형~아직 만30년이 안됐는데, 30여년이란 표현은 틀렸쥬~

  • @wok087
    @wok087 3 роки тому +2

    13👍 풀시 잘 보고 갑니다 🤩🤩🤩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 감싸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 @전투불패
    @전투불패 3 роки тому +1

    나 이영화 토요명화에서도 보고 그랬는데...다시 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예전에 구해놨던 파일로 리뷰한거라... 이번에 OTT나 다운로드사이트까지 한번 싹 뒤졌는데 찾기 힘들었어요 ㅠㅠ

  • @coolhand74
    @coolhand74 3 роки тому +7

    그래서 세이콘은 그렇게 굴렸다 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2

      그분을 떠올릴법하죠 ㅋㅋ

    • @혐씹성
      @혐씹성 3 роки тому

      @@rv385 재일교포 출신인거 조롱질 하는 댓글에 영상 주인이란 사람이 처빠개면서 동조하는 수준 씹ㅋㅋㅋㅋㅋㅋ

    • @예반담
      @예반담 3 роки тому

      @@혐씹성 사회생활 가능하니?

  • @user-tr7ey4dp5b
    @user-tr7ey4dp5b 3 роки тому +2

    잘보고 가요~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매번 감사합니다~

  • @아이스크림-i1e
    @아이스크림-i1e 3 роки тому

    아니 근데 왕정치는 느프브에서 국내선수 신분이긴 하나 대만국적이잖아 ㅋㅋㅋㅋ

  • @juliandraxler8282
    @juliandraxler8282 3 роки тому +3

    돈 프라이 형님인 줄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비슷하긴 하네요 ㅋㅋ

    • @예반담
      @예반담 3 роки тому

      톰 셀릭 세 아빠와 아기바구니 ㅋㅋㅋㅋ

  • @각자도생-b9m
    @각자도생-b9m 3 роки тому +3

    일본 잘 나갈때 의식상태...........그래서 망함...

  • @mrbongbongy
    @mrbongbongy 3 роки тому +1

    일본식은 된다! 이런영화 아닌가요?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풀영화를 보면 저는 그런 해석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 @tlstls486
    @tlstls486 3 роки тому +5

    히로꼬 미모 ㄷㄷ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30년전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죠 ㄷㄷ

  • @오징어-m6d
    @오징어-m6d 3 роки тому +1

    영화속 공치는 효과음 일본스럽다

  • @koreauncensored6022
    @koreauncensored6022 3 роки тому +3

    썸네일 6:30

  • @tazza8387
    @tazza8387 3 роки тому +2

    이것도 제목 어그로네. 짜증남!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어그로라기엔 영화에 나오는 중요한 대사입니다 :)

  • @heavy2615
    @heavy2615 3 роки тому +1

    세이콘은 영구제명 必

  • @HI-wu1ln
    @HI-wu1ln 3 роки тому

    일본식 병맛 우월주의 영화네

  • @세바스찬-s8o
    @세바스찬-s8o 3 роки тому +7

    원조 꼰대 야구 일본 ㅋㅋ

    • @rv385
      @rv385  3 роки тому +1

      아마 일본야구 영향을 많이 받았던 한국도 비슷했을거 같애요 ㅎㅎ

  • @jh3319
    @jh3319 3 роки тому

    일뽕영화

  • @wwewewaeawdasdw
    @wwewewaeawdasdw 3 роки тому

    저거 실화인건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