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순수면시간은 4-5시간인 거 같아요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들 때까지 진짜 오래 걸림... 지금은 혼자 살아서 그나마 나은데 본가에서 가족들이랑 살 땐 같은 방 쓰던 동생이 저 때문에 엄청 눈치보고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자연 소리는 좋아해서 걍 전자파 소리 안들리게 빗소리 같은 거 크게 틀어놓고 자요 (근데 이것 마저도 거슬릴 때가 또 많아서 엄선해서 들음...)
나도 소리에 예민해서 오토바이나 차 부아아앙 하면서 갈 때 귀 너무 아픔. + 층간소음에도 예민함. 그리고 잘 때 특히 예민해서 일상생활이 힘듦. 근데 예민한 사람들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힘들겠지만 예민한 본인도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에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듦. 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너무 미안해서 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ㅠㅜ 아 이거 내 약점인가보다… 다른 사람들의 약점이 뭔지 몰라도 나의 약점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순간 좀 낮더라고요:) 주변 사람들도 이해해주고 뭐 막 우리가 원하는 그 “조용”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안힘들어 느끼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저도 음악감독으로 일하는데 감독님이랑 똑같아요. 귀가 예민해서 남이 못 듣는 소리까지 들려서. 흑흑 모기소리, 냉장고 소리등등 특히 잘때 잘들려요. 제방에도 시계 없구요, 칼린 감독님 완전 이해되요. 그리고 일상에서 일적으로 사람을 얇게 넓게 많이 만나다보니 혼자 있는 거 좋아해요. 에너지 충전의 효과... 칼린 감독님 힘내세요!
원래 예민한 편이지만, 잠은 잘 잡니다. 근데 잠이 안오면 일어납니다. 잠 올때까지 버티다가 잡니다. 그러다 또 잠이 안오면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합니다. 그러다 잠이오면 잡니다. 한밤이건 새벽이건 잠이 안오면 일어납니다. 부처님 말씀에 숨쉬는 것, 음식 먹는 것, 잠자는 건 억지로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고 하는 경전이 있더군요. 병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잠은 안자면 옵니다. 무조건 옵니다. 하루만 야근해도 죽을 지경이지요. 무조건 안자면 잠이 옵니다.
저도 소리때문에 방에 시계가 없고 엄청 예민한 편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잘 알아요… 잠 들때까지 오래 걸리는 편인 거 알고 일하는 시간이나 사람 대하는 시간도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하고 나서 나만의 시간이 더 길어지다 보니 요즘은 잘 자더라고요. 배도 부르게 해 놓으면 2-3 시간 뒤에 잠이 잘 와요🤭 일을 적당히 하고 밥 챙겨 먹고 운동까지 하면 음악 외에 소리을 예민해도 quality한 수면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화이팅❤
저도 예민한 사람이긴 한데 주변환경 먼저 정리 해야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과 우울증이 생겨 생활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다보니 낮에 햇빛보고, 운동하고, 호흡과 명상이랑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오히려 차분해지고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물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 저도 비슷해요....ㅠㅠ 저는 음악은 아니고 미술쪽이긴 하는데....청각이 예민합니다...그래서 잠귀가 밝아요...예전에는 대학초기때 다른사람은 못들었던 핸드폰 약한 진동소리를 제가 들어서 상대방한테 알려준적 있어요..그리고 저는 알람소리 정말 싫어해서 아예 안하고 잡니다....예전에 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 했을때 저는 그 진행자 마이크 소리 듣기 싫어서 귀막고 밖으로 나간적이 있어요...하지만 반대로 저는 빗소리 싫어히서 밤에 약하게 빗소리가 나도 잠을 잘 못잡니다...그래서 저는 천둥번개 엄청 무서워해서 치는 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ㅋㅋ ㅠㅠㅠㅠ 이런거 보면 민감하지 않고 청각에 둔한 사람 부러워 한적 있습니다 .. 저도 누우면 바로 못자는것 같아요...제 가족 엄마랑 여동생은 배게에 눕기만 하면 바로 잔다는데 ..ㅠㅠ 저는 그게 안돼니까..그래서 그런지 저는 365일 매일 꿈을 꿔요...꾸기 싫은데 어느날은 정말 푹 자고싶은데 꿈을 안꾸는날이 없어서 ..피곤할때도 있어요 제가 청각뿐만 아니라 미각이랑 촉각 후각 시각 다 예민해서 그냥 감각이 다 예민한것 같네요...
잠을 잘못는사람들 방안에 가보면 커다란 창문이 보통있음.....잠잘자려면 기본적으로 방안을 암막커튼을 쳐서라도 시야 차단을 해줘야됨. 또 불필요한 조명들을 설치해서 습관적으로 틀지않도록 방안에 치워야되고. 그것만해도 잠 잘옴........창문을통해 해가 떠오르기까지의 시시각각 변하는 빛들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음 ㅠㅠ
잠잘때 나 아직도 안자고있네? 지금 몇시지.. 나 아직도 안자고있네? 지금 몇시지.. 이거 무한루트로 하다 알람소리에 정신차리고나면 잔거같지가 않구 이상하게 자려고 불끄고 누우면 조용해지는데 이명같은 삐이이이이이 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려서 남편한테 이소리 너무 시끄럽지 않냐고 했는데 아무소리 안들린다고 해서 저도 그때 청각이 예민하다는걸 알았쥬.. 지금도 조용하면 들리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다는ㅠ
음악 감독 직업병이 아니라 온전히 예민한 성격탓이다. 안타깝지만 문제가 많네요. 음악하는 사람은 다 저렇게 예민할까요?? 전혀 아니지요. 저희 집도 다 음악가족인데 악기할때만 예민하게 듣지 평상시는 굉장히 무던합니다. 본인이 마음을 진정 내려놓고 컨트롤 해야하는 방법밖에 없네요ㅠ
사람에게는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라는게 있어요 마음이 나의 주인이고 실체입니다 이분은 마음을 나누거나 마음을 토로하거나 그런 마음이 없네요 가장 중요한 마음이 형성이 안되었어요 어릴때에도 부족함없이 자랐고 떠받들려 자란것같네요 예쁘고 똑똑하고 부모님의 완벽한딸~ 성인되어서도 자신이 무너져내리는 실패도 경험하지 않았네요 그러다보니 생각만 따라가니까 쉼이없고 자신위주(생각)로 모든것이 돌아가네요 남을 헤아릴줄몰라요 그래서 남이 볼때 때로는 정신이 조금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고 인격도 다중인격처럼 보일때가 있어요 암튼 상대가 볼때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저도 순수면시간은 4-5시간인 거 같아요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들 때까지 진짜 오래 걸림... 지금은 혼자 살아서 그나마 나은데 본가에서 가족들이랑 살 땐 같은 방 쓰던 동생이 저 때문에 엄청 눈치보고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자연 소리는 좋아해서 걍 전자파 소리 안들리게 빗소리 같은 거 크게 틀어놓고 자요 (근데 이것 마저도 거슬릴 때가 또 많아서 엄선해서 들음...)
전 군대에서도 그래서 …… 많이 히스테릭했어요
나도 소리에 예민해서 오토바이나 차 부아아앙 하면서 갈 때 귀 너무 아픔. + 층간소음에도 예민함.
그리고 잘 때 특히 예민해서 일상생활이 힘듦. 근데 예민한 사람들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힘들겠지만 예민한 본인도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에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듦. ㅠㅠㅠㅠㅠ
저도 잘때마다 귀마개 끼고 자요 ㅎㅎ
잠자기전 아무소리도 안들려야함
@@호소-c6w 저도 독서, 공부, 수면 할때 소음차단 귀마개 써요. 거슬린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진동은 느껴지지만...! 그래도 소음에서의 차단이 그나마 되니까 😢... 어디서든 잘 자는 사람들 보면 넘 부러워요...
저도 예전에 너무 미안해서 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ㅠㅜ 아 이거 내 약점인가보다… 다른 사람들의 약점이 뭔지 몰라도 나의 약점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순간 좀 낮더라고요:) 주변 사람들도 이해해주고 뭐 막 우리가 원하는 그 “조용”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안힘들어 느끼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저도 음악감독으로 일하는데 감독님이랑 똑같아요. 귀가 예민해서 남이 못 듣는 소리까지 들려서. 흑흑
모기소리, 냉장고 소리등등 특히 잘때 잘들려요. 제방에도 시계 없구요, 칼린 감독님 완전 이해되요.
그리고 일상에서 일적으로 사람을 얇게 넓게 많이 만나다보니 혼자 있는 거 좋아해요. 에너지 충전의 효과...
칼린 감독님 힘내세요!
이게 예민한거엿군여 ㅠㅠ 저도 이러는데 모기 안잡음 못자고 냉장고도 기계들도 갑자기 소음 커질때 잠깨고 그래요 소리나는 시계도 하나도없음..
난 시계 븐셔버렸음 건전지빼서 쓰레기통 공기청정기 못틀고 소리고통
소리에 예민하신분들이 있으시구나
우리딸은
냄새에 예민해가지고
냄새로 온갖 건 다 맞춤
와 저랑 완전 반대세요. 저는 잠들면 화재경보기도 못 들어요. 캘리포니아 사는데, 한번은 밤에 지진나서 남편이 깨웠다는데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
저두요ㅠㅠ더워도 창문다닫고 암막쳐놓고 자는데도 작은소리에 바로깨버림.....
저 솔직히 청각 예민함이 없음..
어느정도냐면 층간소음도 괜찮음.....
예민한게 나쁜건 아니지만 본인이 굉장히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요ㅡㅜ
4-5시간 자는 사람 좀 많아요 ㅜㅜ
이게 할게 많아서 또는 시간을 보내다가 5시간 자는거랑 어렸을 때부터 내내 예민해서 4시간 5시간 잔거랑은 다른 것 같아요..
4 5 시간 자도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자는거랑 4 5시간을 그냥 선잠 자는거 같이 자는거랑 아예 다르잔하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4-5시간 자는사람 많지 않나요,, 근데 저정도 자는데 푹 못자면 너무 피곤할듯 ㅜㅜ
매일 4-5시간 자고요..?
@@토란느막 넹 일요일엔 좀더 자기도 하구요
근데 어린 학생들이랑 나이든 사람들은 체력이 다름
4-5시간 푹 자는거랑 선잠 자는거랑은 다르니까요.. 뭐가 됐든 5시간 푹자는 것도 막 성장할 나이인 학생들에게 안타까운 일인듯해요 ㅜㅜ
4-5시간이면 절대적으로 수면양이 부족한게
맞아요 ㅠ
원래 예민한 편이지만, 잠은 잘 잡니다.
근데 잠이 안오면 일어납니다. 잠 올때까지 버티다가 잡니다. 그러다 또 잠이 안오면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합니다. 그러다 잠이오면 잡니다. 한밤이건 새벽이건 잠이 안오면 일어납니다.
부처님 말씀에 숨쉬는 것, 음식 먹는 것, 잠자는 건 억지로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고 하는 경전이 있더군요. 병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잠은 안자면 옵니다. 무조건 옵니다. 하루만 야근해도 죽을 지경이지요. 무조건 안자면 잠이 옵니다.
공업용귀마개(뒤집힌 깔대기모양 실리콘 귀마개)하고 수면의 질이 올라간 1인입니다!
연결된 줄은 정수리쪽으로 올리고 자면 잡소리가 안들려서 빨리 잠들고 푹 자게 되었어요~ 청각 예민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알람은 어케 듣나요 궁금
@@무진-e2q 소리랑 진동모드 두개 설정해두면 깨요! 실리콘 귀마게 써도 어차피 진동은 느껴져서 일어나지더라구요... 정말 삶에 질이 올라가요! 독서할때도 좋고! 공부할때도 좋아요!
@@finfin3753 감사합니다 ^.^
어디서 살수있어요?
공업용 귀마개 라고 하면 되나요?;;
@@박해리-d1b 3m 귀마개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2:14 이 분도 푹 못자는게 틀림없다. 어른되도 푹자면 눈에 모기물려도 모르지.
ㅋㅋㅋㅋ눈에
아이
너무해
칼리씨
나랑정말 똑같다
자연소리는괜찮지만
기계음..진짜소름끼쳐요
잠못자요ㅜ
시계도 무음으로.
저두 남들은 못느끼는 전기주파수도 느끼는데~~ 고통입니다
전기소리 진짜 미칠거 같음 ㅠㅠㅠ
삐...불면은 평생친구에요.
저도 소리때문에 방에 시계가 없고 엄청 예민한 편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잘 알아요… 잠 들때까지 오래 걸리는 편인 거 알고 일하는 시간이나 사람 대하는 시간도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하고 나서 나만의 시간이 더 길어지다 보니 요즘은 잘 자더라고요. 배도 부르게 해 놓으면 2-3 시간 뒤에 잠이 잘 와요🤭 일을 적당히 하고 밥 챙겨 먹고 운동까지 하면 음악 외에 소리을 예민해도 quality한 수면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화이팅❤
잠이 쏟아지면 티비 켜놓고도 잘 자고, 한번 깨서 잠이 안올때는 윗집 소음 시계소리 다 거슬리지 않나요...ㅋㅋㅋ 특히 다음날 출근하는 일요일 밤....
진짜 청각너무 예민해서 그냥 근처에 누가있어도 바로깸..여행가서 푹자본적없음 거의 밤샘ㅋㅋㅋㅋ 한여름에도 창문다닫고 암막커튼쳐놓고 자야댐...ㅠㅠ 늘 수면부족이라 귀마개 끼고자고식ㅂ은데 또 알람 못들을까봐 걱정....평소에 알람 시작하자마자 벌떡일어나서ㄱㄲㄱㅋ
나도 오히려 큰소리등은 참아낼 수 있는데 인위적인 똑같이 반복되는 시계소리, 손가락 핸드폰 타자소리등은 굉장히 예민하다. 그래서 시계는 무조건 무음시계로^^;;;
와
제말이요
시계소리에 잠못자고..
모기소리 절대못참아요
잠못자요
칼린쌤
나랑비슷
저는 겁이 많아서 작은 소음이나 옆집 소리에도 예민해요. 되려 좋아하는 소리 빗소리나 잔잔한 동화책 읽어주는 소리등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자요. 백색 소음 처럼 그게 더 편해요. 귀마개는 알람도 못 들을까봐 불안 ㅎㅎ
헐 나도 청각이 엄청 예민한건가?
잘때 속삭임 냉장고소리도 못참아요. 근데 자연소리는 괜찮고요. 빗소리 엄청 좋아해요
박칼린 선생님처럼 막 선잠만 자고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잘때 불빛 들어오거나 뭔 소리들리면 완전 거슬림
저도 예민한 사람이긴 한데 주변환경 먼저 정리 해야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과 우울증이 생겨 생활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다보니 낮에 햇빛보고, 운동하고, 호흡과 명상이랑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오히려 차분해지고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물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나만 숨쉬는소리 싫은가ㅜ 남편 옆에서 잘때 코로 숨쉬는소리 반복되는거 듣기싫음ㅠ
층간소음
발망치 소리
거의 지옥
윗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나랑 똑같은 사람이라 너무 눈물남 ....숨쉬는소리말고 속삭이는거부터 번쩍 깨서 일어남 윗집 진동 알람에 내가 먼저일어남
나다......
오래된 아파트 거주함요
윗층 5시 1차 진동 알람
6시 2차 진동 알람
깹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 저도 비슷해요....ㅠㅠ 저는 음악은 아니고 미술쪽이긴 하는데....청각이 예민합니다...그래서 잠귀가 밝아요...예전에는 대학초기때 다른사람은 못들었던 핸드폰 약한 진동소리를 제가 들어서 상대방한테 알려준적 있어요..그리고 저는 알람소리 정말 싫어해서 아예 안하고 잡니다....예전에 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 했을때 저는 그 진행자 마이크 소리 듣기 싫어서 귀막고 밖으로 나간적이 있어요...하지만 반대로 저는 빗소리 싫어히서 밤에 약하게 빗소리가 나도 잠을 잘 못잡니다...그래서 저는 천둥번개 엄청 무서워해서 치는 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ㅋㅋ ㅠㅠㅠㅠ 이런거 보면 민감하지 않고 청각에 둔한 사람 부러워 한적 있습니다 ..
저도 누우면 바로 못자는것 같아요...제 가족 엄마랑 여동생은 배게에 눕기만 하면 바로 잔다는데 ..ㅠㅠ 저는 그게 안돼니까..그래서 그런지 저는 365일 매일 꿈을 꿔요...꾸기 싫은데 어느날은 정말 푹 자고싶은데 꿈을 안꾸는날이 없어서 ..피곤할때도 있어요
제가 청각뿐만 아니라 미각이랑 촉각 후각 시각 다 예민해서 그냥 감각이 다 예민한것 같네요...
@고라니 ㅠㅠㅠ그냥 예술쪽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민한것 같아요 ㅠㅠㅠ
나랑 똑같은데~~자연소리까지만....참을수있음
잠잘때 소리나면 신경쓰임! ㅜㅇㅜ
울집에는 무음시계 다있는데~
잠을 잘못는사람들 방안에 가보면 커다란 창문이 보통있음.....잠잘자려면 기본적으로 방안을 암막커튼을 쳐서라도 시야 차단을 해줘야됨. 또 불필요한 조명들을 설치해서 습관적으로 틀지않도록 방안에 치워야되고. 그것만해도 잠 잘옴........창문을통해 해가 떠오르기까지의 시시각각 변하는 빛들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음 ㅠㅠ
잠잘때 나 아직도 안자고있네? 지금 몇시지.. 나 아직도 안자고있네? 지금 몇시지.. 이거 무한루트로 하다 알람소리에 정신차리고나면 잔거같지가 않구 이상하게 자려고 불끄고 누우면 조용해지는데 이명같은 삐이이이이이 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려서 남편한테 이소리 너무 시끄럽지 않냐고 했는데 아무소리 안들린다고 해서 저도 그때 청각이 예민하다는걸 알았쥬.. 지금도 조용하면 들리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다는ㅠ
옆에 콘센트 있으면 콘센트에서 나는 소리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라라라-m9w 오.. 냉장고 소린가 싶기도했능데 침대 옆쪽에 컴퓨터 콘센트 하나 있어요 선한번 뽑고 자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냉장고소리 싫어서 비우고 꺼버리려고 지금 냉장고파먹기중
2:30 숲속
귀마개 끼고 잡니다...귀에 염증나도 이거 안끼면 잘 못자요. 남같지가않네요 푹 자고싶어요
제 얘기인줄.....
나는 하루에 두시간 밖에 못자는데 어쩔땐 하루는 아예 못자고 하루에 네 다섯시간만 자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자동차 머플러 ? 소리 오토바이 소리 정말 그거 불법 아닌가 그건 진짜 지나갈때 마다 이건 아니다 ㅎ 하고 신고하고 싶더라
헬리콥터 소리….😂 진동 장난 아닌데…. 어케 ㅋㅋ
와 전 7-8시간은 자야되는데ㅜ
나도 청각 예민해서 공업용 스폰지는 귀안 구멍이 작아 잘 안들어가서 수영할때 쓰는 귀마개 쓰고 자는데..알람은 맞출 필요없이 습관적이라 자동으로 눈 떠지고
수면용 3M.귀마개 추천드려요! 모기소리 같은거 특히 잘 막아줌ㅋㅋㅋ 귀에 염증 생겼는데 꾹참고 계속 사용했더니 귀에 굳은살 생김ㅋㅋ
ㅋㅋ 저두요~~
그런 귀마개 쓰면 내 몸의 소리가 잘들려서 거기에 꽂혀서 잠못잠 ㅋㅋㅋ
@@sksskdi 그리고 귀아프고 불편함
모기 많이 물림
중이염 안걸리나요..
이어폰도 오래끼면 답답한데
나도예민한데 저주파소리~ 정수기소리, 소음측정기로 잰적도 있어요~
우리 신랑 코골이 소리가 정말 심한데 잘 때 ㅇㅇㅍpro 소음차단모드로 끼고 자니까 세상 조용하고 편해요
저는 10시간은 자야 피곤이 풀리는데 ㅠ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소리 거슬리는거 있으면 아예 잠을 못자요 여행가면 에어컨 소리 때문에 못자고 집에선 냉장고 소리 때문에 또 못자고..ㅜㅋㅋ 최근엔 나흘동안 네 시간 잔거같네요.. 정말 기절 수준으로 잠드는게 아니면 잘 수가 없어요
낮에 자지 말고 밤에 자라
낮에 틈만 나면 자놓고 안잔다고 징징
나도 잘때는 암흑 아무소리 안나야 잘자는데..완전피곤하믄 기찬아서 자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아주 암흑이어야 잘자더라..
피곤하셔서 어쩌지요
나도 잡고잔다… 소리도 소리인데.. 물어뜯기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편집을 왜이케 짧게짧게 자르는건지 ㅜㅜ
찾아보기 힘드네요
초침없는 시계있어요 완전무음인 추천드랴요
사봤지요... 초침 유령처럼 스으으윽 움직이는 소리도 들려서 결국 거실로 치웠습니다. 미세전류 소리도 들린다 하는 분들은 거의 비슷할 거 같아요
@@ccocca8705 초침 없는거 얘기하시는거 맞죠?
와 나도 이런데
유툽에 검색히면 노르웨이 장작 타는 소리라고 있는데 아주 작게 귀옆에 틀어놓고 있으면 진짜 꿀잠 잘 수 있어요 저도 이런저런 소리 때문에 잠 설칠 때가 많았었는데 뭐 요즘은 너무 피곤해서 매일 기절하지만 가끔 잠 안올때 써먹는 방법입니다
와...저 냉장고 옆에서 자고 물도기 키우서 물 순환 시키는 기계의 윙~~소리랑 물 소리까지 듣고 자는디...ㅎㅎ
자려구 누웠을땐 내 귀에서 들리는 이명 소리도 싫더라구요.
저두 미소포니아 같아요 층간소음 옆집,아랫집 소음에 미치겟어요 심장이쿵쾅쿵쾅
층간소음귀트이면 정말 답없는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가 그럼
어머머머!!! 나랑 넘 비슷해...소리에 굉장히 예민한거...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는 낮에 조용한게 싫어 무조건 음악이나 뉴스 켜둡니다. 밤에 잘때도 베게옆에 폰이 있죠.가끔 자다깨면 폰이쩔쩔 끓고 있기도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나도 너무 예민해서 잠 잘 못잤는데 이어플러그 낀 뒤로 잘 잠
임신하고 입덧할때 늘어진음악 들으면 속이 더 울렁됨
잘 때 엄청 조용해야 자야하는 스타일인데,…
속삭임... 다음이 냉장고구나..ㅠ나도 예민해서 냉장고. 물소리 이런거 완전 극혐..ㅠㅠ지금 사는집이 조용한 편이라 이사를 못감. 근데 또.. 엄마집에 가면 잘잠;;
예민하니 뮤지컬의선두죠 아이유도 잠을 잘 못잔다고 아이유도음악쪽 선두
저도 비슷한데 그래서 얕게 오래자요 못 자면 힘들어서요 근데 음악적 감각은 1도 없네요
전 비닐봉지 소리 에 예민합니다 ..ㅜ
봉지마다 소리 가 달라서....참을만한것도있는...
모기 당연 잡고자지 않나요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어떤 할머니가 몇십년동안 잠을 못잤다고 했는데 촬영팀 가서 찍어보니 코 골고 주무심. 그래놓고 안잤대.
나두 모기소리나면 내 모든 신경이 다 날서는데.뭔 신생아만 그런다니.ㅋㅋㅋ
나도 대부분 4-5시간자는줄알았는데 주변보니 아니더라구요 근데 4-5시간도 푹못자서 괴로움
삶이 힘드시겠다ㅜㅜ 가전제품 소리도 거슬린다면ㅜㅜ
저도 그런데..
울집은 방문 앞에 건조기 있어서 잠 안 올때 일부러 돌려서 백색소음처럼 들으면서 잘 때도 많은데… 힘들겠다
저는 제가좋아하는 드라마 예능 알고사람목소리 아는사람있는거 틀어놔요 이어폰으로 귀에 장착하고
근데 유튜브로 전환되며는건좋은데 목소리가 바뀌면 바로 눈 뜨고 첨영상돌리고 자곤합니다
엄청이해함
내가알고있는 소음은 좋은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 나면 잠에서 깸
저는 시계소리 엄청 크게 들려서 집에 벽시계 없어요
나도.. 소머즈지.
아침 출근 알람이 진동이다
더운날 9층이라 샤시 반만 열고 자면
새벽에 1층 발자국 소리에 깬다
피곤하다
같이 사는 분도 나도
돈 많이 벌어 각방쓰는게 소원이다
ㅋㅋ
나도 비슷함
수도꼭짘ㅋㅋㅋ 도민준생각났어요ㅋㅋ
와 나랑 똑같다
근데 소리에 안 예민한 사람도 있나 ?? 저런건 반복되는 소음이니까 아무리 둔해도 거슬려하지 않나? 나도 소리에 예민하지만. 훔..다들 그런 줄
@@user-c6s9m7gl3n 축복이네요 ㅠㅠ
나랑 똑같은분 계시네ㅜㅜ
윗집 안마의자소리 미침 ㅜ
저는 빗소리ㅠ 미쳐요
난...정말 잠이 엄청..많아요...
저도 다 들으면서 자요..ㅠㅠ 누가 화장실 다니고, 이불 끌어당기는 소리 등. 다 들으면서 자니 개운치기 않아요
이불끌어당기는소리요?ㅋㅋㅋ
모기소리 엄청 큰거아닌가 ;;
커요 귓가에서 엥엥하는소리 잠못자죠 ㅋㅋ
나도
심각하다 ..
나두 모기 잡고 잤다
모기있으면 꾹 참고 크게 한번 먹여주면 되는데 ㅋ
발망치 소리 극혐
음악 감독 직업병이 아니라 온전히 예민한 성격탓이다. 안타깝지만 문제가 많네요.
음악하는 사람은 다 저렇게 예민할까요??
전혀 아니지요.
저희 집도 다 음악가족인데 악기할때만 예민하게 듣지 평상시는 굉장히 무던합니다.
본인이 마음을 진정 내려놓고 컨트롤 해야하는 방법밖에 없네요ㅠ
본인과 주변의 케이스로 잘모르는분까지 일반화하셔서 “성격탓이다 문제가 많다” 지적하시는건 부적절한것같습니다
정신과 가서 약 먹어라
24초전 1st
많이 예민한 성격이라 주위사람 피곤할거같음
피곤한스탈 ....
어지간한 소리 다 참겠는데, 토르비욘 저 면상은 못 참겠다. 스머프같은 저 몸뚱이도 별다를 것 없지만
사람에게는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라는게 있어요 마음이 나의 주인이고 실체입니다
이분은 마음을 나누거나 마음을 토로하거나 그런 마음이 없네요 가장 중요한 마음이 형성이 안되었어요
어릴때에도 부족함없이 자랐고 떠받들려 자란것같네요 예쁘고 똑똑하고 부모님의 완벽한딸~ 성인되어서도 자신이 무너져내리는 실패도 경험하지 않았네요
그러다보니 생각만 따라가니까 쉼이없고 자신위주(생각)로 모든것이 돌아가네요 남을 헤아릴줄몰라요
그래서 남이 볼때 때로는 정신이 조금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고 인격도 다중인격처럼 보일때가 있어요 암튼 상대가 볼때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평균 1일 수면시간 4~5시간이면 부럽네요.배부른 소리입니다.불면증은 아니시네요.
배부른소리라.. 참 말 예쁘게도 하시네요